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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토]일산 다이스덱 토요밤샘 17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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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07: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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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 게임 열기가 가득 찼던 열일곱번째 토요밤샘모임 이었습니다!!!
이번 주엔 일산 토요밤샘모임에 대한 브레인TV의 소개 촬영도 있었고,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3개 테이블에서 동시에 게임이 돌아가기도 하고, 모처럼(!) 활기찬 모임이었습니다.^_^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ENTO™님, 거만이님, 알로님, 포르코로소님, 포르코로소친구님
두들리님, 두들리동거인님, 농땡이알바생, 황선우군, 최여사, Rilla88
돌아간 게임들:
TAMSK, Ticket To Ride, Rummikub, Set, Mu, San Juan, The Princes of Florence, JAVA, GOA
In 80 Tagen um die Welt(80일간의 세계일주), San Francisco, Giganten, Sleuth, Power Grid
저녁 8시가 조금 넘어 멀리에서 오시는 거만이님이 가장 먼저 도착을 하셨습니다.
대작게임과 전략게임에 대한 욕구와 함께 게임 직거래를 겸한 출장(!) 이셨습니다. :)
일이 끝나고도 모임을 위해 남아있던 선우군과 함께 먼저 탐스크를 플레이 하시더군요.
GIPF 시리즈 중의 하나로 수 읽기와 함께 모래시계의 압박이 상당한 게임이지요.
거만이님은 이 게임이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이 게임을 여러번 하셨고, 뒤에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몇번을 얘기하시더군요.(정말인지는???) ^^
그 사이에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 알로님이 9시 전에 연속해서 도착을 하셨습니다.
이 날은 지난 주에 클루 등의 게임 설명을 찍어 갔던 브레인TV에서 모임 촬영을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일산 토요밤샘모임에 대한 소개와 스케치, 그리고 리포터와 함께 게임 한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와 방송팀은 8시도 안되어서 도착을 했었습니다.
이날 대결(!) 종목인 티켓투라이드를 자기들끼리 먼저 한번 플레이를 하더군요.^^
9시가 넘어서야 본격적인 게임과 촬영에 들어 갔습니다.
거만이님, 독불이님, 알로님, 펑그리얌님과 예쁜(!) 리포터가 함께 한 5인 플레이 였습니다.
티켓투라이드 게임이야 작년에 SDJ 상도 받고 한때 붐도 일으켰던 꽤나 유명한 작품이지요.
또한 게임 룰도 무척 쉽고 간결하면서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지난 주에 치킨차차차 촬영을 위해 같이 플레이 하다가 다른데(!) 신경 쓰다가
리포터에게 패배를 했던 기억이 있는 독불이님이 이날은 1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게임 진행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작과 끝의 리포터 멘트 촬영 때를 제외하고는 게임에 몰두할 수 있게 알아서 촬영을 하더군요.
게임 후에 모임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위한 인터뷰가 잠깐 있었습니다.
일산모임의 대변인(!)이신 펑그리얌님께서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펑그리얌님과 다른 분들께서도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카메라 앞이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
(이번 주와 다음 주 목요일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FUN FUN 보드게임 www.braintv.co.kr)
촬영 중에 농땡이알바생 동인군도 도착을 하여 선우군과 함께 간단한 게임들을 돌리더군요.
전임 우수(!) 알바로서 선우군에게 교육도 시키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엇습니다.
이때는 Rummikub, SET 등의 게임을 플레이 하더군요.
티켓투라이드가 끝난 후에 트릭테이킹 게임인 MU를 돌렷습니다.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한글 룰북도 가지고 오셨더군요.
펑그리얌님, 알로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농땡이알바생, 선우군의 6인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임 진행 중에 몇번을 중단하고 룰을 다시 확인하곤 하시더군요.
트릭테이킹에선 무척이나 유명하고 인정 받는 게임이긴한데, 룰에 있어선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결국 한참을 들고서 진행하다, 룰 확인하다, 매뉴얼 읽어보다 그러다가...
다음 기회에 제대로 해보자 그러면서 접고야 말았답니다.ㅡㅡ;;;
이때부터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전략게임으로 플로렌스의 제후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전략게임을 해보고 싶어했던 거만이님을 비롯하여 독불이님, 최여사, 선우군의 4인플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라운드 중반에 엔토님께서 뒤늦게 도착을 하셨습니다.
