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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당진 힐하우스 (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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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3 1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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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펑그리얌입니다. (__)
당진 11월 3주째 모임 후기 올려드립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금요일 저녁 8시 15분까지 독불이님, 펑그리얌, 푸른소리님, 클로버님, 미티미티님 순으로 도착하셔서
8시 20분에 출발~ 10시 10분에 당진 모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동안 독불이 님이 닉네임과는 어울리지 않게 얼마나 수다를 떠는지 심심치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
길도 한번에 가게 되어 상당히 빨리 도착했네요.
전에 같이 가셨던 보드님과 거만이님게 얼마나 죄송하던지..ㅡㅡ; (길찾기 시험의 희생양이 되셨으니..)
저희가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디딤돌님께서 네 시간의 운전 끝에 도착하셨습니다. ^^
가져간 게임들이 너무나 많아서 이번에는 사진 찍는 것을 포기했지요.
플레이된 게임도 가져온 게임에 비해 새발의 피라는... --a
암튼 본격 후기 들어가기 전에...
이노무 인원수가 문제였습니다.
저번 모인에서는 인원수는 적었지만 황금맴버라는 5인이였기에 모든 게임은 무리없이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7인인지라...짜르기도 뭐 하고 게다가 저희들이 가져간 게임들이 대부분 5인용이더군요.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는 치열함땜시...ㅡㅡ;;
암튼 자리약탈하는 보드게임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 했다지요...^^;;;;;
이제 가 보실까요? >>>>>>>>>>>>>
King`s Breakfast (왕의 아침식사) -10:30 ~ 10:56
미티미티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오는 도중에 지하철에 카드를 떨어트려서 한동안 당황하셨다는...^^;;
파티게임이더군요.
카드를 일정량 바닥에 깔아 놓습니다. 선부터 돌아가며 바닥에 있는 카드들 중 같은 한종류의 카드를 모두가져갑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를 가져가고 남은 카드들은 왕의 아침식사로 정하고 테이블 한 쪽으로 치워 놓습니다.
게임이 종료되면 왕의 아침식사가 되는 카드들만이 점수가 되기에 모든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잘 선택해서 가져와야 합니다.
또한 카드장수가 왕의 것보다 많으면 마이너스를 받게 되기때문에 조심해야 합죠.^^;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중 왕의 아침식사를 훔쳐먹는 드래곤땜시 더욱 재미있더군요.
Bohnanza (보난자) -11:00 ~ 12:00
카드게임의 최강자 보난자를 7인이 돌려보았습니다.
저는 5인까지는 해 보았으나 꽉 찬 인원은 처음이였습니다.
트레이드 하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역시 인원 꽉 채워서 해 보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ㅡㅡa
독불이님과 클로버님이 10골드로 공동 1등을 했으나 독불이님이 카드를 더 많이가지고 계셔서 1등
클로버님 2등, 푸른소리님, hoyo님, 미티미티님, 디딤돌님 순으로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저는..-_-; 꼴등했어요....흑
클로버님의 화려한 설명이 인상깊었다는...다만 말이 너무 빨라요. -O-;;
Exxtra (엑스트라) -12:10 ~ 12:54
푸른소리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인원관계와 급한(?) 일로 인해 빠지셨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구성물도 깔끔하니 가족게임으로 짝일 듯 하더군요.
다만 너무한 딴지는 분위기를 깰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시길...
너무 오래 걸리는 관계로 중간에 접었습니다. (푸른소리님이 옆에서 울상을 짖고 계시더군요. ㅡㅡa)
접을 당시 저는 분명히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모두 접었다고 인정을 안 해 주시더군요.
보난자 꼴등의 슬픔을 그리도 달래주실 수 없으시다니...흑
이후부터 두 테이블로 게임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르슈폐 -1:10 ~ 2:50
ㅋ..정말 해 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이상하게도 모든 분들이 하고 싶어하시는 게임은 푸른소리님과 제가 가져온 게임이더군요.
결국 갈라져 설명하느라...우르슈페를 못 하게 되었습니다.
남의 생물을 잡아먹어 자신의 종족의 유전자를 증식시키는 게임이라고 얼핏 들은 듯 합니다.
이 게임도 시간이 꽤 걸리는 듯 합니다.
3인플로 1시간 40분을 돌린 결과 .... 클로버님 1등, 푸른소리님 2등, 독불이님이 꼴등을 거머쥐었습니다.
