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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7.29]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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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31 00: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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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29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이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12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월계수의꿈, 바이러스, 자이메, 보라색하늘, 진이, 크루세이더, 장군, 노커, sam-e
# 돌아간 게임 : Katzenjammer Blues, Shadows over Camelot, Tichu, Lupus in Tabula, Pictionary, Traumfabrik, Union Pacific, Maya, Mare Nostrum, Power Grid, Fluxx,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San Marco, The King of Fishermen, Navia Dratp, Pizarro & Co., Formula De, Show Manager, Canyon, Corsairs, Deflexion
50번째모임이었습니다.
저번주 모임이 취소되어서 게임에 목말라 있었는데 이번주는 22시간 달렸습니다. 대구에서 크루세이더님과 친구분 2분이 오셨고, 울산에서 바이러스님을 비롯해 3명이 찾아주셨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을 열심히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보드게임에 대한 열기로 후끈했습니다. 오랫만에 참가자 전원이 할 수 있는 타뷸라의 늑대와 픽셔너리를 하면서 즐겁게 게임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또 소수의 모임이 예상되지만, 다시 이렇게 많이 모여서 게임할 날이 있겠죠.
# 돌아간 게임 : Katzenjammer Blues, Shadows over Camelot, Tichu, Lupus in Tabula, Pictionary, Traumfabrik, Union Pacific, Maya, Mare Nostrum, Power Grid, Fluxx,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San Marco, The King of Fishermen, Navia Dratp, Pizarro & Co., Formula De, Show Manager, Canyon, Corsairs, Deflexion
50번째모임이었습니다.
저번주 모임이 취소되어서 게임에 목말라 있었는데 이번주는 22시간 달렸습니다. 대구에서 크루세이더님과 친구분 2분이 오셨고, 울산에서 바이러스님을 비롯해 3명이 찾아주셨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에어컨을 열심히 틀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보드게임에 대한 열기로 후끈했습니다. 오랫만에 참가자 전원이 할 수 있는 타뷸라의 늑대와 픽셔너리를 하면서 즐겁게 게임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또 소수의 모임이 예상되지만, 다시 이렇게 많이 모여서 게임할 날이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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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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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atzenjammer Blues(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 아침 10시에 사람이 모이는 대로 바로 6인플 들어갔습니다. 이게임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게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 수도 있습니다. 카드수가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열심히 같은 수의 밴드를 구성해도 J가 많으면 꼴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밴드구성하기가 쉽지 않죠. 또, 밴드 구성하기도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밴드 2개 만들면 정말 잘 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은 긴장감이 넘치면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니지아식 심플함이 잘 묻어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오늘은 2게임 했고, 밴드 2개 만드는 사람도 없었던 것 같아요.
: 아침 10시에 사람이 모이는 대로 바로 6인플 들어갔습니다. 이게임 상당히 당황스럽습니다. 게임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끝나는 수도 있습니다. 카드수가 상당히 제한적이기 때문이죠. 열심히 같은 수의 밴드를 구성해도 J가 많으면 꼴지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밴드구성하기가 쉽지 않죠. 또, 밴드 구성하기도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한 사람이 밴드 2개 만들면 정말 잘 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은 긴장감이 넘치면서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크니지아식 심플함이 잘 묻어나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오늘은 2게임 했고, 밴드 2개 만드는 사람도 없었던 것 같아요.
2. Shadows over Camelot(JENSE,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매직핸드, 자이메)
: 생각해보면 카멜롯을 엄청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7-8인 정도를 커버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배신자는 노커님이 하셨는데, 처음하시는 분 치고는 굉장히 배신자 역할을 잘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멜롯의 영웅들이 승리하였습니다. 나중에 되어서야 알았는데 노커님 게임센스가 대단하십니다. 경계 1호...
: 생각해보면 카멜롯을 엄청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7-8인 정도를 커버하는 몇 안되는 게임이라서 그런것 같네요. 배신자는 노커님이 하셨는데, 처음하시는 분 치고는 굉장히 배신자 역할을 잘 하셨다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카멜롯의 영웅들이 승리하였습니다. 나중에 되어서야 알았는데 노커님 게임센스가 대단하십니다. 경계 1호...
3. Tichu(안선생, 크루세이더,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 안선생과 바이러스님이 한편(1팀), 크루세이더님과 보라색하늘님이 같은편(2팀). 초반에는 1팀이 300점짜리를 먹으면서 앞서나갑니다. 그러나 곧 바이러스님의 라지티츄가 실패하면서 두 팀이 비슷해지고, 조금 지나서는 오히려 2팀이 앞서나갑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보라색하늘님의 라지티츄 실패. 그래서 역시 또 비슷해지는 두팀. 계속되는 티츄의 실패로 1시간이 지나도 300점 근처에서 머무르는 두팀. 하지만, 1팀이 갑자기 쭉 앞서 나가면서... 결국 1055점대 245점으로 승리. 크루세이더님 내공을 더 쌓으세용. 흘흘... 그리고, 라티좀 무리하게 부르지 맙시다. ㅎㅎㅎ
