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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수원 성대 오조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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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6 14: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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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님이 혹시 디카도 안가져 오셨길래 -; 후기를 안쓰실것 같은 느낌에서 제가 한번 긁적 거려 봅니다 ㅎ_ㅎ;; 아 사진은 없습니다 ^-^;
재수생임에도 불구하고 2주연속 참가 했습니다 ㅋ
이번주에도 저번주 14명에 버금가는 13분꼐서 참석해 주신것 같네요 이번주에는 특히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참석하신분들 오신순서대로
- (라우비즈님, 알바님, 로보님, 스켈레톤님, 포돌님),저 ,가이아님, 아카이소라님, 리키마틴님, 워터보이(?)님, 전심님 그리고 프란체스카님과 한분
제가 도착하니 로보님께서 알바님과 스켈님 포돌님과 모노폴리 카드게임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뭐 여김없이 가르쳐주고 이기기 신공을 발휘하신듯 보였지요 ^-^:
항상 그랬지만 공황의 끝에 결국 나온 것은 오조의 단골 메뉴
Power Grid 였습니다. 저,라우비즈님,포돌님,로보님,스켈레톤님 5인이었습니다. 항상 제가 다른 게임할떄 꺼내 드셔서 저는 첨으로 플레이 해봤네요
역시 파워그리고 이름값하는 게임이더군요. 처음부터 치고나가시던 포돌님 마지막에 조금 실수를 하시긴 하셨지만 로보님과 집 16채의 동률에서 압도적인 돈의 차이로 1등을 거머쥐셨습니다 전 3등 ㅎ; 스켈님은 로보님과 붙으셔서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게임하는 도중 가이아님과 아카이소라님이 오시고 끝날쯤 리키마틴님이 오셨습니다
다들 밥을 드시러 가시고 가이아님 리키마틴님 저 게임을 고르다 워터보이(?)님이 오셨고 Metro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메트로도 2주연속 돌아가는 군요 어짜피 딴지게임이라 주장하다 슬적 하나를 대박을 성공시킨 제가 1등을 거머 쥐었습니다- 역시 메트로는 하나만 잘하면 되더군요
밥드시 오시고 또 공황중 프란체스카님과 한분이 오셨습니다 타뷸라를 하자고 주장하시는 아카이 소라님 -;저번주에제가 멋진(?) 보완관은 보여드렸기 때문에 주저했지만 뭐 시작하기 직전에 전심님이 오시고 플레이 되었습니다. 첫희생자는 로보님이 셨구요 ^-^; 토론이 좀 길이서 낮이 많이 긴 타뷸라의 마을이 되었구요 -_-; 뭐 또 늑대의 승리였습니다.; 최고의 블러프를 보여주신 리키마틴님과 전심님 프란체스카님이 셨습니다.
인원수가 인원인지라 팀이 나뉘였구요 아마 Zepter von Zavandor, Ticket to Ride, Caylus이렇게 나뉜것 같았습니다. 저는 Zepter von Zavandor 팀에 껴들었습니다 자반도르 꽤나 괜찮은 게임이더군요 하지만 돈의 압박때문에 딴지를 걸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경매가 거의 경매가 아닌 ^-^:; 라우비즈님이 1등하셨구요 저는 2등 -ㅋ
뭐 저는 집에 들어가야 했기에 돌아 왔구요 이번주에도 상당히 시끄러웠던 모임이 었던것 같습니다 ^-^; 많이들 와주셔서 같이 게임했으면 합니다-;
뭐이러면서 전 뜸하게 갈겁니다 ㅎ_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수생임에도 불구하고 2주연속 참가 했습니다 ㅋ
이번주에도 저번주 14명에 버금가는 13분꼐서 참석해 주신것 같네요 이번주에는 특히 새로운 얼굴들이 많았습니다
참석하신분들 오신순서대로
- (라우비즈님, 알바님, 로보님, 스켈레톤님, 포돌님),저 ,가이아님, 아카이소라님, 리키마틴님, 워터보이(?)님, 전심님 그리고 프란체스카님과 한분
제가 도착하니 로보님께서 알바님과 스켈님 포돌님과 모노폴리 카드게임을 정리하고 계셨습니다 뭐 여김없이 가르쳐주고 이기기 신공을 발휘하신듯 보였지요 ^-^:
항상 그랬지만 공황의 끝에 결국 나온 것은 오조의 단골 메뉴
Power Grid 였습니다. 저,라우비즈님,포돌님,로보님,스켈레톤님 5인이었습니다. 항상 제가 다른 게임할떄 꺼내 드셔서 저는 첨으로 플레이 해봤네요
역시 파워그리고 이름값하는 게임이더군요. 처음부터 치고나가시던 포돌님 마지막에 조금 실수를 하시긴 하셨지만 로보님과 집 16채의 동률에서 압도적인 돈의 차이로 1등을 거머쥐셨습니다 전 3등 ㅎ; 스켈님은 로보님과 붙으셔서 뭐 말안해도 아시겠죠?; 게임하는 도중 가이아님과 아카이소라님이 오시고 끝날쯤 리키마틴님이 오셨습니다
다들 밥을 드시러 가시고 가이아님 리키마틴님 저 게임을 고르다 워터보이(?)님이 오셨고 Metro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메트로도 2주연속 돌아가는 군요 어짜피 딴지게임이라 주장하다 슬적 하나를 대박을 성공시킨 제가 1등을 거머 쥐었습니다- 역시 메트로는 하나만 잘하면 되더군요
밥드시 오시고 또 공황중 프란체스카님과 한분이 오셨습니다 타뷸라를 하자고 주장하시는 아카이 소라님 -;저번주에제가 멋진(?) 보완관은 보여드렸기 때문에 주저했지만 뭐 시작하기 직전에 전심님이 오시고 플레이 되었습니다. 첫희생자는 로보님이 셨구요 ^-^; 토론이 좀 길이서 낮이 많이 긴 타뷸라의 마을이 되었구요 -_-; 뭐 또 늑대의 승리였습니다.; 최고의 블러프를 보여주신 리키마틴님과 전심님 프란체스카님이 셨습니다.
