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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토) 청기와집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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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0 02: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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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큰손들도 오셨고.. 가족 동반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20명 채울 수 있으려나.. 막강님의 걱정이셨지만
중간중간에 오신 분들까지 하니 무난히 넘어가더군요 ^^
용산 전자랜드에서 렉시오 이벤트 참여하고 결승전까지 보니 5시 40분..
무엇을 할까 하다가 일찍 청기와집으로 가봤습니다
막강님께서 카운터에서 인사하시더군요
아직 1시간이 남아있다보니 어쩌다 제가 1번 방문객이 되어버렸습니다 -_-
지난 이야기부터 요즘 이야기까지 이것저것 오붓하게(?) 했습니다
(사실 막강님은 제가 2년전에 숙대 앞에서 잠시 일할 때
밤샘으로 오신 단골손님이셨습니다 ^^
막강님 친구분 2분과 같이 오셔서 밤샘 갱포 돌리던 그 때
지금도 참 잊을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그때 승부를 내자 싶어 갱포를 챙겨왔습니다 ^^)
이야기를 하던 중에 2번 방문객 valala님께서 오셨습니다
같이 이야기대열에 합류하셨고
7시가 되자 3번타자 ENTO 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방에서 조금 기다리니 이번엔 에스텔님과 키라님(친구분이더군요)이 등장.
슬슬 오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잠시 후 삑사리님 커플이 도착하셨고..
7시 30분쯤 모임 시작하자는 막강님의 말씀.
이날 참가하셨던 분들입니다
(중간에 자기소개 파트에서 소개하셨던 분들 명단입니다)
펑그리얌님, 엔토님, 발라라님, 에스텔님, 키라님, 삑사리님 커플, 아듀님
유리알유희님, 윈도스님, 비형 스라블님 부부동반, 온달님, Ryu님, 디엠님
귀여운소년 형님, 변가님, 꽃지렁이님, 해밀님, 지와님, 사악미교님
고등학생 1분, 주최자 막강멋쟁이님, 잠깐 들러주신 개구장이 형님, 저
늦게오셨던 청바지 님도 계셨습니다 ^^
7시 30분부터 고기 회식이 시작됐고.. 다들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를 잘 드신 후에 식사로 냉면과 밥을 드셨고..
테이블 정리후 자기 소개 이후 막강멋쟁이님의 빙고 이벤트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는 게임이름 2줄 빙고 완성하기.
여러가지 게임들이 나와서 어려웠는데 아듀님과 개구장이 형님의 동시 빙고.
결국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가렸고 아듀님께서 탑 시크릿 스파이를 받았죠
두 번째는 1~100까지 숫자 5줄 빙고 완성하기.
에스텔님께서 빙고를 완성하셔서 푸에블로를 받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돌아간 게임들은 Age of Steam, Lupus in Tabula, Alhambra, Ubongo,
The prince of Florence, Manila, China town, Tichu, Phase 10, F4
Dalmuti, Cafe international card game 등등이 돌아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했던 게임은 삑사리님 커플, 귀여운소년 형님과 같이 했던
티츄.. 스코어 1:1로 무승부였네요
(첫판은 라티 실패를 딛고 역전승, 두번째는 1200점 차로 졌네요 ^^)
그 다음은 차이나 타운.. 발라라님과 다른 3분과 같이 했습니다
발라라님과 윈윈거래가 잘 이루어졌던 덕분도 있지만
무난하게 게임이 진행되어서..(처음 하는 게임 빡세게 하기 그렇죠)
제가 112,000 으로 1등했습니다
발라라님께서 100,000으로 2등하셨네요.
에스텔님, 키라님, 사악미교님과 같이 한 페이즈 10.
