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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2.24]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02-26 17: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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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24일] 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이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8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바이러스, 진이, 윳승, 떼구르르.. 풀썩!, 위쥬


# 돌아간 게임 : 쇼기, Descent, Alhambra, For Sale, Der Ausreisser, Kablamo, Fluxx, Caylus, Power Grid, Cloud 9, Amun-Re, Medici, El Grande


34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위쥬님 얼굴을 봐서 좋았고, 처음으로 윳승님과 게임하게 되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바이러스님과 새벽 늦게까지 게임하게 되어서 이번 모임은 정말 의미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 JENSE님 오셔서 안선생하고 쇼기를 하다가 매직핸드님이 오셨고, 그 후에 위쥬님과 윳승님이 오셔서 Descent를 하였습니다. Descent를 끝마치고 나니 떼굴님이 오셔서 Alhambra, For Sale, Der Ausreisser 등의 간단한 게임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저녁 7시 30분 쯤에 바이러스님이 오셔서 두 테이블로 나누어 한 테이블에는 쇼기를 다른 테이블에는 Kablamo, Fluxx를 하였습니다. 그 후에 또 다시 테이블을 나누어서 Power Grid, Caylus를 하고 나서 매직핸드님과 JENSE님이 귀가하시고 나머지 남은 5명이 Cloud 9, Amun-Re, Medici, El Grande를 플레이하고 새벽 5시 30분에 모임을 끝냈습니다. 사실 Descent 후에 WOW를 플레이 하려고 했지만 시간계획대로 게임이 끝나지 않은 것 때문에 WOW는 다음 기회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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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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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쇼기 1st.(안선생, JENSE)
: 안선생은 장기, 체스류, 바둑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실 쇼기 하는것을 꺼려했으나 두 명이서 할 것도 마땅치 않아서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부터 안선생이 연달아 잘못 두는 바람에 계속해서 밀리고 곧 GG를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선생이 갑자기 전화가 오는 등, 잠깐 바쁜 사이에(사실, 자리를 안떠나도 되는데 그냥 박차고 나갔지요. ㅎㅎ) 매직핸드님이 대신 플레이 하셔서 그나마 대패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쇼기와 비슷한 나비아드랩도 제 취향이 아니지만 선물 받은 게임들이라서 팔지는 못하고, 모임에 오신는 분들이 플레이 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2. Descent(안선생, JENSE, 윳승, 위쥬, 매직핸드)
: 아마도 윳승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플레이 하기에 무척 힘들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윳승님은 수차례 오버로드 경험이 있으시기 때문에 게임설명과 더불어 게임을 잘 진행하셔서 덕분에 좋은 게임 해보았습니다. 1번 시나리오는 거의 튜토리얼 모드라고 하셔서 가볍게 끝날줄 알았지만,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물론 윳승님과 매직핸드님을 제외한 세 사람이 초보이기 때문에 더 시간이 많이 걸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Descent는 기본적으로 TRPG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 게임 중간에 윳승님이 시나리오를 읽어주셨는데요, 이런 시나리오가 게임의 몰입도를 좀 더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던전의 문을 열면서 쏟아지는 몬스터들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게임 후반부로 갈수록 영웅들이 좀 더 좋은 아이템을 착용할 수 있어서 게임 후반부에 몬스터 사냥하는 재미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몬스터의 대왕인 "나달"을 영웅들이 힘겹게(마지막 턴의 마직막으로 남은 영웅인 위쥬군의 주사위빨이 안좋았다면 졌겠죠. 마지막 턴에 매직핸드님의 공격은 연속적으로 X표시가 나오면서 실패했습니다.) 물리치고 영웅편이 승리하였습니다. 조만간에 빨리 다음 시나리오를 플레이 하고 싶군요. 다음엔 JENSE님이 오버로드를...한다고 이미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군요. ㅎㅎ






3. Alhambra(안선생, JENSE, 윳승, 위쥬, 매직핸드, 떼구르르.. 풀썩!)
: 6인플 Alhambra는 정말로 경쟁이 치열하더군요. 자신의 차례가 5명이 플레이 하고 나서 돌아오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던 건물을 구입하기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안선생은 주로 남들의 경쟁이 치열하지 않은 건물들을 상대로 2등전략을 세웠는데요, 결국 1등의 영광을...Alhambra를 오랜만에 플레이 하는 거지만 정말로 상받을 만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For Sale(안선생, JENSE, 윳승, 위쥬, 매직핸드, 떼구르르.. 풀썩!)
: For Sale은 전반전과 후반전로 나누어 생각해보면 전반전는 경매, 후반전는 트릭테이킹 입니다. 가볍게 플레이 하기에 딱 좋은 게임입니다만 그닥 호감이 가는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원래 호감가는 게임이있는데, 이날 꼴지했습니다~), 경매와 트릭테이킹 모두 잘하신 매직핸드님이 1등. JENSE님 2등.




