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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번개(?)보드게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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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0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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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자이메
나름대로 울산에서도 자주 모여서 게임을 할수 있기에 기분이 좋네요 ^^ 처음 이곳에 와서 1년동안은 외롭게 보냈었는데..ㅠㅠ
그러고보니 게임들을 제법 하는데 후기도 올려보면 어떨까 싶어서 올립니다 다음번에는 안선생님 모임처럼 사진도 찍고 그러는게 더 좋을듯 싶군요
약간 쓰는 방식을 따라 했습니다;;
참석자 :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우체국(닉네임은 없으신관계로)
플레이한 게임 : 루미큐브, 헥센레넨, 낙시왕, D&D미니어처, 길로틴, 셋
1. 루미큐브
바이러스님이 보드게임들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게임을 좀 배우러 오셨다는 우체국님;;
루미큐브 설명을 들으시고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설명드렸지만 왠지 타일을 넘치도록 드시는걸 보고 걱정이 되어서 말하자
바이러스님이 확인하셨고 등록이 가능한데도 안하신걸 알게되었죠..
하나로만 30이 넘어야 되는게 아니라고 설명드린것 같은데;;
바이러스님도 처음에 등록이 늦으시길래 제가 먼저 등록하며 나아갑니다만
역시나 쫓아 오시더군요 우체국님도 슬슬 익숙해져 가고 계셨고,
제가 끝내야지 하고 봤지만 12와 연관된 타일이 없어서 패스했죠
그후 우체국님님 순서가 끝나고 바이러스님이 끝내기 위해서 조커등을
사용하셨지만 못끝내셨고 제가 조커를 이용해서 승리했습니다~
조커 2개가 있으신데도 못 이기시다니;;
2. 헥센레넨
게임이후 김밥을 먹으면서 이야기 하던중 보라색하늘님이 오셨습니다
원래는 루미큐브를 한판 더 할까 했습니다만
우체국님이 바쁘시다고 하셔서 새로운 게임을 알려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헥센레넨을 꺼냈습니다 세명의 마녀를 주사위와 카드로 달려서
골인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늘 재미있더군요~ 다른분들은
술술 잘 나가셨는데 전 주사위로도 막히고 운도 안따라주는데다가
견제까지 당해서.. 하나도 못들어가는 비운을 맞이했습니다
보라색하늘님은 차분하게 3개의 말을 전부 빠르게 움직여 승리하셨다죠
대단..
3. 낙시왕
우체국님이 가신이후 바이러스님이 핸드메이드하신 낙시왕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물고기 잡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처음에는 암것도
모르고 플레이 하다가 보라색 하늘님과 저는 모든 종류 모으기에
돌입해버렸고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진채 진주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황당함과 아쉬움에 다시 한번 게임 시작~!!
이번에는 적당한 견제등이 난무하며 진행되어 더 재미있더군요~
전 큰 녀석들 몇개 먹기로 진행했습니다만 한종류를 많이 모은
보라색 하늘님의 승리~!! 저와 바이러스님은 동점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괜찮은 게임이 될듯 하네요 ^^
4. D&D 미니어처
전에 바이러스님과 제 친구가 같이 편을 먹고 저와 대결한 적이 있었죠
그때 제가 이겼다는 데에 한을 가지시고 이번에는 공공연하게 2대1 의
대결을 원하신 바이러스님~ 젠스님에게 전화통화등을 하며 덱을 짜줄것을
강요하시더군요;; 보라색하늘님에게는 제가 살짝 덱을 짜드렸고 드디어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왕전이라는 생각에 비홀더를 넣었는데 요녀석이
