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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9]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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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0 22: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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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9일]부산 Ahn's 모임 후기(71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8명) : 안선생, 매직핸드, 부갈, 바둑이, 아이스, frog, 잠팅이신지, 구름君
# 돌아간 게임 :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Niagara(with The Spirits of Niagara Expansion), Sticheln, Nexus Ops, La Citta, Corsari, Thurn und Taxis, Einfach Genial, Railroad Tycoon, Mammoth Hunter, Um Ruhm und Ehre, Formula Motor Racing, Fliegen klatschen, Palazzo
오전 10시부터 모임을 시작하려 했으나, 비가 와서 그런지 다들 조금씩 늦어서 11시 30분이 지나서 첫 게임으로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를 하면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들 시간에 맞게 와주셔서 계획대로 모임이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일찍 와서 1시간 넘게 다른 사람 기다려 주신 신지님께 감사드려요. 또, 군대 외출 나와서 바로 부산으로 달려와주신 frog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군복무 기간이라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언젠가 다시 또 찾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바둑이님과 부갈님이 2주 연속으로 출석해 주셔서 좀 더 풍성한 모임이 되었네요. 또 와주시겠죠^^,,,
기말고사를 마치고 바로 모임에 참석한 구름君과 게임해서 좋았어요. 또, 바쁜 출장일정 속에서 시간 내서 와주신 아이스님께도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오전 10시부터 모임을 시작하려 했으나, 비가 와서 그런지 다들 조금씩 늦어서 11시 30분이 지나서 첫 게임으로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를 하면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로는 다들 시간에 맞게 와주셔서 계획대로 모임이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오늘 가장 일찍 와서 1시간 넘게 다른 사람 기다려 주신 신지님께 감사드려요. 또, 군대 외출 나와서 바로 부산으로 달려와주신 frog님 정말 반가웠습니다. 군복무 기간이라 자주 뵙지는 못하겠지만 언젠가 다시 또 찾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 바둑이님과 부갈님이 2주 연속으로 출석해 주셔서 좀 더 풍성한 모임이 되었네요. 또 와주시겠죠^^,,,
기말고사를 마치고 바로 모임에 참석한 구름君과 게임해서 좋았어요. 또, 바쁜 출장일정 속에서 시간 내서 와주신 아이스님께도 정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1.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안선생, 잠팅이신지, 구름君)
: 3인플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좀 늦게 와서 어쩔수 없이 시작했다죠. 그랬더니 곧이어 바둑이님 도착하고, 게임이 끝날때까지 좀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3인플의 특징은 모든 복선로와 3선로가 오직 1개의 선로 바뀐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 3인플이 티켓투라이드에서 가장 압박스럽습니다. 신지님은 주로 짧은 노선을 건설하면서 승점 토큰 점수를 많이 획득하려고 하시더군요. 안선생과 구름군은 노선이 서로 겹치는 바람에 안선생 보다는 구름군에게 딴지가 많이 걸려서 구름군은 노선카드를 하나도 완성하지 못하는 불운이... 게임이 끝나고 가장 많은 노선카드를 완성한 사람이 겨우 2장의 노선카드를 완성한 안선생과 신지님이 공동으로 10점을 보너스 점수로 받고 안선생이 1등, 신지님 2등, 구름君 3등.
: 3인플로 진행하였습니다. 다들 좀 늦게 와서 어쩔수 없이 시작했다죠. 그랬더니 곧이어 바둑이님 도착하고, 게임이 끝날때까지 좀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3인플의 특징은 모든 복선로와 3선로가 오직 1개의 선로 바뀐다는 거죠. 그래서 사실 3인플이 티켓투라이드에서 가장 압박스럽습니다. 신지님은 주로 짧은 노선을 건설하면서 승점 토큰 점수를 많이 획득하려고 하시더군요. 안선생과 구름군은 노선이 서로 겹치는 바람에 안선생 보다는 구름군에게 딴지가 많이 걸려서 구름군은 노선카드를 하나도 완성하지 못하는 불운이... 게임이 끝나고 가장 많은 노선카드를 완성한 사람이 겨우 2장의 노선카드를 완성한 안선생과 신지님이 공동으로 10점을 보너스 점수로 받고 안선생이 1등, 신지님 2등, 구름君 3등.
