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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의 하시엔다 (+ 스몰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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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02: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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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라인하르트님의 하시엔다의 유용성에 대한 글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 이 부분은 라인님의 원글이고 ▶ ◀ 이 부분은 제가 쓴 내용입니다
▶ 리코에서 완벽한 필승법은 없고 그때 그때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야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시엔다를 선호하진 않습니다.
아니 선호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은 건물이지만 즐겨 지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리코에서 필승에 가까운 전략은 누가 먼저 비싸게 팔 수 있는
담배나 혹은 커피를 먼저 생산해서 팩톨이나 하버로 진입하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라인님이 올리신 각각의 이유에 대해서
인정은 하면서도 다른 각도로 생각한 바를 썼기에 반론을 위한
딴지로만 비쳐질 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이유에 대해서 써 봅니다 ◀
☆ 첫번째로 초반에 하시엔다를 가지고 있으면 밭의 다양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공장을 다른사람과 피해서 지을 수 있습니다
밭이 말릴경우 (일정 작물밭이 안나올 경우) 승리의 여건이 되죠
▶ 간혹 담배나 커피밭이 없는 상황에서 미리 빌더턴에 담배나 커피공장을
산 후 다른 사람의 견제에 의해서 공장만 짓고 밭은 없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곤 하지만 그런 확률은 10판에 1번 일어날까말까 하죠! ◀
☆ 두번째 콘이 많아져 승점 얻기가 쉬워집니다. 초반에 승점을 얻는 수단은 주로 콘입니다. 중반 커피와 담배가 팔리기 전에 콘의 위력은 다들 아실껍니다. 게다가 콘이 4개이상되면 나중에 돈 모아서 워프 사면 필승입니다.
▶ 물론 하시엔다로 운좋게 콘을 뽑으면 좋긴 하죠! 그것도 확률문제이고
게다가 초반엔 다들 콜로니스트가 부족하므로 초반에 콘을 많이 생산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 세번째 쿼리를 많이 모을수 있습니다. 뚱딴지 같은 소리 같겠지만 하시엔다 있는 사람은 초반에 세틀러를 잡기 쉬워집니다.
하시엔다 없는 사람은 아무래도 세틀러를 잡을때 자신의 작물밭이 없기 때문에 쿼리보다 밭을 가져갈때도 있죠 하지만 하시엔다가 있으면 그냥 주저없이 쿼리 가져갈수 있습니다.(물론 세틀러를 좋아하시는 성향에 플레이어가 많이 있는 경우 제외)
▶ 리코에서 쿼리의 중요성은 정말 게임을 거듭할수록 뼈저리게
느끼긴하는데요. 깔린 밭에 콘이 많으면 쉽사리 쿼리를 선택하고
콘을 넘겨주기가 쉽진 않죠 ◀
☆ 네번째 빌더러쉬에 꼭 필요한게 하시엔다입니다. 빌러러쉬는 일반적으로 초반에 끝내야 유리합니다. 그 전략으로 하시엔다가 꼭 필요하죠 쿼리를 많이 먹은후 대형 공장 위주로 건물을 짓고 길드홀 + 레지던스를 지은후 메이어를 잡은후 하시엔다로 얻은 밭에 사람을 꽉 채우면 아마 10~20명 사이의 사람이 한꺼번에 더미에서 빠져나가 게임을 일찍 끝낼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한때 즐겨했던 전략입니다.)
