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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제3회 - 12월 2일] 마포 모임입니다.
  • 2006-12-03 22: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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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안녕하세요. 알로입니다. ^^
이번주에도 어김없이 토요 밤샘 모임의 후기를 올려봅니다.
사실 사진을 잘 찍는 기술도 없고(사진이 흔들려 보기 않좋다는 항의도 받은지라 ㅋㅋ) 글을 잘 쓰는 재주도 없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 좋지않을까요 ^^

참가자 : 알로, 변가, 포르코로소님, 예찬이아빠님, 그레이스케빈저님, 러브홀릭님, 광아라님, 한이님, 비비안리님, 아마란스님, Wez_k님, 사악미교님, 프로도님, 월화연서님, Vash님, 동글이님, CanFlash님, Rilla88님, 파페포포님, 귀여운지연님과 같이 오신 예전 까페 사장님^^ 그리고 잠시 들려주셨던 초보매니아님 내외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

돌아간 게임 : 포울플레이, 피지, 히말라야, 크로노너츠, 헤르마고, 테라노바, 상트, 마에스트로 레오나르도, 제르츠, 페이즈10, 티츄, 자반도르, 댓츠 마이 피쉬, 리코체 로봇, 메가스타, 라, 오 파라오, 이스파한, 프로렌스의 제후, 메디치, 벼룩 서커스, 젝스님트



테라노바
예찬이아빠님과 포르코로소님 그리고 제가 같이 즐겼던 테라노바입니다. 특히나 포르코로소님께서 아주 오랜만에 나오셔서 정말 반가운 날이였습니다.
처음 예찬이아빠님께서 차니라는 닉네임으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초보자인양 접근을 하셔서 설렁 설렁 할줄 알았으나 게임 플레이가 심상치 않더군요. 곧 러브홀릭님께서 도착하셔서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났고 처음부터 초고수 이신 예찬이아빠님이라고 말해주지 않아서 저와 포르코로소님이 게임을 접어주고 했다는 등, 설렁 설렁 했다는 등 말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물론 장난으로요 ^^)
몇번의 리뷰를 통해 아시겠지만 테라노바는 수싸움이 아주 치열한 바둑과 비슷한 느낌이 나는 추상전략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초보자를 압박은 하지 말자는 분위기로 같는데... 오히려 예찬이아빠님께서 정체를 들어내고 압박을 하시더군요. 하지만 결국 게임은 포르코로소님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상트
테라노바를 하는 도중 다른 테이블에서는 상트가 돌아갔습니다. 확장판도 있었지만 다들 기본판으로만 게임을 하셨던 것 같군요. 역시나 상트는 누구나 좋아하는 게임 같습니다.



마에스트로 레오나르도
최근들어 한주도 빠지지 않고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더 이상의 게임 설명은 필요없을 것 같네요. 한동안 꾸준히 즐겨줄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피지
FIJI 로 쓰여진 제목이 꼭 한글로 피지라고 쓴 것 같군요. F시리즈를 만든 작가의 게임으로 제가 해보진 못해서 평을 쓸순 없지만 사진에서 보듯 블라인드 경매가 주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박스 사이즈는 Clans나 카타르제나 사이즈입니다. 동글 동글하게 생긴 보석들이 좀 잘 굴러다는 것 같군요. 노란색 보석하나를 청소하다 발견했으니 킨님은 다음에 오실때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



헤르마고
역시나 파페포포님 덕에 마포에 오시는 많은 분들이 즐기고 계시는 좋은 게임입니다.
'자꾸 그러면 올라탄다' 라는 협박이 무척 무섭게 들리는 게임입니다. (참고로 타일을 얻어오는 액션 중 타일 위에 올라가면 자기도 손해가 있지만 거의 그 타일을 얻어오는 상황입니다.)



