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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8] 리베로님댁 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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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1 00: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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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님의 외유(?)를 틈타서, 서울 모처의 리베로님 댁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뭐, 거리상으로 조금 부담이 되었었지만, 그동안의 정도 있고.. 뭐.. 처음 방문하는 것이기도 해서리.. 일단 한번 방문해드리기로(?) 했습니다 ㅎㅎ
역시나 칼퇴근을 한 후, 바로 서울 모처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라우비즈님을 픽업을 하기로 하였기에 들려가는 길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픽업하기로한 장소 바로 앞사거리에서 대규모공사를 하는 바람에, 길이 사정없이 막히더군요.. (쿨럭) 옆에서 계속 길을 잘못들었다고 쫑알데는, 도움안되는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어찌어찌하야 겨우 라우비즈님을 픽업을해서, 이후에는 무난하게 리베로님 댁에 도착을 했습니다.
1. 유로파 투어 (Europa Tour)
도착을 하나 저와 라우비즈님 리베로님 셋뿐이라, 저녁을 주문한 후에 기다리는 동안 한게임을 하자고 고른 게임입니다. 락코의 유럽버전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족용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괜찮을 게임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게임이었는데, 게임의 실물을 볼 수 가 없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렇게도 보고 싶던 게임을 리베로님 댁에 가니, 아주 극상의 상태로 있는 실물을 보자 마자, 라우비즈님의 떫더름한 표정에도 신경안쓰고, 제가 바로 플레이 하자고 했습니다. (쿨럭)
개임은 자신앞에 놓여진 10칸의 스텐드(? 타일판?.. 암튼.. --;)에 순서대로 국가 또는 운송수단을 배열해서, 한번에 순차적으로 연결되도록 놓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아. 이거 설명이 어렵군요..) 순차적으로 연결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텐드에 있는 카드를 서로 교환할 수는 없고, 바닥에 놓여있는 카드를 가져와서 기존의 카드를 빼서 교환하는 방식이죠..
그렇기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시작을 하고 어느나라를 남겨놓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입니다.(한마리로 운이 나름데로 많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죠.. ^^)
초반에 10장을 배열하고 보니 카드의 5장이 비행기카드인 저... (^^;;) 어쩔 수 없이 뭐 나름데로 유리하게 진행을 해서, 마케도니아에서 시작해서 오스트리아, 포르투칼 스페인을 거쳐 키프로스로 마무리하는 유럽투어를 완성한 제가 무난하게 일등을.. (쿨럭)
약간 작은듯한 보드판만 아쉬운 게임이더군요.. ^^
2. 푸에르토 리코 (Puerto rico)
저와 라우비즈님이 저녁을 먹고 있는동안, 리베로님이 셋팅을 해놓고 기다리던 게임입니다. ^^;; 아시다시피 3인플은 광부가 없는 게임이라, 생각보다 좀 귀찮은 게임이죠.. 저의 시작으로 리베로님 라우비즈님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초반부터 라우비즈님은 멀찌감치 앞서 나가시고..
결국 치열한 2등 싸움이.. --;;;;
항구를 지어서 열심히 실어 나르시던 리베로님에..
저는 건물러쉬로.. 간신히 2등.. 일등이야 뭐, 처음부터 정해졌었으니.. --;
3. 하복 (Havoc)
리코가 마무리될때 쯔음, 민샤님이 도착을 하셨고, 4명이서 수다를 떠는 중에, 베켓님 내외분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뭐 6명 인원이라, 마침 준비해간 게임이 6인용이라 같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다다 자료실에 수풀에돌님이 올려놓으신 메뉴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은 100년 전쟁을 테마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포커를 연속 10판 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판 1판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전 판에서 계속 연결되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이전 판에서 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사용한 만큼 카드를 적게 들고, 이전에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은 카드 그대로 들고 다음 판을 시작하게 되며, 각 판은 각기 다른 점수가 있고, 1등뿐만 아니라, 2~5등까지도 승점이 있어서는 것이라, 주위사람들의 플레이 형태에 따라, 그리고,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상대방의 카드 정보에 따라, 자신이 이번에 참가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면서, 플레이를 조절해가는 게임입니다.
첫판에 무모하게 전투(?)를 시작한 저는 특수카드 남발과 최강의 2pair를 내려놓고도, 결국, 다른 분들에게 밀리게 되면서, 삽질의 전형을 보여드리게 됩니다. (쿨럭)
베켓님이 초반부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시면서 앞장 서시는듯 하시더니... 중반 전투에서 모두 불붙었던 한판에 몽땅 카드를 소비하시면서, 1등을 하셨지만, 이후 부터는 카드가 없으셔서, 다른 분들 하시는 것 구경만 하시는 형태가 되시더군요..
