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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일산]다이스덱 토요밤샘 후기입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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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4 1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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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흥분이 함께 했던 흥미진진한 밤샘이었습니다.
3번째 일산지역 토요밤샘모임은 보드게임에 상당한 깊이가 있으신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다양한 게임들도 돌아가고, 테이블의 분위기도 무척 흥겹고 화기애애(?) 하였답니다.
게임 경험 및 실력, 그리고 화려한(?) 언변으로 역시 고수들다운 게임 진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
참석하신 분들: 8분
온달/덕철님, 펑그리얌님, 파페포포님, 독불이님, 동글이님, 두들리님, 포르코로소님, Rilla88
돌아간 게임들:
Balloon Cup, Viva il Re, 치고받고, Lost Cities, Abalone, Zertz, Maharaja, Amun Re, 6 Takes!, St. Petersburg, Atlantic Star, Ricochet Robots, Bang!, Money, Medici
온달/덕철님과 펑그리얌님이 9시쯤 오셔서 게임 거래도 하시고, 먼저 볼룬컵을 하셨습니다.(요즘 2인용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펑그리얌님, ^^;; 오시기 전에 힘든(?) 일을 겪으셨더군요)
잠시후에 파페포포님과 독불이님, 동글이님이 참석하셔서 게임 거래 기념(?)으로 6명이서 온달/덕철님의 설명 아래 비바일레를 돌렸습니다.
펑그리얌님이 부지런히 ^^;; 이미 리뷰를 올리셨는데,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파티게임 이었습니다.
모처럼 여러 게임을 돌렸더니 어느 분이 1등을 하셨는지는 잘 기억이... 긁적긁적
하여튼 저는 거의 꼴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눈치가 보통들이 아니시더군요... ^^;;;
한바탕 웃고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온달/덕철님이 개발하신 "치고받고" 게임을 2명씩 3팀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고스톱을 테마로 한 게임이었는데 색다른 느낌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라 하셔서 사진자료는 올리지 않겠습니다.(개발자의 아이디어와 권리는 보호해 드려야지요. 빠른 시간내 출시와 대박을 기원합니다.^^;;)
앞서가던 온달/덕철님 팀을 견제하는 사이에 스리슬쩍(?) 펑그리얌님 팀이 승리를 하셨지요.
게임중에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이 오셔서 일단 두분이 로스트시티를 하셨습니다.
"치고박고" 후에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들어오니 두들리님쪽은 아발론을, 동글이님과 독불이님은 제르쯔를 하고 계셨지요. 4분이 워낙 열중해 계시길래 나머지는 펑그리얌님이 들고오신 마하라자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동글이님, 오해하지 마세요...^^;;
펑그리얌님의 설명을 듣고, 그 유명한(?) 카지노 칩을 골드 삼아 게임을 하였는데 이놈도 역시 소문대로 물건인 것 같았습니다. 상당한 눈치싸움과 전략이 필요한 게임으로 반드시 또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도 역시 관록(?)의 펑그리얌님이 1등을 하셨구요. 온달/덕철님이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2등으로 만족을 하셔야 했답니다... :)
2인 반상게임을 끝마친 네분은 옆테이블에서 아문레를 돌리셨는데, 그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양쪽 테이블이 다 끝난후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두들리님의 제안으로 잭스님트(6 Takes!)를 하여 테이블을 나누기로 하였지요. 한 10분정도의 게임이었지만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테이블은 결과와 하등 관계가 없게 나누어 졌습니다. 역시 주최측의 농간(?)이랄까요...^^;;
두들리님, 포르코로소님, 온달/덕철님, 동글이님은 상트를 돌리셨고,
펑그리얌님, 파페포포님, 독불이님과 저는 아틀란틱 스타를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제가 처음 설명을 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배들로 가치있는 항로를 개설하는 예쁜(?) 게임이지요. 이 게임도 펑그리얌님이 1등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독불이님이었던가?? -.- 유난히 돈에 쪼달렸던 게임이었습니다... ^^;;
두 테이블이 거의 비슷하게 게임이 끝나 잠시 머리를 식힌다는 것이 리코쉐 로봇 이었습니다. 과연 이 게임을 하면서 머리가 식었을지는... :)
4시가 넘어 펑그리얌님은 귀가를 하셨고,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도 갈까말까 고민하시다가 다같이 뱅!을 하였습니다. 전체에서 두분이 뱅을 안해 보셨고, 7명이라 닷지시티는 다음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이스이던 저와 두들리님은 일찌감치 제거 되었는데도 보안관이던 파페포포님이 끝까지 홀로 남아 승리를 거두셨지요. 레니이던 동글이님의 연기와 마지막까지 살아남던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6시가 다되어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도 귀가 하시고, 최후의 5인(?)이 그 다음에 한 게임은 크니지아의 머니 였습니다. 가볍게, 꼭 그리 가볍지만은 않더군요, 두판을 한후에 제대로 된 경매게임을 해보자 하여 동글이님의 제안으로 메디치를 하였습니다.
