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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일산]다이스덱 토요밤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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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10: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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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초신상
참석 인원도 늘어 나고 게임도 다양해 지는, 왁자지껄하고 흥겨운 길었던 6번째 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새로운 분들도 참석 하시고, 게임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돌릴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
많은 게임들을 들고 오시고 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즐겁게 플레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매우 흥겨웠던 Relationship Tightrope부터, 인기와 명성에 걸맞게 굉장한 재미를 보여준 파워그리드, 그리고 콜로설 아레나, 모굴, 아틸라 등의 기대와 관심의 신작들,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에 대한 폭넓은 지식/상식과 순발력, 재치등이 요구되었던 신선한 느낌의 이벤트(!)성 게임 루도비엘까지...
여러(!) 분이 12시간 이상 모임에 참여하여 긴 시간 동안 참 다양한 게임들을 돌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모이신 분들의 선호도에 따른 게임들을 다 플레이 해보진 못 하였지만 웬만한 것들은 거의 돌려 보았고,
많지는 않지만 두 테이블에서 게임을 선택적으로 돌리기엔 적절한 인원이 모여 무난 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도 많이 있었지만(12시간도 짧더군요^^) 이런 것들은 앞으로 계속될 밤샘모임에서...^_^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야님, 알로님, 변가님, 두들리님, 동글이님, 독불이님, 달려라~코바!님, 레인님, 보드ㅍㅖ인님,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Cartagena, Colossal Arena, Relationship Tightrope, Star Wars- Epic Duels, Mammoth Hunter, St. Petersburg, Attila, Money, Atlantic Star, Mogul, Finstiere Flure, Power Grid, Condottiere, Tichu, Once Upon A Time, 루도비엘...
펑그리얌님의 일찍 오신다는 리플로 이번 주도 역시 일찍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
저녁 7시에 역시 독불이님이 일찌감치 오셔서 게임가이드(!) 일산보드님과 함께 카르타헤나를 돌렸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배워 보시겠다고 선택한 해적들의 탈옥 게임입니다.
300여년전의 유명한 해적 탈옥 사건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족들간에도 참 재미있게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
8시경에 달려라~코바!님이 콜로설 아레나를 들고서 저희 모임에 처음 오셨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달려라~코바!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펑그리얌님도 특유의 배낭(!)을 메고 나타나셨지요. :)
펑그리얌님의 배낭에서 나온 게임들입니다. ^^; 결국 들고 오신 모든 게임을 돌리지는 못하였습니다.ㅡ.ㅡ;;
펑그리얌님까지 합세하여 달려라~코바!님, 독불이님, zzang728군의 4인플로 콜로설 아레나를 돌렸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았는데 꽤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몬스터들의 결투와 배팅.. 흥미 있는 테마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게임이 빨리 끝나더군요. 처음 하는 분들이 카드 관리를 제대로 못한 이유 때문이지요. :)
결국 여러번 플레이 해 보신 펑그리얌님이 승리를 하셨습니다. 조금 쑥스러워 하신 것 같기도...^^;;
그리고 플레이 한 게임은 의외의 재미를 선사한 Relationship Tightrope 였습니다.
게임박스 일러스트완 달리 막대기로 줄을 만들거나 줄을 타지는 않더군요. :)
남녀간의 줄타기(!)를 테마로 한 게임인데 역시 크니지아 게임답게 몇몇 변수를 집어 넣었더군요.
사진에서 보이는 막대기를 게임중에 가장 큰 수와 작은 수의 카드를 내는 사람이 먹어가는 게임입니다.
6 nimmt!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였더니 많은 변화와 웃음이 계속 되었습니다. 무척 즐거웠습니다. :)
펑그리얌님 게임으로 테플삼아 돌려 보았는데, 제가 이날 유일(!)하게 1등한 게임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니 10시경 알로님과 변가님이 쨘~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
잠시 서로 인사를 나눈 후에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새로운 게임을 희망(!) 하신 독불이님은 zzang728군과 스타워즈 에픽듀얼을 하였구요. :)
지난 주 알로님에 이어 연속으로 플레이 되었네요.