결국 빨리 그냥 합류하라는 성화에 엔토님께서는 상황도 모른채 참여를 하여 5인플로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독불이님이 처음 하는 사람들을 데리고서 1라운드에 제스터를 헐값에 구매했다는...
결국 이 게임에선 독불이님이 1등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제 쪽에선 티칼 삼형제 중 하나인 자바를 테플 삼아 돌렸습니다.
펑그리얌님, 알로님, 농땡이알바생과 저까지 4인 플레이 였습니다.
4인 모두 게임은 직접 해 보지는 않았지만, 매뉴얼은 전에 다 읽어 본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펑그리얌님께서 최근에 매뉴얼을 몇번 읽어보았고, 다다에서 게임 관련 질문을 여러번 하여
룰의 웬만한 부분은 독학으로 독파를 하신 상태엿습니다. :)
이날 룰 설명은 펑그리얌님이 해 주셨고, 중간 중간 애매한 부분은 매뉴얼을 보면서 확인하였지요.
자바,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에 참여한 4명 모두 티칼을 좋아하기에 더욱 재미 있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함께 부지런한 펑그리얌님께서 이미 소감을 올려 놓으셨지요.^^
☞ [보드여행기] Java (자바)
이날 게임에선 저의 약간은 약삭빠른(!), 하지만 꽤나 전략적(!)이었던 플레이가 계속 타도대상이었다는..;;
남이 세워 놓은 궁전을 제가 증축하거나 축제를 열어 점수를 조금 많이 먹었거든요. 약간의 장고와 함께..
어찌되었든, 이날 게임에선 제가 여유있게 일등을 했답니다. 푸하하하~~~
(펑그리얌님과 알로님이 뭔가를 꾸미실까봐서.. 쬐끔은 걱정이...^^;;;;)
두 테이블에서 게임이 돌아가고 있는 중간에 포르코로소님이 두분을 데리고 도착을 하셨습니다.
포르코로소님이 간만에 오시면서 두들리동거인님과 포르코로소친구님과 같이 오신 것이었습니다.
두들리님과 함께 다른 테이블에서 먼저 산 후앙을 플레이 하시더군요.
4인 플레이로 돌리셨는데 다들 게임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
여러 게임을 플레이 하신 것 같았습니다.
다른 두 테이블도 모두 게임에 열중해 있느라 별로 챙겨 드리지를 못했네요.ㅡㅡa
이 게임 후에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돌리시더군요.
펑그리얌님의 게임으로 카페에 맡겨 놓고 다니시는 게임입니다. :)
두들리님의 설명으로 4인플로 돌리셨는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게임이지요.
이 게임까지 하고 나서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 친구분 두 분은 귀가를 하셨습니다.
모처럼 오셨는데 같이 게임을 못해 보아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참, 포르코로소님, 약속하신대로 가까운 시일내에 뢰벤헤르쯔 같이 해요.^^
(실은, 네분이 두들리님 집에서 코스믹 인카운터를 테플 삼아 돌리셨다고 하네요. 췟...
미처 못 들고 오신 바람에 그런거라고 합니다. 다음엔 꼭 함께~ 해요.^^)
자바와 플로렌스의 제후를 끝낸 후에 테이블을 재 정비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이번 주에도 역시 고아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요즘 푹 빠진 게임으로 독불이님, 농땡이알바생, 선우군의 4인 플레이였습니다.
농땡이알바생, 선우군은 처음 해 보는 게임이라 펑그리얌님께서 자상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이 게임도 요즘 매번 돌아 가는 게임으로 정말 좋은 게임이지요.
보드게임을 아직까지는 많이 알지 못하는 선우군에게는 무척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쪽에선 무겁지 않은 경매 게임인 샌프란시스코가 돌아 갔습니다.
엔토님과 알로님, 거만이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플이었습니다.
엔토님 외에는 모두 처음 해 보는 것이어서 엔토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 게임도 펑그리얌님 게임으로 일산 모임에선 얼마 전에야 처음 돌아 갔던 게임입니다.
