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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8.5]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08-06 1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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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5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9명) : 안선생, JENSE, 매직핸드, Lance, 위쥬, 윳승, 잠팅이신지, June, 저하늘의구름

# 돌아간 게임 : Industrial Waste, Carolvs Magnvs, Bang, Hare& Tortoise, Big City, Yellowstone Park, Kaker Laken Poker, Forum Romanum, Caylus, Wallenstein, Sequence, Ubongo, Power Play, Torres, Giganten, Das Zepter von Zavandor


51번째모임이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1시를 조금 넘겨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모임에 참가한 저하늘의구름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방학을 맞이하여 위쥬님과 June님이 모임에 참가해 주셨는데요, June님은 발렌슈타인을 플레이 한 것이 수확이라고 말씀하시고 가시더군요. 또, 위쥬님은 중요한 약속도 깨고 자리를 빛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정적으로 모임을 이끌어가주시는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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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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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dustrial Waste(안선생, JENSE, 위쥬, 저하늘의구름)
: 산업폐기물이 압박인 게임인데 오늘따라 요상하게 사고카드가 일찍나와서 산업폐기물로 손해본 사람이 별로 없었습니다. 초반부터 돈의 압박에 JENSE님이 먼저 대부카드를 썼고, 안선생도 그 이후에 대부카드를 써서 돈을 빌렸습니다. 안선생은 주로 기술개발에 힘을 쏟은 반면, 다른 사람들은 주문카드를 사용해서 상품 판매에 주력했던것 같습니다. 게임이 막바지로 가면서, 대부카드를 없애기 위한 자문카드를 노렸지만, 안나와서 그냥 기술개발로 게임을 끝내버렸습니다. 결과는 뻔하게 꼴등. 대부카드를 하나도 안쓴 위쥬님이 1등.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채...





2. Carolvs Magnvs(윳승, 잠팅이신지, June)
: 윳승님과 잠팅이신지님이 2인플로 막 게임을 시작하고 있을때 June님이 오셔서 3인플로 하셨습니다. 다른 테이블에서 산업폐기물이 끝나자 접으신것 같던데... 그 때 까지의 상황으로는 잠팅이신지님이 1등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3. Bang(안선생, JENSE, 위쥬, 저하늘의구름, 윳승, 잠팅이신지, June)
: 안선생은 레니게이드가 선택되었고, JENSE님이 보안관이었습니다. 안선생은 평소처럼 "부관"이라고 블러핑하면서 "무법자"처럼 플레이 했습니다. 옆에 있던 잠팅이신지님을 몇턴을 공을 들인 끝에 인디언으로 죽이고, 게임은 서서히 부관과 무법자가 한명씩 죽어나갔습니다. 마침내 보안관, 레니, 무법자가 한명씩 남게되었고, 그 상황에서 가장먼저 무법자가 살해면서 제가 레니게이드라는 것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보안관과의 맞짱. 보안관과의 아슬아슬한 대결에서 보안관이 패닉으로 저의 핸드를 비우고 Bang으로 끝내버려서 보안관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저는 언제쯤 "부관" 또는 "보안관"처럼 선한 캐릭터가 선택될까요? 이렇게 선량한 사람이 나쁜 역할 하려니 너무 힘들어요.ㅎㅎ





4. Hare & Tortoise(JENSE, 저하늘의구름, 윳승, 잠팅이신지, June)
: [JENSE님의 후기] 엄청 오랜만에 한 게임이라 룰도 가물가물, 다들 힘을 합쳐서 룰을 알아내서 플레이 했습니다. 당근의 갯수로 이동을 하는 중등이상의 수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게임...입니다 -_-;; 초반에 신지님과 윳승님이 먼가 짠듯이 나란히 4, 5등 등수칸을 이용해서 당근을 모으고, June님은 토끼칸을 이용해 전진했습니다. 새로온 저하늘의구름님은 나이답지않게 상당히 섬세한 플레이로 꾸준히 전진!! 젠스군은 양배추 칸과 거북이칸을 계속 왕복하며 카드를 모으고 양배추를 전부 처리 했습니다. 그리곤 한방에 20칸가고 이겨버렸습니다 -_-)// 역시..인생은 한방이란는 교훈을 얻은 보람된 플레이 였습니다 -_-v