Krieg und Frieden (전쟁과 평화) -1:10 ~ 2:56
우르슈페가 돌아가는 동안 저는 다른 세 분과 전쟁과 평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 기억이 안 나는 와중에도 그럭저럭 설명하고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하는 동안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가 딸리더군요.
좀 이상타 싶긴 했지만...그래도 재미있게 게임을 했습니다.
암튼 설명하고 원래 꼴등해야 하는데 보난자의 슬픔을 달래주시는 분이 아무도 없으셔서 그냥 1등을 해 버렸습니다.
얼마나들 째려 보시는지.. --;
디딤돌님 2등, hoyo님 3등, 미티미티님 꼴등.
결국..올라온 후에 에러플을 하나 알게 되었답니다.
가을 수확시 카드를 받게 되는데...
1) 그냥 한장씩 2)오두막 2개당 한장씩 3)권력타일 당 한장.....인데 제가 그만 1)번을 까 먹었던 것이였어요
.. ㅡㅜ;;
그 외에는 에러플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두번이나 돌아간 게임이 에러플인지라 상당히 죄송했답니다. 흑
Power Grid (파워 그리드) -3:00 ~ 5:40
제가 들고가서 hoyo님께 입양해 드린 파어그리드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할 줄 모른답니다. ㅡㅡ;
경험이 있는 독불이님과 클로버님이 같이 설명을 하셔서 게임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초반에 로우 비딩으로 인해 약간 김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으나 뭐, 첫플레이니..^^;
암튼 견제를 묻어가기로 잘 넘기신 hoyo님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칭하시더군요.
이유인 즉.....1등을 하셨다는... ㅡㅡa
hoyo님 1등, 디딤돌님 2등, 독불이님 3등, 클로버님 꼴등
독불이님, 처음으로 설명하시는 것이라 하던데...수고하셨습니다. ^^
Attila (아틸라) -3:10 ~ 4:00
파워 그리드가 돌아가는 동안 남은 세명은 아틸라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푸른소리님과 저는 이미 알고 있는 게임이고 미티미티님께 잠시 설명을 드리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여전히 보난자의 설움을 잊지 못한 저는 타이밍을 뺏어가면서 그냥 1등을 해 버렸습니다.
미티미티님께 상당히 죄송하더군요. ㅡㅡ;
게임의 참 재미를 뺏어드려 죄송합니다. (__);;;;
암튼 아틸라는 경험자를 이기기 힌든 게임입니다.
뭐 한판 돌리면 다 알게 되긴 하지만..... 다음부터는 설명하고 나면 아틸라는 꼭 꼴등을 하면서 여론조성이나 해야겠습니다.
Serenissima (세레니시마) -4:10 ~ 7:00
파워그리드가 오래 걸리기에 세레니시마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파워그리드를 재미있게 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군침을 흘리셨다는....^^
그나저나 위의 그림처럼 평화스럽던 게임이....
이렇게 변하였습니다.... ㅡㅡa
역시나 세레니시마....
제가 설명을 했는데 첫 설명인지라...게다가 에러도 있었답니다. 다행히 중간에 푸른소리님게서 잡으시긴 했지만.... 미티미티님께서 피좀 보셨죠.. ^^;;;;
푸른소리님의 해적놀이는 대단했습니다.
의외의 모습을 보이시며 강하게 나가는 푸른소리님 앞에서 미티미티님은 계속되는 좌절을 맛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3인플로 해도 상당히 재미 있더군요. (4인플을 따라올 수는 없지만..)
푸른소리 - 44, 펑 - 36, 미티미티 -14 로 푸른소리님으 해적선들이 게임을 장악하고야 말았습니다.
ㅋ..해적선 없는 진정한 무역의 세계는 언제 맛볼 수 있는 것인지....ㅡㅡa
(암튼 재미있었답니다. ^^;)
Tichu (티츄) -6:00 ~ 7:00
파워그리드를 끝낸 네 분께서 티츄를 돌리셨답니다. ^^
취 침 -7:30~~11:00
모든 게임을 접고 조금이나마 자 보려고 방 두개로 나누어 들어가 잠시동안의 꿀맛같은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식 사 -11:10~~11:50
모두 일어나 밖으나 나가서 식당에서 hoyo님께서 쏜 김치찌게와 된장으로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주위 식당들이 음식을 아주 맛있게 하더군요. ^^
죨리게임 (클루 복제판)
첫날 hoyo님의 졸리게임들을 구경하다가 한 컷 찍은 것입니다.
