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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일산]다이스덱 토요밤샘 후기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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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1 06: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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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초신상
뭔가 2% 정도 부족한 듯하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즐거운 밤샘이었습니다.
벌써(?) 4번째인 일산지역 토요밤샘모임은 지난 주에 비해 인원은 좀 줄고, 새로 오신 분도 없었지만
오히려 소수 정예(?)이기에 게임은 더욱 알차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번 모임에서는 모두들 아는 게임보다는 잘 모르고 새로운 게임을 해 보자는 분위기 였습니다. :)
그러기에 테이블의 분위기는 보다 진지하면서도 무척 흥겹고 화기애애(?) 하였답니다...^_^;
그리고 몇 안되는 게임중에 우연찮게 알란 문의 게임을 두개나 돌린 것도 이번 모임의 특징이었네요..:)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파페포포님, 두들리님, 독불이님, 보드ㅍㅖ인님, Rilla88
(번외? 보드게임매니아 - Rilla88 Jr. ^^;;;)
돌아간 게임들:
Stephenson's Rocket, Abalone, El Grande, Fluxx, Das Amulett, Mammoth Hunter(Eiszeit)
파페포포님과 펑그리얌님이 9시쯤 오셔서 파페포포님이 들고 오신 파워그리드와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스티븐슨의 증기기관, 와인상인, 뮤 등등의 게임들을 구경하고 잠시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지요. :)
먼저, 펑그리얌님의 설명 아래 파페포포님, 보드게임매니아와 저까지 4인플로 Reiner Knizia의 스티븐슨의 증기기관(Rocket)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어렵지는 않으면서 이것 저것 생각할 것은 많고 서로간의 견제와 협력도 상당한 게임이더군요... :)
게임 초반에 펑그리얌님이 견제를 좀 받으셔서 게임을 쉽게 풀어 나가지를 못하시더군요...^^;;
게임 중간에 독불이님이 오셔서 아발론 등의 게임을 하고 계셨지요... 게임이 꽤 길어질 것 같고, 더 이상의 인원이 오시지를 않아 이날은 게임에 대한 맛만 본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중간에 접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게임이었는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모이신 분들은 항상 같이 놀아야지요...^^;;;
(이때까지는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게임 플레이 사진을 그만...ㅡ.ㅡ;;)
그 다음에 돌린 게임은 영향력 게임의 시조이자 강자라 할 수 있는 Wolfgang Kramer의 엘그란데 였습니다.
독불이님까지 5인 만땅으로 돌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 5인 꽉 채운 플레이는 처음이였는데, 정말 치열하고 타이트 하더군요. 제가 간략히 게임 설명을 한 후에 플레이를 하였는데, 이 게임에서도 펑그리얌님이 이상하게(?) 집중 견제를 당하시는 바람에...^^;;;
결과는 예상외로(?) 가장 어린 보드게임매니아 군이 1등을 했답니다. :)
저는 파페포포님과 겨우겨우 공동 2등을 한 것에 만족 하였구요...^^;;
그사이에 두들리님이 도착하셔서 보드폐인님 등과 함께 들고 오신 FLUXX를 하셨구요.
무척 흥미롭고 재미 있었던가 봅니다. 그 게임을 빨리 사야 된다고 계속 압력중입니다... :)
그 사이에 새벽 1시가 넘어 어린이는 집에 보내고(^^;;;) 새로운 게임을 해보자 하여 두들리님이 들고 오신 Alan Moon의 다스 아뮬렛을 보드폐인님까지 포함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들리님만 오래 전에 해 보셨고, 다들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 게임 시작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요. :)
기억력 좋은 두들리님의 설명아래 진행된 이 게임은 기존 경매 게임에 비해 좀 색다른 느낌과 재미를 선사 해 주었습니다. 게임 컴포넌트들도 상당히 좋아 보이고 예쁘더군요. :)
이 게임에선 결국 아무래도 경험이 있으신(?) 두들리님이 승리를...^^;;
다스 아뮬렛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지런하고 열정적이신 펑그리얌님의 [보드여행기]를 참조하시길. :)
[보드여행기] Das Amulett (다스 아뮬렛)
게임 중간 중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
시간이 새벽 3시를 훌쩍 넘겨 펑그리얌님은 조금 일찍(?) 귀가를 하셨구요. :)
그 다음에 선정한 게임은 알리아 시리즈중 좀 괄시(?) 받는 Mammoth Hunter(Eiszeit) 였습니다.