: 안선생과 바이러스님이 한편(1팀), 크루세이더님과 보라색하늘님이 같은편(2팀). 초반에는 1팀이 300점짜리를 먹으면서 앞서나갑니다. 그러나 곧 바이러스님의 라지티츄가 실패하면서 두 팀이 비슷해지고, 조금 지나서는 오히려 2팀이 앞서나갑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보라색하늘님의 라지티츄 실패. 그래서 역시 또 비슷해지는 두팀. 계속되는 티츄의 실패로 1시간이 지나도 300점 근처에서 머무르는 두팀. 하지만, 1팀이 갑자기 쭉 앞서 나가면서... 결국 1055점대 245점으로 승리. 크루세이더님 내공을 더 쌓으세용. 흘흘... 그리고, 라티좀 무리하게 부르지 맙시다. ㅎㅎㅎ
4. Lupus in Tabula(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매직핸드,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진이)
: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타뷸라의늑대. 역시 결론적으로 늑대만 열라 재밌음. 시민이었던 안선생 심심해질까봐 말 많이 하면서 늑대로 의심받았지만, 결국은 죽이지 않더군요. 밤이 될때마다 죽어나가는 시민들. 낮에도 죽어나가는 시민들. 아,,, 왜 시민들만 죽는것이여. 나쁜 늑대 두마리(바이러스, 자이메)는 나쁜 짓만 하다가 결국 승리. 제발 저좀 의심 하지 마세요. 제가 늑대에 어울리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하니 재밌군요.^^
: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타뷸라의늑대. 역시 결론적으로 늑대만 열라 재밌음. 시민이었던 안선생 심심해질까봐 말 많이 하면서 늑대로 의심받았지만, 결국은 죽이지 않더군요. 밤이 될때마다 죽어나가는 시민들. 낮에도 죽어나가는 시민들. 아,,, 왜 시민들만 죽는것이여. 나쁜 늑대 두마리(바이러스, 자이메)는 나쁜 짓만 하다가 결국 승리. 제발 저좀 의심 하지 마세요. 제가 늑대에 어울리겠어요? ㅎㅎ... 오랜만에 하니 재밌군요.^^
5. Pictionary(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매직핸드,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진이)
: 역시 여러명 하기에 무지좋은 픽셔너리를 했습니다. 3팀으로 나누어서 한팀은 3명이고 나머지는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3명의 팀이 선두를 치고 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나머지 팀들을 바보로 만들려 했지만, 후반부에 무섭게 치고나가는 4명의 팀(안선생팀은 꼴지 했답니다.ㅎㅎ)이 결국 1등. 사실 대충 그림을 어떻게 그렇게 잘맞추는지 참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 영재여...!!!, 3번째 사진은 안선생이 그린 그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후기에 올리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맞춰보세요. 무슨 그림일까요? ^^
: 역시 여러명 하기에 무지좋은 픽셔너리를 했습니다. 3팀으로 나누어서 한팀은 3명이고 나머지는 4명이었습니다. 그런데, 3명의 팀이 선두를 치고 나가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나머지 팀들을 바보로 만들려 했지만, 후반부에 무섭게 치고나가는 4명의 팀(안선생팀은 꼴지 했답니다.ㅎㅎ)이 결국 1등. 사실 대충 그림을 어떻게 그렇게 잘맞추는지 참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다 영재여...!!!, 3번째 사진은 안선생이 그린 그림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후기에 올리라고 해서 올려봅니다. 맞춰보세요. 무슨 그림일까요? ^^
6. Traumfabrik(JENSE, 크루세이더,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 자, 영화만들러 경매하러 가세~. 이 게임에서 JENSE님은 설명하고 무지막지한 점수차이로 다른 사람들을 관광시키는 나쁜 만행을 저질렀다고 함. 있는 트로피는 죄다 다 먹었더군요. 그런거 하지마~
: 자, 영화만들러 경매하러 가세~. 이 게임에서 JENSE님은 설명하고 무지막지한 점수차이로 다른 사람들을 관광시키는 나쁜 만행을 저질렀다고 함. 있는 트로피는 죄다 다 먹었더군요. 그런거 하지마~
7. Union Pacific(안선생,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매직핸드)
: 노커님과 월계수님과 안선생이 초반부터 유니언퍼시픽주식을 경쟁적으로 사들입니다. 세 명이 5개씩 주식을 샀을때 남은 주식은 3개. 안선생이 재빨리 2개를 더 사고 나서 계속 1등점수를 먹게 되었고, 월계수님이 남은 1개를 사서 점수계산에서 계속 2등점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니언 퍼시픽주식을 산 만큼 다른 주식을 못 사서 타격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검은색을 회색으로 알고 몇턴동안 회색기차를 놓은 노커님은 엄청난 타격을... 그 후에 잘 추스려서 잘 하시더군요. 장군님은 다양한 회사의 주식을 내려놓으면서 돈을 많이 획득하셨습니다. 결국은 4번의 점수 계산동안 유니언퍼시픽 주식의 1등점수를 먹은 안선생이 1등...
: 노커님과 월계수님과 안선생이 초반부터 유니언퍼시픽주식을 경쟁적으로 사들입니다. 세 명이 5개씩 주식을 샀을때 남은 주식은 3개. 안선생이 재빨리 2개를 더 사고 나서 계속 1등점수를 먹게 되었고, 월계수님이 남은 1개를 사서 점수계산에서 계속 2등점수를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유니언 퍼시픽주식을 산 만큼 다른 주식을 못 사서 타격이 조금 있었습니다만, 검은색을 회색으로 알고 몇턴동안 회색기차를 놓은 노커님은 엄청난 타격을... 그 후에 잘 추스려서 잘 하시더군요. 장군님은 다양한 회사의 주식을 내려놓으면서 돈을 많이 획득하셨습니다. 결국은 4번의 점수 계산동안 유니언퍼시픽 주식의 1등점수를 먹은 안선생이 1등...
8. Maya(JENSE, 크루세이더,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 다른 테이블에서 유니언 퍼시픽을 할 동안 트라움파브릭을 끝내놓고, 시간이 남아 마야를 하셨습니다. 유니언 퍼시픽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끝나자, 그냥 끝내버리더군요. 게임하면서 절규하시던 바이러스님의 목소리만 생각이 납니다. "이 게임 내 스탈 아니야~."
: 다른 테이블에서 유니언 퍼시픽을 할 동안 트라움파브릭을 끝내놓고, 시간이 남아 마야를 하셨습니다. 유니언 퍼시픽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끝나자, 그냥 끝내버리더군요. 게임하면서 절규하시던 바이러스님의 목소리만 생각이 납니다. "이 게임 내 스탈 아니야~."
9. Mare Nostrum(크루세이더,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월계수의꿈)
: 게임 막바지에 바이러스님이 거의 1등이 굳어져가자, 나머지 4명이 협공에 들어갑니다. 협공을 잘 막아내던 바이러스님은 크루세이더님과의 일전을 벌였고, 결국 바이러스님은 너무 많은 출혈에 1등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초반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면서 심폐소생술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던 보라색하늘님이 남들이 불쌍해서 견제 안하던 틈을 타서 1등을 하셨답니다. "뭐야..이거~."다들 허무해 하더군요.
: 게임 막바지에 바이러스님이 거의 1등이 굳어져가자, 나머지 4명이 협공에 들어갑니다. 협공을 잘 막아내던 바이러스님은 크루세이더님과의 일전을 벌였고, 결국 바이러스님은 너무 많은 출혈에 1등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초반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으면서 심폐소생술로 겨우 생명을 유지하던 보라색하늘님이 남들이 불쌍해서 견제 안하던 틈을 타서 1등을 하셨답니다. "뭐야..이거~."다들 허무해 하더군요.
