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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9.23]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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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4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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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9월 23일]부산 Ahn's 모임 후기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진이,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돌아간 게임 : Timbuktu, buccaneer, Aqua Romana, Tripla, Tonga Bonga, Evo, Louis XIV, Thurn Und Taxis, Katzenjammer Blues, Ubongo
61번째모임이었습니다.
아침 9시 30분쯤에 도착한 한솔이님, 집이 멀어서 늦을까봐 일찍 오셨다더군요. 그후에 15분쯤에 매직핸드가 도착하고(우와! 이렇게 시간 맞춘건 처음입니다.), 또 그 후 15분쯤에 쑤기지니가 도착하여 10시 10분쯤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잘맞춰준 멤버들, 감사해용. 이렇게 4인플로 쭉 Timbuktu, buccaneer, Aqua Romana, Tripla, Tonga Bonga, Evo를 하고나서 한솔이님은 5시쯤에 가셨습니다. 그후로 3명이 어떤게임을 할까 망설이다가 Louis XIV를 하고, Thurn Und Taxis를 플레이 할려고 할때 Thurn Und Taxis를 좋아하는 진이님이 같이 참가하여 밤 11시까지 Katzenjammer Blues, Ubongo, Timbuktu를 플레이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2주만에 모임이었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역시 조촐한 모임도 꽤 좋습니다. 오로지 한 테이블만 신경써도 되니 말이죠. 담에 또 만나요!!!
61번째모임이었습니다.
아침 9시 30분쯤에 도착한 한솔이님, 집이 멀어서 늦을까봐 일찍 오셨다더군요. 그후에 15분쯤에 매직핸드가 도착하고(우와! 이렇게 시간 맞춘건 처음입니다.), 또 그 후 15분쯤에 쑤기지니가 도착하여 10시 10분쯤부터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을 잘맞춰준 멤버들, 감사해용. 이렇게 4인플로 쭉 Timbuktu, buccaneer, Aqua Romana, Tripla, Tonga Bonga, Evo를 하고나서 한솔이님은 5시쯤에 가셨습니다. 그후로 3명이 어떤게임을 할까 망설이다가 Louis XIV를 하고, Thurn Und Taxis를 플레이 할려고 할때 Thurn Und Taxis를 좋아하는 진이님이 같이 참가하여 밤 11시까지 Katzenjammer Blues, Ubongo, Timbuktu를 플레이하고 모임을 마쳤습니다. 2주만에 모임이었고, 많은 사람이 참여하진 않았지만 역시 조촐한 모임도 꽤 좋습니다. 오로지 한 테이블만 신경써도 되니 말이죠. 담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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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활성화를 위해 우리 모두 좋은 모임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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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mbuktu(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영어잘하는 매직핸드한테 영문매녈좀 읽어오라고 부탁했더니, 역시 턱하니 읽어와서는 게임설명을 해주더군요. 덕분에 좋은 게임 알게되어서 좋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매뉴얼만 읽고는 10분만에 끝날것 같다던 매직핸드. 게임은 정작 1시간 가량 걸리더군요. 언뜻 리뷰에서 "추리게임"이라고 본 것 같아서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 구입한 게임인데, 사실 "추리"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가진 카드를 "예상, 추측"하는것 이라고 말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각 라운드에는 자신의 손에 든 도둑을 나타내는 카드묶음(장소, 자리, 상품을 나타내는 3장의 카드)을 왼쪽으로 2번정도 돌리게 되는데요, 게임 중간중간에 서서히 도둑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자리에 낙타를 놓는냐를 보고 대강의 정보를 추측해서 낙타에 실은 상품들을 도둑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하지 않으면 내 낙타에 실은 상품을 홀라당 다 도둑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추측하고 예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임결과는 첫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최소한으로 도둑질을 막은 매직핸드가 1등. 안선생 2등. 나머지는 기억이 날리가......
: 영어잘하는 매직핸드한테 영문매녈좀 읽어오라고 부탁했더니, 역시 턱하니 읽어와서는 게임설명을 해주더군요. 덕분에 좋은 게임 알게되어서 좋습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매뉴얼만 읽고는 10분만에 끝날것 같다던 매직핸드. 게임은 정작 1시간 가량 걸리더군요. 언뜻 리뷰에서 "추리게임"이라고 본 것 같아서 그냥 재미있을 것 같아 구입한 게임인데, 사실 "추리"라기 보다는 상대방이 가진 카드를 "예상, 추측"하는것 이라고 말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각 라운드에는 자신의 손에 든 도둑을 나타내는 카드묶음(장소, 자리, 상품을 나타내는 3장의 카드)을 왼쪽으로 2번정도 돌리게 되는데요, 게임 중간중간에 서서히 도둑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되기 때문에 상대방이 어떤 자리에 낙타를 놓는냐를 보고 대강의 정보를 추측해서 낙타에 실은 상품들을 도둑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적절한 판단을 하지 않으면 내 낙타에 실은 상품을 홀라당 다 도둑맞을수도 있기 때문에, "추측하고 예상"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임결과는 첫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최소한으로 도둑질을 막은 매직핸드가 1등. 안선생 2등. 나머지는 기억이 날리가......