(일산 모임의 인기게임 중 상당수가 펑그리얌님 게임이라는...ㅡㅡa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_^)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테마나 경매 방식, 카드에 의한 선택 사항 등 모두 무겁지 않고 웃으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타일이나 카드에 있는 건물 그림들을 처음엔 쉽게 매칭시키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하지만 엔토님 말씀처럼 몇가지 되지 않으니까 몇번만 해 보면 그것도 그리 문제는 아닐 것 같더군요.^^
이 게임에서도 제가 엉겁결(!)에 여유있는 점수로 1등을 했답니다. 푸하하하~~~
고아 테이블이 한참을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한 게임을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그리 무겁지 않은 게임으로 선정한 것이 기간텐 이었습니다.
알로님과 거만이님이 처음 하시는 게임이라 하여 엔토님께서 또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 엔토님께서 이것 저것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텍사스의 원유를 시추하여 석유회사에 판매하고 돈을 벌어들이는 게임입니다.
갸격대비 컴포넌트 퀄리티를 보면 상당히 뛰어난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 내용도 약간의 운과 무겁지 않은 전략, 경매 등이 포함된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누구와 돌려도 별 부담없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선 엔토님이 1등을 하시고, 저는 그만 꼴찌를...;;; (이게 본 실력인지도...;;;)
양쪽 테이블이 비슷하게 게임이 끝나 다 같이 모였습니다.
게임 선정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다가 다같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선정한 게임이 간단하면서도 머리를 불태울 수 있는 슬루쓰입니다.
원래 7명이 할려고 하였는데 알로님이 사정상 귀가를 하게되어 6인플로 돌렸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석해 주신 알로님께 감사드리며, 변가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본격적인 브레인 버닝타임으로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엔토님, 거만이님, 선우군과 저까지 6인플이었지요.
3가지 원소로 구성된 36장의 보석카드 중 사라진 1장의 보석카드를 찾아 내는 제대로 된 추리게임입니다.
Clue, Inkognito, Top Secret Spies 등등의 일반 추리게임과는 그 격을 달리 하는 게임이지요.
게임 룰은 아주 간단하지만 그 답을 맞추기까지에는 정말 엄청난 생각과 추리, 단서의 조합 능력 등등...
하지만 게임은 즐겁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머리 속은 그렇지 않겠지만요.^^
이 게임도 열정이 넘치는 펑그리얌님께서 곧바로 게임후기를 올려 놓으셨더군요.^^
☞ [보드여행기] Sleuth (슬러스 or 슬루스 or 스러스)
이 게임을 한시간 조금 넘게 진행했을때 다들 괴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정답에 다가선 분들도 있고, 거의 포기 단계인 분들도 있고......
그런데 갑자기 독불이님이 정답을 외치더니 그만 정확하게 맞춰버리시더군요.
잘 끝냈다 하시는 분과 뭔가 좀 허탈해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정말 대단한 독불이님 이었습니다.^^
이 게임까지 끝내고 나서 아침6시반쯤 펑그리얌님께서도 귀가를 하셨습니다.
(요즘 보드게임에 더욱 열정을 보이시고, 많은 작업을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한게임 더 하자 하여 선정한 게임이 역시 그리 만만치만은 않은 파워그리드입니다.
독불이님, 엔토님, 거만이님, 선우군과 저까지 5인플이었습니다.
엔토님이 또 거만이님과 선우군에게 게임 룰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룰 설명 후에 다 모여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요기를 한 후에 7시가 넘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파워그리드는 전에 여러번 돌아 갔던 게임이지요.
그런데 막상 제가 게임을 구매하여 준비를 다 해 놓으니 그후론 이상하게 한번도 안 돌아가더군요.-_-;
그동안 몇번의 기회가 있어 돌리자고 하여도 안돌아 가더니 드디어 이날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해 보아도 역시 재미있고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그전에 이 게임에서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이날만은 뭔가 느낌이 좋더군요. :)
그런데 마무리 단계에선 역시 저의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답니다.
또한 막강한 내공(!)을 소유하신 엔토님의 막판 대 역전 앞에선 뭐....
둘 다 똑같이 15개의 발전을 하였는데도 돈에서 단 십몇원의 차이로 그만...;;;
그래도 모처럼 하면서 2등을 한 성적에는 만족한답니다.^^ (엔토님 축하해요~)
파워그리드를 마치고 나니 아침 9시40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다들 귀가를 하셨습니다.