두게임을 하였고 결과는 서로 1승씩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
이쪽 테이블에선 펑그리얌님의 제안으로 맘모스 헌터(빙하시대)를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 알로님, 변가님, 달려라~코바!님 모두 안해본 게임이라 제가 설명을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딱 한번 플레이 해 보았지만,'모르는 사람 게임 알려주고 1승 하기 신공'이 전 안 먹히더군요.ㅡ.ㅡ;
다들 보드게임에 막강한 내공들을 가지고 계셔서..^^; 이 게임은 변가님이 승리를 낚으셨습니다. :)
지난주 알로님과 마찬가지로 이 모임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하시더군요.. ^^
☞ 펑그리얌님의 게임소감
게임 중간에 11시가 넘어서 두들리님이 홀로 조용히(!) 나타 나셨습니다. :)
두들리님이 만들어 가지고 오신 루도비엘을 스타워즈팀, 다이스덱 안주인(!)과 함께 돌리시고,
맘모스 헌터가 길어지자 두들리님, 독불이님, zzang728군 3인플로 상뜨를 하셨습니다.
3인플일 경우 건물러시의 힘이 무척 막강해 질 수 있나 봅니다.
이날은 건물러시로 밀어 붙인 독불이님이 드디어 상뜨에서 1승을 올리셨다고 합니다. :)
양쪽 테이블에서 게임이 비슷하게 끝나 인원을 재 편성하였는데 게임에 따른 것이었지요. :)
펑그리얌님, 달려라~코바!님, 독불이님, 보드폐인님과 저는 아틸라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과거 유럽에서 민족들의 이동에 따른 영역별 영향력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자기 말이 없고 종족별 배치에 대한 상황 판단을 잘 해야 하는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은 의외로(!) 처음 해 보시는 달려라~코바!님이 승리. ^^
☞ [소감]Attila(아틸라)
다른 테이블에선 두들리님, 알로님, 변가님, zzang728군이 머니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크니지아의 간단한 경매게임으로 각국의 화폐를 가지고서 국제 환거래(!)를 한다는 테마입지요.
이 게임은 알로님과 zzang728군이 공동 우승을 하셨다고.. 그런데 이 게임에 공동우승은 없는데..ㅡ.ㅡ;
☞ [초보 보드여행기] Money (머니)
자정이 넘어서 레인님이 새롭게 오셨습니다. 정릉에서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머니팀은 게임 후에 레인님까지 포함하여 애틀랜틱 스타를 5인플로 새로 시작하시더군요.
아름다운 배들과 함께 항로를 개설하는 게임으로 쇼매니저 리메이크라고들 하지요.
이 게임에서도 변가님이 승리를 하신 것 같다는.... 변가님의 성적이 꽤 좋으시더군요. :)
아, 두들리님이 승리를 하셨다는군요..^^;; 두들리님 축하드려요.. 이 게임도 비법의 신공을??!!!
☞ [소감] Atlantic star
이쪽에선 아틸라가 끝난후엔 다이스덱 안주인을 포함한 6인플로 모굴을 돌렸습니다.
이 게임도 철도회사 주식을 활용하여 승점을 얻는 경매게임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의 설명으로 시작하여 펑그리얌님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 되었습니다. :)
☞ [초보보드여행기] Mogul (모굴or모글or무글)
강철여인(!) 동글이님이 동창회 마치고서 새벽 1시가 넘어서 짜잔~ 하고 나타나시더군요. :)
그 전날도 보드게임으로 밤샘을 하셨다더니만...^^;;
애틀랜틱 스타 팀도 동글이님을 포함하여 암흑의 복도를 역시 6인플로 돌렸습니다.
납량특집용(?) 이라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무시무시한(!) 괴물로 부터 도망치는 테마이지요.
2라운드에 걸친 탈출 게임인데 의외로 1라운드에 끝이 났더군요. 하긴 자기 말 두개만 탈출시키면 되죠. :)
이 게임에서의 승리는 어느분이 하셨는지가 좀... 레인님이라는 얘기가...^^;;;
펑그리얌님과 zzang728군의 귀가 후에 다시 인원을 재 조정 하였습니다.
