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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006.11.24]부산 Ahn's 모임 후기
  • 2006-11-26 11: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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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24일]부산 Ahn's 모임 후기(69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5명) : 안선생, 매직핸드, Lance, 크루세이더, 헤르
# 돌아간 게임 : Swords & Skull, Leonardo Da Vinci, Caylus, Einfach Genial, RA, Ursuppe, Anno 1503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토요일에 다른 일이 있어서 금요일에 모임을 했는데, 다행히도 새벽까지 같이 밤샘을 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보드게임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새벽 4시 40분쯤에 모든 게임이 끝났고, 1시간 정도 게임 이야기를 하다가 크루세이더와 헤르가 기차를 타러 떠나면서 모임을 마쳤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퇴근후에 달려와주신 Lance님, 그리고 언제나 고정적으로 참여해주는 매직핸드, 먼 대구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하면서 와준 크루세이더와 헤르... 모두 감사^^


1. Swords & Skull(안선생,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헤르)
: 대충 "탈리스만"과 비슷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막상 매녈을 읽고 게임을 해보니 역시 "탈리스만"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Crew를 데리고 올때 다른 사람이 똑같은 색깔의 Crew가 있다면, 다른 사람의 Crew 카드에 적힌 금화 숫자만큼 지불해야 한다는 점은 역시 "부루마블"을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 어쨋든 우리네들은 해적이라는 테마에 너무나도 쉽게 끌리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게임을 하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게임의 종료가 너무 허무하다는 거였습니다. 아이템과 Crew를 통해 자신의 전투력을 업그레이드 해놓고 해적왕을 한방에 쉽게 이길 수 있다는 점은 조금 아쉬웠는데 "탈리스만"의 장시간 플레이 타임이 마음에 안든다면 오히려 장점도 될 수도 있겠군요. Enemy와 상대방과의 전투가 주사위로 해결된다는 점이 이 게임의 좀 더 흥미로운 요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주사위 신은 변덕쟁이야! 결론은 해볼만 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1등은 돈은 그냥 무시하고, 전투력 업글을 열심히 해서 한방에 해적왕을 잡은 헤르님.









2. Leonardo Da Vinci(안선생, Lance,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헤르)
: 발명가가 되어 다른 사람보다 더 빨리 발명품을 발명하여 제후로부터 가장 많은 보수를 받는 사람이 승리하는 게임이고, 발명과정에서 견습생과 기계일꾼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할당 단계"에서 일꾼을 배치하는 것은 "Caylus"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일꾼의 영향력을 따져야 하는 점은 "Caylus"와 다르기 때문에 일꾼 배치에서 "Caylus"보다 더 고민스럽게 되더군요. 또, 영향력 1등은 0플로링을 지불해야 하지만, 영향력 2등은 1플로링이 아니고 바로 2플로링을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각 도시마다 1등이 되기 위해 전개되는 치열한 수싸움이 이 게임에서 가장 재미있는 점인 것 같습니다. 발명과 제후라는 용어에서 볼 수 있듯이 전체적인 분위기는 "플로렌스의 제후"와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하여간 게임 자체는 영향력 게임이면서도, 전략적인 면을 잘 버무린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특이한 것은 게임 시작 순위에 따라서 초기 배치가 각 순위마다 너무 다르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일꾼이 많고, 다른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도 있고 말이죠... 초반부터 2개의 발명품을 모두 가져가는 Lance님. 그래서 조금씩 견제가 시작되고, 그 틈을 타서 초반부터 기계일꾼 배치에 많은 공을 들은 크루세이더가 3개의 발명품을 연달아 가져갑니다. 그 이후에 안선생도 기계일꾼을 많이 고용해서 발명품을 여러개 완성하고, 마지막 라운드에 약간의 실수로 자원을 사가지 못한 크루세이더를 제치고 안선생 1등. Lacne님 2등. 크루세이더 3등. 안선생이 1등을 하자 "이 게임 이상해!" 하면서 광분하는 사람들. "어떻게 제가 1등하면 게임이 이상한 거에요!!!"









