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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토] 1차 매주토 인천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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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6 23: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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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라인하르트[인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신 첫 매주토 모임이었습니다.
첫모임이라서 사실 기대를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7시쯤에 첫 음냐, 리쿠님과 친구 1분이 오신 이후에
히야신스님과 친구분 재기님 maker님이 차례로 오시고
또 maker님이 식사를 안하신 관계로 가게에서 햄버거를 드시는 동안에
유연님외 3분이 오셔서 인원이 갑자기 불었습니다.
하지만 maker님과 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 중에서 게임 설명이 가능한 분이
없으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척 힘이 들더군요
처음 생각했던 조촐한 모임이 아닌 17명의 대형 모임이라 더욱 그러더군요
대부분 처음 오시는분들이 뻘쭘하다고 생각이 들어 친구분들을
꼬셔 오는 바람에 이런 현상이 생긴거 같더군요
게다가 이번 모임은 여자분이 많았던 초대박 여성모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번까지 여성분들이 한분도 없었던 모임에
어리님, 히야신스님과 친구분, 루나님과 친구분,유연님의 친구분2분까지
총 7명의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이런 관계로 설명이 가능한 저와 maker님은 초죽음이 되도록
계속 모임내내 설명만 하다 지나버렸읍니다. ㅋㅋ
물론 게임도 했지만요 어리님과 유연이님 설명을 도와주셔서 조금 낫더군요
모임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다른분들의 도움이 더 많아져
게임하기가 편해질꺼라 믿습니다.
저녁엔 손님이 없다가 밤 11쯤에 갑자기 손님 몇테이블이 들어오셔서
제가 게임 도중 빠져야하는 상황이 생겨 난감하긴 했지만
불편한 가운데 모든 분들이 즐겁게 지내고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신분 : 라인하르트, maker님, 어리님, 히야신스님과 친구분 1분, 뚱지구리님, 루나님과 친구분 1분, 음야님, 리쿠님과 친구분 1분, 재기님, qhemrpdlagkwk님, 유연님과 친구분3분 총 17명
돌아간 게임 : 드림팩토리, 푸에르토 리코, 플로렌스의 제후, 차이나타운, 아틀란틱 스타, 티켓투라이드, 고아, 상트, 로얄터프, 뱅, 리코쳇로보, 타불라의 늑대, 피트, 달무티, 하이소사이어티, 보난자, 벼룩써커스, 정글스피드, 딩고, 할리갈리 등등
아틀란틱 스타
가장 가치있는 항로를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죠..
제가 초반에 3번 갈아업고 3000천마르크에 9자리를 가져가는 삽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오르쪽에 있던 리쿠님이 돈이 없어 9짜리를 배를 연속 3개 저에게 넘겨주는 바람에 제가 이겼습니다.
오랜만에 이겨보는 아틀란틱 스타였습니다.
여전히 인천모임에서 돌아가는 고아 입니다.
뚱지구리님과 제가 2라운드부터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
배 카드가 안나오는 뚱지구리님의 우울한 카드발에 비해
뚱지구리님 왼쪽에 앉은 저는 뚱지구리님 가격에 1을 더한 가격으로
배 4장 + 배 3장을 연속으로 경매로 먹은 운발로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리코쳇로보
제가 고아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사이에
(인원이 많아 제가 빠진관계로
남은 인원인 8명을 maker님이 혼자 맡아서 설명을 하셨거든요)
maker님과 8분이 리코쳇 로보를 하는 광경입니다.
사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다 올릴려고 했는데요
15장 정도가 날라가버려서 3장밖에 안남았네요 T.T
첫모임이라서 사실 기대를 안하고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7시쯤에 첫 음냐, 리쿠님과 친구 1분이 오신 이후에
히야신스님과 친구분 재기님 maker님이 차례로 오시고
또 maker님이 식사를 안하신 관계로 가게에서 햄버거를 드시는 동안에
유연님외 3분이 오셔서 인원이 갑자기 불었습니다.
하지만 maker님과 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 중에서 게임 설명이 가능한 분이
없으셨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척 힘이 들더군요
처음 생각했던 조촐한 모임이 아닌 17명의 대형 모임이라 더욱 그러더군요
대부분 처음 오시는분들이 뻘쭘하다고 생각이 들어 친구분들을
꼬셔 오는 바람에 이런 현상이 생긴거 같더군요
게다가 이번 모임은 여자분이 많았던 초대박 여성모임이 되어 버렸습니다.
지난번까지 여성분들이 한분도 없었던 모임에
어리님, 히야신스님과 친구분, 루나님과 친구분,유연님의 친구분2분까지
총 7명의 아리따운 여성분들이 참가해주셨습니다.
