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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9/16 목 인천연합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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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7 19: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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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목-인천 연합모임(매주목) 17번째 부평 그린비 본점 밤샘 후기]
1. 참석자
미래소년, 라인하르트님, 허니피그님, 금빛노을님과 친구분,
~Rika님, 휘페리온님, starfall님, freemover님, 송해님이상 10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여기저기 모임이 많이 생겨서 그런지 제일 적은 인원이 모였지만...
간만에 운동(?)도 하고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2. 돌아간 게임
Maharaja, Goa, Amun-Re, Florence, Puerto Rico, Limits, Modern Art,
Scotland yard, Your Bluffing, Dalmuti, Rummikub, Gang of FOUR,
Limits, Sequence, Uno attack 등등…
3. 소감
오랫만에 조촐한 인원이 모였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거의 안하던 달무티를 해서 벌칙으로 팔굽혀 펴기를 했는데...
태릉 선수촌(?) 출신의 모님은 60~70번은 했던걸로 기억합니다.ㅋㅋ
처음해 본 마하라자 게임은 소문에 비해서는 약간 만족도는 떨어지지만
그런대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엘그란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것 같고,
처음해봐서 아직은 엘그란데가 훨씬 재미있는 느낌이 입니다.
몇 번 더 해보면 달라질지 모르지만...
플로렌스와 아문레로 아침으로 라면과 김밥 내기에서
둘 다 1등을 해서 맛있게 잘 얻어 먹었습니다.
(라인하르트님과 휘페리온님께 감사합니다.^^)
아침 먹으면서 인천연합 모임의 새로운 프로젝트도 서로 계획하고,
모임이 점점 좋은 모습으로 발전되어 나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밤샘 모임을 해도 게임 시간은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아서
플레이 타임에 쫓겨서 게임을 할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조금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도 너무 몇몇 게임에 중독되는 것도 슬슬 탈피하고...
우스게 소리에서 어느새 머리 식히는 게임이 되어버린
리코나 플로렌스, 아문레, 고아, 상트, 모던아트는
이제 일주일에 한 두 게임만 해야할 것 같네요.^^
'해야할 게임과 하고 싶은 게임은 많고 시간은 없고...'
게임에 중독되면서 늘 머리속에 드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함께 게임할 수 있는 좋은 분들이 있어서
늘 행복한 미래소년의 허접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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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능 선수가 누굽니까?
근데 전 왜이리 어깨가 아픕니까?
우리 알바들이 그렇게 하자던 달무티를 인천 매주목에서 2시간 가까이 할줄은 ..ㅠ.ㅠ
참 잼있었고요...
미래소년님이 준비한 서양식 간식 훌륭했습니다..
그리고 플로랜스는 아슬 아슬 잼났씁니다..^^
다음엔 통통통인데...
그린비 못지 않게 잘준비 해야 할텐데.
여하튼 모임 준비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아쉽습니다. ㅡㅜ;;
한 두시간만이라도 참석해 보려고 했는데....
아래 리뷰쓰다 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버렸더군요. ㅡㅡ;;
인천고수님들께 게임의 쓴 맛을 매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ㅡㅡa
다들 보고싶어요..ㅜㅜ; -
휘페리온님 피로 회복제라도 사 드려야 했는데...^^
내일 비도 온다고 하던데...
몸살나지 말고 몸관리 잘 하세요.
그리고 펑그리얌님 얼굴 잊어버리겠어요.
언제 한번 뵈야죠.
그리고 마하라자 리뷰 잘 보았습니다.
조만간 갈고 닦은 실력 한번 보고 싶습니다.^^ -
오래간만에 달무티 무지 재미있게 했습니다.
아이스초코, 생크림도 너무 맛있었구요
다음주 통통통의 모임이 매우 기대되는군요 ㅎㅎㅎ -
정말 열오르는 달무티였습니다.큭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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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잼났던 달무티..ㅎㅎ
마하라자를 못해봐서 좀 아쉽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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