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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클루클럽 북카페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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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14: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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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북카페 번개
모임한 카페: 전대 후문 북카페
모임 클럽: 클루클럽
참석한 분: 7명
영호환, 청운, 영, 금성에서 온 여자, 푸른 하늘, 휴식천사, 레이스트린.
지난 주말 정모에 이어서 주중 수시 번개가 이번에는 전대 후문 북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제 계획은 도청 부근에서 삼겹살 번개를 하려 했지만, 회원님들의 활동영역이 전대에 가까운 관계로 전대후문 번개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카페 모임이 처음이어서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 조금 방황하였습니다. 이곳은 카페에 서적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서 음료수만 마시면 자유롭게 그리고 오랫동안 있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없다는 게 단점으로, 게임을 모두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주로 카드게임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중국집이랑 앞뒤로 당구장이 있는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전대를 오니까 가게가 다 바뀌어 있더군요. 위층에 당구장만 그대로 있었나? 아무튼 2명으로 시작하여 위에 적힌 순서대로 한명씩 모였습니다. 북카페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조기 치매인가 ㅡㅡ;
금성님까지 와서 드디어 4명이 되었고, 금성님이 늦었다고 저녁을 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대학가는 음식이 여전히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떡복기 1인분이 2인분처럼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은 다음 다시 북카페로 들어가 자기가 가져온 카드게임을 꺼내놓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티츄, 슈틴헤른, 콩이 아냐, 달무티, 컬러레또를 가져왔고, 저는 저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 푸에르토리코와 티츄, 모이터러, 픽피크닉을 가져왔지만 인원수의 변동 및 시간의 압박으로 제 것은 하나도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1. 티츄
영호환, 영 vs 청운, 금성 이렇게 4인플 티츄로 시작을 하였고, 청운님은 금성님께 나만 믿으라는 말을 하며 자신 있게 나갔지만 두 판 정도하니 푸른 하늘님이 와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저번에 티츄 자폐 4인플을 연마하여 제 실력이 약간 늘었기 때문에 계속 하였으면 우리팀의 완승이었을 것 같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티츄는 팀플이 가능하고 재미있게 불타오를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와 비슷한 규칙을 연변에서 유학 온 선생님께 한번 배웠는데 일반 트럼프로 2를 제일 높은 수로 정해두고 용이니 뭐니를 길게 이어갔던 것으로 하여 수련회 때 한번 해본 기억이 납니다. 폭탄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 당시는 제가 이쪽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다시 오면 가르쳐 달라고 해야죠.^^
하지만 약간의 중독성이 있는 것 같으므로, 도박이나 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2. 콩이 아냐
이어서 콩이 아냐로 게임을 바꿨고 영호환님이 선까지 포함하여 카드를 뒤집어 낸 후 동시 오픈 룰로 설명하였는데, 푸른 하늘님이 1등이 카드 오픈 후 나머지 사람들은 그걸 확인한 후 동시에 오픈하는 규칙이 맞다고 하여 3번째 턴부터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룰을 확인하니 푸른 하늘님이 맞게 설명한 듯합니다. 나름대로 머리를 쓰고 먹이감도 많이 던졌는데 24점 최하로 꼴등이 되었습니다. 역시 처음 하는 게임들은 꼴지를 면하기가 힘드네요. 콩 칩이 사라진 관계로 100원짜리 동전을 대신하였는데 1등 상품으로 되었나요? ^^ 사진은 게임이 끝나고 정리할때쯤 급하게 찍어서 조금 횡~합니다. ㅡㅡ;
3. 슈티헤른
다음 게임으로 청운님이 가져온 슈티헤른을 하였는데 설명의 오류(?)로 모두들 무덤덤하게 게임을 임하였던 것 같네요. 에러플이 있었던 것 같고 그 덕택에 고통의 색깔만을 모아두어 꼴지로 향하고 있던 저는 얼른 끝내자는 분위기를 띄워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다음에 룰을 더 공부하고 오세요.^^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평가가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제가 이런 쪽이 약한지 설명이 잘 이해가 안되었는지 재미없게 끝나버렸네요. 다음에 룰 확인 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4. 컬러레또
이번에는 영호환님이 자신이 가져온 컬러레또를 하자고 하였고, 이에 유아틱하다고 하여 거부권을 행사한 회원들이 있었으나 호환님의 가져온 게임 꼭 해보기 신공으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간단 설명 후 시작하였는데 저는 카드 덜먹기 신공을 발휘하여 마이너스 점수를 최소한으로 하였고 이를 본 청운님이 카드는 많이 먹어두는 게 좋다고 했지만 종료카드가 나온 뒤 점수를 세어보니 제가 25점으로 1등이 났습니다. 아이 좋아라. ^^*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약간의 딴죽 걸기가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긱 평점도7.2로 높은 편이네요.