2. Buccaneer(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한솔이님이 가져오셔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턴에는 2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배에 올라타느냐, 아님 다른사람의 선원마커에 올라타서 자신이 선장의 위치에 서느냐 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마커가 제일 위에 있을때 다시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해적질을 할 수 있는데, 밑에 있는 다른사람 마커의 숫자만큼을 카드에 적혀있는 수입에서 나눠줘야 하기 때문에 밑에 다른 사람이 많이 있으면 오히려 적자가 날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해적질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해적질을 하게 되면 부수입으로 배에 실려있는 금은보화 타일을 선장이 획득해가고, 만약 금은보화 타일이 두개면 선장 바로 밑의 마커의 주인이 선장이 선택하고 남은 금은보화 타일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금은보화 타일을 종류별로 제일 많이 가져서 적혀있는 숫자만큼의 점수를 가져가는 것도 신경써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특히 적절한 타이밍에 다른 사람의 제일 작은 숫자의 큐브에 올라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게임의 결과 4개의 금은보화 타일종류중 가장 높은 두종류의 금은보화 타일을 가장 많이 모아서 27점을 확보한 안선생이 꼴지~~~. 헐,,,제가 1등할 줄 알았습니다. 막상 다들 돈을 공개해 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쑤기지니가 가장 많은 돈을 모아 1등. 쩝,,,,저는 금은보화 타일이 중요할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어쨋든 즐거운 게임인 것 같아요.
: 한솔이님이 가져오셔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자신의 턴에는 2가지를 할 수 있습니다. 배에 올라타느냐, 아님 다른사람의 선원마커에 올라타서 자신이 선장의 위치에 서느냐 입니다. 만약에 자신의 마커가 제일 위에 있을때 다시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해적질을 할 수 있는데, 밑에 있는 다른사람 마커의 숫자만큼을 카드에 적혀있는 수입에서 나눠줘야 하기 때문에 밑에 다른 사람이 많이 있으면 오히려 적자가 날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해적질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해적질을 하게 되면 부수입으로 배에 실려있는 금은보화 타일을 선장이 획득해가고, 만약 금은보화 타일이 두개면 선장 바로 밑의 마커의 주인이 선장이 선택하고 남은 금은보화 타일를 가져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금은보화 타일을 종류별로 제일 많이 가져서 적혀있는 숫자만큼의 점수를 가져가는 것도 신경써야 합니다.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습니다. 특히 적절한 타이밍에 다른 사람의 제일 작은 숫자의 큐브에 올라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게임의 결과 4개의 금은보화 타일종류중 가장 높은 두종류의 금은보화 타일을 가장 많이 모아서 27점을 확보한 안선생이 꼴지~~~. 헐,,,제가 1등할 줄 알았습니다. 막상 다들 돈을 공개해 보니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쑤기지니가 가장 많은 돈을 모아 1등. 쩝,,,,저는 금은보화 타일이 중요할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어쨋든 즐거운 게임인 것 같아요.
3. Aqua Romana(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역시 한솔이님이 가져오셔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여러사람이 새로운 게임가져와서 플레이 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서로서로 지름을 부추기는거 바람직하죠.^^;;;
게임을 개봉하고 보니 메트로와 유사해 보였습니다. 메트로를 재미있게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새로운 게임이고 SDJ 후보에 있는 게임이어서 그런지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아쿠아 로마나"는 수로를 연결해 가는 게임입니다. 사방에는 빌더가 서있고 각 빌더는 4종류의 수로를 제공하는데 말들이 이 빌더를 직선방향으로 쳐다볼 수 있으면 빌더를 이용하여 수로를 건설하게 됩니다. 그래서 메트로와 마찬가지로 수로를 연결한 타일갯수만큼을 점수로 획득하게 되는데, 일단 같은 점수를 기록하게 되면 그 점수보다 낮은 칸 중에 비어있는 칸으로 이동해서 점수를 먹게 되어서, 빈 자리의 점수를 먼저 빨리 먹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게임의 결과는 마지막에 혼자 남아 16점의 점수를 먹었던 한솔이님. 2등은 쑤기지니, 3등은 매직핸드, 4등은 안선생...연속으로 꼴지를,,,
