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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토요일] 수원 두디 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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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01: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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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니님의 흥미진진한 후기를 기다리다가 저도 후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이번에도 kadmoss님, 키니님을 비롯한 8명이 모였습니다.
새로오신 분도 세분이 계셨습니다.
모임은 대략 1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이어졌습니다.
돌아간 게임 : Lost Cities, Wyatt Earp, Bang!+Highnoon+Dodge City, Age of Steam, Inkognito, Puerto Rico, Big City, Babel, Power Grid, Rush hour, Set.
* Lost Cities (로스트 시티)
카페에 도착하니까 이미 키니님께서 오셨더군요. 잠시 2인용 게임을 즐기자 하여, 키니님의 추천으로 로스트 시티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 해본 터라 설명을 듣는 도중에 보게동 공지를 보시고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일단 키니님과 제가 게임을 했습니다. 첫 플레이라 분위기 파악하느라고 정신없었지만...
대략 카드를 놓으면서 적자를 면하면 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새로 오신 분과 플레이 할 땐, 한 지역에 올인 투자를! 카드 운까지 따라주어서 100점을 넘는 점수를 얻었습니다.(처음 한 게임치고는... 흐뭇하여라~ ^^)
단순히 카드를 놓는 것이 아니라 투자시 생기는 적자를 없애야 한다는 것이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Wyatt Earp (와이어트 어프)
이젠 3인 플레이의 게임을 찾다가 키니님의 또 추천으로 와이어트 어프를~
이 게임 역시 저에겐 처녀 플레이군요. 말로만 들었지 과연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게임 중의 관건은 역시 독점! 그것이 승리의 비법 같았습니다. 그래서 홀로 독점체제를 유지하려고
고심하면서 플레이했죠. 그러다가 꽤나 견제를 당했습니다.
두번째 라운드에서 키니님은 거의 부진을 면치 못하시다가(샷이 거의 실패^^) 제 카드에 하이드 아웃을 성공(왜 제것에 사용하실 땐 샷이 거의 성공하시는지...=.=)하셔서 역전시키셨습니다.
(이것은 이후 게임에서 보여질 키니님의 환상 딴지(?) 플레이의 시작이었다는.... ㅜ.ㅡ)
하지만 3라운드에서 제가 대박 현상금을 터뜨림으로 1등~
소문대로... 와이어트 어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수의 플레이로는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정모하면서 구입 목록이 점점 늘어가는 거 같습니다. ㅎㅎ
* Bang!+Highnoon+Dodge City (뱅! + 하이눈 + 닷지 시티)
이 때쯤 부부이신 두분이 새로이 참석하셨습니다. 기존 멤버들까지 모두 8명이 되었군요. 바로 뱅!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뱅을 설명하는데 한쪽에서는 다시 셋을...)
보안관의 양 옆에 저와 키니님이 앉아있었는데, 키니님은 우리 모두를 공격하시면서 은근 보안관을 노리셨군요.. (역시 무법자셨던.. )
앞의 게임에서 카드운을 믿었던 전 이번에 승리할 것을 예감했지만(저의 신분은 무법자 ^^)
앞에서 kadmoss님과의 피나는 혈투의 영향으로 ... 다음 번에 결국 카드의 부족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보안관과 부관의 승리)
게임을 하면서도 캐릭터의 특권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장착 카드도 잘 사용하지 못하는등..
아직까지 초보 플레이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제 느낌에도 닷지 시티는 혼잡함을 주는군요... 오리지날 만의 플레이가 좀더 난것 같습니다.
(역시.. 일찍 유령이 되신 분들은... 한쪽에서 셋을 즐기셨습니다... 고스트 타운이 나오길 기다리시며..ㅎㅎ)
* Age of Steam (증기의 시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증기의 시대가 돌아갔습니다. kadmoss, 키니님, 부부이신 두분, 그리고 저, 이렇게 5인플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설명을 하고 kadmoss님이 보충설명을 드린 후 게임을 시작했죠. 전 짐작했습니다만....