10. Power Grid(안선생, JENSE, 노커, 장군, 매직핸드)
: 독일맵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가장 넓은 지역인 노란색 지역이 제거된체 플레이 되어서 그런지 왠지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JENSE님이 치고나가는 듯 했습니다. 중반이 넘어가자 노커님이 아주 값이 싸진 원자력 덕택에 JENSE님과 선두권을 형성했고, 더이상 지을 도시가 없어 3페이즈 카드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라운드가 되고 노커님이 선이어서 경매를 해야하는데 패스를 했습니다. 그 다음 장군님이 5짜리 발전소를 경매에 부치는 순간 노커님이 5짜리 발전소가 있는지 모르고 패스한 것을 알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어쨋든 노커님이 경매에서 패스된 상태라서 경매에 참여하지 못하고 턴이 넘어가고 5짜리 발전소는 안선생과의 경합끝에 장군님이 90일렉트로로 낙찰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뽑은 발전소 카드가 3페이즈 카드라서 드디어 3페이즈가 시작되면서 미래발전소도 경매 가능해졌고, 안선생이 7짜리 발전소를 사갔습니다. 그 후에 JENSE님과 안선생이 15개 도시발전으로 동점을 이루었지만, 돈이 많은 JENSE님 승리.
: 독일맵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가장 넓은 지역인 노란색 지역이 제거된체 플레이 되어서 그런지 왠지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초반에는 JENSE님이 치고나가는 듯 했습니다. 중반이 넘어가자 노커님이 아주 값이 싸진 원자력 덕택에 JENSE님과 선두권을 형성했고, 더이상 지을 도시가 없어 3페이즈 카드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게임을 끝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거의 마지막 라운드가 되고 노커님이 선이어서 경매를 해야하는데 패스를 했습니다. 그 다음 장군님이 5짜리 발전소를 경매에 부치는 순간 노커님이 5짜리 발전소가 있는지 모르고 패스한 것을 알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어쨋든 노커님이 경매에서 패스된 상태라서 경매에 참여하지 못하고 턴이 넘어가고 5짜리 발전소는 안선생과의 경합끝에 장군님이 90일렉트로로 낙찰받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뽑은 발전소 카드가 3페이즈 카드라서 드디어 3페이즈가 시작되면서 미래발전소도 경매 가능해졌고, 안선생이 7짜리 발전소를 사갔습니다. 그 후에 JENSE님과 안선생이 15개 도시발전으로 동점을 이루었지만, 돈이 많은 JENSE님 승리.
11. Fluxx(안선생, JENSE, 노커, 장군, 매직핸드)
: 다른 테이블에서 마레 노스트럼이 끝나지 않아서 기다리가다 시간이 계속 지체되어서 플럭스를 했습니다. 옆에서 드디어 마레가 끝나고 플럭스가 끝나기를 바랬지만, 오늘따라 플럭스가 쉽게 끝나지 않더군요. 어렵사리 JENSE님이 골을 완성하고 승리.
: 다른 테이블에서 마레 노스트럼이 끝나지 않아서 기다리가다 시간이 계속 지체되어서 플럭스를 했습니다. 옆에서 드디어 마레가 끝나고 플럭스가 끝나기를 바랬지만, 오늘따라 플럭스가 쉽게 끝나지 않더군요. 어렵사리 JENSE님이 골을 완성하고 승리.
12.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매직핸드, 보라색하늘)
: 요즘들어 부쩍 많이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요즘들어 부쩍 많이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이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13. San Marco(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 바이러스)
: 산마르코도 오랜만에 해보네요. 왜이렇게 오랜만인 게임들이 많은지... 초반부터 바이러스님이 앞서나갑니다. 그 뒤에 안선생이 뒤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선생은 1라운드가 끝나고 게임판 위에 자신의 색깔 큐브가 2개밖에 안남았습니다. 암울했죠. 그래서 2-3라운드에는 큐브를 많이 깔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2-3라운드에서도 바이러스님이 쭉 앞서나가고 안선생이 어렵게나마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점수계산이 다 되어가자 JENSE님은 1-2등이 어렵다는 걸 알고 꼴등은 하지 않기 위해 마지막 추방의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그랬더니 1이 나와서 결국 JENSE님이 꼴등을 하고,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각 도시에 2등 점수를 많이 먹은 안선생이 바이러스님을 2점차이로 제치고 승리. 멤버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역시 보드게임에서 멤버빨은 무시 못하겠죠?
: 산마르코도 오랜만에 해보네요. 왜이렇게 오랜만인 게임들이 많은지... 초반부터 바이러스님이 앞서나갑니다. 그 뒤에 안선생이 뒤따라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선생은 1라운드가 끝나고 게임판 위에 자신의 색깔 큐브가 2개밖에 안남았습니다. 암울했죠. 그래서 2-3라운드에는 큐브를 많이 깔아야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2-3라운드에서도 바이러스님이 쭉 앞서나가고 안선생이 어렵게나마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점수계산이 다 되어가자 JENSE님은 1-2등이 어렵다는 걸 알고 꼴등은 하지 않기 위해 마지막 추방의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그랬더니 1이 나와서 결국 JENSE님이 꼴등을 하고, 마지막 점수 계산에서 각 도시에 2등 점수를 많이 먹은 안선생이 바이러스님을 2점차이로 제치고 승리. 멤버가 좋아서 그런지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역시 보드게임에서 멤버빨은 무시 못하겠죠?
14. The King of Fishermen(JENSE, 크루세이더, 바이러스)
: 저는 집에 음료수가 없어서 잠시 슈퍼마켓에 가기로 하고 나머지 3분이서 낚시왕을 플레이 했습니다. 낚시왕은 무료배포게임인거 아시죠. 바이러스님이 공을 들여 핸드메이드 해오셨고,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게임을 보니 컬러레또와 비슷한데, 컬러레또 보다 재미있다고들 하시네요. 시간이 충분하신 분들은 한번 핸드메이드를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잉크의 압박은...어쩔 수 없이...
: 저는 집에 음료수가 없어서 잠시 슈퍼마켓에 가기로 하고 나머지 3분이서 낚시왕을 플레이 했습니다. 낚시왕은 무료배포게임인거 아시죠. 바이러스님이 공을 들여 핸드메이드 해오셨고,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게임을 보니 컬러레또와 비슷한데, 컬러레또 보다 재미있다고들 하시네요. 시간이 충분하신 분들은 한번 핸드메이드를 시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잉크의 압박은...어쩔 수 없이...
