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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여행기] Karibik (캐러비안 or 캐리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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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8 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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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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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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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펑그리얌
펑그리얌입니다. (__)
오랜만에 소감게시판에 소감을 올려보는군요. ^^
원래 계획하고 있던 게임은 이것이 아니였는데...
신상품이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시길래 계획 변경해서 올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ghiot'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변역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자ㅡ 떠나시죠? 부릉~~~ ^^;
이미지 출처 : 다이브다이스
제 조 사 : Winning Moves
디자이너 : Jens-Peter Schliemann / Michail Antonow
아티스트 : Czarne
발행년도 : 2004년
게임인원 : 2명 ~ 4명
게임시간 : 30분 이상
게임배경 : 블러핑
대상연령 : 10세 이상
[[ 구성 및 간략진행 ]]
게임보드 1개
메뉴얼 1개
비딩용 타일 28개 (4색상, 각 색상당 7개씩)
비딩타일 받침대 4개 (색상당 1개씩)
보물타일 16개
배 6척
돈 대용 칩 (갯수 잘 모름..;;)
-소개-
이 게임은 각 섬에 세팅된 보물을 배로 실어 자신의 은신처로 옯겨 목적 금화량에 먼저 다다르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배를 옮기는 방법은 수치가 적혀있는(-1,0,1~5) 타일 7개를 동시공개 입찰을 통해 승리한 플레이어가 옮기게 됩니다.
-진행-
배는 각각 A부터 F까지 여섯가지의 알파벳으로 구분이 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배를 랜덤하게 배치하시고 보물타일 16개를 잘 섞어서 6개만 공개하서 지명이 같은 섬에 배치를 합니다.
나머지 10개의 보물타일은 2개씩 보드 오른쪽 위에 표시된 구역에 배치합니다.
각 플레이어들은 위의 사진과 같이 총 7개의 타일을 각각 원하는 배의 이름이 쓰여진 곳에 잘 끼워 놓습니다.
남는 하나의 타일은 동점발생시 사용하게 됨으로 옆에 뒤집에서 놓습니다.
모두 세팅이 끝나면 'A'부터 함께 공개를 합니다.
숫자가 가장 큰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그 수치만큼 해당 배를 이동합니다.
보물이 있는 섬에 다다른다면 위처럼 보물을 배에 실고, 이동수치가 남아있으면 또 이동해도 됩니다.
(마음에 안 드는 배를 자신이 움직이게 된다면, 아예 안 움직여도 상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6번의 비딩이 끝나면 한 라운드가 종료되며 보물 2개를 공개하여 해당 섬에 세팅하고 다시 비딩을 하게 됩니다.
-종료-
어느 한 플레이어가 목표 금화에 다다른다면 해상 플레이어는 금화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하고 (원래 공개로 합니다만..) 그 라운드까지만 게임을 진행합니다.
종료후 모든 플레이어는 금화를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합니다.
[[ 소감]]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다다 운영자분들은 게임을 다 해 보고 입고를 하시는지 좋은 게임만 들고 오시는 듯 합니다. ^^;
게임의 묘미랄까..
배의 릴레이 경주가 있습니다.
일단 두가지 정도의 메인 비딩 대상을 정하고...
배 하나로 보물을 어느정도까지 이동시킨 후 가까운 배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릴레이 경주가 가능하게 되지요.
물론 옮겨실은 배에 대한 비딩을 성공했을 시에만 가능한 이야기이지만요. ^^;
또한 다른이가 실은 보물을 강탈을 할 수 있습니다.
강탈시 돈 2000을 받게 되는데요. 요녀석의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또한 -1 비딩이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데요.
4명중 -1을 2명이 내고 승리자가 5를 냈다면 이 승리자는 5 + (-1) + (-1) =3
결국 세 칸 밖에 이동을 못 한답니다...ㅋㅋ
간단하지만 머리굴릴 수 있는...
또한 굴리면서도 유쾌해지는 게임....
캐러비안 입니다. !!