리베로님은 역시 스타일 답게, 자신의 차례만 되면 무조건 전투를 시작하셔서, 그 다음의 라우비즈님과 저를 당황하게 만드셨죠.. (쿨럭)
라우비즈님은 조용히 카드를 모으시더니 마지막 최종 전투에서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내려놓으시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시더니만, 그동안 제가 모아놨던 승점을 단번에 역전을 하시더군요.. --;;
게임 중간이 전심님과 비형님이 도착을 하시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암튼 게임이 마무리 되어서, 어느분이 일등이셨는지는.. 잘.. ㅡㅜ
(제가 일등 못했다고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 아시죠? )
4. 아우구스부르그1520 (Augsburg1520)
다음날 출근하신다는 베켓님 내외분이 일어나시고, 저희가 계속 궁금하다고, 민샤님한테 떠들었었더니, 민샤님이 들고오신 게임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룰설명만 해주시고, 저희들끼리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
게임은 각자 돈많은 장사꾼이 되어서, 영향력있는 5명의 귀족들에게 돈을 꿔주고, 그 댓가로 명성을 얻는(?) 테마라더군요.. ^^;; 일단 게임의 승부는 승점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지만, 어느정도의 승점이상을 올리기 위해서는 도시에 건물을 지어야만 하고, 또한 이러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귀족들에게 돈을 꿔주어야 하기때문에, 역시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게임 입니다. 결국 이 세가지를 적절히 조율해가면서, 진행해 나가는 게임으로, 간단한 시스템으로 여러가지를 고려하도록 해놓은 게임이더군요..
초반에 승점에 신경을 쓰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돈과 건물에 먼저 나간 제가 결국, 일정 점수 이상에서 더이상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다른사람들을 제치고, 무난히 일등을.. ^^
5. 페밀리 비지니스 (Family Business)
6명이서, 간단히 분위기 업용으로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마피아 전쟁의 테마를 쓴, 뱅같은 분위기의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역시 다굴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다굴이 난무하는 분위기에서 어찌어찌 살아남는 사람이 일등으로 마무리를 하는 분위기의 게임이더군요.. (쿨럭)
게임 설명을 하고, 실 예를 들기 위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vendeta를 사용한 저는 일단 모든 마피아의 공적이 됩니다. 거의 회생불능의 페밀리로 전락한뒤에 근근히 살아가는 동안 전심님과 민샤님의 페밀리도 결국 저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굴 당하시고.. 결국 비형님과 라우비즈님, 리베로님의 3강과 저와 전심님 민샤님의 3약으로 나눠지는 구도에서, hit list에 자신의 페밀리들이 올라간 라우비즈님이 드뎌 무너지는 듯 싶더니, 비형님을 누르시고 결국 리베로님과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역시, 산전수전(?) 다 겪고 올라오신 라우비즈님의 공세에 리베로님이 무너지면서, 라우비즈님이 승리를..
6. 레오나르도 다 빈치 (Maestro Leonardo/Leonardo da Vinci)
비형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이번에 에센에 나온다는 게임이었습니다. 비형님께 룰 설명을 들어보니, 케일러스 분위기 비슷할듯한 게임이더군요... 다만, 상대가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상대방과 겹치지 않게, 겹치더라도 먼저 개발하느냐가 중요한듯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저도 내일 일이 있어서, 잠시 쉬게 되어서, 이후 진행은 잘.. ^^;;;
7. 리프 인카운터 (Reef Encounter)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쉬는 동안 플레이를 하신듯.. (쿨럭)
여기 까지 마치고 나니, 이미 날이 훤히 밝아있더군요..
다들 간만에 작정을 하고 오셔서인듯, (저를 빼고) 열심히들 하시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역시나 칼퇴근을 한 후, 바로 서울 모처로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 길에 라우비즈님을 픽업을 하기로 하였기에 들려가는 길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픽업하기로한 장소 바로 앞사거리에서 대규모공사를 하는 바람에, 길이 사정없이 막히더군요.. (쿨럭) 옆에서 계속 길을 잘못들었다고 쫑알데는, 도움안되는 네비게이션을 무시하고, 어찌어찌하야 겨우 라우비즈님을 픽업을해서, 이후에는 무난하게 리베로님 댁에 도착을 했습니다.