알로님과 변가님은 피곤 하신데도 남는 분들의 원활한 게임 운영을 위해 계속 남으셨답니다...^^;;
두들리님, 동글이님, 달려라~코바!님, 독불이님, Rilla88은 드디어 파워 그리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알로님이 가지고 오신 게임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더욱 늦게까지 가시지도 못하고서..:)
저는 무척 기대를 많이 하였었는데, 역시 괜히 인기가 많고 명성이 자자한 것이 아니더군요.
보통 증기시대(AoS)와 비교들을 종종 하시던데요.
제 느낌엔 증기시대 보단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우선 돈의 압박이 좀 덜하니까요.. ^^;;
마지막까지 두들리님과 접전을 벌이던 동글이님이 결국은 승리를 하셨네요. 몇 번 더 해본 경험이 역시. :)
참, 파페포포님, 담에는 꼭 같이 해봐요. 많은 분들이 걱정 했답니다. 혹시 서운해 하실까봐서..^^;;;;
한쪽에선 알로님, 변가님, 레인님, 보드폐인군이 먼저 티츄를 하셨구요.
변가님, 보드폐인군 팀이 승리를 하셨는데요. 보드폐인군이 2주 연속 승리를 했다고 아주 그냥... :)
그리고 하신 게임이 콘도티어 이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태리 반도의 용병들의 영토싸움 게임이지요.
아주 큼지막한 카드가 처음에 좀 부담스럽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워게임을 가장한 카드게임입니다.
이날 승률이 아주 좋았던 변가님이 또(!) 1등을 하셨다더군요. :)
☞ [초보 보드여행기] Condottierre(콘도띠에)
이틀 연속 밤샘으로 피곤해 하시던 변가님과 알로님도 결국은 6시가 다 돼서 귀가를 하셨네요. :)
마지막까지 남은 7명은 게임을 좀 더 하기로 하고 루도비엘을 하였습니다.
올해 뉘른베르그에서 시도되었던 이벤트성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보드게임에 대한 지식과 상식을 확인하고 넓혀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순발력과 순간 대응력 등이 요구되는 재미 있는 게임으로 파티게임의 성격도 강했습니다.
이 게임에선 두들리님과 레인님이 한번씩 1등을 하셨는데요. 승부가 중요한 게임은 아닌듯.. :)
이 게임을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와 주신 두들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약간 피곤하고 졸리던 분위기가 약간 업(!) 되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옛날 옛적에를 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항상 아무런 연관성이 없이 진행되더군요. :)
다들 좀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지 멋있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전개와
막강 딴지가 난무하는 등 잠시나마 한바탕 웃으면서 머리를 맑게(!) 해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좀 일찍 시작하여 오래동안 게임을 해서인지 다들 피곤하시다고 서둘러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침 8시 반이 넘은 시간에 모임을 마무리 하고 다들 헤어져서 귀가를 하셨네요.
좀 일찍 시작 했는데도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다양하고 알차게 게임들을 돌려 볼 수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몇분이 좋은 게임들을 많이 들고 와 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은 특히나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좋은 분들과 보드게임이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릉과 목동, 김포 등 멀리서 와 주신 레인님, 달려라~코바!님, 펑그리얌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아주 멀리 성남에서 오신 알로님도 계시는군요.^^;;)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정말 길군요^^;;;)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p.s. 모임 시간을 좀 더 일찍 시작해 볼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지금까지도 계속 일찍 시작했지만요. :)
그리고 아침까지 계속 게임만 너무 하다보니 다들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중간에 뭘 좀 먹으면서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러면서 서로 얘기도 좀 더 할 수 있을테구요.
여러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임은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새로운 분들도 참석 하시고, 게임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돌릴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
많은 게임들을 들고 오시고 해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을 즐겁게 플레이 하였던 것 같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매우 흥겨웠던 Relationship Tightrope부터, 인기와 명성에 걸맞게 굉장한 재미를 보여준 파워그리드, 그리고 콜로설 아레나, 모굴, 아틸라 등의 기대와 관심의 신작들,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에 대한 폭넓은 지식/상식과 순발력, 재치등이 요구되었던 신선한 느낌의 이벤트(!)성 게임 루도비엘까지...