크로노너츠
게임을 해보지 못하여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설명하시는 것을 옆에서 들으니 어떠한 물건들으 가치나 시세가 변하는 게임 같은데 처음에는 짭퉁 물건이 퍼져서 가격이 형성되다가 어느날 그 물건의 진품이 나타나면 갑자기 짭퉁의 가격들은 떨어지는 등 그런식의 특이한 진행 같았습니다.



제르츠
짬나는 시간을 통해 2인 플레이를 하셨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게임의 재미를 찾고있지 못합니다. (사실 1번 밖에 안해봤거든요 ^^)



테라노바
테라노바가 여러번 돌다 보니 사진도 여러번 올라갔군요. 지금의 4인플 이외에도 Rilla88님과 파페포포님의 2인플 진검 승부가 있었으나 Rilla88님의 승리로 돌아갔습니다.
그때 제가 한 생각은 역시 장고의 힘은 대단하구나 였습니다 ^^



페이즈10
얼덜결에 잡혀서 같이 하게 된 페이즈10 입니다.
그런데 페이즈10은 플레이 하던 모두가 알던 룰이 다 다르더군요.
그래서 영문 메뉴얼을 Rilla88님께서 읽어가며 룰을 수정했습니다.
물론 다들 아시는 내용일 수 있습니다만 적어 보겠습니다.

1. ! 카드는 한 사람에게 연속해서만 쓸수 없습니다. 기존에 저희들은 한 페이즈 진행동한 1명에게 1번만 사용하는 룰로 했었는데 그게 아니고 같은 사람에게 계속 사용할 수 있으나 1번 쉬었으면 최소한 1번 이상 플레이 하고 쉬게 할 수 있습니다.

2. 그동안 저희는 미션을 등록할때 미션 수행 내용만 등록을 하고 다른 카드는 다음 턴이 와야지만 붙일 수 있었는데 미션을 등록할때 같이 할수 있다고 합니다.



포울 플레이
매니아들 사이에서 제법 이슈가 되고 있는 게임입니다. 사실 저는 이 게임을 잘 몰라서 그다지 관심은 없습니다만 매니아 분들은 다 이 게임을 잘 알고 계시더군요.
박스 크기는 피지와 같은 사이즈였습니다.



티츄
오늘도 역시나 빠지지 않고 티츄가 여러번 돌았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2~A 스트레이트에 용까지 잡았지만 뒤에서 패를 보신 주변 분들이 너무 흥분하고 떠들어서 티츄도 못 부르고 턴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_-;;; 다들 제 잘못이라는데 패를 보시고 뒤에서 어찌나 말을 시키고 떠들어 대던지 용으로 선을 잡았는데 이미 턴이 지나가 버렸다는 -_-;; 물론 제일 먼져 손을 털긴했습니다만 -.-;;



히말라야
5~6인 확장을 포함하요 5인 게임을 하였습니다. 확실이 이 게임만큼은 사람이 많을 수록 좋습니다. 6인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인원이 늘어나도 플레이 시간에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다들 너무 재미있게 하셨는지 상당히 흥분하시면서 게임을 하셨습니다.



자반 2인플
잠시 짬나는 사이 바쉬님과 프로도님이 자반도르 2인플레이를 하시더군요 ^^
저도 변가와 2인플을 10판 이상 해보았는데 아이템 의존도 때문에 2인플의 한계가 조금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하우스룰로 2인플을 할때는 마법사 캐릭터를 제외하고 했습니다. 보통은 아주 강한 캐릭터이지만 2인플에서는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캐릭터 이더군요 ^^



임페리얼
파페포포님의 신작 게임입니다. 안티크를 만든 제작자의 다른 신작으로 사진 왼쪽 상단의 원형 선택 시스템은 안티크의 그것과 같아 보입니다.
물론 완전히 끝내지 못하고 4시간 정도에 접으신 것 같습니다. 테플이라나 세팅과 룰 정립에 거의 2시간 정도 걸린듯 하군요.



