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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토] 수원 성대 오조 17차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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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1 21: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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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키니
참석자: whlheart(전심), 자이언트로보, painkiller, 홍삼, ♡리코♡, 라우비즈, 키니. (총 7명)
플레이된 게임들: Torres, DaVinci Code, Modern Art, Bang!, Star Wars - Epic Duels, Evergreen,
Bohnanza, The Princes of Florence, 부루마불
장소를 옮긴 후 처음 갖는 모임인지라 약간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까페의 분위기도 편안하였으며, 사장님 또한 매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딱 좋았답니다. :)
사진은 추후에 게시하겠습니다.
* Torres (토레스)
30분정도 일찍 도착한 자이언트로보님과 ♡리코♡님, 그리고 저 3명이서 선택한 게임은 Kramer의 2000년 SDJ 수상작인 토레스였습니다. AP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브레인버닝 게임이기에 몸풀기로 적절한 게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멤버가 또 이상한 멤버이니만큼 토레스도 왁자지껄 시장바닥 파티게임이 되어버리는군요.
'오빠 달려~~' 모드로 돌입한 자이언트로보님. 기사 한마리가 5AP를 써 가면서 성터를 가로질러 질주하는 등의 플레이로 당당히 2라운드 중간 집계 꼴찌를 기록합니다만, 마지막 라운드 왕 옮기기에 완전히 망해버린 ♡리코♡님께서 1점차이로 꼴찌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모두들 1등이었던 저에게는 별 관심이 없던... 흑흑.)
* DaVinci Code (다빈치 코드)
토레스 플레이중에 홍삼님께서 도착. 한편 라우비즈님께서 까페 위치 문제로 전화를 하셔서, 저와 자이언트로보님이 마중을 나갔습니다. 그 사이에 홍삼님과 ♡리코♡님께서는 다빈치 코드를 플레이 하시더군요. 2004년에 발매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일종의 추리 & 기억력 게임이죠.
* Modern Art (모던 아트)
수원 모임에서 요즘 자주 돌아가는 게임이라면 단연 모던 아트입니다. 돈 계산하는 게임에는 강하다고 슬쩍 눈웃음치는 홍삼님을 앞에 두고, 소리없이 강한 라우비즈님과 목소리만 컸지 별로 안 강한 (농담... 사실은 강합니다-_-) 자이언트로보님... 뭐 여튼, ♡리코♡님께서 처음 플레이하신다고 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 저까지 해서 5인플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홍삼님과 라우비즈님께서 1, 2라운드에 앞서나간다 싶었는데, 3라운드에 저와 ♡리코♡님의 극약처방으로 자이언트로보님만 최악의 상황이 되시고... 그럭저럭 나가다가 결국에는 라우비즈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모던 아트도 역시 카드가 잘 나와줘야 하는게... 1~3라운드 시작 전에 카드 분배할 때 저는 더블 옥션 카드가 단 한장도 안 나왔다는 치명타가... 흑흑. 그러면 절대 못 이겨요...
* Bang! (뱅!)
전심님까지 도착하시고... 이어서 오랜만에 뱅!이 돌아갑니다. 첫판은 라우비즈님이 보안관이었는데요, 제가 레니게이드와 빌리를 잡고서 시작하자마자 홍삼님을 죽였습니다. (옆에서 혼자 슈퍼플렉서스 하시는거 보고 얼마나 미안했는지...) 여튼, 홍삼님을 포함하여 아웃로를 둘이나 죽이는 등 활약했지만, 바이스인 전심님을 죽이는 실수를 저질러서 결국 보안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흑흑.
두번째판은 전심님 보안관, 제가 바이스... 이번엔 슬랩을 잡은 제가 마구 날뛰고 다녔는데, 전심님과 저의 나이스 콤비 플레이로 아웃로였던 ♡리코♡님 초기에 폭사. 아웃로 팀에서는 어떻게 발악해 보지만, 계속되는 라우비즈님의 감옥행 등으로 결국 손써보지도 못하고 보안관팀이 이겼습니다. 보안관팀이 2연승을... ^^
* Star Wars - Epic Duels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이어서 플레이된 게임은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인데요, 이번 3-3 팀플을 포함하여 총 여섯판이 돌아가게 됩니다. (징하다 징해~) 여튼 처음 3-3 플레이는 저와 ♡리코♡님, 그리고 홍삼님께서 한 편이 되었는데요, 지난 16차 모임때 장고의 춤사위에 완패당한 팀이었기에 이번엔 기필코 이기자는 집념이 강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선팀을 잡고 이겼죠. :)
* Evergreen (에버그린)
이제 홍삼님께서는 귀가하시고, 까페 사장님이신 painkiller님께서 합류 하셨습니다. 이 멤버가 돌리기로 결정한 게임은 사실 Spank the Monkey입니다만, 언어의 압박으로 인하여 플레이를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고, 제가 가져간 에버그린을 꺼내 보았습니다.