▶ 개인적으로 콘러쉬 전략(승점)보단 빌더러쉬 전략이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빌더러쉬에 하시엔다가 꼭 필요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쿼리가 많은 것이 빌더러쉬에 필요하지만요
이주민으로 끝내는 것은 빌더러쉬가 아니죠 ^^ ◀
☆ 다섯번째 네번째와 연결선상에 있는 전략이지만 레지던스를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10원짜리 건물중에서 가장 소외받은 건물이 레지던스지만 하시엔다를 초반에 사면 다른 사람 견제를 하기가 힘들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떨땐 가장 승점이 많은 건물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대형 공장 많이 지어놓으면 무리해서 길드홀을 다른사람이 지어버리죠 워낙 승점이 크고 또한 점수받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레지던스는 함부로 중간에서 못끊습니다. 하시엔다가 없으면 점수를 얻기 힘들고 후반에 밭모으기가 힘드니까요)
▶ 흠 하시엔타+레지던스 조합은 좋죠. 다른 언급할 말은 없네요 ^^ ◀
☆ 저의 경우 3인플에서 스몰마켓을 못사면 꼭 하시엔다를 삽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하시엔다는 좋은거 같더군요
(사실 가장 좋은 건물이라고 사람들이 주장하는 스몰마켓만큼 좋아합니다)
총 게임 중에서 하시엔다는 70~80 퍼센트 정도 살 정도군요, 유니버시티 같은 건물은 10퍼센트 내외(점수 얻기 위해서 막판에 주로 삼)구요
▶ fast 담배나 커피를 짓는게 리코의 필승 전략이라고 했을 때
초반에 2더블룬을 쓰는 건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시엔다가
잘쓰면 물론 유용하지만 2더블룬때문에 fast 담배나 커피공장을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뺐기면 하버나 팩톨진입도 늦어서
전반적인 겜 흐름에서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스몰마켓에 대한 생각 : 리코를 하면서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건물은 1더블룬에 불과한 스몰마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코를 더 하면 할수록 오히려 스몰마켓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그 이유는 콜로니스트때문이죠! 초반엔 누구나 콜로니시트의
부족사태가 벌어지는 데 하다보면 스몰마켓에 콜로니스트를 올릴 수
있을 때가 거의 없더라구요. 보통 콘밭을 갖은 3순위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스몰마켓을 이제는 거의 안삽니다.
1,2순위의 사람들이 보통 빌더 세틀러(혹은 세틀러 빌더)를 고르므로
3순위인 사람은 메이어를 집어서 콜로니스트를 2개를 얻을 수 있어서
콘과 스몰마켓에 올려서 스몰마켓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3순위, 즉 첫 턴에 메이어를 고르지 못한 사람들이 다음 턴에 빌더로
다른 건물을 살 수 있고 세틀러로 쿼리나 다른 밭을 고르기 때문에
다음 턴에 메이어를 골라도 스몰마켓에 콜로니스트를 올릴 수 있기가
참으로 힘이 들더라구요. 물론 단지 1더블룬이기 때문에 남이 못가져가게
견제용으로 끊어갈 수도 있지만 요즘엔 저는 스몰마켓을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 ◀
☆ 이 부분은 라인님의 원글이고 ▶ ◀ 이 부분은 제가 쓴 내용입니다
▶ 리코에서 완벽한 필승법은 없고 그때 그때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해야하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하시엔다를 선호하진 않습니다.
아니 선호를 하지 않는 것보다는 좋은 건물이지만 즐겨 지어야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리코에서 필승에 가까운 전략은 누가 먼저 비싸게 팔 수 있는
담배나 혹은 커피를 먼저 생산해서 팩톨이나 하버로 진입하는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라인님이 올리신 각각의 이유에 대해서
인정은 하면서도 다른 각도로 생각한 바를 썼기에 반론을 위한
딴지로만 비쳐질 수도 있겠지만 각각의 이유에 대해서 써 봅니다 ◀
☆ 첫번째로 초반에 하시엔다를 가지고 있으면 밭의 다양해지기 때문에 자신의 공장을 다른사람과 피해서 지을 수 있습니다
밭이 말릴경우 (일정 작물밭이 안나올 경우) 승리의 여건이 되죠
▶ 간혹 담배나 커피밭이 없는 상황에서 미리 빌더턴에 담배나 커피공장을
산 후 다른 사람의 견제에 의해서 공장만 짓고 밭은 없는 난감한 상황이
벌어지곤 하지만 그런 확률은 10판에 1번 일어날까말까 하죠! ◀
☆ 두번째 콘이 많아져 승점 얻기가 쉬워집니다. 초반에 승점을 얻는 수단은 주로 콘입니다. 중반 커피와 담배가 팔리기 전에 콘의 위력은 다들 아실껍니다. 게다가 콘이 4개이상되면 나중에 돈 모아서 워프 사면 필승입니다.