여러(!) 분이 12시간 이상 모임에 참여하여 긴 시간 동안 참 다양한 게임들을 돌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모이신 분들의 선호도에 따른 게임들을 다 플레이 해보진 못 하였지만 웬만한 것들은 거의 돌려 보았고,
많지는 않지만 두 테이블에서 게임을 선택적으로 돌리기엔 적절한 인원이 모여 무난 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
꼭 해보고 싶었던 게임도 많이 있었지만(12시간도 짧더군요^^) 이런 것들은 앞으로 계속될 밤샘모임에서...^_^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야님, 알로님, 변가님, 두들리님, 동글이님, 독불이님, 달려라~코바!님, 레인님, 보드ㅍㅖ인님,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Cartagena, Colossal Arena, Relationship Tightrope, Star Wars- Epic Duels, Mammoth Hunter, St. Petersburg, Attila, Money, Atlantic Star, Mogul, Finstiere Flure, Power Grid, Condottiere, Tichu, Once Upon A Time, 루도비엘...
펑그리얌님의 일찍 오신다는 리플로 이번 주도 역시 일찍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
저녁 7시에 역시 독불이님이 일찌감치 오셔서 게임가이드(!) 일산보드님과 함께 카르타헤나를 돌렸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배워 보시겠다고 선택한 해적들의 탈옥 게임입니다.
300여년전의 유명한 해적 탈옥 사건을 테마로 한 게임으로 그리 어렵지도 않으면서 잔잔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가족들간에도 참 재미있게 부담없이 할 수 있는 게임이지요. :)
8시경에 달려라~코바!님이 콜로설 아레나를 들고서 저희 모임에 처음 오셨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달려라~코바!님의 설명을 듣고 나니 펑그리얌님도 특유의 배낭(!)을 메고 나타나셨지요. :)
펑그리얌님의 배낭에서 나온 게임들입니다. ^^; 결국 들고 오신 모든 게임을 돌리지는 못하였습니다.ㅡ.ㅡ;;
펑그리얌님까지 합세하여 달려라~코바!님, 독불이님, zzang728군의 4인플로 콜로설 아레나를 돌렸습니다..
옆에서 지켜 보았는데 꽤 재미있어 보이더군요. 몬스터들의 결투와 배팅.. 흥미 있는 테마였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게임이 빨리 끝나더군요. 처음 하는 분들이 카드 관리를 제대로 못한 이유 때문이지요. :)
결국 여러번 플레이 해 보신 펑그리얌님이 승리를 하셨습니다. 조금 쑥스러워 하신 것 같기도...^^;;
그리고 플레이 한 게임은 의외의 재미를 선사한 Relationship Tightrope 였습니다.
게임박스 일러스트완 달리 막대기로 줄을 만들거나 줄을 타지는 않더군요. :)
남녀간의 줄타기(!)를 테마로 한 게임인데 역시 크니지아 게임답게 몇몇 변수를 집어 넣었더군요.
사진에서 보이는 막대기를 게임중에 가장 큰 수와 작은 수의 카드를 내는 사람이 먹어가는 게임입니다.
6 nimmt!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였더니 많은 변화와 웃음이 계속 되었습니다. 무척 즐거웠습니다. :)
펑그리얌님 게임으로 테플삼아 돌려 보았는데, 제가 이날 유일(!)하게 1등한 게임입니다..^^;;;;
게임이 끝나고 나니 10시경 알로님과 변가님이 쨘~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
잠시 서로 인사를 나눈 후에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새로운 게임을 희망(!) 하신 독불이님은 zzang728군과 스타워즈 에픽듀얼을 하였구요. :)
지난 주 알로님에 이어 연속으로 플레이 되었네요.
