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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여행기] MAYA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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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01: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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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사진추가를 위해 글을 수정했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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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구매폐인 펑그리얌입니다.
'소감과 후기'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자..지금 소개드리는 게임도 구매순위 1위입니다. ㅜㅜ;
어제 인천연합모임 통통통 카페에서 처음 접한 게임입죠.
제 구매 리스트에도 올라 있습니다.
모임 후기는 다른 분들께서 올리실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 리뷰에 쓰여진 사진은 모두 다이브 다이스의 마야 상품소개란에 있는것입니다)
'마야'는 경매게임입니다. (2-5인용)
그러나 아주 독특한 경매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돈을 내거나 메디치처럼 말로 하는 경매가 아닌 숫자가 쓰여져 있는 카드를 비공개 비딩으로 경매를 합니다.
카드 비딩 제한에 도달되었을 때 라운드가 끝나며 카드를 공개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비딩한 플레이어가 경매에 성공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마야의 경매 입찰방법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브다이스의 리뷰사진은 아주 훌륭하군요. ^^)
- 맨 아래 있는 것들이 경매참여 카드입니다.
카드의 뒷면은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그냥 카드와 6~8이라고 표시된 카드이죠)
- 6~8 카드는 네장이 있습니다. (-3,6,7,8)
나머지 일반카드는 (3,4,4,5) 입니다. (카드가 개인당 총 8장인것으로...ㅡㅡ; 죄송)
- 카드 위에 있는 긴 것은 경매물품을 올리는 보드이구요. 경매물품인 특수타일 종류와 경매 순위에 따라 가져가는 큐브의 갯수, 비딩제한 숫자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 바로 위에 있는것이 특수 타일로 총 여섯가지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4인플을 해서 4가지만..
- 제일 위에 있는 것은 피라미드입니다. 마야의 보드들은 일부가 양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피라미드 보드도 일부가 양면이 다른것으로 되어 있어 참여인원에 따라 종류도 달라잡니다.
- 승리자는 위의 것들을 사용하여 입찰에서 획득해 온 큐브를 피라미드에 쌓아 피라미드 옆에 표시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 재 미 -
이 게임의 재미는 경매시 비공개 카드입찰의 압박감과 피라미드에 큐브를 올릴때의 긴장감에서 비롯됩니다.
비딩 카드를 모두 사용해 버리면 물론 1등을 많이 하여 큐브를 많이 가져올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경매가 모두 끝나면 이 큐브들은 모두 버려지게 됩니다.
"뭐라고? 내 큐브를 왜 버려? ㅡㅡ^" <- 이 플레이어분은 규칙을 완전습득하지 못하셨군요. ^^
** 큐브획득 제한이 있다? (없습니다)
흐흐흐....경매 종료시 각 플레이어는 참여하지 않은 카드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자신이 1등을 많이 해서 큐브를 13개를 가져왔는데 핸드에 있는 카드숫자의 합이 8이라면 이 플레이어는 5개의 큐브를 버려야 합니다. :)
요것이 게임의 재미 일순위입니다.
카드의 숫자를 충분히 남겨주면 입찰시 1등할 기회가 적어지고 조금 남겨두면 큐브를 버리게 되는 것이죠.. ^^
여기서 -3 카드의 재미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3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자신보다 점수가 많은 플레이어 한명을 지목해서 점수 3점을 깍을 수 있답니다.
여기에 특수타일 중 -3카드를 무효화시키는 타일이 있으니.....
역공격에 역공격 무효까지...아주 치열해진답니다.
이순위는 바로 큐브를 피라미드에 놓을때입니다.
승리의 조건은 피라미드에 자신의 큐브를 많이 놓아 1,2위에 들어 점수타일을 많이 얻는 것 입니다. 피라미드는 3층짜리와 4층짜리가 있으며 3층짜리에도 점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놓는 자세한 방법은 메뉴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단 모든 피라미드의 1층을 다 채워야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가장 많은 큐브를 채운 사용자는 보너스로 2층에 큐브 하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경매를 3번하고 피라미드를 3번 쌓아 장 많은 점수를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는것이죠.
