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10/14~15,토~일] 틱톡, 집 모임 후기
-
2006-10-15 16:37:46
-
0
-
915
-
-
Lv.1 좋은미교
2006년 10월 14일 토 : 틱톡 정모
1. 시타델 (7인)
(본인 생각에) 7명이서 할 수 있는 최적의 게임 중 하나
못해보신 분이 2분이 계셔서 일단 선택, 2라운드만 하고 한분이 더 오셔서 접었습니다.
2. 통가봉가 (4인)
이쁜 패키지 디자인과 정성스러운 콤포넌트가 구매 요소 중 하나이며,
특이한 게임 시스템을 가진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게임이죠.
다소 주사위발이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도 재미의 요소입니다.
안쓰고 안가는 시스템을 선택한 미교는 다른 멤버들의 블로핑에 속아서 게임 내내 혼자 1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뒷통수를 맞았다죠.
(아마 분명히 중간에 돈 받아오는 것을 잊어먹은 탓일 겁니다...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빈치 (5인)
그동안 수많은 기회만을 엿보던 게임이었죠. 다른 분들이 메뉴얼을 보고 게임을 했다가 이해가 안되서 낭패를 보았다고 해서 메뉴얼 조차 시도해보지 않았던 비운의 게임이었죠.
드디어 할 줄 아시는 분이 계셔서 해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는 별개로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든 문명류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침략 전쟁이 기본이긴 하지만, 확장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제국이 약해지고, 그러다보면 결국 침략받게 됩니다. 그 과정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아하~~ 이래서 문명류 게임 이라고 하는구나" 싶습니다.
콤포넌트 중 각 문명의 특성을 나타내는 타일이 꽤나 많은데, 크기가 작고,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일반적인 카드 형태의 타입으로 제공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한번 작업해볼 생각이 있네요)
몇가지 에러플이 있었는데, 재미있게 게임하긴 했지만, 타일발의 영향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몇몇 타일의 특수 능력은 게임 시스템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거라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또한 '문명류' 게임이라서 그런지.. 뭔가 뒷통수 때리거나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뻔히 보이는 뻔한 작전만 구사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플레이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6인플레이까지 가능한데... 요상한 것은 한명 적은 5인이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맵이 넓다고 느껴진다는 겁니다. 서로가 붙어 있어야 확장을 위해 전투가 이루어지고, 그렇게 치고박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두명이 싸우고 있으면 또 다른 한명은 다른 한쪽 구석의 넓은 대지에서 아무런 견제없이 혼자 룰루랄라 할 수 있습니다.
몇몇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라도, 다음에 또 하고 싶어지는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국내에서는 왠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데, 선입견을 버리시고,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쉬운 문명류 게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4. 스티븐스 로켓 Stephensons Rocket (4인)
보드게임 처음 할때 구했던 수많은 게임 메뉴얼 중 하나여서, 언젠가는 구해야겠다고 쭈욱~~ 생각하고 있었더랬죠.
마침 지난 보드콘에 있길래 구입하게 된 '라이너 크니지아'의 사인이 들어있는 (나름) 레어 게임 입니다.
ps) 사실 구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제목에 있는 '로켓'이라는 단어로 유추해보건데, 우주를 배경으로 했거나 우주 로켓이 소재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이유가 컸죠.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었군요. ㅋㅋㅋ
단 3장짜리 한글 메뉴얼만 믿고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몇몇 부분, 이해가 안되거나, 아예 찾을수가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게임의 전체적인 방향성 만큼은 알 수 있었습니다.
초,중반 메뉴얼을 잘못 이해한 미교는 '토큰 모으기'에 치중했고, 중반 이후 '역 짓기와 열차 타운'에 집중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저만치 앞서가는 상황을 보면서 마냥 쓴웃음만 짓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워낙 암울한 상황이었던지, 다른 플레이어조차 본인을 봐주는 사태가... 쩝...
허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거 아니면 할 거 없다는 미교의 올인성 러쉬에 별다른 생각없이 대응한 다른 플레이어가 앗~~!! 하는 사이에 결과적으로는 미묘한 차이로 미교의 승리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게임을 제대로 한건지 약간 불안한 가운데, 철도 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 스티븐슨 로켓.. 요즘 나오는 화려한 게임들에 비하면 약간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기존의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게임입니다.