헤이 댓츠 마이 피쉬
처음 해보신 분들 모두가 하시는 말은 정말 룰이 깔끔하고 재미있다입니다.



리코체 로봇
잠시 짬나는 사이 잠시 돌아갔는데 역시 이 게임이 펼쳐지면 한두명씩 슬슬 붙어옵니다.



메가스타
F시리즈를 만든 작가의 게임이라는데 이 게임은 F로 시작하는 이름이 아니더군요. 게임은 해보지 못해 어떠한지는 모르겠습니다.




ALEA 1번 박스 명작 경매 게임입니다. 모두가 게임을 못 고르고 한 10분씩 잡담만 하시자 그레이스케빈저님이 그냥 펼쳐버리신 게임이지요.



오 파라오
사악미교님과 귀여운지연님이 서로 얼마나 흥분하시며 했는지 같이 게임하시던 다른 분들도 너무 웃겨 뒤집어지시더군요. 사실 제가 이 게임을 해본 기억으로는 재미있는 게임이긴 했지만 파티 게임은 아니였는데 말이죠. 역시 게임은 그때 그때 분위기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스파한
지금까지 낙타 상단 진행의 에러플로 했었는데 처음으로 디자이너가 말한 룰로 제가 해보았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디자이너의 룰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낙타 상단 카드 받기 기능 업그레이드는 역시 자신의 말이 낙타 상단으로 날아가면 받게되는 보너스로 하니까 여러가지 다양한 전략이 나오고 자신의 말을 날려버리고 카드를 받고 낙타 까지 버려가면서 자신의 건물을 부수지 않은 분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플로렌스의 제후
사실 전 이 게임을 게임을 거의 모르던 시절 배워서 2번 정도 해보았습니다만 너무 어렵고 정신없는 필기체 때문에 재미를 전혀 느끼지 못해 지금까지 못해본 게임입니다.
언제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메디치
크니지아의 3대 경매 게임중 하나인 메디치입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데 저는 그다지 이 게임의 재미를 못 느끼겠더군요. 언젠가는 느껴지겠지요.



새벽이 되어 다들 게임 보다는 잡담 모드로 들어서자 잠시 짬을 내신 그레이스케빈저님께서 즐기신 PS2게임 베르세르크입니다 ^^ 동글이님의 스포츠 중계와 그레이스케빈저님의 PS2 게임을 위한 세팅입니다 ^^



벼룩 서커스
독일판과 영문판의 다른 룰때문에 게임 한판 하는데 상당히 어려웠던 게임입니다.
게임룰 전문가 분들과 까페 매니저 분들, 까페 사장님들이 모이시니 많은 게임의 에러플들이 잡히더군요.



마지막 게임은 젝스님트 였습니다.
상당히 시끌 시끌 재미있었습니다.
아래 보너스로 동영상을 추가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


중간 조금 넘어서 부분에 동글이님의 이상한 몸부림을 보실 수 있습니디 -_-;;;

정말 즐거웠던 모임이였습니다. 사실 조금 우려했던 인원 폭주도 없었고 저의 강력한 공지덕에 모든 분들이 정말 매너있는 게임을 즐겨주셔서 같이 게임하시던 분들도 좋았고 모임을 주선한 저도 상당히 보람있었던 모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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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2006-12-03 20:13:50

    아.. 그리고 추가로 혹시 빼빼로 등의 과자 단뜩 놓고 가신분 있나요? 게임이나 책 같은거 두고 가시는 분들은 종종 있지만 과자 놓고가신 분은 ㅋㅋ 과자는 날이 갈수록 점점 줄어들겁니다 ㅋㅋ
    • Lv.1 chany
    • 2006-12-03 21:03:57

    후기 잘 보았습니다 :-)
    근데 그날도 계속 얘기드렸지만, 처음부터 제가 예찬이아빠라고 말씀안드린건 아실줄 알고 그런거에요 아시죠?
    그리고 동영상은 찍으실때 미리 말씀하시지 전 뒤에 계셔서 전혀 몰랐네요.. 찍는데 힘드셨죠? 죄송^^