점수계산이 좀 특이한데 큐브수가 같은 플레이어 모두 1등,2등의 점수를 나누어 가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 동등하게 가져갑니다.
마야....
짧은 게임경력으로 이런 말을 쓰기에는 무리지만 경매게임의 한 획을 그은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릿하더군요. <- 이 말은 정말 경력 짧고 플레이게임 입문포항 50개 이하일 때 가능할 것 같군요.ㅡㅡ;
제 리뷰에는 특수타일이 하나밖에 소개가 않되어 있습니다.
이 타일들을 사용하는 재미 또한 대단합니다.
꼭 한번씩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펑그리얌이었습니다. (__)
p.s. - 카드 비딩시 6-8카드는 아무 카드도 내려져 있지 않은 곳에는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카드를 누군가 한장 내려 놓으면 그 자리는 아무나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6-8이 보이나 그 카드가 -3인지 6,7,8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아리까리한 의외의 장고도 생기게 된답니다. ^^;
p.s.2 - 재미있는 게임을 추천해 주신 'Starfall'님께 감사드립니다. ^^
p.s.3 - 으흐흐...[초보]를 이제부터는 삭제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 계시면 리플 바랍니다.
저도 이제 초보 버릴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뭐..실력은 없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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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구매폐인 펑그리얌입니다.
'소감과 후기' 게시판에 글을 많이 올리는 것 같아 죄송스럽네요.
자..지금 소개드리는 게임도 구매순위 1위입니다. ㅜㅜ;
어제 인천연합모임 통통통 카페에서 처음 접한 게임입죠.
제 구매 리스트에도 올라 있습니다.
모임 후기는 다른 분들께서 올리실 것 같아 기다리고 있답니다. :)
- MAYA (마야) -
(이 리뷰에 쓰여진 사진은 모두 다이브 다이스의 마야 상품소개란에 있는것입니다)
'마야'는 경매게임입니다. (2-5인용)
그러나 아주 독특한 경매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돈을 내거나 메디치처럼 말로 하는 경매가 아닌 숫자가 쓰여져 있는 카드를 비공개 비딩으로 경매를 합니다.
카드 비딩 제한에 도달되었을 때 라운드가 끝나며 카드를 공개하여 가장 높은 수치를 비딩한 플레이어가 경매에 성공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마야의 경매 입찰방법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브다이스의 리뷰사진은 아주 훌륭하군요. ^^)
- 맨 아래 있는 것들이 경매참여 카드입니다.
카드의 뒷면은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그냥 카드와 6~8이라고 표시된 카드이죠)
- 6~8 카드는 네장이 있습니다. (-3,6,7,8)
나머지 일반카드는 (3,4,4,5) 입니다. (카드가 개인당 총 8장인것으로...ㅡㅡ; 죄송)
- 카드 위에 있는 긴 것은 경매물품을 올리는 보드이구요. 경매물품인 특수타일 종류와 경매 순위에 따라 가져가는 큐브의 갯수, 비딩제한 숫자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 바로 위에 있는것이 특수 타일로 총 여섯가지로 기억합니다. 저희는 4인플을 해서 4가지만..
- 제일 위에 있는 것은 피라미드입니다. 마야의 보드들은 일부가 양면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피라미드 보드도 일부가 양면이 다른것으로 되어 있어 참여인원에 따라 종류도 달라잡니다.
- 승리자는 위의 것들을 사용하여 입찰에서 획득해 온 큐브를 피라미드에 쌓아 피라미드 옆에 표시된 점수를 가장 많이 획득한 플레이어가 승리합니다.
- 재 미 -
이 게임의 재미는 경매시 비공개 카드입찰의 압박감과 피라미드에 큐브를 올릴때의 긴장감에서 비롯됩니다.
비딩 카드를 모두 사용해 버리면 물론 1등을 많이 하여 큐브를 많이 가져올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경매가 모두 끝나면 이 큐브들은 모두 버려지게 됩니다.