같은 날 Alan Moon의 게임을 두개나 연속 돌리게 되었네요...:)
구입후 매뉴얼만 읽어 놓고 돌려 보지를 못하던 게임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 게임 역시 두들리님이 설명을 주도하시면서 최후의 5인(?)이 플레이 하였습니다. :)
나름대로 재미있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맘모스 사냥은 언제??!!!
두들리님 말씀처럼 알리아 시리즈만 아니였으면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
많은 견제와 협력 등 눈치싸움도 만만치 않았지만 파티게임(?)의 성격도 있는 것 같더군요.
이 게임에선 독불이님이 2라운드부터 치고 나가 끝까지 선두를 지켜 1등을 차지했구요. 저력(?)의 두들리님은 초반 꼴찌에서 조용히 조금씩 치고 올라가더니 간발의 차이로 1등을 놓치시더군요... :)
저는 초반 승세를 못 지키고 계속 헤매다가 겨우 꼴찌만 면했답니다. 파페포포님 고마워유~~ ^^;;;
게임 끝나고 잠시 쉬었다가 판타지 비지니스를 돌릴려고 하였었는데 파페포포님이 사정상 귀가를 하셔야 했고, 두들리님도 심한 감기로 컨디션이 안 좋아 모임을 마치기로 하였답니다.
파페포포님은 6시쯤 귀가하시고, 남은 4명은 근처에서 맛있는(?) '콩나물해장국' 한 그릇으로 밤샌 속을 풀어 준 다음에 7시가 넘어서 역시 밝은 아침에 헤어졌습니다.
인원이 오붓하고(?) 보드게임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게임 중간 휴식시간에 참 많은 얘기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 모임이다 보니 서로를 알아가는 시기이고, 보드게임이라는 화제 하나만으로도 실제 게임 못지 않은 관심과 흥미가 있어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판타지 비지니스 얘기중에 나온 사항으로, '디플로머시'가 언급되었습니다.
모임 멤버들이 조금씩 고정되면 잠깐씩이라도 디플로머시를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에 끝을 보는 식이 아니라 , 다양한 게임을 위해 한주에 한 단계씩 진행하는 형식이겠지요.
두들리님의 제안이신데 몇 분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조금 더 반응을 살펴 보겠습니다. :)
이번 주에도 좋은 게임 들고 오셔서 유익한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특히 몸도 안 좋으신데 게임 소개와 멋진 설명을 해 주신 두들리님, 빨리 감기 나으세요~~ ^^;;
이번 모임에선 게임을 많이 돌리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과 보드게임이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벌써(?) 4번째인 일산지역 토요밤샘모임은 지난 주에 비해 인원은 좀 줄고, 새로 오신 분도 없었지만
오히려 소수 정예(?)이기에 게임은 더욱 알차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번 모임에서는 모두들 아는 게임보다는 잘 모르고 새로운 게임을 해 보자는 분위기 였습니다. :)
그러기에 테이블의 분위기는 보다 진지하면서도 무척 흥겹고 화기애애(?) 하였답니다...^_^;
그리고 몇 안되는 게임중에 우연찮게 알란 문의 게임을 두개나 돌린 것도 이번 모임의 특징이었네요..:)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파페포포님, 두들리님, 독불이님, 보드ㅍㅖ인님, Rilla88
(번외? 보드게임매니아 - Rilla88 Jr. ^^;;;)
돌아간 게임들:
Stephenson's Rocket, Abalone, El Grande, Fluxx, Das Amulett, Mammoth Hunter(Eiszeit)
파페포포님과 펑그리얌님이 9시쯤 오셔서 파페포포님이 들고 오신 파워그리드와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스티븐슨의 증기기관, 와인상인, 뮤 등등의 게임들을 구경하고 잠시 게임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지요. :)
먼저, 펑그리얌님의 설명 아래 파페포포님, 보드게임매니아와 저까지 4인플로 Reiner Knizia의 스티븐슨의 증기기관(Rocket)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생각했던 만큼 어렵지는 않으면서 이것 저것 생각할 것은 많고 서로간의 견제와 협력도 상당한 게임이더군요... :)
게임 초반에 펑그리얌님이 견제를 좀 받으셔서 게임을 쉽게 풀어 나가지를 못하시더군요...^^;;
게임 중간에 독불이님이 오셔서 아발론 등의 게임을 하고 계셨지요... 게임이 꽤 길어질 것 같고, 더 이상의 인원이 오시지를 않아 이날은 게임에 대한 맛만 본 것으로 만족하기로 하고 중간에 접었습니다.