5. Big City(안선생, 위쥬, Lance, 매직핸드)
: 게임이 시작되고 계속되는 에러플로 인해 게임을 다시 시작한 것만 3번이상인 것 같군요. 진작 게임을 한번 해보신 진이님께 설명을 부탁할것을... 괜히 게임 한번 안해보고 매뉴얼만 읽고 대충 플레이 하려고 하는 안선생의 안일함 때문에 다들 고생만 한것 같네요. 게임이 시작되고 매직핸드님과 안선생은 5번 구역의 카드를 모았는데, 서로 연결되는 카드를 엇갈리게 가지고 있는 겁니다. 안선생은 52, 54, 56, 58... 매직핸드님은 53, 55, 57, 59 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래서 초반에 달리지 못하고 몇턴을 낭비한것이 위쥬님과 Lance님을 따라 잡을수 없었습니다. 위쥬님과 Lance님은 치열한 경쟁끝에 위쥬님이 1등하셨고, Lance님은 30점짜리 쇼핑몰을 지으시는 대단한 플레이를... 어쨋든 Big City는 카드 번호에 맞게 건물짓는것이 차이나타운 같지만, 차이나타운과는 전혀 다른 게임이고... PC게임 "심시티"랑 어쩌면 느낌이 비슷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거기에 자신의 전략대로 구역의 카드를 모으고, 자신이 짓고 싶은 건물대로 주위의 건물을 미리 구성해 놓는 센스가 필요한 게임인것 같습니다.





6. Yellowstone Park(JENSE, 저하늘의구름, 윳승, 잠팅이신지, June)
: [JENSE님의 후기] 토끼와 거북이를 마치고도 옆테이블이 끝나지않아 적당한 시간이 들 게임을 골라 왔습니다. 옐루우스톤파크. 3x3의 오묘한 재미가 있는게임이죠~ 적절한 카드운과 버티기 전략으로 신지님이 1등을 달렸습니다. 후반에는 운이 이동하여 젠스가 버티기 전략으로 꾸역꾸역 살아남기 시작!! June님도 초반엔 가장 점수가 많았지만, 연속해서 벌점을 제거 시켜 격차를 줄여나갑니다. 결국 마지막에 젠스가 이겼네요~ 역시 이게임은 카드운이 많이 따라야하고 특히 앞사람과 카드가 비슷하면 쉽게 되는듯 합니다;





7. Kaker Laken Poker(JENSE, 저하늘의구름, 윳승, 잠팅이신지, June)
: [JENSE님의 후기] 끝내고 옆을 봤더니 이사람들이 게임 끝내고 딴 게임을 시작했더군요 -_-; 금방끝난다고 뻥을치곤 안끝날것만..같은 분위기;; 그래서 꺼내온게 바퀴벌레 포커~ 바퀴벌레포커는 블러핑...만 있는 게임으로, 착할수록 게임이 힘들어집니다. 역시나 평상시 선행을 생활하 하던 젠스는 엄청난 고전을 하고, 세상풍파에 찌드린 신지님이 월등하게 카드를 안먹었습니다. 젠스군은 결국 마지막 한장의 카드만을 남기고 신지형님께 도전합니다. 사나이의 혼을 담은 기술로 한장의 승부에 이긴 기쁨도 잠시, 게임 습득능력이 뛰어난 저하늘의구름군이 그 사이에 인생을 깨닳고 뒤통수를 쳐 젠스군은 깔끔하게 산화합니다. ㅜ_ㅜ 역시 나쁜 신지형과 윳승은 카드를 대략 4장정도 먹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8. Forum Romanum(안선생, 위쥬, 매직핸드, Lance)
: 크레이머의 게임이라면 뭐든지 한번쯤은 플레이 하고 싶은 생각이 들죠. 포럼 로마넘도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플레이가 되었습니다. 예상플레이타임을 30분으로 잡았는데, 생각보다는 머리가 아픈 게임이었고, 그래서 플레이타임도 1시간쯤으로 길어졌습니다. 선을 잡은 안선생은 제일 가운데 지역에 말을 놓고, 다른 사람들도 가운데 지역에서 말을 한개씩 놓으면서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위쥬님과 안선생이 3개씩 말을 놓고 점수계산이 안되면서 모든게 꼬인듯 합니다. 가운데 지역이 9점짜리라 쉽게 말을 빼지 못하고 게임 끝날때까지 말을 그 지역에 Keep해야만 했던 이유로 말의 이동에 상당한 제약을 받고 결국은 두명이 꼴지와 꼴지앞잡이를 했습니다. ㅠㅠ. 1등은 Lance님...