"뭐라고? 내 큐브를 왜 버려? ㅡㅡ^" <- 이 플레이어분은 규칙을 완전습득하지 못하셨군요. ^^
** 큐브획득 제한이 있다? (없습니다)
흐흐흐....경매 종료시 각 플레이어는 참여하지 않은 카드를 가지고 있을겁니다. 자신이 1등을 많이 해서 큐브를 13개를 가져왔는데 핸드에 있는 카드숫자의 합이 8이라면 이 플레이어는 5개의 큐브를 버려야 합니다. :)
요것이 게임의 재미 일순위입니다.
카드의 숫자를 충분히 남겨주면 입찰시 1등할 기회가 적어지고 조금 남겨두면 큐브를 버리게 되는 것이죠.. ^^
여기서 -3 카드의 재미가 생기게 되는 것이죠. -3카드를 사용한 플레이어는 자신보다 점수가 많은 플레이어 한명을 지목해서 점수 3점을 깍을 수 있답니다.
여기에 특수타일 중 -3카드를 무효화시키는 타일이 있으니.....
역공격에 역공격 무효까지...아주 치열해진답니다.
이순위는 바로 큐브를 피라미드에 놓을때입니다.
승리의 조건은 피라미드에 자신의 큐브를 많이 놓아 1,2위에 들어 점수타일을 많이 얻는 것 입니다. 피라미드는 3층짜리와 4층짜리가 있으며 3층짜리에도 점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놓는 자세한 방법은 메뉴얼 참조하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일단 모든 피라미드의 1층을 다 채워야 2층으로 올라갑니다.
1층에서 가장 많은 큐브를 채운 사용자는 보너스로 2층에 큐브 하나를 올릴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경매를 3번하고 피라미드를 3번 쌓아 장 많은 점수를 얻는 플레이어가 승리하게 되는것이죠.
점수계산이 좀 특이한데 큐브수가 같은 플레이어 모두 1등,2등의 점수를 나누어 가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 동등하게 가져갑니다.
마야....
짧은 게임경력으로 이런 말을 쓰기에는 무리지만 경매게임의 한 획을 그은 게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짜릿하더군요. <- 이 말은 정말 경력 짧고 플레이게임 입문포항 50개 이하일 때 가능할 것 같군요.ㅡㅡ;
제 리뷰에는 특수타일이 하나밖에 소개가 않되어 있습니다.
이 타일들을 사용하는 재미 또한 대단합니다.
꼭 한번씩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펑그리얌이었습니다. (__)
p.s. - 카드 비딩시 6-8카드는 아무 카드도 내려져 있지 않은 곳에는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카드를 누군가 한장 내려 놓으면 그 자리는 아무나 내려놓을 수 있습니다.
밖으로 6-8이 보이나 그 카드가 -3인지 6,7,8인지 알 수가 없으므로 아리까리한 의외의 장고도 생기게 된답니다. ^^;
p.s.2 - 재미있는 게임을 추천해 주신 'Starfall'님께 감사드립니다. ^^
p.s.3 - 으흐흐...[초보]를 이제부터는 삭제하겠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 계시면 리플 바랍니다.
저도 이제 초보 버릴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뭐..실력은 없지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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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잼나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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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워크에서 읽은 리뷰땜시 거리를 두고 있었는데,
펑그리얌님이 일케 또 불을 땡기시네요~ ^^
(http://boardwalk.co.kr/bbs/view.php?id=oodreview&no=31&category=) -
후기 많이 올려주시면 오히려 감사하죠~
그리고 이제 초보딱지 때셨으니 더 자주올려주세요~ ㅎㅎ
마야도 엄청 재미있겠네요.. 경매인줄은 몰랐네요..
아무튼 펑님덕분에 재미있는게임 많이 알아가게되서 너무 감사합니다~ -
아-문레랑 비슷한 부분이 있군요. :) 글 잘 읽었습니다.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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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눈치보기에 줄서기더군요 ^^;
한정된 카드와 여러가지 조건때문에 결국 줄을 잘 서야 경매에 승리를 하며, 더불어 피라미드를 건설할 때에도 남의 눈치를 잘 봐서 줄을 잘 서야 높은 점수를 보장 받을 수 있더군요.
