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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오브 쓰론, 확장룰과 자작5인플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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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4 11: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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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Lannister
음. 글 올려도 될까요~ 되겠죠?? :)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고르라면 당근 "쓰론"과 "napoleon in europe"을 고를텐데요.
뭐 후자의경우는 베이직 테플 한번 돌려본 기억밖에 없지만.
가장 처음 산 보드게임인데다가, 가장 맘에드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커다란 유럽지도를 보면 거의 '환장'을... ㅜ.ㅜ )
커다란 유럽지도는 알수없는 로망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상한 성적 취향.. )
ㅋ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이틀동안 쓰론 모의플을 했는데요. 5인플을 혼자 돌리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무래도 노완동 주백통의 5인 분심기술이 쉽지많은 않은 신공이라..)
그래도 보낸시간만큼은 무척 재미가 있길래.. 자주 돌려보는 편인데.
어제는 의외로 티렐과 바라테온 라니스터의 선전이 돋보였죠.
확장팩 옵션룰인 "웨스테로스 카드 변형" 과 "Port" "공성차" "요새" 정도를 포함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게, "웨스테로스 카드 변형" 인것 같네요.
I,II,III단계의 웨스테로스 카드를 각장 3장씩 드로우해서 차례차례 해결해 나가는건데,
그전에 "제발 머스터링만 나와라" 하고 빌던 수준에 비하면,
약간은 전략적으로 다양한 방법이 나올수 있을것 같고, 서로서로의 이해관계와 전략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특히 라니스터같은 경우에는 그레이 조이의 초반 독주를 어느정도는 예상이 가능하기때문에
살아남기가 한결 쉬워진 것 같구요.
Port같은 경우는 역시 Naval Supremacy의 엄청난 위력을 조금이나마 감소시켰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을수 있겠군요.
이전에 서해안같은경우는 그레이조이가 한번만 밀고 내려오면 함대생산의 불가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했고, 그렇기때문에 도대체가 서해안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레이 조이같은경우에는 씨가드나 어디였더라.. 아무튼 그 근처의 금싸라기땅 공략하다가도 한턴이면 하이가든이나 라니스포트등에 상륙이 가능하죠.. )
포트가 있으면 최소한 함대의 생산이 가능하기때문에 무턱대고 당하는 경우는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Raid order의 중요성이 상당히 부각되죠..
초반 3턴까지 밖에 돌리지 못했기때문에 시즈엔진과 요새같은경우는 짓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수가 가능할까, 싶은게 가능하더군요.
일례로, 초반에 라니스터 *표 공격때문에 꼼짝못하던 그레이조이의 선단이 가장 큰 변수였는데요.
서포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육상병력이 기사하나, 풋맨하나인 그레이조이의 경우 씨가드 지키기가 급급하더군요. 초반의 강력한 기세를 볼 수 없었습니다.
라니스터의 경우 병력을 몰아서, (왕좌 순위가 먼저라 먼저 공격이 가능하죠)
리버런쪽에 대병력을 주둔하고, 그레이조이를 압박하는게 상당히 효과적이더군요.
(물론, 앞에 머스터링이 있을 것을 염두에 두고 움직인 것이긴 합니다만)
여기서 웨스테로스 카드의 중요성이 다시부각되는데요,
아무리 바라테온이 중앙에 술통 두개짜리 땅을 초반에 먹고싶어한다고 하지만,
우선 보이는게 머스터링 두장이면 누구라도 성을 뺏으러 가지요.
특수한 경우지만, 이런경우에는 당근 라니스터가 open이 되고,
라니스터군의 가장 취약한 "3면에 적을 가진" 약점이 상쇄될 수 있게 되는거죠. 최소한 두턴동안.
사실 라니스터의 입장에서 초반에 그레이조이와의 1:1이 그렇게 힘든것은 아닙니다. 경험상.
다만, 뒤에 있는 티렐과 바라테온의 압박때문에 병력을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는것이
크게 작용을 하죠.
(물론 그레이조이의 몸빵과, 발리리안 스틸소드, 해상장악력은 또 별개의 부담이긴 합니다만..)