3. Caylus(안선생, Lance, 매직핸드, 크루세이더, 헤르)
: 시작 순위 1등의 이점을 살려서 크루세이더가 초반 성건설을 잘하고, 총애를 받으면서 점수를 앞서 나갑니다. 처음 순위 꼴지에서 시작한 안선생은 바로 마구간으로 가서 순위를 1등으로 조절하였습니다. 크루세이더는 성건설과 총애로 돈테크와 자원테크를 타면서 막판에 가서는 금을 많이 생산하더군요. 안선생은 3라운드부터 성건설에 참여하고 그걸로 바로 건물테크를 올리게 됩니다. 다행히 건물테크에 경쟁이 안붙어서 유일하게 파란색의 승점건물을 건설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다른 사람은 돈테크를 많이 타면서 자본의 압박을 해결했고, 반면에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이 별로 건설되지 않아서 자원수급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석조건물 중에 자원을 생산하는 건물은 딱 1개를 매직핸드가 건설했습니다. 그래서 1등은 그 건물로 바로 직행하고, 안선생도 두턴정도 순위가 1등이었을때 석조건물로 자원을 많이 먹으면서 다른 사람과의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었습니다. 게임 중반에 Lance 형님은 한 라운드에 금 3개를 생산하게 되는 대박라운드가 생기면서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성건설로 점수를 앞서나가던 크루세이더. 중반부터 건물총애를 바탕으로 안선생이 크루세이더를 따라가고 마지막 라운드에 16점짜리 승점건물을 짓고 역적하는 듯 했으나, 크루세이더가 모아 놓은 금이 많아서 공동 1등. 역시 금을 많이 모아놓았던 Lance형님이 1점 차이로 3등.









4. Einfach Genial(안선생, 크루세이더, 헤르)
: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3인플임에도 불구하고 2인용맵에서 저렇게 좁게 해버렸습니다. 엄청난 에러플이죠. BSW에서 편안하게 계산해주는 시스템에 익숙하다가 오프라인으로 해보니 역시나 에러플을 경험하게 되더군요. 뭐, 다음에 잘하면 되겠죠. 어쨋든 역시나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이 더 재밌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크니지아의 독특한 점수 시스템 덕에 다들 낮은 점수에 허덕이다가 헤르님이 마지막 놓은 타일로 점수를 올리면서 1등. 안선생 2등. 크루세이더 3등. 사실 여타 다른 추상전략처럼 고도의 사고를 요할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아주 간단한 게임이라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설마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ㅎㅎㅎ









5. RA(안선생, 크루세이더, 헤르)
: 저는 너무 많이 해서 별 감흥이 없는 게임이지만, 아직도 남들을 견제하기 위해 적절한 타이밍에 RA를 선언해야 한다는 점이 다시 플레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들에게 남아있는 숫자타일의 숫자와 펼쳐져 있는 타일을 잘 살피며 RA를 부르는 적절한 타이밍을 맞이하게 되면, 그 쾌감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죠. 재미있게 했습니다.^^,,, RA를 두번째 하게되는 크루세이더는 이번에는 처음보다 게임에 더 능숙해 지면서 다른 사람과의 점수차를 많이 좁혔습니다. 캐발리지는 않는 다는 거죠~~~ 다음에는 2기3.









6. Ursuppe(안선생, 크루세이더, 헤르)
: 발전된 형태의 생물체가 없던 지구 역사 초기시대의 아메바들을 조종해서, 많은 아메바들을 분열시키고 높은 승점을 얻으면 승리하게 됩니다. 게임 테마만으로는 아주 재미있지만, 막상 게임 하기가 그렇게 쉬운 게임이 아닙니다. 일단 유전자 카드들의 능력을 다 숙지해야 하고, 아메바의 음식섭취와 배설과의 관계를 잘 이해해야지만 제대로 플레이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경험자와 플레이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다행히 크루세이더와 헤르가 경험자라서 별 무리없이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첫 라운드에 안선생이 크루세이더의 추천으로 유전자 카드 중에 "장수" 카드를 사면서 이 게임은 이미 승패가 결정 나더군요. 3인플은 "장수" 카드를 가져가면 거의 승리해야 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아메바는 2번의 데미지로 죽지만, "장수" 카드가 있으면 3번의 데미지를 받으면 죽기 때문에, 살아 남을 확률히 현저히 높게 되는 거죠. 더욱이 3인용에서는 견제할 만한 카드들이 빠지기 때문에 더욱더 3인플은 비추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쨋든 저는 1등 했기에 "3인플 강추"...ㅋㅋㅋ