수훈이었다죠;; 초반에 아직 미니어처들의 능력등을 활용하는 법을 잘
모르는 두분은 약간 우왕자왕하게 다가오셨고 전 착실히 병력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작은 두개의 길목에서 한쪽은 비홀더와 투명한 고양이로
나가고 다른쪽은 주력부대를 보내게 되지요 바이러스님의 버서커가 먼저
다가와 고양이를 때지리만 컨실체크로 빗나가고~ 그때부터 불운의
주사위발이 나오게 됩니다;; 보라색하늘님의 최고 공격수인
마운티드 팔라딘이 다가오자 전 주력들을 보내 격전을 치루게 합니다
양쪽에서 달려드는 두분의 군세~!! 하지만 대부분 맞히질 못합니다;;
1~3만 안나오면 됩니다 하면 터지는 3;; 그동안 저의 유닛들은 착실히
공격 마운티드 팔라딘을 처리하고 버서커를 처리 하면서 승승장구 합니다
결국 브레스로 한명이라도 확실히 죽이자며 바이러스님이 제유닛 하나에게
발사 제 유닛도 잃게 되고 마법사의 공격에 당한 짐승도 결국은 컨실체크
성공으로 죽게 됩니다 하지만 그사이 마법사에게 응징을 가해 처리 하고
전투는 다시 혼전으로 접어듭니다 비홀더는 그동안 착실하게 끝에서
적들을 하나둘씩 다치게 만들었다죠.. 하지만 보라색 하늘님의 힐러가
열심히 다니며 치료를 시작해서 버티기 시작합니다 두분의 군세와 제
군세가 비슷해져 가자 전 승리를 확신하며 미소지었다죠 그런데 결국
터지는 보라색하늘님의 크리티컬~!! 갑자기 제 주력들이 쓰러지기
시작하면서 전세가 바뀌어 가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분전했지만 다굴에
결국 마지막 주력이 쓰러지고 남은건 커맨더와 비홀더 뿐~!!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후 터지는 비홀더의 주사위에 하나둘씩 쓰러지는
적군들;; 바이러스님이 아웃되시고 남은 보라색하늘님의 팔라딘이 제
커맨더를 도주시킨이후 비홀더와 대치... 해야 했지만 도주하는 힐러를
구하겠다고 가버리셔서 석화마법에 당해버리고.. 게임은 끝이 났습니다..
끝나고 굴리는 다이스가 좋으니 더 절규하신 두분;; 다음엔 멕워리어를
해보아요 ^^;;
5. 길로틴
핸드메이드한 길로틴을 시작했습니다 두분은 처음이시더군요 3일동안
귀족들을 처형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만
딴지도 상당하다죠~ 전 왕비를 처치하면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보라색 하늘님이 바싹 추격합니다 바이러스님은 디엔디의 원한이
있으셨는지 딴지 모드로 돌변~ 저와 보라색하늘님 공격에만 열중하셨다는..
전 살짝 보라색하늘님을 견제하면서 계속 좋은 귀족들을 처형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보라색하늘님은 견제속에서도 상당히 잘하시더군요 역시
센스가 뛰어나신.. 바이러스님도 딴지에 열중하셨음에도 점수는
상당했습니다
6. 셋
떠나시려다가 약간의 아쉬움에 셋을 하자는 바이러스님.. 전 원래
잘하는 게임이 아니지만 아주 못한다는 보라색하늘님과 바이러스님을
믿고 시작했는데요 왠걸.. 보라색하늘님이 빠르게 셋을 외치시는 가운데
점점 밀리기 시작.. 중반까지 격차가 상당해지고 후반들어서 열심히 셋을
외쳤지만 실수까지 나오면서 결국 패배합니다 ㅜㅜ
울산멤버(?)들이 휴가등으로 사람이 적었지만 재미있게 즐긴것 같습니다~
완전하게 모임으로 굳혀지면 자주 후기도 남기고 그러면 좋겠네요~
디엔디는 언제 또 다시 복수전을 ^^;;
그러고보니 게임들을 제법 하는데 후기도 올려보면 어떨까 싶어서 올립니다 다음번에는 안선생님 모임처럼 사진도 찍고 그러는게 더 좋을듯 싶군요
약간 쓰는 방식을 따라 했습니다;;
참석자 :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자이메, 우체국(닉네임은 없으신관계로)
플레이한 게임 : 루미큐브, 헥센레넨, 낙시왕, D&D미니어처, 길로틴, 셋
1. 루미큐브
바이러스님이 보드게임들을 알려주셨기 때문에 게임을 좀 배우러 오셨다는 우체국님;;
루미큐브 설명을 들으시고 바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바이러스님이
설명드렸지만 왠지 타일을 넘치도록 드시는걸 보고 걱정이 되어서 말하자
바이러스님이 확인하셨고 등록이 가능한데도 안하신걸 알게되었죠..