참 재미있는 게임이었는데 조금은 아쉬웠지만 모이신 분들은 항상 같이 놀아야지요...^^;;;
(이때까지는 제가 좀 정신이 없어서 게임 플레이 사진을 그만...ㅡ.ㅡ;;)
그 다음에 돌린 게임은 영향력 게임의 시조이자 강자라 할 수 있는 Wolfgang Kramer의 엘그란데 였습니다.
독불이님까지 5인 만땅으로 돌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 5인 꽉 채운 플레이는 처음이였는데, 정말 치열하고 타이트 하더군요. 제가 간략히 게임 설명을 한 후에 플레이를 하였는데, 이 게임에서도 펑그리얌님이 이상하게(?) 집중 견제를 당하시는 바람에...^^;;;
결과는 예상외로(?) 가장 어린 보드게임매니아 군이 1등을 했답니다. :)
저는 파페포포님과 겨우겨우 공동 2등을 한 것에 만족 하였구요...^^;;
그사이에 두들리님이 도착하셔서 보드폐인님 등과 함께 들고 오신 FLUXX를 하셨구요.
무척 흥미롭고 재미 있었던가 봅니다. 그 게임을 빨리 사야 된다고 계속 압력중입니다... :)
그 사이에 새벽 1시가 넘어 어린이는 집에 보내고(^^;;;) 새로운 게임을 해보자 하여 두들리님이 들고 오신 Alan Moon의 다스 아뮬렛을 보드폐인님까지 포함하여 플레이 하였습니다.
두들리님만 오래 전에 해 보셨고, 다들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 게임 시작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지요. :)
기억력 좋은 두들리님의 설명아래 진행된 이 게임은 기존 경매 게임에 비해 좀 색다른 느낌과 재미를 선사 해 주었습니다. 게임 컴포넌트들도 상당히 좋아 보이고 예쁘더군요. :)
이 게임에선 결국 아무래도 경험이 있으신(?) 두들리님이 승리를...^^;;
다스 아뮬렛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지런하고 열정적이신 펑그리얌님의 [보드여행기]를 참조하시길. :)
[보드여행기] Das Amulett (다스 아뮬렛)
게임 중간 중간에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갔습니다. ^^;;
시간이 새벽 3시를 훌쩍 넘겨 펑그리얌님은 조금 일찍(?) 귀가를 하셨구요. :)
그 다음에 선정한 게임은 알리아 시리즈중 좀 괄시(?) 받는 Mammoth Hunter(Eiszeit) 였습니다.
같은 날 Alan Moon의 게임을 두개나 연속 돌리게 되었네요...:)
구입후 매뉴얼만 읽어 놓고 돌려 보지를 못하던 게임이라 더욱 반가웠습니다...^^;;;;;
이 게임 역시 두들리님이 설명을 주도하시면서 최후의 5인(?)이 플레이 하였습니다. :)
나름대로 재미있고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되더군요. 근데 맘모스 사냥은 언제??!!!
두들리님 말씀처럼 알리아 시리즈만 아니였으면 나름대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
많은 견제와 협력 등 눈치싸움도 만만치 않았지만 파티게임(?)의 성격도 있는 것 같더군요.
이 게임에선 독불이님이 2라운드부터 치고 나가 끝까지 선두를 지켜 1등을 차지했구요. 저력(?)의 두들리님은 초반 꼴찌에서 조용히 조금씩 치고 올라가더니 간발의 차이로 1등을 놓치시더군요... :)
저는 초반 승세를 못 지키고 계속 헤매다가 겨우 꼴찌만 면했답니다. 파페포포님 고마워유~~ ^^;;;
게임 끝나고 잠시 쉬었다가 판타지 비지니스를 돌릴려고 하였었는데 파페포포님이 사정상 귀가를 하셔야 했고, 두들리님도 심한 감기로 컨디션이 안 좋아 모임을 마치기로 하였답니다.
파페포포님은 6시쯤 귀가하시고, 남은 4명은 근처에서 맛있는(?) '콩나물해장국' 한 그릇으로 밤샌 속을 풀어 준 다음에 7시가 넘어서 역시 밝은 아침에 헤어졌습니다.
인원이 오붓하고(?) 보드게임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 보니 게임 중간 휴식시간에 참 많은 얘기들을 했던 것 같습니다. 아직 초기 모임이다 보니 서로를 알아가는 시기이고, 보드게임이라는 화제 하나만으로도 실제 게임 못지 않은 관심과 흥미가 있어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판타지 비지니스 얘기중에 나온 사항으로, '디플로머시'가 언급되었습니다.