7. Anno 1503(안선생, 크루세이더, 헤르)
: 카탄의 디자이너 Teuber의 게임답게 카탄의 테마와 유사합니다. 새로운 대양에 잘 정착하여 가장 번영한 시민이 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크루세이더나 헤르나 Teuber가 디자이너라 기대하고 있는 눈치더군요. 막상 저는 게임 소개할때 "처음에는 지루할 수도 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불타 오르는 게임이다." 라고 했습니다. 게임이 끝나고 다들 공감하면서 이 게임 사고 싶다고 하더군요. 자신의 배를 통해 탐험하면서 섬 타일을 살펴보는 재미, 원하는 주사위가 나와서 원하는 자원을 가져갔을때의 재미가 쏠쏠하죠. 어쨋든 게임은 초반에 화재와 해적들이 나오면서 안선생은 금화가 충분하지 않아 상품을 살 때 1원을 깎아주는 무협형정 타일과 개척자+공공건물(배를 2배이동)을 잃게 되는 엄청난 손실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래서 바로 급하게 화재를 막아주는 공공건물을 사왔고, 게임 후반에도 화재와 해적들이 출몰하면서 화재에 대한 피해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다른 사람들은 화재에 많은 피해를 보게 되었죠. 그래서 처음에는 크루세이더와 헤르가 앞서 나갔지만, 게임의 승자는 결국 안선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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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11-25 15:54:33

    안녕하세요.
    언제나 사진을 곁들인 설명 좋네요.
    여기 대구 사람들 거기 다 갔네요.
    담에 저도 시간나면 한번.....
    헤르// 담에 함 보자...
    • 2006-11-25 15:59:18

    안녕하세요. 다음에 크루세이더랑 같이 놀러 오세요^^
    • 2006-11-25 23:17:38

    주앙님// 음 같이 갈수있었더래면 좋았을텐데..아쉬워요...
    대구모임도 이제 활성화 시켜봐요...^^;
    안선생님//다음에도 기회되면 놀러 갈게요...^^

    크루세이더님이 지금까지 해온 방식이 있어..
    후기에 리플다는것도 압박이네요...;;

    [Swords & Skull]: 해적 테마의 부루마블 게임

    제가 받은 느낌은 딱 이랬던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주사위를 굴려 그 수만큼 전진해 나간다는 것
    부루마블의 땅 색깔을 연상시키는 선원들의 색깔별 지역이라던지
    황금카드를 연상시키는 운명(fortune)카드 등...
    여러가지 요소가 부루마블을 연상시키더군요
    게임의 끝은 한방러쉬로 어이없게 제가 이겼지만...
    부르마블 류의 게임을 맡이 찾는 초심자나 보드카페용으로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도 하나 구매해봐야겠네요...:D

    [Leonardo Da Vinci]: 플로렌스풍의 느낌

    저 역시 많은 게임을 해본건 아니고 저 자신만의 생각이지만
    플로렌스처럼 자신의 목표(플로렌스의 작품, 다빈치의 발명품)를
    완성시켜 나간다는 점과 그러기 위한 자원 확보가 마치 플로렌스
    를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각 자원과 의회등에 다른 사람보다 견습공을 많이 배치해
    최소한의 돈으로 자원을 확보하기위한 치열한 영향력 눈치싸움이
    게임의 재미로 다가오더군요... 각 인원수별로 돈과 자원이 틀려
    서로 다른 발명품을 완성하기 위한 테크트리를 타는 것 역시
    게임의 또 다른 재미였구요... 신작 중에 관심가는 게임이었는데
    마지막의 8,9라운드의 그 이상한 느낌은 아직까지 떨쳐버릴 수 없지만 괜찮은게임 같습니다.