하나로만 30이 넘어야 되는게 아니라고 설명드린것 같은데;;
바이러스님도 처음에 등록이 늦으시길래 제가 먼저 등록하며 나아갑니다만
역시나 쫓아 오시더군요 우체국님도 슬슬 익숙해져 가고 계셨고,
제가 끝내야지 하고 봤지만 12와 연관된 타일이 없어서 패스했죠
그후 우체국님님 순서가 끝나고 바이러스님이 끝내기 위해서 조커등을
사용하셨지만 못끝내셨고 제가 조커를 이용해서 승리했습니다~
조커 2개가 있으신데도 못 이기시다니;;
2. 헥센레넨
게임이후 김밥을 먹으면서 이야기 하던중 보라색하늘님이 오셨습니다
원래는 루미큐브를 한판 더 할까 했습니다만
우체국님이 바쁘시다고 하셔서 새로운 게임을 알려드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 헥센레넨을 꺼냈습니다 세명의 마녀를 주사위와 카드로 달려서
골인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늘 재미있더군요~ 다른분들은
술술 잘 나가셨는데 전 주사위로도 막히고 운도 안따라주는데다가
견제까지 당해서.. 하나도 못들어가는 비운을 맞이했습니다
보라색하늘님은 차분하게 3개의 말을 전부 빠르게 움직여 승리하셨다죠
대단..
3. 낙시왕
우체국님이 가신이후 바이러스님이 핸드메이드하신 낙시왕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물고기 잡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 처음에는 암것도
모르고 플레이 하다가 보라색 하늘님과 저는 모든 종류 모으기에
돌입해버렸고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진채 진주들이 무더기로 나와서
게임이 끝났습니다 황당함과 아쉬움에 다시 한번 게임 시작~!!
이번에는 적당한 견제등이 난무하며 진행되어 더 재미있더군요~
전 큰 녀석들 몇개 먹기로 진행했습니다만 한종류를 많이 모은
보라색 하늘님의 승리~!! 저와 바이러스님은 동점이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수록 더욱 괜찮은 게임이 될듯 하네요 ^^
4. D&D 미니어처
전에 바이러스님과 제 친구가 같이 편을 먹고 저와 대결한 적이 있었죠
그때 제가 이겼다는 데에 한을 가지시고 이번에는 공공연하게 2대1 의
대결을 원하신 바이러스님~ 젠스님에게 전화통화등을 하며 덱을 짜줄것을
강요하시더군요;; 보라색하늘님에게는 제가 살짝 덱을 짜드렸고 드디어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왕전이라는 생각에 비홀더를 넣었는데 요녀석이
수훈이었다죠;; 초반에 아직 미니어처들의 능력등을 활용하는 법을 잘
모르는 두분은 약간 우왕자왕하게 다가오셨고 전 착실히 병력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작은 두개의 길목에서 한쪽은 비홀더와 투명한 고양이로
나가고 다른쪽은 주력부대를 보내게 되지요 바이러스님의 버서커가 먼저
다가와 고양이를 때지리만 컨실체크로 빗나가고~ 그때부터 불운의
주사위발이 나오게 됩니다;; 보라색하늘님의 최고 공격수인
마운티드 팔라딘이 다가오자 전 주력들을 보내 격전을 치루게 합니다
양쪽에서 달려드는 두분의 군세~!! 하지만 대부분 맞히질 못합니다;;
1~3만 안나오면 됩니다 하면 터지는 3;; 그동안 저의 유닛들은 착실히
공격 마운티드 팔라딘을 처리하고 버서커를 처리 하면서 승승장구 합니다
결국 브레스로 한명이라도 확실히 죽이자며 바이러스님이 제유닛 하나에게
발사 제 유닛도 잃게 되고 마법사의 공격에 당한 짐승도 결국은 컨실체크
성공으로 죽게 됩니다 하지만 그사이 마법사에게 응징을 가해 처리 하고
전투는 다시 혼전으로 접어듭니다 비홀더는 그동안 착실하게 끝에서
적들을 하나둘씩 다치게 만들었다죠.. 하지만 보라색 하늘님의 힐러가
열심히 다니며 치료를 시작해서 버티기 시작합니다 두분의 군세와 제
군세가 비슷해져 가자 전 승리를 확신하며 미소지었다죠 그런데 결국
터지는 보라색하늘님의 크리티컬~!! 갑자기 제 주력들이 쓰러지기
시작하면서 전세가 바뀌어 가기 시작합니다 최대한 분전했지만 다굴에
결국 마지막 주력이 쓰러지고 남은건 커맨더와 비홀더 뿐~!! 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후 터지는 비홀더의 주사위에 하나둘씩 쓰러지는
적군들;; 바이러스님이 아웃되시고 남은 보라색하늘님의 팔라딘이 제
커맨더를 도주시킨이후 비홀더와 대치... 해야 했지만 도주하는 힐러를
구하겠다고 가버리셔서 석화마법에 당해버리고.. 게임은 끝이 났습니다..