마인드님 재미있게 하고 계신가요? 1년 뒤에 대여해 드린 컬러레또 돌려주셔야 합니다. ^^
5. 달무티
컬러레또가 끝난 후 휴식 천사님과 레이스트린 님이 도착하였습니다. 두 분은 수요일에 PC방 정모가 있는 모양이어서 그 모임 끝나고 방문하였습니다. 모두 7명,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어서 7인플을 할 수 있는 게임은 달무티 밖에 없더군요. (제가 가져온 푸에르토리코는 언제 하나요. ㅠㅠ)
자리를 바꿔가며 하면 더 재미있겠지만 이곳이 저희 아지트가 아니어서 그냥 왕과 시종끼리 카드 교환 룰만 적용하고 자리 변동 없이 일등을 기준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카드가 안 섞인 틈을 타서 제가 1등을 났는데, 그 뒤로 제가 계속 왕이 되고 레이스트린님이 계속 제사장으로 되었습니다. 끝까지 이런 순서로 게임이 계속되어, 누군가가 저희 둘을 왕족 브라더스로 명명하였습니다. ㅎㅎ
달무티. 초보자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엠티때 하면 대박인 게임일 겁니다. 왕족은 특권으로 계속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고 시종은 신분상승을 노리는 방식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6. 후기
초보라서 게임 평가가 서투르고 아직 파악이 안 되는 게임들도 있네요. 많은 지적 바랍니다. 사진기를 가져갔지만 오늘도 티츄 빼고는 해본 적이 없는 게임들이어서 (심지어 달무티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ㅜㅜ) 이번에도 2장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게임을 많이 알고 있는 휴식님이 찍사를 담당해 주실 것 같고, 저는 틈나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편집은 누가 안해주나요? 해주실 분 선착순 모집합니다. ^^
주중이어서 새벽까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나는 푸에르토리코 할려고 전대까지 왔는데 훌쩍 ㅠㅠ) 이번 주말에는 부산에 가는 관계로 주말 정모는 불참입니다. 정모 후기는 다른 분이 쓰실 건가요?? 모두들 귀차니즘일텐데... 암튼 즐거웠습니다. (__)
모임한 카페: 전대 후문 북카페
모임 클럽: 클루클럽
참석한 분: 7명
영호환, 청운, 영, 금성에서 온 여자, 푸른 하늘, 휴식천사, 레이스트린.
