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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마포 번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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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30 20: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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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평일날이고 단지 제가 게임을 하시고 싶어서 했던 번개에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역시나 평일이라서 제대로 게임을 못하시고 잠시 들리셨다가 1~2게임만 하신 분들이 많으시지만 그래도 저는 해보고 싶었던 게임들을 많이 돌려서 아주 만족스러운 모임이였습니다.
참가하신 분 : 알로, 레넌님, 러브홀릭님, 비형 스라블님, 막강 멋쟁이님, 높은소리님, Josh Beckett님, twinkrystal님, 광아라님, 동글이님, 허그니님, 청바지님, 키레님, Crom님, 순진날라리님
돌아간 게임 : 테라 노바, 마에스트로 레오나르도, 이스파한, 헤르마고, 상트, 티츄, 한자, 산후앙, 파워 그리드, 푸에르토 리코, 셋, 리프프록, 리그레또 등...
- 테라노바
이쁜 보드판이나 컴퍼넌트와는 달리 완전한 추상전략 게임입니다.
게임의 테마는 신대륙을 개척하여 자신의 땅에 울타리를 쳐서 자기의 영역을 확보하는 게임인 듯 한데요. 메뉴얼도 독일어고 하여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파페포포님의 강력한 번역 신공 덕에 좋은 게임을 많이 즐겨보는군요. 감사합니다 ^^
게임의 방법은 바둑 + That's my fish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말들은 That's my fish의 펭귄과 같은 방법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장해물을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열려있는 모든 진직 방향으로 얼마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포인트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액션 포인트 게임이고 이동 후 울타리를 설치해 자신의 영역을 만들면 그 영역안의 영향력 비교를 통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
간단한 룰이지만 막상 해보면 그리 만만한 게임이 아니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
- 마에스트로 레오나르도
역시나 제가 하고싶어서 돌린 게임입니다 ^^
아마도 제가 알기로 이 게임의 메뉴얼을 처음 번역하신 레넌님과 같이 게임을 했는데 메뉴얼 번역자에게 게임 설명을 해드려야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더군요.
저는 4등 플레이 세팅으로 시작했는데 예상외로 이상하게 진행되는 게임방식에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던 것 같군요.
- 이스파한
제가 없는 테이블에서 돌아갔습니다. 역시나 몇몇 사소한 룰이 원본 메뉴얼에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다이스님께서 메뉴얼 번역을 몇번 수정하신 듯 한데요.
최근 변가의 질문에 디자이너가 긱에 직접 대답해준 답 덕에 한가지 룰이 명확해 졌습니다.
그런데... 그 룰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신 분들 말로는... '디자이너 이상해' 였습니다 -_-
제대로된 FAQ를 디자이너가 공개해주길 기대합니다.
- 헤르마고
역시나 맘상하는 게임 헤르마고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Josh Beckett님의 와이프 되시는 Twinkrystal님은 심하게 당하시고 ^^;;; 광아라님도 심하게 당하셨습니다 ^^;;;
진짜로 이거 처음 부터 맘이 많이 상하는 게임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돌려야지 타일 한번 못 따오면 진짜로 맘이 징하게 상하더군요 ^^;;;
제가 80점이면 1등 합니다. 해놓고 가르쳐 주고 133점으로 1등을 해버려서 무지 욕을 먹은 게임입니다 ^^;;;;
- 상트
3인 플레이시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
저는 최근 상트를 하다가 청바지님께 심하게 당한 이후 잠시 봉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
- 테라 노바
테라 노바가 4인플로 다시 한번 돌아갔습니다. 역시나 다들 신작 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 티츄
모임에서 늘상 돌아가는 티츄입니다. 이날도 여러판 돌았는데 게임도중 키레님이 갑자기 봉황을 내시면서 '짹짹' 하셨는데 다들 너무 웃겨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
- 한자
역시나 3인이 돌려서 제맛인 한자입니다.
- 산후앙
역시나 또 3인플 제맛인 산후앙입니다. 사실 여기 3인플로 좋은 게임들은 잠시 인원이 맞지 않아서 3인이서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 계속 돌리신 게임들입니다.
참고로 사진의 산후앙은 핸드메이드입니다. 물론 정품도 구입했구요. 카드 한글화 때문에 모든 카드를 새로 찍었는데 그러고 보니 나머지 기능 카드나 시세 카드도 카드화 가능하더군요. ^^
- 파워 그리드
높은소리님께서 한번 배워 보시고 싶어했던 파워 그리드입니다. 역시나 명작 게임이죠 ^^
파워 그리드의 늘 헷갈리는 Phase 3 룰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한글 메뉴얼에 어떻게 나와있는지 모르겠는데 게임 방법을 알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늘 그냥 대충 진행을 했네요.
