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8 일산]다이스덱 토요밤샘 열다섯번째 후기.
  • 2005-01-10 08:19:11

  • 0

  • 1,423

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열다섯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새로 오신 분이 계셨고, 참으로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장시간의 대작게임부터 새롭게 소개된 신작, 명작, 간단한 카드게임, 유쾌한 파티게임까지....^_^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D.kaien님, ENTO™님, 엘리노어님, 거만이님, 카페人님, zzang728, Rilla88


돌아간 게임들:
San Juan, Tonga Bonga, Make 'N' Break, Landunter, Andromeda, San Francisco
Silverton, Goa, Relationship Tightrope, 리틀블루호의 반란, Apples to Apples...




저녁 8시경 항상 일찍 오시는 독불이님이 이날도 역시 1등으로 일찌감치 도착을 하셨습니다. :)

항상 하시던대로(^^) zzang728군과 먼저 산 후앙을 플레이 하시더군요.



요즘 일산 모임에서 매주 빠지지 않고 돌아가는 인기 게임입니다.
짱군도 요즘 갑자기 산 후앙에 재미를 붙여 기회만 되면 이 게임을 하자고 한답니다. :)

게임이 끝나갈 무렵 D.kaien님이 토요밤샘 첫 참가를 하시고자 도착을 하셨습니다.
(카이엔님은 번개에는 몇번 오셨지만 토요밤샘모임에는 처음이셨지요.^^)
게임오브쓰론 하면 떠오르는 카이엔님을 토요일 밤에 보니 더욱 반가웠답니다. :)


다른 분들도 기다릴 겸 해서 간단한 몸풀기 게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이 소개된 Make 'N' Break(만들고 부숴버려??)를 하였습니다.



두들리님이 요즘 공동구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제품으로 참으로 즐거운 가족게임 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단순한 게임이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하여 즐겁고 유쾌하게 할 수 있습니다.
컴포넌트는 10개의 큼직한 나무토막, 고급스러운 타이머, 80장의 카드, 점수 칩, 주사위 등이 있습니다.
라벤스부르거에서 만든 것 답게 깔끔하게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시간만큼(1~3) 타이머를 맞춘 후에 카드를 뒤집어 거기에 그려진 모형과 똑같이
나무토막들을 쌓는 것으로, 주어진 시간내에 최대한 많이 완수하여 카드에 적힌 점수만큼 칩을 획득합니다.
총 4라운드를 진행하여 가장 많은 점수 칩을 모은 사람이 승리하는 무척 간단한 게임입니다.



주사위 운과 카드빨(!)도 필요하면서 색깔 구분과 민첩한 손놀림, 균형감각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타이머가 내는 시간이 지나가는 소리에도 당황하지 않을 심리적인 안정감도 중요하더군요. :)

물론 전략적인 측면은 전혀(!) 없지만, 소요시간도 길지 않으면서 리플레이성도 꽤 높은 게임으로
가족간이나, 머리 쓰기 싫을 때(!) 하기에 참 좋은 정말로 유쾌한 게임이었습니다.^^

이날 이 게임은 틈날 때 마다 여러 번 돌아 간 것 같습니다.
9시가 조금 안 된 시간에 펑그리얌님도 도착을 하여 잠깐 같이 하였습니다. :)


9시 경부터 제대로 된(!) 보드게임으로 통가봉가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카이엔님과 짱군이 함께 4인플로 돌렸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새로이 재 구입을 하셔서 들고 오신 게임으로 재미 있어 보이더군요.
펑그리얌님이 설명을 하신 후에 게임이 진행되는 것을 잠시 구경을 하였었는데
그리 까다롭거나 어렵지도 않으면서 즐겁게 돌릴 수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직접 해 보지는 못했지만, 펑그리얌님이 게임을 맡겨 놓고 가셨으니 짱군과 해봐야 겠습니다. :)


통가봉가가 끝나고 나서 다음 게임으로 안드로메다를 돌리기로 하였습니다.
이때 일산모임에 처음으로 오시는 엘리노어님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보드게임 모임에는 처음 참가하신다는 엘리노어님은 멀리(!) 도곡동에서 오셨더군요. :)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무척이나 대단하신 분이었습니다.
멀리까지 찾아 주셔서 정말 반갑고 고마웠습니다.(__)
그리고 이날 세상은 참 좁고, 인연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엘리노어님과 두들리님이 이미 아시던 사이로 이날 우연히 재회를 하셨답니다. :)


이리하여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안드로메다를 플레이 하였습니다.