    알로님 모임 주선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좋은 분들 많이 뵙고 같이 겜해서 즐거웠습니다.. 담에 기회되면 또 가도록 할께요~~
    • 2006-12-03 22:09:42

    앗 임페리얼~!
    해보신 분들 소감 좀 알려주세요.
    안티크와 비교해서 어떤가요?
    • Lv.1 좋은미교
    • 2006-12-03 22:17:10

    1. 피지의 보석 찾았다고 하니... 너무나 기쁩니다.
    다시 한번, 게임 주인이신 '킨'님에게 사죄의 말씀 전합니다.

    2. 크로노너츠는 시간 여행을 테마로 한 카드 게임입니다. 후후후

    3. 동영상 끊겨요. 너무나 심하게...
    • Lv.1 chany
    • 2006-12-03 22:22:40

    꽃지렁이님/ 임페리얼 전 감을 못잡아서 힘들었습니다. 전쟁겜인데 경제부분이 도입되어서 홀릭님의 말에 의하면 안티크의 부족한 부분을 이 겜에서 만회를 하려고 한 모습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겜은 중간에 좀 심한 에러플로 접었습니다만, 담에는 재밌게 잘 할수 있을 겁니다.
    • 2006-12-03 22:28:56

    예찬이아빠님 물론 장난입니다 ^^ 사실 동영상 찍을 계획은 없었습니다. 다들 너무 웃으시면서 하시길래 사진을 찍을려했는데 어쩌다 보니 동영상 모드로 하게되어 재미삼아 한번 찍어봤습니다 ㅋㅋ

    꽃지렁이님 저는 해보지 못했어요 ^^ 파페포포님께서 놓고 가셨으니 다음에 오시면 해보시지요 ^^

    사악미교님 동영상은 잘 나오는군요 아마도 회선 문제일 듯..
    • Lv.1 높은소리
    • 2006-12-04 00:35:24

    아~~~ 정말 가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일이 늦게 끝나서요...ㅡㅡ. 마음에만 품고 배운 게임들 복기하며 한 주간 보내야겠네요... ^^v
    • 2006-12-04 00:52:19

    으아!! 포르코로소 님 오셨군요. 뵙고 싶어요. 잘 지내시나 모르겠군요. 전 토요일 밤에 다른 곳에서 괴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시타델 7인플을 했는데 2점(건물은 두 개였습니다) 내고 끝났다는...
    • 2006-12-04 03:29:06

    넘넘 잼있었어요~~ 늦게 가서 아쉬었지만요~
    알로님 덕분에 2년만에 보드겜세계로 빠져들 수 있었구요...
    거기다 티츄 초보라고 놀리시는 통에 눈물로 감잡았어요~~ 담주에 다시 도전하죠....ㅋㅋ
    참...파페포포님 새로사신 파워그리드 새로운 멥 해보고 싶어요~~
    • 2006-12-04 03:45:01

    게임 재미있게 많이 할 수 있어서 넘 좋습니다.. ^^
    예찬이아빠님은 첨뵙는분이라 경계를 하나도 안하고 있었는데 상당한 고수시더군요.. ㅎㅎ 조용조용하시다가 중요한 순간에 팍 찔러들어오시는 모습 인상깊었습니다.. ㅋ
    인페리얼은 다음 모임에 좀 일찍가서 다시 돌려보고 싶네요.. ^^
    그나저나 동영상을 설마 올리실 줄이야.. 인물사진 안직으시는 알로님을 믿었는데.. ㅜ.ㅠ 담부턴 좀 차려입고 다녀야겠습니다.. ㅋㅋ
    • Lv.1 아마란스
    • 2006-12-04 09:05:00