지난 주말 정모에 이어서 주중 수시 번개가 이번에는 전대 후문 북카페에서 열렸습니다. 원래 제 계획은 도청 부근에서 삼겹살 번개를 하려 했지만, 회원님들의 활동영역이 전대에 가까운 관계로 전대후문 번개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북카페 모임이 처음이어서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 조금 방황하였습니다. 이곳은 카페에 서적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서 음료수만 마시면 자유롭게 그리고 오랫동안 있을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지만 보드게임은 없다는 게 단점으로, 게임을 모두 가져와야 되기 때문에 주로 카드게임 위주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은 예전에 중국집이랑 앞뒤로 당구장이 있는 곳이었는데 오랜만에 전대를 오니까 가게가 다 바뀌어 있더군요. 위층에 당구장만 그대로 있었나? 아무튼 2명으로 시작하여 위에 적힌 순서대로 한명씩 모였습니다. 북카페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조기 치매인가 ㅡㅡ;
금성님까지 와서 드디어 4명이 되었고, 금성님이 늦었다고 저녁을 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대학가는 음식이 여전히 푸짐하게 나오더군요. (떡복기 1인분이 2인분처럼 나왔습니다.) 저녁을 먹은 다음 다시 북카페로 들어가 자기가 가져온 카드게임을 꺼내놓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티츄, 슈틴헤른, 콩이 아냐, 달무티, 컬러레또를 가져왔고, 저는 저번에 마무리 짓지 못한 푸에르토리코와 티츄, 모이터러, 픽피크닉을 가져왔지만 인원수의 변동 및 시간의 압박으로 제 것은 하나도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1. 티츄
영호환, 영 vs 청운, 금성 이렇게 4인플 티츄로 시작을 하였고, 청운님은 금성님께 나만 믿으라는 말을 하며 자신 있게 나갔지만 두 판 정도하니 푸른 하늘님이 와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저번에 티츄 자폐 4인플을 연마하여 제 실력이 약간 늘었기 때문에 계속 하였으면 우리팀의 완승이었을 것 같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
티츄는 팀플이 가능하고 재미있게 불타오를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이와 비슷한 규칙을 연변에서 유학 온 선생님께 한번 배웠는데 일반 트럼프로 2를 제일 높은 수로 정해두고 용이니 뭐니를 길게 이어갔던 것으로 하여 수련회 때 한번 해본 기억이 납니다. 폭탄도 있었던 것 같고요. 그 당시는 제가 이쪽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다시 오면 가르쳐 달라고 해야죠.^^
하지만 약간의 중독성이 있는 것 같으므로, 도박이나 내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빠져들지 않도록 조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2. 콩이 아냐
이어서 콩이 아냐로 게임을 바꿨고 영호환님이 선까지 포함하여 카드를 뒤집어 낸 후 동시 오픈 룰로 설명하였는데, 푸른 하늘님이 1등이 카드 오픈 후 나머지 사람들은 그걸 확인한 후 동시에 오픈하는 규칙이 맞다고 하여 3번째 턴부터는 이렇게 하였습니다. 나중에 룰을 확인하니 푸른 하늘님이 맞게 설명한 듯합니다. 나름대로 머리를 쓰고 먹이감도 많이 던졌는데 24점 최하로 꼴등이 되었습니다. 역시 처음 하는 게임들은 꼴지를 면하기가 힘드네요. 콩 칩이 사라진 관계로 100원짜리 동전을 대신하였는데 1등 상품으로 되었나요? ^^ 사진은 게임이 끝나고 정리할때쯤 급하게 찍어서 조금 횡~합니다. ㅡㅡ;
3. 슈티헤른
다음 게임으로 청운님이 가져온 슈티헤른을 하였는데 설명의 오류(?)로 모두들 무덤덤하게 게임을 임하였던 것 같네요. 에러플이 있었던 것 같고 그 덕택에 고통의 색깔만을 모아두어 꼴지로 향하고 있던 저는 얼른 끝내자는 분위기를 띄워서 게임을 접었습니다. 다음에 룰을 더 공부하고 오세요.^^
트릭테이킹 게임으로 평가가 괜찮았던 것 같았는데, 제가 이런 쪽이 약한지 설명이 잘 이해가 안되었는지 재미없게 끝나버렸네요. 다음에 룰 확인 후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4. 컬러레또
이번에는 영호환님이 자신이 가져온 컬러레또를 하자고 하였고, 이에 유아틱하다고 하여 거부권을 행사한 회원들이 있었으나 호환님의 가져온 게임 꼭 해보기 신공으로 게임을 시작하였습니다.
간단 설명 후 시작하였는데 저는 카드 덜먹기 신공을 발휘하여 마이너스 점수를 최소한으로 하였고 이를 본 청운님이 카드는 많이 먹어두는 게 좋다고 했지만 종료카드가 나온 뒤 점수를 세어보니 제가 25점으로 1등이 났습니다. 아이 좋아라. ^^*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이고 약간의 딴죽 걸기가 있어서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긱 평점도7.2로 높은 편이네요.
