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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위쥬네 보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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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3 19: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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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위쥬
[번개]위쥬네 보드게임
일시 : 2006년 8월 31일
시간 : 밤 11시 ~ 새벽 4시(정기모임 시작되면 저녁으로..-_-)
장소 : 수원에 있는 경희대학교(국제공학캠퍼스) 뒷편 원룸촌 -_- 보라원룸 105호
참여하신 분들 : 재형(위쥬), 은비, 배성, 홍달, 민배
돌아간 게임 : Ricochet Robots, The Setters of Catan, Union Pacific, Fist of Dragonstones
처음 써보는 후기입니다.^^ 안선생님댁에서 처음 보드게임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ㅎ 학교와서 친구들과 후배들 협박해가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ㅋ
개인적인 이름을 써서 조금 이상하네요..ㅎㅎ 재형이 위쥬입니다..ㅎㅎ
배성이의 번개를 통해서 겜이 이루어졌네요. 담에는 저녁시간때에 해야할텐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다음번에는 더 잘 써야지~ 순혁이형 방에서 맛있게 떡볶이를 먹으며 애들을 기다리다가 민배랑 홍달이가 와서 게임을 시작했네요. 가장 먼저 하자던 배성이는 티비본다고 늦게 오고요..-_- 그 다음 날을 생각해서 4시에 아쉽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2승을 했다면서 좋아하던 배성이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본 홍달이 반가웠어.ㅎ 민배도 보드를 좋아라 해서 좋고~ 다음번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많은 게임 하기를..^^
1. Ricochet Robots (재형, 은비, 배성, 홍달, 민배)
: 토큰을 뽑아서 표시된 곳으로 가장 말을 먼저 보내는 게임입니다. 배성이 없이 4명이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은비는 Midium이라는 드라마를 보더니 피곤하다면서 게임 끝나자마자 Midium을 보러가고..-_- 홍달이는 머리 아프다고 하더니 게임에 조금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민배는 두번째로 하더니 잘하더군요. 하지만 여러번 해본 경험으로 재형이 압도적인 차이로 1등. 배성이는 늦게 와서 처음 해보는 것처럼 어리버리..ㅋ
2. The Settlers of Catan (재형, 배성, 홍달, 민배)
: 카탄이라는 섬에서 정착하여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홍달이가 게임을 안다고 해서(민배는 모르지만..-_-) 골라서 민배에게 간단히 설명해주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막을 가운데 두고 하니 상당히 집짓기가 힘들더군요..ㅠ 재형이는 8과 10번에만 자원이 겹쳐 자원 수급이 힘들어지고 민배와 배성이는 집을 잘 지어서 넘치는 자원을 1위 대결에 들어가고 홍달이는 민배한테 계속 길이 끊겨서 힘들어하네요. 마지막에 Longest load 와 Largest army를 획득하면서 배성이가 1등. 민배는 재형이가 자원을 막주면서 밀어줬지만 9점으로 2등. 홍달이는 점카드 2개를 먹으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실패했네요..ㅎ
3. Union Pacific (재형, 배성, 홍달, 민배)
:어콰이어를 하고 싶다는 말에 어콰이어와 느낌이 비슷한(갠적으로^^) 유니온 퍼시픽을 꺼내들었습니다. 철도건설게임과 어콰이어를 섞어 놓은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지만 중간에 고쳐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배성이가 계속 재밌다는 말을 했던게 생각나네요.^^ 재형은 안 보이게 꾸준히 돈을 모아가고 배성이는 유니온 퍼시픽 주식을 모으네요. 민배는 여기저기 조금씩 주식을 모아서 소주주 주식을 꽤 받으면서 진행하고 홍달이는 또 민배의 견제를 받아서 힘들어했구요..ㅋㅋ 계속 터져라는 주문을 외웠지만 섞을 때 부주의 했던 재형이 때문에 배당금 카드가 3장 연속 나오는 바람에 게임이 조금 허무하게 끝났습니다.ㅠ 하지만 재형이가 근소한 차이로 1등. 유니온 퍼시픽으로 1등을 해볼려고 했지만 배성이가 2등. (홍달이가 3등. 민배가 4등이었나?-_-ㅎ)
4. Fist of Dragonstones (재형, 배성, 홍달, 민배)
: 까먹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ㅠ 그래서 보드홈페이지에 있던 사진을 슬쩍~^^;; 새벽시간에 접어들자 다들 힘들어했지만 마지막 게임으로 용돌을 했습니다.^^ 먼저 승점 3점을 얻는 게임이구요. 용돌을 블라인드 경매를 통해서 획득해나가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블러프를 통해서 얻을 듯 안 얻을 듯 하는것이 상당히 재밌네요^^ 모두들 잠에 취한 틈을 타서 배성이가 1등.