: 역시 한솔이님이 가져오셔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여러사람이 새로운 게임가져와서 플레이 하는거 너무 좋습니다. 서로서로 지름을 부추기는거 바람직하죠.^^;;;
게임을 개봉하고 보니 메트로와 유사해 보였습니다. 메트로를 재미있게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다지 끌리지는 않았지만 어쨋든 새로운 게임이고 SDJ 후보에 있는 게임이어서 그런지 궁금하기는 했습니다. "아쿠아 로마나"는 수로를 연결해 가는 게임입니다. 사방에는 빌더가 서있고 각 빌더는 4종류의 수로를 제공하는데 말들이 이 빌더를 직선방향으로 쳐다볼 수 있으면 빌더를 이용하여 수로를 건설하게 됩니다. 그래서 메트로와 마찬가지로 수로를 연결한 타일갯수만큼을 점수로 획득하게 되는데, 일단 같은 점수를 기록하게 되면 그 점수보다 낮은 칸 중에 비어있는 칸으로 이동해서 점수를 먹게 되어서, 빈 자리의 점수를 먼저 빨리 먹는 것도 중요하더군요. 게임의 결과는 마지막에 혼자 남아 16점의 점수를 먹었던 한솔이님. 2등은 쑤기지니, 3등은 매직핸드, 4등은 안선생...연속으로 꼴지를,,,
4. Tripla(진이,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역시 허접했지만, 매뉴얼을 보면서 안선생이 설명(읽는거와 다를게 없지만서도...)을 하고 게임에서는 빠지면서, 진이가 같이 플레이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2개의 주사위를 던지고 2개의 주사위중 갈색 주사위 수만큼 각 말들은 게임판 외곽을 지나게 되는데요, 만약 다른 사람의 마커와 인접하면 그 마커와 인접한 모든 마커의 점수만큼 돈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검은색 주사위 수만큼 게임판 가운데에 있는 건축가가 이동해서 마커를 건설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사위 운에 따라 돈과 돈이 오고가면서 마커3층짜리(tripla라고 불리는 인접하면 100원을 줘야합니다. 다른 마커는 그냥 10원....) 5개를 누군가가 건설하거나, 누군가가 파산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치 부루마블과 유사합니다. 이벤트홀칸에 멈추면 이벤트 카드를 통해 다른 사람의 건축된 마커들을 부수고, 교환하면서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더군요. 주사위 게임이야 다 그렇겠지만, 그냥 다이스신을 저주하면서 가볍게 즐길만한 유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 역시 허접했지만, 매뉴얼을 보면서 안선생이 설명(읽는거와 다를게 없지만서도...)을 하고 게임에서는 빠지면서, 진이가 같이 플레이 하였습니다. 보시다시피 2개의 주사위를 던지고 2개의 주사위중 갈색 주사위 수만큼 각 말들은 게임판 외곽을 지나게 되는데요, 만약 다른 사람의 마커와 인접하면 그 마커와 인접한 모든 마커의 점수만큼 돈을 줘야합니다. 그리고 검은색 주사위 수만큼 게임판 가운데에 있는 건축가가 이동해서 마커를 건설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사위 운에 따라 돈과 돈이 오고가면서 마커3층짜리(tripla라고 불리는 인접하면 100원을 줘야합니다. 다른 마커는 그냥 10원....) 5개를 누군가가 건설하거나, 누군가가 파산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마치 부루마블과 유사합니다. 이벤트홀칸에 멈추면 이벤트 카드를 통해 다른 사람의 건축된 마커들을 부수고, 교환하면서 어느정도 견제가 가능하도록 만들었더군요. 주사위 게임이야 다 그렇겠지만, 그냥 다이스신을 저주하면서 가볍게 즐길만한 유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5. Tonga Bonga(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통가봉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원고용입니다. 좋은 선원을 고용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썼는데, 정작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이 주사위빨이 안좋으면 비싼돈으로 주사위숫자가 낮은 선원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운을 믿을수 밖에요. 또, 자신도 적절하게 다른 사람의 배에 선원을 배치해야만 많은 돈을 챙길수 있는데, 그 선원배치 또한 주사위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그저 주사위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돈을 쓰고 높은 숫자의 선원을 배정받을때의 기쁨과, 자신이 적절하게 배치한 선원들의 수익의 합계가 대박이 날때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안선생은 주로 좋은 선원을 고용하기 위해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돈을 썼고, 거기에 부응하듯이 다른 사람들이 좋은 선원들을 배치해 주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네개의 섬에 캠프를 차리고, 통가봉가베이로 돌아와서 10듀캇도 챙기면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매직핸드는 중후반에 너무 적은 돈으로 선원을 고용하려고 하다가, 좋은 선원들을 고용하지 못하고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선생이 한솔이님과 쑤기지니와 근소한 차이로 1등했습니다. 휴, 많은 차이로 이길줄 알았더니 너무 많이 퍼줬군요.ㅋㅋ...
