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된 리뷰입니다ㄷㄷㄷ;;

점심을 먹고 40분 가량 남길래 혹여나 해서 가져온 챠오챠오를 했습니다 애들이 다달라 붙더군요ㅎㅎㅎㅎ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어느 정도 됬습니다 한명은 거의 다 도착하고 저는 3칸 남긴상태 주사위를 굴렸습니다
x ㄷㄷㄷㄷ;;;
망했다;;; 한명이 거의 다왔으니 그녀석은 의심을 안하게고 한명은 많이 떨어져서 흥분 상태 여서 안전빵으로 한칸 갈까 아님 4칸 가고 조낸 버틸까 생각을 하다가 4칸을 갔습니다
흥분한 녀석
"현구 입꼬리 올라가는 거 봐 너 딱걸렸서"
ㄷㄷㄷㄷ;;; 망했다 하고 있었는데
"야 같이 가자"
무슨 말이지?? 하고있는데 갑자기 3명이 하나씩 다리위에 있는 것을 다걸겠답니다;;;; 대신 제가 틀리면 3개 말을 버리라 더군요ㄷㄷㄷ;;;

" 야 니네 미쳤냐 그런 룰도 없어 썅 몰라몰라 맘대로 해 너 다와는데 떨어지겠다 훗 ~"
제발 너는 가만히 있어라;;; 3개를 버리면 끝나버리는 상황이기에
갑자기 흥분한 녀석
" 나 그럼 두개 걸께"
ㄷㄷㄷㄷ;;; 이녀석 필받았다
결국 확인 후 애들 웃음보 떠지더군요

다음판 또같은 상황
제가 아닌 다른 녀석입니다
아까 흥분했던 녀석 저를 부추기더군요
"현구 한번 같이 가자"
"혼자 가시지"
"현구 이럴껴 우리가 보통사이여"
ㅡ,.ㅡ;;; 우리가 무슨 사이였던가ㄷㄷㄷ;;;
결국 3명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갑자기 그녀석이 조건을 더붙이더군요 자신이 맞으면 자신말두개 더붙인다는 군요 그자리에ㄷㄷㄷ;;;
모두 흥분한 상태이기게 그대로 달렸습니다

젠장 진짜였습니다 저는 2칸 남겨논 상태에서 떨어지고ㄷㄷㄷ;;;

결국은 모두 재미있게 했다는 군요 가끔 찾는 데 안가져갑니다 저는 무조건의심 받기에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