5. Der Ausreisser(안선생, JENSE, 윳승, 위쥬, 매직핸드, 떼구르르.. 풀썩!)
: "자전거경주"라는 간단한 카드게임입니다. 선두가 속도 카드를 내면 그 카드보다 높거나 1-2적은 카드를 내야지 벌점을 안 먹게 되는데요, 사실 카드빨에 너무 심하게 좌우되는 게임이라서 어떤 점이 재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특수카드를 넣고 게임하면 더 재미있다고 매뉴얼에 써 있었습니다.(저... 특수카드 넣고 게임 했어요.) 떼굴님이 1등.





6. Kablamo(안선생, JENSE, 윳승, 위쥬, 매직핸드)
: 게임 구입할때만 하더라도 신선하고 긴장감이 넘칠것이라고 생각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러나 막상 몇번 플레이 하고나니 그러한 생각들과는다른 게임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항상 제가 가장 빨리 죽어서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가장 먼저 죽었다는...나는 왜 이리 빨리 죽는거야~. 윳승님이 1등.





7. 쇼기 2nd.(떼구르르.. 풀썩!, 바이러스)
: 떼굴님이 쇼기를 배워보고 싶다고 해서 바이러스님이 같이 플레이 해주셨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바이러스님의 강세가 두드러지고, 다른 테이블에서는 이미 게임들이 끝나고 다른 게임들을 준비하려고 해서 떼굴님이 일찍 GG를 치시고 덮었습니다.





8. Fluxx(안선생, JENSE, 윳승, 위쥬, 매직핸드)
: Fluxx가 무슨 뜻이냐고 위쥬님이 물어보시더군요. 윳승님이 말씀하시기를 "유연한(Flexible)"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이 게임은 너무 유연합니다. 상황이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전개되기 땜시 1등을 보장할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그런점 때문에 좋아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쨋든 위쥬님이 다른 사람은 keep카드를 한장 뺏아와서 goal을 완성시키고 1등.





9. Caylus(JENSE, 윳승, 매직핸드)
: 한 번 플레이 경험이 있었던 매직핸드님은 이미 어떻게 플레이 해야 하는지 감을 잡고 계셨기 때문에, 초보인 JENSE님과 윳승님이 농락당했다고 말해도 되겠군요. 중반쯤에 보니까 혼자만 돈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고 나머지 두사람은 돈이 없어서 쩔쩔매더군요. 결국엔 1등 하셨겠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사진을 찍으면 정말 아름다운 게임입니다. 최근에 다다에 입고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Caylus 광풍이 불지 않을까요?





10. Power Grid - Italy map(안선생, 위쥬, 떼구르르.. 풀썩!, 바이러스, 진이)
: Italy 맵으로는 처음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이태리 북부지역에 전력망 비용이 싸고 도시들이 몰려 있습니다. 참 특이한 맵이더군요. 그래서 5명 전원이 북부지역에 근거지를 지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바이러스님의 위치가 가장 좋아보이더군요. 하지만, 바이러스님은 처음 해보는 것이라서 발전소 경매에 너무 열을 올린 나머지 좋은 발전소는 많이 가져가셨으나, 집 짓는데 약간 소홀하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꼴등을. 하지만 재미있으시다고 하셨습니다. 중반부터 떼굴님이 원자력 발전소를 독점해서 자원 걱정없이 원자력을 싼 가격에 잘 구입하시면서 앞서 나갔으나, 발전소 경매에서 많은 집을 발전시키는 발전소를 구입하시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안선생은 초반부터 쓰레기 발전소를 구입하면서 후반까지 자원의 압박에 시달리면서 경기를 했고, 위쥬님은 적절한 발전소와 자원을 잘 활용한 끝에 1등. 드디어 공식맵을 다 플레이 해본결과 역시나 프랑스와 독일맵이 가장 균형있는 맵인것 같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아마도 파워그리드 구입하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11. Cloud 9(안선생, 위쥬, 떼구르르.. 풀썩!, 바이러스, 윳승)
: 게임을 고르다가 지쳐서 게임에서 1등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골라서 플레이 하기로 하고 가장 먼저 꺼낸 게임이었습니다. 저번주에 게임하고 나서 뭔가 아쉬움이 남는 게임이었는데, 역시나 에러플이었습니다. 다이브다이스에 룰북이 있는데 왜 자세히 안읽어봤을까 후회가 되었습니다. 어쨋든 윳승님의 화려한 영어솜씨로 영문룰북을 읽어보시고 에러플을 다 잡아내시더군요. 즉, 파일럿은 결정권이 없다는 겁니다. 파일럿은 뛰어내릴 수 없고, 색깔에 맞는 카드가 없을경우 0점이 됩니다. 역시 제대로 된 룰로 플레이 하니, 감칠맛이 조금 나더군요. 어쨋드 윳승님이 1등하시고 그 다음 게임으로 Amun-Re를 선택하셨습니다.