[[ 'ghiot'님의 원문 ]]
-원문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재미있게 기제하신 부분도 그대로..^^
'ghiot'님, 무단으로 공개해서 죄송합니다. (__);;
게임 준비
- 색깔 정해서 랙하고, 뇌물 카드 7장 받음
- 보물 16개를 잘 섞어서 6개를 보드에 세팅(보물에.. 어떤섬인지 써 있음)
- 나머지 보물 12개는 2곱하기 6으로 만들어서 fd으로 보드 구석의 지정칸에 놓음
- 돈은 금처럼 생긴게 10000, 은처럼 생긴거 5000, 동처럼 생긴거 1000 이다
라운드의 흐름
- 뇌물 준비하기
- 뇌물까발리고 항해하기
- 다음 라운드 준비
뇌물 준비하기
- 모든 플레이어는 뇌물 6개를 몰래 랙에 세팅한다.
- 1개 남는 건 타이 브레이크에서 사용되니 상대에게 보여주지 말고 잘 놔둔다.
뇌물 까발리고 항해하기
- 먼저 모두 A배에 세팅한 뇌물을 동시에 공개한다.
- 제일 높은 숫자를 낸 플레이어만 건 뇌물 숫자만큼 배를 움직일 수 있다.
- 다른 플레이어가 낸 -1 카드 숫자만큼 이동력이 감소한다.
(언년이5 삼월이3 옥향이-1 춘자 -1 일 경우 언년이가 3칸만 간다)
- 만약 동점이면 타이 브레이크로 재승부한다 (6.에서 설명)
- A가 끝나면 B를 처리한다. 같은 요령으로 F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처리한다.
항해 규칙
- 이동력을 모두 쓰지 않아도 된다. (0칸 이동도 물론 된다)
- 다른 배가 있는 칸에는 들어갈 수 없다.
- 배는 항상 보물을 1개만 나를 수 있다.
- 이동전후 또는 이동 중간에 걸쳐 다음 액션을 얼마든지 해도 된다.(안해도 된다)
공격: 액티브 배가 있는 곳에 보물이 있을 경우
공격에 성공하며 보물을 배에 싣고, 2000을 받는다.
강탈: 액티브 배가 빈 배이고 그와 인접한 칸에 보물을 실은 배가 있는 경우
인접한 칸의 배에 있는 보물을 액티브 배에 싣는다.
바꾸기: 액티브 배가 보물 실었고 그와 인접한 칸에 보물을 실은 배가 있는 경우
액티브 배와 인접한 배의 보물을 바꾼다.
보물 묻기: 액티브 배가 보물을 실었고, 자기 색의 은신처에 있는 경우
이 보물을 플레이어가 가진다. 보물 가치만큼 돈을 받고 보물은 버려짐
- 플레이어는 항상 가진돈을 오픈해야 한다.
타이 브레이크 -배 옮기기 뇌물 승부가 동점이 되면 발생한다.
- 타이 브레이크 해당자들은 히든 뇌물을 손안에 FU 또는 FD으로 감춘다.
- 감춘 뇌물을 동시에 제출한다.
- FU으로 제출한 사람들 중 제일 높은 사람만 배를 움직인다.
- 배의 이동 거리는 처음 비딩의 비딩값을 따른다.
3대3 으로 비기고 타이 브레이크에서 5로 이겼다면 3칸 움직인다.
- 타이 브레이크에서 -1을 오픈으로 낸 사람이 있다면 이동력은 감소된다.
- 아무도 FU비딩을 안하거나, 타이 브레이크도 비겼을 경우 아 배는 즐이다.
- FU으로 타이 브레이크에 사용된 히든 뇌물은 이번 라운드의 이후 타이 브레이크에 사용 불가
- FD으로 타이 브레이크에 참가할 경우 이번 라운드 중 언젠가 타이 브레이크에 사용 가능
새 라운드 시작
- A부터 F까지 이동이 모두 끝나면 라운드 끝이다.
- 뇌물 카드는 전부 회수들 하고...
- 라운드가 끝나고 새 라운드가 시작될 때 보물 2개가 오픈되어 섬에 뿌려진다.
- 배는 그 자리에 딱 놔둔다.
승리자
62000 dubloons (2 players)
41000 dubloons (3 players)
31000 dubloons (4 players)
누군가 저만큼 돈을 벌면 그 라운드까지 하고 게임 끝난다.
제일 돈많은 사람 승리...
-----------------------------
35,000원 내보내기 ^^;
좋은 게임의 진행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신 'ghiot'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마디..