(다들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반갑고 고마웠구요.^^)
원래 이날 모임의 메인이었던 디플로머시를 돌려 보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촬영이니 뭐니 하면서 시간은 지나가고, 게임 테이블이 나눠지면서 같이 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네요.
디플로머시에 기대를 하고 오셨을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__)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꼭 실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이번 주엔 일산 토요밤샘모임에 대한 브레인TV의 소개 촬영도 있었고, 다양한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3개 테이블에서 동시에 게임이 돌아가기도 하고, 모처럼(!) 활기찬 모임이었습니다.^_^
참석하신 분들: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ENTO™님, 거만이님, 알로님, 포르코로소님, 포르코로소친구님
두들리님, 두들리동거인님, 농땡이알바생, 황선우군, 최여사, Rilla88
돌아간 게임들:
TAMSK, Ticket To Ride, Rummikub, Set, Mu, San Juan, The Princes of Florence, JAVA, GOA
In 80 Tagen um die Welt(80일간의 세계일주), San Francisco, Giganten, Sleuth, Power Grid
저녁 8시가 조금 넘어 멀리에서 오시는 거만이님이 가장 먼저 도착을 하셨습니다.
대작게임과 전략게임에 대한 욕구와 함께 게임 직거래를 겸한 출장(!) 이셨습니다. :)
일이 끝나고도 모임을 위해 남아있던 선우군과 함께 먼저 탐스크를 플레이 하시더군요.
GIPF 시리즈 중의 하나로 수 읽기와 함께 모래시계의 압박이 상당한 게임이지요.
거만이님은 이 게임이 상당히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날 이 게임을 여러번 하셨고, 뒤에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몇번을 얘기하시더군요.(정말인지는???) ^^
그 사이에 펑그리얌님과 독불이님, 알로님이 9시 전에 연속해서 도착을 하셨습니다.
이 날은 지난 주에 클루 등의 게임 설명을 찍어 갔던 브레인TV에서 모임 촬영을 나오는 날이었습니다.
일산 토요밤샘모임에 대한 소개와 스케치, 그리고 리포터와 함께 게임 한판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와 방송팀은 8시도 안되어서 도착을 했었습니다.
이날 대결(!) 종목인 티켓투라이드를 자기들끼리 먼저 한번 플레이를 하더군요.^^
9시가 넘어서야 본격적인 게임과 촬영에 들어 갔습니다.
거만이님, 독불이님, 알로님, 펑그리얌님과 예쁜(!) 리포터가 함께 한 5인 플레이 였습니다.
티켓투라이드 게임이야 작년에 SDJ 상도 받고 한때 붐도 일으켰던 꽤나 유명한 작품이지요.
또한 게임 룰도 무척 쉽고 간결하면서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게임입니다.
지난 주에 치킨차차차 촬영을 위해 같이 플레이 하다가 다른데(!) 신경 쓰다가
리포터에게 패배를 했던 기억이 있는 독불이님이 이날은 1등을 하셨다고 합니다.^^
게임 진행은 전혀 지장을 받지 않고 자연스럽게 플레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시작과 끝의 리포터 멘트 촬영 때를 제외하고는 게임에 몰두할 수 있게 알아서 촬영을 하더군요.
게임 후에 모임에 대한 소개와 홍보(!)를 위한 인터뷰가 잠깐 있었습니다.
일산모임의 대변인(!)이신 펑그리얌님께서 수고를 많이 해 주셨습니다.^^
펑그리얌님과 다른 분들께서도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카메라 앞이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
(이번 주와 다음 주 목요일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FUN FUN 보드게임 www.braintv.co.kr)
촬영 중에 농땡이알바생 동인군도 도착을 하여 선우군과 함께 간단한 게임들을 돌리더군요.
전임 우수(!) 알바로서 선우군에게 교육도 시키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엇습니다.
이때는 Rummikub, SET 등의 게임을 플레이 하더군요.
티켓투라이드가 끝난 후에 트릭테이킹 게임인 MU를 돌렷습니다.
펑그리얌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한글 룰북도 가지고 오셨더군요.