펑그리얌님의 설명아래 독불이님, 카이엔님, 엘리노어님과 저까지 5인 풀로 돌렸습니다.
(짱군은 제가 끼어 들은 바람에 일단 제외 되었답니다. 좀 미안하더군요.ㅡㅡa)

펑그리얌님이 전에 구입하신 후 계속 소장만 하고 계시다가 전날 플레이를 해 보시고 나더니
이날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일산 모임에 전수를 해 주시기 위해 다시 들고 오셨답니다. :)

우주라는 테마도 멋지고 행성에서 스테이션을 뽑아 내는 방법도 참 재미있었습니다.
게임내내 화기애애하고 웃음이 계속 터져 나오는 정말 즐거운 전략적인 파티게임 이었습니다.

이틀 연속 게임을 돌려 보신 펑그리얌님이 벌써 소감을 올려 놓으셨더군요. :)

☞ [보드여행기] Andromeda (안드로메다)

적절한 생각과 전략은 필요하겠지만 카페에서도 무리없이 돌아갈 수 있을 정도의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단지 주사위빨이 아닌 검정 통속에서 자기 스테이션을 뽑아낼 수 있는 포스나 기술(!)은 필요합니다.
이날 게임 소유자 분(?)이 확률을 무시한 기가 막힌 적중률로 많은 의심을 받긴 했습니다만...^^;;

게임 결과는 놀라운 연속적인 '내 색깔 뽑아내기' 신공(!)을 보여주신 펑그리얌님이 승리를 하셨습니다. :)


다른 쪽에선 게임에서 빠지게 되었던 짱군이 Make 'N' Break, 란트운터 등의 게임을 돌렸습니다.



짱군이 약간의 서러움(!)을 달래고자 두들리님과 보드폐인, 최여사 등과 함께 한 것이지요. :)
하여간 게임은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나이에 안 어울리게 꼭 어른들하고만 놀려고 그러구요.;;;


안드로메다를 막 시작할 때쯤 또 한분의 반가운 분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멀리 남양주(?)에서 오신 거만이님이었습니다. 전에 게임 거래 때문에 한번 오신 적은 있었습니다만...

실버톤을 해 볼 수 있다는 열정 하나로 일산까지 오신거였습니다. :)
오로지(!) 실버톤 이었기에 안드로메다는 그냥 구경만 하시더군요. 좀 죄송했답니다.ㅡㅡa


게임에 대한 내공이 깊으신 ENTO™님께서도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참석을 해 주셨습니다. :)
이날도 여러 게임들을 알려 주시고 전수 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__)


자정쯤 되어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펑그리얌님의 제안으로 샌프란시스코가 돌아 갔습니다.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전부터 계속 돌려보고 싶어 하셨던 게임인데
이날 엔토님께서 아신다 하여 즉각 펼쳐 놓고 플레이에 들어가게 된 것이었답니다. :)

엔토님의 설명아래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 짱군 4인플로 돌아갔습니다.

게임 초반에 카페人님께서 좀 늦은 시간이었지만 출현을 하셨습니다.
지난 주에 처음 오시고 연속해서 참가해 주시니 더욱 반가웠답니다. :)

샌프란시스코는 소요 시간도 그리 길지 않으면서 무척이나 재미 있었나 봅니다.
두번 연속해서 게임을 플레이 하시더군요. 두번째는 카페人님까지 포함한 5인플이었습니다.