사인판이라는 이유로 비싸게 팔아버릴까도 생각해봤지만, 적어도 두 세번은 더 해보고 나서 결정해야겠습니다. 후후후후
2006년 10월 14일~15일 토~일 긴급 번개 모임
토요일 틱톡 모임에서 게임하다가... 갑자기 성사된 토요일 밤샘 모임입니다.
(뭐.. 멤버가 되니까 가능한거죠)
너무 갑작스럽게 성사되는 바람에 결국 1명을 못모아서 3인이 되었네요. 후후후
ps) 밤샘 멤버 덕분에 아마도 다음 주부터는 지속적으로 밤샘 모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그동안 밤샘이 고팠지만, 멤버가 부족해서 못했던 몇몇 분들의 얼굴이 떠오르는군요. 후후후후... 다음 공지를 기대해주세요.
1. Pizarro & Co.
2.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밤샘이고, 3인이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때라서... 자잘한 게임 여러개 하는 거보다 큰 거 한방이 더 나을 듯 싶고, 같이 하는 두분이 둘 다 안해봤다고 해서 골랐죠.
2시간 이상 진행하는 이런 류의 게임 중 제가 가장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하는 게임이기도 한데...
그동안의 진행 양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게임이 의외로 빨리 끝나게 되었습니다.
3인플일때의 미솔로지는 기본적으로 전투가 쉽지 않습니다. 공격 후 남은 유닛이 적을 경우, 바로 다음 사람에게 타깃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전투를 위한 '유닛 생산'보다는 바로 시대 업그레이드로 들어갔고, 그동안의 경험상 아무도 '불가사의 The Wonder'를 지었던 적이 없으므로 모든 승점 큐브를 '불가사의'에 물아줬더랬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3인 모두 '불가사의' 건물에 집중하기 시작하더니, 매 라운드마다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지금까지의 미솔로지 게임 양상과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저로서는 당황스러워졌고, 결국 게임 전체동안 단 두번의 전투 (그나마 한번은 상대가 그냥 물러났습니다)만 해본채 게임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략 어이없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역시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는 1:1 이나 2:2 팀플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2:2:2의 경우에는 자신의 턴이 너무 오랫동안 안오는 경향이 있지요)
어쨌건 틀림없이 재미있는 게임이니 아직 못해보신 분들은 다 같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후후후
3. 베르 플리히트
언제나 큰 게임 후에는 웃고 떠들수 있는 자잘한 게임이 돌기 마련이죠.
3인플이라는게 많이 애매하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3인플은 엄하더군요. ㅋㅋㅋㅋㅋ
4. 와이어트 어프
누가보면 3인플에 최적화 되었다 싶을 정도로 3인이면 바로 이 게임!! 이다 싶을만큼 많은 선택을 받고 있지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같이 하신 분이 에러플이 널리 퍼진 게임이라고 하더니...
그토록 많이 했던 그 게임에서도 제가 모르는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더욱 아스트랄한 부분은 메뉴얼에는 이부분이 정상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전혀 몰랐다는 것이 정말이지 대단스럽지 않습니까... 후후후
ps) 주로 보안관 마크가 달려있는 '4'짜리 포토 카드에 관련된 것입니다만...
포토 카드 만으로 처음에 등록이 가능하다던가... 모스트 원티드 카드로 바닥에 펼쳐져 있는 포토 카드는 가져올 수 없다던가... 라는 것들입니다.
(뭐, 저만 모르고 있던 거라면 대략 난감... ㅋㅋ)
1. 시타델 (7인)
(본인 생각에) 7명이서 할 수 있는 최적의 게임 중 하나
못해보신 분이 2분이 계셔서 일단 선택, 2라운드만 하고 한분이 더 오셔서 접었습니다.
2. 통가봉가 (4인)
이쁜 패키지 디자인과 정성스러운 콤포넌트가 구매 요소 중 하나이며,
특이한 게임 시스템을 가진 묘한 매력이 돋보이는 게임이죠.
다소 주사위발이 있긴 하지만, 그것조차도 재미의 요소입니다.
안쓰고 안가는 시스템을 선택한 미교는 다른 멤버들의 블로핑에 속아서 게임 내내 혼자 1등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마지막에 뒷통수를 맞았다죠.
(아마 분명히 중간에 돈 받아오는 것을 잊어먹은 탓일 겁니다... 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3. 빈치 (5인)
그동안 수많은 기회만을 엿보던 게임이었죠. 다른 분들이 메뉴얼을 보고 게임을 했다가 이해가 안되서 낭패를 보았다고 해서 메뉴얼 조차 시도해보지 않았던 비운의 게임이었죠.