    앗.. 과자 접니다.. 도너츠는 상하기 전에 다 드시구요.. 박스 안에 쿠키도 다 드셔도 되요~ 결론은 다 드셔도 되요.. 나눠 먹을려고 가져온 거였거든요~~^^
    • Lv.2 파페포포
    • 2006-12-04 09:38:12

    귀여운 지연님..뜯어서 하셔도 상관없는데..알로님 제가 뜯어도 된다고 문자까지 드렸는데..--;..다음주에 혹시 그대로면 제가 가서 뜯고 오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항상 처음뵙는 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드린다는 것이 맘에 걸립니다..얼굴이 좀 더 두꺼워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2006-12-04 10:32:30

    거의 1년만에 보드게임을 했네요. 다다에 글 써보는건 1년이 넘었을지도 ㅡㅡ;;
    그럼에도 불구하구 어제 만나 담소를 나눈 것처럼 자연스럽게 반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얼굴 한번 보자구 달려와주신 파페포포님, 릴라님, 초보매니아님께는 더욱더 감사의 말씀드려요.
    역시... 1년의 공백은 어쩔수 없더군요. 열심히 감 줍기 바빴습니다.
    앞으로 가끔 출몰하도록 하겠습니다.
    키레님 // 담주는 얼굴 함 뵙죠 ^^
    • 2006-12-04 11:00:27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하면서 동영상에 얼굴을 공개해버리는 저 센스... 쿨럭..;;

    높은소리님 오신다고 하셔서 기대했었지만 역시나 시간 관계상 어려우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화,수,목 중 하루를 정기적으로 평일 모임을 해볼까합니다. 수요일이 가장 적당하긴 한데 교회다니시는 분들이 수요일에 바쁘셔서 지금 고민중에 있어요 ^^
    허그니님께서 퇴근하시면서 잠시 들려서 게임 한판을 할수 있다는 것이 아주 좋다고 하시더군요. 그러고 보니 비형님도 그렇게 들리시고 windos님도 퇴근하시면서 가끔 들리시니깐요.
    (물론 그런 분들을 위한 별도의 요금제 준비 예정)

    canflash님 (닉네임이 너무 낯설어요! 폭X매니X가 더 친근한데 말이죠.) 제가 많은 여성멤버 유치를 위해 얼짱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쿨럭..;;

    아마란스님 아.. 그러셨군요.. 모임때 뜯으시지.. 다음번 모임까지 과자가 남아있길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파페포포님.. 아 그러셨군요. 최근 문자가 너무 많이와서 메모리 부족으로 자주 전체 삭제를 하는데 아마도 같이 지워졌나 봅니다. 제가 남의 밀봉뜯는게 그리 익숙하지 않더군요 ^^;;;
    (파페포포님 게임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진짜로 넓은 공간을 만들어드려야겠군요 ^^;;;;)

    포르코로소님 Canflash 님도 얼굴한번 보자고 달려오셨는데.. 쿨럭..;; 광아리님과 같이 빨리 감찾으시고 앞으로도 시간되시면 널러와주세요 ^^
    • 2006-12-04 11:02:36

    귀여운지연님 티츄 초보자 취급해서 죄송합니다 ^^ 그래도 600점 차이 역전승 하셨잖습니까 ㅋㅋ 저희는 오랜만이라 감 떨어졌을때 처절하게 밟아주는는게 원칙인데 대역전극으로 안밟히셨군요 ^^;; 아.. 혹시나 걱정해서 그러는데 강아지는 안돼요 ^^;;
    • 2006-12-04 11:39:09

    자반 2인플을... 오우;;
    잘 봤습니다 ^^
    • Lv.1 귀여운소년
    • 2006-12-04 13:12:51

    다음에 기회되면 꼭 가겠습니다. 지금여기 바로 옆쪽에 있는 건물(번개표건물) 이랍니다.
    • Lv.1 호리병
    • 2006-12-04 16:08:21