1. 유로파 투어 (Europa Tour)
도착을 하나 저와 라우비즈님 리베로님 셋뿐이라, 저녁을 주문한 후에 기다리는 동안 한게임을 하자고 고른 게임입니다. 락코의 유럽버전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게임으로, 개인적으로는 가족용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괜찮을 게임이라는 생각을 갖고있던 게임이었는데, 게임의 실물을 볼 수 가 없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렇게도 보고 싶던 게임을 리베로님 댁에 가니, 아주 극상의 상태로 있는 실물을 보자 마자, 라우비즈님의 떫더름한 표정에도 신경안쓰고, 제가 바로 플레이 하자고 했습니다. (쿨럭)
개임은 자신앞에 놓여진 10칸의 스텐드(? 타일판?.. 암튼.. --;)에 순서대로 국가 또는 운송수단을 배열해서, 한번에 순차적으로 연결되도록 놓아야 하는 게임입니다. (아. 이거 설명이 어렵군요..) 순차적으로 연결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스텐드에 있는 카드를 서로 교환할 수는 없고, 바닥에 놓여있는 카드를 가져와서 기존의 카드를 빼서 교환하는 방식이죠..
그렇기때문에 어느 나라에서 시작을 하고 어느나라를 남겨놓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게임입니다.(한마리로 운이 나름데로 많이 작용한다고 할 수 있죠.. ^^)
초반에 10장을 배열하고 보니 카드의 5장이 비행기카드인 저... (^^;;) 어쩔 수 없이 뭐 나름데로 유리하게 진행을 해서, 마케도니아에서 시작해서 오스트리아, 포르투칼 스페인을 거쳐 키프로스로 마무리하는 유럽투어를 완성한 제가 무난하게 일등을.. (쿨럭)
약간 작은듯한 보드판만 아쉬운 게임이더군요.. ^^
2. 푸에르토 리코 (Puerto rico)
저와 라우비즈님이 저녁을 먹고 있는동안, 리베로님이 셋팅을 해놓고 기다리던 게임입니다. ^^;; 아시다시피 3인플은 광부가 없는 게임이라, 생각보다 좀 귀찮은 게임이죠.. 저의 시작으로 리베로님 라우비즈님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초반부터 라우비즈님은 멀찌감치 앞서 나가시고..
결국 치열한 2등 싸움이.. --;;;;
항구를 지어서 열심히 실어 나르시던 리베로님에..
저는 건물러쉬로.. 간신히 2등.. 일등이야 뭐, 처음부터 정해졌었으니.. --;
3. 하복 (Havoc)
리코가 마무리될때 쯔음, 민샤님이 도착을 하셨고, 4명이서 수다를 떠는 중에, 베켓님 내외분이 도착을 하셨습니다. 뭐 6명 인원이라, 마침 준비해간 게임이 6인용이라 같이 플레이를 해봤습니다.
다다 자료실에 수풀에돌님이 올려놓으신 메뉴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게임은 100년 전쟁을 테마로 하고 있지만, 내용은 포커를 연속 10판 하는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1판 1판이 새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이전 판에서 계속 연결되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이전 판에서 카드를 사용한 사람은 사용한 만큼 카드를 적게 들고, 이전에 카드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은 카드 그대로 들고 다음 판을 시작하게 되며, 각 판은 각기 다른 점수가 있고, 1등뿐만 아니라, 2~5등까지도 승점이 있어서는 것이라, 주위사람들의 플레이 형태에 따라, 그리고, 제한적으로 주어지는 상대방의 카드 정보에 따라, 자신이 이번에 참가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를 결정하면서, 플레이를 조절해가는 게임입니다.
첫판에 무모하게 전투(?)를 시작한 저는 특수카드 남발과 최강의 2pair를 내려놓고도, 결국, 다른 분들에게 밀리게 되면서, 삽질의 전형을 보여드리게 됩니다. (쿨럭)
베켓님이 초반부터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시면서 앞장 서시는듯 하시더니... 중반 전투에서 모두 불붙었던 한판에 몽땅 카드를 소비하시면서, 1등을 하셨지만, 이후 부터는 카드가 없으셔서, 다른 분들 하시는 것 구경만 하시는 형태가 되시더군요..
