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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4]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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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5 11: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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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4일]부산 Ahn's 모임 후기(67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JENSE,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하얀자루
# 돌아간 게임 : Um Rhum und Ehre, Union Pacific, Verflixxt!, Caylus, Uno Attack!
역시 단란한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개인적으로 단란한 모임을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 것두 게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니 뭐 괜찮은 것 같아요. 바이러스 형님과 가장 친하다는 동생 하얀자루님은 돈까스를 그렇게 잘만든다고 돈까스로 부르신다고도 하던데... 만나서 반가웠구, 바이러스 형님과 자주 들러 주세요. 모임은 대충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어서 밤 9시 20분 쯤에 마쳤습니다. 신기하게도 5개의 게임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1등을 했군요. 호호.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재미있게 게임한 것 같습니다. 또 만나요^^
역시 단란한 모임이 되어버렸네요. 개인적으로 단란한 모임을 좋아하지만 사람 많은 것두 게임 골라먹는 재미가 쏠쏠하니 뭐 괜찮은 것 같아요. 바이러스 형님과 가장 친하다는 동생 하얀자루님은 돈까스를 그렇게 잘만든다고 돈까스로 부르신다고도 하던데... 만나서 반가웠구, 바이러스 형님과 자주 들러 주세요. 모임은 대충 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되어서 밤 9시 20분 쯤에 마쳤습니다. 신기하게도 5개의 게임을 시계반대방향으로 돌아가면서 한번씩 1등을 했군요. 호호. 짧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재미있게 게임한 것 같습니다. 또 만나요^^
1. Um Rhum und Ehre(안선생, JENSE,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하얀자루)
: 거침없는 안선생의 설명에 다들 놀라더군요. 처음 있는 일이라느니 하면서 말이죠. 사실 제가 그동안 게임설명을 거의 룰북을 읽어주는 수준으로 하다보니...ㅋㅋ. 오늘 게임에서는 유난히 보물상자를 많이 가져가시더군요. 보물상자 가져오면서 동시에 펼쳐지는 -2점의 전갈타일이 재미있는지 보물상자가 빨리 떨어져 4라운드 부터 보물상자는 사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군요. 특히 JENSE가 보물상자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보라색하늘은 주로 돛대액션에 많은 해적을 할애하더군요. 2라운드 정도 돛대점수를 독식하더니, 결국은 1등을 했습니다. 하얀자루님은 유난히 전갈타일을 많이 가져가게 되어서, 꼴등을,, 저번에도 느꼈지만 전갈타일 많이 가져가는 사람은 좋은 성적 기대하기가 힘들더군요. JENSE 2등. 바이러스 3등. 안선생 4등.
: 거침없는 안선생의 설명에 다들 놀라더군요. 처음 있는 일이라느니 하면서 말이죠. 사실 제가 그동안 게임설명을 거의 룰북을 읽어주는 수준으로 하다보니...ㅋㅋ. 오늘 게임에서는 유난히 보물상자를 많이 가져가시더군요. 보물상자 가져오면서 동시에 펼쳐지는 -2점의 전갈타일이 재미있는지 보물상자가 빨리 떨어져 4라운드 부터 보물상자는 사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군요. 특히 JENSE가 보물상자를 많이 가져갔습니다. 보라색하늘은 주로 돛대액션에 많은 해적을 할애하더군요. 2라운드 정도 돛대점수를 독식하더니, 결국은 1등을 했습니다. 하얀자루님은 유난히 전갈타일을 많이 가져가게 되어서, 꼴등을,, 저번에도 느꼈지만 전갈타일 많이 가져가는 사람은 좋은 성적 기대하기가 힘들더군요. JENSE 2등. 바이러스 3등. 안선생 4등.