끝나고 굴리는 다이스가 좋으니 더 절규하신 두분;; 다음엔 멕워리어를
해보아요 ^^;;
5. 길로틴
핸드메이드한 길로틴을 시작했습니다 두분은 처음이시더군요 3일동안
귀족들을 처형해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만
딴지도 상당하다죠~ 전 왕비를 처치하면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보라색 하늘님이 바싹 추격합니다 바이러스님은 디엔디의 원한이
있으셨는지 딴지 모드로 돌변~ 저와 보라색하늘님 공격에만 열중하셨다는..
전 살짝 보라색하늘님을 견제하면서 계속 좋은 귀족들을 처형하여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보라색하늘님은 견제속에서도 상당히 잘하시더군요 역시
센스가 뛰어나신.. 바이러스님도 딴지에 열중하셨음에도 점수는
상당했습니다
6. 셋
떠나시려다가 약간의 아쉬움에 셋을 하자는 바이러스님.. 전 원래
잘하는 게임이 아니지만 아주 못한다는 보라색하늘님과 바이러스님을
믿고 시작했는데요 왠걸.. 보라색하늘님이 빠르게 셋을 외치시는 가운데
점점 밀리기 시작.. 중반까지 격차가 상당해지고 후반들어서 열심히 셋을
외쳤지만 실수까지 나오면서 결국 패배합니다 ㅜㅜ
울산멤버(?)들이 휴가등으로 사람이 적었지만 재미있게 즐긴것 같습니다~
완전하게 모임으로 굳혀지면 자주 후기도 남기고 그러면 좋겠네요~
디엔디는 언제 또 다시 복수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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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이런 후기가 올라올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울산모임에서 한 게임에선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는데....부산만 가면...-_-;;;
그리고 디앤디는 정말.......바이러스형님이 한이 맺힐만 하더군요...캬캬~~
셋은 정말 잘 못하는데....제가 1등을 해버렸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움...
길로틴은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어요~ 또 해보고픈 욕구가~~ 이거 조만간...ㅎㅎㅎ
암튼 어젠 시간이 부족한데다가 약속시간마저 넘겨서 제가 오는바람에 더더욱 시간이 부족했다죠...
다시한번 날 잡아서 재밌게 즐겼으면 좋으련만~~^^ -
부산에는 워낙 잘하는 분들이 많으시니.. ^^;; 디엔디는 정말 주사위 신의 가호가 필요한.. ㅎㅎ 셋과 길로틴은 나중에 기회되면 또 다시... ^^ 셋은 연습좀 해놔야겠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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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같이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ㅋㅋ
셋은.. 젠스형님께서 10:1로 붙어보자고 하시던데..ㅋㅋㅋ
디앤디가 주류여서 그런지 후기 내용에 디앤디 내용이 절반
이네요..
멋진후기 잼꼐 읽고갑니다. 울산고수님들.ㅡ;;;
담에 부산서 뵈요^^ -
셋은 하루2시간씩 한달반만 하면 일정경지에 쿨럭;;
미녀처....는...흠흠;; 영감님껜 안맞는 게임이란 말인가 워어어~ -
크루세이더// 다음엔 사진을 꼭 찍도록 하죠 ^^ 디엔디는 정말 쓰다보니 그렇게 되는.. ㅎㅎ 부산에서 봐요 ^^/
젠스// 셋을 2시간씩이나.. 할수있으련지.. 그리고 미니어처는 오히려 더 좋아하는 듯한 분위기라는.. 쿨럭;; -
이제 울산에서도 슬슬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런데 셋은 하면 할수록 더 잘 안되는것 같은데..점점 바보가 되어가는듯한...-_-; -
부러운 모임을 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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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형님 그러시믄 우리도 담에 모여 루미큐브, 헥센레넨, 낚시왕, 덴디미녀처, 길로틴을 한담에 셋을 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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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복귀해서 보니 이렇게 반가운후기가 올라와 있다니 껄껄껄 앞으로 울산후기를 자주볼 수 있기를 바라겠네(음~ 그럼 자주 모여야 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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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형님 모임에 비해서야 한참 멀었지만 조금씩 이런 모임을 한다는 자체에 의미가 있지요 그래도 형님 모임은 자주 참석 할겁니다 ^^*
젠스// ㅋㅋ 그렇게 해서 디미니 전파를~!!
바이러스// 네 자주 모여야지요~ ^^ 참 형님 다음터치 아이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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