에스텔님 워스트 게임목록에 들어갈 듯 합니다 ^^
사악미교님은 숫자가 안 들어와서 고전하셨고
뒤늦게 합류한 키라님은 무서운 카드드로우로 추격하시고
에스텔님과 저의 2파전으로 엎치락뒤치락합니다
막판에 운좋게 제가 10번째 페이즈를 먼저 완성해서 40점차이로 1등입니다
에스텔님 칼견제는 역시 무섭습니다 ^^
봤던 게임중에서는.. AoS가 두 판 돌아갔습니다
모임 막판 즈음해서는 플로렌스의 제후도 돌았고
펑그리얌님께서 구매하신 Ubongo.. 두 번인가 세 번인가 돌았습니다
퍼즐 게임인데 옆에서 보니 제법 물건인듯 싶습니다
심판이셨던 엔토님의 깐깐함(?)이 더 무서웠지요 ^^
사악미교님께서 가져와서 돌리셨던 F4
막강님, 사악미교님, 에스텔님, 키라님, 온달님 5인플레이였습니다
중간에 막강님의 한 마디 "(삐리리)하고 싶다~"
순간 실내가 조용해지면서.. 다들 뒤집어졌습니다
게임 내용을 모르는 분은 이상하게 볼 소지가 충분합니다만..
아는 분들은 충분히 상상이 가실듯 합니다 ^^
중간에 아주 기가막히는 상황도 벌어지더군요
옆에서 차이나 타운하면서 봤는데 배꼽 실컷 잡았습니다
언제 저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전에 수원 오조의 F4 플레이가 생각나서.. 더 배꼽을 잡았는지도..)
청바지님이 가져오신 카페 인터내셔널 카드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옆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 조합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점수 계산도 좀 까다롭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청바지님을 모임에서 뵈오면 한 번 같이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모임 정리하면서 돌아간 타불라의 늑대..
11명 플레이로 2번 돌았습니다
사회자는 저와 귀여운소년 형님께서 번갈아서 맡았습니다
첫 번째 플레이..
키라님과 막강님께서 늑대, 귀여운소년 형님이 예언자, 디엠님이 보디가드
청바지님께서 영매였습니다(누가 미친인간이었더라.. -_-)
늑대의 골라죽이기가 빛을 발한 한 판이었습니다
첫날 인기투표로 보디가드(디엠님)가 린치를 당하고
그 다음에 영매(청바지님)와 예언자(귀여운소년 형님)가
차례로 늑대의 희생양이 되고..
그나마 두 사람이 늑대임을 알아챈 발라라님도 늑대에게 희생되고..
좀 늦게 막강님이 투표로 먼저 린치되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3사람. 에스텔님, 온달님, 키라님
온달님이 너무 시민임을 강조했던게 문제였을까요 말이 많아서였을까요
투표 결과 온달님께서 2표를 받아서 사망하셨습니다
살아남은 늑대의 환호성이 떠들썩하더군요
키라님이 늑대면 자기가 지금까지 왜 살아있었겠냐고 말했던
에스텔님의 투표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가끔은 게임하면서 뒤통수를 맞는 경우도 생기죠 ^^
두 번째 게임은 어떻게 마무리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엠님과 온달님께서 늑대이셨던 것 같은데..
에스텔님과 키라님이 일찍 죽어서 저와 달무티를 했습니다 ^^
나중에 삑사리님도 사망 이후 합류하셔서 4인 달무티를 했죠
모임을 정리한 시간이 15일 아침 6시 30분.
사악미교님 집에서 하는 번개 홍보에 낚이신 에스텔님과 온달님
그리고 삑사리님 커플은 사악미교님 집으로 같이 가셨고
나머지 분들은 귀가하셨습니다
토요일에 모임을 가져서인지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고
호응이 대단했던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막강님과 2년동안 별러온 갱포 승부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_-
모임을 주최하시고 수고해주신 막강멋쟁이님 고맙습니다
청기와집 올 한해 대박나시고 막강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석해주신 큰손 분들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면서..
(미교님 집에 못가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다음에 가야죠)
그럼 이만.. ^^;
큰손들도 오셨고.. 가족 동반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20명 채울 수 있으려나.. 막강님의 걱정이셨지만
중간중간에 오신 분들까지 하니 무난히 넘어가더군요 ^^
용산 전자랜드에서 렉시오 이벤트 참여하고 결승전까지 보니 5시 40분..