물론 전략적으로 이용할 요소(?)들이 몇 있지만, 아무래도 '눈칫것 줄을 잘 서라!'가 이 게임의 포인트인것 같습니다.
항상 하는 소리지만, 너무 눈치를 많이 봐서 그런지 게임을 하고 나면 머리가 다 아프더군요;; -
펑님 초보딱지를 떼시다니 부러워요~
나도 분발해야지~ ^^ -
팔고나서 이 후기를 보니 또 땡기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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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어제 한 게임만 올려도 세가지니 너무 많이 올린다고 미워하지 마시고.... 저랑 같이 모두 지르시죠....흐흐흐흐
보드워크 리뷰는 저와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비평가들의 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화도 자신이 봐야지 비평가의 글을 비평할 수 있듯이 보드게임도 자신에게 맞는 것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싱각 짧은 즐기는 보드게이머로서 베스트 시스템 차용은 제게는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답니다.....흐흐흐 -
펑~~님 축하합니다...초보 딱지 때심을~~
(흑...혼자 때시다니...T.T) -
마자요.. 저도 빨리 때야될텐데.. 어흑.. ㅠ.ㅠ
알레아 작은박스부터 천천히 모으기 시작하면 저도 초보딱지를 때겠죠.. 언젠가는... ㅎㅎ
저도 초보딱지를 때기위해 앞으로 후기도 자주 올리고 할게요~ -
항상 만년 초보인데 ㅠ.ㅠ
그건 그렇고 글 잘봤습니다. ^^;; -
스님..ㅜㅜ, 만년초보라 하시면 저는 죽으란 말씀이십니까..ㅡㅡ;
알겠습니다. 초보는 구매초보만 띨께요..ㅠㅠ; -
윈도스님 초보 아니세요~ 완전 고수시면서 비형님이 말씀하셨듯이 유명인.. ㅎㅎ
그 콩에대한 절대 식지않는 열정과 신들린(?)듯한 한글화실력.. 대단하십니다~ -
한가지만 알뿐 그외에는 모르기 때문에 초보가 맞지요 ^^;;
다른사람들이 다 아는 게임도 거의 모르거든요..
(집에 없는게임은 안하는관계로 -_-a) -
하지만 한가지에 득도(?)하셨으니 초보라는 말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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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스님은 Princes of the Beans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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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못 적은것이 있군요.
4인플시 특수타일은 5개, 피라미드가 4개입니다. -
저도 초보에여.... 아직 할리갈리도 할 줄 몰라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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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벌룬컵 할줄 머르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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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저보다도 사실 폭군매니저님한테 감사를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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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메니저 '님을 제가 뵌 적이 있나요?
다들 아이디를 말씀 안하셔서..--;; -
에구... 스타폴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에게 마야의 재미를 알려주신.. 원주 '카드카드' 쥔장님께..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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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Stafall'님께서 신촌가셔서 '폭군메니저'님께 전수받아오신 것이었군요..^^;
저도 감사를 드립니다.. -
으음. 저기 할리갈리와 벌룬컵 운운하시는 분들, 그런다고 어둠의 딱지를 뗄 수 있을 것 같아요? -_-a 저번 피크닉 님의 후기 덕택에 익스트라블랏과 포룸 로마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서, 대략 난감하단 말입니다. (버럭버럭)
9~10만원 짜리 게임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흑흑흑! -
스라블님 그런게임은 관심 가지셔도 되요.. 가볍고 좋은게임들인데요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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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가볍고 좋은 게임, 가볍고 좋은 가격에 넘기세요. (우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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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비평가가 되어 버려 어지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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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th Beatles'님 죄송합니다. ^^;;
제가 초기때 생각했던 글인지리...글적
요즘은 저도 생각이 조금 바뀌었답니다.
댓글 문맥상 지우지 못한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 -
죄송하실 꺼까지야..
저야 이제 현역에서 물러난 몸인걸요...^^:
여행기 종종 보고 있습니다. 재밌게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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