제가 포함된 이쪽 테이블에선 대작(!) 실버톤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카이엔님, 거만이님, 엘리노어님과 저까지 4인플 이었습니다.
4명 모두 처음 해보는 게임이었기에 많은 기대와 함께 시간에 대한 부담감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

두들리님의 자상한 설명을 1시간 가까이 들은 후에 드디어 플레이에 들어 갔습니다.

미국 록키산맥 주변의 대도시들을 거점으로 한 철도시스템을 활용하여 많은 돈을 버는 게임입니다.
내용물도 많고 점검 할 사항도 꽤 되는 복잡해 보이는 게임 같았지만 실제는 아니더군요. :)

계절별 지역적 특성과 지역과 물량에 따른 상품별 가격 체계의 변동 시스템 등은 무척이나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것 같았습니다. 협상을 통한 광물이나 철도의 거래 등도 현실을 바탕으로 한 것 같습니다.

다만 게임 박스나 컴포넌트들은 조금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겠다 싶더군요.(역시 메이페어??!!!)
그리고 이 게임도 역시 주사위신의 축복과 카드운 등이 무척이나 필요한 게임입니다. :)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게임은 간단 룰로 하였습니다.
게임의 종료 및 승리 조건은 한 사람이 돈을 $6,000 이상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엘리노어님과 거만이님은 같이 덴버를 거점으로 하는 바람에 초반부터 치열하게 자리 싸움을 하셨고,
카이엔님은 남쪽의 엘파소를, 저는 서쪽의 솔트레이크시티를 거점으로 하여 조금은 여유있게 시작했습니다.

게임 결과는 남쪽 엘파소에서 남쪽 자원을 독식하면서 여유있게 북진을 하신 카이엔님이 승리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두들리님께 확인해 보니 이날 엄청난(!) 에러 플레이가 있었답니다.ㅡㅡ;;;
상품 수송시 한 턴에 두 도시가 아니라 오직 두 광산에서만 가능한 거랍니다.

어쩐지 3년도 안되어 너무 일찍 끝났다 싶었습니다.
실버톤이 아무리 간단 룰이라지만, 5시간이 채 안걸렸다는 점이 좀 그랬었거든요.ㅡㅡa
그날 게임 결과는 좀... 다음에 다시 한번 제대로 해 보아요.^^;;;
문제는 간단 룰로도 아마 7-8시간은 걸릴 것 같아 쉽게 시작을 못하겠지만요.^^;;;


그 사이에 다른 쪽 테이블에선 샌프란시스코 후에 고아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펑그리얌님, 엔토님, 독불이님, 카페人님 4인플로 돌아 갔습니다.

한때 엄청난 열풍을 몰고왔던 게임이었지만 일산 모임에선 처음 돌아 간 게임입니다.


고아가 끝나고 곧 실버톤도 게임이 끝나 테이블을 재정비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거만이님이 들고 오신 리틀블루호의 반란이 테플삼아 돌아 갔습니다.



거만이님의 설명아래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카이엔님 4분이서 플레이를 하였습니다.

제가 참여를 하지 않아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재미있는 게임 같아 보였습니다. :)


이쪽에선 무엇을 할까 하다가 간단한 게임들을 돌려 보기로 하였습니다.

첫번째로 선정한 게임은 Relationship Tightrope 였습니다.



이번에 다이브다이스 알뜰세일때 제가 구매한 게임으로 간단한 눈치싸움의 게임입니다.
전에 신상품 시절에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셔서 저는 이미 해 보았던 게임이지요.

엔토님, 엘리노어님, 카페人님과 저까지 4명이 플레이 하였습니다.

남녀간의 관계에 있어서 서로간의 특성을 테마로 한 밸런스 맞추기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미 해 보았고 제가 설명까지 해 주고서도 제가 그만 꼴등을 했답니다.ㅡㅡa


그 다음에 이어서 한 게임은 스테판도라의 란트운터 오리지날 입니다.