2. Union Pacific(안선생, JENSE,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하얀자루)
: Union Pacific 할때마다 느끼지만, 배당카드는 항상 나오기를 원할때 나오지 않는군요. 나올것 같아 주식카드 내려놓으면 한참있다 나오고, 안나올것 같아 주식카드 모으고 있으면 나오는 청개구리 같은 배당카드. 이번에도 배당카드 땜시 마음을 졸이고, 압박을 느끼면서 토할것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첫 배당카드가 너무 나오지 않아서 안선생보고 " 카드 잘못 섞은거 아니냐?"라고 하는 사악한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최대로 늦게 나온 첫번째 배당카드로, 최고의 이익을 남긴 사람은 바이러스 형님. 그 와중에 안선생과 JENSE는 서로 Union Pacific 주식 1등 할거라고 Union Pacific 주식만 경쟁적으로 먹다가 안선생은 8장, JENSE는 7장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몇장씩 가져줘야 데미지가 크지 않을 텐데... Union Pacific 주식 가져간 만큼 다른 주식을 가져오지 못해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결국 안선생은 4등, JENSE는 5등을 하고야 말았답니다.
: Union Pacific 할때마다 느끼지만, 배당카드는 항상 나오기를 원할때 나오지 않는군요. 나올것 같아 주식카드 내려놓으면 한참있다 나오고, 안나올것 같아 주식카드 모으고 있으면 나오는 청개구리 같은 배당카드. 이번에도 배당카드 땜시 마음을 졸이고, 압박을 느끼면서 토할것 같이 게임을 했습니다. 첫 배당카드가 너무 나오지 않아서 안선생보고 " 카드 잘못 섞은거 아니냐?"라고 하는 사악한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어쨋든 최대로 늦게 나온 첫번째 배당카드로, 최고의 이익을 남긴 사람은 바이러스 형님. 그 와중에 안선생과 JENSE는 서로 Union Pacific 주식 1등 할거라고 Union Pacific 주식만 경쟁적으로 먹다가 안선생은 8장, JENSE는 7장을 가지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도 몇장씩 가져줘야 데미지가 크지 않을 텐데... Union Pacific 주식 가져간 만큼 다른 주식을 가져오지 못해 엄청난 타격을 받았고, 결국 안선생은 4등, JENSE는 5등을 하고야 말았답니다.
3. Verflixxt!(안선생, JENSE,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하얀자루)
: 정말 제기랄! 스러운 한판이었습니다. 하얀자루님이 이상하리 만큼 모든 +타일을 다 먹게 되고, 안선생은 -타일을 무려 6개나 먹게 되었습니다. 하얀자루님은 보라색하늘이 먼저 찜해 놓은 타일이 있으면, 항상 그 타일로 가서 보라색 하늘을 방해하고 결국에는 자신이 그 타일을 먹게 되더군요. 하여간 엄청난 점수차이로 하얀자루님이 압승. JENSE는 행운 타일 두개와 -타일 2개를 먹고 2등. 역시 별 생각이 안드는 게임입니다. 가족용으로 머리식히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별 다른 전략없이 운에 맡겨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정말 아주 가끔씩 해야 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정말 제기랄! 스러운 한판이었습니다. 하얀자루님이 이상하리 만큼 모든 +타일을 다 먹게 되고, 안선생은 -타일을 무려 6개나 먹게 되었습니다. 하얀자루님은 보라색하늘이 먼저 찜해 놓은 타일이 있으면, 항상 그 타일로 가서 보라색 하늘을 방해하고 결국에는 자신이 그 타일을 먹게 되더군요. 하여간 엄청난 점수차이로 하얀자루님이 압승. JENSE는 행운 타일 두개와 -타일 2개를 먹고 2등. 역시 별 생각이 안드는 게임입니다. 가족용으로 머리식히기에는 좋을 것 같지만, 별 다른 전략없이 운에 맡겨야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정말 아주 가끔씩 해야 할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 Caylus(안선생, JENSE,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하얀자루)
: 5인플이라서 3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예상했는데, 장고도 많이 안하시고 보좌관 딴지도 많이 걸리는 편이 아니어서 2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안선생은 파란색으로 사진에서 보듯이 주로 성건축을 위주로 했습니다. 사실 다른 것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보좌관 딴지로 인해 포기하고 성건축에 전념해야 했고, 거기서 총애를 받고 건축하고 자원항목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총애로 건축물 2개를 겨우 지었네요. 5인플이라 그런지, 할 수 있는 액션이 많지 않았고 압박감이 3-4인플과는 조금 다르네요. 그런 압박속에서 성건축을 많이 안하셔서 벌점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 플레이어들이 목공소를 많이 이용해 주황색 건물을 다 지었고, 석조 건물은 몇개 안지어지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게임이 끝나갈때 하얀자루님이 제일 낮은 점수였는데, 게임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2라운드 정도 첫턴에 패스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과 보라색하늘은 자신의 첫턴에 재빨리 성건축 액션을 선택하고 성 3개씩을 건축하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안선생이 성건축에 주력한 끝에 1등. 보라색하늘 2등. 바이러스 3등. JENSE 4등. 하얀자루 5등.