▶ 물론 하시엔다로 운좋게 콘을 뽑으면 좋긴 하죠! 그것도 확률문제이고
게다가 초반엔 다들 콜로니스트가 부족하므로 초반에 콘을 많이 생산하는
것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 세번째 쿼리를 많이 모을수 있습니다. 뚱딴지 같은 소리 같겠지만 하시엔다 있는 사람은 초반에 세틀러를 잡기 쉬워집니다.
하시엔다 없는 사람은 아무래도 세틀러를 잡을때 자신의 작물밭이 없기 때문에 쿼리보다 밭을 가져갈때도 있죠 하지만 하시엔다가 있으면 그냥 주저없이 쿼리 가져갈수 있습니다.(물론 세틀러를 좋아하시는 성향에 플레이어가 많이 있는 경우 제외)
▶ 리코에서 쿼리의 중요성은 정말 게임을 거듭할수록 뼈저리게
느끼긴하는데요. 깔린 밭에 콘이 많으면 쉽사리 쿼리를 선택하고
콘을 넘겨주기가 쉽진 않죠 ◀
☆ 네번째 빌더러쉬에 꼭 필요한게 하시엔다입니다. 빌러러쉬는 일반적으로 초반에 끝내야 유리합니다. 그 전략으로 하시엔다가 꼭 필요하죠 쿼리를 많이 먹은후 대형 공장 위주로 건물을 짓고 길드홀 + 레지던스를 지은후 메이어를 잡은후 하시엔다로 얻은 밭에 사람을 꽉 채우면 아마 10~20명 사이의 사람이 한꺼번에 더미에서 빠져나가 게임을 일찍 끝낼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한때 즐겨했던 전략입니다.)
▶ 개인적으로 콘러쉬 전략(승점)보단 빌더러쉬 전략이 이길 확률이
더 높다고 생각하긴 하는데요. 빌더러쉬에 하시엔다가 꼭 필요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쿼리가 많은 것이 빌더러쉬에 필요하지만요
이주민으로 끝내는 것은 빌더러쉬가 아니죠 ^^ ◀
☆ 다섯번째 네번째와 연결선상에 있는 전략이지만 레지던스를 살 수 있게 해줍니다. 사실 10원짜리 건물중에서 가장 소외받은 건물이 레지던스지만 하시엔다를 초반에 사면 다른 사람 견제를 하기가 힘들어 쉽게 살 수 있습니다. 게다가 어떨땐 가장 승점이 많은 건물이 되기도 합니다. (사실 대형 공장 많이 지어놓으면 무리해서 길드홀을 다른사람이 지어버리죠 워낙 승점이 크고 또한 점수받기 쉬우니까요 하지만 레지던스는 함부로 중간에서 못끊습니다. 하시엔다가 없으면 점수를 얻기 힘들고 후반에 밭모으기가 힘드니까요)
▶ 흠 하시엔타+레지던스 조합은 좋죠. 다른 언급할 말은 없네요 ^^ ◀
☆ 저의 경우 3인플에서 스몰마켓을 못사면 꼭 하시엔다를 삽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하시엔다는 좋은거 같더군요
(사실 가장 좋은 건물이라고 사람들이 주장하는 스몰마켓만큼 좋아합니다)
총 게임 중에서 하시엔다는 70~80 퍼센트 정도 살 정도군요, 유니버시티 같은 건물은 10퍼센트 내외(점수 얻기 위해서 막판에 주로 삼)구요
▶ fast 담배나 커피를 짓는게 리코의 필승 전략이라고 했을 때
초반에 2더블룬을 쓰는 건 아깝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시엔다가
잘쓰면 물론 유용하지만 2더블룬때문에 fast 담배나 커피공장을
들어가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뺐기면 하버나 팩톨진입도 늦어서
전반적인 겜 흐름에서 밀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스몰마켓에 대한 생각 : 리코를 하면서 많은 분들도 공감하시겠지만
가격대비 최고의 건물은 1더블룬에 불과한 스몰마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리코를 더 하면 할수록 오히려 스몰마켓의 효과에 대한 의문이
생기더라구요. 그 이유는 콜로니스트때문이죠! 초반엔 누구나 콜로니시트의
부족사태가 벌어지는 데 하다보면 스몰마켓에 콜로니스트를 올릴 수
있을 때가 거의 없더라구요. 보통 콘밭을 갖은 3순위로 시작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스몰마켓을 이제는 거의 안삽니다.
