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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수] 수원 성대 오조 평일1차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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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1 14: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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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에는 이걸 적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생각을 했지요.
왜냐하면 처음에 가서 라한판 한다음 마레를 하느라 다른테이블에서 어떤게임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전혀 몰랐고 제가 끝까지 남아있지도 않아서 후기를 쓴다는게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나 그냥 그날 누가 왔는지만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painkiller님, ♡리코♡님, 전심님, 민샤님, 자이언트로보님, 라우비즈님, nine님과 친구분2명, 리키마틴(9명)
돌아간 게임들: 스타워즈-에픽듀얼, 라, 마레노스트럼, 어콰이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오조사장님이 painkiller님 맞지요?
후기 쓰는데 자기 아이디가 잘못 적혀도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더 돌아간게 있을듯 한데 안봐서 모르겠네요.
* 스타워즈-에픽듀얼
제가 도착했을때, 일찍 도착하신 ♡리코♡님과 로보님이 에픽을 돌리고 계시더군요. 라우비즈님은 옆에서 구경하고 계셨고요. 저녁을 안먹은 관계로 painkiller님과 같이 볶음밥으로 저녁을 때우고 나니 에픽의 결과가 나왔더군요. 로보님의 황제가 다굴모드로인해 너무일찍 보드판에서 쫒겨났다지요. 그래서 결국은 로보님이 밀리셨음니다.
* 라
에픽이 끝난후 돌린게임입니다. 라 셋팅을 하고 설명을 시작할려고 할때 민샤님이 오셔서 또 저녁을 먹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painkiller님과 민샤님이 한자리를 번갈아가면서 5명이 게임을 했습니다. 시스템은 아주 훌륭하더군요. 적절한 게임 시스템으로 재미있게 돌아갔습니다. 라우비즈님과 로보님이 건물로 달리셨고 저는 이도 저도 아닌 무전략이었는데 2번재 라운드가찌 점수가 35점이더군요. 막판에 건물로 달리신 로보님이 일등을 하셨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러나 1등이 확실한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혼자 남아서 타일을 7개까지 깔았는데 마지막까지 가보자는 욕심에 한개를 더 폈는데 그것이 라가 나와서 막판점수를 못먹어서 35점으로 아깝게 밀렸습니다.
* 마레노스트럼
라가 끝난후 게임을 마레로 정하고 돌릴려고 하는데 nine님과 친구분 2명이 도착하셔서 라우비즈님과 제가 껴서 5명이돌리게 되었죠. nine님과 라우비즈님만이 게임을 알고 있어서 게임에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시작하게됬습니다. 제가 바빌로니아를 nine님이 그리스를 라우비즈님이 이집트를 그리고 친구분2명이 로마와 나머지 한나라(?)를 담당하셨습니다.
처음하는것치고는 그럭저럭 게임에 몰입하게되었고 처음에는 로마가 다굴모드 첫타자가 되었습니다. 로마가 트로이와 제우스상을 2개 가지고 가는 바람에 군사적으로 방어에 막강하게 되었기 때문같습니다. 그다음 이집트가 영웅 4명으로 끝나는걸 막기위해 다굴. 그러나 못막고 4명으로 마레가 끝이 났지요. 제가 잘하면 영웅 4명을 먼저 등용해서 이길수있었지만 확륙적으로 33%정도였기에 라우비즈님이 이기신걸로 인정했습니다. 그때가 마레를 돌리기 시작한지 2시간반이 넘어가고 있었서 약간 지쳐 있었습니다.
* 어콰이어
제가 마레를 하던도중 옆테이블에 잠시 갔다왔을때 어콰이어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민샤님은 처음하셨던거 같고. 로보님이 좋아하는 에픽듀얼과 어콰이어 2개가 다 돌아갔네요. 마레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게임이 어떻게 흘러간지 살필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게임이 돌아갔는지는 제가 안봐서 잘 모르겠고요 민샤님이 집에 먼저 가셨고(저희 마레하고 있을때) 그리고 마레끝난이후 nien님과 친구분2명 귀가 하셨습니다. 그리고 라우비즈님과 저도 같이 귀가길에 올라서 그 이후에 돌아간 게임도 모르겠네요 그 이후에 한 게임을 각자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리코♡님은 언제 집에가셨지 기억이 안나네 ;;
나이가 이제 계란한판이 되니 기억력이 ~~~~
평일 모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음번에도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가서 라한판 한다음 마레를 하느라 다른테이블에서 어떤게임이 어떻게 돌아갔는지 전혀 몰랐고 제가 끝까지 남아있지도 않아서 후기를 쓴다는게 꺼려지더라구요.