모임 멤버들이 조금씩 고정되면 잠깐씩이라도 디플로머시를 플레이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한번에 끝을 보는 식이 아니라 , 다양한 게임을 위해 한주에 한 단계씩 진행하는 형식이겠지요.
두들리님의 제안이신데 몇 분들의 반응은 긍정적이었습니다. 조금 더 반응을 살펴 보겠습니다. :)
이번 주에도 좋은 게임 들고 오셔서 유익한 기회를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특히 몸도 안 좋으신데 게임 소개와 멋진 설명을 해 주신 두들리님, 빨리 감기 나으세요~~ ^^;;
이번 모임에선 게임을 많이 돌리진 못했지만 나름대로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분들과 보드게임이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을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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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님, 들고 오신 파워그리드 못 돌려 정말 아쉽네요. 다음엔 꼬옥 돌려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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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맘모스 헌터...아쉽군요. 다음에도 한번 더 해 주셔요. ^O^
재미있었답니다.
모임 끝나고 무려 10시간이나 잤다는..ㅡㅡa (처음이였어요)
아, 두들리님 닉네임 잘못 기재해서 죄송합니다. (__);;;
저거 수정하면 자꾸 올라가서....이번만 넘어가 주셔요. ^^;;;
그나저나...'보드게임매니아'...게임 너무 좋아해서 큰 일인 듯...ㅋㅋ -
ㅋㅋ 죄송까지야.. 비슷하게 불리면 되는거죠~
그리고 제가 게임 알려주고 1승 추가하기 신공을 펼친 끝에 이겼군요.. ㅎㅎ
디플로머시는 제가 사죄해야 할 사람들이 몇 명 되기때문에 쉽게 꺼내기는 어려운 제안이었으나 다시 한 번 해보고 싶군요.
다음주에도 기회가 되면 꼭 가겠습니다. 그나저나 감기가 빨랑 나아야 할텐데~ -
이야.. 테이블이 멋지네요... 틈에다 카드를 키워놓을 수도 있군요.. ^^;
양손이 동시에 놀수 있어서 뭐 집어먹기는 좋겠어요.. ^^; -
하하 보드게임매니아란 아이디는 보드폐인에서 쓰고여
다이브 다이스에서 쓰는 아이디는 이 아이디입니다^^:
저도 여러님들과 늦게까지 게임을 하고싶었지만 항상 일찍
귀가해야되서 정말 아쉽네여(;; 새벽1시 넘은게 일찍???)
ㅋㅋ -
아 그렇지
하지만 정말 재미있었어여 ㅎㅎ; -
zzang728군! 1시면 늦은 시간이지요-ㅋㅋ ㅈㅐ미있게 잘놀았습니다..ㅋㅋ 두들리님은 언능 감기 뚝 때어버리시길ㅋ ㅇ ㅕ하튼 잘놀았구요 담에 또 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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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재미 있으셨다니 저도 즐겁네요. :)
펑그리얌님// 기회는 얼마든지 있답니다. 맘모스헌터 정말 어렵지 않고 재미 있더군요.. :)
증기기관은 담에 꼭 끝까지 해 BoA요..^_^ 충분한 휴식(?)으로 몸이 가뿐 하시겠네요...
두들리님// 이왕이면 그런 '신공'까지 전수해 주셔야지요...
디플로머시 재미 있을 것 같아 걍 오늘 질러 버렸습니다.ㅡㅡ;; 책임지세요... (버럭)
계속 될(?) 불타는 주말을 위해 체력도 비축하시고, 감기도 빨리 뚝~ 하세요...^^;;;
사탕발림님// 저게 그래도 특허(?) 받은 '보드게임 전용테이블' 이랍니다... ^^;;
zzang728//이나라 미래의 새싹(?)은 밤 10시 이전에 집에 가서 코오~ 자야지요. >.<
보드ㅍㅖ인// 연 이틀 보드게임 밤샘이라.... 부러버.... :)
이번 주도 다들 보람있는 나날들 되시고, 주말 밤에 또 뵙기를... ^0^ -
맘모스 헌터를 확실히 습득해 놓을려고 매뉴얼을 읽었었는데요. :)
모임에서 했던 플레이에 좀 사소한 것이지만 에러가 몇개 있었더군요...
