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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7 금] 광명 럭셔리 열네번째 모임 후기
  • 2005-01-09 17: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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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럭셔리 열네번째모임...Here4U님 생일파티를 겸한 새해 첫모임!!!

모임전 밤샘 금지 조치에 대한 촛불시위가 예상 되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9시가 거의 다 되도록 기존 멤버는 보이지 않고 태웅님 비롯 처음 오신 분들만 계서서 역시 밤샘 문제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불참하시려나 생각했습니다만 9시가 넘어서 약속이나 한듯 떼지어 몰려 오셔서는 시장바닥을 만들고 가셨습니다. Here4U님 생일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모임시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재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넵튠님 방명록에 아이디를 미남으로 쓰셔서 안오신줄 알았습니다 -,.-

참가한분: 17분
Garura님, 태웅님, 정택님, huku님, 아짐님(?), Neptunesys님, Here4U님, 재인님, indy님, 깻님님, 허그니님, 전심님, 자이언트로보님, 키니님, 예찬이아빠님, 럭셔리킴

돌린게임: 플로렌스의제후, 던언더, 해달별 이야기2, AOR, 히로스케이프, 포뮬라드, 갱오브포 등(제가 AOR에 빠져 있는 바람에 다른 테이블에서 무슨 게임을 했는지 몰겠습니다)



가루라님의 한번만 물러주세요 플레이로 승리하신 플로렌스의 제후 ㅋㅋㅋ...이제 전략이 무르익을대로 무르익었다고 생각했건만 또 패배...잠이 안옵니다...한순간도 방심해선 안되는 플로렌스의 제후...이후로도 또 한판 플레이 되었는데요 예찬이아빠가 Here4U님등 막강멤버를 상대로 70점을 올리며 승리했다는군요...부럽



8시가 되도록 새로오신 4분밖에 안오셔서 그냥 AOR 모드로 들어갔는데요 뒤늦게 Here4U님 등 한분 두분 오셔서 던언더랑 뭐 여러가지 하셨는데요 전 AOR에 완전 빠져 있어서 어떻게 플레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히로스케이프도 하셨구요...



Here4U님 생일축하 현수막입니다. 오~~부럽...들어올때 볼수 있게 붙여놨지만 사진이 실재와 달리 꽃미남으로 나와 모두들 그냥 지나쳐 들어오셨습니다 ㅋㅋㅋ



케잌도 돌리시고...재인님이 우주에서 제일 큰 케잌으로 준비하시려 했으나 국내의 제빵기술로는 부족함이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포뮬라드...이 게임으로 부라보 파티를 한 두시간여 하시더니 다들 우루루 한꺼번에 퇴장들을 하셨습니다. ㅋㅋㅋ 정말 미안스럽던데요 -,.- 역시 밤샘을 안하니까 하고 싶은 게임도 재대로 못하고 뭔가 빠진듯한 섭섭함이 있군요 ㅋ 다른날은 일찍들 오시더니 오늘따라 유난히들 늦게 오셔가지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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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1 chany
    • 2005-01-09 17:09:00

    반지의 제왕도 하셨고 huku님은 저희와 사무라이도 한판 하셨답니다.... 근데 AOR사진은 없네요.. 게임 열심히 하셨는데 후기에 내용이 없네요.. 럭셔리킴님.. 지셨나요?? 아님.. 또 카오스?? (아니겠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담에 잘 하시리라 믿어요.. 저희도 언제 한번해요!!)
    • Lv.1 키니
    • 2005-01-09 17:11:27

    참가자 명단에 제 이름이 없군요. (흑흑. 잊혀진게야...)
    • Lv.1 chany
    • 2005-01-09 17:13:10

    맞네요... 저도 없군요... 아!!!!!!!!
    • 2005-01-09 17:59:06

    ㅋㅋㅋ 빠졌군요 수정했어요...요즘 정신이 없어서...어제 AOR은 태웅님이 탐험 제노아로 승리하셨어요 막판에 스파이스 3개가 대박으로 주루룩 터지고 이전에 실크도 그렇고 저는 상업파리로 2등 했네요 이번에도 막판 기근 맞아서 카오스 당할뻔 했는데 봐주셔서 ㅋㅋㅋ 태웅님이 오셔서 AOR을 했는데 이제 화일일엔 매주 AOR 할거에요 ^^
    • 2005-01-09 21:38:55

    Here4U님 생일축하드려요~~ ^^
    • 2005-01-09 23:53:34

    푸른소리님 감사합니다...^^..그나저나 해외구매 요령좀 전수해 주세요...사구싶은 녀석들이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것들 뿐이라서....ㅡㅡ;
    • 2005-01-10 00:19:35

    Here4U님 다음번에 뵈면 제가 아는 한에서 알려드릴께요. ^^
    • 2005-01-10 00:37:49

    헤헤헤... 아짐이 아닌데요.. ^^; 원래는 다음 보드홀릭에서 "아침햇살을 핏빛가슴으로"라는 롱기스트 닉을 사용하고 있지요.. 즐거웠습니다.. AOR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하면.. 피비린네 나게 하죠... 그날 밤에 꿈에서도 했으니깐.. 조금씩 감이 잡혀 옵니다.. ^^; 집이 가까우니 가끔씩은 보돌릭에서 외도하여 찾아 가겠습니다..
    • 2005-01-10 00:44:08

    부천 모임과 요일이 같아서 금요일은 잘 못갑니다. (그렇다고 화요일은 알바를 해서 매주는 못가요.ㅡ.ㅡ )
    언제한번 금요일날 가겠습니다. 다음번 AoR할땐 정말 피비린내나게 하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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