처음 하신다던 독불이님의 초반 질주로 게임의 긴박성이 좀 떨어지나 했더니 관록(?)의 온달/덕철님의 막판 대 추격이 게임에 재미를 다시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결국은 온달/덕철님과 독불이님이 공동 1등을 하셨지요.
게임을 마치고 약간의 수다(?)와 보드게임의 좋은 점, 앞으로의 전망등에 대해(넘 거창했나요??!!! ^^;;)
1시간이 넘게 대화를 나누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주말 저녁 늦은 시간에도 모임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이브다이스에서 꽤 유명하신 분들을 직접 뵙고 같이 게임을 하여 무척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정말 모처럼 즐겁고 흥겨운 자리였으며, 많은 게임들을 제대로 즐겨본 것 같습니다.
아침 9시에 헤어지면서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신데 같이 식사도 못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쬐끔 일찍 끝내고 따뜻한 국물과 먹을 것을 앞에 두고서 같이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_^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도 많은 분들 같이 모여 또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3번째 일산지역 토요밤샘모임은 보드게임에 상당한 깊이가 있으신 분들이 참석하여 주셔서
다양한 게임들도 돌아가고, 테이블의 분위기도 무척 흥겹고 화기애애(?) 하였답니다.
게임 경험 및 실력, 그리고 화려한(?) 언변으로 역시 고수들다운 게임 진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
참석하신 분들: 8분
온달/덕철님, 펑그리얌님, 파페포포님, 독불이님, 동글이님, 두들리님, 포르코로소님, Rilla88
돌아간 게임들:
Balloon Cup, Viva il Re, 치고받고, Lost Cities, Abalone, Zertz, Maharaja, Amun Re, 6 Takes!, St. Petersburg, Atlantic Star, Ricochet Robots, Bang!, Money, Medici
온달/덕철님과 펑그리얌님이 9시쯤 오셔서 게임 거래도 하시고, 먼저 볼룬컵을 하셨습니다.(요즘 2인용 게임에 관심이 많으신 펑그리얌님, ^^;; 오시기 전에 힘든(?) 일을 겪으셨더군요)
잠시후에 파페포포님과 독불이님, 동글이님이 참석하셔서 게임 거래 기념(?)으로 6명이서 온달/덕철님의 설명 아래 비바일레를 돌렸습니다.
펑그리얌님이 부지런히 ^^;; 이미 리뷰를 올리셨는데, 정말 유쾌하고 즐거운 파티게임 이었습니다.
모처럼 여러 게임을 돌렸더니 어느 분이 1등을 하셨는지는 잘 기억이... 긁적긁적
하여튼 저는 거의 꼴등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들 눈치가 보통들이 아니시더군요... ^^;;;
한바탕 웃고나서 무엇을 할까 하다가 온달/덕철님이 개발하신 "치고받고" 게임을 2명씩 3팀으로 플레이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고스톱을 테마로 한 게임이었는데 색다른 느낌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직 미완성이라 하셔서 사진자료는 올리지 않겠습니다.(개발자의 아이디어와 권리는 보호해 드려야지요. 빠른 시간내 출시와 대박을 기원합니다.^^;;)
앞서가던 온달/덕철님 팀을 견제하는 사이에 스리슬쩍(?) 펑그리얌님 팀이 승리를 하셨지요.
게임중에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이 오셔서 일단 두분이 로스트시티를 하셨습니다.