두게임을 하였고 결과는 서로 1승씩을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
이쪽 테이블에선 펑그리얌님의 제안으로 맘모스 헌터(빙하시대)를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 알로님, 변가님, 달려라~코바!님 모두 안해본 게임이라 제가 설명을 하고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저도 딱 한번 플레이 해 보았지만,'모르는 사람 게임 알려주고 1승 하기 신공'이 전 안 먹히더군요.ㅡ.ㅡ;
다들 보드게임에 막강한 내공들을 가지고 계셔서..^^; 이 게임은 변가님이 승리를 낚으셨습니다. :)
지난주 알로님과 마찬가지로 이 모임의 데뷔전을 화려하게 장식하시더군요.. ^^
☞ 펑그리얌님의 게임소감
게임 중간에 11시가 넘어서 두들리님이 홀로 조용히(!) 나타 나셨습니다. :)
두들리님이 만들어 가지고 오신 루도비엘을 스타워즈팀, 다이스덱 안주인(!)과 함께 돌리시고,
맘모스 헌터가 길어지자 두들리님, 독불이님, zzang728군 3인플로 상뜨를 하셨습니다.
3인플일 경우 건물러시의 힘이 무척 막강해 질 수 있나 봅니다.
이날은 건물러시로 밀어 붙인 독불이님이 드디어 상뜨에서 1승을 올리셨다고 합니다. :)
양쪽 테이블에서 게임이 비슷하게 끝나 인원을 재 편성하였는데 게임에 따른 것이었지요. :)
펑그리얌님, 달려라~코바!님, 독불이님, 보드폐인님과 저는 아틸라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과거 유럽에서 민족들의 이동에 따른 영역별 영향력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자기 말이 없고 종족별 배치에 대한 상황 판단을 잘 해야 하는 게임이더군요.
이 게임은 의외로(!) 처음 해 보시는 달려라~코바!님이 승리. ^^
☞ [소감]Attila(아틸라)
다른 테이블에선 두들리님, 알로님, 변가님, zzang728군이 머니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크니지아의 간단한 경매게임으로 각국의 화폐를 가지고서 국제 환거래(!)를 한다는 테마입지요.
이 게임은 알로님과 zzang728군이 공동 우승을 하셨다고.. 그런데 이 게임에 공동우승은 없는데..ㅡ.ㅡ;
☞ [초보 보드여행기] Money (머니)
자정이 넘어서 레인님이 새롭게 오셨습니다. 정릉에서 오셨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머니팀은 게임 후에 레인님까지 포함하여 애틀랜틱 스타를 5인플로 새로 시작하시더군요.
아름다운 배들과 함께 항로를 개설하는 게임으로 쇼매니저 리메이크라고들 하지요.
이 게임에서도 변가님이 승리를 하신 것 같다는.... 변가님의 성적이 꽤 좋으시더군요. :)
아, 두들리님이 승리를 하셨다는군요..^^;; 두들리님 축하드려요.. 이 게임도 비법의 신공을??!!!
☞ [소감] Atlantic star
이쪽에선 아틸라가 끝난후엔 다이스덱 안주인을 포함한 6인플로 모굴을 돌렸습니다.
이 게임도 철도회사 주식을 활용하여 승점을 얻는 경매게임이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의 설명으로 시작하여 펑그리얌님의 승리로 게임이 종료 되었습니다. :)
☞ [초보보드여행기] Mogul (모굴or모글or무글)
강철여인(!) 동글이님이 동창회 마치고서 새벽 1시가 넘어서 짜잔~ 하고 나타나시더군요. :)
그 전날도 보드게임으로 밤샘을 하셨다더니만...^^;;
애틀랜틱 스타 팀도 동글이님을 포함하여 암흑의 복도를 역시 6인플로 돌렸습니다.
납량특집용(?) 이라 할 수 있는 게임으로 무시무시한(!) 괴물로 부터 도망치는 테마이지요.
2라운드에 걸친 탈출 게임인데 의외로 1라운드에 끝이 났더군요. 하긴 자기 말 두개만 탈출시키면 되죠. :)
이 게임에서의 승리는 어느분이 하셨는지가 좀... 레인님이라는 얘기가...^^;;;
펑그리얌님과 zzang728군의 귀가 후에 다시 인원을 재 조정 하였습니다.
