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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1/19 마이티 클럽 후기...
  • 2005-11-30 10:2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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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케이오틱한 하루였습니다...

아무 일도 없는 월요일에 한가하더니 하필 화요일에 손님이 들이닥치셔서... ^^

일단 참가자-저, 로이엔탈님, 라리님, 아울님, 영재님, 오소리감투님, 고복만님, maker님, 모임 첨 나오신 미모의 여성한분(오늘의 미스 X), 미스터 엑스님, 지나가던 우진형, 초보매니아님, 저 가고 왔을것으로 추정되는 홍재씨...

일단 3시반에 4명이 모여서 티츄 한판 돌렸고요...

돈런+라리팀 영재+아울팀에게 엄청 깨졌습니다...ㅋㅋㅋ

오소리 감투님 복만님 오셔서 6마 시작하려는데... 갑자기 손님 들이닥침... 왕따당함...

6시쯤 손님 정리하니 인원 더 참석하고 재대로 다시 시작하려는데 손님 다시 들이닥치기 시작... 헐~

2 테이블 돌아갈려는 분위기에서 첨 모임에 참석하시는 미모의 여성 등장~

마이티 모임=마이티를 치는 모임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오심... ^^
(마이티가 그냥 모임 이름인줄 아셨다네요~)

처음 오신분께 마이티부터 가르치기가 그래서... 멋진 남자분 넷이 그냥 봉사하기로 하고 일반 게임 시작~

치킨 차차차, 다빈치 코드, 그리고 좀 어려운 게임 하고 싶으시다고 해서 어콰이어 등등 했습니다...

옆에 배신자팀에선 마이티, 티츄 열심히 돌아감...

무지막지 몰아닥치는 손님들 땜시 돈런 이도 저도 못함~ ㅋㅋ

어쨌던 마이티 치는 모습만 봐도 즐거웠고요...

일반 게임 하느라 마이티 못친 복만님을 위해 밤샘 모드로 전환 4명이 구성되어서 저도 밤을 좀 샐까 하는 찰라에 마누라님 들이 닥치심 즐~

홍재씨 꼬셔서 밤샘 성사~

즐거운 하룻밤이 되셨을라나? ^^

PS-신입 회원을 위해 봉사하신 태근님, 초보매니아님, 우진형, 복만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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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5-11-30 10:35:39

    등장인물 소개에는 있는데..
    막상 등장은 안하네요.. ㅜㅡ
    근데 아직도 아이디하고 실제모임분들하고 매칭이 잘 안된다는..
    우리도 모 모임처럼 이름표 달고 하면 안되요? ㅎㅎ
    • 2005-11-30 10:37:23

    소감과 후기란에 저도 마이티 후기를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실제로는 전혀 게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는.. ㅎㅎ
    • 2005-11-30 10:43:17

    아하하~ 실력이 나날이 늘어가시고 계십니다... ^^ 마이티 칼럼 계속 써주시죠~
    • Lv.1 귀여운소년
    • 2005-12-01 13:30:57

    마이티 몇판 치고가려던것이 이상하게 됨..
    미모의 여성분 이름을 묻고는 이름을 이야기 해드리지 않았군요.. VS Rem(초고속휘발성메모리)라서 기억을 못하군요..
    포세일은 정확한 문헌은 찾지를 못했지만 앞사람보다 1이라도 높은것도 문제는 없는 것 같고 두번째 라운드 시작시에는 전라운드에 낙찰한사람부터 시작한다라고 되어있는것 같은데 우리는 낙찰한 다음사람부터 한다는것으로 했는데 에러플인듯..
    • 2005-12-01 14:21:42

    저를 꼬셔서 밤샘이 되긴 했습니다
    언제쯤 돈런사마를 꼬셔서 밤샘이 가능할지가 궁금합니다
    (가능성 아직 없다고 보여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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