여하튼, 초반에 러쉬를 당한 그레이조이는
바로 위쪽에 있는 성도 티렐에게 빼앗기고,
티렐은 함대 한대를 가지고, 그냥 "진군"을 해버립니다. 어디로요?
"윈터펠로...."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게, 다 머스터링이 다음턴에 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할수 있는거죠.
평상적인 상황에서는 기사 한마리로 아무리 비엇다고 해도 윈터펠을 치러가는건 어불성설이죠. 바로
다음턴에 스타크 전병력에게 다굴당할게 뻔한데 말이죠.
여튼 스타크는 앞뒤로 적을 맞아 고생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본진뺏기구. 확장도 못하구. (배를 한칸 내렸는데 바라테온이 레이드오더로 support를 못하게 해서원래 가려던 땅도 못뺏고, 고생했죠)
바라테온은 초반 술통의 약점을 병력 산개로 극복하고,
엄청나게 커나가던도중에 시간이 늦어서 그냥 잤죠.
아무튼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3턴 돌리는데 3시간이 걸리더군요.
시간이 배로드는건 사실입니다만 재미는 보증되니깐.. 중독인지 계속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뭐 초반전이라 그랬겠지만 요새같은경우는 차마 지을 짬이 안나더군요. 하도 바빠서. 나중에 좀 여유있고 땅좀 많이 차지했다거나,
아니면 평상시의 라니스터처럼 답이안보일경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포트와 요새는 War! age of imperialism의 포트와, 마레 노스트럼의 요새기둥을 사용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의외로 조화가 잘 되더라는..
참.. 에라타.. 하나.
다들 알고계셨는지는 모르지만 와일드링 어택의 브라이트 사이드가 하나 있습니다.
망하면 다같이 망하는거지만 격퇴 하였을경우, 가장 많은 토큰을 낸 사람은 discard된 자기편
인물카드 한장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데, 지나쳤던것 같아서)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카드 사용시, discard된 자신의 card를 보여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0 0 1 1 2 2 3 으로 카드의 사용이 한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이미 쓴카드가 뭔지 말해버리면 그만큼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전투의 승리여부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물론 약간의 랜덤성은 있겠지만) 점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경매에서도 Blind bidding이 더 나을듯 싶기도 하고.. 비딩에 대해선 정확한 룰을 찾아보지 못해서 말씀드릴순 없을것 같습니다만.. (전 언제나 블라인드 비딩을 선호하는편)
아 하나 또 있네, 또 있었는데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그럼 다음에..
딴지걸어주셔도 됩니다. 최상의 하우스룰 개발이 목표거든요 ㅋㅋㅋㅋ
제일 좋아하는 게임을 고르라면 당근 "쓰론"과 "napoleon in europe"을 고를텐데요.
뭐 후자의경우는 베이직 테플 한번 돌려본 기억밖에 없지만.
가장 처음 산 보드게임인데다가, 가장 맘에드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때부터 커다란 유럽지도를 보면 거의 '환장'을... ㅜ.ㅜ )
커다란 유럽지도는 알수없는 로망을 느끼게 해주더군요.. (이상한 성적 취향.. )
ㅋㅋㅋ
아무튼 각설하고..
이틀동안 쓰론 모의플을 했는데요. 5인플을 혼자 돌리기가 쉽지많은 않습니다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아무래도 노완동 주백통의 5인 분심기술이 쉽지많은 않은 신공이라..)
그래도 보낸시간만큼은 무척 재미가 있길래.. 자주 돌려보는 편인데.
어제는 의외로 티렐과 바라테온 라니스터의 선전이 돋보였죠.
확장팩 옵션룰인 "웨스테로스 카드 변형" 과 "Port" "공성차" "요새" 정도를 포함했는데요.
가장 마음에 드는게, "웨스테로스 카드 변형" 인것 같네요.
I,II,III단계의 웨스테로스 카드를 각장 3장씩 드로우해서 차례차례 해결해 나가는건데,
그전에 "제발 머스터링만 나와라" 하고 빌던 수준에 비하면,
약간은 전략적으로 다양한 방법이 나올수 있을것 같고, 서로서로의 이해관계와 전략에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특히 라니스터같은 경우에는 그레이 조이의 초반 독주를 어느정도는 예상이 가능하기때문에
살아남기가 한결 쉬워진 것 같구요.