클루게임을 옮겨 놓았더군요.
건단시리즈도 있었는데 푸른소리님께서 얼마나 탐을 내시던지...흐흐
hoyo님, 푸른소리님께 리베르떼와 맞교환 하자고 메일 보내보셔요..^^;;
The White Lotus (백련) -12:00 ~ 3:00
hoyo님께서 결혼식에 참석하러 외출하셔서 남은 여섯이서 게임을 정하던 중 백련을 선택하였습니다. ^^
6인플 만땅으로 돌리게 되었는데..아주 재미있더군요.
푸른소리님의 멋진 설명으로 막히는 곳 없이 잘 돌아갔답니다.
중국을 테마로 한 보드도 이미지로 보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게임 종료시 이미지입니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 언론플레이를 조장하시던 푸른소리님은 3등을 하셨네요..^^
게임 종반가지 황제의 자리를 내놓지 않던 독불이님은 계속되는 반란으로 인해 1등에서 3등으로...흐흐
이곳저곳 유리한 곳을 찾아다니시던 디딤돌님과 미티미티님은 추후 독불이님과 연합하여 싸웠지만 결국 반란군에게 영토를 빼았기고 몰락의 길을 걷거 됩니다.
결국 5등과 꼴등을 나란히 거머쥐셨네요. ^^
푸른소리님의 반란을 도와주던 저와 클로버님은 같은 점수를 얻었으나 제가 무엇때문인지 기억이 않나지만 요소가 하나 많아서 1등을 하게 되었답니다 .-O-
(보난자의 한을 풀었다는....흑 ㅡㅜ)
펑-20, 클로버-20, 독불이-13, 푸른소리-12, 디딤돌-9, 미티미티-3
색다른 만남 -2:50
게임을 하던중 hoyo님께서 오시고 도 잠시 후....드디에 나무하나 대빵님께서 도착을 하셨답니다.
10년만 젊으셨다면 얼짱에 선출되셨을지도..^^
짐을 많이 싸 오셨더군요.^^
카지노 칩도 가지고 오셔서 신청을 했던 분들은 기분좋게 하나씩 챙기게 되었습니다.
선물로 카드게임도 하나씩 받게 되었답니다. (비밀)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하다...
해달별 이야기 2 테플에 들아가게 되었습니다.
해달별 이야기 2 -3:20 ~ 5:00
테플용인지 상당히 플레이하신 것 같더군요. ^^
잡담 + 룰토론 + 게임 해서 한시간 삼십분 정도를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해달별 이야기가 이런것인지 몰랐답니다. ㅡㅡ;;
가지고만 있고 해 보지 않은 것을 많이 후회했습니다.
앞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에서 많이 돌려보려구요..^^
일단 해달별 이야기 2를 본 소감은 깔끔하다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테마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솔직히 테마는 비슷하죠...
느낌은 상당히 깔끔하고 개임적으로 윳통과 말이 마음에 들더군요.
저희가 플레이한 말은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쁘던데요? ^^
좋은 게임 만드시고 지방까지 내려오셔서 좋은 게임을 경험하게 해 주신
나무하나 대빵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_)
Krieg und Frieden (전쟁과 평화) -5:10 ~ 6:30
해달별 이야기 플레이 후 다시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4:4 되어서 좋아했는데 디딤돌님께서 가신다 하셔서 다시 울상이 되었다는..ㅡㅡ;
클로버, 독불이, 나무대빵님 께서는 전쟁과 평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에러플은 여전히 살아있었습죠....쩝
게임도중 6시정도에 디딤돌 님께서는 작별을 고하게 됩니다.
좋은 만남이였습니다. 4시간이나 달려오신 그 열정으로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Liberte (리베르떼) -5:40 ~ 7:40
접하시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백련을 제치고 메인게임이였습니다.
정말 멋진 게임이더군요.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한 게임인 듯 합니다.
세 개의 당파로 나누어져 서로 영향력을 펼치는 게임입니다만 외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게임의 종료조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상당히 신선하더군요.
어려운 게임인 듯 했는데 푸른소리님께서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초반 2라운드 동안 저도 모르는 새 12점을 먹어버렸답니다.
