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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토]다덱 세종대점 정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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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4 23: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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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새로운 몇 분들이 추가된 모임이었습니다….
물론 몇 명의 배신자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암튼 사정이 있어서 못 오셨겠지요..
그래도 8분이나 오셨으니…우하하하하 점점 많아집니다..
곧 떼돈 벌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던 모임입니다.
참석자 : 동주, 민석,양래,선근,민혁,여자분1,여자분2 (여자분덜 이름 까먹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온 사람 : 한 얼
배신자 : 지은,미라,헌화, 승관 외5명
이번 모임은 오후 2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좀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려는
저의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랑 밤 새며 놀기엔 제 나이가 넘 지랄같더군요)
그러나…….ㅠ.ㅠ 2시에 동주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오후4시정도가 돼서야 꾸역꾸역들 오시더군요…
오늘도 일찍 끝내긴 다 틀린거 같습니다.
우선 인원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한쪽은 간단하게 4명이서 헥센레넨을 다른 한쪽은 씨타델을 2명이서 하겠답니다.(2명이서 하면 잼 없다고 뜯어 말려도 하겠답니다. 이상한 넘들입니다)
헥센레넨할 때 제가 다른걸 해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제 느낌에는 별로 재미없어 하는거 같았습니다. 허거덩!!! 물론 누가 이겼는지도 전 모릅니다. (전 다른 테이블 손님보느라…) 여기 4분이 여자 2명 , 남자 2명으로 구성되있고 보드겜을 얼마 안해보신 분들이라 여자분들이 헥센레넨을 또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천한건데…ㅠ.ㅠ(혹시 잼있었으면 양래야,민혁아 말좀 해다오)
근데 씨타델은 2명이서하면 절라 잼있게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2명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뭐 물어봐도 대꾸도 안하고 진짜 잼있다고만 하고 계속 합니다…(동전 뽀대나지 않습니까??)
헥센레넨 하던 테이블이 겜이 끝났습니다.. 7명이 같이 겜을 하려고(선근이가 중간에 왔습니다)
씨타델 2명이서 하는 팀을 끝나길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7명이서 편을 먹고 프린스 오브 플로렌스를 하더군요..
민석군이 열쉼히 설명을 했으나 역쉬 다덜 머리가 나뻐서 첨에 잘 이해를 못 하더군요…ㅠ.ㅠ
(전 역쉬 딴 테이블 손님 받느라 정신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좀 있다 보니 다덜 머리 터져라 하고 있더군요..
역쉬 다덜 멘트가 절라 생각할꺼 많은 겜이랍니다.. 이겜에서는 민석이가 승리한거 같습니다.. (누가 이겼는지가 모가 그렇게 중요한지…. 꼭 누가 이겼다고 밝히더군요.. 그거 이긴다고 서비스를 더주는것도 아닌데…쩝..)
암튼 이 겜이 끝나고 다음으로 씨타델을 7명이서 했습니다.. 2명할 때 보다는 역쉬 7명이 해야 제맛이 나는 겜입니다.. 이 겜은 누가 이겼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절라 저는 바뻣 거든요.. 물론 먹고 살기 위한 노력땜시…^^ 그래서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이겜이 끝난후 4명이 일어나더군요… 이 분덜 오늘 나름대로 약속이 있더군요.. 그래서 좀 일찍 일어나시더구요.. 감사합니다.. 약속 있는데도 와주시고..
3명이 남은거죠..
3명이서 티그리스를 했습니다.. 진짜 흥미 진진한 겜이더군요.. 어찌보면 바둑이랑도 비슷합니다. 수 읽기가 아주 중요한 겜 같더군요.. 저는 제노아의 상인보다 이겜에 점수를 더주고 싶습니다. 물론 겜하는 사람들도 제노아보다 휠씬 낫다고 하더군요…이 때가 한 12시정도 된거 같습니다..
티그리스가 끝나후 번레이트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때 또 손님들이 들어오시더군요..
역쉬 정모를 하면 좋습니다. 늦게 까지 가게문 열어놓고 손님 받고 돈도벌구요… 우하하하
중간에 한얼군이와서 동주, 민석 이렇게 3명이서 번레이트를 했습니다. 얼군이 이긴거 같습니다.
겜이 끝나후 얼군은 집으로 돌아가고 저희3명이 5처넌씩 걷어서 역쉬 술을 퍼 마셔뎄습니다…
술을 다 마신 시간이 한 새볔4시가 좀 넘은거 같습니다.
썅!!!!! 오늘 일찍 끝내려고 했는데 오늘도 새볔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new face들이 오셔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 모임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배신자들만 다 왔어도 20명은 족히 됐을 겁니다. 하루 빨리 정모를 하면 50명이 되는 시대가 왔슴 합니다.. 그래야 떼돈 벌어서 집도 사고 그럴꺼 아닙니까?? 봐서 정모 횟수를 일주일에 한 4번을 해야겠습니다.. 왕창 왕창 벌게요..ㅋㅋㅋ
물론 몇 명의 배신자도 있었지만 말입니다.. 암튼 사정이 있어서 못 오셨겠지요..
그래도 8분이나 오셨으니…우하하하하 점점 많아집니다..