1,2순위의 사람들이 보통 빌더 세틀러(혹은 세틀러 빌더)를 고르므로
3순위인 사람은 메이어를 집어서 콜로니스트를 2개를 얻을 수 있어서
콘과 스몰마켓에 올려서 스몰마켓을 가동할 수 있기 때문이죠!
3순위, 즉 첫 턴에 메이어를 고르지 못한 사람들이 다음 턴에 빌더로
다른 건물을 살 수 있고 세틀러로 쿼리나 다른 밭을 고르기 때문에
다음 턴에 메이어를 골라도 스몰마켓에 콜로니스트를 올릴 수 있기가
참으로 힘이 들더라구요. 물론 단지 1더블룬이기 때문에 남이 못가져가게
견제용으로 끊어갈 수도 있지만 요즘엔 저는 스몰마켓을 거의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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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글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글들인데 게임을 배우는
입장에선 게임에 대한 좋으 정보인것 같습니다
게임에대한 전략을 논하는 글들이 참 보기 좋네요^^
그나저나 푸코는 언제쯤 해보나 ㅡ.ㅡ;; -
오... 진짜 잘 읽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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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마켓의 유용성은 과대 포장 되었죠 ㅎㅎㅎ
하시엔다의 유용성은 과소 포장 되었고 ㅎㅎㅎ -
저는 라인하르트님의 조언으로 하시엔다에 한번 도전해보았습니다. 확실히, 하시엔다를 가졌을 때 가장 이득을 보는 점은 개척자를 잡아서 채석장과 농장을 가져가는 것이었습니다. 채석장이 많으니까 일단 적은 돈으로도 비싼 건물들을 살 수 있었죠. 초반에 스몰마켓을 못 먹어도, 라지마켓을 먼저 가져갈 수 있습니다. 하시엔다로 나아가려면 가난한 플레이를 해야한다는 말이 무색하더군요. 팩토리까지 지으면 스몰+라지마켓이 부럽지 않습니다. 하시엔다로 뽑는 농장이 아무리 랜덤이라지만 골고루 나오면 팩토리나 항구 쪽으로 가면 되고, 같은 종류가 많이 나오면 창고나 부두도 괜찮고요. 하시엔다 재밌습니다.^^ 실제로 하시엔다로 한 플레이에서 3판중 2판은 1등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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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사실 하시엔다의 운영은 좀 난이도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스몰마켓 못먹었을 때 하시엔다로 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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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역시 상대적인 게임이니까요.
같이 하시는분 스타일이, 나 5점, 너 4점먹고 내가 이겨가 아니라, 나 점수 못먹고 너 점수 까이면 내가 이겨에 가까워서 견제에 취약한 빌드는 타지 않는 편입니다.
하시엔다를 잡고 '메이어'와 '크레프트'를 적게 잡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면(특히 나 바로 전사람이 크레프트를 잡아준다면), 게임은 아주 쉽게 이어나갈 수 있지만. 밭 많은 사람이 크래프트 잡겠지란 견제만 당해도 하시엔다는 상당히 괴로워집니다.(5인플때 크레프트에 3원까지 쌓이더군요.)
거기다, 최소 메이어만 잡고 게임이 진행되면 밭과 공장이 있어도 일꾼이 없어 생산안되는 일도 종종 생깁니다.
그래서 전 하시엔다는 가능하면 가지 않는 편입니다.
승운이 따르면(플레이어 한명이 한,두번 정도의 도움 플레이 '윈윈'이어도 무방합니다.) 아주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칼같은 견제속에선 정말 허무하게 무너지는 빌드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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