: 통가봉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원고용입니다. 좋은 선원을 고용하기 위해서 많은 돈을 썼는데, 정작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 사람이 주사위빨이 안좋으면 비싼돈으로 주사위숫자가 낮은 선원을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역시 운을 믿을수 밖에요. 또, 자신도 적절하게 다른 사람의 배에 선원을 배치해야만 많은 돈을 챙길수 있는데, 그 선원배치 또한 주사위에 따라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그저 주사위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은 돈을 쓰고 높은 숫자의 선원을 배정받을때의 기쁨과, 자신이 적절하게 배치한 선원들의 수익의 합계가 대박이 날때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안선생은 주로 좋은 선원을 고용하기 위해 다른 사람보다 월등히 많은 돈을 썼고, 거기에 부응하듯이 다른 사람들이 좋은 선원들을 배치해 주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네개의 섬에 캠프를 차리고, 통가봉가베이로 돌아와서 10듀캇도 챙기면서 게임을 끝냈습니다. 매직핸드는 중후반에 너무 적은 돈으로 선원을 고용하려고 하다가, 좋은 선원들을 고용하지 못하고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안선생이 한솔이님과 쑤기지니와 근소한 차이로 1등했습니다. 휴, 많은 차이로 이길줄 알았더니 너무 많이 퍼줬군요.ㅋㅋ...
6. Evo(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한솔이_^^v)
: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멋진 게임이고, 또 다른한편으론 뭐 이런 게임이 다있어라고 할 정도인 게임인 Evo. 안선생은 할때마다 꼴지하는 것 같지만, 게임은 할때마다 항상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매직핸드는 초반경매를 통해 전투력을 높여주는 뿔 2개를 획득하면서 주변과의 전투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면서 점점 승점을 높여갑니다. 그에 반해 한솔이님은 첫턴에 알을 낙찰받고 많은 번식 위주로 게임을 진행해 갑니다. 그리고, 쑤기지니는 유전자를 많이 낙찰받아서 그 후에 있을 경매에서 엄청난 할인혜택을 받으면서 경매를 주름잡게 되지만, 사실 Evo에서 경매딴지는 그다지 큰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에 반해 안선생은 초반에 뿔 한개를 얻고 뿔이 한개도 없던 쑤기지니와 한솔이님을 제거하려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주사위신들이 안선생을 시기하는지라 잇따른 전쟁 참패로 인해 세력을 넓히지 못하고, 결국 꼴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1등은 뿔2개와 다리 4개로 많은 이동과 전투를 하면서 게임판을 주름잡았던 매직핸드... 도대체 공룡들은 어떻게 키워야 잘 할수 있을까요??? ㅠㅠ
: 어떻게 생각하면 정말 멋진 게임이고, 또 다른한편으론 뭐 이런 게임이 다있어라고 할 정도인 게임인 Evo. 안선생은 할때마다 꼴지하는 것 같지만, 게임은 할때마다 항상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매직핸드는 초반경매를 통해 전투력을 높여주는 뿔 2개를 획득하면서 주변과의 전투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면서 점점 승점을 높여갑니다. 그에 반해 한솔이님은 첫턴에 알을 낙찰받고 많은 번식 위주로 게임을 진행해 갑니다. 그리고, 쑤기지니는 유전자를 많이 낙찰받아서 그 후에 있을 경매에서 엄청난 할인혜택을 받으면서 경매를 주름잡게 되지만, 사실 Evo에서 경매딴지는 그다지 큰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에 반해 안선생은 초반에 뿔 한개를 얻고 뿔이 한개도 없던 쑤기지니와 한솔이님을 제거하려고 전쟁을 일으키지만 주사위신들이 안선생을 시기하는지라 잇따른 전쟁 참패로 인해 세력을 넓히지 못하고, 결국 꼴등을 하고 말았습니다. 1등은 뿔2개와 다리 4개로 많은 이동과 전투를 하면서 게임판을 주름잡았던 매직핸드... 도대체 공룡들은 어떻게 키워야 잘 할수 있을까요??? ㅠㅠ
7. Louis XIV(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 3명 전부 1번정도 해보고 오랜만에 플레이 하는거라 처음에 조금 버벅거리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루이 14세는 영향력 게임이지만 정말 맛깔스런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처음했을때 1등하면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ㅋㅋㅋ. 사실 오늘도 제가 1등을. 앗싸~ 기고만장!!! 게임의 승패는 임무카드를 누가 많이 완성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2라운드에 안선생과 쑤기지니의 딴지때문에 1개의 임무카드를 놓쳐야만 했던 매직핸드의 아쉬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안선생이 두 사람보다 1개 더 임무를 완성해서 1등하였습니다.
: 3명 전부 1번정도 해보고 오랜만에 플레이 하는거라 처음에 조금 버벅거리면서 게임을 했습니다. 루이 14세는 영향력 게임이지만 정말 맛깔스런 시스템이 마음에 듭니다. 처음했을때 1등하면 이렇게 말하게 됩니다. ㅋㅋㅋ. 사실 오늘도 제가 1등을. 앗싸~ 기고만장!!! 게임의 승패는 임무카드를 누가 많이 완성하는가에 따라서 결정되는것 같습니다. 2라운드에 안선생과 쑤기지니의 딴지때문에 1개의 임무카드를 놓쳐야만 했던 매직핸드의 아쉬움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안선생이 두 사람보다 1개 더 임무를 완성해서 1등하였습니다.