모두가 아시는 내용일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적어 봅니다.
1. 경매 도중에 Phase 3 카드가 나왔을 경우 (메뉴얼에는 Step 3 카드로 표기됨)
Phase 3 카드를 가장 큰 발전소 카드라고 가정하고 미래 시장 가장 끝에 놓습니다.
경매가 끝나면 가장 싼 발전소(lowest)를 제거하고 제 3시대가 열립니다.
이말을 생각해보니 경매 도중에 Phase 3 카드가 나와도 경매는 계속 Phase 2로 진행이 되며 발전소가 팔려나가면 새 발전소 카드도 계속 오픈이 된다는 말 같습니다.
Phase 3 카드를 가장 큰 발전소라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매가 끝나면 가장 싼 발전소를 버리어 6장의 발전소 카드만 남는 세팅이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바로 단계인 건물을 짓는 단계에는 Phase 3 룰이 적용됩니다.
2. 건물을 짓는 도중 Phase 3 카드가 나왔을 경우
건물을 짓는 도중 가장 많은 플레이어의 건물 수가 오픈되어 있는 발전소중 가장 싼 발전소 숫자 보다 크거나 같다면 발전소 카드가 제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Phase 3 카드가 나왔다면 그때는 가장 적은 발전이 되는 발전소(smallest)를 추가로 제거 하고 건설턴에는 Phase 3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Phase 3는 다음 단계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발전을 하고 새로 자원이 보충되는 단계에서 적용되는 것입니다.
3. 자원 보충 후 발전소 제거 중에 Phase 3가 나왔을 경우
자원을 보충 후엔 가장 비싼 발전소를 발전소 카드 덱 가장 밑으로 넣습니다. 그때 Phase 3 카드가 나왔다면 가장 싼 발전소(lowest)를 제거하고 바로 Phase 3가 열립니다.
Phase 3에서는 발전소 경매시 가장 적은 용량의 발전소(smallest)가 제거됩니다. 가격이 싸더라도 발전 용량이 큰 발전소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 그건 내 물고기야!
네.. 요즘 역시나 짬이나면 자주 돌지요 ^^
- 셋
다들 게임을 못 고르시니 누군가 슬쩍 꺼내서 돌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두분이 붙으시더니 결국 4분께서 이것을 즐기셨다는..
그래서 다른 한 테이블에서는 리그레또를 돌렸습니다.
너무 정신없는 게임이기에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 ^^
- 리프 프록
500개 한정이라는 사기(?)같은 상술로 고가에 팔렸던 핸드 메이드 게임입니다. 제가 핸드 메이드를 했다는 말은 아니고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 파는 게임입니다. 게임 박스는 비디오 테입이고 메뉴얼이나 표지는 칼라 프린터로 찍은 것.. 안에 들은 컴퍼넌트는 모두 시제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당시 가격은 45달러가 넘었던 게임입니다.
저야 뭐 운좋게 좋은 가격에 구했지만요 ^^;;;
마지막으로 최고 점수를 달리던 동그리님이 죽음의 레이스에서 구덩이에 빠져 엘리를 당햇습니다 ^^
- 푸에르토 리코
마지막 게임으로 달렸던 푸에르토 리코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많이 해볼 기회가 없어서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게임입니다만 역시나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최고의 게임 답습니다.
이날도 사소한 것을 배워 가면서 했습니다. 막판에 실수로 시티홀을 집어버렸죠 ^^;;;
(전 산후앙의 시티홀과 다른 것인줄 몰랐습니다 ^^;;)
정말 재미있고 알찬 모임이였습니다.
특히나 청바지님은 밤을 꼬박 세셨는데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
레넌님은 출국 준비 잘하시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같이 게임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멀리서 그것도 평일에 와주신 모둔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참가하신 분 : 알로, 레넌님, 러브홀릭님, 비형 스라블님, 막강 멋쟁이님, 높은소리님, Josh Beckett님, twinkrystal님, 광아라님, 동글이님, 허그니님, 청바지님, 키레님, Crom님, 순진날라리님
돌아간 게임 : 테라 노바, 마에스트로 레오나르도, 이스파한, 헤르마고, 상트, 티츄, 한자, 산후앙, 파워 그리드, 푸에르토 리코, 셋, 리프프록, 리그레또 등...
- 테라노바
이쁜 보드판이나 컴퍼넌트와는 달리 완전한 추상전략 게임입니다.