펑그리얌님, 알로님, 독불이님, 거만이님, 농땡이알바생, 선우군의 6인플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임 진행 중에 몇번을 중단하고 룰을 다시 확인하곤 하시더군요.
트릭테이킹에선 무척이나 유명하고 인정 받는 게임이긴한데, 룰에 있어선 좀 애매한 부분들이 있더군요.
결국 한참을 들고서 진행하다, 룰 확인하다, 매뉴얼 읽어보다 그러다가...
다음 기회에 제대로 해보자 그러면서 접고야 말았답니다.ㅡㅡ;;;
이때부터 두 테이블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전략게임으로 플로렌스의 제후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전략게임을 해보고 싶어했던 거만이님을 비롯하여 독불이님, 최여사, 선우군의 4인플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1라운드 중반에 엔토님께서 뒤늦게 도착을 하셨습니다.
결국 빨리 그냥 합류하라는 성화에 엔토님께서는 상황도 모른채 참여를 하여 5인플로 돌아갔습니다.
문제(!)는 독불이님이 처음 하는 사람들을 데리고서 1라운드에 제스터를 헐값에 구매했다는...
결국 이 게임에선 독불이님이 1등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제 쪽에선 티칼 삼형제 중 하나인 자바를 테플 삼아 돌렸습니다.
펑그리얌님, 알로님, 농땡이알바생과 저까지 4인 플레이 였습니다.
4인 모두 게임은 직접 해 보지는 않았지만, 매뉴얼은 전에 다 읽어 본 상태였습니다.
여기에 펑그리얌님께서 최근에 매뉴얼을 몇번 읽어보았고, 다다에서 게임 관련 질문을 여러번 하여
룰의 웬만한 부분은 독학으로 독파를 하신 상태엿습니다. :)
이날 룰 설명은 펑그리얌님이 해 주셨고, 중간 중간 애매한 부분은 매뉴얼을 보면서 확인하였지요.
자바,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에 참여한 4명 모두 티칼을 좋아하기에 더욱 재미 있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열정과 함께 부지런한 펑그리얌님께서 이미 소감을 올려 놓으셨지요.^^
☞ [보드여행기] Java (자바)
이날 게임에선 저의 약간은 약삭빠른(!), 하지만 꽤나 전략적(!)이었던 플레이가 계속 타도대상이었다는..;;
남이 세워 놓은 궁전을 제가 증축하거나 축제를 열어 점수를 조금 많이 먹었거든요. 약간의 장고와 함께..
어찌되었든, 이날 게임에선 제가 여유있게 일등을 했답니다. 푸하하하~~~
(펑그리얌님과 알로님이 뭔가를 꾸미실까봐서.. 쬐끔은 걱정이...^^;;;;)
두 테이블에서 게임이 돌아가고 있는 중간에 포르코로소님이 두분을 데리고 도착을 하셨습니다.
포르코로소님이 간만에 오시면서 두들리동거인님과 포르코로소친구님과 같이 오신 것이었습니다.
두들리님과 함께 다른 테이블에서 먼저 산 후앙을 플레이 하시더군요.
4인 플레이로 돌리셨는데 다들 게임을 잘 하시는 분들이라 재미있게 하시더군요. :)
여러 게임을 플레이 하신 것 같았습니다.
다른 두 테이블도 모두 게임에 열중해 있느라 별로 챙겨 드리지를 못했네요.ㅡㅡa
이 게임 후에는 80일간의 세계일주를 돌리시더군요.
펑그리얌님의 게임으로 카페에 맡겨 놓고 다니시는 게임입니다. :)
두들리님의 설명으로 4인플로 돌리셨는데,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게임이지요.
이 게임까지 하고 나서 두들리님과 포르코로소님, 친구분 두 분은 귀가를 하셨습니다.
모처럼 오셨는데 같이 게임을 못해 보아 좀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참, 포르코로소님, 약속하신대로 가까운 시일내에 뢰벤헤르쯔 같이 해요.^^
(실은, 네분이 두들리님 집에서 코스믹 인카운터를 테플 삼아 돌리셨다고 하네요. 췟...
미처 못 들고 오신 바람에 그런거라고 합니다. 다음엔 꼭 함께~ 해요.^^)
자바와 플로렌스의 제후를 끝낸 후에 테이블을 재 정비 하였습니다.
