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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토] 마산 하이엔드유저 1차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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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05 1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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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다륜
참석자 : 다륜, 학이~*, 학이님 친구분 (다다)
제로,다크,빨간머리앤,달팽이,태엽감는새,ㅁㄴㄹㅎ
엘리스에서 일하시는분 다수
,그외 동호회 분들 얼굴 비침 (다음 마창 보드게임 동호회)
돌아간 게임 : 시퀀스, AOS, 뱅(2nd Edition + High noon + Dodge City)
, Dawn Under, 룬바운드
1.시퀀스 (17:30~17:50) : 다륜&다크 Vs 제로&앤
제가 집에서 조금 자다가 일어나서 5시경에 경남대 엘리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아무도 도착을 안한관계로 조금 기다리니 제로와 앤이 도착 곧 도착할 다크를 기다리며 기다리는데 다크 도착 2:2 팀플로 한게임 했습니다.
저랑 다크의 어둠의 세력이 승. 게임도중에 학이님과 친구분이 오셔서 한판만 하고 다른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2.AOS (18:00~20:50) : 다륜,다크,제로,앤,학이,학이님 친구
6인플 AOS를 했습니다. 제가 간단히 설명을 하고 오리지널 맵으로 시작
중앙 지역의 다륜과 앤 학이친구 서북부의 다크 동부의 제로 서남부의 학이님의 치열한 접전이 붙었고, 게임중에 동호회 인원이 오고 가고 잦은 인사속에 분위기가 약간 산만해 지면서 5라운드로 종료를 하고 점수 계산하고 끝냈습니다. 1위 다륜, 2위 제로, 3위 다크, 4위 학이님친구, 5위 학이님, 앤의 점수는 계산을 안했는데 대략 4위권 정도로 보입니다.
AOS를 대략 끝낸후 서로 인사도 하고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앤은 집으로 가고 제로는 작업한다고 빠지고 다른분들이 같이 했습니다.
3.뱅 (21:00~22:00) : 다륜,다크,메이룬,학이,학이님 친구,일하시는분 한분,
태엽감는새,ㅁㄴㄹㅎ
새로 두분이 와서 합류하고 일하시는분 한분이 포함되어서 뱅+하이눈+닷지시티 합해서 두게임했습니다.
첫게임은 인디안과 게틀링의 연사로 인해 첫라운드 도는 도중에 학이님이 사망,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에너지가 1~2칸남는 상황이 벌어지고 하이눈 발동되자 많은분들이 사망 ;; 에너지 한칸남은 보안관이 아웃로에게 죽는 상황이 발생 빠른시간에 아웃로가 승리했습니다. 정말 재미난 한판이었구요.
두번째게임은 초반에 4명이 사망한 상황에서 띄엄띄엄 남은 4명이 오랫동안 접전을 펼치다가(보안관,아웃로,배신자2명) 고스트 타운이 나와 죽은사람들이 부활한 상황에서 제가 바이스인 다크를 선동해서 고스트타운으로 살아난 바이스가 보안관을 살해 아웃로가 이겼습니다. ^^
4.Dawn Under (22:10~22:30) : 다륜,달팽이,태엽감는새,ㅁㄴㄹㅎ
학이님과 친구분은 귀가하시고 달팽이가 합류를 했고, 다른사람들은 한명의 생일파티로 바쁜관계로 4명이 남았습니다.
돈 언더가 보이길래 베르드님 말씀도 있고 해서 테스트 삼아 한게임 했습니다.
기억력게임인데 상당히 유쾌하게 플레이를 했고, 괜찮더군요. ^^
제가 첫시작때 쥐 타일을 뒤집어 한번에 6개를 없애는 운을 발휘 쉽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빨리 플레이 하기 위해서 플레이 할때 약간의 하우스 룰을 적용해서 양쪽에 뒤집힌 2개를 모두 적용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원래는 끝에 한개씩만 적용되게 한다더군요....
5.Runebound (22:40~1:20) : 다륜,달팽이,태엽감는새,ㅁㄴㄹㅎ
다시 해보고 싶은 룬바운드를 미흡한 제가 대충 설명을 시작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예전 게임처럼 동료가 쉽게 들어오질 않는 상황에서 제가 초반 주사위 운으로 깊숙한 곳으로 빨리들어가며 마을쪽 미션을 많이 수행하면서 아이템을 많이 흡수 제가 1강체제로 나가게 되었고 다른 분들은 주사위 운이 안살면서 저의 독주체제에서 아이템이 제 자리에 쌓여서 빨간색 미션 3개 처리로 제가 승리를 했습니다. ^^:
룬바운드 하면 주사위 운이 좋아서 다른분들이 재미없을까 걱정됩니다.
2게임만 그런거라고 생각하며,다음에는 이렇게 잘 플레이가 되지 않겠죠 ^^;;
이후에 생일파티에 참석해서 이야기 나누다가 2시 50분경에 해산을 했습니다.
돌리고 싶은 디마허나 디헨들러 등등은 해보질 못했지만 다음주에 하기로 기약을 했고 꽤 재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
다음주 모임에는 엘그란데,엘까바엘로, 디마허,디헨들러 중에 2~3개를 하고 다른게임도 해보기로 점장님과 다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진은 모임 진행하고 사람들 이동이 많아서 디카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고 사진이 없네요. ^^;;
쓰고나니 모임 분위기가 잘 살아나게 쓴것 같진 않고, 첫 모임이라 미흡했지만 앞으로 재미있는 모임이 될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며 이만 쓰겠습니다.