게임의 테마는 신대륙을 개척하여 자신의 땅에 울타리를 쳐서 자기의 영역을 확보하는 게임인 듯 한데요. 메뉴얼도 독일어고 하여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파페포포님의 강력한 번역 신공 덕에 좋은 게임을 많이 즐겨보는군요. 감사합니다 ^^
게임의 방법은 바둑 + That's my fish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은 말들은 That's my fish의 펭귄과 같은 방법으로 이동을 하는데요. 장해물을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열려있는 모든 진직 방향으로 얼마든 이동할 수 있습니다.
3 포인트를 사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액션 포인트 게임이고 이동 후 울타리를 설치해 자신의 영역을 만들면 그 영역안의 영향력 비교를 통해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
간단한 룰이지만 막상 해보면 그리 만만한 게임이 아니란 것을 알수 있습니다 ^^
- 마에스트로 레오나르도
역시나 제가 하고싶어서 돌린 게임입니다 ^^
아마도 제가 알기로 이 게임의 메뉴얼을 처음 번역하신 레넌님과 같이 게임을 했는데 메뉴얼 번역자에게 게임 설명을 해드려야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더군요.
저는 4등 플레이 세팅으로 시작했는데 예상외로 이상하게 진행되는 게임방식에 그다지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했던 것 같군요.
- 이스파한
제가 없는 테이블에서 돌아갔습니다. 역시나 몇몇 사소한 룰이 원본 메뉴얼에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다이스님께서 메뉴얼 번역을 몇번 수정하신 듯 한데요.
최근 변가의 질문에 디자이너가 긱에 직접 대답해준 답 덕에 한가지 룰이 명확해 졌습니다.
그런데... 그 룰로 게임을 플레이 해보신 분들 말로는... '디자이너 이상해' 였습니다 -_-
제대로된 FAQ를 디자이너가 공개해주길 기대합니다.
- 헤르마고
역시나 맘상하는 게임 헤르마고입니다. 역시나 오늘도 Josh Beckett님의 와이프 되시는 Twinkrystal님은 심하게 당하시고 ^^;;; 광아라님도 심하게 당하셨습니다 ^^;;;
진짜로 이거 처음 부터 맘이 많이 상하는 게임입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돌려야지 타일 한번 못 따오면 진짜로 맘이 징하게 상하더군요 ^^;;;
제가 80점이면 1등 합니다. 해놓고 가르쳐 주고 133점으로 1등을 해버려서 무지 욕을 먹은 게임입니다 ^^;;;;
- 상트
3인 플레이시 아주 재미있는 게임이지요 ^^
저는 최근 상트를 하다가 청바지님께 심하게 당한 이후 잠시 봉인을 하기로 했습니다 ^^;;;
- 테라 노바
테라 노바가 4인플로 다시 한번 돌아갔습니다. 역시나 다들 신작 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 티츄
모임에서 늘상 돌아가는 티츄입니다. 이날도 여러판 돌았는데 게임도중 키레님이 갑자기 봉황을 내시면서 '짹짹' 하셨는데 다들 너무 웃겨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
- 한자
역시나 3인이 돌려서 제맛인 한자입니다.
- 산후앙
역시나 또 3인플 제맛인 산후앙입니다. 사실 여기 3인플로 좋은 게임들은 잠시 인원이 맞지 않아서 3인이서 게임을 하셨던 분들이 계속 돌리신 게임들입니다.
참고로 사진의 산후앙은 핸드메이드입니다. 물론 정품도 구입했구요. 카드 한글화 때문에 모든 카드를 새로 찍었는데 그러고 보니 나머지 기능 카드나 시세 카드도 카드화 가능하더군요. ^^
- 파워 그리드
높은소리님께서 한번 배워 보시고 싶어했던 파워 그리드입니다. 역시나 명작 게임이죠 ^^
파워 그리드의 늘 헷갈리는 Phase 3 룰을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한글 메뉴얼에 어떻게 나와있는지 모르겠는데 게임 방법을 알고 있는 게임이다 보니 늘 그냥 대충 진행을 했네요.
모두가 아시는 내용일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적어 봅니다.
1. 경매 도중에 Phase 3 카드가 나왔을 경우 (메뉴얼에는 Step 3 카드로 표기됨)
Phase 3 카드를 가장 큰 발전소 카드라고 가정하고 미래 시장 가장 끝에 놓습니다.
경매가 끝나면 가장 싼 발전소(lowest)를 제거하고 제 3시대가 열립니다.
이말을 생각해보니 경매 도중에 Phase 3 카드가 나와도 경매는 계속 Phase 2로 진행이 되며 발전소가 팔려나가면 새 발전소 카드도 계속 오픈이 된다는 말 같습니다.
Phase 3 카드를 가장 큰 발전소라고 생각하고 진행을 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경매가 끝나면 가장 싼 발전소를 버리어 6장의 발전소 카드만 남는 세팅이 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바로 단계인 건물을 짓는 단계에는 Phase 3 룰이 적용됩니다.