9. Caylus(JENSE, Lanc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 [JENSE님의 후기] 이 모임에서 자주 돌려지는 게임입니다. 특히 란스형님이 요런 게임을 좋아하셔서;; 일단..멤버를 보니 다들 서로를 잘 아는 사이라 플레이타임이 무시무시하게 길어질 것만 같았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딴지도 적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게임이 이루어...지긴 개뿔이 -_-;; 이 멤버치곤 건전하긴 했습니다만, 일단 란스형님은 거의 매턴 보좌관을 3칸이상씩 움직여 사람들의 원성을 샀습니다. 신지형님은 돈을 거의 안벌고 안쓰는 플레이 형태로 빡빡한 스타일로 나갔습니다. 중간쯤에 젠스는 멀쩡한 석재생산소에 주거건물을 엎어버리고 뒤엔 변호사사무실을 짓고 거기다가 명성건물을 엎어버립니다; 건물 건설이 암울해졌고 다들 뷁스러워했으며..그래서..결과는....포기하고 금모은 매직핸드가 금으로 순수하게 15점을 먹어서 이깁니다 -_-; 젠스는 신지형님과 공동2위, 성짓는걸 까먹은 란스형님 꼴찌.





10. Wallenstein(안선생, 위쥬, 저하늘의구름, 윳승, June)
: 예전에 한 계절만 플레이 해보고 맛만 보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드디어 2년을 채우는 게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초반 각 캐릭터별로 국가 배치는 매뉴얼이 권유하는 것을 따라했고, 그래서 균형적인 배치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안선생은 1년동안 모든 금을 다 쓰고 올인한 끝에 첫해에 30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나머지 분들은 비슷한 점수로 첫해를 끝났습니다. 2년째에 안선생은 금이 없어서 봄에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지나갔고, 나라도 1개 잃었습니다. 여름과 가을을 거치면서 계속되는 자금의 압박속에 침략을 당하면서 나라를 빼았겼고, 그에 반해 June님은 한 나라에 군대를 막강하게 키워서 그 후에 다른 나라를 침공하는 전략속에 많은 나라들을 함락시키고, 결국 2년째에는 June님이 30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지만 안선생이 근소한 점수차이로 1등. June님이 2등. 위쥬님과 윳승님은 타워주사위빨이 안좋아서 다른 나라 침략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저하늘의구름님은 첫해에 엄청난 데미지를 받고나서, 2년째에는 주로 빈 땅을 점령하는 전략속에 많은 나라를 차지하였습니다. 2년동안 농부들의 활약이 조금 부족했습니다. 거의 농부가 안나와서 방어하는 사람들이 별 도움을 받지 못했군요... 개인별로 액션카드선택하는것이 가장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생각보다 게임이 빨리 끝났습니다... 역시 장고는 안좋은 것이여...




11. Sequence(JENSE, Lanc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 [JENSE님의 후기] 3인플..로 하다 지난번에 거의 모든칸을 다채워버린 기억이 있어 안하려 했건만, 란스형님이 자리를 비우시는 바람에 적당한 시간을 소비할게임이 필요해 꺼냈습니다. 역시..상대를 방해하다 보니 게임이 쉽게 안끝나더군요; 그런데 젠스에게 와일드가 4장이 들어와 좋아했으나, 다른 카드가 좋지않아 상대 방어용으로 거의 소진합니다. 그리고 와일드랑 상관없이 적적한 카드가 나와 젠스가 이겼습니다





12. Ubongo(JENSE, 위쥬, 저하늘의구름,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윳승, June)
: [JENSE님의 후기] Ubongo 첫번째 게임 - June님이 '우봉고 게임 어때요?' 하자마자 윳승양이 합시다~ 하곤 했습니다 -_-;; 시간의 압박속에 윳승양이 초반에 앞서나가고, 역시 감각이 좋은 저하늘의구름군이 금방 익숙해져 보석을 꽤 획득합니다. 그러나 역시..설명한 사람이 이깁니다 -_-;; 윳승양이 설명,,,흘흘
★Ubongo 두번째 게임 - 옆에서 보던 사람들도 하고 싶어해서 식사가 올때까지 한게임 더했습니다. 젠스군은 뷁스런 타일조합이 걸려 계속 고전끝에 패배합니다 -_-; 매직핸드 윈~(맞던가;; )