무엇을 할까 하다가 일찍 청기와집으로 가봤습니다
막강님께서 카운터에서 인사하시더군요
아직 1시간이 남아있다보니 어쩌다 제가 1번 방문객이 되어버렸습니다 -_-
지난 이야기부터 요즘 이야기까지 이것저것 오붓하게(?) 했습니다
(사실 막강님은 제가 2년전에 숙대 앞에서 잠시 일할 때
밤샘으로 오신 단골손님이셨습니다 ^^
막강님 친구분 2분과 같이 오셔서 밤샘 갱포 돌리던 그 때
지금도 참 잊을 수 없죠
그래서 오늘은 그때 승부를 내자 싶어 갱포를 챙겨왔습니다 ^^)
이야기를 하던 중에 2번 방문객 valala님께서 오셨습니다
같이 이야기대열에 합류하셨고
7시가 되자 3번타자 ENTO 님께서 도착하셨습니다
방에서 조금 기다리니 이번엔 에스텔님과 키라님(친구분이더군요)이 등장.
슬슬 오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잠시 후 삑사리님 커플이 도착하셨고..
7시 30분쯤 모임 시작하자는 막강님의 말씀.
이날 참가하셨던 분들입니다
(중간에 자기소개 파트에서 소개하셨던 분들 명단입니다)
펑그리얌님, 엔토님, 발라라님, 에스텔님, 키라님, 삑사리님 커플, 아듀님
유리알유희님, 윈도스님, 비형 스라블님 부부동반, 온달님, Ryu님, 디엠님
귀여운소년 형님, 변가님, 꽃지렁이님, 해밀님, 지와님, 사악미교님
고등학생 1분, 주최자 막강멋쟁이님, 잠깐 들러주신 개구장이 형님, 저
늦게오셨던 청바지 님도 계셨습니다 ^^
7시 30분부터 고기 회식이 시작됐고.. 다들 잘 드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기를 잘 드신 후에 식사로 냉면과 밥을 드셨고..
테이블 정리후 자기 소개 이후 막강멋쟁이님의 빙고 이벤트가 이어졌습니다
첫 번째는 게임이름 2줄 빙고 완성하기.
여러가지 게임들이 나와서 어려웠는데 아듀님과 개구장이 형님의 동시 빙고.
결국 가위바위보로 승부를 가렸고 아듀님께서 탑 시크릿 스파이를 받았죠
두 번째는 1~100까지 숫자 5줄 빙고 완성하기.
에스텔님께서 빙고를 완성하셔서 푸에블로를 받으셨습니다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돌아간 게임들은 Age of Steam, Lupus in Tabula, Alhambra, Ubongo,
The prince of Florence, Manila, China town, Tichu, Phase 10, F4
Dalmuti, Cafe international card game 등등이 돌아갔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했던 게임은 삑사리님 커플, 귀여운소년 형님과 같이 했던
티츄.. 스코어 1:1로 무승부였네요
(첫판은 라티 실패를 딛고 역전승, 두번째는 1200점 차로 졌네요 ^^)
그 다음은 차이나 타운.. 발라라님과 다른 3분과 같이 했습니다
발라라님과 윈윈거래가 잘 이루어졌던 덕분도 있지만
무난하게 게임이 진행되어서..(처음 하는 게임 빡세게 하기 그렇죠)
제가 112,000 으로 1등했습니다
발라라님께서 100,000으로 2등하셨네요.
에스텔님, 키라님, 사악미교님과 같이 한 페이즈 10.
에스텔님 워스트 게임목록에 들어갈 듯 합니다 ^^
사악미교님은 숫자가 안 들어와서 고전하셨고
뒤늦게 합류한 키라님은 무서운 카드드로우로 추격하시고
에스텔님과 저의 2파전으로 엎치락뒤치락합니다
막판에 운좋게 제가 10번째 페이즈를 먼저 완성해서 40점차이로 1등입니다
에스텔님 칼견제는 역시 무섭습니다 ^^
봤던 게임중에서는.. AoS가 두 판 돌아갔습니다
모임 막판 즈음해서는 플로렌스의 제후도 돌았고
펑그리얌님께서 구매하신 Ubongo.. 두 번인가 세 번인가 돌았습니다
퍼즐 게임인데 옆에서 보니 제법 물건인듯 싶습니다
심판이셨던 엔토님의 깐깐함(?)이 더 무서웠지요 ^^
사악미교님께서 가져와서 돌리셨던 F4
막강님, 사악미교님, 에스텔님, 키라님, 온달님 5인플레이였습니다
중간에 막강님의 한 마디 "(삐리리)하고 싶다~"
순간 실내가 조용해지면서.. 다들 뒤집어졌습니다
게임 내용을 모르는 분은 이상하게 볼 소지가 충분합니다만..