알로님과 변가님은 피곤 하신데도 남는 분들의 원활한 게임 운영을 위해 계속 남으셨답니다...^^;;
두들리님, 동글이님, 달려라~코바!님, 독불이님, Rilla88은 드디어 파워 그리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
알로님이 가지고 오신 게임으로 돌려 보았습니다. 이것 때문에 더욱 늦게까지 가시지도 못하고서..:)
저는 무척 기대를 많이 하였었는데, 역시 괜히 인기가 많고 명성이 자자한 것이 아니더군요.
보통 증기시대(AoS)와 비교들을 종종 하시던데요.
제 느낌엔 증기시대 보단 더 나은 것 같더군요. 우선 돈의 압박이 좀 덜하니까요.. ^^;;
마지막까지 두들리님과 접전을 벌이던 동글이님이 결국은 승리를 하셨네요. 몇 번 더 해본 경험이 역시. :)
참, 파페포포님, 담에는 꼭 같이 해봐요. 많은 분들이 걱정 했답니다. 혹시 서운해 하실까봐서..^^;;;;
한쪽에선 알로님, 변가님, 레인님, 보드폐인군이 먼저 티츄를 하셨구요.
변가님, 보드폐인군 팀이 승리를 하셨는데요. 보드폐인군이 2주 연속 승리를 했다고 아주 그냥... :)
그리고 하신 게임이 콘도티어 이었습니다.
르네상스 시대 이태리 반도의 용병들의 영토싸움 게임이지요.
아주 큼지막한 카드가 처음에 좀 부담스럽지만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워게임을 가장한 카드게임입니다.
이날 승률이 아주 좋았던 변가님이 또(!) 1등을 하셨다더군요. :)
☞ [초보 보드여행기] Condottierre(콘도띠에)
이틀 연속 밤샘으로 피곤해 하시던 변가님과 알로님도 결국은 6시가 다 돼서 귀가를 하셨네요. :)
마지막까지 남은 7명은 게임을 좀 더 하기로 하고 루도비엘을 하였습니다.
올해 뉘른베르그에서 시도되었던 이벤트성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보드게임에 대한 지식과 상식을 확인하고 넓혀 주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순발력과 순간 대응력 등이 요구되는 재미 있는 게임으로 파티게임의 성격도 강했습니다.
이 게임에선 두들리님과 레인님이 한번씩 1등을 하셨는데요. 승부가 중요한 게임은 아닌듯.. :)
이 게임을 직접 만들어서 가지고 와 주신 두들리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약간 피곤하고 졸리던 분위기가 약간 업(!) 되면서 비슷한 분위기의 옛날 옛적에를 하였습니다.
이야기의 시작과 끝은 항상 아무런 연관성이 없이 진행되더군요. :)
다들 좀 피곤한 상태여서 그런지 멋있는 이야기를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말도 안되는 이야기 전개와
막강 딴지가 난무하는 등 잠시나마 한바탕 웃으면서 머리를 맑게(!) 해 주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좀 일찍 시작하여 오래동안 게임을 해서인지 다들 피곤하시다고 서둘러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아침 8시 반이 넘은 시간에 모임을 마무리 하고 다들 헤어져서 귀가를 하셨네요.
좀 일찍 시작 했는데도 여러분이 참석해 주셔서 다양하고 알차게 게임들을 돌려 볼 수 있었었습니다.
그리고 몇분이 좋은 게임들을 많이 들고 와 주셔서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모임은 특히나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좋은 분들과 보드게임이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릉과 목동, 김포 등 멀리서 와 주신 레인님, 달려라~코바!님, 펑그리얌님께 감사드립니다.
(참, 아주 멀리 성남에서 오신 알로님도 계시는군요.^^;;)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정말 길군요^^;;;) 읽어 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p.s. 모임 시간을 좀 더 일찍 시작해 볼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물론 지금까지도 계속 일찍 시작했지만요. :)
그리고 아침까지 계속 게임만 너무 하다보니 다들 힘들어 하시는 것 같아 중간에 뭘 좀 먹으면서 쉬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러면서 서로 얘기도 좀 더 할 수 있을테구요.