그 후 저번 쓰론처럼 3:1의 극악의 딴지를 당한 저로서는 1등을 할 재간이 없더군요.. ㅡㅜ;;
역시 게임은 저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묻어가야 하는 것을....흑
3라운드에 hoyo님께서 치고 올라오시는 듯 했으나 4라운드에서 묻어가기에 성공한 미티미티님께서 일발역적을 하시고야 말았네요. ^^
암튼 게임은 해 봐야 안다고.....
리베르떼...제 게임이더군요. 흐흐;; (바로 구매에 들어갔답니다. 늦어도 2주 후면 도착한다는...아잉...)
미티미티 -19, 펑 -18, hoyo-13, 푸른소리 -10
푸른소리님,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_)
Attila (아틸라) -6:45 ~ 7:30
독불이, 클로버, 나무대빵님께서는 저희 게임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아틸라를 한 번 더 돌리시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답니다.
원래 게임이 유경험자가 있어 설명하고 언론플레이 조장하고 해야 재미있는 것인데...
특히 아틸라나 전쟁과 평화같은 게임은 상상의 나래가 필요하거든요.
제가 게임한다고 대충 설명드리고 빠져버려서...ㅡㅡ;
저도 어쩔 수 없었단 말입니다. -O-;;
귀환 8:05~~~~~~~
게임이 끝난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20분 후 모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내려갈 때는 제 차로 다섯명이 왔었는데...
올라올 때는 나무하나 대빵님의 차에 미티미티님과 클로버님께서 타셔서 3:3으로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언제 또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나 아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여친과 내려가서.................... :)
게임하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__)
이상 당진 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당진 11월 3주째 모임 후기 올려드립니다.
이번에는 그래도 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금요일 저녁 8시 15분까지 독불이님, 펑그리얌, 푸른소리님, 클로버님, 미티미티님 순으로 도착하셔서
8시 20분에 출발~ 10시 10분에 당진 모텔에 도착하였습니다.
가는 동안 독불이 님이 닉네임과는 어울리지 않게 얼마나 수다를 떠는지 심심치 않게 도착하였습니다. ^^;
길도 한번에 가게 되어 상당히 빨리 도착했네요.
전에 같이 가셨던 보드님과 거만이님게 얼마나 죄송하던지..ㅡㅡ; (길찾기 시험의 희생양이 되셨으니..)
저희가 도착하고 얼마 되지 않아 디딤돌님께서 네 시간의 운전 끝에 도착하셨습니다. ^^
가져간 게임들이 너무나 많아서 이번에는 사진 찍는 것을 포기했지요.
플레이된 게임도 가져온 게임에 비해 새발의 피라는... --a
암튼 본격 후기 들어가기 전에...
이노무 인원수가 문제였습니다.
저번 모인에서는 인원수는 적었지만 황금맴버라는 5인이였기에 모든 게임은 무리없이 진행하였는데...
이번에는 7인인지라...짜르기도 뭐 하고 게다가 저희들이 가져간 게임들이 대부분 5인용이더군요.
서로 자리를 차지하려는 치열함땜시...ㅡㅡ;;
암튼 자리약탈하는 보드게임을 현실로 옮겨놓은 듯 했다지요...^^;;;;;
이제 가 보실까요? >>>>>>>>>>>>>
King`s Breakfast (왕의 아침식사) -10:30 ~ 10:56
미티미티님께서 가져오셨습니다.
오는 도중에 지하철에 카드를 떨어트려서 한동안 당황하셨다는...^^;;
파티게임이더군요.
카드를 일정량 바닥에 깔아 놓습니다. 선부터 돌아가며 바닥에 있는 카드들 중 같은 한종류의 카드를 모두가져갑니다.
이런 식으로 카드를 가져가고 남은 카드들은 왕의 아침식사로 정하고 테이블 한 쪽으로 치워 놓습니다.
게임이 종료되면 왕의 아침식사가 되는 카드들만이 점수가 되기에 모든 플레이어들은 카드를 잘 선택해서 가져와야 합니다.
또한 카드장수가 왕의 것보다 많으면 마이너스를 받게 되기때문에 조심해야 합죠.^^;
스피디하게 진행되는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게임중 왕의 아침식사를 훔쳐먹는 드래곤땜시 더욱 재미있더군요.
Bohnanza (보난자) -11:00 ~ 12:00
카드게임의 최강자 보난자를 7인이 돌려보았습니다.