"FD와 FU는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ㅡㅡa
이상 평그리얌이었습니다. (__)
p.s. 감사의 말씀은 ghiot님께..~~
오랜만에 소감게시판에 소감을 올려보는군요. ^^
원래 계획하고 있던 게임은 이것이 아니였는데...
신상품이고 궁금해하시는 분이 많으시길래 계획 변경해서 올립니다.
아래의 내용은 'ghiot'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변역자료를 토대로 작성된 것임을 밝혀드립니다.
자ㅡ 떠나시죠? 부릉~~~ ^^;
Karibik
이미지 출처 : 다이브다이스
제 조 사 : Winning Moves
디자이너 : Jens-Peter Schliemann / Michail Antonow
아티스트 : Czarne
발행년도 : 2004년
게임인원 : 2명 ~ 4명
게임시간 : 30분 이상
게임배경 : 블러핑
대상연령 : 10세 이상
[[ 구성 및 간략진행 ]]
게임보드 1개
메뉴얼 1개
비딩용 타일 28개 (4색상, 각 색상당 7개씩)
비딩타일 받침대 4개 (색상당 1개씩)
보물타일 16개
배 6척
돈 대용 칩 (갯수 잘 모름..;;)
-소개-
이 게임은 각 섬에 세팅된 보물을 배로 실어 자신의 은신처로 옯겨 목적 금화량에 먼저 다다르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배를 옮기는 방법은 수치가 적혀있는(-1,0,1~5) 타일 7개를 동시공개 입찰을 통해 승리한 플레이어가 옮기게 됩니다.
-진행-
배는 각각 A부터 F까지 여섯가지의 알파벳으로 구분이 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배를 랜덤하게 배치하시고 보물타일 16개를 잘 섞어서 6개만 공개하서 지명이 같은 섬에 배치를 합니다.
나머지 10개의 보물타일은 2개씩 보드 오른쪽 위에 표시된 구역에 배치합니다.
각 플레이어들은 위의 사진과 같이 총 7개의 타일을 각각 원하는 배의 이름이 쓰여진 곳에 잘 끼워 놓습니다.
남는 하나의 타일은 동점발생시 사용하게 됨으로 옆에 뒤집에서 놓습니다.
모두 세팅이 끝나면 'A'부터 함께 공개를 합니다.
숫자가 가장 큰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그 수치만큼 해당 배를 이동합니다.
보물이 있는 섬에 다다른다면 위처럼 보물을 배에 실고, 이동수치가 남아있으면 또 이동해도 됩니다.
(마음에 안 드는 배를 자신이 움직이게 된다면, 아예 안 움직여도 상관 없습니다.)
이런 식으로 6번의 비딩이 끝나면 한 라운드가 종료되며 보물 2개를 공개하여 해당 섬에 세팅하고 다시 비딩을 하게 됩니다.
-종료-
어느 한 플레이어가 목표 금화에 다다른다면 해상 플레이어는 금화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하고 (원래 공개로 합니다만..) 그 라운드까지만 게임을 진행합니다.
종료후 모든 플레이어는 금화를 비교하여 순위를 결정합니다.
[[ 소감]]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더군요.
다다 운영자분들은 게임을 다 해 보고 입고를 하시는지 좋은 게임만 들고 오시는 듯 합니다. ^^;
게임의 묘미랄까..
배의 릴레이 경주가 있습니다.
일단 두가지 정도의 메인 비딩 대상을 정하고...
배 하나로 보물을 어느정도까지 이동시킨 후 가까운 배로 옮길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릴레이 경주가 가능하게 되지요.
물론 옮겨실은 배에 대한 비딩을 성공했을 시에만 가능한 이야기이지만요. ^^;
또한 다른이가 실은 보물을 강탈을 할 수 있습니다.
강탈시 돈 2000을 받게 되는데요. 요녀석의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
또한 -1 비딩이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데요.
4명중 -1을 2명이 내고 승리자가 5를 냈다면 이 승리자는 5 + (-1) + (-1) =3
결국 세 칸 밖에 이동을 못 한답니다...ㅋㅋ
간단하지만 머리굴릴 수 있는...
또한 굴리면서도 유쾌해지는 게임....
캐러비안 입니다. !!