ㅎㅎㅎ
이런 관계로 설명이 가능한 저와 maker님은 초죽음이 되도록
계속 모임내내 설명만 하다 지나버렸읍니다. ㅋㅋ
물론 게임도 했지만요 어리님과 유연이님 설명을 도와주셔서 조금 낫더군요
모임이 계속되면 계속될수록 다른분들의 도움이 더 많아져
게임하기가 편해질꺼라 믿습니다.
저녁엔 손님이 없다가 밤 11쯤에 갑자기 손님 몇테이블이 들어오셔서
제가 게임 도중 빠져야하는 상황이 생겨 난감하긴 했지만
불편한 가운데 모든 분들이 즐겁게 지내고 가셔서 감사드립니다.
참가하신분 : 라인하르트, maker님, 어리님, 히야신스님과 친구분 1분, 뚱지구리님, 루나님과 친구분 1분, 음야님, 리쿠님과 친구분 1분, 재기님, qhemrpdlagkwk님, 유연님과 친구분3분 총 17명
돌아간 게임 : 드림팩토리, 푸에르토 리코, 플로렌스의 제후, 차이나타운, 아틀란틱 스타, 티켓투라이드, 고아, 상트, 로얄터프, 뱅, 리코쳇로보, 타불라의 늑대, 피트, 달무티, 하이소사이어티, 보난자, 벼룩써커스, 정글스피드, 딩고, 할리갈리 등등
아틀란틱 스타
가장 가치있는 항로를 만드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이죠..
제가 초반에 3번 갈아업고 3000천마르크에 9자리를 가져가는 삽질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제 오르쪽에 있던 리쿠님이 돈이 없어 9짜리를 배를 연속 3개 저에게 넘겨주는 바람에 제가 이겼습니다.
오랜만에 이겨보는 아틀란틱 스타였습니다.
여전히 인천모임에서 돌아가는 고아 입니다.
뚱지구리님과 제가 2라운드부터 앞서 나가는 상황에서
배 카드가 안나오는 뚱지구리님의 우울한 카드발에 비해
뚱지구리님 왼쪽에 앉은 저는 뚱지구리님 가격에 1을 더한 가격으로
배 4장 + 배 3장을 연속으로 경매로 먹은 운발로 마지막에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리코쳇로보
제가 고아를 하는 만행을 저지르는 사이에
(인원이 많아 제가 빠진관계로
남은 인원인 8명을 maker님이 혼자 맡아서 설명을 하셨거든요)
maker님과 8분이 리코쳇 로보를 하는 광경입니다.
사실 사진을 많이 찍어서 다 올릴려고 했는데요
15장 정도가 날라가버려서 3장밖에 안남았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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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모임에서 남는 아쉬움은
플로렌스에서 4인플 8워크를 하고도 졌다는.. T.T
지난주 모임에서 5인플 7워크를 하고 진거보다 더 충격이 켰습니다.
이번주 점수는 무려 67점이나 되었거든요 T.T -
고아는 역시 해도해도 잘 모르겠다는 겁니다...
4라운드 지나 겨우 감을 잡아서 따라갈려고 했는데 이놈으 배땜시...ㅠㅠ
잠을 충분히 못자고 가는 바람에 넘 피곤한 상태에서 겜을 해서인지 머리에도 잘 안들어 오더라구염...^^
그래도 즐거운 시간이었구...담주가 또 기대가 되는군염...
그리고 라인님...플로렌스는 제가 옆에서 지켜본바로는 라인님이 이긴것과 진배 없더군여...1등하신 여성분것 까지 다 하시는것 같던데...ㅋㅋㅋ
고아에 대해 공부 좀 하고 담주에 가도록 하죠...다시 함 붙어염...이번엔 무장좀 하고 가도록 하지욤...
글구 메이커님 무지 수고 많이 하셨어염...막판에 설명하는것 땜시 초죽음이 되시던데...얼마나 안쓰럽던지...담주부터 제가 아는 겜이라면 설명잘 못해도 제가 도와드리지욤...
담주엔 겜좀 들고 갈께염...^^ -
아~~글구 아델은 제가 1등했습니다..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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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을 못잡으셧다면서 고아 초반에 달리셨잖아요
막판에 경매와 카드발에서 말리셔서 꼬인신거 같은데요
초반에 뚱지구리님의 카드 4와 콜로니 4 업글은 너무 무서웠어요 ㅎㅎ -
간다고 해 놓고 일이 늦게 끝나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 해야겠습니다. -
전 [미래]님 오셨다 간줄 알았네염...너무 늦게 가서리...쿠히히...언제 함 그린비에도 놀러 가야 하는데 말이죵~~~^^
집에서가면 10분이면 가는데도 쉽지 않네염...^^
가면 반겨주며 나랑 놀아 주실라나...^-------^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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