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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Tube (탐튜브) 소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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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3 23: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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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벼르던 Tom Tube(탐튜브)를 해봤습니다.
마침 디카를 여자친구가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워낙에 컴맹이라 이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런지 모르겠네요.
리뷰나 후기가 아닌 간단한 소감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출처:보드게임긱>
최근에는 2인용 게임에 몹시 끌리고 나름대로 2인용의 매력에 빠져있답니다.
Tome Tube 이녀석 역시 보드게임긱에서 2인용 치고는 다소 높은 7.02의 평점과
최근 IGA 2인용게임의 후보작에 올랐던 터라 관심을 가지던 차에 해보게되었지요.
일단 개인적인 분류에 따르면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타일놓고/레이싱하는 2인용 게임 정도로 분류되겠네요.
타일이 카르카손이나 울리불리 같은 4각형 타일이 아니라 독특하게 마름모꼴입니다.
이 제작사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Lost Valley, Cronberg, Bonobo Beach 모두 마름모꼴 타일을 배치해서 게임을 진행하게되지요.
(Lost Valley는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싶은 탐사테마인데 수입이 안되고있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각각이 Tom 과 Dave 라는 우주인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타일을 놓거나 우주인을 이동시켜서 기지(Base)에서 떠나 멀리 떨어져있는
모듈에 놓여진 solar chip 2개와 각종의 counter를 모으고 다른사람보다 빨리 기지로 돌아와야하지요.
먼저 돌아오는 사람에게는 보너스 점수가, 그리고 각종 칩과 카운터마다 또 점수가 주어집니다.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
일단 오늘 했던 게임 사진을 첨부하자면~
사진설명: 빨간녀석은 solar칩(원통형의 납작한녀석)을 어여 먹고 기지로 돌아왔지만
너무 서두른 덕분에 보너스점수를 주는 카운터를 모으지못하고, 다 써버렸지요.
오렌지녀석은 카운터(조그만 정육면체녀석들)를 먹느라 바쁘고 얽혀진 튜브때문에 solar칩을 하나 밖에 못 먹은 상황.
한명이 이미 2개를 다 먹고 기지로 돌아왔다면 다른 한쪽은 진행을 멈추고 바로 기지로 귀환해야합니다.
귀환할때 소비한 턴수만큼 먼저 도착한 녀석이 보너스점수를 받게되지요.
사진상에는.. 게임에 초보인 2인플레이의 상황을 보여주고있답니다. (프..)
마름모꼴 타일을 놓다가 타일을 놓을 수 없는 삼각형 빈공간(isolated space)가 생기면
주어진 삼각형타일을 놓게되는데 게임상에는 에러플이 있는 사진이군요.
(그래두 이 사진이 제일 잘나와서요~)
간단한 게임진행을 설명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자기 차례에는 두가지중 한가지 악숑(Action)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1) 타일놓기 혹은 2) 우주인 이동
타일을 놓고나면 완성된 sphere에는 각종 카운터가 놓여지게되지요.
a) 에너지카운터.(사진상의 노란색 정육면체)
타일 중간중간에 조그만 원형의 정션(Junction)에 십자가가 그려진 곳에 놓습니다.
우주인이 이곳을 지나면 카운터를 획득하게되는데 플레이하다가 이 카운터를
쓰게되면 튜브로 연결되지 않는 공간이라도 이른바 space jump가 가능합니다.
튜브가 없어도 우주공간을 점프할 수게 되지요.
제일 흔한 녀석이고, 점수도 형편없지만 이동시 튜브색깔의 제한이 있어서 사실 필수적입니다.
b) 컨트롤카운터.(사진상의 파란색 정육면체)
타일을 놓다보면 타일에 그려진 3가지 튜브가 있답니다.
내색깔, 상대방색깔, 중립색깔.
내색과 중립색깔의 튜브는 막히지않는 한 무중력공간을 떠가듯 둥둥~
이동하면 되는데, 상대방색깔의 튜브로 이동을 하기위해서는 컨트롤카운터가
있어야합니다. (한방에 튜브색깔에 관계없이 이동하려면 필요하지요.)