초반의 자금의 압박이 상당했습니다. 서부쪽 물품들을 운송하는 것이 거의 힘들어 철도는 동부 지역에 밀집... 도시화의 유익을 안 한분이 도시화로 초반에 앞서 나가셨습니다.
저와 키니님, kadmoss, 그리고 여자분께서는 별다른 수익을 못내고 자금의 압박 속에 시달리고...
남자분은 곧 흑자 경영으로 돌아서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서 kadmoss님의 3링크 수송으로 전세를 역전, kadmoss님이 철로를 사용하신 덕분에 더불어 역전하신 키니님~ (키니님은 역전의 용사~^^) 근데... 이 날 누가 승리하셨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ㅜ.ㅜ
아뭏든... 5인플로 진행한 이 게임의 하드함은 모두가 허를 내둘렀습니다. 그래도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증기의 시대가 유명한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Big City (빅시티)
이전에 하드한 게임을 했던 터라~ 조금 평화로운 게임을 원하셨던 kadmoss님, 키니님, 그리고 저와 또 다른 한분과 함께 빅시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이 그리 평화로운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더군요.
바로 키니님의 공원, 공장 딴지 작전~ 그나마 공원은 가산점이 있지만, 그토록 6번 지역의 카드를 모아놓고 있었는데, 그 한가운데 공장을 떡!( 끄아~~ 키니님 미오~~ ㅜ.ㅜ) 쓸모없어진 카드를 바꿔도 이미 다른 사람들의 점수 마커는 저 멀리 도망가고... 이로서 꼴지로 끝나고 말았다는...
빅시티.... 최고 딴지 게임 중의 하나로 임명합니다~~ (ㅠ.ㅠ)
* Power Grid (파워 그리드)
지난주에 했던 파워 그리드를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이번엔 에러플을 모두 수정하고 제대로 즐겨볼 수 있기를 바랬죠. 5인플을 진행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게임의 포인트는 발전소 경매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자원을 사용해서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소...
생각없이 딱 15개만 공급하면 된다는 생각에 1등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ㅜ.ㅜ
하면 할수록 느끼지만... 전체 룰은 비교적 쉽더군요. 하지만 그 안에서 발전소 운영과 전력선 건설 등 운영면에서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이 깔끔하기도 하구요.
그 외에 다른 테이블에서는 푸에르토 리코, 인코그니토가 돌아갔군요... 빅시티 플레이 중에는 바벨도 플레이 되었습니다. 역시 어김없이 돌아가는 여분의 시간용 게임인 셋, 러시아워, 통아저씨 게임..ㅋㅋ
이제 참석한지 2주밖에는 안되지만... 정말 재미있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추석 때에도 모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 주가 되겠군요.
그 때에 키니님께서 오신다면 5번가를 해보고 싶군요. 저도 메뉴얼 열심히 연구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kadmoss님~ 이번엔 파워 그리드 에러플을 잡았으니... 다음엔 기간텐 에러플을 잡아보죠.^^
키니님의 후기에 비해서 쫌 조잡하군요..^^ 아뭏든 정모가 잘 활성화 되길 기대합니다.
이상 whlhheart였습니다. ^^
이번에도 kadmoss님, 키니님을 비롯한 8명이 모였습니다.
새로오신 분도 세분이 계셨습니다.
모임은 대략 1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이어졌습니다.
돌아간 게임 : Lost Cities, Wyatt Earp, Bang!+Highnoon+Dodge City, Age of Steam, Inkognito, Puerto Rico, Big City, Babel, Power Grid, Rush hour, Set.
* Lost Cities (로스트 시티)
카페에 도착하니까 이미 키니님께서 오셨더군요. 잠시 2인용 게임을 즐기자 하여, 키니님의 추천으로 로스트 시티를 하였습니다.
제가 이 게임을 처음 해본 터라 설명을 듣는 도중에 보게동 공지를 보시고 새로운 분이 오셨습니다.