"치고박고" 후에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가 들어오니 두들리님쪽은 아발론을, 동글이님과 독불이님은 제르쯔를 하고 계셨지요. 4분이 워낙 열중해 계시길래 나머지는 펑그리얌님이 들고오신 마하라자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동글이님, 오해하지 마세요...^^;;
펑그리얌님의 설명을 듣고, 그 유명한(?) 카지노 칩을 골드 삼아 게임을 하였는데 이놈도 역시 소문대로 물건인 것 같았습니다. 상당한 눈치싸움과 전략이 필요한 게임으로 반드시 또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이 게임도 역시 관록(?)의 펑그리얌님이 1등을 하셨구요. 온달/덕철님이 막판 역전을 노렸지만 아쉽게 2등으로 만족을 하셔야 했답니다... :)
2인 반상게임을 끝마친 네분은 옆테이블에서 아문레를 돌리셨는데, 그 결과는 잘 모르겠네요...^^;;
양쪽 테이블이 다 끝난후에 무엇을 할까 하다가 두들리님의 제안으로 잭스님트(6 Takes!)를 하여 테이블을 나누기로 하였지요. 한 10분정도의 게임이었지만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테이블은 결과와 하등 관계가 없게 나누어 졌습니다. 역시 주최측의 농간(?)이랄까요...^^;;
두들리님, 포르코로소님, 온달/덕철님, 동글이님은 상트를 돌리셨고,
펑그리얌님, 파페포포님, 독불이님과 저는 아틀란틱 스타를 하였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제가 처음 설명을 한 게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배들로 가치있는 항로를 개설하는 예쁜(?) 게임이지요. 이 게임도 펑그리얌님이 1등을 하셨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만... 독불이님이었던가?? -.- 유난히 돈에 쪼달렸던 게임이었습니다... ^^;;
두 테이블이 거의 비슷하게 게임이 끝나 잠시 머리를 식힌다는 것이 리코쉐 로봇 이었습니다. 과연 이 게임을 하면서 머리가 식었을지는... :)
4시가 넘어 펑그리얌님은 귀가를 하셨고,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도 갈까말까 고민하시다가 다같이 뱅!을 하였습니다. 전체에서 두분이 뱅을 안해 보셨고, 7명이라 닷지시티는 다음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이스이던 저와 두들리님은 일찌감치 제거 되었는데도 보안관이던 파페포포님이 끝까지 홀로 남아 승리를 거두셨지요. 레니이던 동글이님의 연기와 마지막까지 살아남던 능력은 대단했습니다.
6시가 다되어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도 귀가 하시고, 최후의 5인(?)이 그 다음에 한 게임은 크니지아의 머니 였습니다. 가볍게, 꼭 그리 가볍지만은 않더군요, 두판을 한후에 제대로 된 경매게임을 해보자 하여 동글이님의 제안으로 메디치를 하였습니다.
처음 하신다던 독불이님의 초반 질주로 게임의 긴박성이 좀 떨어지나 했더니 관록(?)의 온달/덕철님의 막판 대 추격이 게임에 재미를 다시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결국은 온달/덕철님과 독불이님이 공동 1등을 하셨지요.
게임을 마치고 약간의 수다(?)와 보드게임의 좋은 점, 앞으로의 전망등에 대해(넘 거창했나요??!!! ^^;;)
1시간이 넘게 대화를 나누다가 아침 9시가 넘어서 모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주말 저녁 늦은 시간에도 모임에 참석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이브다이스에서 꽤 유명하신 분들을 직접 뵙고 같이 게임을 하여 무척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정말 모처럼 즐겁고 흥겨운 자리였으며, 많은 게임들을 제대로 즐겨본 것 같습니다.
아침 9시에 헤어지면서 멀리서 오신 분들도 계신데 같이 식사도 못한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에는 쬐끔 일찍 끝내고 따뜻한 국물과 먹을 것을 앞에 두고서 같이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_^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도 많은 분들 같이 모여 또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기를 기다리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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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빠지지말고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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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습니다. :)
참고로 비바일레는 동글이님께서 1등을 하셨고...
아틀란틱 스타는 폼폼님께서 점수는 저와 같지만 자금이 천 많으셔서 1등을 하셨죠. ㅡㅡa
올리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토요일 밤 9 시부터 다음 날 9 시까지 있었으니 12 시간을 다이스덱에서 있었네요. 하지만 그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알찬 후기 잘 봤습니다.
참고로 제 자작게임 제목은 '치고받고'입니다. ^^; -
'치고받고' 재미있었어요. 멋진 완성품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보드폐인님, 다음에 또 만나게 된다면 꼭 게임 같이 해용...~~ -
^-------------^ ㄴ ㅔ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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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늦게 들어왔군요... :)
온달/덕철님, 제목 수정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멋대로 작명을 할뻔 했군요..^^;;;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치고받고' 빨리 진열하고 싶답니다. :)
펑그리얌님,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 그땐 제가 좀 정신이 없었거든요...
그날 제가 1등한 게임이 없다보니 다른 사람 성적에 별로 관심이 없었나 봅니다... ^^;;;; -
일있어서 참석못했슴돠 ㅠ.ㅠ
담엔 꼭 참석할께요~ -
처음 참석한 다이스덱 모임... 제가 너무 설쳐대었던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보드게임에 온몸을 불사르신 동글이님.... 출근은 잘 하셨나 모르겠네요. 얼른 제 업어가세요 ^^.