    [케일러스]: 리코의 다변화

    먼저 리코를 많이 해보지 않았고 첫 플레이라 많이 버벅거렸고 그 덕택에 다른 분들에게 까지 게임을 플레이에 지장을 드려버린것 같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의 멍청한 플레이와 달리 게임 자체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타일에 자신의 일꾼를 놓음으로써 그 기능을 활용한다는 측명이 역시 리코랑 비교되어질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리코보다는 다양하게 할수있는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게임이 끝나고난뒤 다시한번 게임을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끌리는 게임입니다..

    [아인파흐 게니알]: 크니지아 점수 방식의 타일놓기 게임

    제가 설명 드렸는데... 메뉴얼없이 BSW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역시나 크나큰 에러를 저질렀네요..; 죄송하네요...ㅠ.ㅠ
    크니지아 게임 답게 점수릐 고른 득점이 중요하더군요
    BSW에 많이 해서그런지 쉽고 재미잇게 했던것 같습니다...
    보드판에서도 블루커스처럼 딸칵거리는 맞이 있으면 좋을텐데
    역시나 그 점이 아쉬운건 어쩔수 없더군요..

    [라]: 적절한 타이밍의 경매게임

    역시나 크니지아의 게임입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라'를 불러서
    적절하게 경매타일을 획득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ㅎ
    매번 할때마다 그 적절한 타이밍를 선택한다는게 재미있죠..^^;

    [우르슈페]: 원시 단세포 생물들의 생존경쟁

    먹이수요의 예측 및 유전자 카드를 적극활용해서 자신의 아메바
    를 최대한 많이 살리고 그를 통해 점수를 획득해나가는 방식이죠
    무한확장형과 공격형등 자신만의 아메바의 특징을 선택해 가는게
    좋은데 3인플에서 몇개빠지는 카드와 특별히 좋게 느껴지는 카드
    몇개가 아쉽지만 어떻게 잘만 한다면 충분히 극복해 갈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노 1503]: 카탄의 자원과 주사위 기간텐의 유전소

    오늘 해본 게임중 가장 재밌게 했던 게임같습니다.
    카탄 디자이너의 작품답게 주사위를 통해 자원의 획득과...
    기간텐의 정유차처럼 배를 통해 나아가 타일을 뒤집어보는게
    카탄+기간텐의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괜찮게 할 수 있어서 구매의욕이 들더군요...ㅎ


    매번 끊임없이 게임모임을 여시는 안선생님의 보드게임에 대한 열정과 보드게임의 재미를 다시한번 확인해볼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매직님이랑 Lance님이랑은 많은 게임을 해보진 못했지만
    같이 게임할수있게 되어서 좋았구요...
    담에보면 아는척 좀 해주세요...^^;

    크루세이더님은 오늘도 친구분들이랑 게임모임 하실텐데
    피곤하셔도 재밋을것 같아 부럽구요...

    역시나 안선생님한테는 갈때마다 잘해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매번 갖고 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참여해보는 안선생님 모임이었는데...
    또 다른 참여의 기회가 얼른 다가오길 바래봅니다...
    • 2006-11-25 23:19:54

    컥 댓글 편집이 엉망이네요...ㅠ.ㅠ
    이거 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5 23:32:21

    Swords & Skull : 주사위 게임. 걍 간단하게 즐길법한.ㅋㅋ
    하지만 보스가 너무 약하다는 느낌때문에 약간은 아쉬운^^

    Leonardo Da Vinci : 사람들이 많이하는게임엔 이유가 있떠군요
    제가 마지막에 벽돌자원만 하나 샀더라도 그렇게 허무하게 지진 않았을껀데 말이죠.ㅜㅜㅋ 그리고 란스형님이 2등하셨답니다^^

    Caylus : 확실히 메뉴얼을 읽어놓고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잘되더군요^^. 처음하지만서도 다들 봐주셔서 운좋게 1위할수 있었는거 같네요.ㅋㅋ 아 이제 잠자고 있는 제 케일러스를 돌릴생각을 하니 벌써 기쁨.ㅋ

    Einfach Genial : 음 멘샤 추천게임이라..ㅋ 뭐 그다지 머리쓰면서 한것 같지는 않지만 재미있기는 하던데요?ㅋ 저도 BSW에서 연습좀 해야겠어요.ㅋ

    RA : 라~ ㅋㅋ 젠스형님을 캐바르는 그날까지!!