13. Power Play(안선생, JENSE, 위쥬, 저하늘의구름,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 Lance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에 Lance님이 올때까지만 할 수 있는 게임을 찾다가 파워플레이를 하였습니다. Lance님이 도착할때 가장 승수높은 사람이 플레이오프를 하기로 하고 게임이 시작되었고, 초반부터 매직핸드님이 강력한 선수들을 바탕으로 승수를 차곡차곡 쌓아갔습니다. 중반부터는 위쥬님이 승수를 잘 쌓아갔고, 안선생과 JENSE님은 다른 사람이 별로 거들떠 보지도 않고, 카드도 별로 안좋아서 최저승이었다는... 매직핸드님의 핸드가 좋아서 많은 사람이 트레이드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직핸드님은 최다승으로 위쥬님과 플레이오프를 하게되었고, 누가 이겼더라...흘흘흘...





14. Torres(저하늘의구름, Lance, 윳승, 잠팅이신지)
: 안선생이 다른 테이블에서 기간텐을 하고 있는동안 Torres가 플레이 되었습니다. 대충보니 마스터룰을 적용시킨것 같습니다. 액션카드들을 다 들고 계신 것 같네요. 제가 게임이 어렵지 않냐고 저하늘의구름님에게 물어보니 별로 힘들지 않다더군요. 저는 토레스 처음할 때 무지 힘들었는데.... 역시 젊음이 좋은것이여...





15. Giganten(안선생, JENSE, 위쥬, 매직핸드)
: 초반부터 2짜리 시추탑만 걸리는 안선생... 우울한 상태에서 게임을 포기하고 싶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시추탑이 5와 6짜리가 걸리면서 말년운이 좋았습니다. 또, 위쥬님은 자금의 압박속에 시추탑을 세우지 못한 라운드도 있었고, 이동포인트가 넉넉하지 않아 열차와 자동차가 앞으로 나가지 못하면서 후반부에 힘들어 했습니다. 게임이 끝날때 JENSE님의 열차가 가장 멀리 나갔고, 안선생의 열차가 두번째여서 각각 시추탑당 5000, 4000의 보너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경매에서 매직핸드님의 견제에 당한 JENSE님은 결국 꼴등을 하게 되었고, 안선생이 1등. 매직핸드님 2등. 위쥬님 3등.





16. Das Zepter Von Zavandor(안선생, Lance, 위쥬, 매직핸드)
: 안선생은 마법사, 매직핸드님은 엘프, 위쥬님은 정령, Lance님은 요정의 캐릭터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매직핸드님은 에너지에 관련된 지식으로 매턴 돈을 받고 시작하였고, Lance님은 요정의 캐릭터 아홉현자에 관한 지식덕에 보석카드로 돈을 벌고 시작하면서 초반운영이 용이한듯 보였습니다. 이에, 위쥬님도 곧 에너지에 관련된 지식을 개발하고, 뒤이어 안선생도 에너지 지식을 개발하면서 돈의 압박을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안선생은 보석을 주로 아이템을 통해서 획득하고, 불의잔을 사고 활성화루비를 얻었습니다. 그에 반해 위쥬님과 Lance님은 다이아몬드 테크를 타면서 다이아몬드를 캐릭터보드에 가득채우면서 돈을 획득하였습니다. 게임 막판에 수문장 타일과 관련해서 경쟁이 심화되고, 안선생은 경쟁이 덜한 수문장을 사면서 Lance님을 2점차이로 이겼습니다. 오늘 게임에 약간은 에러플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수문장 경매를 통해 부족한 돈을 보석을 팔아서 대체했는데, 그 때 다시 보석구입을 할 수 없음에도 보석구입을 했던것 같습니다. 어쨋든 에러플이지만, 제가 이겼더래요. 저번에 자반도르 했을때의 꼴찌의 아픔을 드디어 극복하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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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08-06 13:30:53

    젠스님이 제가 안한 게임 후기를 써주셔서 후기가 빨리 끝났네요...효효효...아, 오늘 피파나 열심히 해야지..ㅋㅋ
    • Lv.1 위쥬
    • 2006-08-06 14:23:05

    정말 즐거운 보드 모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반가운이들을 뵈니 좋더군요~ 담주에도 올 수 있을 지는..-_-

    안선생님 어젠 너무 피곤해보이셨어요..ㅋ 자반할때가 제일 활기차 보이셨던 듯..-_- 후기 쓰시느라 수고하셨어여~ㅎ 담엔 저도 도와 드릴게요..ㅎㅎ