여러 의견 부탁드립니다. 모임은 같이 만들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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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가님이 그날 선전하시기는 했지만 아틸란틱 스타는 제가 이겼단 말이죠~ ㅋㅋ 암흑의 복도는 변가님 승!
아참참~ 동글이님~ 급히 연락부탁드립니다. 011-630-2178 -
재미있었습니다. ^^
이제부터는 게임은 딸랑 하나씩만 들고 가도록 해야겠어요.
모르는 것들 많이 배워서...바닥난 구매리스트좀 채워야징..
달려라 코바님께서 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하셔서 저도 즐거웠답니다. :)
두들리님, 동글이님과 플레이를 못한 것이 아쉽지만...
뭐 다음이 또 있으니..^^ -
저는 그날 대부분의 게임을 꼴찌했습니다 ^^.. 맘모스 헌터하면서 또 잦은 배신으로 이미지 관리에 실패했다는... --;;;;;;
맘모스 헌터는 ALEA 빅박스 씨리즈로 기대하기보다 간단히 수 싸움도 있으면서 즐겁게 즐기는 파티게임쪽으로 생각하면 정말 좋은 게임이더군요..
레인님이 처음에 너무 말씀도 없으시고 인상만 쓰시고 계서서 왜 저러나 했는데 좀 친해지니 말씀도 많이하시고 게임에 대한 집중도가 대단하시더군요. 수읽기도 매우 능하신 것 같고.. 진정한 고수를 한분 뵌듯합니다 ^^
유명인이신 달려라 코바님도 뵙고 무슨 내기한다고 해서 같이 티츄못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같이해요.. -
제가 유명인-_-?? 제가 ..재밋게?? ㅎㅎ;;
처음갔었는데..너무너무 재밋었습니다^^ 갈때는 1시간반이나 걸렸지만.. 올때는 두들리님의 조언으로.. 버스를 탔더니 40여분만에 집에 오더군요;; 다음에도 재밋게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읔.. 전 항상 그닥 활약을못한다는..ㅋㅋ 다음 모임에는..
적극 참ㅇ ㅕ를..!!ㅋㅋ ㅇ ㅔ고에고..ㅋ 코바형님 담에 또 놀러오시구요~ㅋ ㄷㅏ들 담에 또 뵈요~!^^ -
--..이런..따~당한 분위기..--;..그래도 다행이네요..^^..파워 할줄 아는 분들 많이 생기셨으니 담에 돌릴수 있는 가능성이 더 커졌네요..갔어야 했는데..해보고 싶은 겜들 많이 돌리셨네요..비록 몸은 못갔지만..생각 많이 하고 있었답니다..이번주말은 꼭 갈수 있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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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로 즐거웠기를 바랍니다. :)
저는 무지~ 즐거웠습니다. 단지 다음날 후유증이 좀...ㅡ.ㅡ;;;
달려라~코바!님, 성격 참 좋으시더군요. 정말 재미 있으셨구요..^^;; 꼬옥 또 뵐 수 있기를...
알로님과 변가님은 같이 게임을 많이는 못해 보았네요. 함께 하면서 지도(!)를 받았어야.. :)
파워그리드는 정말 재미 있더군요. 알로님도 좋은 게임 계속(!) 부탁 드릴께요..^^;
펑그리얌님은 일요일날 영화는 재미있게 잘 보셨는지.. :) 계속 좋은 게임 부탁드리고요.
카페에 있는 게임도 많이 돌려 보셔야지요. 그리고 2인용 게임도 빨리 다 해보셔야 할텐데..^^;;
두들리님도 항상 좋은 게임 소개해 주시고, 분위기도 잘 이끌어 주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
저두 게임을 즐기면서도 좀 좋은 성적을 올려 봐야 할텐데요..^^;;
다른 분들도 모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다음 주말에도 계속 달려 보자구요...^0^ -
앗, 파페포포님... 절대 '따'는 아니랍니다..ㅋ 혹시라도 삐지신 것은??!!! 아니죠??..^^;;
파워그리드는 제가 자알 배워 놓았으니 담에는 저랑 같이 돌려 보아요.. 비슷한 내공끼리..^_^;;
한주 안 보이시니 자리가 비워 보이더군요. :) 담주엔 꼭 오세요..^^ -
톰 크루즈 주연의 콜레트렐...인가 하는 영화를 보았는데...