    Ursuppe : 저때 4인플은 무척이나 치열하고 그랬는데 3인은 약간 느슨하고 꼴찌가 따라잡기가 좀 힘든것 같은 양상을 띠는게 좀 아쉬웠지만. 뭐 ㅋ 그래도 역시나저는 이겜 좋은데요?ㅋ

    Anno 1503 : 오올~ 제가 가장좋아하는 디자니어~ 카탄디자니어
    ㅋㅋㅋ 엘라준드, 칸다미르 보다도 먼저 구하고 싶어진 아노
    바로 구매글 달아야겠어요.ㅋㅋ
    • 2006-11-25 23:54:00

    헤르, 크루세이더// 멋진 댓글 후기들...너무 재밌는데..^^
    • Lv.1 위쥬
    • 2006-11-26 01:00:52

    재밌게 하셨네요^^ㅎㅎ
    어째 안선생님 글 읽는 것보다 댓글 보는 것이 더 힘든지..-_-
    이제 기말 고사 기간입니다..ㅎ 끝나고 내려갈게요..ㅎㅎ
    • 2006-11-26 01:15:04

    댓글이 아니라,,,거의 후기지,,,
    어쨋든 오면 AOS 달리삼..^^
    • 2006-11-26 10:39:23

    아이디는 5개인데, 참여 인원은 9명;;
    으스스하군요;; 남량특집도 아니구;;
    잘보고갑니다 ㅋㅋ
    • 2006-11-26 11:13:30

    앗...수정..ㅋㅋ
    • Lv.9 JENSE
    • 2006-11-26 15:29:22

    아농은...건물빨이 너무 강함;;
    • Lv.1 막강멋쟁이
    • 2006-11-27 01:00:00

    Swords & Skull해보고는 제 취향이 아니라고 판단... 탈리스만은 완전 포기!!모드 확정..했었죠.. ㅡㅡ;
    역시 요즘은 다빈치가 대세군여.. ㅋㅋ
    양질의 후기와 양질의 리플들.. 잘보고 갑니다.. ^^
    • 2006-11-27 01:03:41

    앗...탈리스만이 훨씬 재미있는데^^
    다빈치 괜찮은 게임 같더군요..^^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7 13:11:24

    헐; 탈리스만이 저런 분위기?ㅋㅋ 한번 해봐야겠는데요?ㅋㅋㅋ
    • 2006-11-27 13:59:57

    이번주에 탈리스만 달릴까?ㅋㅋ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7 14:03:54

    ㅋㅋ 참여자가 없는건 아닐까요?ㅋㅋ
    • 2006-11-27 14:05:57

    크루만 오면 됨..ㅋㅋ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7 14:07:52

    으흐흐 2인플 탈리스만? 크크
    • 2006-11-27 16:12:27

    언제부터인가 댓글이 크루화 되어가는듯한 느낌이 드는군.
    댓글달기 슬슬 두려워지기까지 하지만 뭐~ 덕분에 후기못지않은 양질의 댓글을 읽는것도 새로운 재미가 되었다네^^
    다음에 내려갈 때까지 몸건강히 잘지내시게.
    • Lv.9 JENSE
    • 2006-11-27 18:36:19

    음 크루만 가믄 되는군 난 패스해도 되겠;
    • Lv.13 크루세이더군
    • 2006-11-27 19:23:17

    캐발릴 대상이 필요함으로 젠스형님 오셔야 함 ㅋ ㅑㅋ ㅑ
    • 2006-11-27 20:45:05

    바이러스// 요즘 댓글에 굉장히 귀찮어 하시는데요... 예전의 멋진 댓글을 보여주세요^^

    JENSE// 뭐,,,크루와 같이 밤샘하겠다고,,,

    크루세이더// 한명더 밤샘하겠지 뭐..ㅎㅎ
    • 2006-11-27 23:16:05

    댓글달기가 귀찮은것이 아니다. 다만 내공이 부족할 뿐...쿨럭
    • 2006-11-28 00:20:02

    형님 내공은 충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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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3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4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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