8. Thurn Und Taxis(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진이)
: 드뎌 BSW에서 온라인으로만 하던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온라인보다 더 감질맛 나더군요. 진이님이 가장 먼저 모든 영업소를 다 짓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나머지 3명은 남아있는 영업소가 대부분 5개 내외라서 그만큼 벌점을 받았네요. 거기서 승부가 큰 영향을 받은듯 하네요. 진이님이 1등. 보너스 점수 타일을 제일 많이 획득한 쑤기지니 2등.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안선생 3등. 더욱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매직핸드 4등.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안나와서 등록해 놓은 것을 엎어야 할때의 그 심정 오늘도 느끼고 마는군요... 루트를 연결할 수 있는 그렇게 많은 카드들이 있는데 왜 안나오는 거냐ㅠㅠ
: 드뎌 BSW에서 온라인으로만 하던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해보게 되었습니다. 역시 온라인보다 더 감질맛 나더군요. 진이님이 가장 먼저 모든 영업소를 다 짓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나머지 3명은 남아있는 영업소가 대부분 5개 내외라서 그만큼 벌점을 받았네요. 거기서 승부가 큰 영향을 받은듯 하네요. 진이님이 1등. 보너스 점수 타일을 제일 많이 획득한 쑤기지니 2등.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안선생 3등. 더욱 이것도 저것도 아닌 매직핸드 4등. 자신이 원하는 카드가 안나와서 등록해 놓은 것을 엎어야 할때의 그 심정 오늘도 느끼고 마는군요... 루트를 연결할 수 있는 그렇게 많은 카드들이 있는데 왜 안나오는 거냐ㅠㅠ
9. Katzenjammer Blues(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진이)
: 카드일러스트에 반한 게임이죠. 고양이들이 재즈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연주하는 그림들 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슬그머니 미소를 띠게 되는것 같습니다. 경매는 마치 달무티나 갱포에서 카드를 플레이 하는 것처럼 족보가 있는데, 남이 펼쳐놓은 카드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일부러 피해보면서 딴지를 걸어야 할때나 3장으로 비딩하고 2장을 가져가야할때는 정말 슬프죠. 2게임을 했는데 첫번째 게임에서는 매직핸드가 두번째 게임에서는 안선생이 이겼습니다. Gary Moore의 Still Got the Bluse가 문득 떠오르네요....
: 카드일러스트에 반한 게임이죠. 고양이들이 재즈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연주하는 그림들 보면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기분이 좋아지면서도 슬그머니 미소를 띠게 되는것 같습니다. 경매는 마치 달무티나 갱포에서 카드를 플레이 하는 것처럼 족보가 있는데, 남이 펼쳐놓은 카드를 가져가지 못하도록 일부러 피해보면서 딴지를 걸어야 할때나 3장으로 비딩하고 2장을 가져가야할때는 정말 슬프죠. 2게임을 했는데 첫번째 게임에서는 매직핸드가 두번째 게임에서는 안선생이 이겼습니다. Gary Moore의 Still Got the Bluse가 문득 떠오르네요....
10. Ubongo(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진이)
: 총 9번의 기회중 8개의 퍼즐을 완성하고 우봉고를 외친 매직핸드와 진이는 총 16개의 보석을 가져갔고, 안선생과 쑤기지니는 그 두사람에게 미치지 못하는 두뇌를 실감하면서 6개를 맞추고 12개의 보석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하하...그런데~~~ 게임 결과는 같은 보석 6개를 모은 쑤기지니가 1등. 같은 보석 5개를 모은 안선생이 2등. 역시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여. Ubongo~~~ 많이 외친다고 좋냐! ㅎㅎㅎ
: 총 9번의 기회중 8개의 퍼즐을 완성하고 우봉고를 외친 매직핸드와 진이는 총 16개의 보석을 가져갔고, 안선생과 쑤기지니는 그 두사람에게 미치지 못하는 두뇌를 실감하면서 6개를 맞추고 12개의 보석을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하하...그런데~~~ 게임 결과는 같은 보석 6개를 모은 쑤기지니가 1등. 같은 보석 5개를 모은 안선생이 2등. 역시 인생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여. Ubongo~~~ 많이 외친다고 좋냐! ㅎㅎㅎ
11. Timbuktu(안선생, 매직핸드, 쑤기지니, 진이)
: 쑤기지니는 첫 게임의 아픔때문에 꺼려했으나( 매직핸드와 안선생이 하는 추측만큼 자신은 잘 못하겠다네요.) 안해본 진이님도 있고해서, 다시 하루에 두번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11시쯤에 자리를 떠야하는 시간의 압박상 2라운드만 했고, 첫라운드에 1개의 상품만을 약탈당한 안선생은 2라운드에서도 무난하게 약탈을 넘어가서 1등. 매직핸드 2등. 진이 3등. 쑤기지니 4등. 게임 끝나고 쑤기지니는 "나한테 다시는 Timbuktu 하자고 하지마라!" 하면서 협박을 했답니다. "그럼 Tombouctou로 할까?"