이 게임 역시 치열한 눈치 싸움이 돋보이는 게임이지요.
1등 아니면 아예 꼴찌를 해야하는, 절대 2등을 하면 안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도 역시나 제가 또 꼴찌를 하고 말았답니다. :(
이날 전 참으로 게임이 잘 안 풀린 날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침 7시가 되어 일단 엘리노어님께선 귀가를 하셨습니다.
곧 일본으로 돌아간다고 하시던데, 국내에서 마무리 잘 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아침 7시에 세레니시마를 하자고 펼쳐 놓았던 펑그리얌님, 거만이님, 카이엔님, 독불이님 쪽에선
시간이 시간인지라 좀 부담스러워 하시면서 다시 게임을 접으시더군요. :)


그냔 헤어지긴 아쉬워 간단한 게임들을 좀 하고 헤어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돌린 게임은 Apples to Apples, Make 'N' Break 였습니다.
이때는 저도 좀 정신이 없어서 사진은 제대로 찍지도 못했습니다. :)

간단하면서 서로 웃으면서 말과 몸으로 할 수 있는 게임들이지요.
한 시간 정도를 웃고 떠들면서 기운을 좀 차린 다음에 헤어졌습니다. :)


이번 모임도 아침 8시경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다들 귀가를 하셨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도 있었고, 새로운 게임들도 해 보아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 link
  • 신고하기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Lv.5 거만이
    • 2005-01-10 08:47:26

    아. 후기가 올라왔네요..^^

    우선 안드로메다를 하지 않은 것은 알란문 작품인지라..(제가 알란문 작품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 비슷한게 있어서..^^; 그러니 미안한 마음을 가지실건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실버톤...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ㅜㅜ 역시 게임은 우연히 산 것들이 보물이더군요..

    그런데 그 에러플 뭐 그렇게 큰 에러플이라고 생각은 안되는데요..사실 저도 두들리님한테 그렇게 들은거 같긴 했는데..어차피 1등이 2등과 5천불 가까운 차이를 내고 있었으니..ㅡㅡ 1시간 정도만 더 했으면 1등으로 끝나셨을 듯..

    그리고 나머지 분들은 제가 마지막에 200처분으로 사용해본거 빼고는 같은 도시 광산 두 개는 거의 본적이 없는 듯 하니 큰 영향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애플투 애플..^^은 침팬치는 신뢰할만한 동물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교훈을 남겨주며 끝났습니다. 즐거웠습니다만 역시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더군요..

    맨엔브레이크 저한테 완전히 쥐약이던데..그러고도 꼴찌를 안했으니 역시 그 게임도 주사위발이라고 밖에는..^^;;


    여하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멀리 원정을 가볼까 합니다..그 때도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면서..^^
    • 2005-01-10 10:58:14

    음~ 저는 이름이 빠졌군요~ ^^;
    예전에는 게임도 안하고 들렀다가 가기만해도 올려주시더니~
    이젠 1시간씩이나 게임설명도 하고 짱군이랑 같이 란드운터도 했는데... ㅋㅋ
    • Lv.14 펑그리얌
    • 2005-01-10 11:48:40

    행복한 주말이였습니다. 들고간 게임이 무려 네가지나 돌아갔다는...
    세가지나 배워오고 한가지는 새로운 감회를, 하나는 확실한 재미를 느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안드로메다'가 가장 좋았구요. (1등했다고 이러는 것은 아닙니다. -_-)
    샌프란시스코와, 통가봉가 좋았습니다. ^^
    리틀블루호의 반란은 재미있긴 한데 룰을 재정비해야 할 듯 하네요.
    이번주의 제 메인게임은 고아였는데...다음주에 또 돌려봐야겠습니다. ^^;
    아침까지 게임하느시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__)
    • 2005-01-10 12:23:57

    모임 재밌을 거 같아요.
    토요일만 아니면 한 번 가보고 싶은데.
    아 맞다 거리가 꽤 멀군요. ^^;;
    • Lv.6 민샤~^^*
    • 2005-01-10 12:57:56