: 5인플이라서 3시간 정도의 플레이타임을 예상했는데, 장고도 많이 안하시고 보좌관 딴지도 많이 걸리는 편이 아니어서 2시간 정도 플레이 했습니다. 안선생은 파란색으로 사진에서 보듯이 주로 성건축을 위주로 했습니다. 사실 다른 것도 많이 하고 싶었는데, 보좌관 딴지로 인해 포기하고 성건축에 전념해야 했고, 거기서 총애를 받고 건축하고 자원항목을 올렸습니다. 그래서 총애로 건축물 2개를 겨우 지었네요. 5인플이라 그런지, 할 수 있는 액션이 많지 않았고 압박감이 3-4인플과는 조금 다르네요. 그런 압박속에서 성건축을 많이 안하셔서 벌점을 받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또, 플레이어들이 목공소를 많이 이용해 주황색 건물을 다 지었고, 석조 건물은 몇개 안지어지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게임이 끝나갈때 하얀자루님이 제일 낮은 점수였는데, 게임을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2라운드 정도 첫턴에 패스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라운드에 안선생과 보라색하늘은 자신의 첫턴에 재빨리 성건축 액션을 선택하고 성 3개씩을 건축하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안선생이 성건축에 주력한 끝에 1등. 보라색하늘 2등. 바이러스 3등. JENSE 4등. 하얀자루 5등.
5. Uno Attack!(안선생, JENSE, 바이러스, 보라색하늘, 하얀자루)
: 간단히 1라운드 하고 접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어택기계가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건전지가 많이 달아서 그런지 카드가 잘 안나오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와중에 1라운드가 상당히 빨리 끝나고 JENSE가 손을 털고 1등. 우노 어택이 끝나고, 바이러스 형님이 집으로 돌아가야 하실 시간이 애매해서 JENSE와 보라색하늘이 D&D 미니어쳐 한판 하는것을 간단히 구경하고 모임을 끝냈습니다. 잘 돌아가셨겠지요?
: 간단히 1라운드 하고 접었습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어택기계가 문제가 있었는지 아니면, 건전지가 많이 달아서 그런지 카드가 잘 안나오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 와중에 1라운드가 상당히 빨리 끝나고 JENSE가 손을 털고 1등. 우노 어택이 끝나고, 바이러스 형님이 집으로 돌아가야 하실 시간이 애매해서 JENSE와 보라색하늘이 D&D 미니어쳐 한판 하는것을 간단히 구경하고 모임을 끝냈습니다. 잘 돌아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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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는 동료 결혼식에 참여해야 하고, 볼일도 좀 있고 해서 한주 쉽니다. 그 다음주 수능이 끝나는 주에 밤샘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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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비가 많이와서 집에서 공부해야하는 상황이벌어져서
이른시간에 댓글 달고 공부하러 갑니다.케케
Um Rhum und Ehre : 역시나.. 형님이 거침없이 설명하셨다는건
게임을 재미있게 해서 룰이 잊혀지지 않는다는거군요
기대가 최고조 +-+
Union Pacific : 저번에 친구들이 이거 해보고
괜찮은게임이라고 해서 해보고싶었는데;;; 아 괜히 이거 안하고
트라움파블릭해서 젠스형님께 놀림당했떤 악몽같은 기억이
또다시 ㅜㅜ
Verflixxt! : 제기랄..제기랄..ㅋㅋㅋ 저는 저번에 했을때
+타일 하나도 못먹었는데 말이죠.ㅜㅜ
Caylus : 우오오 멋진게임 하지만 못해봤다는거;ㅜㅜ
제가 가지고있는게임은 왠만하면 다 해보려고하는데
이것참 매번 룰북다 읽어도 설명할떄쯤 되면 기억이 안나서
ㅋㅋ 형님댁에서 제대로 나중에 배워야겠습니다.헷
Uno Attack : ㅋㅋ 건전지를 갈면 다시 쑥쑥 나오겠쬬?
