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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금] 광명 럭셔리 두번째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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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2 16: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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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으로 가득찬 광명지역 두번째모임...역시나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멤버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이번 모임도 상당히 하드한 게임들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충분히 게임을 숙지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설명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는 많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한분: 8분
푸른소리님, 키니님, 사자마왕님, Here4U님, 재인님, 예찬이아빠님, 쿠니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RA, 판타지 비즈니스캐피톨, 아인파흐게니알, 파리떼, 빈치, 게임오브스론, 파워그리드, 와일드라이프 등
모임시작전 키니님 깔끔하게 변신하신 모습으로 등장 다른 멤버를 기다리며 RA를 가볍게 플레이 했습니다.키니님한테 상대도 안되게 깨졌죠...RA 너무 오랜만이라 -,.-
푸른소리님이 오셔서 판타지 비즈니스를 하다가 사자마왕님이 오셔서 2테이블로 나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캐피톨은 푸른소리님, 사자마왕님, 쿠니, 럭셔리킴 4인플레이를 했는데요...
상대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건물을 보며 내차례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게 되는
언제 해도 증말 재밌는 게임이죠...다들 첨 하시는거라 그런지 럭셔리 간신히 승리
한쪽 테이블에선 키니님이 들고 오신 아인파흐게이알이 플레이 되었는데요...
소문으로만 듣던 블로커스 재미 백배...역시 재밌는 게임이더군요
Here4U님, 재인님, 키니님, 예찬이아빠님 2대2 팀플 하셨구요
Here4U님 팀 승
그림은 푸른소리님이랑 럭셔리 2인플 하던 사진인데요...럭셔리 2연승 ^^
잠시 쉬는 시간에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파리떼 가볍게 한 게임 했는데요...
처음 하시는 사자마왕님이 신들린 듯 정확하게 마치며 신승
사자마왕님 테이블에선 게임오브스론이 플레이되었는데요...
저두 이게임 너무너무 하고 싶었는데 흑흑...양보해야만 했구요...
듣자하니 키니님의 진짜 제대루 된 칼질 플레이가 있었다는데 무슨소린지 궁금...
빈치가 한쪽에선 플레이 되었는데요...
이 게임 역시 스론 못지 않게 하드한 게임이라 초반에 많이들 힘들어 하시더니
막판엔 모두들 끝을 보자며 몰입하시고 결국 푸른소리님과 럭셔리의 순간 판단미스로
잘못된 연합노선의 실패로 재인님 승...
아차차 그전에 드룬터 & 드루버를 했군요...
바보들의 마을...푸른소리님이 후기를 올려주셨던....
전 한번 해봤던 게임이라 끝까지 정체를 들키진 않아 승리확신을 했건만 엉뚱하게도 첨부터 들통나버린 푸른소리님 승...룰도 쉽고 유쾌한 게임입니다 ^^
사자마왕님 가시고 밤샘멤버가 남아 고심끝에 고른 게임 역시 파워그리드...
이번엔 독일 맵으로 플레이 했는데요...역시나 느낌이 미국맵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한다고 했는데 지난번 겜과 완전 재탕...역시 내 스탈은 풍차가 아니었는데...
결과는 키니님이 발전소 17개로 승...
발전소 경매때 원하는 발전소를 제때에 잘 사시더니만 결국 승리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플레이된 게임은 와일드라이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성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보이시는 파란색 크로커다일이 제 크리쳐들인데요...막판 뒤집기 한판을 노렸으나
이글과 맘모스의 선두권 다툼 끝에 맘모스(예찬이아빠) 승
게임오브스론의 압박감 덕뿐에 밤샘이 어렵지 않겠나 생각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아침 7시가 넘어서 게임이 끝났군요 ㅋㅋㅋ
모두들 피곤하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번 게임을 고르는 일이 가장 고민스러운데요...
앞으로는 플레이 예상게임목록을 만들어 순서대로 진행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리플로 하구 싶은 게임 많이 추천해 주세요...
어지간한 게임은 다 준비하겠습니다. 외계에서 날아온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오늘 AOR, 라시타가 들어왔습니다. 룬바운드도 들어올테구...
다음주 금요일이 벌써 기다려지는군요...
오늘도 저는 AOR, 디마허로 밤새 불사를랍니다 ^^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임에 참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멤버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 이번 모임도 상당히 하드한 게임들이 플레이 되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충분히 게임을 숙지하고 즐기실 수 있도록 설명드리고 있으니
관심 있는 많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가한분: 8분
푸른소리님, 키니님, 사자마왕님, Here4U님, 재인님, 예찬이아빠님, 쿠니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RA, 판타지 비즈니스캐피톨, 아인파흐게니알, 파리떼, 빈치, 게임오브스론, 파워그리드, 와일드라이프 등
모임시작전 키니님 깔끔하게 변신하신 모습으로 등장 다른 멤버를 기다리며 RA를 가볍게 플레이 했습니다.키니님한테 상대도 안되게 깨졌죠...RA 너무 오랜만이라 -,.-
푸른소리님이 오셔서 판타지 비즈니스를 하다가 사자마왕님이 오셔서 2테이블로 나눠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캐피톨은 푸른소리님, 사자마왕님, 쿠니, 럭셔리킴 4인플레이를 했는데요...