    ▲ 앗 건물앞 큰길이 강변북로인 그 건전지 건물이시군요 ㅎㅎ
    • 2006-12-04 16:41:18

    포르코로소 님// 얼굴 여러 번이라도 좋습니다...
    귀여운소년 님// 지난 번에 갔을 때 비슷한 분이 다른 분 두 분이랑 지나가는 걸 뵈었는데 귀여운소년 님 맞았나 보군요. 옮기셨나 보군요.
    • Lv.1 월하연서(킨)
    • 2006-12-04 18:11:25

    컴포 찾으러 가야겠군요 ㅎ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시간나면 참여하겠습니다.
    • Lv.8 시너빈
    • 2006-12-04 18:54:28

    아... 마포; 마포면 용두동에서 먼데;
    잘봤습니다. 먼가 떠오르는 모임
    • Lv.1 청바지
    • 2006-12-05 02:10:44

    알로님/ 후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저희는 그날 막강님네에서 열댓명 모여서 놀았답니다.ㅋ 낮에 오셨던 선남선녀들 돌아가신 후, 밤엔 남정네 8명이서 달무티만 2시간 넘게.^^;; 키레님 시타델 기록 세우시고요(자진신고 하셨더군요). 네번 살해당하시고, 세번 마법사에게 카드 뺏기시고, 두번 도둑에게 털리셨다는...
    알로님, 본론은 뜬금없지만, 툼레이더 룰 혹시 구할 수 있나 하고 여쭤보려구요. 구했더니만 독어룰밖에 없더군요. 긱에도 영문룰이 없길래 구입 동기를 제공하신^^ 알로님께 여쭤봅니다. 혹시 있으시면 keychoe@hanmail.net으로 부탁드려 보아요~~
    • 2006-12-05 03:05:36

    알로님께 강아지 한번밖에 안드린것 같은데요~ 강아지가 꼭 나쁘진 않아요~ㅋㅋ
    담주에 찾은 감으로 함 더 해보죠...

    닉네임을 바꿔야 할것 같아요~ 그날 닉네임 적는데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옛날닉이라 이제는 귀여울 나이가 아닌디...
    • 2006-12-05 03:54:17

    청바지님 안녕하세요. ^^ 툼레이더 룰은 갖고있지 않습니다.
    툼레이더도 꽤 여러종이죠? 전에 모임에서 돌아간 게임이라면 제가 룰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지연님.. 아 그 얘기가 아니고 모임에 강아지 대리고 오시면 안된다고요 ^^;;;
    • Lv.1 청바지
    • 2006-12-05 04:40:40

    알로님/ '엔젤 오브 다크니스'였나요? 그거였는데, 언제 찾아뵙고 배워야겠군요^^
    • Lv.1 좋은미교
    • 2006-12-05 20:59:59

    청바지 님
    툼레이더... 게임은 구하셨나요 ????
    • 2006-12-06 02:39:50

    강아지가 꼭 나쁘진 않다니까요~~ㅋㅋ
    특이 같은 팀이 티츄부르면 도움 되죠~
    안드리고 안데리고 갈께요,,, 다른분들께 민폐를 끼쳐서 ben 신청 들어오면 어케요~~
    • Lv.1 청바지
    • 2006-12-06 10:30:23

    사악미교님/ ㅎㅎ 알로님과 사악미교님 후기 보고 냅다 질렀습죠.ㅋ
    • 2006-12-13 03:11:25

    헐헐헐...ㅠㅠ 동영상은 참아달라고 그리 부탁드렸건만...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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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대한폐경학회 회장)
    • Lv.19

      라이클럽

    • 11

    • 549

    • 2024-11-13

  • [자유] 응원합니다.
    • Lv.27

      방장

    • 10

    • 714

    • 2024-11-11

  • [자유] 그동안 너무 초월번역이라고 띄워주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 Lv.34

      크로스21

    • 8

    • 402

    • 2024-11-12

  • [자유] 해명문 잘 봤습니다. 정말 화가 나네요.
    • Lv.35

      로보

    • 15

    • 773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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