    젠스형님이 쓰신 후기는 젠스 형님을 위한 글인것 같아요..ㅋㅋㅋ 그리고 거의 젠스형님께서 이기셨군요..ㅎ 우봉고 빼고..ㅎ

    매직핸드 형님 어머님께서는 안 깨셨는지..ㅎ 잘들어가셨죠?ㅎ
    Lance형님 태워주셔서 감사합니다~ㅎ 잘 들어가셨죠?ㅎ
    담에도 자반 한판 해요..^^

    잠팅이신지님, 윳승님, 저하늘의 구름님은 잘들어가셨죠?ㅎ 게임 더 해보고 싶었지만 집에서 버림받은 저랑은 다르셔서...ㅋ 일찍 가시고..밤 10시면..일찍이 아닌가..-_-ㅋ 신지 형님이랑 윳승님 담에 게임해요..ㅎㅎ저하늘의 구름님 반가웠어요..ㅎ 보드게임은 정말 남녀노소 다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ㅋ

    June님은 약속은 잘 가셨는지..ㅎ 담에 발렌슈타인 함 더 해요..ㅎㅎ 좀 떨어진 곳에 자리 잡아야겠어요..어찌나 June님의 땅이 좋아보이던지..ㅎ 거의 다 지긴 했지만..ㅠ

    에러플로 추정되는 것들..-_-
    기간텐-시추지 타일위에 트럭이 멈출 수 없구요.. 트럭과 인접한(앞, 뒤, 좌, 우) 땅에서 타일을 볼 수 있고 인접한 곳에서 트럭의 이동을 끝내야지 석유를 캘 수 있다는데. 질문게시판에서 읽은 것 같은데..정확한지 모르겠어요..ㅎ

    자반에서 보석 4개일때는 무조건 집중카드 한개와 2dust를 받아야한다는데요..카드 4장을 받아도 되는게 아니구요..
    비활성창 보석은 승점 계산이 안되는데 승점 계산을 한 것 같아요..ㅠ 제 실순거 같고..ㅠ
    하여튼 자반은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ㅎ
    • 2006-08-06 15:31:04

    위쥬// 잘 들어갔냐?
    내가 안피곤해 보일때가 별로 없다는... ㅎㅎ
    기간텐하고 자반은 뭐,,,가끔하는 게임이고 예정게임이 아니라서,,, 급작스럽게 하는 게임은 언제든지 에러플이 있을 수 있으니 어쩔수 없지...ㅋㅋ
    • Lv.9 JENSE
    • 2006-08-06 16:32:29

    음~ 자반..많이 돌려본사람들이 에러라니~~ ㅡ0ㅡ;;

    위쥬군 잘드러갔냐~ 수일내로 또 보세~
    • Lv.1 위쥬
    • 2006-08-06 16:53:41

    어머님한테 혼나지도 않고..ㅎ 잘 쉬고 있습니다~ㅎㅎ
    내일 봐요..ㅋㅋ 부산 내려오니 더욱더 백수가 되서..-_-
    친구만나기도 귀찮고..그냥 안샘댁에서 살랍니다..ㅋㅋ
    • 2006-08-06 17:55:15

    Forum Romanum 이게임 저 안했었어요~ ㅎㅎ
    발렌슈타인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흐음
    보드게임에 흠뻑 빠져 버렸네요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8-06 18:44:16

    이제야 학원갔다와서 후기보네요^^
    아 더운데 이게 무슨짓인지.ㅜㅜ
    역시 멋진 후기입니다. 재미있으셨겠네요.ㅜㅜ 부러워요ㅜ
    • 2006-08-06 18:54:59

    JENSE// 자반을 누가 많이 돌려봤나?

    위쥬// 달리자....

    저하늘의구름// 수정했고, 발렌슈타인이 가장 재미있었다니...내공이 대단...

    크루세이더// 더운데 수고한다. ^^
    • Lv.9 JENSE
    • 2006-08-06 19:48:18

    안샘:3회
    란스영감님:5회이상
    매직:3회
    제가 아는것만 이정도?