[[ 'ghiot'님의 원문 ]]
-원문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재미있게 기제하신 부분도 그대로..^^
'ghiot'님, 무단으로 공개해서 죄송합니다. (__);;
게임 준비
- 색깔 정해서 랙하고, 뇌물 카드 7장 받음
- 보물 16개를 잘 섞어서 6개를 보드에 세팅(보물에.. 어떤섬인지 써 있음)
- 나머지 보물 12개는 2곱하기 6으로 만들어서 fd으로 보드 구석의 지정칸에 놓음
- 돈은 금처럼 생긴게 10000, 은처럼 생긴거 5000, 동처럼 생긴거 1000 이다
라운드의 흐름
- 뇌물 준비하기
- 뇌물까발리고 항해하기
- 다음 라운드 준비
뇌물 준비하기
- 모든 플레이어는 뇌물 6개를 몰래 랙에 세팅한다.
- 1개 남는 건 타이 브레이크에서 사용되니 상대에게 보여주지 말고 잘 놔둔다.
뇌물 까발리고 항해하기
- 먼저 모두 A배에 세팅한 뇌물을 동시에 공개한다.
- 제일 높은 숫자를 낸 플레이어만 건 뇌물 숫자만큼 배를 움직일 수 있다.
- 다른 플레이어가 낸 -1 카드 숫자만큼 이동력이 감소한다.
(언년이5 삼월이3 옥향이-1 춘자 -1 일 경우 언년이가 3칸만 간다)
- 만약 동점이면 타이 브레이크로 재승부한다 (6.에서 설명)
- A가 끝나면 B를 처리한다. 같은 요령으로 F까지 알파벳 순서대로 처리한다.
항해 규칙
- 이동력을 모두 쓰지 않아도 된다. (0칸 이동도 물론 된다)
- 다른 배가 있는 칸에는 들어갈 수 없다.
- 배는 항상 보물을 1개만 나를 수 있다.
- 이동전후 또는 이동 중간에 걸쳐 다음 액션을 얼마든지 해도 된다.(안해도 된다)
공격: 액티브 배가 있는 곳에 보물이 있을 경우
공격에 성공하며 보물을 배에 싣고, 2000을 받는다.
강탈: 액티브 배가 빈 배이고 그와 인접한 칸에 보물을 실은 배가 있는 경우
인접한 칸의 배에 있는 보물을 액티브 배에 싣는다.
바꾸기: 액티브 배가 보물 실었고 그와 인접한 칸에 보물을 실은 배가 있는 경우
액티브 배와 인접한 배의 보물을 바꾼다.
보물 묻기: 액티브 배가 보물을 실었고, 자기 색의 은신처에 있는 경우
이 보물을 플레이어가 가진다. 보물 가치만큼 돈을 받고 보물은 버려짐
- 플레이어는 항상 가진돈을 오픈해야 한다.
타이 브레이크 -배 옮기기 뇌물 승부가 동점이 되면 발생한다.
- 타이 브레이크 해당자들은 히든 뇌물을 손안에 FU 또는 FD으로 감춘다.
- 감춘 뇌물을 동시에 제출한다.
- FU으로 제출한 사람들 중 제일 높은 사람만 배를 움직인다.
- 배의 이동 거리는 처음 비딩의 비딩값을 따른다.
3대3 으로 비기고 타이 브레이크에서 5로 이겼다면 3칸 움직인다.
- 타이 브레이크에서 -1을 오픈으로 낸 사람이 있다면 이동력은 감소된다.
- 아무도 FU비딩을 안하거나, 타이 브레이크도 비겼을 경우 아 배는 즐이다.
- FU으로 타이 브레이크에 사용된 히든 뇌물은 이번 라운드의 이후 타이 브레이크에 사용 불가
- FD으로 타이 브레이크에 참가할 경우 이번 라운드 중 언젠가 타이 브레이크에 사용 가능
새 라운드 시작
- A부터 F까지 이동이 모두 끝나면 라운드 끝이다.
- 뇌물 카드는 전부 회수들 하고...
- 라운드가 끝나고 새 라운드가 시작될 때 보물 2개가 오픈되어 섬에 뿌려진다.
- 배는 그 자리에 딱 놔둔다.
승리자
62000 dubloons (2 players)
41000 dubloons (3 players)
31000 dubloons (4 players)
누군가 저만큼 돈을 벌면 그 라운드까지 하고 게임 끝난다.