저는 5인까지는 해 보았으나 꽉 찬 인원은 처음이였습니다.
트레이드 하는데 얼마나 정신이 없던지....역시 인원 꽉 채워서 해 보니 느낌이 새롭더군요. :)
정신이 없어서 사진 찍는 것을 잊어버렸네요. ㅡㅡa
독불이님과 클로버님이 10골드로 공동 1등을 했으나 독불이님이 카드를 더 많이가지고 계셔서 1등
클로버님 2등, 푸른소리님, hoyo님, 미티미티님, 디딤돌님 순으로 게임이 종료되었습니다.
저는..-_-; 꼴등했어요....흑
클로버님의 화려한 설명이 인상깊었다는...다만 말이 너무 빨라요. -O-;;
Exxtra (엑스트라) -12:10 ~ 12:54
푸른소리님께서 설명을 해주시고 인원관계와 급한(?) 일로 인해 빠지셨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더군요. 구성물도 깔끔하니 가족게임으로 짝일 듯 하더군요.
다만 너무한 딴지는 분위기를 깰 수 있다는 것만 기억하시길...
너무 오래 걸리는 관계로 중간에 접었습니다. (푸른소리님이 옆에서 울상을 짖고 계시더군요. ㅡㅡa)
접을 당시 저는 분명히 1위를 달리고 있었는데....모두 접었다고 인정을 안 해 주시더군요.
보난자 꼴등의 슬픔을 그리도 달래주실 수 없으시다니...흑
이후부터 두 테이블로 게임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우르슈폐 -1:10 ~ 2:50
ㅋ..정말 해 보고 싶었던 게임인데...
이상하게도 모든 분들이 하고 싶어하시는 게임은 푸른소리님과 제가 가져온 게임이더군요.
결국 갈라져 설명하느라...우르슈페를 못 하게 되었습니다.
남의 생물을 잡아먹어 자신의 종족의 유전자를 증식시키는 게임이라고 얼핏 들은 듯 합니다.
이 게임도 시간이 꽤 걸리는 듯 합니다.
3인플로 1시간 40분을 돌린 결과 .... 클로버님 1등, 푸른소리님 2등, 독불이님이 꼴등을 거머쥐었습니다.
Krieg und Frieden (전쟁과 평화) -1:10 ~ 2:56
우르슈페가 돌아가는 동안 저는 다른 세 분과 전쟁과 평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잘 기억이 안 나는 와중에도 그럭저럭 설명하고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
하는 동안 모든 플레이어가 카드가 딸리더군요.
좀 이상타 싶긴 했지만...그래도 재미있게 게임을 했습니다.
암튼 설명하고 원래 꼴등해야 하는데 보난자의 슬픔을 달래주시는 분이 아무도 없으셔서 그냥 1등을 해 버렸습니다.
얼마나들 째려 보시는지.. --;
디딤돌님 2등, hoyo님 3등, 미티미티님 꼴등.
결국..올라온 후에 에러플을 하나 알게 되었답니다.
가을 수확시 카드를 받게 되는데...
1) 그냥 한장씩 2)오두막 2개당 한장씩 3)권력타일 당 한장.....인데 제가 그만 1)번을 까 먹었던 것이였어요
.. ㅡㅜ;;
그 외에는 에러플이 없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두번이나 돌아간 게임이 에러플인지라 상당히 죄송했답니다. 흑
Power Grid (파워 그리드) -3:00 ~ 5:40
제가 들고가서 hoyo님께 입양해 드린 파어그리드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할 줄 모른답니다. ㅡㅡ;
경험이 있는 독불이님과 클로버님이 같이 설명을 하셔서 게임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초반에 로우 비딩으로 인해 약간 김이 빠졌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으나 뭐, 첫플레이니..^^;
암튼 견제를 묻어가기로 잘 넘기신 hoyo님이 최고의 게임이라고 칭하시더군요.
이유인 즉.....1등을 하셨다는... ㅡㅡa
hoyo님 1등, 디딤돌님 2등, 독불이님 3등, 클로버님 꼴등
독불이님, 처음으로 설명하시는 것이라 하던데...수고하셨습니다. ^^
Attila (아틸라) -3:10 ~ 4:00
파워 그리드가 돌아가는 동안 남은 세명은 아틸라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푸른소리님과 저는 이미 알고 있는 게임이고 미티미티님께 잠시 설명을 드리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암튼 여전히 보난자의 설움을 잊지 못한 저는 타이밍을 뺏어가면서 그냥 1등을 해 버렸습니다.
