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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김포 초보 10/15일, 여섯번째 만난날
  • 2004-10-20 23:49:35

  • 0

  • 957

안녕하세요?^^* 장돌입니다.

김포 초보 모임이 벌써 여섯째가 되었답니다.

이번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보노보노님(처음 뵈었죠..^^*, 반가웠답니다.)
마징가님(항상 열심히 참여 해주시는 분..)
펑그리얌님(요번에도 좋은 게임들 가져와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필라드군님(카페에선 몇번 뵈었지만, 모임은 처음이시죠, 반가웠답니다.)
jiljoo 형님(이제 부터 질주 형님이라 부르기로 하였죠, 형님 잘 계시죠?^^*)
빨구님(빨구님도 잘 계시죠?^^*)
키아누스님(가을과 잘 어울리시는 남자분이 랍니다.^^*)
이금생님(처음 참여 해 주셨는데요, 정말 반가웠답니다.^^*)
강군님(매너 굿!, 얼굴도 미남 이시랍니다.^^*)
그리고 , 저 장돌
이연화(구경은 많이 하시다가 요번에 참여 해주신 여성분^^*)
그리고, 마틸다님(아리따우신 가을 여성분이랍니다.^^)

이렇게 해서 12분 참여 해주셨답니다.

처음엔 유아 블러핑을 세분이 하셨답니다.



8시 이전에 오셔서 3분이 먼저........
순위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


8시가 넘어서 다른 분들이 오셔서 다른 한쪽에선 '모굴'을...




김포 초보 모임에서 타불라의 늑대도 하였답니다.^^*
저 개인 적으론 처음으로 사회자가 아닌 마을 사람, 늑대인간을 처음 해보았답니다.^^*

한번은 마을 사람, 한번은 늑대 인간....^^*ㅋㅋ

펑그리얌님이 사회자로 수고 많이 많이 해 주셨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열심히 설명하시는 펑그리얌님, 그리고 열심히 설명을 듣고 계신 김포초보모임 회원분들..
다른 모임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김포 모임 여러분들 정말 좋으신 분들 이랍니다!! 매너 짱^^*


타불라의 늑대가 끝나고, 2 테이블로 나뉘어 한 쪽에선 "바방크', 다른 쪽에선 '모던 아트'를 하였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바방크 파트는 "갱오브 포","티츄"를
모던아트 파트는 "attila","암흑의 복도"(제목이....)를 하였답니다.










또한, 2시 30분쯤 되어서 간식도 먹었답니다.^^

간식은 고구마 케잌 한조각, 한분은 모자라서 토스트를 먹는 일도 있었답니다.^^*

모두 모여, 서로 간단한 소개도 하고, 이제 부터 질주님껜 질주 형님이라고 부르기로 통일 하였답니다.

아리따운 여성분들도 "질주 형님!!!"^^*

이렇게 해서 모임이 4시 무렵 끝났답니다. 휴우~~~~~

기억에 가장 남는 일은 서로, 서로 자기 소개를 한 일이 가장 인상 깊었답니다.

이렇게 소개 한지가 정말 꽤 오랫 만인것 같아 쑥스럽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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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4 펑그리얌
    • 2004-10-19 19:32:06

    커헉..얼굴이...ㅡㅡa
    .........
    .........
    암튼, 재미있었습니다.
    능력만 있었다면 밤샘도 해 보았으면....

    여러 모임에 가 보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이 서로 소개같은 것이 닉네임만 교환하고 게임하는 것이었죠.
    자기소개 하고 타뷸라의 늑대도 하고 했으니 이번주부터는 더욱 재미있어질 듯 합니다. ^^;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이번주 모임공지는 언제 올라올지.....늦쟁이 토레스왕자는 어디 간 것인지..쩝
    • 2004-10-19 19:49:27

    ㅎ.. 좋은 후기 올리지 못한점 죄송합니다.^^*

    바쁘다는 핑계-_-
    모두들 요번주에 뵈어요^^*

    단풍도 너무 깊게 물들어 가는군요....^^*
    • Lv.1 다륜
    • 2004-10-20 18:44:45

    펑님얼굴과 여성분 손이 눈에 많이 띄는군요.... ㅎㅎ
    펑님 얼굴 잘 감상했습니다.~
    • 2004-10-20 19:19:40

    질주형님이라.... 쑥스럽습니다. 깍두기 분위기로 다른 분들이 착각을 하실지도.
    정말 뒷머리가 아프게 재미있었습니다.(다음엔 청심환을 준비하려합니다.)
    특히 리뷰로만 본 타뷸라의 늑대후엔 잠시 정신차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 2004-10-20 21:55:36

    으하하 되게 되게 재미있었습니다아 (..)

    음 그런데 전 필라드군 이라고 (..)

    (..역시 악필로 닉네임을 남겨서 그런가)
    • Lv.14 펑그리얌
    • 2004-10-20 22:11:11

    어이쿠, 형님 오셨습니까.. (__);;
    필라드군도 왔넹..^^;

    김포분들은 댓글이 너무 늦어서 문제입니다. ㅡㅡa
    다다에 들어오지 않는 분들도 태반이니....쩝
    • 2004-10-20 23:52:53

    필라드군^^* 죄송....
    여기서 뵈니 또한 반갑네요.. 질주형님, 필라드군님, 평그리얌님, 그리고 안녕하세요? 다륜님..

    평그리얌님 얼굴은 잘 안나와서 그냥 올렸는데...포샵 작업하기도 머하고 해서요^^* 펑님이 원하시면 다시 작업해서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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