온달/덕철님은... 전에 자작게임 테플의 기억이 있는데... 맞죠? 오랜만에 얼굴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모임 분위기가 예전 보드게임을 처음 시작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만들어 가던 그때 느낌이 아주 강하게 와서~ 정말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살고 있는 곳과는 10분 거리밖에 안되니... 가끔 들리겠습니다.
p.s 사장님의 게임에 대한 관심도와 열정!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 -
에이스님 담에는 꼭 참석하시길..ㅋ
다음에는 저도 적극 참여할ㄲㅔ요~ -
이번 주말에도 많이들 와 주세요~~ ^^;;
G.M ACE님, 안 오셔서 섭섭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으셨겠지 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꼭 오셔서 닷지 시티 해 보자구요.. :)
포르코로소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까운데 사시니 자주 들려서 초짜(?) 모임 이끌어도 주시고 분위기도 업 시켜 주셔야지요..^^;; -
이궁~ 저도 아직 초짜티를 줄줄~ 흘리고 다니는 걸요~
그냥~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보드게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그걸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 -
ㅎㅎ 출근은 잘했지만, 아직도 여파가 남아있네요.. ^^
그리고 저와 같은 느낌을 포르코로소님도 받으셨군요. 저도 보드게임에 재미를 붙여가던 그 옛날 분위기를 다이스덱에서 사장님 보면서 느껐는데...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게임이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참... 보드폐인님은 누구신지 궁금하네요.. 이번주엔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
아하, 그리고 아문레는 포르코로소님이 우승을 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그것도 무지 큰 점수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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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역시 다들 올빼미 체질들이신가 봅니다... :)
포르코로소님, 겸손이 지나치면 자만이 된답니다..:) '초짜티'라니요...^^;;;
'보드게임이라는 매개체', 정말 맞는 말씀이시고 그것이 보드게임의 가장 좋은 점인 것 같습니다...
동글이님은 항상 야심한(?) 시각에만 활동하시는 듯 합니다...^^;;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동글이님의 활약으로 저도 매우 즐거웠답니다... :)
다음부터는 다른 테이블의 결과도 좀 챙겨 놓아 한꺼번에 다 공개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
ㅈ ㅓ는.. 거기서 일하는 빨간머리소년입니다..ㅋㅋ
-
다음에는 적극 참여 해볼ㄲ ㅔ요..^^ㅋ
그ㄸ ㅐ도 재미있게 놀아요~ㅋㅋㄷ -
참, 두분이 느끼셨다는 '그 기분'이 참으로 궁금해 지는군요...:)
그 것이 저에 대한 칭찬인지 아닌지가 영~~ 헷갈립니다 그려...^^;;;
나이에 비해 좀 풋풋해 보인...??!!! 그냥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겠지요? #$$%@@ ^0^ -
아니 보드폐인님... 아, '님'으로 호칭하면 또 뭔 이상한 말을 들을려나?? 완전 치사한 x으로 매도를...-.-
2주만에 쉬면서 이시간까지 안자고 뭐 하시는겨??? (버럭 버럭)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착한 빨간 머리 소~~년~~~ ㅋㅋㅋ ^_^ -
ㅡ,.ㅡ 2주만에 쉬면서.. 놀고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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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 특성상 야심한 시각에 활동할 수밖에 없답니다..
오늘은 새벽 2시에 퇴근했다는...
글구, 금요일에 화정 잔머리 가실 분 안 계신가요? 저는 12시쯤 차를 몰고 갈 예정이고, 카풀 가능합니다... 즐거운 모임에 즐거운 분들과 함꼐하고 싶네요...^^
토요일 모임에는 나갈 수 있으려나? 일요일 수업이 대빵 많은데... 우웅... -
아차, 그리고 제가 느꼈다는 '그 기분'은요, 포르코로소님과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에 대한 열정과, 즐거운 일을 하는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설렘 같은 거예요. 게임을 처음 시작하던 때, 룰도 잘 모르고, 안 해본 게임도 많아서 뭐든 배우고 싶고, 의심나는 거 있으면 계속 얘기하고 싶고 했던 그런 열정적인 시간을 다시금 경험하게 되는 것 같아서 그곳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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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화정가는 카풀 원츄~!! 저 태워다 주세요..막이래+ㅁ+
일끝나고 갈라면 택시비 8000원에 압박..+ㅁ+;;;;; -
ㅇㅋ 12시쯤 들르겠습니다... 까페에서 기다리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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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 최고~ 꽃단장(?)하고 기댕기겠습니다ㅋㅋㅋ
그ㄸ ㅐ뵈여~ㅋ -
아주 신나셨구먼... :)
주말이라고 이틀밤 새는걸 아주 우습게들 생각하시고...^^;;
역시 젊음은 좋은 것이여...????!!!!!!!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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