2. Niagara-with The Spirits of Niagara Expansion(안선생, 잠팅이신지, 구름君, 부갈, 바둑이, 매직핸드)
: 그동안 Niagara를 하면서 뭔가 좀 밋밋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The Spirits of Niagara 확장팩을 써서 좀 더 긴장감 있기를 기대하였습니다.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기대대로 밋밋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확장팩은 뭔가 새로운 요소들이 많더군요. Whirpool에 들어가면 1칸 미끄러지고, Whirpool을 거슬러 올라가려면 paddle 포인트가 1이 더 소모됩니다. 또, Elk를 배가 타게되면 그 배는 paddle 포인트가 2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2개의 보석을 실을수 있는 배가 추가되어서 좀 더 스피드 하게 게임이 전개되더군요.
신지님이 가장 먼저 흰색의 보석을 3개 모아서 흰색 보석 1개만 더 모으면 게임이 끝날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때 매직핸드도 노란색 보석 3개를 모아 역시 1개만 더 모으면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모두들의 관심이 매직핸드에게만 쏠려있고, 신지님의 배를 신경을 쓰지 않아서 신지님의 유유히 7짜리 paddle 포인트를 쓰고 가장 먼저 똑같은 보석 4개를 모으고 승리.
: 그동안 Niagara를 하면서 뭔가 좀 밋밋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The Spirits of Niagara 확장팩을 써서 좀 더 긴장감 있기를 기대하였습니다. 플레이 해본 결과 역시 기대대로 밋밋한 느낌이 많이 사라지고 좀 더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확장팩은 뭔가 새로운 요소들이 많더군요. Whirpool에 들어가면 1칸 미끄러지고, Whirpool을 거슬러 올라가려면 paddle 포인트가 1이 더 소모됩니다. 또, Elk를 배가 타게되면 그 배는 paddle 포인트가 2가 증가합니다. 그리고, 2개의 보석을 실을수 있는 배가 추가되어서 좀 더 스피드 하게 게임이 전개되더군요.
신지님이 가장 먼저 흰색의 보석을 3개 모아서 흰색 보석 1개만 더 모으면 게임이 끝날 상황이 발생했는데, 그때 매직핸드도 노란색 보석 3개를 모아 역시 1개만 더 모으면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모두들의 관심이 매직핸드에게만 쏠려있고, 신지님의 배를 신경을 쓰지 않아서 신지님의 유유히 7짜리 paddle 포인트를 쓰고 가장 먼저 똑같은 보석 4개를 모으고 승리.
3. Sticheln(안선생, 잠팅이신지, 구름君, 부갈, 바둑이, 매직핸드)
: 고통의 카드가 있어서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Sticheln을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안선생은 BSW에서 4인플, 3인플을 해봤는데 6인플은 처음이라 어떨지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6인플이 되다 보니 만약 누군가 트릭을 따려고 높은 숫자를 내게 되면 그즉시 그 사람에게 높은 숫자의 고통의 카드를 안겨주는 바람에 고통의 카드에 대한 압박이 더욱 심해져서 마이너스 점수의 공포에 덜덜 떨었다죠. 게임 초반에 몇분이 이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엄청난 마이너스 점수를 먹었습니다. 게임 도중 frog님이 오셔서 1라운드만 하고 게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직핸드와 바둑이님이 4점으로 공동 1등이었던 기억이...
: 고통의 카드가 있어서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되는 Sticheln을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안선생은 BSW에서 4인플, 3인플을 해봤는데 6인플은 처음이라 어떨지 많이 걱정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6인플이 되다 보니 만약 누군가 트릭을 따려고 높은 숫자를 내게 되면 그즉시 그 사람에게 높은 숫자의 고통의 카드를 안겨주는 바람에 고통의 카드에 대한 압박이 더욱 심해져서 마이너스 점수의 공포에 덜덜 떨었다죠. 게임 초반에 몇분이 이 부분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셔서 엄청난 마이너스 점수를 먹었습니다. 게임 도중 frog님이 오셔서 1라운드만 하고 게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매직핸드와 바둑이님이 4점으로 공동 1등이었던 기억이...
4. Nexus Ops(부갈, 구름君, 매직핸드)
: 서기 2315년 외딴 행성에 발견된 비싼 에너지원인 루비움을 차지하기 위한 각 기업의 치열한 경쟁이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에는 꼭 해야지요.
: 서기 2315년 외딴 행성에 발견된 비싼 에너지원인 루비움을 차지하기 위한 각 기업의 치열한 경쟁이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꼭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는데 못해서 아쉬움이 남네요. 다음에는 꼭 해야지요.