곧 떼돈 벌 날이 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던 모임입니다.
참석자 : 동주, 민석,양래,선근,민혁,여자분1,여자분2 (여자분덜 이름 까먹었습니다.)
중간에 잠깐 온 사람 : 한 얼
배신자 : 지은,미라,헌화, 승관 외5명
이번 모임은 오후 2시부터 시작했습니다. 좀 일찍 시작해서 일찍 끝내려는
저의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젊은 사람들이랑 밤 새며 놀기엔 제 나이가 넘 지랄같더군요)
그러나…….ㅠ.ㅠ 2시에 동주가 오더군요..
그러더니 오후4시정도가 돼서야 꾸역꾸역들 오시더군요…
오늘도 일찍 끝내긴 다 틀린거 같습니다.
우선 인원을 둘로 나누었습니다.
한쪽은 간단하게 4명이서 헥센레넨을 다른 한쪽은 씨타델을 2명이서 하겠답니다.(2명이서 하면 잼 없다고 뜯어 말려도 하겠답니다. 이상한 넘들입니다)
헥센레넨할 때 제가 다른걸 해서 자세히는 못봤는데… 제 느낌에는 별로 재미없어 하는거 같았습니다. 허거덩!!! 물론 누가 이겼는지도 전 모릅니다. (전 다른 테이블 손님보느라…) 여기 4분이 여자 2명 , 남자 2명으로 구성되있고 보드겜을 얼마 안해보신 분들이라 여자분들이 헥센레넨을 또 좋아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추천한건데…ㅠ.ㅠ(혹시 잼있었으면 양래야,민혁아 말좀 해다오)
근데 씨타델은 2명이서하면 절라 잼있게 합니다.. 제가 보기에 이 2명 정신상태가 좀 이상한거 같습니다.. 뭐 물어봐도 대꾸도 안하고 진짜 잼있다고만 하고 계속 합니다…(동전 뽀대나지 않습니까??)
헥센레넨 하던 테이블이 겜이 끝났습니다.. 7명이 같이 겜을 하려고(선근이가 중간에 왔습니다)
씨타델 2명이서 하는 팀을 끝나길 기다렸습니다.
잠시후 7명이서 편을 먹고 프린스 오브 플로렌스를 하더군요..
민석군이 열쉼히 설명을 했으나 역쉬 다덜 머리가 나뻐서 첨에 잘 이해를 못 하더군요…ㅠ.ㅠ
(전 역쉬 딴 테이블 손님 받느라 정신 없습니다.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습니까…)좀 있다 보니 다덜 머리 터져라 하고 있더군요..
역쉬 다덜 멘트가 절라 생각할꺼 많은 겜이랍니다.. 이겜에서는 민석이가 승리한거 같습니다.. (누가 이겼는지가 모가 그렇게 중요한지…. 꼭 누가 이겼다고 밝히더군요.. 그거 이긴다고 서비스를 더주는것도 아닌데…쩝..)
암튼 이 겜이 끝나고 다음으로 씨타델을 7명이서 했습니다.. 2명할 때 보다는 역쉬 7명이 해야 제맛이 나는 겜입니다.. 이 겜은 누가 이겼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별로 알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절라 저는 바뻣 거든요.. 물론 먹고 살기 위한 노력땜시…^^ 그래서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이겜이 끝난후 4명이 일어나더군요… 이 분덜 오늘 나름대로 약속이 있더군요.. 그래서 좀 일찍 일어나시더구요.. 감사합니다.. 약속 있는데도 와주시고..
3명이 남은거죠..
3명이서 티그리스를 했습니다.. 진짜 흥미 진진한 겜이더군요.. 어찌보면 바둑이랑도 비슷합니다. 수 읽기가 아주 중요한 겜 같더군요.. 저는 제노아의 상인보다 이겜에 점수를 더주고 싶습니다. 물론 겜하는 사람들도 제노아보다 휠씬 낫다고 하더군요…이 때가 한 12시정도 된거 같습니다..
티그리스가 끝나후 번레이트를 하려고 했습니다. 근데 이때 또 손님들이 들어오시더군요..
역쉬 정모를 하면 좋습니다. 늦게 까지 가게문 열어놓고 손님 받고 돈도벌구요… 우하하하
중간에 한얼군이와서 동주, 민석 이렇게 3명이서 번레이트를 했습니다. 얼군이 이긴거 같습니다.
겜이 끝나후 얼군은 집으로 돌아가고 저희3명이 5처넌씩 걷어서 역쉬 술을 퍼 마셔뎄습니다…
술을 다 마신 시간이 한 새볔4시가 좀 넘은거 같습니다.
썅!!!!! 오늘 일찍 끝내려고 했는데 오늘도 새볔에 들어갑니다… 그래도 오늘은 new face들이 오셔서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 모임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배신자들만 다 왔어도 20명은 족히 됐을 겁니다. 하루 빨리 정모를 하면 50명이 되는 시대가 왔슴 합니다.. 그래야 떼돈 벌어서 집도 사고 그럴꺼 아닙니까?? 봐서 정모 횟수를 일주일에 한 4번을 해야겠습니다.. 왕창 왕창 벌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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