인원수가 인원인지라 팀이 나뉘였구요 아마 Zepter von Zavandor, Ticket to Ride, Caylus이렇게 나뉜것 같았습니다. 저는 Zepter von Zavandor 팀에 껴들었습니다 자반도르 꽤나 괜찮은 게임이더군요 하지만 돈의 압박때문에 딴지를 걸기가 좀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경매가 거의 경매가 아닌 ^-^:; 라우비즈님이 1등하셨구요 저는 2등 -ㅋ
뭐 저는 집에 들어가야 했기에 돌아 왔구요 이번주에도 상당히 시끄러웠던 모임이 었던것 같습니다 ^-^; 많이들 와주셔서 같이 게임했으면 합니다-;
뭐이러면서 전 뜸하게 갈겁니다 ㅎ_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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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도 망쳤는데 오조나 갈껄.. 아쉽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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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찍(?) 가셨더랬죠. 저도 앞으론 일찍 가서 일찍 와야할 듯 싶습니다. 못하는 겜 새벽까지 한 덕분에 하루종일 비몽사몽...ㅎㅎ..제가 보드게임은 물론이고 고스톱이나 포카 같은 것도 해본적이 없어서 아마 재미없는 게임이 됐던 것 같습니다. 죄송해여~ 그래도 뭐 날 때부터 게임 잘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하다보면 해뜰날도 있지 않겠습니까? 케일러스는 초보 중에 초보인 저에겐 많이 힘든 게임이라 다른 분들이 피보신 것 같고... 아델은...난이도는 덜했지만 다들 처음이시라 시간 딜레이가 많이 됐던 듯...다음에는 익숙해져서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바퀴벌레 포카 같은 게임이 훨씬 쉽고 편한데 제가 블러핑을 잘 못하는 관계로 게임을 재미있게 못해드려 죄송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은 말을 재미있게 잘해야 하는 것 같아 심적부담이 좀 되네요..^^;; 그래도 열심히 나가다보면 득도하리란 희망을 가지고 자주 참석할게요. 게임 재미없게 한다고 쫓아내지만 말아주세요..
다들 만나서 반가웠고 재미있는 분들이셨어요~ -
재밌는분이라면 역시 로보님이겠지요 ㅎㅎ~~
아니요 케일러스라든가 아델은 개인적으로 다 재미있었다고
들었습니다 뭐 처음엔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보드게이머지요 좋은겜 많이많이 하셔서 언젠가
고수 반열에 드시길!! -
이번엔 내가 후기 안올려도 되는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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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라 TI3 하나로도 후기가 가능할것 같은데요.
몇시에 끝나고 누가 이겼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설마 로보님이 연승을 한건 아닌지 걱정될 뿐입니다.^^
전심님이 아니라면 토이치님이라도 올려주실려나....
Toych 님 사진기 좋던데요 -
TI3는 그냥 그렇구 그렇게.. 아무도 모르게.. 끝났다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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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소라님 : 게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재미있었어요. 설명하는 솜씨가 대단하시더군요~ 오락반장 같아요. 사실 고수는 바라지도 않고 게임을 재미있게 할 정도만 되면 좋겠습니다. 말씀 감싸~^^
전심님..그래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ㅋㅋ 전심님 후기 무척 재미있게 읽고 있걸랑요
TI는 보기에도 감당이 안 되는 겜 같던데...대단들 하세요. 5시간씩이나 하실 수 있다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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