상대의 하늘 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는 건물을 보며 내차례가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게 되는
언제 해도 증말 재밌는 게임이죠...다들 첨 하시는거라 그런지 럭셔리 간신히 승리
한쪽 테이블에선 키니님이 들고 오신 아인파흐게이알이 플레이 되었는데요...
소문으로만 듣던 블로커스 재미 백배...역시 재밌는 게임이더군요
Here4U님, 재인님, 키니님, 예찬이아빠님 2대2 팀플 하셨구요
Here4U님 팀 승
그림은 푸른소리님이랑 럭셔리 2인플 하던 사진인데요...럭셔리 2연승 ^^
잠시 쉬는 시간에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파리떼 가볍게 한 게임 했는데요...
처음 하시는 사자마왕님이 신들린 듯 정확하게 마치며 신승
사자마왕님 테이블에선 게임오브스론이 플레이되었는데요...
저두 이게임 너무너무 하고 싶었는데 흑흑...양보해야만 했구요...
듣자하니 키니님의 진짜 제대루 된 칼질 플레이가 있었다는데 무슨소린지 궁금...
빈치가 한쪽에선 플레이 되었는데요...
이 게임 역시 스론 못지 않게 하드한 게임이라 초반에 많이들 힘들어 하시더니
막판엔 모두들 끝을 보자며 몰입하시고 결국 푸른소리님과 럭셔리의 순간 판단미스로
잘못된 연합노선의 실패로 재인님 승...
아차차 그전에 드룬터 & 드루버를 했군요...
바보들의 마을...푸른소리님이 후기를 올려주셨던....
전 한번 해봤던 게임이라 끝까지 정체를 들키진 않아 승리확신을 했건만 엉뚱하게도 첨부터 들통나버린 푸른소리님 승...룰도 쉽고 유쾌한 게임입니다 ^^
사자마왕님 가시고 밤샘멤버가 남아 고심끝에 고른 게임 역시 파워그리드...
이번엔 독일 맵으로 플레이 했는데요...역시나 느낌이 미국맵과 많이 다르더라구요...
저는 한다고 했는데 지난번 겜과 완전 재탕...역시 내 스탈은 풍차가 아니었는데...
결과는 키니님이 발전소 17개로 승...
발전소 경매때 원하는 발전소를 제때에 잘 사시더니만 결국 승리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플레이된 게임은 와일드라이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성이 상당히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게임입니다.
보이시는 파란색 크로커다일이 제 크리쳐들인데요...막판 뒤집기 한판을 노렸으나
이글과 맘모스의 선두권 다툼 끝에 맘모스(예찬이아빠) 승
게임오브스론의 압박감 덕뿐에 밤샘이 어렵지 않겠나 생각했지만
어찌어찌 하다보니 아침 7시가 넘어서 게임이 끝났군요 ㅋㅋㅋ
모두들 피곤하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번 게임을 고르는 일이 가장 고민스러운데요...
앞으로는 플레이 예상게임목록을 만들어 순서대로 진행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도 리플로 하구 싶은 게임 많이 추천해 주세요...
어지간한 게임은 다 준비하겠습니다. 외계에서 날아온 게임이 아니라면 말이죠...
오늘 AOR, 라시타가 들어왔습니다. 룬바운드도 들어올테구...
다음주 금요일이 벌써 기다려지는군요...
오늘도 저는 AOR, 디마허로 밤새 불사를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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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습니다. 간만에 밤샘하니 후유증이 크군요. ^^::
다음 번엔 꼭 스티븐슨을 돌려야지~~
(미리 테플을 하고 가겠습니다.) -
워낙 엄청난 게임들을 마구마구 해서인지 이번 2차정모에선 최악의 플레이로 좋지 않은 모습보여드린점(?)사과드리구요ㅋㅋ 담엔 좀더 나은 모습으로 더 만족스런 게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함께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대단항 게임들이 돌았군요..
그런데 스티븐슨의 로켓은 안보입니다 그려..ㅡㅡ;
한번 가 보고 싶네요.
하드한 게임들을 좋아하는지라... -
쿠니님이 최악의 플레이면 항상 꼴찌하는 전 어떻게 삽니까. -_-+++
펑님 기회되시면 한번 오세요~ ^^ -
아직도 스론에서의 키니님의 칼질이 잊혀지지않는군요...-_-
그래도 와일드 라이프에서 키니님의 견제를 견디고도 이겨서 기쁘기는 하지만... ㅋㅋㅋ... 앞으로는 키니님하고 동맹하고 겜을 해야되겠네요...
아무튼 대단한 겜을 대단한 님들과 같이 해서 정말 재밌었구요.. 이번에 보여준 쿠니님의 모습.. 쿠니님의 말에 따르면 컨디션이 좋은 날이 아니었다는데.. 다음주에 보죠..ㅋㅋㅋ.. -
흐흐.. 이번주말의 게임 승률이 꽤 좋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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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담주에도 파워그리드는 또 돌아갈듯...푸른소리님이 스티븐 돌리시고 저는 마레를 돌리고...키니님 일찍 오시면 티그리스 하면 될테구요...이번 밤샘땐 AOS도 함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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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마왕님이 또 스론 가져오시면 전 스론을 하게 될지도 몰겠군여...글구 펑님 한번 꼭 오세요...재밌는 겜 가지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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