: 쑤기지니는 첫 게임의 아픔때문에 꺼려했으나( 매직핸드와 안선생이 하는 추측만큼 자신은 잘 못하겠다네요.) 안해본 진이님도 있고해서, 다시 하루에 두번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11시쯤에 자리를 떠야하는 시간의 압박상 2라운드만 했고, 첫라운드에 1개의 상품만을 약탈당한 안선생은 2라운드에서도 무난하게 약탈을 넘어가서 1등. 매직핸드 2등. 진이 3등. 쑤기지니 4등. 게임 끝나고 쑤기지니는 "나한테 다시는 Timbuktu 하자고 하지마라!" 하면서 협박을 했답니다. "그럼 Tombouctou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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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쓴다고 새벽0시부터 새벽3시까지 썼네요.....
평소에는 더 많이 걸리는데(보통 한나절 걸리죠), 오늘은 그나마 빨리 썼군요.
이제 자서, 오늘(일요일)은 편안히 좀 쉬어야 겠습니다.
자고 일어났을때, 리플 대박을 기대하면서 좀 잘렵니다.
리플 많이들 달아주삼~~~~~~~~~~~~ -
가까우면 참여해보고 싶은 모임입니다.^^
트리폴라 돌리셨군요..ㅋㅋ
제 마음이 뿌듯합니다..
다 신작 위주로 돌아가는 안'스 모임
발전하길 기대하겠습니다..^^ -
음냐~ 출장 가기 직전에 이런 뽐뿌질을 당하는군요. 관심있던 신작들이었는데, 이 후기로 도장 찍은 넘들 몇몇 됩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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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안보니까... 왠지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우르란드 한번 돌려주세요..^^ 우르쥬페는 많이 돌리시는 것 같던데.. 집에서 썩고 있어서...후기라도 보고 싶습니다..ㅠㅠ -
퀸 게임을 많이 돌리셨군영.
잘봤습니다. -
에보는 일단 다리를!!
-
일어났심다.^^
오오 대박 리플들... 감사
삑사리// 트리플라 공구해 주셔서 감사.^^,,,다 신작 위주라고 하기에는 좀,,,,ㅋㅋ,,,
Josh Beckett// 도장 찍은 넘들 몇몇된다구요..음음..내가 후하게 점수준건 한개 밖에 없는것 같은뎅^^
aoswano// 우르란드 없심다..^^,,,,우르쥬페도 잘 안돌아 갑니다. 맨날 계획만,,,ㅋㅋ
배고픈아메바// 어쩌다보니...
JENSE// 일단 다리라,,,,,일단 뿔을,,,,, -
2주만에 형님 글 보니깐 정말 좋네요..ㅎㅎ
신작 위쥬..ㅋ-_-
해 본 게임이 우봉고 밖에 없다뉘..ㅠㅠ
형님 이번 추석 때 하시나욤??ㅎ
추석 때 내려가긴 하는데..ㅎ 맘 편히 하루 죙일 보드겜이나 했으면 소원이 없겠어요..ㅠ -
음...추석때 시간내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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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올라왔겠다 했는데 올리셨네요. 이젠 일요일이면 보게 됩니다--;; 기다려지네요. 제가 게임을 못하고 살아서 그런가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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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봣네요.. 부럽.. 읔
-
민속이// 가까운 모임이 없나요? 시간이 없으셔서 그런가 보죠?^^
월하연서// 킨님이 더 부러우삼... -
언젠가 한번쯤 가보고 싶은 모임이네요~
-
팀부크(?)// 낙타들이 넘 멋져요. 왠만한게임은 하루에 2번이상 안돌리는 안's 모임에서 2번 돌렸다는건 그만큼 재미잇단 소리겠죠? 흠
Buccaneer// 평소에 관심이 많던게임인데 돌리셨네요;ㅋ
아무래도 안선생님이 꼴지하신걸로 봐선 구매계획은 없겟네요
아~ 요새 해적들이 왜케 좋은지... 콜세어 코사리에 이은 제맘을 이끄는 해적 시리즈 3탄이네요
Aqua Romana// 카르카손류의 타일놓기 시리즈느낌이;;;
Tripla//국산게임이라.. 한번 해보고 싶네요.어떤게임인지
감도 안잡힘;;
Tonga Bonga//올~! 통가봉가! .. 메뉴얼만 읽어놓고 게임은 잘
풀리지도 않고 그렇게 낮은가격도 아니라서 구매를 주춤하고
있는그게임!! ..으 하고싶다.ㅜㅜ
Evo// 공룡;;ㅋㅋ 뿔? 다리? 역시 해보지 않곤 모르겠음;ㅋㅋ
Louis XIV// 이게임.. DSP에서 마닐라보다 윗순위에있던걸로봐서
마닐라보다 잼있단 소리죠?? 음;;;클클 해보고싶은게 많군요
Thurn Und Taxis// 음;;; SDJ..빨리사야할텐데;;
티켓과 비슷한 분위기라고 들엇는데;; 헤에 그럼 저희모임에서도
인기짱일듯한데요;ㅋㅋ
Katzenjammer Blues//ㅡㅡ;; 이거 구하려 했는데
절판이라고 하든데요;ㅋㅋ 아아 이것도 간만에 해보고싶네요
간단하면서도 즐길수 있는;;ㅋ 타이밍이 중요하죠 이건;ㅋ
Ubongo// 일단 형님 우봉고 게임 제목 오타입니다...수정요청ㅋ
ㅋㅋ 이게임에 초고수가 제친구중에 있는데;; 안타까운건
노란색과 갈색을 구별을 못해서 매번 이등을 한다는;;;ㅋㅋㅋ -
오....대단!!! 모임도 안오고,,
어떻게 저런 리플을....