마인드님 재미있게 하고 계신가요? 1년 뒤에 대여해 드린 컬러레또 돌려주셔야 합니다. ^^
5. 달무티
컬러레또가 끝난 후 휴식 천사님과 레이스트린 님이 도착하였습니다. 두 분은 수요일에 PC방 정모가 있는 모양이어서 그 모임 끝나고 방문하였습니다. 모두 7명,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어서 7인플을 할 수 있는 게임은 달무티 밖에 없더군요. (제가 가져온 푸에르토리코는 언제 하나요. ㅠㅠ)
자리를 바꿔가며 하면 더 재미있겠지만 이곳이 저희 아지트가 아니어서 그냥 왕과 시종끼리 카드 교환 룰만 적용하고 자리 변동 없이 일등을 기준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처음에 카드가 안 섞인 틈을 타서 제가 1등을 났는데, 그 뒤로 제가 계속 왕이 되고 레이스트린님이 계속 제사장으로 되었습니다. 끝까지 이런 순서로 게임이 계속되어, 누군가가 저희 둘을 왕족 브라더스로 명명하였습니다. ㅎㅎ
달무티. 초보자도 재미있게 할 수 있고 엠티때 하면 대박인 게임일 겁니다. 왕족은 특권으로 계속 그 지위를 유지할 수 있고 시종은 신분상승을 노리는 방식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6. 후기
초보라서 게임 평가가 서투르고 아직 파악이 안 되는 게임들도 있네요. 많은 지적 바랍니다. 사진기를 가져갔지만 오늘도 티츄 빼고는 해본 적이 없는 게임들이어서 (심지어 달무티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ㅜㅜ) 이번에도 2장밖에 찍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게임을 많이 알고 있는 휴식님이 찍사를 담당해 주실 것 같고, 저는 틈나면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편집은 누가 안해주나요? 해주실 분 선착순 모집합니다. ^^
주중이어서 새벽까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오늘도 즐거웠습니다. (나는 푸에르토리코 할려고 전대까지 왔는데 훌쩍 ㅠㅠ) 이번 주말에는 부산에 가는 관계로 주말 정모는 불참입니다. 정모 후기는 다른 분이 쓰실 건가요?? 모두들 귀차니즘일텐데... 암튼 즐거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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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영님~ㅎ 이제 번개 후기까지 달리시는 겁니까?ㅎㅎ멋지십니다^^
점점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ㅎㅎ 사장님 몰래 올리시는 건가요?ㅋㅋ
즐거운 후기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영님 요즘 달리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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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에 제 닉이 보여 왠일인가 싶었습니다.. ㅋ~
컬러레또 아직 안 잊어버리셨군요.. 1년되기전에 돌려드리겠음당.. 걱정 마옵소서~~~ ㅎㅎㅎ
후기 재밌게 보았구요.. 다음번 재미난 후기 기대합니다.. (^^) -
연일 올라오는 후기에.. 손이 덜덜덜 덜리고 있습니당.. 제가 있었다면 리코를 돌렸을텐데요.. ㅋㅋㅋ 슈티헤른 예전에 설명 해드렸었는데 다들 잊어버렸나보군요. 여튼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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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카페!!!
오,,,좋은 장소군요...후기 잘 봤습니다.^^ -
메롱님/ 사장님께 끌려갔다 왔습니다. 일하는게 그게 뭐냐고 ㅠㅠ
와인님/ 몸 회복되시면 같이 달리시게요^^
마인드님/ 1년되기전에 서울에 쳐들어가서 받아오겠습니다. ^^ 그쪽 모임후기도 올려주세요. 궁금하네요.ㅎㅎ
스컬님/ 삼겹살 번개가 무산되서, 리코도 못돌려서 섭섭하네요 ㅠㅠ
안선생님/ 감사합니다. 부산 가면 방문하고 싶은데 아마도 시간이 안날듯 하네요. -
어이쿠~영님! 큰 일 치르셨군요...^^; 헌데 자꾸 다음 후기가 기다려지는게 큰일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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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금 힘들었나 집에서 저녁먹자마자 곯아떨어졌네요.
다음에 후기쓰다가 걸리면 끝장입니다 ㅠㅠ
메롱님이 동네글좀 써주세요^^ -
ㅎㅎ 저는 허접탱이라 게임돌리기도 급급합니다.ㅎㅎ글 솜씨도 워낙 없어서요..^^;
나중에 우리 식구분들께 부탁드려보지요..ㅎㅎ마인드님이 어디계시더라...^^; -
영님 이후로 동호회 홍보가 되는듯 하네여
이참에 서구쪽에 하나 모임만들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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