미티미티님께 상당히 죄송하더군요. ㅡㅡ;
게임의 참 재미를 뺏어드려 죄송합니다. (__);;;;
암튼 아틸라는 경험자를 이기기 힌든 게임입니다.
뭐 한판 돌리면 다 알게 되긴 하지만..... 다음부터는 설명하고 나면 아틸라는 꼭 꼴등을 하면서 여론조성이나 해야겠습니다.
Serenissima (세레니시마) -4:10 ~ 7:00
파워그리드가 오래 걸리기에 세레니시마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파워그리드를 재미있게 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군침을 흘리셨다는....^^
그나저나 위의 그림처럼 평화스럽던 게임이....
이렇게 변하였습니다.... ㅡㅡa
역시나 세레니시마....
제가 설명을 했는데 첫 설명인지라...게다가 에러도 있었답니다. 다행히 중간에 푸른소리님게서 잡으시긴 했지만.... 미티미티님께서 피좀 보셨죠.. ^^;;;;
푸른소리님의 해적놀이는 대단했습니다.
의외의 모습을 보이시며 강하게 나가는 푸른소리님 앞에서 미티미티님은 계속되는 좌절을 맛볼 수 밖에 없었답니다.
3인플로 해도 상당히 재미 있더군요. (4인플을 따라올 수는 없지만..)
푸른소리 - 44, 펑 - 36, 미티미티 -14 로 푸른소리님으 해적선들이 게임을 장악하고야 말았습니다.
ㅋ..해적선 없는 진정한 무역의 세계는 언제 맛볼 수 있는 것인지....ㅡㅡa
(암튼 재미있었답니다. ^^;)
Tichu (티츄) -6:00 ~ 7:00
파워그리드를 끝낸 네 분께서 티츄를 돌리셨답니다. ^^
취 침 -7:30~~11:00
모든 게임을 접고 조금이나마 자 보려고 방 두개로 나누어 들어가 잠시동안의 꿀맛같은 잠을 청하게 되었습니다.
식 사 -11:10~~11:50
모두 일어나 밖으나 나가서 식당에서 hoyo님께서 쏜 김치찌게와 된장으로 아침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주위 식당들이 음식을 아주 맛있게 하더군요. ^^
죨리게임 (클루 복제판)
첫날 hoyo님의 졸리게임들을 구경하다가 한 컷 찍은 것입니다.
클루게임을 옮겨 놓았더군요.
건단시리즈도 있었는데 푸른소리님께서 얼마나 탐을 내시던지...흐흐
hoyo님, 푸른소리님께 리베르떼와 맞교환 하자고 메일 보내보셔요..^^;;
The White Lotus (백련) -12:00 ~ 3:00
hoyo님께서 결혼식에 참석하러 외출하셔서 남은 여섯이서 게임을 정하던 중 백련을 선택하였습니다. ^^
6인플 만땅으로 돌리게 되었는데..아주 재미있더군요.
푸른소리님의 멋진 설명으로 막히는 곳 없이 잘 돌아갔답니다.
중국을 테마로 한 보드도 이미지로 보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을 주는군요.
게임 종료시 이미지입니다.
게임의 재미를 위해 언론플레이를 조장하시던 푸른소리님은 3등을 하셨네요..^^
게임 종반가지 황제의 자리를 내놓지 않던 독불이님은 계속되는 반란으로 인해 1등에서 3등으로...흐흐
이곳저곳 유리한 곳을 찾아다니시던 디딤돌님과 미티미티님은 추후 독불이님과 연합하여 싸웠지만 결국 반란군에게 영토를 빼았기고 몰락의 길을 걷거 됩니다.
결국 5등과 꼴등을 나란히 거머쥐셨네요. ^^
푸른소리님의 반란을 도와주던 저와 클로버님은 같은 점수를 얻었으나 제가 무엇때문인지 기억이 않나지만 요소가 하나 많아서 1등을 하게 되었답니다 .-O-
(보난자의 한을 풀었다는....흑 ㅡㅜ)
펑-20, 클로버-20, 독불이-13, 푸른소리-12, 디딤돌-9, 미티미티-3
색다른 만남 -2:50
게임을 하던중 hoyo님께서 오시고 도 잠시 후....드디에 나무하나 대빵님께서 도착을 하셨답니다.