2. 건물을 짓는 도중 Phase 3 카드가 나왔을 경우
건물을 짓는 도중 가장 많은 플레이어의 건물 수가 오픈되어 있는 발전소중 가장 싼 발전소 숫자 보다 크거나 같다면 발전소 카드가 제거되게 되어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Phase 3 카드가 나왔다면 그때는 가장 적은 발전이 되는 발전소(smallest)를 추가로 제거 하고 건설턴에는 Phase 3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Phase 3는 다음 단계에서 적용되기 때문에 발전을 하고 새로 자원이 보충되는 단계에서 적용되는 것입니다.
3. 자원 보충 후 발전소 제거 중에 Phase 3가 나왔을 경우
자원을 보충 후엔 가장 비싼 발전소를 발전소 카드 덱 가장 밑으로 넣습니다. 그때 Phase 3 카드가 나왔다면 가장 싼 발전소(lowest)를 제거하고 바로 Phase 3가 열립니다.
Phase 3에서는 발전소 경매시 가장 적은 용량의 발전소(smallest)가 제거됩니다. 가격이 싸더라도 발전 용량이 큰 발전소는 제거되지 않습니다.
- 그건 내 물고기야!
네.. 요즘 역시나 짬이나면 자주 돌지요 ^^
- 셋
다들 게임을 못 고르시니 누군가 슬쩍 꺼내서 돌리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두분이 붙으시더니 결국 4분께서 이것을 즐기셨다는..
그래서 다른 한 테이블에서는 리그레또를 돌렸습니다.
너무 정신없는 게임이기에 제가 사진을 못 찍었네요 ^^
- 리프 프록
500개 한정이라는 사기(?)같은 상술로 고가에 팔렸던 핸드 메이드 게임입니다. 제가 핸드 메이드를 했다는 말은 아니고 디자이너가 직접 만들어 파는 게임입니다. 게임 박스는 비디오 테입이고 메뉴얼이나 표지는 칼라 프린터로 찍은 것.. 안에 들은 컴퍼넌트는 모두 시제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정판이라는 이유로 당시 가격은 45달러가 넘었던 게임입니다.
저야 뭐 운좋게 좋은 가격에 구했지만요 ^^;;;
마지막으로 최고 점수를 달리던 동그리님이 죽음의 레이스에서 구덩이에 빠져 엘리를 당햇습니다 ^^
- 푸에르토 리코
마지막 게임으로 달렸던 푸에르토 리코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많이 해볼 기회가 없어서 그다지 잘하지 못하는 게임입니다만 역시나 할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최고의 게임 답습니다.
이날도 사소한 것을 배워 가면서 했습니다. 막판에 실수로 시티홀을 집어버렸죠 ^^;;;
(전 산후앙의 시티홀과 다른 것인줄 몰랐습니다 ^^;;)
정말 재미있고 알찬 모임이였습니다.
특히나 청바지님은 밤을 꼬박 세셨는데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으셨으면 좋겠네요 ^^
레넌님은 출국 준비 잘하시고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시 같이 게임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멀리서 그것도 평일에 와주신 모둔 분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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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으로 꼴찌하면서 한번, '버켓'이라는 말에 두번 맘 상합니다. 흐흐~
딱 한 게임 뿐이었지만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
아.. 제가 닉네임을 약간 다르게 알고 있었군요 ^^;;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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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 오셨네요. 저는 그날 밤 10시나 되어서야 집에 올 수 있었답니다.
위의 게임 중, '리프 프록'이란 게임... 해보고 싶네요. -
예전에 심심하면 평일 번개 후기 올리곤 했는데...
그것이 얼마나 심한 염장이였는지 비로서 알게 되는군요.;;;
너무 부러워요. ㅠㅠ -
으화- 진짜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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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제가 안한 게임은 헤르마고와 파워그리드와 상트 세개뿐? ㅡㅡㅋ 근데 상트는 언제 한거에요 와 이거 하는 줄도 몰랐네요;;; 눈이 와서 좋은 하루였습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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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헤르마고 한판하고 들어 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종종 평일날 1~2게임돌릴수 있는 기회 생기면 좋겠네요 -
무척 나가고 싶었었는데 할일이 제 때 안끝나서 ㅜㅜ
게임 재미있게 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배워보고 싶은 게임이 참 많이 돌아갔네요;;
파워그리드도 배워야 하는데 담에 가면 가르쳐 주실분들 있으시겠지..
다음주말에 찾아뵙겠습니다~~, 알로님 -
항상 후기는 열심히 챙겨보는데... 이상하게도 글은 잘 안남기게 되네요...^^ 저녁 9시쯤 갔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토요모임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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