새벽에 시간을 아끼고자 과거의 기억에 의존해 쬐끔 급하게 플레이 했었기 때문이겠지요. ^^;;
대부분 사소한 것들이었지만 조금 크리티컬한 것도 있었네요.
다음에 한번 다시 돌려 보도록 하지요. 에러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위하여~~~ ^_^;;; -
어떤 부분이 에러플이던가요?
진행상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고 아마도 카드 사용에 있어서 몇 가지 에러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디플로머시는 왜 지르셨어요? 제가 그냥 가지고 있는 거 가져가서 한 번 해보고 살만한가 보셔도 되었을텐데~ -
네, 진행상엔 별 문제가 없었구요. :)
'Place' 때 여분의 헌터가 없으면 보드상의 헌터를 'Move' 하면 되더군요.
방망이 든 헌터 포함시 Conflict 해결방식에 약간의 차이가 있더군요. 그놈은 제외하고 남는 애들을 대상으로 '생존가능인원-방망이'... 결과에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그때 이런 상황이 있었는지는??)
'CULT'카드와 버리는 카드는 Discard Deck 밑에다 넣는 것이구요.
스톤 8개 이상시 Dark 'CULT'카드 사용시에는 반드시 밝은 카드 선택이더군요.
4라운드 마지막에 어두운 카드를 사용하면 기능 수행 없이 분쟁해결로 넘어가구요.
이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해보면 약간의 느낌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 -
참, 디플로머시는요... 음음... 순간 약간의 충동구매라고나 할까요...ㅡ.ㅡ;
일요일 새벽에 두들리님이 워낙 재미있게 말씀을 해 주셔서...^^;;;
ㅎㅎㅎ 꼭 그런 것은 아니었구요. 그럴만한 상황이 있었답니다. 다른 게임을 구매할려다가 변경하는 과정에서 선택의 문제였지요. 별 문제 없으면 디플로머시로 결정될 것 같습니다. 재미있어야 할텐데.. 하긴 돌리는 것이 문제겠지요. :) -
아쉽네요 토요일 일산에 갔었는데 친구들보고 나서 바로 안양에서 콜이 들어와 바로 안양으로 내려갔었네요.
안그랬더라면 다이스덱 모임도 갈 수 있었을텐데...
다음에 갈 수 있을런지... -
ㄷ ㅏ음에 꼬옥 놀러오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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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습니다..너무 잼있게 겜 잘했구요..담에 또 뵐께요..저두 1등한번 해봐야 할텐데..^^..참 막판에 저땜에 파장된것 같아서 많이 죄송해요..최소 2겜은 더 돌릴수 있었을텐데..하여간 또 뵈요..디플 기대되네요..~~..그리구 담에는 제가 가져간 겜두 좀 돌려봐요..2번이나 들고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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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님 담에 들고오시는 게임은 꼬옥!! 돌리도록 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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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ㅍㅖ인님, 화정잔머리 모임 가셔서 파워그리드 배워오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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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거덩 저에게 그런 중요한 임무를..+ㅁ+ㅋ 근데 제가 갔을ㄸㅐ저한테 파워그리드를 알켜 줄ㄲ ㅏ요?TT^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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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바람님, 아쉽네요... 다음 기회엔 꼭 들려주세요...^^;
파페포포님, 덕택에 조금 일찍 깔끔하게 끝난 거랍니다. :) 언젠가는(?) 그 귀한 게임들 돌릴 날이... ^^;;;;
펑그리얌님, 정답이십니다..ㅋ 그나저나 펑~님 게임들도 빨리 돌려 봐야 할텐데요...:)
보드ㅍㅖ인군, 충분한 능력과 자질(?)을 가지고서 겸손은... ^^;;
저도 최근에 새로 들여 온 게임들이 좀 있어서 마음만 바쁘답니다. 빨리 다들 해봐야 할텐데...
모임에 오신 분들이 제게 잘 전수해 주실 것이라 믿~사옵나이다... ^0^ -
에궁... 파워그리드, 끝내 못 돌리셨구나...
그날 제가 사랑하는 사촌동생과 시간을 보내느라 밤샘모임에 못 갔답니다. 이번 주에는 가보도록 할게요~~^^ -
그리고 오늘 화정 잔머리 모임에는 차를 두고 갈 생각이어서(지난 주 너무 고생했던 기억이....--;;) 카풀은 없지만 보드폐인님 참석하신다니 밤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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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오늘 일이 무지 많았어요.. 오늘 13시간 일했네요..흑
피곤과.. 택시비에 압뷁으로......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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