10년만 젊으셨다면 얼짱에 선출되셨을지도..^^
짐을 많이 싸 오셨더군요.^^
카지노 칩도 가지고 오셔서 신청을 했던 분들은 기분좋게 하나씩 챙기게 되었습니다.
선물로 카드게임도 하나씩 받게 되었답니다. (비밀)
이것저것 이야기도 하고 하다...
해달별 이야기 2 테플에 들아가게 되었습니다.
해달별 이야기 2 -3:20 ~ 5:00
테플용인지 상당히 플레이하신 것 같더군요. ^^
잡담 + 룰토론 + 게임 해서 한시간 삼십분 정도를 했는데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해달별 이야기가 이런것인지 몰랐답니다. ㅡㅡ;;
가지고만 있고 해 보지 않은 것을 많이 후회했습니다.
앞으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집에서 많이 돌려보려구요..^^
일단 해달별 이야기 2를 본 소감은 깔끔하다 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테마가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솔직히 테마는 비슷하죠...
느낌은 상당히 깔끔하고 개임적으로 윳통과 말이 마음에 들더군요.
저희가 플레이한 말은 스티커가 붙어있지 않았지만 그래도 예쁘던데요? ^^
좋은 게임 만드시고 지방까지 내려오셔서 좋은 게임을 경험하게 해 주신
나무하나 대빵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_)
Krieg und Frieden (전쟁과 평화) -5:10 ~ 6:30
해달별 이야기 플레이 후 다시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4:4 되어서 좋아했는데 디딤돌님께서 가신다 하셔서 다시 울상이 되었다는..ㅡㅡ;
클로버, 독불이, 나무대빵님 께서는 전쟁과 평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위의 에러플은 여전히 살아있었습죠....쩝
게임도중 6시정도에 디딤돌 님께서는 작별을 고하게 됩니다.
좋은 만남이였습니다. 4시간이나 달려오신 그 열정으로 앞으로도 멋진 플레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Liberte (리베르떼) -5:40 ~ 7:40
접하시지 못한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백련을 제치고 메인게임이였습니다.
정말 멋진 게임이더군요.
프랑스 혁명을 소재로 한 게임인 듯 합니다.
세 개의 당파로 나누어져 서로 영향력을 펼치는 게임입니다만 외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게임의 종료조건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상당히 신선하더군요.
어려운 게임인 듯 했는데 푸른소리님께서 설명을 잘 해 주셔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초반 2라운드 동안 저도 모르는 새 12점을 먹어버렸답니다.
그 후 저번 쓰론처럼 3:1의 극악의 딴지를 당한 저로서는 1등을 할 재간이 없더군요.. ㅡㅜ;;
역시 게임은 저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묻어가야 하는 것을....흑
3라운드에 hoyo님께서 치고 올라오시는 듯 했으나 4라운드에서 묻어가기에 성공한 미티미티님께서 일발역적을 하시고야 말았네요. ^^
암튼 게임은 해 봐야 안다고.....
리베르떼...제 게임이더군요. 흐흐;; (바로 구매에 들어갔답니다. 늦어도 2주 후면 도착한다는...아잉...)
미티미티 -19, 펑 -18, hoyo-13, 푸른소리 -10
푸른소리님, 설명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__)
Attila (아틸라) -6:45 ~ 7:30
독불이, 클로버, 나무대빵님께서는 저희 게임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아틸라를 한 번 더 돌리시게 되었습니다.
느낌이 어떠셨는지 궁금하답니다.
원래 게임이 유경험자가 있어 설명하고 언론플레이 조장하고 해야 재미있는 것인데...
특히 아틸라나 전쟁과 평화같은 게임은 상상의 나래가 필요하거든요.
제가 게임한다고 대충 설명드리고 빠져버려서...ㅡㅡ;
저도 어쩔 수 없었단 말입니다. -O-;;
귀환 8:05~~~~~~~
게임이 끝난 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20분 후 모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내려갈 때는 제 차로 다섯명이 왔었는데...
올라올 때는 나무하나 대빵님의 차에 미티미티님과 클로버님께서 타셔서 3:3으로 편안하게 올 수 있었답니다.