아는 분들은 충분히 상상이 가실듯 합니다 ^^
중간에 아주 기가막히는 상황도 벌어지더군요
옆에서 차이나 타운하면서 봤는데 배꼽 실컷 잡았습니다
언제 저도 한 번 해봐야겠네요
(전에 수원 오조의 F4 플레이가 생각나서.. 더 배꼽을 잡았는지도..)
청바지님이 가져오신 카페 인터내셔널 카드게임
해보고 싶었는데 옆에서 보기만 했습니다
남자와 여자 조합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점수 계산도 좀 까다롭지 않나 싶은데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다음에 청바지님을 모임에서 뵈오면 한 번 같이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모임 정리하면서 돌아간 타불라의 늑대..
11명 플레이로 2번 돌았습니다
사회자는 저와 귀여운소년 형님께서 번갈아서 맡았습니다
첫 번째 플레이..
키라님과 막강님께서 늑대, 귀여운소년 형님이 예언자, 디엠님이 보디가드
청바지님께서 영매였습니다(누가 미친인간이었더라.. -_-)
늑대의 골라죽이기가 빛을 발한 한 판이었습니다
첫날 인기투표로 보디가드(디엠님)가 린치를 당하고
그 다음에 영매(청바지님)와 예언자(귀여운소년 형님)가
차례로 늑대의 희생양이 되고..
그나마 두 사람이 늑대임을 알아챈 발라라님도 늑대에게 희생되고..
좀 늦게 막강님이 투표로 먼저 린치되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3사람. 에스텔님, 온달님, 키라님
온달님이 너무 시민임을 강조했던게 문제였을까요 말이 많아서였을까요
투표 결과 온달님께서 2표를 받아서 사망하셨습니다
살아남은 늑대의 환호성이 떠들썩하더군요
키라님이 늑대면 자기가 지금까지 왜 살아있었겠냐고 말했던
에스텔님의 투표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가끔은 게임하면서 뒤통수를 맞는 경우도 생기죠 ^^
두 번째 게임은 어떻게 마무리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디엠님과 온달님께서 늑대이셨던 것 같은데..
에스텔님과 키라님이 일찍 죽어서 저와 달무티를 했습니다 ^^
나중에 삑사리님도 사망 이후 합류하셔서 4인 달무티를 했죠
모임을 정리한 시간이 15일 아침 6시 30분.
사악미교님 집에서 하는 번개 홍보에 낚이신 에스텔님과 온달님
그리고 삑사리님 커플은 사악미교님 집으로 같이 가셨고
나머지 분들은 귀가하셨습니다
토요일에 모임을 가져서인지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고
호응이 대단했던 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막강님과 2년동안 별러온 갱포 승부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_-
모임을 주최하시고 수고해주신 막강멋쟁이님 고맙습니다
청기와집 올 한해 대박나시고 막강님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석해주신 큰손 분들과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면서..
(미교님 집에 못가서 좀 아쉽긴 했습니다. 다음에 가야죠)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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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닉네임만 보던 분들도 실제로 뵙고,
오랫만에 재밌는 게임도 많이 해서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고기 맛은 보지 못했지만 냉면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수고하신 막강멋쟁이님 정말 감사드리고 수고스러우시더라도 다음에도 이런 모임 또 주최해 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번 모임에 했던 게임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건 펑그리얌님, 엔토님, 꽃지렁이님, 아듀님, 온달님과 함께 돌렸던 AOS였습니다.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맵을 돌렸는데... 정말 맵이 깝깝하더군요. -
다들 만나뵈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저희 집에서 하는 번개에도 종종 참여해주세요 !! 후후
겨울바다 님도 꼼꼼한 후기 올리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에 페이즈 10 다시 한판 해요. 후후 -
즐거웠습니다.