에버그린은 크래머와 키슬링 콤비의 1999년작입니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데, 실제로 해보니 아주 놀라운 작품이었습니다. 모래시계의 압박과 치열한 눈치싸움이 조합된... 루미큐브를 능가하는 게임이더군요.
테마는 플레이어들이 각각 기획사를 담당하여, 가수들을 끌어들여 콘서트를 하고, 가장 많은 돈을 벌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수들을 끌어들이는 타이밍이나, 카드를 소비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며, 주어진 시간 내에 자기 턴을 모두 끝내야 하는 압박이 상당합니다. 덧붙여 에러플을 피해야 한다는 압박도. ^^
결국 저는 시간의 압박에 못이겨 콘서트 타이밍을 두번이나 놓치는 비운으로, 5등인 painkiller님과도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꼴등을 했습니다. 수원모임의 전통인 가르쳐주고 꼴찌하기를. ㅜㅜ
* Bohnanza (보난자)
이보다 평화로운 보난자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꺼 갈아엎는거 피하려고 무조건 기증에, 레드빈 - 커피빈 1:1 트레이드 등... 다채로운 기증 판도 속에서 벌어진 보난자...
초반엔 제가 왁스빈, 칠리빈 마구 기증받아서 앞서 나갔지만, 역시 게임 운영은 경험자들이 잘 하시더군요. 스팅크빈의 엄청난 기증 세례속에, painkiller님께서 1등 하셨다는. :)
* The Princes of Florence (플로렌스의 제후), Star Wars - Epic Duels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이어서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을 돌렸는데요, 저와 자이언트로보님께서 1:1로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을 맞짱뜨고, 나머지 네 분께서는 플로렌스의 제후를 하셨습니다.
저와 자이언트로보님의 성적은 1-2로 자이언트로보님의 승리. ㅜㅜ 반대쪽 테이블의 플로렌스는, 첫판에 엄하게도 제스터 200플로린 등의 가격이 나왔다던데... 한 판은 ♡리코♡님께서 1등을, 다른 한 판은 painkiller님께서 1등 하신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는.)
* Star Wars - Epic Duels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부루마불
자이언트로보님의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에 대한 투지는 누구도 꺾을 수 없더군요. 제가 이제 그만하자고 사정을 했지만, 3-3 팀플로 에픽 듀얼이 또 한판 돌아가게 됩니다. 오랜만에 악팀을 잡았지만, 악팀으로는 뭐 잘 할 줄 아는게 없는 저로서는 아무것도 못 해보고 무참히 죽고 말았죠. 팀원들에게 미안했던. :(
그 뒤로 저와 전심님, painkiller님, 라우비즈님께서 오랜만에 부루마불을 돌릴 동안, ♡리코♡님께서 자이언트로보님을 상대해 주셨답니다. 아 인제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없는 보드까페로 모임 장소를 옮겨야 할까봐요. (훗훗... 농담입니다.)
그런데 이 부루마불이 정말 몰입도 최고더군요. 돈계산 팍팍 되고, 다른 테이블의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전혀 신경 안 쓰고... 부루마불 게임 시간을 다른 테이블의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이 끝날때 까지로 한정했지만, 결국 전심님과 라우비즈님께서는 엘리 당하시고 저도 근근히 버텨내다가 게임을 종료 했습니다. painkiller님의 주사위빨은 무적이었던...
여기까지고요, 아주 즐거웠던 모임입니다. 스타 워즈 - 에픽 듀얼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
다음주에도 더 즐거운 게임으로 많은 분들과 자리를 같이 했으면 합니다. :)
플레이된 게임들: Torres, DaVinci Code, Modern Art, Bang!, Star Wars - Epic Duels, Evergreen,
Bohnanza, The Princes of Florence, 부루마불
장소를 옮긴 후 처음 갖는 모임인지라 약간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까페의 분위기도 편안하였으며, 사장님 또한 매우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셔서 딱 좋았답니다. :)
사진은 추후에 게시하겠습니다.