Port같은 경우는 역시 Naval Supremacy의 엄청난 위력을 조금이나마 감소시켰다는 면에서 의의가 있을수 있겠군요.
이전에 서해안같은경우는 그레이조이가 한번만 밀고 내려오면 함대생산의 불가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감수해야 했고, 그렇기때문에 도대체가 서해안에서 눈을 뗄 수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레이 조이같은경우에는 씨가드나 어디였더라.. 아무튼 그 근처의 금싸라기땅 공략하다가도 한턴이면 하이가든이나 라니스포트등에 상륙이 가능하죠.. )
포트가 있으면 최소한 함대의 생산이 가능하기때문에 무턱대고 당하는 경우는 조금이나마 줄어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Raid order의 중요성이 상당히 부각되죠..
초반 3턴까지 밖에 돌리지 못했기때문에 시즈엔진과 요새같은경우는 짓지 못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수가 가능할까, 싶은게 가능하더군요.
일례로, 초반에 라니스터 *표 공격때문에 꼼짝못하던 그레이조이의 선단이 가장 큰 변수였는데요.
서포팅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육상병력이 기사하나, 풋맨하나인 그레이조이의 경우 씨가드 지키기가 급급하더군요. 초반의 강력한 기세를 볼 수 없었습니다.
라니스터의 경우 병력을 몰아서, (왕좌 순위가 먼저라 먼저 공격이 가능하죠)
리버런쪽에 대병력을 주둔하고, 그레이조이를 압박하는게 상당히 효과적이더군요.
(물론, 앞에 머스터링이 있을 것을 염두에 두고 움직인 것이긴 합니다만)
여기서 웨스테로스 카드의 중요성이 다시부각되는데요,
아무리 바라테온이 중앙에 술통 두개짜리 땅을 초반에 먹고싶어한다고 하지만,
우선 보이는게 머스터링 두장이면 누구라도 성을 뺏으러 가지요.
특수한 경우지만, 이런경우에는 당근 라니스터가 open이 되고,
라니스터군의 가장 취약한 "3면에 적을 가진" 약점이 상쇄될 수 있게 되는거죠. 최소한 두턴동안.
사실 라니스터의 입장에서 초반에 그레이조이와의 1:1이 그렇게 힘든것은 아닙니다. 경험상.
다만, 뒤에 있는 티렐과 바라테온의 압박때문에 병력을 쉽게 움직이지 못한다는것이
크게 작용을 하죠.
(물론 그레이조이의 몸빵과, 발리리안 스틸소드, 해상장악력은 또 별개의 부담이긴 합니다만..)
여하튼, 초반에 러쉬를 당한 그레이조이는
바로 위쪽에 있는 성도 티렐에게 빼앗기고,
티렐은 함대 한대를 가지고, 그냥 "진군"을 해버립니다. 어디로요?
"윈터펠로...."
이런 플레이가 가능한게, 다 머스터링이 다음턴에 있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에 할수 있는거죠.
평상적인 상황에서는 기사 한마리로 아무리 비엇다고 해도 윈터펠을 치러가는건 어불성설이죠. 바로
다음턴에 스타크 전병력에게 다굴당할게 뻔한데 말이죠.
여튼 스타크는 앞뒤로 적을 맞아 고생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본진뺏기구. 확장도 못하구. (배를 한칸 내렸는데 바라테온이 레이드오더로 support를 못하게 해서원래 가려던 땅도 못뺏고, 고생했죠)
바라테온은 초반 술통의 약점을 병력 산개로 극복하고,
엄청나게 커나가던도중에 시간이 늦어서 그냥 잤죠.
아무튼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3턴 돌리는데 3시간이 걸리더군요.
시간이 배로드는건 사실입니다만 재미는 보증되니깐.. 중독인지 계속하게 되더군요. ㅋㅋㅋ
뭐 초반전이라 그랬겠지만 요새같은경우는 차마 지을 짬이 안나더군요. 하도 바빠서. 나중에 좀 여유있고 땅좀 많이 차지했다거나,
아니면 평상시의 라니스터처럼 답이안보일경우, 도움이 많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포트와 요새는 War! age of imperialism의 포트와, 마레 노스트럼의 요새기둥을 사용했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의외로 조화가 잘 되더라는..