한쪽에선 이번 주에도 역시 고아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펑그리얌님이 요즘 푹 빠진 게임으로 독불이님, 농땡이알바생, 선우군의 4인 플레이였습니다.
농땡이알바생, 선우군은 처음 해 보는 게임이라 펑그리얌님께서 자상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이 게임도 요즘 매번 돌아 가는 게임으로 정말 좋은 게임이지요.
보드게임을 아직까지는 많이 알지 못하는 선우군에게는 무척 좋은 기회였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쪽에선 무겁지 않은 경매 게임인 샌프란시스코가 돌아 갔습니다.
엔토님과 알로님, 거만이님과 저까지 함께 한 4인플이었습니다.
엔토님 외에는 모두 처음 해 보는 것이어서 엔토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 게임도 펑그리얌님 게임으로 일산 모임에선 얼마 전에야 처음 돌아 갔던 게임입니다.
(일산 모임의 인기게임 중 상당수가 펑그리얌님 게임이라는...ㅡㅡa 항상 고마워 하고 있답니다.^_^)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테마나 경매 방식, 카드에 의한 선택 사항 등 모두 무겁지 않고 웃으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것은 타일이나 카드에 있는 건물 그림들을 처음엔 쉽게 매칭시키기가 좀 애매하더군요.
하지만 엔토님 말씀처럼 몇가지 되지 않으니까 몇번만 해 보면 그것도 그리 문제는 아닐 것 같더군요.^^
이 게임에서도 제가 엉겁결(!)에 여유있는 점수로 1등을 했답니다. 푸하하하~~~
고아 테이블이 한참을 더 있어야 할 것 같아 한 게임을 더 하기로 하였습니다.
역시 그리 무겁지 않은 게임으로 선정한 것이 기간텐 이었습니다.
알로님과 거만이님이 처음 하시는 게임이라 하여 엔토님께서 또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이날 엔토님께서 이것 저것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텍사스의 원유를 시추하여 석유회사에 판매하고 돈을 벌어들이는 게임입니다.
갸격대비 컴포넌트 퀄리티를 보면 상당히 뛰어난 게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게임 내용도 약간의 운과 무겁지 않은 전략, 경매 등이 포함된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누구와 돌려도 별 부담없이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에선 엔토님이 1등을 하시고, 저는 그만 꼴찌를...;;; (이게 본 실력인지도...;;;)
양쪽 테이블이 비슷하게 게임이 끝나 다 같이 모였습니다.
게임 선정에 대한 얘기들을 나누다가 다같이 간단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선정한 게임이 간단하면서도 머리를 불태울 수 있는 슬루쓰입니다.
원래 7명이 할려고 하였는데 알로님이 사정상 귀가를 하게되어 6인플로 돌렸습니다.
(쉽지 않은 상황에서 참석해 주신 알로님께 감사드리며, 변가님의 빠른 쾌유 바랍니다)
본격적인 브레인 버닝타임으로 펑그리얌님, 독불이님, 엔토님, 거만이님, 선우군과 저까지 6인플이었지요.
3가지 원소로 구성된 36장의 보석카드 중 사라진 1장의 보석카드를 찾아 내는 제대로 된 추리게임입니다.
Clue, Inkognito, Top Secret Spies 등등의 일반 추리게임과는 그 격을 달리 하는 게임이지요.
게임 룰은 아주 간단하지만 그 답을 맞추기까지에는 정말 엄청난 생각과 추리, 단서의 조합 능력 등등...
하지만 게임은 즐겁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머리 속은 그렇지 않겠지만요.^^
이 게임도 열정이 넘치는 펑그리얌님께서 곧바로 게임후기를 올려 놓으셨더군요.^^
☞ [보드여행기] Sleuth (슬러스 or 슬루스 or 스러스)
이 게임을 한시간 조금 넘게 진행했을때 다들 괴로워 하기 시작했습니다.^^;;
거의 정답에 다가선 분들도 있고, 거의 포기 단계인 분들도 있고......
그런데 갑자기 독불이님이 정답을 외치더니 그만 정확하게 맞춰버리시더군요.
잘 끝냈다 하시는 분과 뭔가 좀 허탈해 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정말 대단한 독불이님 이었습니다.^^
이 게임까지 끝내고 나서 아침6시반쯤 펑그리얌님께서도 귀가를 하셨습니다.