    거만이님 일산까지 가셨군요... 전 금요일날 구리서 밤샘한관계로다가 패스~~
    • Lv.14 펑그리얌
    • 2005-01-10 17:15:06

    흠 지금 생각해 보니 고아하고 메이크 어쩌구 빼고 모두 1등했네요. ^^
    저좀 말려주시와요~~
    • 2005-01-10 17:57:07

    친구들과의 신년모임 땜에 참석을 못했는데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돌았네요.. 특히 실버톤과 안드로메다는 한번 더 돌려보고 싶었는데.. ㅜ.ㅜ
    • 2005-01-10 18:23:56

    앗, 두들리님... 제가 큰 실수를.... 내용엔 다 있잖아요...^^;;;;
    펑님은 요즘 너무 혼자만 잘 나가시는 것은 아닌지.. 아마 곧 말려 줄 사람이 나타날겁니다. 췟...
    거만이님도 그날 멀리까지 왕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실버톤에 만족하셔서...^^
    알로님, 즐거운 모임이셨겠지요. 저희도 즐거웠답니다.~~ㅋ 게임 돌릴 기회는 계속 이어진답니다.^^
    민샤~^^*님은 언제쯤 일산에 출동하실건지요? 조만간 오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을께요~~
    푸른소리님도 즐거운 보드라이프를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산 그리 멀지 않답니다.^^;;;
    • 2005-01-10 18:33:31

    참, 이번 수요일에 또 번개를 함 가져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지난번 xxx얌님의 폭탄선언(!)으로 자제하고 좀 쉬어볼까 했었는데...
    몇주 연속으로 하던 번개를 쉰다고 하니 좀 아쉬워서요.ㅡㅡa

    호응이 좋으면 이번주도 수요일에 달리겠습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 주시와요~~
    • 2005-01-10 18:37:04

    오호.. 리틀블루호의 반란이라니..일산에 소장 중은 아니죠 ?
    꼭 좀 해보고 싶은 게임중 하나인데...
    • Lv.14 펑그리얌
    • 2005-01-10 18:43:22

    리틀블루는 거만이님 게임입니다. ^^
    릴라님, 번개 여시면 바로 갑니다. -_-
    • Lv.5 거만이
    • 2005-01-10 22:35:59

    아 그런데 혹시 거기 열쇠 떨어진거 하나 못보셨나요...ㅡㅡ
    열쇠가 없어졌는데..어디다 떨궜는지 기억이 전혀 없네요..
    • 2005-01-11 04:54:08

    거만이님, 열쇠는 못 보았는데요... 빨리 찾으시길~~

    펑~님 말 나온 김에 수요일에 번개 하도록 하지요. 뭐. ㅎㅎ
    뭐 뜨거운 반응은 없지만서두...;; 단 한분이라도 원하신다면...^^;;;
    • 2005-01-11 20:54:35

    어휴~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다다이스에 글로만 만날수 있는 분들을 실제로 뵈어서
    너무 반갑고 재밌었습니다.
    저는 지금 일본 와서야 인사를 드리게됐네요
    처가집 다녀오고 짐싸고 컴퓨터 만질 시간이 없었네요
    늦게나마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만나서 너무 반가웠구요.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두들리님~ 간만에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럼 저는 일단 짐정리하러......
    • 2005-01-12 00:16:28

    헛... 벌써 들어 가셨군요. :)
    토요일 함께 밤샘을 하신 분이 화요일에 이미 일본으로 가 계시다니...
    토요일 밤에 같이 게임을 할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쪼록 계획하신 일들 빠른 시일내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1

    • 2024-11-18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6

    • 2024-11-18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3

    • 2024-11-14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6

    • 2024-11-14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70

    • 2024-11-16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4

    • 2024-11-1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9

    • 2024-11-12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6

    • 2024-11-13

  • [자유] 축하합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 Lv.27

      WALLnut

    • 8

    • 655

    • 2024-11-12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51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5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403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6

    • 2024-11-12

Mypage Close My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