언제 또 내려갈 수 있을지 모르나 아주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차후에 기회가 된다면 여친과 내려가서.................... :)
게임하시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__)
이상 당진 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
역시 펑님 글 잘 쓰시네요. 부러워요~~^^
모임 정말 재밌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자는 시간 3시간여하구 밥한끼먹은 거 빼고는 계속 게임을 했더군요.
앞으로 이런 기회가 또 있으려나... -
헐~
원래 설명을 꽤나 여유가지고 천천히 하는 편인데 한명 모른다고 빨리 설명히 달라고 하면 그런식으로 비약적으로 빨라져요... ^^;
그나저나 플레이 된 게임중엔 리베르떼 못해본것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우르슈페와 백련은 정말 강추겜입니다... 구매의욕상승이더군요...아....백련은 있구나...... ^______^
여튼 지난번 펑님을 강릉에서 뵐일이 불발된후 아쉬움에 만나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잼난시간 보내게되어서 참 기쁘고 잼있었습니다..........헌데 이번모임에서 느낌건데........
독불이님과 한번도 안빼고 계~속 같이 달렸더군요... ^^;;;
다소 특이한 그 말투가 이젠 겜마다 나와버린다는.. ㅋㅋ
참...그리고 여기서 후기보기전까진 전 독뿌리로 알았다는....ㅡ.ㅡ -
ㅎㅎ 독뿌리 ;;
개인적으로 파워그리드와 백련이 재미있더군요.
하~ 이놈들 구하기 쉽지않을텐데..;;
펑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미있게 봤네요~~ -
흑.. 백련,우르슈페,세레니시마를 못해봤어요..ㅠ.ㅠ;
리베르떼는 한동안은 구경도 못할게임인데 푸른소리님 덕분에 해봤습니다..^^;
후기 잘봤구요~~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 -
드디어 후기가 올라왔군요...
정말 제미있었구요....거의 모든 게임의 꼴지를..ㅠ.ㅠ
마지막엔 우연히....그래서 그런지 다시하고픈..^^
개인적으론 우르슈페도 하고싶었는데 못해서 아쉽구여...
백련 너무너무 아쉽습니다.....독불님 !!!!!
전쟁과 평화도 다시 해보고 싶네요.. -
후기를 제 감상 위주로 적어놓아서 죄송합니다.
뭐, 제가 적으니 어쩔 수 없는 점 이해하시구요.
다음부터는 후기도 안 올릴까 합니다.
적는 것보다는 올라온 글을 보며 다른 분들의 마음속을 들여보고 싶거든요. ^^;
모두 수고하셨구요.
나무하나 대빵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왔을 때 참석할 수 있을지는 모르나,
다시 한번 이런 기회를 갖고 싶네요.
모두 좋은 밤 지내시고, 언제나 열심히 플레이 합시당...!! -
아 hoyo님 디럭스게임들 새로 구하면 꼭 넘겨(?)주셔야되요~~ ^^
-
안녕하세요? 이번에 모임에 늦게서야 결합했던 나무하나입니다^^
일찍 결합해서 게임 많이 배우고 갔어야 하는건데 아쉬움이 남습니다...이번엔 전쟁과 평화, 아틸라만 배우고 왔네요...담에 다시 이런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모두들 수고하셨읍니다^^ -
오오~~ 잘보았습니다. 제가 보지 못한 게임이 많이 돌았네요. ^^ 아~ 가고 싶군요. ㅠㅠ
-
초코벌레님.. 평일 쉬실때 한번오시죠..
반지전쟁이 2인도 할수있다면서요.. 저랑 한판.. 흐흐 -
아아 해보고 싶은 게임이 많이 돌아갔군요.......
hoyo님... 올해가 안되면 내년이라도 꼭 시간을 내서 가겠습니다. 이번에 2인용 게임도 사니 저혼자 가더라도 반겨주세요.. -
아.. 그럼요.. 저야 항상 반갑죠..^^;
다륜님 항상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새 한창 보드겜에 빠져사는 독불이입니다.. 제 닉을 함부로 바꾸시면 저 슬퍼질껍니다..^0^'' 저도 좋은 경험이었읍니다.. 리베떼... 당분간 게이머로 지낼 계획이기에.. 전 펑님에게 묻어가야겠군여..ㅋ 제가 담에 과자라도??? ^^ 다른 분들도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웠구여.. 담에 또 언젠가 좋은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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