제로,다크,빨간머리앤,달팽이,태엽감는새,ㅁㄴㄹㅎ
엘리스에서 일하시는분 다수
,그외 동호회 분들 얼굴 비침 (다음 마창 보드게임 동호회)
돌아간 게임 : 시퀀스, AOS, 뱅(2nd Edition + High noon + Dodge City)
, Dawn Under, 룬바운드
1.시퀀스 (17:30~17:50) : 다륜&다크 Vs 제로&앤
제가 집에서 조금 자다가 일어나서 5시경에 경남대 엘리스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직 아무도 도착을 안한관계로 조금 기다리니 제로와 앤이 도착 곧 도착할 다크를 기다리며 기다리는데 다크 도착 2:2 팀플로 한게임 했습니다.
저랑 다크의 어둠의 세력이 승. 게임도중에 학이님과 친구분이 오셔서 한판만 하고 다른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2.AOS (18:00~20:50) : 다륜,다크,제로,앤,학이,학이님 친구
6인플 AOS를 했습니다. 제가 간단히 설명을 하고 오리지널 맵으로 시작
중앙 지역의 다륜과 앤 학이친구 서북부의 다크 동부의 제로 서남부의 학이님의 치열한 접전이 붙었고, 게임중에 동호회 인원이 오고 가고 잦은 인사속에 분위기가 약간 산만해 지면서 5라운드로 종료를 하고 점수 계산하고 끝냈습니다. 1위 다륜, 2위 제로, 3위 다크, 4위 학이님친구, 5위 학이님, 앤의 점수는 계산을 안했는데 대략 4위권 정도로 보입니다.
AOS를 대략 끝낸후 서로 인사도 하고 약간의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앤은 집으로 가고 제로는 작업한다고 빠지고 다른분들이 같이 했습니다.
3.뱅 (21:00~22:00) : 다륜,다크,메이룬,학이,학이님 친구,일하시는분 한분,
태엽감는새,ㅁㄴㄹㅎ
새로 두분이 와서 합류하고 일하시는분 한분이 포함되어서 뱅+하이눈+닷지시티 합해서 두게임했습니다.
첫게임은 인디안과 게틀링의 연사로 인해 첫라운드 도는 도중에 학이님이 사망,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에너지가 1~2칸남는 상황이 벌어지고 하이눈 발동되자 많은분들이 사망 ;; 에너지 한칸남은 보안관이 아웃로에게 죽는 상황이 발생 빠른시간에 아웃로가 승리했습니다. 정말 재미난 한판이었구요.
두번째게임은 초반에 4명이 사망한 상황에서 띄엄띄엄 남은 4명이 오랫동안 접전을 펼치다가(보안관,아웃로,배신자2명) 고스트 타운이 나와 죽은사람들이 부활한 상황에서 제가 바이스인 다크를 선동해서 고스트타운으로 살아난 바이스가 보안관을 살해 아웃로가 이겼습니다. ^^
4.Dawn Under (22:10~22:30) : 다륜,달팽이,태엽감는새,ㅁㄴㄹㅎ
학이님과 친구분은 귀가하시고 달팽이가 합류를 했고, 다른사람들은 한명의 생일파티로 바쁜관계로 4명이 남았습니다.
돈 언더가 보이길래 베르드님 말씀도 있고 해서 테스트 삼아 한게임 했습니다.
기억력게임인데 상당히 유쾌하게 플레이를 했고, 괜찮더군요. ^^
제가 첫시작때 쥐 타일을 뒤집어 한번에 6개를 없애는 운을 발휘 쉽게 이겼습니다. 그리고 빨리 플레이 하기 위해서 플레이 할때 약간의 하우스 룰을 적용해서 양쪽에 뒤집힌 2개를 모두 적용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원래는 끝에 한개씩만 적용되게 한다더군요....
5.Runebound (22:40~1:20) : 다륜,달팽이,태엽감는새,ㅁㄴㄹㅎ
다시 해보고 싶은 룬바운드를 미흡한 제가 대충 설명을 시작해서 플레이를 했습니다. 예전 게임처럼 동료가 쉽게 들어오질 않는 상황에서 제가 초반 주사위 운으로 깊숙한 곳으로 빨리들어가며 마을쪽 미션을 많이 수행하면서 아이템을 많이 흡수 제가 1강체제로 나가게 되었고 다른 분들은 주사위 운이 안살면서 저의 독주체제에서 아이템이 제 자리에 쌓여서 빨간색 미션 3개 처리로 제가 승리를 했습니다. ^^:
룬바운드 하면 주사위 운이 좋아서 다른분들이 재미없을까 걱정됩니다.
2게임만 그런거라고 생각하며,다음에는 이렇게 잘 플레이가 되지 않겠죠 ^^;;
이후에 생일파티에 참석해서 이야기 나누다가 2시 50분경에 해산을 했습니다.
돌리고 싶은 디마허나 디헨들러 등등은 해보질 못했지만 다음주에 하기로 기약을 했고 꽤 재미있는 모임이었습니다. ^^
다음주 모임에는 엘그란데,엘까바엘로, 디마허,디헨들러 중에 2~3개를 하고 다른게임도 해보기로 점장님과 다짐을 하고 헤어졌습니다.
사진은 모임 진행하고 사람들 이동이 많아서 디카로 사진 찍을 생각을 못했고 사진이 없네요. ^^;;
쓰고나니 모임 분위기가 잘 살아나게 쓴것 같진 않고, 첫 모임이라 미흡했지만 앞으로 재미있는 모임이 될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며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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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륜님 새모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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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재밌게 노신거 같네요 시험마치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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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소리님. ^^
치즈달여행님 재미나게 놀았어요. ㅎㅎ. 아마 다음주에는 디마허를 시작으로 엘그란데까지는 우선 결정이 될듯 싶네요. 시간되면 디 헨들러도 할계획입니다... 물론 어떤게임이 돌아갈진 그날 되어봐야 알겠지만 우선 디마허는 확정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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