이거 안한지 1년되었네요 쿠럭.ㅜㅜ -
덴디 미니어처 후기 : -_-)//
젠스: LG 드워프워밴드
보라돌 : CG 짐승(?)워밴드
초반에 20이 잘나온 보라돌의 공격으로 젠스 메인히터사망;
승기를 잡...았으나 커맨더 이펙을 활용한 후반 공격이로 젠스윈 -_-)//
보라돌..군은 별로 안해봤는데 상당히 잘함. 울산에서 룰공부를 꽤 한듯~ 특히 초반 범위마법을 방심하다 두번맞은게 매우 뼈아팠음; -
Union Pacific, 압박을 느끼면서 토할것 처럼 게임을...ㅎㅎㅎ
긴장되면서 좋은 게임이죠~ 잘 봤습니닷. ^^ -
유니온 퍼시픽 보다가 티켓 투 라이드 생각나서 기차 놓은 거 보고 에러플 인줄 알았다는...
-
크루세이더//
Um Rhum und Ehre : 재미있기는 하지만, 파티게임이라 가끔 해줘야 한다는 단점이..ㅎㅎ
Union Pacific : 재밌긴 하지...그런데 이상하게 자주 돌아가는 게임은 아닌거 같어..
Verflixxt! : ㅎㅎㅎ...
Caylus : 제대로 같이 한판 하자..ㅋㅋ..Lance 형님하고 같이..
JENSE// 후기 잘 봤심...
★GT// ^^...리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sam-e// ㅋㅋㅋ,,, -
Um Rhum und Ehre : 안선생님의 환상의 주사위로 전갈타일을 모두 저에거 주신 ㅠㅠ;; 맘이 상해따는 쿠헐 ㅋㅋ
Union Pacific : 비록 겜임에선 별활약을 못했지만 갠적으로 유니온퍼시픽게임이 제일 기억이 남내요~~^^잼있엇구요 ㅎㅎ
Verflixxt : 제가 어이없게 +타일을 모두 먹게 되어....게임이 너무 유리하게 되어 게임이 어이없게 진행되어 게임이 반감된듯한 느낌이 드네요 ^^
Caylus : 게임의 설명을 중간중간 듣지 못해;;게임의 취지를 잊고 엽기적인 플레이로;; 딴지만 걸었습니다...ㅋ 저로인해 게임의 흥미를 반감시켰던점 사죄드립니다. (__)
토요일날 무척 즐거웠고요 보드게임 잼있게 했습니다.^^ -
으와 잼있는 게임 많이 하셨네요.
유니온 퍼시픽은 황금열차 터질 때가 참...착찹하죠.ㅋㅋ
제기랄은 끝까지 개겨서(?)남 밟고 올라 서는 게임이라
참 좋아합니다.ㅋㅋ 부산 가고 싶어요ㅠ-ㅠ -
좀전에 숙소에 들어왔습니다....ㅎㅎ
간만에 가서 정말 즐겁게 게임했구요, 역시나 시간의 압박이...되도록 자주 가도록 할께요~~
Um Rhum und Ehre는 안쌤이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놀라고..제가 1등해서 또 놀라버린 게임입니다.
왠지 Alea스럽지는 않지만 정말 대박 게임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있더군요~~흐흐~
Union Pacific은 역시 명성에 걸맞게 흥미진진 했습니다. 어려운줄 알았는데 전혀 어렵지 않았구요, 적당한 카드운으로 인해서 게임내내 긴장의 끈을 놓을수가 없더군요 최고~!
Verflixxt!은......안쌤하고 타일 싸움하다가 망해버렸음...-_-;
Caylus은 역시 5인플 하니 빡빡하더군요...저번에 2인플 할 때와는 느낌이 완전히 다른....설명들을때는 졸렸는데, 플레이 도중에는 잠이 확 달아나버렸다죠.
하지만 몇번을 더 해봐야지 어떻게 플레이할지 감이 잡힐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생각할 부분이 많아서....
