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수요일 녹두 보드게임 모임 후기 입니다!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게임배송 문제로;-_-;

아무도 안 오실줄 알았는데 그날 그래도 늦게 2분이 오셨네요. -_-;a

참석자 : 허그니님 ,digital monk님 열씨미님 기타 많은 알바생들.-_-;

돌린게임: 아티카, 티츄, 라찌아, 기간텐

덕분에 저도 레어 게임이라면 레어란 라찌아라는 게임 해봤습니다.

모임 후회는 없네요. 재미있었습니다..
뭐 하다보면 좋아하시는분들 많이 모이시겠죠? ^-^

그래서 꿋꿋히 후기 올려봅니다...(난굴하지 않아.!;)

처음 오신분이 허그니님 이시구요. 아티카를 권해서 같이 해봤습니다.
사실 4인풀 꽈악~채워서 해보고 싶었거든요. 요게 잔잔한게 재미있거든요..
요즘 중고가보다 새게임이 더 싸서 구입후 속상해했던거지만요..ㅠㅠ
4인풀하면 어떤 전략을 새워야 할지도 참 궁금했는데 말이죠. 안타깝게 2인풀로
끝마쳤고 우승자는 제가 했습니다.^^ 아마 처음이라서 그런거지 사실 허그니님이
훨씬 유리했는데 지면 창피해서..ㅡㅡ;


그후에 이쪽 알바생과 알바생친구 메니져를 껴서 티츄를 돌려봤습니다.
메니져와 알바생과 4인플로 점수제로 했는데 4인이상이 하면 어떨까하고
여섯명이서 해봤는데 뭐..그냥 달무티게임이더군요;
안해봐서.-_-; 몇번하더니 조금 밋밋해 지더군요...물론 달무티보다는 좀 낫더군요.^^;
이게임을 끝으로 디지탈 몽크님이 오셨습니다.

몽크님을 포함해서 허그니님이 가져오신 라찌아를 돌려봤습니다.
카페에 있는 일하는사람과 관련된사람은 모두 모여서 인원수 꽈~악 채운 8인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뭐 정신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시끌벅적하니 뭐 재미는 있더군요..쿠쿠. 인원수는 5명 정도가 가장 이상적일것
같은 생각이 들구요. 그 4명이하는 좀 그럴껏같은데..^^;

게임승리는 389,000달러를 획득한 열씨미님인 제가..^^;; 운이 좋았습니다.;

다음 돌린 게임은 기간텐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돌린게임이라 약간의 감이 떨어졌는데 제가 여자친구가 와서 잠시 한눈판사이에
사장님께서 저의 허가권을 모두 헐값에 올인하셔서..결국..참패.ㅠㅠ
승리는 디지탈 몽크님이 가져가셨습니다.;
초반에 몽크님에게 구라치면 안된다는 설명을 못해서 약간의 허가권을 날리기 시작하더니
끝까지 말렸습니다. 빨간시추탑 꺼낼때 예전에 자주 5가 나왔는데 거의 대부분이 2라는.ㅠㅠ

해서 게임은 인원이 많지 않은관계로 그렇게 많은 게임은 못 돌렸네요..

그래도 덕분에 레어게임을 해서 기분 좋았답니다.

담에 더 많은 멤버가 모이길 기대하면서 ^^


허그니님~ 라찌아 메뉴얼 놓고 가셨어요~ ^^ 그리고 뱅 닷찌시티 들어왔어요.
8명에서 한번 같이 총질해보죠~ ^^/
추가로 마하라자도 함께해 BOA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