제일 돈많은 사람 승리...
-----------------------------
35,000원 내보내기 ^^;
좋은 게임의 진행방법을 상세히 알려주신 'ghiot'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마디..
"FD와 FU는 도대체 무슨 뜻인가요?" ㅡㅡa
이상 평그리얌이었습니다. (__)
p.s. 감사의 말씀은 ghiot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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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액션에 보물 넘겨주기 라고 있습니다..
액티브 배에 보물이 있고 인접한 배에 보물이 없을 때
보물을 넘겨주는 액션입니다... -
fu - 페이스업... 앞면 보이게...
fd - 페이스 다운... 앞면 안보이게... -
감사합니다. ^^
가이옷님 질문이 몇개 있는데요.
1) 은행에 있는 보물이 다 떨어지면 그냥 플레이하는 것이 맞겠죠?
그래서 만약 보드에 깔려있는 보물 다 회수되고 목적달성에 실패하면 그대로 승자 결정하는 것이겠죠?
2) 만약 은신처에 빈 배가 있고 바로 옆칸까지밖에 자신이 비딩한 배가 못 움직였다면....
이때 보물을 빈 배로 옮겨서 자신의 은신처에 보물을 내려놓을 수 있는것인지요?
이경우 자신이 보물을 먹은걸로 간주해도 되는걸까요?
(테플에서는 일단 불가능으로 하고 했는데...궁금) -
1. 게임에 등장하는 16개 보물의 총점과...
그의 어택점수 2000씩을 전부 더한 값을...
플레이어 수 n으로 나눈 값이 승리 조건 점수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우려상황은 나올 수 없습니다...
2. 은신처에 보물 묻기도..
액티브 배만 할 수 있는 액션이니까
안되겠죠... 문제의 빈 배는 액티브 배가 아니니까요... -
으흐흐...감사합니다. (__)
-
오...이 게임 황제에효...오늘 넵튠님이랑 2인플 했는데요 둘이 해두 엄청 재밌습니당 ^^
-
통가봉가와 비스무리한 테마에 노략질 해대면서 이동포인트 하나 버는 재미가 장난 아닙니다. 살짝 스쳐 지나가기만 해도 보물을 냅다 뺏어버리는 얍삽이 때문에 비딩을 준비할때 잔머리를 좀 많이 써야 합니다. 특히 수계산 열심히 해서 비딩 토큰 순서대로 하나씩 오픈할때 의도했던 전략이 먹힌다면 그 쾌감은 읏뜸. 비딩토큰은 배의 순서대로 오픈해서 순차적으로 게임을 진행한다는 면에서 마치 드래곤델타와도 비슷한 구성입니다. 한수 잘못 예측해서 한번 꼬이기 시작하면 그 턴 자체가 몹시 애매해집니다. 통가봉가 + 드래곤델타 + 세레니시마 (요건 좀 무린가) 같네요 :)
하여간 맨날 럭셔리님에게 당하기만 하다가 이게임으로 겨우 한번 제대로 이겨봤습니다 와하하. 그덕에 그 다음에 바로 한 고아에선 완전 참패를 -_-
박스크기가 좀 작아서 (카르타헤나 사이즈) 은근 슬쩍 무시해줬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묘한 깊이도 있는 전략게임입니다. 2인플만 해봤는데도 그러니 4인 만땅 채우면 수계산의 경우의 수가 몇배로 늘어날테고 이때 펼쳐질 황당한 상황들이 아주 기대됩니다. 보드도 아주 멋지고 일단 또 테마가 바다 & 파이어릿이니 두말할것없이 강추.
요런 멋진게임 시켜주신 럭셔리님 캄사~ 또 간만에 게임 새걸로 하나 사야겠습니다 -
4인플 미칩니다. ㅡㅡ;
전혀 생각 못했던 배가 (모두0,1인데 혼자 5) 갑자기 획 들어와서 보물 강탈해서 바로 은신처로 골인하면...
휴..암튼 무지 간단한 룰과는 차원이 다르게 머리를 굴려야 합죠. ^^;
오랜만에 걸작 하나 낚은 듯 합니다.~~ -
질문 있는데요.. 보물 묻은다음 이동할 수가 남았다면 이동이 가능한지요?? 설마 불가능 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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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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