(요즘 보드게임에 더욱 열정을 보이시고, 많은 작업을 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한게임 더 하자 하여 선정한 게임이 역시 그리 만만치만은 않은 파워그리드입니다.
독불이님, 엔토님, 거만이님, 선우군과 저까지 5인플이었습니다.
엔토님이 또 거만이님과 선우군에게 게임 룰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룰 설명 후에 다 모여서 김밥과 컵라면으로 요기를 한 후에 7시가 넘어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파워그리드는 전에 여러번 돌아 갔던 게임이지요.
그런데 막상 제가 게임을 구매하여 준비를 다 해 놓으니 그후론 이상하게 한번도 안 돌아가더군요.-_-;
그동안 몇번의 기회가 있어 돌리자고 하여도 안돌아 가더니 드디어 이날 처음으로 돌아가게 되더군요.^^
오랜만에 해 보아도 역시 재미있고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저는 그전에 이 게임에서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는데, 이날만은 뭔가 느낌이 좋더군요. :)
그런데 마무리 단계에선 역시 저의 한계를 느낄 수 밖에 없었답니다.
또한 막강한 내공(!)을 소유하신 엔토님의 막판 대 역전 앞에선 뭐....
둘 다 똑같이 15개의 발전을 하였는데도 돈에서 단 십몇원의 차이로 그만...;;;
그래도 모처럼 하면서 2등을 한 성적에는 만족한답니다.^^ (엔토님 축하해요~)
파워그리드를 마치고 나니 아침 9시40분이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음 모임을 기약하면서 다들 귀가를 하셨습니다.
(다들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물론 반갑고 고마웠구요.^^)
원래 이날 모임의 메인이었던 디플로머시를 돌려 보지 못해 정말 아쉬웠습니다.
촬영이니 뭐니 하면서 시간은 지나가고, 게임 테이블이 나눠지면서 같이 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네요.
디플로머시에 기대를 하고 오셨을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__)
하지만 빠른 시일내에 꼭 실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토요일 밤에 시간 내어 참석해 주시고, 긴 시간 동안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보다 많은 준비로 더욱 즐겁고 행복한 다음 주말 저녁을 기약하겠습니다.
보드게임을 좋아하시는 모든 분들 보람있는 한 주일을 보내시고, 보드게임도 많이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0^
-
여러가지로 알찬 출장이었습니다.^^; 결국 알란문 게임을 한건 영 못마땅했지만..ㅡㅡ
인상에 남는건 세가지 탐스크, 플로렌스, 파워그리드네요
탐스크가 인상에 남은건..기프프 프로젝트 중 유일하게 접해본 인쉬가 훌륭한 게임이긴 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있던차에..오리지널리티 그 자체인 기프프시리즈를 보자..디자이너의 역량에 감탄해서 그런겁니다..^^;;
물론 제가 두판이나 이겼기에 이런 감상도 나오는 거지만..^^
플로렌스는 역시 아름답고도 멋진 게임이지만...^^
파워그리드는 교훈 하나 고수님들 말을 잘 들으면 중간은 간다..^^;
참 제가 정신이 없어서 김밥값도 안드리고 온거 같네요..^^;;
다음번 출장(?)때는 김밥이라도 사 가지고 가야겠네요..^^ -
담번출장가실때 연락주세요 저도 같이가게요 한번가야하는데 계기가안되서 못가고있다는.... 무작정한번은 가긴했는데 다시가려니 너무멀어서 발걸음이 안떨어지네요
-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엔 오랫만에 유니온 퍼시픽 한 번 돌려보고 싶네요. -
민샤님이 뭐 하나 더 사주시면..기꺼이..출장나가죠..^^
엔토님..연신내에서 서던가요..^^;; 궁금해서 잠도 안왔답니다..^^(물론 걱정이 되어서이겠지요..ㅡㅡ) -
어헛..후기를 이리 빨리 올리시다니...자바 1등하셔서 정기가 넘치시는 듯 합니다...^^;;;;
고아는 독불이님이 설명했군요. 처음 접하는 두 분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 듯 해서 제가 중간에 추가설명을 좀 했죠.