    자반..쯤 되는 겜은 3번돌려봤음 많이 돌려본;;
    • 2006-08-06 22:45:24

    즐거운 모임 되셨겠네요.ㅋㅋ
    저는 2주뒤에나 갈수 있을것 같아요 T_T;
    이번주엔 친구들을 모아서 주중에 해야하겠습니다.....
    뱅이 떙기는군요...
    • 2006-08-06 22:54:55

    JENSE// 그 3회라는 것은 이번에 한것치고 3회인디..1회는 1/3만 해봤고, 저번에 한번 제대로 해본것이 다인디...ㅎㅎㅎ

    Lynn// 언제나 즐겁지 뭐,, Lynn 안오니까 심심타..ㅋㅋ..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8-06 23:01:10

    JENSE// 상담해주삼~ ㅜㅜ
    • Lv.9 JENSE
    • 2006-08-06 23:14:07

    크루세이더// 부산보드게이머중 가장 유명한 안샘과...안되믄 라끄베르랑;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08-06 23:48:30

    JENSE//안샘이랑 상담완료 ~ ㅋ
    • 2006-08-07 01:34:07

    아...내가 머 그리 나쁘다고..ㅠㅠ..난 다만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게임했을뿐이란말이야...-_;;;
    • Lv.9 Junny
    • 2006-08-07 11:44:31

    오랜만에 갔는데도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감사해요...^^
    이제는 아는 얼굴들이 몇몇 있어서 그런지 별로 어색하지 않더라구요..
    마지막까지 있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게임 플레이하는
    내내 참 즐거웠습니다~ ^^

    위쥬님, 담에 발렌슈타인 꼭 다시 함 돌려요~ ㅎㅎ
    그 때는 다른 외교작전을 펼쳐야겠어요~
    JENSE님의 재밌는 말투도 여전하시더군요..하핫
    윳승님이 여자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는.. 게임 플레이하시는
    센스가 대단하시던데요~
    처음 뵌 신지님도 반가웠어요...^^ 묵묵하게, 그렇지만 은근히
    재치넘치는 플레이 좋았어요~ ^^

    다음 방학 때 다시 뵐 수 있길 기대해요~~
    • 2006-08-07 11:59:29

    이번에도 어김없이 못해본 게임이 많이 돌아갔구만 ㅠㅠ
    안선생모임에 참여한지가 1년이 넘었건만 우째 이렇게 모르는게임과 가지고픈 게임이 많단 말인가....
    • Lv.1 윳승
    • 2006-08-07 14:28:39

    사를마뉴 접은게 아니고 같이 끝났구요~ 제가 1등했어요 히히

    잼게 놀다가 왔습니다. 너무 어질르고만 온거같아서 죄송해요
    ㅠ_ㅠ 다들 1시쯤에 귀가하셨나보네요. 자반도르 잼있으셨겠따 ㅎㅎ
    • 2006-08-07 16:15:56

    이번에 모임 못나간 것을 포뮬라드 사는걸루 풀었는데 가서 배우고 싶네요. 항상 제가 갈땐 포뮬라드가 안돌아갔던걸루 기억됩니다만.... ㅋㅋ 레이싱 게임 몰입도가 정말 높은것 같네요.ㅋㅋ(아직 안해봤지만 벌써부터 즐겁기 시작합니다)
    • Lv.3 보라색하늘
    • 2006-08-07 19:24:35

    아...발렌슈타인...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부산이 가까운듯 하면서도 가깝지가 않아요..^^
    • 2006-08-07 22:28:25

    June// 겨울방학때 봐~~~
    바이러스// 왜 안오신 거에요..ㅠㅠ..기다렸삼.
    윳승// 그렇군요...^^...별로 어질어 놓은건 없었네요...
    Lynn// 포뮬라드는 잘 돌아가지 않는것 같어...ㅎㅎ
    보라색하늘// 부산 가까움...ㅎㅎ
    • 2006-08-08 00:26:37

    그러게.. 자반 에러플이 있었군...
    위주군 말대로 보석4개면 무조건 집중화로 해야한다는군..ㅡ_ㅡ; 그런데 비활성화창에 있는 보석도 포인트 계산했었나?? 이건 알고 있는거였는디.. 물어보지도 않았잖오? 비활성화이니 생산도 안되고~ 당근 포인트 계산도 안하고~
    그리고 안샘!! 에러플 맞남?? 아닌거 같은디?? 보석을 구입한뒤에 경매한거 아니잖오?? 경매후에 보석 팔고 구입한거 아닌감? 액션은 순서에 관계없이 한번에만 다 하면 되는건디~
    • 2006-08-08 05:36:17

    쩝...그렇게 되는 건가요...^^
    • Lv.7 ★GT
    • 2006-08-08 16:13:56

    역시 안선생님 모임은 활력이 불끈불끈!! ^^
    좋은 모임 주욱 이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 2006-08-08 22:08:15

    GT//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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