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억나는대로 제가 했던게임위주로..;;


프로도님의 - 런치머니

참가자 - 수호이 폭군매니져 발라라 프로도


일러스트 상당히 어둡구요.. 게임제작자였나요;;, 게임디자이너의 실제

딸을 카드에 등장 시켰답니다..

딱보면 약간 피어닷컴의 느낌을 지울 수 없을것입니다;;

다행히도 프로도님의 마일드한 룰설명으로 많이 완화(?)

되었습니다.. 2~4인 가능하구요.. 다구리의 위험성이 있으니 적절히 모든

플레이어에게 린치를 가해야 합니다.. 핸드제한으로 5장씩 갖게 되는데요..

방어카드와 공격카드가 있구요.. 역시 적절히 가져야 한다는..;;

연장카드는 역시 좋더군요.. 폭군매니저님의 파이프는 정말이지 집어

던지지를 않으시더군요.. 한대치고 다시 회수 ㅎㅎㅎ

다행히도 폭력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는 먼저 엘리..;;

폭력과 관계 깊은 폭군매니져님이 승리하셨습니다.. ㅎㅎㅎ

강추카드중의 한장은 역시 "바지벗기기" 였습니다.. ^^



타임님과의 드본, 로스트시티즈

막간의 게임고르는 시간을 틈타 2인게임을 했죠..

역시 드본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중반까지도 승리를 예측 할 수 없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프로도님과의 게스후

첫판 승 두째판 패 - 다음부터는 딱 한판만 해야겠어요 ㅎㅎㅎ



모굴 - 참가자 - 광아라 바쉬 발라라 후니 프로도 타임

자칫 잘못하면 확실히 맘상할 수 있는 파티게임인 거 같습니다 ^^;



산후앙 - 참가자 - 폭군매니져 정아 수호이 발라라 광아라 타임 ??님

전 2게임 했구요.. 첫게임은 승 두번째 게임은 하위랭크

산후앙이 머릿속에 정립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픽피크닉 - 프로도 발라라 광아라 타임 바쉬

여우가 저의 닭들을 죄다 물어가는 바람에 하위랭크되었습니다..

즐거운 파티게임!!



네비게이터 - 바쉬 광아라 타임 발라라 후니

아마도 후니님이 승리하신듯 ^^ 딜의 압박이 있는 네비게이러~~

카르카손과 와이어트어프 다빈치코드 간단히 했구요..

바쉬님의 PSM도 잘 구경했습니다.. 류님이 갖고계시던 PSM 어깨너머로 슬쩍

보구요.. 바쉬님보다는 많이 갖고계신듯.. ^^

키스네님, 류님과는 게임을 못했구요..

폭군매니져님은 시간나시는대로 닛퍼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요.. 에이지 오브 뭐시기 던데;;

나폴레옹인유럽비스므리하게 밀도있게 들어있더군요 ^^

광아라님이 알려주신 주사위 5개와 숫자 1~10까지 적힌 카드로 하는

게임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크로노님 군입대문제로 모임참가자 절반가량이 게임을 즐기시던 도중

환송회를 위해 먼저 일어나셨네요..

생각해보니 파워그리드를 한 2주간 패스한 것 같군요 ^^

이상 지금 생각나는대로이구요..

나머지 제가 기억 못하는것들은 리필해주시길..

사진은 하도 찍어대서 이젠 귀찮더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