산후앙도 접고, Mu 도 접고...결국 게임 세가지밖에 못 했지만..자바와 슬러스를 접하게 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 -
아..릴라님, 이번주에도 혹시 번개하시면..
전에 두들리님과 함께 이야기했던....Alea 시리즈 해 보면 어떨까요?
타지마할과 라, 맘모스 헌터(한글) 는 들고 갈 수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갯수가 많아서리 번개에서 해 보아도 세 녀석 돌아가면 많이 돌아갈 듯 하네요.
플로렌스와 리코는 많이 돌아가니 제외하고 위의 세 녀석과 아델 정도 해서 돌려보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
그날은 집까지 잘 왔지만..결국 어제 연신내에서 차가 섰습니다. ㅡㅡ;;;
보험사 서비스 이용해서 겨우 주유소까지 갔더랬죠.... -
게임하면서도 기분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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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펑님 인터뷰 하시는 모습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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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되고 살이 6kg 쪘습니다. -_-;;;;
완전 돼지라는...흑 -
멋진 모임후기 잘 보았습니다^^ 꼭 가보고 싶은 모임인거 아시죠?
그나저나, 저희 분당 모임도 그 방송국에서 촬영온다고 하는데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선배로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꾸벅~ -
오호.. 역시 후기를 조금 빨리 올리니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군요.^^;;
저도 그날 무척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이번주도 번개를 해야겠네요.(번개를 해야한다는 펑~님의 고도의 압박 멘트...^^)
또한 다음 모임의 금주의 게임(!)도 정해졌습니다.(이러구서 엔토님이 안오시면? 안되죠.^^)
거만이님은 또 거래 약속이 잡혀야 할텐데요. 그래야 그 순수한(!) 웃음을 또 뵐수가...^^
민샤님은 빨리 오셔요. 게임(M&B)이 자꾸 사라지려고 하네요. 저 책임 못집니다. 휘리릭~
윈드님은 같은 동네 사신다고... 언제 좋은 게임 좀 많이 알려주세요.^^
Ahaz Perutz님, 흙기사님, 확실하게 기분 나죠.^^ 감사합니다.
하워드님, 빨리 오셔서 PSM 붐 좀 일으켜 주세요.^^
촬영시 같이 게임할 멤버들이 모이기만 하면... 참, 대표자의 소개 인터뷰 멘트도 준비하셔야지요.
그거 외에는 뭐 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게임 진행과, 그 앞 뒤로 시간이 좀 깨집니다. 모임 참석자 분들의 양해가 필요하지요.^^ -
코르세어 좋은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콜로셜 한글화 완료되면 같이 들고 가겠습니다. ^^ -
수요일 저녁에 일산에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가게되면 늦게라도 들리겠습니다. -
^^..모임 안나간지가 한달이 한참 넘었네요..가고는 싶은데..생각보다 쉽지는 않네요..항상 글 잘보고 있어요..보면서 잼있겠다 생각하고 일산다이스덱 생각하고 사람들 얼굴 생각하고 그럽니다..얼굴 잊어버리기 전에 조만간 가겠습니다..^^..다들 뵙고 싶군요..엔토님 본지도 오래군요..*건님 맞으시죠..?..연신내 빙고에서 뵈었던..^^..거만이님은 제 집사람만 뵈었다죠..전 못뵙고..^^..하여간 다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참 릴라님 건강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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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수요일에 갈수 있도록 이쁜짓좀 많이 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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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페포포님, 그동안 완전 잠수 타시더니... 췟!!
평소에도 이쁜 짓 좀 많이 많이 해 놓으세요~~ ^^;;
ENTO™님은 너무 늦지 않게 오셔요~~
웬만하면 평일에는 조금 일찍 헤어지고 싶어요.^^;;;
펑~님은 결국 코르세어 구하셨군요. 축하 드립니다.^^
콜로셜은 저 아직 못해 봤어요. 기대 잇빠이 하고 있을께요~~ -
나한테 고아 설명을 시켰다는게 것부터가 먼가 문제가 있지 않을까여? ㅡ.ㅡ;;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했건만.. 난 억울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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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게임하는 이로써 그만큼이나 게이마고 설명 안 하는 이는 독불님밖에 없다는 것도 알아야지요.. -_-+
받은만큼 돌려주는 거예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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