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처리, 초코우유, 템페스트, jugng

돌아간 게임 : 시져앤클래오파트라, 슬러스, 트룬앤드택시스, 베니스의상인, 미케리노스, 황제의그림자

1. 시져 앤 클레오파트라 (처리, 초코우유)
틱톡에 조금일찍 여친(초코우유)과 함께 도착하여서 저번주 템페스트님과 돌린 시져앤클래오파트라를 돌려보았습니다.
로마의 의원들을 영향력 카드로 매수를 해서 높은 포인트를 먹는 그런 게임입니다..
이번에 투표는 어디서 할거 같다는 예측이 필요한 그런게임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
처음에는 투표가 여친을 도왔지만 요즘 게임에서 감이좋아져서인지 다음 추첨을 할곳만 잘 찾아 다니다 보니까 제가 가볍게 이길수 있었습니다..
역시 이 게임은 다음 투표가 어디서 일어날지랑 벌써 투표를 한곳을 잘 생각하여서 영향력카드를 플레이하여하 높은 점수를 얻을수 있을거 같네요 ^^
게임 플레이 사진은 템페스트님이 늦게 오셔서 사진이 없네요

2. 슬러스 (처리, 초코우유, 템페스트)
이전에 한번가져와서 이크님이랑 템페스트님이랑 3인으로 돌렸었는데 이번주도 3인플로 돌리게 되었네요..
사라진 보석을 찾아내야 하는 추리게임으로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추리가 힘들어 진다죠..
저번에는 룰도 잘 모르고 추리는 더욱더 안되구 중간에 잘못된 기록으로 인해서 전혀 감을 못잡고 있었지만 이번주는 저번보다 좀더 나은 추리를 하였던거 같네요..
거기에 보드게임에 대한 감이 살아나구 있어서 중간의 단 두번의 추리로 게임을 이길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4인으로 한번더 즐겨보구 싶네요 ~~

추리내용을 템님에게 오팔1개짜리 있는지와 여친에게 오팔1개짜리있는지 물어보았는데 템님은 1개도 없으시고 여친이 3개를 가졌다는 그리고 저에게도 오팔1개짜리는 없었다는 ^^


3. 트룬 앤드 택틱스 (처리, 템페스트, 초코우유)
저번주 에러플이 있었지만 템님의 무척이나 좋은 느낌을 받으셨다고 다시 한겜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적당한 카드운과 전략이 필요한 게임인거 같습니다..
남이랑 같은 노선으로 우편망을 건설하려고 하면 분명이 둘중하나는 힘들어 지게 되어있죠..
어느쪽으로 갈지를 잘 선택해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먹어야 게임에서 이길수 있습니다..
템님과 여친은 빠른속도로 마차업그레이드와 영업소를 건설하는 동안 저는 필요없는 카드들만 깔리는 바람에 계속 엎구 다시 카드를 가져와서 시작이 무척이나 느린 출발을 하였습니다..
늦은 출발때문에 템님이 5마차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 아직도 3마차로 힘들게 영업소를 건설하면서 게임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여친은 적당한 타이밍에 적당히 승점을 먹으면서 나가구 있었구요..
힘들게 힘들게 영업소를 건설하면서 이제 눈앞에 6마차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기다리는 사이 템페스트님이 빠른 7마차업그레이드로 그래서 마지막 라운드에 6마차와 지으면서 게임은 진줄 알앗지만 못걸선한 영업소 1개 모든 지역에 영업소를 건설하여서 6점의 승점과 가운데 지역에 두번째로 모든 도시에 영업소를 건설하여서 먹은 10점 때문에 템페스트님과 1점차로 이길수 있었습니다.