일단 키니님과 제가 게임을 했습니다. 첫 플레이라 분위기 파악하느라고 정신없었지만...
대략 카드를 놓으면서 적자를 면하면 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서 새로 오신 분과 플레이 할 땐, 한 지역에 올인 투자를! 카드 운까지 따라주어서 100점을 넘는 점수를 얻었습니다.(처음 한 게임치고는... 흐뭇하여라~ ^^)
단순히 카드를 놓는 것이 아니라 투자시 생기는 적자를 없애야 한다는 것이 게임을 재미있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 Wyatt Earp (와이어트 어프)
이젠 3인 플레이의 게임을 찾다가 키니님의 또 추천으로 와이어트 어프를~
이 게임 역시 저에겐 처녀 플레이군요. 말로만 들었지 과연 재미있을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게임 중의 관건은 역시 독점! 그것이 승리의 비법 같았습니다. 그래서 홀로 독점체제를 유지하려고
고심하면서 플레이했죠. 그러다가 꽤나 견제를 당했습니다.
두번째 라운드에서 키니님은 거의 부진을 면치 못하시다가(샷이 거의 실패^^) 제 카드에 하이드 아웃을 성공(왜 제것에 사용하실 땐 샷이 거의 성공하시는지...=.=)하셔서 역전시키셨습니다.
(이것은 이후 게임에서 보여질 키니님의 환상 딴지(?) 플레이의 시작이었다는.... ㅜ.ㅡ)
하지만 3라운드에서 제가 대박 현상금을 터뜨림으로 1등~
소문대로... 와이어트 어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른 수의 플레이로는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정모하면서 구입 목록이 점점 늘어가는 거 같습니다. ㅎㅎ
* Bang!+Highnoon+Dodge City (뱅! + 하이눈 + 닷지 시티)
이 때쯤 부부이신 두분이 새로이 참석하셨습니다. 기존 멤버들까지 모두 8명이 되었군요. 바로 뱅!에 들어갔습니다.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뱅을 설명하는데 한쪽에서는 다시 셋을...)
보안관의 양 옆에 저와 키니님이 앉아있었는데, 키니님은 우리 모두를 공격하시면서 은근 보안관을 노리셨군요.. (역시 무법자셨던.. )
앞의 게임에서 카드운을 믿었던 전 이번에 승리할 것을 예감했지만(저의 신분은 무법자 ^^)
앞에서 kadmoss님과의 피나는 혈투의 영향으로 ... 다음 번에 결국 카드의 부족으로 지고 말았습니다. (보안관과 부관의 승리)
게임을 하면서도 캐릭터의 특권을 잘 사용하지 못하고 장착 카드도 잘 사용하지 못하는등..
아직까지 초보 플레이를 벗어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제 느낌에도 닷지 시티는 혼잡함을 주는군요... 오리지날 만의 플레이가 좀더 난것 같습니다.
(역시.. 일찍 유령이 되신 분들은... 한쪽에서 셋을 즐기셨습니다... 고스트 타운이 나오길 기다리시며..ㅎㅎ)
* Age of Steam (증기의 시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증기의 시대가 돌아갔습니다. kadmoss, 키니님, 부부이신 두분, 그리고 저, 이렇게 5인플로 시작했습니다.
제가 설명을 하고 kadmoss님이 보충설명을 드린 후 게임을 시작했죠. 전 짐작했습니다만....
초반의 자금의 압박이 상당했습니다. 서부쪽 물품들을 운송하는 것이 거의 힘들어 철도는 동부 지역에 밀집... 도시화의 유익을 안 한분이 도시화로 초반에 앞서 나가셨습니다.
저와 키니님, kadmoss, 그리고 여자분께서는 별다른 수익을 못내고 자금의 압박 속에 시달리고...