이녀석은 오직 하나의 튜브만 연결된 sphere 위에 놓여지지요.
c) 에일리언카운터.(사진상에능 없지만 녹색 정육면체)
튜브와 연결되지않는 sphere상에 놓여지게되는데,
이 녀석을 얻으려면 필수적으로 에너지카운터를 써서 그 스피어로 점프를 해야합니다.
왜 이 녀석이 좋냐.. 게임종료시 점수를 많이 줄뿐더러
게임중간에는 이녀석 1개와 컨트롤1+에너지카운터2개와 교환이 되지요.
비단 카운터 뿐만이 아니라 타일을 놓는 것에는 일정 전략이 필요합니다.
뒤집어진 타일을 가져오는 것에는 '운'도 작용하지만
놓여진 게임판 위의 상황에 맞춰서, 또한 카운터를 먹기 위해서,
자신의 멀리 떨어진 모듈에 한발이라도 빨리 들려서 solar칩을 먹기위해서
내색깔의 튜브를 연결하고, 상대방의 튜브가 끊어지도록 놓아야합니다.
타일놓기 뿐만이 아니라 우주인이동 역시 중요한데요.
레이싱의 요소가 개입되기때문이죠.
우주인의 이동은 노란색 에너지카운터를 써서 점프!를 하지않는 이상
타일위의 튜브(우주공간에 나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따라 이동해야합니다.
또한 직선이나 완만한 곡선이 아니고서는 무한정 이동되는 것이 아니라
sphere상에 멈춰있다가 방향을 틀어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무중력 공간에서 조그만 힘을 줘도 쭉~ 이동하다가 방향을 틀려면
로켓분사를 해야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게임판의 튜브배치에 따라서 멈췄다가 방향을 틀었다가
정 안되면 에너지카운터를 써서 점프도 하면서 칩이나 카운터를 먹고,
빨리 이동해야합니다.
점수 획득을 위해서는 빨리 solar칩을 두개 먹고, 기지로 돌아와야하지만
또한 그 와중에서도 각종 카운터를 통해 보너스를 먹어야하고,
타일을 통해 난무하는 딴지.. 쏠쏠하더군요.
내리 3판을 했었는데요.
첫판에는 거의 에러플이 난무하여 다시 룰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2판을 하면서의 느낌은 결코 쉽지않다! 였습니다.
어느하나 소홀할 수 없는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데
게임은 20~30분 내외로 빨리 끝나고,
판을 읽는데 복잡함이 없어서 좋지만, 생각없이 플레이하다가는 게임이 꼬이는
딱 2인용으로 적절한 게임이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저는 우우우우~ 하는 짠~한 감동은 없었는데
슬쩍 여자친구의 반응을 떠보니..
"몇판 더 해보자"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 말은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이 그다지 반응이 없으면 Nuggets과 함께 장터에 내놓고,
자금을 모아서 10월 게임구매에 사용하고자했는데,
Nuggets는 여자친구님께서 친히 판매금지를 하명하신지라.. 어렵게 되었구요.
취향의 문제가 걸려있긴 하지만 타일놓기의 2인용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함 경험삼아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하네요.
2인용 게임이 이정도라면 제 취향에는 만족~수준이지만
소장여부는 여자친구의 반응을 좀 더 기다려보고 신중히 결정을 해야할 듯 합니다.
일단 제게 감동(?)을 선사해주진 못한 게임이라서요.
끝으로 컴맹의 글에 사진이나마 올리게 해서 재미없고 긴 글을 읽는데
약간의 눈요기감을 제공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신 펑그리얌님과 Nathan님에게 소정의 감사를.. (랜드운터 글의 리플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마침 디카를 여자친구가 가져와서 사진을 찍어봤는데 워낙에 컴맹이라 이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런지 모르겠네요.
리뷰나 후기가 아닌 간단한 소감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출처:보드게임긱>
최근에는 2인용 게임에 몹시 끌리고 나름대로 2인용의 매력에 빠져있답니다.
Tome Tube 이녀석 역시 보드게임긱에서 2인용 치고는 다소 높은 7.02의 평점과
최근 IGA 2인용게임의 후보작에 올랐던 터라 관심을 가지던 차에 해보게되었지요.
일단 개인적인 분류에 따르면 우주를 배경으로하는 타일놓고/레이싱하는 2인용 게임 정도로 분류되겠네요.
타일이 카르카손이나 울리불리 같은 4각형 타일이 아니라 독특하게 마름모꼴입니다.