15. Navia Dratp(자이메, sam-e)
: sam-e님이 밤 10시쯤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자이메님과 나비아 드랩을 플레이 했습니다. 자이메님이 나비아 드랩을 꽤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처음 하신 sam-e님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저만 안좋아 하는듯...ㅎㅎ...자이메님 승리!
: sam-e님이 밤 10시쯤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던 자이메님과 나비아 드랩을 플레이 했습니다. 자이메님이 나비아 드랩을 꽤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처음 하신 sam-e님도 괜찮다고 하시네요. 저만 안좋아 하는듯...ㅎㅎ...자이메님 승리!
16. Pizarro & Co.(안선생, sam-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 울산에서 오신 세 분과 매직핸드님, JENSE님이 귀가하고 나서 6명이 남아서 쭉 밤샘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피사로와 동료들을 플레이 했습니다. 피사로와 동료들은 경매게임입니다.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3명 정도에 올인해야 합니다. 안선생은 첫 라운드에 2명 밖에 낙찰을 못받아서 암울했고, 노커님은 무려 4명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 여파로 노커님은 경매를 주도했고 결국 1등을 하였습니다. 안선생과 월계수님은 공동 꼴지...이상하게 이 게임은 잘 안되네...ㅠㅠ... 예전에도 꼴등했던 기억이 날려고 한다.
: 울산에서 오신 세 분과 매직핸드님, JENSE님이 귀가하고 나서 6명이 남아서 쭉 밤샘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번째로 피사로와 동료들을 플레이 했습니다. 피사로와 동료들은 경매게임입니다.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3명 정도에 올인해야 합니다. 안선생은 첫 라운드에 2명 밖에 낙찰을 못받아서 암울했고, 노커님은 무려 4명에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 여파로 노커님은 경매를 주도했고 결국 1등을 하였습니다. 안선생과 월계수님은 공동 꼴지...이상하게 이 게임은 잘 안되네...ㅠㅠ... 예전에도 꼴등했던 기억이 날려고 한다.
17. Fomula De(안선생, sam-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 각자 하고 싶은 게임 2가지를 골라서 총 12가지 게임을 사다리를 타서 골랐습니다. 그 첫번째 게임이 포뮬라드 였습니다. 2바퀴 게임을 할려고 했는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니 대부분 차들이 걸레가 되어서 도저히 2바퀴 돌릴 처지가 안되고, 또 맵도 무지 길어서 결국은 1바퀴 레이싱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무리한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결국 가장 먼저 노커님의 차가 아웃되고, 그 다음에 크루세이더님의 차가 아웃되었습니다. 맵이 길어서 그런지 기어 5단으로 달릴 코스가 종종 나왔는데, 아마도 거기서 무리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차가 걸레가 되는 상황에서 월계수님이 1등으로 골인하고, 안선생이 2등으로, sam-e님이 3등이 되었습니다. "달려~ 달려~" 의 유혹에 빠지면 안되요^^
: 각자 하고 싶은 게임 2가지를 골라서 총 12가지 게임을 사다리를 타서 골랐습니다. 그 첫번째 게임이 포뮬라드 였습니다. 2바퀴 게임을 할려고 했는데 막상 게임에 들어가니 대부분 차들이 걸레가 되어서 도저히 2바퀴 돌릴 처지가 안되고, 또 맵도 무지 길어서 결국은 1바퀴 레이싱이 되었습니다. 대부분 무리한 레이스를 펼쳤는데요. 결국 가장 먼저 노커님의 차가 아웃되고, 그 다음에 크루세이더님의 차가 아웃되었습니다. 맵이 길어서 그런지 기어 5단으로 달릴 코스가 종종 나왔는데, 아마도 거기서 무리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차가 걸레가 되는 상황에서 월계수님이 1등으로 골인하고, 안선생이 2등으로, sam-e님이 3등이 되었습니다. "달려~ 달려~" 의 유혹에 빠지면 안되요^^
18. Show Manager(안선생, sam-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 2번째로 사다리 타기에 뽑힌 게임은 쑈매니저였습니다. 쑈매니저도 포뮬라드의 "달려~ 달려~" 만큼 유혹적인 "엎어~ 엎어~"가 있죠. 더불어 "카드깡"도 있으니...ㅎㅎ...어쨋든 노커님은 대단한 점수의 극단을 구성하더군요. 무려 50점짜리 극단도 있었습니다. 헐헐...대부분의 뮤지컬에서 1-2등을 차지하고는 총점 1등. 안선생이 많은 점수 차이로 2등...엎어의 유혹에 빠진 크루세이더님과 장군님이 순위가 안좋았습니다. 그러게 도박은 안좋은 것이여. 젊은이들이여 건전한 삶을....헐헐....
: 2번째로 사다리 타기에 뽑힌 게임은 쑈매니저였습니다. 쑈매니저도 포뮬라드의 "달려~ 달려~" 만큼 유혹적인 "엎어~ 엎어~"가 있죠. 더불어 "카드깡"도 있으니...ㅎㅎ...어쨋든 노커님은 대단한 점수의 극단을 구성하더군요. 무려 50점짜리 극단도 있었습니다. 헐헐...대부분의 뮤지컬에서 1-2등을 차지하고는 총점 1등. 안선생이 많은 점수 차이로 2등...엎어의 유혹에 빠진 크루세이더님과 장군님이 순위가 안좋았습니다. 그러게 도박은 안좋은 것이여. 젊은이들이여 건전한 삶을....헐헐....