그러나 그냥 그날 누가 왔는지만 간단히 쓰기로 하겠습니다.
참석하신 분들: painkiller님, ♡리코♡님, 전심님, 민샤님, 자이언트로보님, 라우비즈님, nine님과 친구분2명, 리키마틴(9명)
돌아간 게임들: 스타워즈-에픽듀얼, 라, 마레노스트럼, 어콰이어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오조사장님이 painkiller님 맞지요?
후기 쓰는데 자기 아이디가 잘못 적혀도 기분나빠하지 마시고 댓글 달아주세요.^^
그리고 더 돌아간게 있을듯 한데 안봐서 모르겠네요.
* 스타워즈-에픽듀얼
제가 도착했을때, 일찍 도착하신 ♡리코♡님과 로보님이 에픽을 돌리고 계시더군요. 라우비즈님은 옆에서 구경하고 계셨고요. 저녁을 안먹은 관계로 painkiller님과 같이 볶음밥으로 저녁을 때우고 나니 에픽의 결과가 나왔더군요. 로보님의 황제가 다굴모드로인해 너무일찍 보드판에서 쫒겨났다지요. 그래서 결국은 로보님이 밀리셨음니다.
* 라
에픽이 끝난후 돌린게임입니다. 라 셋팅을 하고 설명을 시작할려고 할때 민샤님이 오셔서 또 저녁을 먹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painkiller님과 민샤님이 한자리를 번갈아가면서 5명이 게임을 했습니다. 시스템은 아주 훌륭하더군요. 적절한 게임 시스템으로 재미있게 돌아갔습니다. 라우비즈님과 로보님이 건물로 달리셨고 저는 이도 저도 아닌 무전략이었는데 2번재 라운드가찌 점수가 35점이더군요. 막판에 건물로 달리신 로보님이 일등을 하셨던 걸로 기억이 됩니다. 그러나 1등이 확실한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제가 마지막에 혼자 남아서 타일을 7개까지 깔았는데 마지막까지 가보자는 욕심에 한개를 더 폈는데 그것이 라가 나와서 막판점수를 못먹어서 35점으로 아깝게 밀렸습니다.
* 마레노스트럼
라가 끝난후 게임을 마레로 정하고 돌릴려고 하는데 nine님과 친구분 2명이 도착하셔서 라우비즈님과 제가 껴서 5명이돌리게 되었죠. nine님과 라우비즈님만이 게임을 알고 있어서 게임에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듣고 시작하게됬습니다. 제가 바빌로니아를 nine님이 그리스를 라우비즈님이 이집트를 그리고 친구분2명이 로마와 나머지 한나라(?)를 담당하셨습니다.
처음하는것치고는 그럭저럭 게임에 몰입하게되었고 처음에는 로마가 다굴모드 첫타자가 되었습니다. 로마가 트로이와 제우스상을 2개 가지고 가는 바람에 군사적으로 방어에 막강하게 되었기 때문같습니다. 그다음 이집트가 영웅 4명으로 끝나는걸 막기위해 다굴. 그러나 못막고 4명으로 마레가 끝이 났지요. 제가 잘하면 영웅 4명을 먼저 등용해서 이길수있었지만 확륙적으로 33%정도였기에 라우비즈님이 이기신걸로 인정했습니다. 그때가 마레를 돌리기 시작한지 2시간반이 넘어가고 있었서 약간 지쳐 있었습니다.
* 어콰이어
제가 마레를 하던도중 옆테이블에 잠시 갔다왔을때 어콰이어가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민샤님은 처음하셨던거 같고. 로보님이 좋아하는 에픽듀얼과 어콰이어 2개가 다 돌아갔네요. 마레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게임이 어떻게 흘러간지 살필 겨를이 없었습니다.
그 외에도 게임이 돌아갔는지는 제가 안봐서 잘 모르겠고요 민샤님이 집에 먼저 가셨고(저희 마레하고 있을때) 그리고 마레끝난이후 nien님과 친구분2명 귀가 하셨습니다. 그리고 라우비즈님과 저도 같이 귀가길에 올라서 그 이후에 돌아간 게임도 모르겠네요 그 이후에 한 게임을 각자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리코♡님은 언제 집에가셨지 기억이 안나네 ;;
나이가 이제 계란한판이 되니 기억력이 ~~~~
평일 모임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다음번에도 오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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