웁스~~~ 대단하삼..
열공하삼^^ -
모임도 안오고 수정부탁드림
모임도 못오고..흑흑.ㅜㅜ -
수정....모임도 못오고,,,
,,,,,,,,,,,,,,,,,,,,,,,, -
ㅋㅋㅋ ㅜㅜ 아 피곤합니다;; 점심시간이라 잠시 학원근처 친구집에서 컴터 하네요;;음;;ㅜㅜ 큰점수를 준 1개의 게임이 뭔지 궁금한데요 형님;ㅋ
-
전 안샘님이 더 부러우삼. 저 수많은 게임플레이를... 흑;
-
크루세이더// 팀벅투,,,ㅋㅋ
월하연서// 킨님은 얼굴도 미남이고, 보드게임 초절정 고수에다, 그림도 환상적으로 그리시고... 게임은 항상 레어게임만 돌리시고,,, 완전 부럽삼 -
ㅡ,.ㅡ;
-
크루....마치 모임온듯한..리플을;; 너 몰래 왔었냐? =_=;
-
우우....팀북투....아쿠아 로마나....
끌린다....(참아야되는데...ㅠㅠ) -
젠스// 클;; 사실 그 식탁밑에서 숨어있었음;ㅋ
-
뒤늦게 대박리플 동참^^;
잘봤습니다~~성님 -
이번주에 못간게 좀 아쉽네요,,ㅋㅋ
Thurn Und Taxis//을 또 돌렸군요ㅋ 왠지 진이님의 요청인듯...
ㅋㅋ매직핸드님은 그때의 제 심정과 같을것 같아서 이해되요^^
다른건 지나가다가 본적만 있지 해보진 않아서,,, 다음에 가면
재밌는건 또 돌려봐요~~ㅋ -
월하연서// ㅎㅎ
보라색하늘// 질러라~~~ 대신 내 없는 게임좀 질러라...
크루세이더// 음... 식탁밑에서 뭐했삼...
Fellows// ^^;;;
전설속의영웅// 영웅하고 Thurn할때 에러플이 많았다는군^^,,,, -
역시 언제봐도 부러운 모임입니다 ㅠㅠ 한번 울산으로 원정오셔서 이끌어주시면 감사드릴텐데 말입니다 ㅎㅎ 휴.. 이젠 주말에 쉴수없는 몸인지라 아쉬워죽겠네요 ㅜㅜ
-
왠지 트리플라가 끌리는게,..;;
-
자이메// 부럽기는,,,자이메도 맥 재밌게 하고 있잖어^^
울산원정은 커녕,,,부산 내에서도 다른곳에 가서 게임하기도 힘든 실정이다...캬캬...
배고픈아메바// 개인적으로 트리플라는 가볍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Dice~~~~ -
카탄 이벤트카드가 궁금합니다. 링크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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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보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 정보는 못찾겠고,,,대략적인 영문 설명입니다.
Drop the dice and spice up your Settler's of Catan or Cities and Knights games with this new set of cards. The Catan Event Cards feature thirty-six cards that act as a deck of dice, replacing the need for dice in your Catan game. Special events are triggered by these cards each time they are turned over, adding an exciting new element to your Catan play. Also included are 6 score keeping cards, the rules card, and a reshuffle card.
Forty-four cards in total. -
아..찾았습니다.
http://boardgamegeek.com/browser.php?itemtype=image&sortby=recs&gameid=20038 -
독일판은 36장이고 영문판은 44장인데, 주사위대신 쓰는 겁니다.
주사위가 특정 눈이 잘나오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36가지 경우의 수를 카드로 만들어 매턴 뽑아서 그수로 칩니다. 물론 중간에 덱을 다시섞는다..가 적힌 카드가 있어 외우기를 방지합니다.