참.. 에라타.. 하나.
다들 알고계셨는지는 모르지만 와일드링 어택의 브라이트 사이드가 하나 있습니다.
망하면 다같이 망하는거지만 격퇴 하였을경우, 가장 많은 토큰을 낸 사람은 discard된 자기편
인물카드 한장을 되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데, 지나쳤던것 같아서)
그리고, 제 생각으로는 카드 사용시, discard된 자신의 card를 보여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0 0 1 1 2 2 3 으로 카드의 사용이 한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이미 쓴카드가 뭔지 말해버리면 그만큼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전투의 승리여부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물론 약간의 랜덤성은 있겠지만) 점쳐지지 않을까 싶네요.
역시 경매에서도 Blind bidding이 더 나을듯 싶기도 하고.. 비딩에 대해선 정확한 룰을 찾아보지 못해서 말씀드릴순 없을것 같습니다만.. (전 언제나 블라인드 비딩을 선호하는편)
아 하나 또 있네, 또 있었는데 뭔지 생각이 안나네요 ㅋㅋ 그럼 다음에..
딴지걸어주셔도 됩니다. 최상의 하우스룰 개발이 목표거든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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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1인플 전투시 카드공격의 랜덤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낼만한 카드를 다 뽑아놓은다음 셔플해서 양쪽에서 하나씩 뽑아보면 그나마 1인플의 "나는 니마음속을 다 알고 있다" 신공의 격파가 부분적으로나마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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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쓰론... 인기는 ...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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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1인 폐인모드를 좋아하시다니..-_-;
모임가셔서 같이 해 보셔요.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아 비교할수 없는 기쁨도 많이 누리고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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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참고가 되실까 하여 적어 봅니다..
추천 확장 룰은..
웨스테로스 카드는 한줄만 오픈해 놓는 것이고..(3 줄 오픈은 상당히 긴 시간을 더 만들어 버리지요)
전투때 상대방의 카드를 랜덤하게 뽑는 룰만 빼고..(이 룰도 가끔 해보면 색다른 재미이긴 합니다)
나머지는 모두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항구, 뉴 유닛 등등.. 특히 항구의 등장으로 발랜스가 좀더 잡혀졌지요.. 약간 방어적인 면이 강해지긴 합니다만 발랜스가 좋아 졌다는것에 좀더 큰 의미를 가질만 합니다)
이것에 오리지날 카드, 혹은 확장팩 카드를 사용하는것은 그때 플레이어들의 선택으로 하면 되고..(최종 발랜스로서는 역시 확장 카드가 추천입니다만)
그리고 쓰론만의 장점은 사용된 카드는 항시 오픈으로서..(오리지날 룰도 그렇지요)
정확한 전략과 계산의 전투가 가능한 부분이라 생각 되는군요..
(대신에 어느정도 운의 역활은 명령 토큰을 어떻게 놓고 어떻게, 무엇을 먼저 실행 시키느냐로 충분히 대신 되니까요.. 일종의 선견지명이긴 합니다만)
참으로 많이 플레이 해본 결과로서..
위와 같은 룰을 추천해드리고 싶군요.. -
음.. 전 3줄 오픈 좋던데요. 그리고 Clash of kings 확장룰 원본을 읽어보지 못해서 잘은모르지만, 옵션룰은 사용하고 싶은것만 사용하라고 되어있던것같던데. (번역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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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갠적으로.. 카드 랜덤뽑기 빼고..다껴서하는게 젤 재밌었어요..3장중에 한장 뽑는 옵션을 끼면 난감한 경우도 생기고 9분의 1확률로 지는 경우에도 지는 어처구니없는경우가..있어서.. 짜증나더라구요.. 그리구 6인플 할땐 대체루 마르텔가문이 있어서 티렐은 아랫동네서 싸우기도 정신없어서~ 윗동네는 구경도 못하고 끝나고.. 다들 싸우느니라 정신없는 통에 스타크가 쏙 쏙 먹구 이긴경우가 젤 많았어요.. 아~ 또 쓰론하고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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