이 제작사의 특징이기도 한데요..
Lost Valley, Cronberg, Bonobo Beach 모두 마름모꼴 타일을 배치해서 게임을 진행하게되지요.
(Lost Valley는 개인적으로 꼭 해보고싶은 탐사테마인데 수입이 안되고있다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게임에서는 각각이 Tom 과 Dave 라는 우주인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타일을 놓거나 우주인을 이동시켜서 기지(Base)에서 떠나 멀리 떨어져있는
모듈에 놓여진 solar chip 2개와 각종의 counter를 모으고 다른사람보다 빨리 기지로 돌아와야하지요.
먼저 돌아오는 사람에게는 보너스 점수가, 그리고 각종 칩과 카운터마다 또 점수가 주어집니다.
점수가 많은 사람이 승!
일단 오늘 했던 게임 사진을 첨부하자면~
사진설명: 빨간녀석은 solar칩(원통형의 납작한녀석)을 어여 먹고 기지로 돌아왔지만
너무 서두른 덕분에 보너스점수를 주는 카운터를 모으지못하고, 다 써버렸지요.
오렌지녀석은 카운터(조그만 정육면체녀석들)를 먹느라 바쁘고 얽혀진 튜브때문에 solar칩을 하나 밖에 못 먹은 상황.
한명이 이미 2개를 다 먹고 기지로 돌아왔다면 다른 한쪽은 진행을 멈추고 바로 기지로 귀환해야합니다.
귀환할때 소비한 턴수만큼 먼저 도착한 녀석이 보너스점수를 받게되지요.
사진상에는.. 게임에 초보인 2인플레이의 상황을 보여주고있답니다. (프..)
마름모꼴 타일을 놓다가 타일을 놓을 수 없는 삼각형 빈공간(isolated space)가 생기면
주어진 삼각형타일을 놓게되는데 게임상에는 에러플이 있는 사진이군요.
(그래두 이 사진이 제일 잘나와서요~)
간단한 게임진행을 설명하면 이해가 쉬울 듯 합니다.
자기 차례에는 두가지중 한가지 악숑(Action)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1) 타일놓기 혹은 2) 우주인 이동
타일을 놓고나면 완성된 sphere에는 각종 카운터가 놓여지게되지요.
a) 에너지카운터.(사진상의 노란색 정육면체)
타일 중간중간에 조그만 원형의 정션(Junction)에 십자가가 그려진 곳에 놓습니다.
우주인이 이곳을 지나면 카운터를 획득하게되는데 플레이하다가 이 카운터를
쓰게되면 튜브로 연결되지 않는 공간이라도 이른바 space jump가 가능합니다.
튜브가 없어도 우주공간을 점프할 수게 되지요.
제일 흔한 녀석이고, 점수도 형편없지만 이동시 튜브색깔의 제한이 있어서 사실 필수적입니다.
b) 컨트롤카운터.(사진상의 파란색 정육면체)
타일을 놓다보면 타일에 그려진 3가지 튜브가 있답니다.
내색깔, 상대방색깔, 중립색깔.
내색과 중립색깔의 튜브는 막히지않는 한 무중력공간을 떠가듯 둥둥~
이동하면 되는데, 상대방색깔의 튜브로 이동을 하기위해서는 컨트롤카운터가
있어야합니다. (한방에 튜브색깔에 관계없이 이동하려면 필요하지요.)
이녀석은 오직 하나의 튜브만 연결된 sphere 위에 놓여지지요.
c) 에일리언카운터.(사진상에능 없지만 녹색 정육면체)
튜브와 연결되지않는 sphere상에 놓여지게되는데,
이 녀석을 얻으려면 필수적으로 에너지카운터를 써서 그 스피어로 점프를 해야합니다.
왜 이 녀석이 좋냐.. 게임종료시 점수를 많이 줄뿐더러
게임중간에는 이녀석 1개와 컨트롤1+에너지카운터2개와 교환이 되지요.
비단 카운터 뿐만이 아니라 타일을 놓는 것에는 일정 전략이 필요합니다.