남자분은 곧 흑자 경영으로 돌아서셨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서 kadmoss님의 3링크 수송으로 전세를 역전, kadmoss님이 철로를 사용하신 덕분에 더불어 역전하신 키니님~ (키니님은 역전의 용사~^^) 근데... 이 날 누가 승리하셨는지 기억이 안나는군요...ㅜ.ㅜ
아뭏든... 5인플로 진행한 이 게임의 하드함은 모두가 허를 내둘렀습니다. 그래도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증기의 시대가 유명한 게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Big City (빅시티)
이전에 하드한 게임을 했던 터라~ 조금 평화로운 게임을 원하셨던 kadmoss님, 키니님, 그리고 저와 또 다른 한분과 함께 빅시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이 그리 평화로운 게임이 아니라는 것이 드러나더군요.
바로 키니님의 공원, 공장 딴지 작전~ 그나마 공원은 가산점이 있지만, 그토록 6번 지역의 카드를 모아놓고 있었는데, 그 한가운데 공장을 떡!( 끄아~~ 키니님 미오~~ ㅜ.ㅜ) 쓸모없어진 카드를 바꿔도 이미 다른 사람들의 점수 마커는 저 멀리 도망가고... 이로서 꼴지로 끝나고 말았다는...
빅시티.... 최고 딴지 게임 중의 하나로 임명합니다~~ (ㅠ.ㅠ)
* Power Grid (파워 그리드)
지난주에 했던 파워 그리드를 다시 플레이 했습니다. 이번엔 에러플을 모두 수정하고 제대로 즐겨볼 수 있기를 바랬죠. 5인플을 진행했습니다. 제 생각에... 이 게임의 포인트는 발전소 경매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자원을 사용해서 많은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발전소...
생각없이 딱 15개만 공급하면 된다는 생각에 1등을 놓쳐버리고 말았다는... ㅜ.ㅜ
하면 할수록 느끼지만... 전체 룰은 비교적 쉽더군요. 하지만 그 안에서 발전소 운영과 전력선 건설 등 운영면에서 다양한 전략이 나올 수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게임이 깔끔하기도 하구요.
그 외에 다른 테이블에서는 푸에르토 리코, 인코그니토가 돌아갔군요... 빅시티 플레이 중에는 바벨도 플레이 되었습니다. 역시 어김없이 돌아가는 여분의 시간용 게임인 셋, 러시아워, 통아저씨 게임..ㅋㅋ
이제 참석한지 2주밖에는 안되지만... 정말 재미있게 게임하고 있습니다.
추석 때에도 모일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그 다음 주가 되겠군요.
그 때에 키니님께서 오신다면 5번가를 해보고 싶군요. 저도 메뉴얼 열심히 연구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kadmoss님~ 이번엔 파워 그리드 에러플을 잡았으니... 다음엔 기간텐 에러플을 잡아보죠.^^
키니님의 후기에 비해서 쫌 조잡하군요..^^ 아뭏든 정모가 잘 활성화 되길 기대합니다.
이상 whlhheart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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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제가 오늘에서야 컴을 쓸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와서~
먼저 올리셨군요. 토요일 밤의 흥분이 다시 몰려오는듯~~~
개인적으로는 추석 연휴에 끼어있더라도 토요일날 모이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여튼 담에 또 뵙죠~! -
이미지 링크하는거 아주 간단합니다.
태그는 이거 하나만 아시면 됩니다.
[ ] -
아..사진은 조그마하게 나오는 것 말고 클릭하셔서 나오는 큰 이미지에서 주소를 찾으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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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성 축하드립니다. :)
짝짝짝 -
아~ 말씀하신데로 했더니 드디어 사진이 나왔습니다. 감사~ 감사~ ^^ 제가 올린 후기를 봐도 왜 이리 흥분이 되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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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을 보냈는데요. 기회가 되면 AOS를 같이 해 봤으면 합니다. 수원모임이 재미있어 보입니다. 부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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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까이 사시면 수원 모임 오세요. ^^ 전 대전인데도 수원 모임 나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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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모임 잘 정착해가는것 같아서 인근지역주민?!으로서
기쁘고..부럽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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