리베로님은 역시 스타일 답게, 자신의 차례만 되면 무조건 전투를 시작하셔서, 그 다음의 라우비즈님과 저를 당황하게 만드셨죠.. (쿨럭)
라우비즈님은 조용히 카드를 모으시더니 마지막 최종 전투에서 스트레이트 플러쉬를 내려놓으시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사시더니만, 그동안 제가 모아놨던 승점을 단번에 역전을 하시더군요.. --;;
게임 중간이 전심님과 비형님이 도착을 하시면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암튼 게임이 마무리 되어서, 어느분이 일등이셨는지는.. 잘.. ㅡㅜ
(제가 일등 못했다고 이러는거 절대 아닙니다.. 아시죠? )
4. 아우구스부르그1520 (Augsburg1520)
다음날 출근하신다는 베켓님 내외분이 일어나시고, 저희가 계속 궁금하다고, 민샤님한테 떠들었었더니, 민샤님이 들고오신 게임을 플레이 하였습니다. 룰설명만 해주시고, 저희들끼리만 플레이를 했습니다.. ^^;;
게임은 각자 돈많은 장사꾼이 되어서, 영향력있는 5명의 귀족들에게 돈을 꿔주고, 그 댓가로 명성을 얻는(?) 테마라더군요.. ^^;; 일단 게임의 승부는 승점이 많은 사람이 승리하지만, 어느정도의 승점이상을 올리기 위해서는 도시에 건물을 지어야만 하고, 또한 이러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귀족들에게 돈을 꿔주어야 하기때문에, 역시 돈을 모으는 것이 중요한 게임 입니다. 결국 이 세가지를 적절히 조율해가면서, 진행해 나가는 게임으로, 간단한 시스템으로 여러가지를 고려하도록 해놓은 게임이더군요..
초반에 승점에 신경을 쓰는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돈과 건물에 먼저 나간 제가 결국, 일정 점수 이상에서 더이상 점수를 올리지 못하는 다른사람들을 제치고, 무난히 일등을.. ^^
5. 페밀리 비지니스 (Family Business)
6명이서, 간단히 분위기 업용으로 플레이한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마피아 전쟁의 테마를 쓴, 뱅같은 분위기의 게임이라는 생각입니다..
역시 다굴에 장사 없다는 말처럼, 다굴이 난무하는 분위기에서 어찌어찌 살아남는 사람이 일등으로 마무리를 하는 분위기의 게임이더군요.. (쿨럭)
게임 설명을 하고, 실 예를 들기 위해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vendeta를 사용한 저는 일단 모든 마피아의 공적이 됩니다. 거의 회생불능의 페밀리로 전락한뒤에 근근히 살아가는 동안 전심님과 민샤님의 페밀리도 결국 저와 비슷한 수준으로 다굴 당하시고.. 결국 비형님과 라우비즈님, 리베로님의 3강과 저와 전심님 민샤님의 3약으로 나눠지는 구도에서, hit list에 자신의 페밀리들이 올라간 라우비즈님이 드뎌 무너지는 듯 싶더니, 비형님을 누르시고 결국 리베로님과 최후의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역시, 산전수전(?) 다 겪고 올라오신 라우비즈님의 공세에 리베로님이 무너지면서, 라우비즈님이 승리를..
6. 레오나르도 다 빈치 (Maestro Leonardo/Leonardo da Vinci)
비형님이 들고 오신 게임으로, 이번에 에센에 나온다는 게임이었습니다. 비형님께 룰 설명을 들어보니, 케일러스 분위기 비슷할듯한 게임이더군요... 다만, 상대가 무엇을 개발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 상대방과 겹치지 않게, 겹치더라도 먼저 개발하느냐가 중요한듯 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저도 내일 일이 있어서, 잠시 쉬게 되어서, 이후 진행은 잘.. ^^;;;
7. 리프 인카운터 (Reef Encounter)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쉬는 동안 플레이를 하신듯.. (쿨럭)
여기 까지 마치고 나니, 이미 날이 훤히 밝아있더군요..
다들 간만에 작정을 하고 오셔서인듯, (저를 빼고) 열심히들 하시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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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흠~ 비록 딱 한 게임 밖에 안했지만, 제가 1등한 걸 언급을 안하시니 제가 이렇게 댓글을 달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제가 6~11라운드까지는 사실 손가락만 빨았었지만, 마지막 12라운드에서는 2등을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 1등을 했답니다. Twinkrystal이 꼴등하면서 평균작만 했지만요.
다음 날 출근만 아니라면 더 달렸을텐데 아쉽네요. 다음 기회에 다시 뵙길 바랄게요. -
Josh Beckett // 그.. 그랬군요.. 어쩐지 기억이 안나더라니^^;;
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뵙죠.. ㅎㅎ -
오.. 역시 신작들이 돌아갔군여.. 부럽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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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시 신작,,,눈에 띕니다...
잘 봤습니다...
Havoc 이 제일 하고 싶군요.. -
Havoc, 다빈치...모두 관심있는 게임인데...자꾸 보니 더 지르고 싶어지네요^^;
후기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오옷 참석하고 싶은 모임이네요...후기 잘 봤습니다. 비형님과는 언제 게임해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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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겠네요 ^ㅡ^ 다음엔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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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정말 궁금한 게임이네요~ ^^
재미있으셨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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