드디어 할 줄 아시는 분이 계셔서 해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는 별개로 초보자에게는 다소 힘든 문명류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침략 전쟁이 기본이긴 하지만, 확장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제국이 약해지고, 그러다보면 결국 침략받게 됩니다. 그 과정이 매우 자연스러워서 "아하~~ 이래서 문명류 게임 이라고 하는구나" 싶습니다.
콤포넌트 중 각 문명의 특성을 나타내는 타일이 꽤나 많은데, 크기가 작고,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려워서 일반적인 카드 형태의 타입으로 제공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개인적으로 한번 작업해볼 생각이 있네요)
몇가지 에러플이 있었는데, 재미있게 게임하긴 했지만, 타일발의 영향이 너무 크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몇몇 타일의 특수 능력은 게임 시스템을 완전히 뭉개버리는 거라서 아쉽게 느껴집니다.
또한 '문명류' 게임이라서 그런지.. 뭔가 뒷통수 때리거나 한방을 노리는 플레이가 불가능하고, 뻔히 보이는 뻔한 작전만 구사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그런 플레이가 쉽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6인플레이까지 가능한데... 요상한 것은 한명 적은 5인이 플레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맵이 넓다고 느껴진다는 겁니다. 서로가 붙어 있어야 확장을 위해 전투가 이루어지고, 그렇게 치고박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두명이 싸우고 있으면 또 다른 한명은 다른 한쪽 구석의 넓은 대지에서 아무런 견제없이 혼자 룰루랄라 할 수 있습니다.
몇몇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라도, 다음에 또 하고 싶어지는 매우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국내에서는 왠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한데, 선입견을 버리시고, 한번 도전해 보십시오. 쉬운 문명류 게임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4. 스티븐스 로켓 Stephensons Rocket (4인)
보드게임 처음 할때 구했던 수많은 게임 메뉴얼 중 하나여서, 언젠가는 구해야겠다고 쭈욱~~ 생각하고 있었더랬죠.
마침 지난 보드콘에 있길래 구입하게 된 '라이너 크니지아'의 사인이 들어있는 (나름) 레어 게임 입니다.
ps) 사실 구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는 제목에 있는 '로켓'이라는 단어로 유추해보건데, 우주를 배경으로 했거나 우주 로켓이 소재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한 이유가 컸죠. 지금 생각해보니 어처구니 없는 망상이었군요. ㅋㅋㅋ
단 3장짜리 한글 메뉴얼만 믿고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몇몇 부분, 이해가 안되거나, 아예 찾을수가 없는 부분이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게임의 전체적인 방향성 만큼은 알 수 있었습니다.
초,중반 메뉴얼을 잘못 이해한 미교는 '토큰 모으기'에 치중했고, 중반 이후 '역 짓기와 열차 타운'에 집중한 다른 플레이어들의 저만치 앞서가는 상황을 보면서 마냥 쓴웃음만 짓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워낙 암울한 상황이었던지, 다른 플레이어조차 본인을 봐주는 사태가... 쩝...
허나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이거 아니면 할 거 없다는 미교의 올인성 러쉬에 별다른 생각없이 대응한 다른 플레이어가 앗~~!! 하는 사이에 결과적으로는 미묘한 차이로 미교의 승리 !!!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게임을 제대로 한건지 약간 불안한 가운데, 철도 게임의 또다른 재미를 선사한 스티븐슨 로켓.. 요즘 나오는 화려한 게임들에 비하면 약간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기존의 게임들과는 확실히 다른 맛을 느끼게 하는 게임입니다.
사인판이라는 이유로 비싸게 팔아버릴까도 생각해봤지만, 적어도 두 세번은 더 해보고 나서 결정해야겠습니다. 후후후후
2006년 10월 14일~15일 토~일 긴급 번개 모임
토요일 틱톡 모임에서 게임하다가... 갑자기 성사된 토요일 밤샘 모임입니다.
(뭐.. 멤버가 되니까 가능한거죠)
너무 갑작스럽게 성사되는 바람에 결국 1명을 못모아서 3인이 되었네요. 후후후
ps) 밤샘 멤버 덕분에 아마도 다음 주부터는 지속적으로 밤샘 모임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집니다. 그동안 밤샘이 고팠지만, 멤버가 부족해서 못했던 몇몇 분들의 얼굴이 떠오르는군요. 후후후후... 다음 공지를 기대해주세요.