재미있더군요. 아주 좋은 점수를 줄 수는 없지만..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 -
재미 있으셨겠네요.. 흐흐흐... ^^; 다양한 문화생화을 즐기셔야지요. :)
저도 탐 크루즈는 좋아하는데... 그가 나온 영화는 대부분 좋은 영화로 평을 받더군요. -
요즘 너무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이런 생활이 즐겁기도 하고...
이번 주에는 갈 수가 없을 듯 하지만, 혹여라도 짠~하고 나타난다면 반겨 주세요...^^ -
누구든ㅈ ㅣ~ 짜안~!! 하고 나타나면 반겨드려요~=ㅗ=ㅋ
언 ㅈ ㅔ 나 즐겁게 한주를 마감하는..ㅋ -
그날 계시던 분들 너무 재밋으시고 잘해주셔서~ 맘이 편해서 저도 즐겁게 놀수 있었던거같네요~
그러나 .. 저는 일단 공부하는 학생이라서;;
저도 짠~ 하고 나타나면 반겨주세요^^ -
그렇죠.. 누구나 언제든지 짜잔~~ 하시면 반갑게 맞아드린답니다...^^;;
특히 모임에 오신 분들이 워낙 좋으시고 다들 오픈 마인드(!)라... :)
보드게임 한 판만 같이 하고 나면 마치 이전에도 여러번 같이 어울렸던 것처럼 되던데요... -
이번 정모때 여러분들과 여러가지 재밌는 게임도 해서 재미있었습니다.ㅎㅎ;
이번 정모때 집에 너무 일찍 간거 같아서 너무 아쉬웠네여....
다음 정모때도 여러가지 게임도 많이 배우고 재밌게 보내여~~~ -
떡우 일찍가긴 몰 일찍가냐- 떡우에 나이를 생각하라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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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ㅖ인님 그렇게 말하시면 제가 ㅠ.ㅠ 하져 제 프라이버시도
있는데.. 너무하시잔아여 흥!흥!흥!!!!! -
학원 MT 탈출 계획을 세우고 있답니다... 성공시 짠~ 하고 나타날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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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제가 보고싶더라도(?) 학원MT는 가줘야죠~
애들하고 가는 거라면 당근 가야하고 선생님들끼리 가는 거라도 팀웍을 위해 가줘야지~ 대신 보드게임 몇 개 싸가지고 가서 거기서 놀아보세요~ ㅎㅎ -
아마 동글이님의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 때문이신듯...^_^
그래도 역시 두들리님의 의견에 한표. :) MT 가셔서 선생님과 학생들을 보드게임 세계로 푸욱~~~ㅋ
그나저나 동글이님 생각도 모르면서 괜히 주위에서 이러쿵 저러쿵...ㅎㅎ.. 다 동글이님이 보고싶어서??!!!! ^^;; -
학원에서 회의하고 뒤풀이하러 가는 거랍니다... 학생들과 함께라면 즐겁겠지만... 평강사보다 임원이 더 많은 MT라... 보드게임은... 가져는 가겠지만 하기는 힘들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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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왜이렇게 저를 보내시려고 하죠? 나 없는 사이에 무슨 꿍꿍이가 있는 건 아닌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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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동글이님 없으면 재미없잖아요~ 꼬옥 탈출 성공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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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님, 이번 주는 꼭 파워그리드 돌려보셔야 할텐데..하여튼 모두 부럽습니다. 전 지금 고향에 있는지라 모임가고 싶어도 거리의 압박이 심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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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덕철님, 잘 지내시지요? 모처럼 한가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건 아니신지...
구상하고 계신 모든 일들이 빨리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한번 더 같이 게임을 해 보고 싶군요. :)
파워그리드는 파페포포님 것으로 같이 돌려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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