* Torres (토레스)
30분정도 일찍 도착한 자이언트로보님과 ♡리코♡님, 그리고 저 3명이서 선택한 게임은 Kramer의 2000년 SDJ 수상작인 토레스였습니다. AP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브레인버닝 게임이기에 몸풀기로 적절한 게임은 아니겠지만, 우리 멤버가 또 이상한 멤버이니만큼 토레스도 왁자지껄 시장바닥 파티게임이 되어버리는군요.
'오빠 달려~~' 모드로 돌입한 자이언트로보님. 기사 한마리가 5AP를 써 가면서 성터를 가로질러 질주하는 등의 플레이로 당당히 2라운드 중간 집계 꼴찌를 기록합니다만, 마지막 라운드 왕 옮기기에 완전히 망해버린 ♡리코♡님께서 1점차이로 꼴찌 자리를 차지하게 됩니다. (모두들 1등이었던 저에게는 별 관심이 없던... 흑흑.)
* DaVinci Code (다빈치 코드)
토레스 플레이중에 홍삼님께서 도착. 한편 라우비즈님께서 까페 위치 문제로 전화를 하셔서, 저와 자이언트로보님이 마중을 나갔습니다. 그 사이에 홍삼님과 ♡리코♡님께서는 다빈치 코드를 플레이 하시더군요. 2004년에 발매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일종의 추리 & 기억력 게임이죠.
* Modern Art (모던 아트)
수원 모임에서 요즘 자주 돌아가는 게임이라면 단연 모던 아트입니다. 돈 계산하는 게임에는 강하다고 슬쩍 눈웃음치는 홍삼님을 앞에 두고, 소리없이 강한 라우비즈님과 목소리만 컸지 별로 안 강한 (농담... 사실은 강합니다-_-) 자이언트로보님... 뭐 여튼, ♡리코♡님께서 처음 플레이하신다고 해서 간략하게 설명한 후 저까지 해서 5인플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역시 홍삼님과 라우비즈님께서 1, 2라운드에 앞서나간다 싶었는데, 3라운드에 저와 ♡리코♡님의 극약처방으로 자이언트로보님만 최악의 상황이 되시고... 그럭저럭 나가다가 결국에는 라우비즈님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모던 아트도 역시 카드가 잘 나와줘야 하는게... 1~3라운드 시작 전에 카드 분배할 때 저는 더블 옥션 카드가 단 한장도 안 나왔다는 치명타가... 흑흑. 그러면 절대 못 이겨요...
* Bang! (뱅!)
전심님까지 도착하시고... 이어서 오랜만에 뱅!이 돌아갑니다. 첫판은 라우비즈님이 보안관이었는데요, 제가 레니게이드와 빌리를 잡고서 시작하자마자 홍삼님을 죽였습니다. (옆에서 혼자 슈퍼플렉서스 하시는거 보고 얼마나 미안했는지...) 여튼, 홍삼님을 포함하여 아웃로를 둘이나 죽이는 등 활약했지만, 바이스인 전심님을 죽이는 실수를 저질러서 결국 보안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흑흑.
두번째판은 전심님 보안관, 제가 바이스... 이번엔 슬랩을 잡은 제가 마구 날뛰고 다녔는데, 전심님과 저의 나이스 콤비 플레이로 아웃로였던 ♡리코♡님 초기에 폭사. 아웃로 팀에서는 어떻게 발악해 보지만, 계속되는 라우비즈님의 감옥행 등으로 결국 손써보지도 못하고 보안관팀이 이겼습니다. 보안관팀이 2연승을... ^^
* Star Wars - Epic Duels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이어서 플레이된 게임은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인데요, 이번 3-3 팀플을 포함하여 총 여섯판이 돌아가게 됩니다. (징하다 징해~) 여튼 처음 3-3 플레이는 저와 ♡리코♡님, 그리고 홍삼님께서 한 편이 되었는데요, 지난 16차 모임때 장고의 춤사위에 완패당한 팀이었기에 이번엔 기필코 이기자는 집념이 강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선팀을 잡고 이겼죠. :)
* Evergreen (에버그린)
이제 홍삼님께서는 귀가하시고, 까페 사장님이신 painkiller님께서 합류 하셨습니다. 이 멤버가 돌리기로 결정한 게임은 사실 Spank the Monkey입니다만, 언어의 압박으로 인하여 플레이를 나중으로 미루기로 하고, 제가 가져간 에버그린을 꺼내 보았습니다.
에버그린은 크래머와 키슬링 콤비의 1999년작입니다.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작품인데, 실제로 해보니 아주 놀라운 작품이었습니다. 모래시계의 압박과 치열한 눈치싸움이 조합된... 루미큐브를 능가하는 게임이더군요.