19.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안선생, sam-e, 크루세이더, 노커, 장군, 월계수의꿈)
: 오늘 2번째 플레이군요. 6번째 오멘카드만에 시나리오가 발생하고 배신자는 안선생이 되었습니다. 배신자의 막강한 공격력에 한명, 두명씩 죽고 결국은 배신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배신자한테 한대 물린 크루세이더님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끝에 결국 늑대인간이 되고 배신자와 같이 승리하였습니다. 그렇게 까지 이기고 싶었더냐~~~
: 오늘 2번째 플레이군요. 6번째 오멘카드만에 시나리오가 발생하고 배신자는 안선생이 되었습니다. 배신자의 막강한 공격력에 한명, 두명씩 죽고 결국은 배신자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배신자한테 한대 물린 크루세이더님은 늑대인간으로 변신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끝에 결국 늑대인간이 되고 배신자와 같이 승리하였습니다. 그렇게 까지 이기고 싶었더냐~~~
20. Canyon(안선생, sam-e, 크루세이더, 장군, 월계수의꿈)
: 노커님이 피곤함으로 쓰러지고 이제는 5인플로 레이싱과 트릭테이킹을 접목시킨 캐년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초반에 트릭의 갯수를 잘 맞춘 안선생이 무한질주를 하면서 차이를 많이 벌렸으나, 중반으로 가면서 무리한 욕심으로 트릭의 갯수 맞추는데 실패하면서 카누가 멈춰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다 따라왔고, 후반에 가서는 장군, 안선생, 크루세이더가 경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되어서 안선생은 한개의 트릭만 따면 되었는데 실패하면서 장군님이 가장 먼저 골인, 그다음에 크루세이더님이 안선생을 따돌리고...ㅠㅠ
: 노커님이 피곤함으로 쓰러지고 이제는 5인플로 레이싱과 트릭테이킹을 접목시킨 캐년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초반에 트릭의 갯수를 잘 맞춘 안선생이 무한질주를 하면서 차이를 많이 벌렸으나, 중반으로 가면서 무리한 욕심으로 트릭의 갯수 맞추는데 실패하면서 카누가 멈춰있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이 다 따라왔고, 후반에 가서는 장군, 안선생, 크루세이더가 경합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가 되어서 안선생은 한개의 트릭만 따면 되었는데 실패하면서 장군님이 가장 먼저 골인, 그다음에 크루세이더님이 안선생을 따돌리고...ㅠㅠ
21. Corsairs(안선생, 크루세이더, 장군, 월계수의꿈)
: sam-e님도 새벽 6시가 되어서 가시고 남은 4명이서 Corsairs를 플레이 했습니다. 해적질 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죠. 안선생은 약탈하면서 실패도 별로 안했고 반격으로 당한것은 한번일 정도로 순조로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월계수님도 약탈을 잘 하셨고, 크루세이더님과 장군님이 주사위빨에서 문제를 보이면서 배약탈에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막판에 월계수님과 안선생이 비슷한 점수가 되었지만 곧 안선생이 높은 점수의 배를 약탈하고 결국은 1등. 월계수님 2등...
: sam-e님도 새벽 6시가 되어서 가시고 남은 4명이서 Corsairs를 플레이 했습니다. 해적질 하는 재미가 쏠쏠한 게임이죠. 안선생은 약탈하면서 실패도 별로 안했고 반격으로 당한것은 한번일 정도로 순조로운 게임이 되었습니다. 월계수님도 약탈을 잘 하셨고, 크루세이더님과 장군님이 주사위빨에서 문제를 보이면서 배약탈에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막판에 월계수님과 안선생이 비슷한 점수가 되었지만 곧 안선생이 높은 점수의 배를 약탈하고 결국은 1등. 월계수님 2등...
22. Deflexion(크루세이더, 월계수의꿈)
: 안선생도 피곤해서 꾸벅 졸고 두 분이서 디플렉션을 하셨습니다. 두분다 꽤 재미있게 하셨는데 사고싶다고 하시더군요. 두 판 하셨는데 1대1로 균형을 맞추셨습니다. 아침 8시정도가 되어서 모임을 마치고 모두다 돌아가셨습니다.
: 안선생도 피곤해서 꾸벅 졸고 두 분이서 디플렉션을 하셨습니다. 두분다 꽤 재미있게 하셨는데 사고싶다고 하시더군요. 두 판 하셨는데 1대1로 균형을 맞추셨습니다. 아침 8시정도가 되어서 모임을 마치고 모두다 돌아가셨습니다.
-
아닙니다. 트라움파브릭...트로피 두개 못먹었습니다 ㅜ_ㅜ
-
쩝...거의 다 먹었다는 얘기잖아...왜 울상이야..
-
설명하고 1등하기 신공을 유감없이 발휘한 트라움파브릭...-_-;
그나저나 저 픽셔너리 그림은 과연 누가 맞출지 궁금하군요....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저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춘 월계수님을 보고 어이없어 하고, 맞춘 본인도 당황했더랬죠...^^;
그리고 마레는 초반에 방어위주로 제우스 신상하나 만들었다가 세나라한테 다굴당해서 거의 게임 포기였는데..서로서로 돌아가면서 견제하는 도중에 다시 경제부흥을 일으켜서, 막판에 신기에 가까운 트레이드 실력으로 12장의 자원카드로 피라미드를 건설했더니....-_-;;; (정말 허무했을듯...)
디플렉션이랑 산마르코는 정말 해보고 싶었는데..무지 아쉬워요~~ -
암튼 이번 모임에서 안쌤 너무 수고하셨어요~~^^
인원이 많아서 이래저래 힘드셨을텐데....후후...
안쌤이랑 JENSE님 매직핸드님이랑 많은 게임 못해서 아쉬워요..특히 티츄는.....-_-+;;; -
그러고 보니 언덕위의 배신자에서 주사위 7개 굴려서 1나온것도 기억에 무지 남는군요...-_-;
-
보라// 마레는 결국 허무한 게임이군..ㅎㅎ
수고는 무슨... 이상하게 보라색하늘하고 테이블이 찢어지는군... 게임선호도에 차이가 있는가? -
에이...제 스타일 아시면서...제가 싫어하는 게임이 있던가요?
ㅋㅋ 아....봉고 빼고...-_-;
혹시 안쌤이 저 피하신건...ㅎㅎ -
픽셔너리........ 음....... 오리 아니가요?
-
역시 멋진 모임입니다 !! ^0^
-
후..갑자기 화급한 일이 생겨서..연락도 못드리고 불참해서 죄송해요 ㅠ_ㅠ)
다음에 사죄의뜻으로 맛난거라도 가져가야겠..
픽셔너리 저 그림은..로켓트 발사?-_-; -
픽셔너리 답 알려주세요 ㅋㅋ 궁금하네요혹시 타조??아닌가요?
그리고 낙시왕이란 게임 굉장히 일러스트가 귀여워요 >. -
윳승//저랑 진이님도 로켓 발사인줄 알았죠.. ㅋㅋ 사고를 많이 넓히셔야 할듯..