뒤집어진 타일을 가져오는 것에는 '운'도 작용하지만
놓여진 게임판 위의 상황에 맞춰서, 또한 카운터를 먹기 위해서,
자신의 멀리 떨어진 모듈에 한발이라도 빨리 들려서 solar칩을 먹기위해서
내색깔의 튜브를 연결하고, 상대방의 튜브가 끊어지도록 놓아야합니다.
타일놓기 뿐만이 아니라 우주인이동 역시 중요한데요.
레이싱의 요소가 개입되기때문이죠.
우주인의 이동은 노란색 에너지카운터를 써서 점프!를 하지않는 이상
타일위의 튜브(우주공간에 나있는 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를
따라 이동해야합니다.
또한 직선이나 완만한 곡선이 아니고서는 무한정 이동되는 것이 아니라
sphere상에 멈춰있다가 방향을 틀어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무중력 공간에서 조그만 힘을 줘도 쭉~ 이동하다가 방향을 틀려면
로켓분사를 해야하는.. 그런 상황으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게임판의 튜브배치에 따라서 멈췄다가 방향을 틀었다가
정 안되면 에너지카운터를 써서 점프도 하면서 칩이나 카운터를 먹고,
빨리 이동해야합니다.
점수 획득을 위해서는 빨리 solar칩을 두개 먹고, 기지로 돌아와야하지만
또한 그 와중에서도 각종 카운터를 통해 보너스를 먹어야하고,
타일을 통해 난무하는 딴지.. 쏠쏠하더군요.
내리 3판을 했었는데요.
첫판에는 거의 에러플이 난무하여 다시 룰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2판을 하면서의 느낌은 결코 쉽지않다! 였습니다.
어느하나 소홀할 수 없는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있는데
게임은 20~30분 내외로 빨리 끝나고,
판을 읽는데 복잡함이 없어서 좋지만, 생각없이 플레이하다가는 게임이 꼬이는
딱 2인용으로 적절한 게임이다! 라는 느낌이랄까요?
다만 저는 우우우우~ 하는 짠~한 감동은 없었는데
슬쩍 여자친구의 반응을 떠보니..
"몇판 더 해보자" 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 말은 이렇게 해석하면 됩니다. "재미있는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이 그다지 반응이 없으면 Nuggets과 함께 장터에 내놓고,
자금을 모아서 10월 게임구매에 사용하고자했는데,
Nuggets는 여자친구님께서 친히 판매금지를 하명하신지라.. 어렵게 되었구요.
취향의 문제가 걸려있긴 하지만 타일놓기의 2인용 게임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함 경험삼아 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하네요.
2인용 게임이 이정도라면 제 취향에는 만족~수준이지만
소장여부는 여자친구의 반응을 좀 더 기다려보고 신중히 결정을 해야할 듯 합니다.
일단 제게 감동(?)을 선사해주진 못한 게임이라서요.
끝으로 컴맹의 글에 사진이나마 올리게 해서 재미없고 긴 글을 읽는데
약간의 눈요기감을 제공할 수 있게끔 도움을 주신 펑그리얌님과 Nathan님에게 소정의 감사를.. (랜드운터 글의 리플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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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름모 타일놓기라... 재미있을 듯. ^^ -
비쥬얼 세상에 동참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참고로...img 때그 끝에 width="600" -
오~ 감사합니다. 또 새로운 세상을 봤습니다!
수정했구요~
인터XX에서 팔기는 하는데, 추천!은 아니라서 꼭! 해보시고 사시라고 강력하게 권유드려요~ -
아..참고로 600은 임의로 조정하시면 됩니다. :)
xxxx에서 판매하는군요. 과연 플레이할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리뷰 몇군데 수정하느라 인덱스에서 위로 올라갔네요. 죄송합니다. (__);;;;;) -
헉.. 사과할 일이 아니신디.. (글쩍글쩍..)
예전에 신촌 잔머리에서 봤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는 운좋게 멤버를 모아서 집에서 플레이를 하게되어 안가본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
네~ 신촌 잔머리에 있습니다 ^^;
영문매뉴얼 읽어 보구... 나름대로 꽤 괜찮겠다는 느낌이...
리뷰 잘 봤습니다 -
룰 잠깐 듣고 메뉴얼 해석하고 플레이는 정작못해봤네요~~많은분들이 주저하는 게임인것 같은데 아직 모르겠네요~해봐야지 알것같은~~후기 멋지시네요 앞으로도 멋진후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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