4. 베니스의 상인 (처리, jugng, 초코우유, 템페스트)
저번주 돌리고 싶었던 베니스의 상인을 드디어 돌려보네요..
요즘 심심해서 회사에서 보드게임 메뉴얼을 자주 읽고 있습니다. 그러다 베니스의 상인 메뉴얼을 읽게 되었는데 이게 넘 끌려서 저번주 템페스트님께 부탁해서 템님이 틱톡에 가져다 놓으신 게임입니다..
현재 템페스트님 게임이 틱톡에 20개정도 있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베니스의 상인은 판타지펍을 만들회사에서 나온 두번째 게임으로 독특한 시스템이 마음에 들더군요..
베니스의 상인은 자신의 턴에 카드를 구입 그리고 트레이드를 한후에 상품카드를 사용하고 상품카드에 나온 능력만큼 듀카트, 해적더미, 핸드, 배의이동을 한후 같은 상품이 겹치도록 선적을 하는 게임으로 시스템이 무척이나 특이하였던 게임이었습니다..
템페스트님의 해적더미를 쌓이지 않도록 해적토큰을 사용해 달려나가셨구 jugng님은 3듀카드나 되는 카드를 3장씩 구입하시면서 많은 상품을 선적하시는 방향으로 그리고 저는 듀카트증가 토큰의 힘을 빌려서 구입하는 카드의 금액을 추가 듀카트로 여친은 적은량의 상품이지만 중복 상품을 노리면서 진행을 하였습니다..
게임 종료시 모두 비슷한 곳에서 점수가 있엇지만 (jugng님만 마이너스 점수였죠) 상품카드를 조금더 효과적으로 선적을 한 제가 1등을 하였습니다..
2등은 많은양의 상품은 구입하신 jugng님이 3등은 안전하게 진행을 한 여친이 그리고 템님은 해적더미를 넘 걱정하시다가 4등을 하였습니다..
템페스트님이 재판을 틱톡에 가져다 놓았으니 언제 한번더 돌려보아요 ~~



5. 미케리노스 (처리, 초코우유, 템페스트, jugng)
이스타리에서 나온게임이라서 무척이나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드디어 돌려보게 되었군요..
미케리노스는 간단한 형태의 영향력 게임으로 바닥에 놓여진 지역에서 가장 높은 영향력을 가진 사람부터 플레이를 하여서 후원자와 박물관의 점수를 곱해서 점수를 받습니다..
한 종류의 후원자를 많이 모아야 점수를 먹기 좋을듯 하군요 ~~
게임은 jugng님이 가져오셨구요 약간의(무척이나큰) 에러플레이가 있었지만 재미있더군요..
처음에 넘 이것저것 타일을 깔다가 남들은 2개찍 타일을 가져갔지만 하나밖에 못 가져와서 우울하게 출발을 하였습니다..
두번째 계절이 끝났을때 가져온 후원자는 자신의 큐브를 박물관에 놓을수 있게 해주는 후원자를 3개나 가지고 있어서 특이한 전략을 타게 되었습니다..
모든 5점짜리 자리를 막아버리려는 작전이었지요..
3번째 계절에서 적당히 큐브를 깔아두고서 3등으로 후원자를 가져오려구 하였지만 다른분들이 모두 후원자를 가져가셔서 약간 당황했지만
4번째 계절도 후원자를 이용하여서 계속 박물관의 자리를 막으면서 몇장의 후원자를 가져와서 게임에서 1등을 했네요 ~~
점수 계산에서 큰점수차로 1등을 했을거라고 생각을 햇지만 여친과 4점차이밖에 안나더라구요



6. 황제의 그림자 (초코우유, jugng, 처리, 템페스트)
이게임도 이전에 구입을 해 놓고서 아직도 플레이를 해보지 못하고 있다가 jugng님이 가져오셔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5라운드로 진행이 되는데 각 지역의 제후가 되기 위해서 노력을 합니다.. 제후가 바뀐다면 승점을 받습니다..
그리고 반란이 있다면 황제를 다시 선출하고 새로운 황제에게도 승점과 기타능력이 주어지죠..
게임은 승점을 많이 먹으야 하더군요.. 승점을 먹으려면 각지역에서 제후가 되어야 합니다..
계속 지키고 있으면 좋기는 하지만 승점이 없더군요..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꾸준히 제후의 자리를 놓고 투표를 계속하게 되죠 ~~
역시 처음에는 어떤게임인지 잘 몰라서 버벅거렸지만 조금 지난후 감을 잡게 되었지요..
특히 도중에 있는돈 모두를 털어서 성을 2개 지어버려서 다른분들이 남는돈을 처리못하게 되었죠..
그후 꾸준히 포인트를 모아서 1등을 한줄 알았지만 결과는 3등이었군요..
제후의 자리를 지키면 좋기는 하지만 승점이 없어서요 ~~
다음에 다시 한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거 같네요 ~~
게임은 꾸준히 제후의 자리를 노리시뎐 jugng님과 첨부터 황제의 자리를 잡고서 포인트를 챙기 여친이 공동으로 1등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