D&D 미니어처는...초반에 잘~~ 나가다가 중반부터 완전히 말려서 JENSE한테 밀려버린....역시 고수는 틀리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나더군요...
아악~~ 이래저래 할 게임들이 너무 많아요~~~~
또 인상깊었던 것은....맛있는 먹을 것 들이랑, 다다에서 온 택배박스.....그안에 있던것들은....ㅎㅎㅎ -
하얀자루// 만나서 반가웠어요..^^,,담에도 놀러오세요..초면이라 약간 어색했지만,, 점점 좋아질겁니다.^^
Ahaz Perutz// 이제 편하게 반말해도 될거라고 생각하고,,,ㅋ...
다시 만나기를 간절히 바람..^^
보라색하늘//
되도록 자주 온다는 말,,,기억하겠심^^
항상 맛있는 먹을 것 준비해 둘 것이니...자주 봤으면 좋겠당. -
하얀자루// 담에 또와요 수욜날 봐지려나~ :)
보라색하늘// 시간 있을때 덱튜닝좀 해주고 싶군~ 담에 또 한겜 ^0^// -
1. Um Rhum und Ehre
멋진 설명에 어울렸던 멋진 느낌의 게임. 전갈때문에 많이 웃었다는...
2. Union Pacific
ㅎㅎㅎ 1등해서 기분도 좋고 느낌도 좋게 다가오는 게임. 많이해본 안선생과 젠스가 유니온퍼시픽 주식을 경쟁하는 바람에 얼떨결에 이긴것 같은...
3. Verflixxt!
패~~스
4. Caylus
이 유명한 게임을 이제서야 해 보다니 ㅠㅠ 한 번해봐선 개인적으로 감이 안잡히는 게임중의 하나. 그만큼 전략이 다양하다는 말일수도...
PS. 모두가 바쁜 일정인데도 불구하고 얼굴보며 게임할 수 있어서 더없이 좋았던 하루였네. 다음 모임에는 자주보지 못한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구만. -
안선생> 케일러스.. 지난 2번의 모임에서 목록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당하더니..ㅜ_ㅜ 담에 꼭~ 리트스 올려주삼~
바이러스> 다다음주 밤샘모임이라는디.. 어떻게~ 날을 잡아보심이?? 거사가 이루어진다면.. 저역시 뭔가~ 핑계거리로.. 밤샘준비를..+_+;;(갈수록 음성적인 모임이 되어가는듯한..)
보라돌군> 일단 디미니 모임에 한번나와보삼~ 진정한 재미를...+_+;; -
바이러스// 잘 들어가셨습니까? 문자도 보냈는데,,,씹으시고,,ㅎㅎ,,,
Lance// 네...Caylus 해요..^^ -
안선생// 잘 들어갔는데 그 문자를 집사람이 먼저 봤다면 우짤뻔 했노 으이? 결혼기념일을 뒤로하고 모임참여를 했건만 나를 죽일라카네. 내 이번 일을 기억해 두께. 복수하고 말끼라 마~
Lance// 난 맥만으로도 벅차서 덴디는 빠지기전에 아예 안한다는... 같이 밤샘을 하고 싶지만 지인을 너무 많이 보낸 관계로 좀 어렵고 아쉽습니다. ㅠㅠ -
갈라고 햇는데;;; 내가면 6명 될까바 안갓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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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형수님이 보셨단 말입니까..안보셨단 말입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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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핸드// 너 갔으면 나도 갔을..... (쿨럭~)
그럼 더....
ㅎㅎㅎ ^^; -
매직핸드, 쑤기지니// 난 너무 모임이 조촐해서 왕따당하는줄 알았다는...