일시 : 2006년 8월 31일
시간 : 밤 11시 ~ 새벽 4시(정기모임 시작되면 저녁으로..-_-)
장소 : 수원에 있는 경희대학교(국제공학캠퍼스) 뒷편 원룸촌 -_- 보라원룸 105호
참여하신 분들 : 재형(위쥬), 은비, 배성, 홍달, 민배
돌아간 게임 : Ricochet Robots, The Setters of Catan, Union Pacific, Fist of Dragonstones
처음 써보는 후기입니다.^^ 안선생님댁에서 처음 보드게임을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ㅎ 학교와서 친구들과 후배들 협박해가면서 게임하고 있습니다.ㅋ
개인적인 이름을 써서 조금 이상하네요..ㅎㅎ 재형이 위쥬입니다..ㅎㅎ
배성이의 번개를 통해서 겜이 이루어졌네요. 담에는 저녁시간때에 해야할텐데..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다음번에는 더 잘 써야지~ 순혁이형 방에서 맛있게 떡볶이를 먹으며 애들을 기다리다가 민배랑 홍달이가 와서 게임을 시작했네요. 가장 먼저 하자던 배성이는 티비본다고 늦게 오고요..-_- 그 다음 날을 생각해서 4시에 아쉽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2승을 했다면서 좋아하던 배성이가 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본 홍달이 반가웠어.ㅎ 민배도 보드를 좋아라 해서 좋고~ 다음번에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많은 게임 하기를..^^
1. Ricochet Robots (재형, 은비, 배성, 홍달, 민배)
: 토큰을 뽑아서 표시된 곳으로 가장 말을 먼저 보내는 게임입니다. 배성이 없이 4명이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은비는 Midium이라는 드라마를 보더니 피곤하다면서 게임 끝나자마자 Midium을 보러가고..-_- 홍달이는 머리 아프다고 하더니 게임에 조금 적응하기 시작합니다.^^ 민배는 두번째로 하더니 잘하더군요. 하지만 여러번 해본 경험으로 재형이 압도적인 차이로 1등. 배성이는 늦게 와서 처음 해보는 것처럼 어리버리..ㅋ
2. The Settlers of Catan (재형, 배성, 홍달, 민배)
: 카탄이라는 섬에서 정착하여 발전시키는 게임입니다. 홍달이가 게임을 안다고 해서(민배는 모르지만..-_-) 골라서 민배에게 간단히 설명해주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사막을 가운데 두고 하니 상당히 집짓기가 힘들더군요..ㅠ 재형이는 8과 10번에만 자원이 겹쳐 자원 수급이 힘들어지고 민배와 배성이는 집을 잘 지어서 넘치는 자원을 1위 대결에 들어가고 홍달이는 민배한테 계속 길이 끊겨서 힘들어하네요. 마지막에 Longest load 와 Largest army를 획득하면서 배성이가 1등. 민배는 재형이가 자원을 막주면서 밀어줬지만 9점으로 2등. 홍달이는 점카드 2개를 먹으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실패했네요..ㅎ
3. Union Pacific (재형, 배성, 홍달, 민배)
:어콰이어를 하고 싶다는 말에 어콰이어와 느낌이 비슷한(갠적으로^^) 유니온 퍼시픽을 꺼내들었습니다. 철도건설게임과 어콰이어를 섞어 놓은 듯한 게임이었습니다. 약간의 에러플이 있었지만 중간에 고쳐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배성이가 계속 재밌다는 말을 했던게 생각나네요.^^ 재형은 안 보이게 꾸준히 돈을 모아가고 배성이는 유니온 퍼시픽 주식을 모으네요. 민배는 여기저기 조금씩 주식을 모아서 소주주 주식을 꽤 받으면서 진행하고 홍달이는 또 민배의 견제를 받아서 힘들어했구요..ㅋㅋ 계속 터져라는 주문을 외웠지만 섞을 때 부주의 했던 재형이 때문에 배당금 카드가 3장 연속 나오는 바람에 게임이 조금 허무하게 끝났습니다.ㅠ 하지만 재형이가 근소한 차이로 1등. 유니온 퍼시픽으로 1등을 해볼려고 했지만 배성이가 2등. (홍달이가 3등. 민배가 4등이었나?-_-ㅎ)
4. Fist of Dragonstones (재형, 배성, 홍달, 민배)
: 까먹고 사진을 안 찍었네요..ㅠ 그래서 보드홈페이지에 있던 사진을 슬쩍~^^;; 새벽시간에 접어들자 다들 힘들어했지만 마지막 게임으로 용돌을 했습니다.^^ 먼저 승점 3점을 얻는 게임이구요. 용돌을 블라인드 경매를 통해서 획득해나가면서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약간의 블러프를 통해서 얻을 듯 안 얻을 듯 하는것이 상당히 재밌네요^^ 모두들 잠에 취한 틈을 타서 배성이가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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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싸이월드는 링크 안됨..
다음 블로그 있잖아,,거기에 사진올리고 링크 됨.^^ -
-_- 그렇군요..ㅋ 싸이월드꺼 올릴려니깐 힘이 더 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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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그런지 허접하네요..다시 보니깐..-_-ㅎㅎ 보드게임이 많지 않아서 다양한 게임을 보여드리기가 힘들어서 죄송하네요..ㅠ 계속 질러야하는 것인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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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의 지름은 끝이 없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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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그를 이용해야할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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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안나오는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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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이시는지?-_- 첨이라 무척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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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쥬형님 굿;;; 저도 수원놀러가면 끼워주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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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의 영향력이 울산에 이어 수원까지.....잘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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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홍 수원 경희대시군요...
친하게 지내요.. 쿨럭
(너무 속보이는... --;;;;) -
안형모임 이젠 전국구모임...ㅎㅎ
잘봤습니다^^ -
잘보았다 -_-)// 크...솔져한장 줘야 되는데; 주소보내라~ 편지봉투에 넣어 보내줄게~ 우표한장이믄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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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퍼시픽도 멋진 게임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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