안선생// 정말 재미있게 보내고 왔습니다 늘 그렇지만 정말 수고 많으셨고요~ 전 게임 취향때문에 형님과 같이 게임을 별로 못했네요 기차게임 기피중;;
보라색하늘// 왠지 다시 살아나는것 같아서 불안했는데 그리스가 승리할것 같아 신경 못썼더니만..무서운 사람~ ㅋㅋ 다음부터는 로마 잡으면 무조건 그리스 잡아야겠다는.. 그렇지만 당분간은 봉인해야할듯.. 화요일날 봅시당~ -
초코홀릭// 타조도 아닙니다;; 그리고 정답 발표는 맞추신 월계수님이 올려야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
정답은 하루쯤 지나고 발표하죠 ^^
-
보라색하늘// 설마 피하겠어...ㅎㅎ
쑤기지니// 오리...ㅋㅋㅋ
보더// 감사합니다.^^
윳승// 그래요. 담에 맛난걸로...^^
초코홀릭// 내일쯤 발표할께요^^
자이메// 그러게 취향이 좀 안맞는것 같네^^ -
새 아니에요??ㅋㅋ
담주에는 집에 있을꺼 같아요..ㅎㅎ 담주에 뵐게요~^^ -
이번 후기는 굉장히 스크롤이 기네요
역시나 재미있습니다. -
1. Katzenjammer Blues
뭐 간단하게 돌릴만한 게임이더군요^^
처음엔 밴드구성이 쉬운줄 알고 경매에 마구 투자했지만 그게
아니라는.. 그리고 형님.. 첫번째 판에서 계수님이 밴드
2개 만들고 일등하셨어요! ㅋ
3. Tichu
내공을 더..ㅜㅜ
4. Lupus in Tabula
바이러스 형님께서 시작할때부터 생긴게 늑대인간과 가장흡사한
크루군 같아..란말에 충격받았었죠.ㅋㅋㅋ
조용히 있었는데 진이님이 말좀 해보라해서 제 생각을 말했을뿐인데 다들 저를 몰아서 죽이다니.ㅜㅜ 전 시민이었는데 말이죠.ㅜㅜ
5. Pictionary
승리한 4명의 팀 (바이러스,매직핸드,크루세이더,장군) 쯤은
적어주셔야죠^ 저희팀이 마지막에 내리 4판을 승리하며 일등했죠.ㅋㅋ 흠;; 저그림의 압박..;; 계수님의
사고가 다른사람과는 다른듯한.;;;;;;;;ㅋㅋㅋ
6. Traumfabrik
이게임 재미있었어요. 단지.!! 젠스형님의 무지막지한
설명하고 이기고. 그것도 큰점수차이로..헉.. 무려저랑 점수
차이가 4배 이상나더라는..커헉;;ㅜㅜ
8. Maya
전 이것도 꽤 괜찮은 게임인거 같아요. 다음에는 풀로
돌려보고 싶네요^^
9. Mare Nostrum
보라색하늘님과 암묵적인 동맹관계를 맺는것이 아니었어요! ㅋ
그래도 저는 그리스 잡고 승리의 근처까지 갔다는것만으로도
기쁨니다.ㅜㅜ( 세금 12장 들어왔을때 이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단지 사람들의 자존심떄매 그리스는 이기게 해줄수
없다는..ㅋ)
10. Power Grid
친구들통해서 에러플을 잡은거 같네요. 괜시리 에러플로
가르쳐줘서 미안하네요.. 암튼 이번에 친구들끼리모임때
제대로 한번 해봐야겠어요^^
13. San Marco
오홍~ 산마르코~~ 젠스형님께서 이게임 분배하는거 엄청
머리아프다며 초반부터 걱정을 심어주셨는데..
멤버가 멤버다 보니...ㅋㅋㅋ 다들 웃으면서 즐겁게 게임을 한거
같네요.. ㅋㅋ 젠스형님~~~ 제가 3등입니다! ㅋ ㅑㅋ ㅑ
바이러스형님~ 윈윈전략하자고 하셔놓곤 끝까지 한번도
점수 계산을 안한 3번지역이 생각에 남아요! ㅜㅜㅋ
14. The King of Fishermen
컬러레또랑 비슷하다지만.... 저는 컬러레또게임을 몰라서요
ㅜㅜ 처음에 3마리가 점수계산이 된다는걸 알았찌만.. 어쩐지
많이많이 잡고싶은마음에 종류가 9종류중에 7종류나 모았다는..
커허;; 잉크가 많이 들어도 아깝지 않을꺼 같네요^^
저도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16. Pizarro & Co.
흠;; 루비X 9900몰에 있어서 별로인가보다. 라는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재미있던걸요^^ 9900원 할때 빨리 사놔야겠어요 ㅋㅋ
17. Fomula De
역시 포뮬러드는 6단기어를 안밟으면 게임을 할맛이 안나요.ㅜ
결국 그것때매 폭발하긴 했어요.ㅋ 남자의 로망은 6단기어
아니겠어요 ~ ㅋㅋ
18. Show Manager
노커군이 계속 사려고하더군요. 테마도 배쪽보단 극단쪽이
맘에 든다나 뭐래나.. 아틀란틱스타를 구하라고 권해도 계속
이걸 구하고 싶다고 저보고 좀 구해달래네요.ㅜㅜ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 원래 1등한게임은 다 재미있기 마련인데.ㅋㅋ
19. Betrayal at House on the Hill
저는 이기고 싶어서 늑대인간이 된게 아니고
형님을 좋아해서 ~ ♡ 형님편할라고 늑대인간 한겁니다
오해하지말아주세요.ㅋㅋㅋ
20. Canyon
예전부터 하고싶었는데 트릭테이킹+레이싱...이데요^^
재미있었습니다.
22. Deflexion
첫판이기고 그만둘라고했는데 계수님이 한판은 더하셔야죠!!