므흐흐흐.... -
즐거웠습니다.
므히히히....
막강멋쟁이님네 빵꾸안났나 모르겠네요 너무 잘먹었습니다 ^^ -
아주 짧은시간이였지만
많은분들을 뵐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 -
요즘 주말에 좋은 모임들이 많네요~ 많이 모여서 보기 좋습니다만... 막강님 가게 거덜 안났나 모르겠네요~ ^^ 주말에 시간이 없는게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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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고 반가웠습니다. ^^
제가 모임을 안나가는 관계로 아는 분이 별로 없어서
좀 어색한 면이 있었는데 안그렇도록 신경써주셔서 고맙구요,
언제 다른 모임에서 뵈면 아는체 해주세요. ^^ -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선물도 아주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 막강님이 정말 준비 많이 하신것 같더라구요 ^^; 매끄러운 진행솜씨 ~ ㅎㅎ 크크 여하튼 여러모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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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겠네요..^^
아직 후두염이 덜 나아서...휴...
올 겨울방학 동안 꼭 막강멋쟁이님 가게에 한번 놀러가야 할텐데 말이죠... -
참 즐거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항상 다다에서 아이디로만 뵙던 여러분들의 얼굴을 직접 대면하고 인사나눌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고요. 지와님, 해밀님, 지와님 동생분과 카페인터내셔날과 붐타운, 아주 재밌게 놀았습니다. 사악미교님과의 F4도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겠죠. 발라라님과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는데, 첫만남에서 모든 갈증이 풀리겠습니까.. 막강님 좋은 자리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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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님 덕분에 잘먹고 게임잘했습니다. 약속때문에 일찍 나와서 많이 아쉬웠던 모임이었습니다. 후일을 도모하도록 하죠.. 흠..이단 가까우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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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틀연속밤샘여파로 심한몸살에 걸려서 아쉽게 못가게되었네요...멋쟁이님한테 연락이라도 드렸어야하는데.....다른분들도 뵙고싶은분많았는데 아쉽습니다....다음에 기회가된다면 꼭 참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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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으로도 그때의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사진도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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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후 게임은 언제가 기분이 좋다는..ㅎㅎ;
음주덕분에 AOS 찔리지 않고 마음껏 딴지를 할 수 있었습니다요..;; -
겨울바다님이 먼저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
그럼 저는 간단하게 소감만 올려도 되겠군여..ㅎㅎ
이글을 빌어 그날 오셔서 즐겁게 즐겨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막강멋쟁이님의 엄청난 희생(?)으로 추운 겨울밤을 불타면서 보냈습니다. 물론 고기도 맛있었고여.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
전 참석못하는 아쉬움을 마산서 삼겹살에 소주 먹으면서 달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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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즐거운 게임을 하고 만은 레어한 분들 얼굴도 뵙고...유명하신 분과 악수도 하고(싸인도 받았어야 하나?)
비형님 주니어도 보고..
사진도 좀 찍어는데 귀차니즘의 발로로 안올리고 있네요
아쉬운건 삑사리님 부부님 절대친교를 맺느라 펑님과 AOS를 못한 아쉬움은 조금 있습니다. 다음번엔 펑님 바짓가랑이라도 잡고 늘어져서 게임 같이 해 봐야겠습니다. -
게임재밌게 했습니다.ㅋㅋ
좋은 자리 마련해 주신 막강님 감사드리고요,
귀여운소년님 우리 내외와 게임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많은 분들과 친교를 갖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죠..ㅋㅋ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겜하십시요.
막강님//너무 싸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ㅋㅋ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후기 잘 봤습니다. 모임하면서 틈틈이 뭘 적으시더니 후기 만들어주시려고 그랬군요. 그리고 자리 만들어주신 막강멋쟁이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미교님 댁에 갔던 건 키라님이 아니라 저였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_@;; 삑사리님 차 안에서 저를 깔고 앉으셨으면서 그 야들야들한 제 다리의 감촉을 이미 잊으셨단 말씀이신가요? (버럭) 헤헤 -
저런.. 온달님 깔고앉은 만행(?)을 제가 저질러놓고 이런 실수를.. -_-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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