테마는 플레이어들이 각각 기획사를 담당하여, 가수들을 끌어들여 콘서트를 하고, 가장 많은 돈을 벌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가수들을 끌어들이는 타이밍이나, 카드를 소비하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하며, 주어진 시간 내에 자기 턴을 모두 끝내야 하는 압박이 상당합니다. 덧붙여 에러플을 피해야 한다는 압박도. ^^
결국 저는 시간의 압박에 못이겨 콘서트 타이밍을 두번이나 놓치는 비운으로, 5등인 painkiller님과도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꼴등을 했습니다. 수원모임의 전통인 가르쳐주고 꼴찌하기를. ㅜㅜ
* Bohnanza (보난자)
이보다 평화로운 보난자도 없을 것입니다. 자기꺼 갈아엎는거 피하려고 무조건 기증에, 레드빈 - 커피빈 1:1 트레이드 등... 다채로운 기증 판도 속에서 벌어진 보난자...
초반엔 제가 왁스빈, 칠리빈 마구 기증받아서 앞서 나갔지만, 역시 게임 운영은 경험자들이 잘 하시더군요. 스팅크빈의 엄청난 기증 세례속에, painkiller님께서 1등 하셨다는. :)
* The Princes of Florence (플로렌스의 제후), Star Wars - Epic Duels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이어서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을 돌렸는데요, 저와 자이언트로보님께서 1:1로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을 맞짱뜨고, 나머지 네 분께서는 플로렌스의 제후를 하셨습니다.
저와 자이언트로보님의 성적은 1-2로 자이언트로보님의 승리. ㅜㅜ 반대쪽 테이블의 플로렌스는, 첫판에 엄하게도 제스터 200플로린 등의 가격이 나왔다던데... 한 판은 ♡리코♡님께서 1등을, 다른 한 판은 painkiller님께서 1등 하신 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다는.)
* Star Wars - Epic Duels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부루마불
자이언트로보님의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에 대한 투지는 누구도 꺾을 수 없더군요. 제가 이제 그만하자고 사정을 했지만, 3-3 팀플로 에픽 듀얼이 또 한판 돌아가게 됩니다. 오랜만에 악팀을 잡았지만, 악팀으로는 뭐 잘 할 줄 아는게 없는 저로서는 아무것도 못 해보고 무참히 죽고 말았죠. 팀원들에게 미안했던. :(
그 뒤로 저와 전심님, painkiller님, 라우비즈님께서 오랜만에 부루마불을 돌릴 동안, ♡리코♡님께서 자이언트로보님을 상대해 주셨답니다. 아 인제 스타 워즈 - 에픽 듀얼 없는 보드까페로 모임 장소를 옮겨야 할까봐요. (훗훗... 농담입니다.)
그런데 이 부루마불이 정말 몰입도 최고더군요. 돈계산 팍팍 되고, 다른 테이블의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전혀 신경 안 쓰고... 부루마불 게임 시간을 다른 테이블의 스타 워즈 - 에픽 듀얼이 끝날때 까지로 한정했지만, 결국 전심님과 라우비즈님께서는 엘리 당하시고 저도 근근히 버텨내다가 게임을 종료 했습니다. painkiller님의 주사위빨은 무적이었던...
여기까지고요, 아주 즐거웠던 모임입니다. 스타 워즈 - 에픽 듀얼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
다음주에도 더 즐거운 게임으로 많은 분들과 자리를 같이 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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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 듀얼 짱!최고!나이스!굳!퍼펙트! 음 뭐 더 다른 찬사 없나?
하여튼 토요일 에픽만 8판 하고왔지만 그래도 하고싶다.ㅡ.ㅡ
나에게 에픽을(김봉두 놀이라도 해야하나) -
ㅎㅎ 로보님 에픽 같이 해드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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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코님이라도 만나서 하고 싶은데
저에게 있는 시간은 저녁 6시까지가 한계
그 이후는 서울로 이동해서 게임을 해야 하기 떄문에
크크 그냥 만나서 놀다가 서울로 이동?
혹시 생각있으면 저녁 5시까지 031-295-6254로 연락주세요 -
어제였나요?? ㅎㅎ 저두 설에 약속있어서 갔다 왔는데 ㅎㅎ 지금 글 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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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키니'라는 아이디를 쓰시는 분이 한 분인거 맞죠? @,.@ 오오 완전 동에번뜩! 서에번뜩!
마법연구소의 모임은 아직은 무리인 듯 하구요... 2월 후반부터는 모임을 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시간나실 때 있으시면 꼭 놀러와 주세요 ^^ 이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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