영문판의 경우는 도시와기사에서도 쓸수 있게 빨간주사위와 이벤트 다이스도 고려해서 만들어서 44장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스신을 원망하던 사람을 위한 확률성 게임용이랄까요~
..라고 아는대로 타이핑하고 나서 위에 영문설명..을 보니 거의 그대로군요;; 멀한거지;; -
이벤트 카드도 있는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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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텍스트가 장난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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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의 9가지의 게임중에 내가 해본건 단 한가지.
후기를 읽고나서 해보고 싶은 새로운 게임 7가지.
울산의 멤버들이여// 맥도 좋지만 보드게임도 좀 하자. 보드게임이 그립지 아니한가? -
헐....해본게 단 한가지입니까? 우봉고?
그럼 나머지 8가지 게임중에 안하고 싶은 게임은 뭔가요? 궁금^^ -
Thurn Und Taxis 가 온라인으로도 있었군요 ^^:;
스타일릭스 분 께서 만든것이 보드게임 온라인 다인줄 알았는데 -
안쌤// 나중에 블루문시티나 함 해보죠..^^; 아참 아까 글 보니까 몇개 공구하실려던 것 같더니...다시보니 글이 사라졌던데요?
크루// 안쌤집에 몰래 카메라 설치한거 아녀? ㅋㅋ
JENSE// 역시 쵝오~~! (뭐가? -_-;;;)
자이메// 자네 요즘 너무 바쁜것 같으이~~~ ㅎㅎ
바이러스형님// 맞습니다~~~ 맥과 함께 보드게임도 같이 해야죠~~ 나중에 루이14세나 트리플라 함 해봐요...
특히 루이14세는 다시 해보고픈데.....너무 아쉬워~~
팀북투, 아쿠아로마나도 눈앞에서 왔다리 갔다리~~~ -
BSW(BrettSpielWelt)라고 독일사이트가 있습니다.
http://blog.daum.net/eddyd/3074563 ---제 블로그에 한번 정리해봤고요,,,
BSW 네이버 카페도 있는걸로 압니다.^^ -
보라색하늘// 막상 공구하려니 그냥 귀찮아서 공구글 내렸다..
-
음....하긴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으니.....^^
주문은 하셨나요? 관심이 많이 가는 것들이었는데...ㅎㅎㅎ -
안선생// 이벤트 카드도 포함 맞습니다~ 걍 다이스 대신 쓰는게 주목적...이고 이벤트 카드는 룰 적용한다고 정하고 쓰는;;
바이러스// 덴디 미니어처가 그립습니; -
그럼 보라돌 같이 주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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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같이 하면 정말 좋죠...^^; 부탁 좀 드릴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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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대로 주문할까? 아님 뭐 추가할 거라도...메신저로 얘기할까?
-
쳇 저도 공구하고 싶은데
Great River와 RA의 관계로 돈이 업ㅂ군요, 헐 -
팀북투 컴포가 상당히 매력적인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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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하연서// 일단 한개 주문해 드렸습니다. 대신 에어메일이 아니라서 1달 반 정도 걸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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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아메바// 다들 돈에 허덕거리죠^^
메롱한상태// 게임성도, 컴포도 다 좋은것 같습니다. -
팀벅투를 정복하는 그날까지. 계속할꺼당.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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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포기한거 아니었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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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에 같이 해드려야 겠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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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본게임= 루? ???
관심없는 게임=ㅎㅎㅎ -
JENSE// 안그래도 예정목록에 올렸는데,,,쑤기지니는 안올지도 모른다.ㅋㅋ
바이러스// ㅎㅎㅎ라뇨? Evo아닐까?ㅎㅎㅎ -
헉~~ 안대~~ ㅜ0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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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는 거지만 안선생님의 열정 부러습니다.
좋은 멤버들도 그렇구요 ^^;
이번에도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
JENSE// 안대기는....
wine// 항상 보드게임에 목말라 있긴 합니다.^^ -
우후후...저도 13~16일경에 안샘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IFF 시작입니다. -
오...PIFF,,,,정작 부산사람인 나는 관심도 없는,,,ㅋㅋ
오실때 연락주세요^^ -
네이트온에서 뵈어요+_+ㅎㅎ(물밑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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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이라니!!! ㅉ~~~~ㅓ~~~~~ㅇ~~~~ㅓ~~ 번에도 맞춘적 꽤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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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촐한 모임이었기 때문에 더욱 아쉽네요..-_-;
적은 인원이 모여하는 모임이 젤 좋은데.....
리플 대박을 기대하셔서 로그인하고 직접 답글 올립니다.ㅋ -
Ahaz// 가끔 접속해보죠^^,,,오늘 저녁에 안계시던데..ㅋ
매직핸드// 첨이라니!!! -
시간맞춰간게 첨은 아니라는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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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걸 말하는 거였군,,ㅋㅋ
하여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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