1. Pizarro & Co.
2.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
밤샘이고, 3인이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때라서... 자잘한 게임 여러개 하는 거보다 큰 거 한방이 더 나을 듯 싶고, 같이 하는 두분이 둘 다 안해봤다고 해서 골랐죠.
2시간 이상 진행하는 이런 류의 게임 중 제가 가장 재미있어 하고, 즐거워하는 게임이기도 한데...
그동안의 진행 양상과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게임이 의외로 빨리 끝나게 되었습니다.
3인플일때의 미솔로지는 기본적으로 전투가 쉽지 않습니다. 공격 후 남은 유닛이 적을 경우, 바로 다음 사람에게 타깃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인지... 처음부터 전투를 위한 '유닛 생산'보다는 바로 시대 업그레이드로 들어갔고, 그동안의 경험상 아무도 '불가사의 The Wonder'를 지었던 적이 없으므로 모든 승점 큐브를 '불가사의'에 물아줬더랬습니다.
일이 이렇게 되자, 3인 모두 '불가사의' 건물에 집중하기 시작하더니, 매 라운드마다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지금까지의 미솔로지 게임 양상과 전혀 다른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이 이렇게 될거라고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저로서는 당황스러워졌고, 결국 게임 전체동안 단 두번의 전투 (그나마 한번은 상대가 그냥 물러났습니다)만 해본채 게임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략 어이없는 경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역시 에이지 오브 미솔로지는 1:1 이나 2:2 팀플이 가장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2:2:2의 경우에는 자신의 턴이 너무 오랫동안 안오는 경향이 있지요)
어쨌건 틀림없이 재미있는 게임이니 아직 못해보신 분들은 다 같이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후후후
3. 베르 플리히트
언제나 큰 게임 후에는 웃고 떠들수 있는 자잘한 게임이 돌기 마련이죠.
3인플이라는게 많이 애매하긴 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
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3인플은 엄하더군요. ㅋㅋㅋㅋㅋ
4. 와이어트 어프
누가보면 3인플에 최적화 되었다 싶을 정도로 3인이면 바로 이 게임!! 이다 싶을만큼 많은 선택을 받고 있지요.
처음 시작할때부터 같이 하신 분이 에러플이 널리 퍼진 게임이라고 하더니...
그토록 많이 했던 그 게임에서도 제가 모르는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더군요.
더욱 아스트랄한 부분은 메뉴얼에는 이부분이 정상적으로 잘 설명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전혀 몰랐다는 것이 정말이지 대단스럽지 않습니까... 후후후
ps) 주로 보안관 마크가 달려있는 '4'짜리 포토 카드에 관련된 것입니다만...
포토 카드 만으로 처음에 등록이 가능하다던가... 모스트 원티드 카드로 바닥에 펼쳐져 있는 포토 카드는 가져올 수 없다던가... 라는 것들입니다.
(뭐, 저만 모르고 있던 거라면 대략 난감... ㅋㅋ)
-
빈치.. 메뉴얼만 5번 이상 뒤적뒤적거리다가 포기한..ㅜ ㅜ
이번에 또 시도해봐야겠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0^ -
잘 봤습니다~^^와이어트 가물 가물 하네요..ㅋㅋ
-
하.. 저도 빈치 포기한적만 몇번인지..
-
다들 비슷한 이유로 빈치 를 포기하셨군요. 언제 한번 '빈치' 번개라도... ㅋㅋㅋ
-
후후 즐거웠습니다 ㅎ
빈치 : 메디신. 웨폰 콤보가 쓸만하긴 하더군요 ㅎ
밤샘반은 금요일밤이면 최적인데! 뭐 안되면 토요일이라도
러쉬하도록 해야겠지요 ㅋ -
스티븐스 로켓을 제외하곤 다들 즐겁게 했습니다.
에러플없이 언제 다시 해(?) 보도록하죠 ㅋ -
아쉬웠습니다.. ^^:; 가고 싶었지만... ㅎㅎ
다음에 기회 되면 꼭 가도록 할께요...
많은 보드겜들 구경하고 싶네요.. ㅎㅎ -
이런 !!! 시타델을~!!!!
ㅠㅠ 다음에..꼭 돌려봐요..^^:;
라운드 별 진행인가 보군요.;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90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1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70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