12. Amun-Re(안선생, 위쥬, 떼구르르.. 풀썩!, 바이러스, 윳승)
: 멋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약간 건조하기 때문에, 뭐... 약간은 평이 갈리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 Amun-Re를 플레이 할때 "뭐 이런 게임이 다 있냐!" 할 정도로 거부감을 느꼈지만,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마 그런 느낌을 받으신 바이러스님에게도 다시 한번 더 플레이 해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구왕조에는 그리 점수차이가 많이 나지 않았고, 신왕조에서는 안선생이 피라미드를 많이 짓고 2세트의 피라미드를 완성해서 그런지 1등하였습니다. 오늘 게임에서는 특이하게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재물을 많이 바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농부수입이 최대 2였습니다. 농부를 많이 고용해도 수입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 여파로 돈에 쪼달리고,,,, 사실 그 원인은 2페이즈의 경매페이즈의 무리한 경매가 원인이 아니었나 할 정도로 치열하게 경매했습니다. 어쨋든 하면 할수록 재미있어지는 게임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피라미드...정말 중요합니다. 안선생은 1등하고 그 다음게임으로 Medici를 선택했습니다.





13. Medici(안선생, 위쥬, 떼구르르.. 풀썩!, 바이러스, 윳승)
: Medici는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안해본 게임인것 같습니다. 윳승님, 떼굴님, 바이러스님 모두 안해보셨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사실 어느정도 선에서 경매를 할지 아득하기만 합니다. 그런데, 안선생의 전략은 뻔합니다. 최대한 지르는 것을 자제하고 경매하는 것이죠. 첫 라운드와 두번째 라운드에서 안선생은 돈을 거의 쓰지도 않고 높은 숫자의 상품들을 사들이게 되면서 점수차이를 많이 벌렸습니다. 세번째 라운드에서는 떼굴님이 경매를 잘 하시면서 점수차이를 많이 좁혔지만 제가 워낙에 점수차이를 많이 벌렸던 터라 무난하게 1등하였습니다. 설명하고 1등하는 이런 좋은 습관...ㅎㅎ...다음게임으로 El Grande를 선택하였습니다.





14. El Grande(안선생, 위쥬, 떼구르르.. 풀썩!, 바이러스, 윳승)
: 최고의 영향력 게임이라고 칭송받고 있는 El Grande입니다. El Grande 속에는 재미를 주는 다양한 요소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액션카드가 절묘하게 균형이 잡혀있기 때문에 선두에 대한 적절한 딴지가 가능한 점이 좋습니다. 어쨋든 떼굴님이 1등으로 치고 나가자 많은 사람들의 딴지가 걸렸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안선생이 역전해서 앞으로 나가서 1등하는 줄 알았지만,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많은 지역에서 골고루 득점하신 윳승님이 1등하셨습니다. 안선생과 떼굴님은 윳승님보다 1점 적은 공동 2등. 아~ 이 허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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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02-26 17:32:05

    어제 새벽 5시 30분까지 게임하고, 오후 3시 30분쯤에 일어나서, 시내에 잠깐 볼일보고 돌아오니 오후 10시,,,새벽에 쇼트트랙 본다고 새벽 6시에 잠들고 나서, 오후 1시 30분에 기상. 잠깐 외식하고 들어오니 3시 30분...아따 피곤합니다.ㅠㅠ
    • Lv.7 ★GT
    • 2006-02-26 17:36:18

    후기 잘 보고 있습니다~ ^^
    보드게임을 집에서 재미있게 돌릴 수 있다는게
    저로서는 대단히 부럽습니다.. ㅜ ㅜ
    • 2006-02-26 18:14:47

    피곤하신데 후기쓰느라 고생많으시네요.
    빨랑 케일러스 해봐야되는데..ㅎ.ㅎ
    잘봤습니다^^
    • Lv.1 막강멋쟁이
    • 2006-02-26 20:50:29

    역쉬 멋진게임들이 많이 돌았군여.. ^^
    잼나게 잘 봤습니다요~
    • Lv.9 JENSE
    • 2006-02-26 20:54:39