젠스// 다시 한번 읽어보삼. 먼저든지 나중이든지 봤더라면 내가 지금 글을 남길 수 있을성 싶나? -
그러니까 못보셨음 된듯 한데..왜 원한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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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그럼 그 담날이라도 답장을 주셔야..하는거 잖아용..ㅎㅎ
매직핸드// 그런 걱정을 하고 안오다니...그러지 마삼,,,
쑤기지니// 음,,, 설마,,,왔겠어? -
진짜 언제 한번 가보노..;;(눈물)
이번주도 안되고 흐윽;; -
치즈달여행// 보드게임이 1순위가 되면, 오실수 있겠죠^^
보라색하늘// 오늘 해외구매 게임왔어,,,이때쯤 올것 같더라니...ㅋㅋㅋ,,, -
크루 셤 끝나는 주에는 내려가지 못하고..ㅠ
아마 12월이 되어야지 내려갈 꺼 같아요..내려가는 날만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ㅋ
요즘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감기조심하세요^^ -
어흑.....이틀만 빨리 오지...ㅠㅠ
나중에 바이러스 형님 가실때 꼭~ 가도록 합지요...
저야 뭐 항상 바이러스형님한테 묻어가는 형편이니..ㅎㅎ -
후기 잘 봤습니다 알찬 게임들 하셨군요 ^^ 울산 멤버 대부분이 갔는데 전 못가서 아쉬웠다는.. 그런데 쿠키좀 얻어오라니까 어케 된게 아무도 말이 없는 ㅜㅜ
기회를 만들어야 하지만 당분간은 상당히 힘들듯한.. 디미니 모임은 어렵게 갈수있게 되었으니 젠스님 란스님은 그때 뵙죠 ^^ -
위쥬// 20,000 Rails Under the Sea 구해놨어..^^...다음에 같이 하자^^
보라색하늘// 해외구매는 항상 그런식임... 기대 할때 안오고,,,
자이메// 언젠가 보게 되겠지^^ -
쑤기지니//흠... 내보러 오시는건가염 쑤기누나는? ㅎㅎ
안선생// 머 잠도 오고 ^^:; 전화온것도 자느라 못받앗다는;; -
이번주나 가볼라고 햇더만.. 모임이 없다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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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핸드// 그렇게 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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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 언제 한번 꼭 가서 겜 즐기고 배우고 싶네요..
바이러스// 울산에는 정기 모임 안하시나요?? -
안선생님..ㅎㅎ 알겠습니다..ㅋ 얼릉 내려갈게요..ㅋㅋ 아 내려가고 싶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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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gio// 공개적으로 모임공지는 없구요 안선생모임을 통해서 알게된 울산멤버 몇명과 번개형식으로 자주하곤 합니다. 모두 게임을 좋아하는 좋은 사람들이니 만큼 부담가지지 마시고 참여하셔도 됩니다.^^ kob73@hanmail.net으로 메일이나 연락처주시면 다음 모일때에 연락드리죠. 처음이 망설여져서 그렇지 두번째 만남부터는 편안히 오실 수 있을겁니다.
아니면 다음에 안선생모임에 제가 내려갈때 같이 한 번 가셔도 되구요. -
저도 대세에 맞춰 리플을...;;
Um Rhum und Ehre - 이거 은근히 해보고 싶음, 매녈보고 나름 괜찮다 생각됨... 가격도 괜찮은데 땡김;; 문제는 인원 꽉채워야 뭔가 있을거 같아...ㅋㅋ;;
Union Pacific - 갠 적으로는 어콰이어나 알함브라가 더 괜찮다고 봄;; 무수한 싸게 구입할 기회를 보내버린 것도 그 이유임;;
Verflixxt! - 핸메이후 한번도 못해본 비운의 게임;; 야찌나 페루도와 더불어 간단 주사위겜으로 괜찮은 느낌만;;
Caylus - 형네에서 3라운드?? 정도까지만 하다 접은 기억이...
다시 해보고 싶삼;
Uno Attack! - 이거 안함, 싫어요;; 차라리 그냥 우노나 솔로를 하지 기계 짱남!! 나빠요;; -
adagio// 언제나 환영합니다.
위쥬// 빨리 오삼^^
Fellows// 요샌 안바쁘냐? ^^,,,,팀벅투 매뉴얼 보니까,,,, 뭔가 부탁하고 싶어진다.ㅋ -
음?? 멀까;;
한가한건 아니지만, 간단한 거라면 괜찮아용... -
음...지금 꼭 필요하단 말이 아니고,^^
다음에,,, 필요한게 있으면 부탁해도 되겠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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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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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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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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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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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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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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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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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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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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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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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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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