라고 꼬셔서 결국했다가 졌다는.ㅜㅜ
저는 왕옆에 있는 말들은 무슨 능력같은거 있을쭐알았는데
결국 몸빵용이더군요. 레이져의 각도를 계산하고 하는게
복잡하게 머리아팠어요.ㅜㅜ 게임 조금 익숙해지면
엄청난 장고와 함꼐 엄청난 전략게임이 될꺼같았습니다.^^ -
젠스// ㅋㅋ 저도 한개 먹었습니다.ㅋㅋㅋ그리고 형님과 점수차가 4배죠..크흑;;;
안선생// 흠;; 저에게 있어서 형님 모임에 가장큰단점이 무엇인줄 아십니까?ㅋㅋㅋㅋ 참고있는 지름신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ㅜㅜ 커헉
보라색하늘//이번엔 많은 게임을 같이 돌렸네요^^ 컬컬컬
재미있었어요. 담에도 티츄 같은편해서!! 꼭 이겨봐요.ㅜㅜ
글구 타뷸러...ㅜㅜ 티츄는 티츄고 늑대는 늑대지..라면서
죽이신거... 기억할꺼에요!! ㅋㅋㅋ
자이메// 무슨그런 무서운말씀을 그리스가 뭐했다고.ㅜㅜ
위쥬//같이 오셨으면 좋앗을껀데.ㅜㅜ -
처음 갔는데 엄청난 게임들에 놀랐어요 ㅎㅎ
거의 모든게임이 다 좋았고요 ㅎㅎ
9시까지 밤새고(10분정도잤지만) 집에가는길 기차서 쫌자고
집에와서 쫌놀다가 6시에 자서.... 그만..... 다음날 10에
일어나버림 - _- 밤샘은 너무 힘드네요 ㅎㅎ -
3.Tichu
라티 불러놓고 졌을 때 먼저 안선생의 표정과 마음이 보이더라는...(으이그~~ 저영감탱~)
4.Lupus in Tabula
처음하는 게임이라 시종일관 어설프게 게임하는척 연기한 보람이 있는듯 하네. 더구나 배신자같은 이런종류의 게임에 안선생이 포함되어있다면 승리하기가 한결 쉽다는^^
크루세이더// 개인적으로 늑대인간을 너무 좋아하고 멋지게 생각한다.
5.Pictionary
꼴지에서 일등으로 골인한 팀웍과 승리의 기쁨이란 ㅋㅋㅋ
예전에도 알았지만 내가 그림에 소질이 없다는것을 확인한 게임
6. Traumfabrik
JENSE// 네~네~ 고맙습니다. 두 개나 양보해서... --;
이게임을 구매하고 말테다.
8. Maya
마야라........ 나에게는 머야~ ㅋㅋ(죄송!)
내 개그는 3개월후에 웃기는 개그
9. Mare Nostrum
야~ 일등할 수 있는갑다.....라고 생각을 하자마자 연합으로 다굴이라니 ㅠㅠ
이 게임을 한번 하고나면 체력소모가 엄청 소진됨을 확실히 느낀다. (영감맞나?)
13. San Marco
크루세이더// 3번지역이 생각이 안난다.
JENSE//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마구드는 게임. 고맙네.
안선생// 덕분에 이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되지 않았나싶네.
14. The King of Fishermen
나도 컬로레또는 한 번도 안해본터라 뭐라 말하긴 그렇지만 정성들여 만든 게임이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네.
장군, 노커, sam-e, 월계수의 꿈// 같이 많은 게임을 못한것이 못내 아쉽고 반가웠네. 다음에 다시한번 만나서 많은게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안선생// 컨디션이 많이 안 좋아 보이던데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지 걱정이네. 건강에 신경쓰고 (자넨 둘 째 영감탱이잖나) 늘 하는 이야기지만 고생많았네 그려. (해본사람만이 그 노력을 알듯)
윳승// 맛있는거 사지 말고 손 수 능력을^^ -
위쥬// 새 아님..^^
토코나츠//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네요^^
크루세이더// 이 엄청난 댓글은 뭐냐...그리고, 지름신은 어쩔 수 없다.ㅎㅎㅎ
장군// 열심히 게임 하는 모습이 좋았음...ㅎㅎ
바이러스// 맨날 뻘짓한다고 피곤합니다..ㅋㅋㅋ...
역시 엄청난 댓글에 놀랍니다... 형님과 게임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그냥 하고싶은말이나 해본게임 소감적다보니..
엄청난댓글이 되어버렸네요..ㅋ
커...지름신에게 힘을 실어주는 형님이심다 ~ 커헉; -
아.. 케일러스 메뉴얼 읽기가 너무나 귀찮아요.ㅜㅜ
밤샘떄 케일러스나 하자고 할껄 그랬네요..커헉 -
ㅋㅋ...그러지 그랬냐..ㅋㅋ
-
케일러스 5인이지...않나요?
노커녀석 쓰러지고 나서 케일러스 하기엔
다들 너무 피곤해 보이는 분위기라...ㅋ -
그렇긴 하지...^^
-
형님께서 졸고 계셔서 도저히 뭘 더 하자고 말을
못하겠었어요..ㅋㅋ -
크루세이더// 지름신은 떨쳐내야 하느니!
이번달 지름목록= 드림팩토리, 맥워리어(3~4팩), 달무티(젠스), 피트(매직핸드), 그외 갈등 몇가지.....
내꼴 안날려거든 크루는 참아야하느니~ 저번달의 마이너스에 이번달 지름이면....... 적자다. ㅠㅠ -
피자로와 그의 다정한 친구들....
그 게임 괜찮더군요.
만원치곤 굿~~ -
드림팩토리는 한국영화화로~ ~
저는..저는...이미 7월 한달동안
마닐라,루핑루이,상트,티켓 유럽,배신자,카멜롯,파워그리드,케일러스, 피트...흠;; 생각해보니 엄청난 양이군요..한달동안..커헉 -
이제.11월까진 지름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겠어요..도저히..
ㅜㅜ 흑흑;;;; -
모두들 질러라~~~~~~~~~~~~~~~~~~
나도 지르자~~~~~~~~~~~~~~~~~~~~ -
에구에구 혹시나 형님 파워그리드 개인보드판자료와
닷지시티 한글화 자료있으시면 그것도 좀 부탁드려요.^^ -
후후후 지름이라....지름방지 부적을 저한테서 하나씩 구입함이 어떤지...ㅋㅋ
부적팔아서 게임 사야지~~~~
아무리 그래도 먹을건 먹고 살아야 되지 않겠어요~~ -
크루세이더// 조금만(?) 더 견디면 행복한 나날들이 올것이야....고진감래라고 하니 힘내라구~~
안쌤// 아니 형님 그렇게 부추기시면 어떻게 합니까~~그나저나 전 책장이 너무 탐나는데....음흐흐...그런데 역시나 금액이 만만치 않네요~~
바이러스형님//후후.....형님은 견물생심이라고..앞으로는 했었던 게임만 같이 해야겠어요... -
으~ 부럽다는 말밖에는..