    수고 하셨습니다~

    디센트..언제 또 하죠? *_*//
    • 2006-02-26 20:58:01

    GT// 저도 꿈만 같습니다...^^
    Fellows// 이제 복학할텐데... 약속대로 놀러와야지^^
    막강멋쟁이// WOW 해보고 싶었는데...못했어요ㅠㅠ
    JENSE// 글쎄...다음주에 하지 뭐...^^
    • 2006-02-27 02:17:46

    ㅎㅎ 후기 잘 봤습니다..^^ 아~ 정신없이 피곤하네..^^
    이젠 들어가서 자야겠네요..^^ 부산가면.. 할게임이.. 뭐있나??^^ 솔직히~ 디센트랑.. 와우는 알땡기고.. ㅋㅋ 케이러스 한판~ 파워그리드 한판..^^ ㅎㅎㅎ 모르겠네요..^^ ㅋㅋㅋ 케이러스.. 설명을 잘 안해주신건가?? 그냥 집만 잘 지으면 되지 않나요?? 한번 해봤다고 일등을 한다는건.. ㅋㅋ 난.. 첨 하는 게임 일등 많이 하는데..ㅋㅋ ^^ ㅋㅋㅋ 하시엔다도~ 첨 하면서 일등했어요~ ^^ ㅋㅋ 아~ 그리고.. 아틀란틱 스타~ 58점으로 압도적인 점수로 일등했어요~ 이건 자랑하는거에요~ ㅋㅋ ^^ 나 잘했죠~ ㅋㅋ
    • 2006-02-27 09:44:53

    1.여러날을 제대로 자지못하고 참여해서 피곤한것 말고는 무척 재미있었던 날이었습니다.(아~ 역시 나이가 드니까^^;) 안선생말대로 파워그리드를 막 지르고 싶어지고 엘그란데도 좋았고 아문레도 맑은정신으로 한번 더 해보고싶다네.
    2.떼굴님및 윳승님과 같이 게임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았고 윳승님이 반지전쟁을 잘아시는것 같던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반지전쟁의 매력을 느낄수있게 한번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안선생의 재미있는 후기에 박수를.. 짝짝짝 짝짝! 대한민국!(이게 아닌데....ㅡ.ㅡ;;) 뭐 하여튼 안선생 고생많았어.
    • 2006-02-27 09:54:51

    저도 바이러스님의 3번에 공감입니다.. ㅎㅎ

    그나저나, 꽤 일찍 시작하신 모양입니다.. 게임을 많이 돌리셧네요... :)
    • 2006-02-27 10:16:44

    泰山北斗// 잘했다...ㅋㅋ
    바이러스// 고생한거 아닙니다.^^
    사탕발림// 아침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 30분에 끝났으니...저정도 돌린겁니다.^^
    • 2006-02-27 20:51:08

    안형님 / 벌써부터 압력을 주시면.... ㅎㅎ
    저도 요즘 무지 겜 고파요^^
    • 2006-02-27 22:19:36

    Fellows// 너무 오랜만이라 보고 싶어 그런 걸 꺼야..^^
    • Lv.1 위쥬
    • 2006-02-28 15:55:10

    전 아무래도 게임감각이 별로 없나봐요..ㅠㅠ 경매가 적정선도 잘 모르겠구..ㅠ 게임설명 이해도 잘 못하구..ㅠㅠ 어쨌든 재미있게 잘 했습니다~ㅎㅎㅎ 안선생님 바이러스행님 젠스행님 떼굴님 매직핸드님 윳승님 모두모두 건강히 잘 계세요^^ㅎㅎ 전 이제 다른 모임을 찾으러..^^ 부산내려가면 꼭 찾아뵐게요~
    • 2006-02-28 17:23:01

    흑~ 위쥬동상! 자네가 떠나면 또 나홀로 꼴지아닌가... 몸은 떨어져 있더라도 후기보면 글도 남기고 안부도 묻고 그러게나. 몸건강하고.
    • 2006-02-28 17:52:25

    위쥬// 잘 하더만...뭐...
    모임은 수원성대오조모임추천한다..ㅋㅋㅋ
    다음에 또 보자....
    바이러스// 형님...걱정 마세요...어느 순간에 성적이 갑자기 오른답니다... 저도 예전에 꼴등만 했던 기억이...ㅠㅠ
    • Lv.9 JENSE
    • 2006-02-28 22:43:17

    위쥬...군은..파워그리드 또 일등 했잖;;;

    흠흠 ^^

    조만간에..또보세나~
    • 2006-03-02 08:27:58

    아~ 어제 쉬었더니.. 주말이 지난줄 알고.. 후기보러 왔네요..ㅋㅋ 없다~ ㅋㅋㅋㅋ
    • 2006-03-02 13:05:54

    泰山北斗// 정신좀 챙기고 살아라..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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