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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월) 화정잔머리모임 간략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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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1 1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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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 D.kaien
ㅡㅡ;; 음 후기를 적으려면...생각해보니..오셨던분들 메모라도 했어야..
기억을 더듬어보자니..
보통 금요모임은 화려~하지만...월요모임은 조촐~한지라..
갈까말까 고민중...딱히 연휴라 할건없구...그러구있는데 알로님의 꼬심문자에 확 넘어가 나갔다죠..ㅋ
갔더니...ㅍ0ㅍ 모인분들로 세테이블이엇죠...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펑님도 계셨구 집념님,알로님,변가님,늑대님
그외 아이디를 미처 못여쭤본..멀리서오신분들..처음보는분들도 많이... ^^;;;
조금 늦게가서...가 돌아가는걸 구경했습니다..ㅋ
옆에서 보구있어두 재밌더군요...'조금만모아먹자~' 하다가 '라' 가 뜨구.. 역시 라는 욕심쟁이들은 못하는 게임인듯한..
그러구나서..제가 했던게임들은
<통가봉가>-배로 4개의 섬을 먼저돌아오는 레이싱 게임이었죠. 이뿐 배콤포넌트와 주사위가 탐났던...플라스틱으로된 금화도 촉감이 좋았구요..내가굴린 주사위를 상대방 배에 선장이나 선원으로 취직시켜 돈을 버는데..각자거는 임금의 차이에 따라 배의 이동력이 극명하게 갈리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고아> 늘 해도 재밌는 게임..여느때와달리 경매페이즈에서 치열한 견제와..부풀려부르기 등으로 경매가 손에 땀을 쥐었지요..
5랑 6이랑 아직두 헷갈리는데...ㅡㅡ;;
<마레노스트럼>지중해를 두고 펼쳐지는 전투!! 시간의 압박으로 2시간만 딱하구 접었죠.. 다들 처음에 버벅거리다 이제좀 뭔가 익숙해져 본격적인 딴지가 들어갈즘 끝나서 아쉽더군요. 다음엔 끝까지 해봤음..^^;;
그리구 다른테이블에선 <도제><트라이어스><티츄>등이 돌았"던거 같군요..
11시쯤되서 거의 모든분들이 가시구..
알로님과 늑대님, 돼지둘님..저 넷이서 티츄를 했습니다..
팀을 바꿔가며 2판을 했으나..역시 "퀸오브티츄"이신 둘님과 같은편을 못먹은 탓에 2연패..뒤늦게 알로님의 "쇼타임전법(?) " 이 발휘되었으나 전세를 역전시키기엔 역부족...
그리구 <네비게이터>를 배워봤는데...무지 재밌더군요..
네비게이터와 닻 카드로 한층더 흥미진진해지는 트릭테이킹..
그리구...알바생분과..친구분들 오셔서..9명이서 <타뷸라>를...
처음 돼지둘님의 늑대플레이에 경악했다죠...
고백할게 있는데요...ㅡㅡ;;;
마지막에 저랑 셋이남았을때...게임 끝난거 아니었어요...ㅡㅡ;;
저 그때까지 둘님이 늑대일꺼라곤 상상도 못하고있엇음...
먼저 끝난줄알고 밝히지 않으셨다면..제가 엄한 시민 찍었을듯..
오랜만에...타뷸라 했더니 재밌군요..ㅋㅋ
시민없이 특수캐릭으로 도배한 8인플은 어떨까 합니다.
"늑대-늑대-미친인간-영매-예언자-프리메이슨-프리메이슨-보디가드"
ㅋㅋㅋㅋ
담번엔 제가 만든 핸드메이드판 한벌 기증할꼐용..ㅎㅎㅎㅎ
기억을 더듬어보자니..
보통 금요모임은 화려~하지만...월요모임은 조촐~한지라..
갈까말까 고민중...딱히 연휴라 할건없구...그러구있는데 알로님의 꼬심문자에 확 넘어가 나갔다죠..ㅋ
갔더니...ㅍ0ㅍ 모인분들로 세테이블이엇죠...ㅋㅋ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펑님도 계셨구 집념님,알로님,변가님,늑대님
그외 아이디를 미처 못여쭤본..멀리서오신분들..처음보는분들도 많이... ^^;;;
조금 늦게가서...
옆에서 보구있어두 재밌더군요...'조금만모아먹자~' 하다가 '라' 가 뜨구.. 역시 라는 욕심쟁이들은 못하는 게임인듯한..
그러구나서..제가 했던게임들은
<통가봉가>-배로 4개의 섬을 먼저돌아오는 레이싱 게임이었죠. 이뿐 배콤포넌트와 주사위가 탐났던...플라스틱으로된 금화도 촉감이 좋았구요..내가굴린 주사위를 상대방 배에 선장이나 선원으로 취직시켜 돈을 버는데..각자거는 임금의 차이에 따라 배의 이동력이 극명하게 갈리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고아> 늘 해도 재밌는 게임..여느때와달리 경매페이즈에서 치열한 견제와..부풀려부르기 등으로 경매가 손에 땀을 쥐었지요..
<마레노스트럼>지중해를 두고 펼쳐지는 전투!! 시간의 압박으로 2시간만 딱하구 접었죠.. 다들 처음에 버벅거리다 이제좀 뭔가 익숙해져 본격적인 딴지가 들어갈즘 끝나서 아쉽더군요. 다음엔 끝까지 해봤음..^^;;
그리구 다른테이블에선 <도제><트라이어스><티츄>등이 돌았"던거 같군요..
11시쯤되서 거의 모든분들이 가시구..
알로님과 늑대님, 돼지둘님..저 넷이서 티츄를 했습니다..
팀을 바꿔가며 2판을 했으나..역시 "퀸오브티츄"이신 둘님과 같은편을 못먹은 탓에 2연패..뒤늦게 알로님의 "쇼타임전법(?) " 이 발휘되었으나 전세를 역전시키기엔 역부족...
그리구 <네비게이터>를 배워봤는데...무지 재밌더군요..
네비게이터와 닻 카드로 한층더 흥미진진해지는 트릭테이킹..
그리구...알바생분과..친구분들 오셔서..9명이서 <타뷸라>를...
처음 돼지둘님의 늑대플레이에 경악했다죠...
고백할게 있는데요...ㅡㅡ;;;
마지막에 저랑 셋이남았을때...게임 끝난거 아니었어요...ㅡㅡ;;
저 그때까지 둘님이 늑대일꺼라곤 상상도 못하고있엇음...
먼저 끝난줄알고 밝히지 않으셨다면..제가 엄한 시민 찍었을듯..
오랜만에...타뷸라 했더니 재밌군요..ㅋㅋ
시민없이 특수캐릭으로 도배한 8인플은 어떨까 합니다.
"늑대-늑대-미친인간-영매-예언자-프리메이슨-프리메이슨-보디가드"
ㅋㅋㅋㅋ
담번엔 제가 만든 핸드메이드판 한벌 기증할꼐용..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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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제 재미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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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타뷸라만 하면 맨날 늑대한테 처음으로 죽을까요 ㅜ.ㅜ
그렇게 위험인물로 보이나... ㅜ.ㅜ -
지난번에 제가 처음으로 한 타뷸라에서
태연한 알로님과 발라라님에게 당한 경험이 있는데...
아마 무척 고수로 파악되기에 견제 차원에서~ 하하 -
알로님의 플레이는 대략...명탐정김전일...ㅋ " 범인이 누군지 알았어..." 란말을 남긴채 그날밤에 돌아가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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