-
보라색하늘님// 흠;; 형님 아이디에는 형님짜를 붙이기가
엄청 애매하네요.ㅡ;; 보라색하늘형님..?? ㅋㅋㅋ
암튼 고진감래...ㅜㅜ 흠 보람이 있어야 고진감래일텐데..
에구.. 암튼 11월에 즐거운 마음으로 가겠습니다!
그땐 꼭 밤샘하시는것입니다.ㅋㅋ -
크루// 음.....그냥 보라형님이라고 하믄 안되나? ^^: 설마 어느 영감님들처럼 보라돌이형님이라고 하진 않겠지....^^:
암튼 힘내구~~ 좋은결과 있을것이야...보드게임 좋아하는 사람치고 머리 나쁜사람 못봤거든.^^: 난 예외~~~ -
보라색하늘// 어느 영감님들처럼? 난 절대로 자네를 보라돌이형님이라고 한적이 없다. 보라돌이라고만 했다. 케케케
-
흠;;ㅋ 에이 ... 선생님 아니신가요?ㅋ
화이팅할께요!! 울산모임은 언제해요?ㅋㅋ
흠 금욜쯤에 노시면 같이 끼어서 놀다가 차얻어타고 부산으로
같이..커헉..
이라고 .... 수능치고의 계획중 일부입니다만..커헉..ㅋㅋㅋ
보라형님. 하늘형님. 보라돌이형님..ㅋㅋ
보라돌이형님이라..쿠쿠쿠.. 왠지 끌리는데요.ㅋㅋ -
내가 3개월전에 했던 개그가 생각났다거나 그냥 웃음이 나신분은 손~ (없나???? 그런데 그때 내가 무슨 개그를....)
-
바이러스행님// 후후후...무덤을 파시는군요...전 절대~! 네버~! 형님이 말씀하셨다고 하지 않았는데....
바이러스는 좀 기니까...비루스형님이라고 부르면...(쿨럭~~) -
아뉘...이살람들이~~ 여기가 무슨 채팅방인줄 아는것 같은데..
캬캬~~ 어라...그럼 난 뭐지? -_-; -
보라색하늘// 다음 터치에 친구등록해놔라 kob73 바이러스
-
해놔두 잘 안들어시는거 같던데요.ㅋㅋㅋ
다른분들은 터치 아뒤없으신가..흠;;
엠에스엔은 아직 적응이 덜되서요.ㅋㅋ -
바이러스// 다음터치도 잘 안들어오시던데...요새 형님 개그 열라 재밌음...ㅎㅎㅎ...난 3개월을 앞질러간다..ㅋㅋ
크루세이더// 다음 터치 아이디는 eddyd
보라색// 채팅좀 그만... -
아 아쉽습니다..-_-; 8월 중순까지 주말에 스케줄이 생기는 바람에 ...너무 가고 싶은데....
번개 할때 문자 생각나면 넣어주세요~~. 주중에는 특별한일이 없다면 밤에라도 갈수 있으니까요..-_-; 디센트 다시한번.....
암튼 잼있는 게임 많이 했네요...
다음을 기약합니다. -
훗 전 기다렸습니다 린님 안오시더군요.ㅜㅜ
-
안선생님~ 친추했습니다. 그러고보면
형님 아뒤에다가도 형님짜를 붙이기가 매우힘들다는..ㅡ;;;
안선생형님~? -
크루세이더// 모임 참석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을 게임 구입으로 위안을 삼으려는 중입니다 -_- 다음에 뵈요.
-
-_- 형님 이거 잠깐 어디 갔다오면 스크롤 압박이..헐~
어째 제가 떠나니깐 더 많이 모이는것 같아요..ㅠㅠ
위에 저 그림 도저히 알 수가 없어요..ㅠㅠ -
정리:
바이러스형님 : 본명을 좋아하시므로 옥배형님
안선생형님 : 안형님 (형님 아님 -_-;;)
보라색하늘 연하자의 경우 : 보라돌형님
연장자의 경우 : 보라돌군(후다닥;;;) -
정리의 천재 JENSE.....더불어 설명의 대가~~
그런데 제 컴이 아니라서 지금은 다음메신저 등록을 못하구요...난중에 제컴으로 할때 등록하도록 할께요~~
움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
clickb2230 다음 터치 아뒤입니다. 추가해주세요 모두들
ㅋㅋ 그리고 그럼 앞으로 보라돌형님?크크 -
엠에센은 shinmogun
다음터치도 shinmogun -
친추했으니 들어오세요 같이 놀아요.ㅋㅋ
-
뭐...별로 관심이 없는듯 하여..픽셔너리 정답공개합니다.
무려...다스베이더 입니다...흘흘흘... -
처리 형님이... 피사로에서 못이기는건..... 경매에.. 돈남겨서.... 돈으로.. 승리하는겜이 아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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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정확한 분석이다...
역시 너무 많은걸 알어... -
바로..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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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채팅하믄서도 댓글 활동에 여전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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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라니..-_-;; 말도 안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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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님이 맞췄으니....말 됨..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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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방 잠시 구경왔다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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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젤 재밌어보인다 +_+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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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훌륭하신 모임이십니다
티츄가 하고 싶어지네요 ^^
언제 시간되면 한 번 들르겠습니다
밤샘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요 ^^ -
recluse// 요기가 젤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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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모임같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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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요기가 제일 재미있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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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 재미있는 모임을 한 번에 첨으로 간 사람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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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luse// 소장님... 재미있는 모임으로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사실 노력은 무슨...
겨울바다// 밤샘인원 만들기가 힘드네요^^
402// 부럽긴요...모임인원이 유동적이라,,^^
크루세이더// 크루가 오는 날마다 재밌는 것 같군...빨리 오셈
위쥬// 위쥬가 오면 더 재밌어 진다...ㅎㅎ
베스트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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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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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당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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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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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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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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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뽀뽀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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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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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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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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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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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플리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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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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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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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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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vallen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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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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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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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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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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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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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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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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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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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닥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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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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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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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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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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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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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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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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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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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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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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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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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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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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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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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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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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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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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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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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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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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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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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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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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