5. La Citta(안선생, 잠팅이신지, 부갈, frog)
: 라시타는 어떻게 플레이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는 게임입니다. 저번에 플레이 할때도 하위권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결과적으로 신지님이 1등했는데, 신지님의 엄청난 시민수를 보고 최대한 시민을 늘려야 좋다는 결론을 내버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영향력을 가지는 거대 도시를 건설해야 겠죠. 그리고, 그 많은 시민을 부양하기 위해서는 식량이 많이 나는 곳에 도시의 터전을 잡는 것은 필수라는 생각도 말이죠. 2번째로 게임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시민의 의견은 정말 한번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저의 예상을 빗나가는 시민의 의견,,, 그로 인해 일어나는 시민의 이주. 한 턴을 소비하더라고 꼭 시민의 의견을 열어보자!!!
: 라시타는 어떻게 플레이 해야할지 감이 잘 안잡히는 게임입니다. 저번에 플레이 할때도 하위권이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군요. 결과적으로 신지님이 1등했는데, 신지님의 엄청난 시민수를 보고 최대한 시민을 늘려야 좋다는 결론을 내버렸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영향력을 가지는 거대 도시를 건설해야 겠죠. 그리고, 그 많은 시민을 부양하기 위해서는 식량이 많이 나는 곳에 도시의 터전을 잡는 것은 필수라는 생각도 말이죠. 2번째로 게임하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시민의 의견은 정말 한번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저의 예상을 빗나가는 시민의 의견,,, 그로 인해 일어나는 시민의 이주. 한 턴을 소비하더라고 꼭 시민의 의견을 열어보자!!!
6. Corsari(안선생, 아이스, frog)
: Corsari는 가장 좋은 해적선단을 구성하기 위해 해적카드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드 한장 받고 카드 한장 버리는 아주 쉬운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훌륭한 선단을 꾸리기가 쉽지 않고, 먼저 선단을 구성했다고 해적카드를 내리는 사람은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좋은 선단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frog님이 무리한 선단구성으로 많은 점수를 잃었고, 아이스님은 빠른 타이밍에 선단을 구성해서 상대방이 많은 점수를 잃도록 유도하셨습니다. 안선생은 중반까지 나름대로 잘 하다가 무리해서 선단구성을 하는 바람에 쫄딱 망해서 대부분의 포인트를 다 잃고 frog님과 거의 비슷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안선생은 3점 남고, frog님이 2점 남았을때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었고 아이스님이 선단을 구성하고 안선생은 낮은 점수를 잃었지만 frog님은 많은 점수를 잃어 버렸습니다. 아이스님이 1등...
: Corsari는 가장 좋은 해적선단을 구성하기 위해 해적카드를 모으는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카드 한장 받고 카드 한장 버리는 아주 쉬운 게임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훌륭한 선단을 꾸리기가 쉽지 않고, 먼저 선단을 구성했다고 해적카드를 내리는 사람은 페널티가 있기 때문에 좋은 선단을 완성하기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합니다.
게임이 시작되고 frog님이 무리한 선단구성으로 많은 점수를 잃었고, 아이스님은 빠른 타이밍에 선단을 구성해서 상대방이 많은 점수를 잃도록 유도하셨습니다. 안선생은 중반까지 나름대로 잘 하다가 무리해서 선단구성을 하는 바람에 쫄딱 망해서 대부분의 포인트를 다 잃고 frog님과 거의 비슷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안선생은 3점 남고, frog님이 2점 남았을때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었고 아이스님이 선단을 구성하고 안선생은 낮은 점수를 잃었지만 frog님은 많은 점수를 잃어 버렸습니다. 아이스님이 1등...
7. Thurn und Taxis(잠팅이신지, 구름君, 부갈, 바둑이)
: 가볍게 하기에는 좋은 게임이라서 자주 플레이 되는 것 같네요. 구름군의 요청게임이었고 부갈님과 바둑이님은 처음 하시는 게임이군요. 처음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보니 플레이 타임이 조금 길어졌고, 바둑이님은 약속시간에 쫓겨 게임을 마치지 못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하셨는지???
: 가볍게 하기에는 좋은 게임이라서 자주 플레이 되는 것 같네요. 구름군의 요청게임이었고 부갈님과 바둑이님은 처음 하시는 게임이군요. 처음 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보니 플레이 타임이 조금 길어졌고, 바둑이님은 약속시간에 쫓겨 게임을 마치지 못하시고 자리에서 일어나셨습니다. 다들 재미있게 하셨는지???
8. Einfach Genial(안선생, 아이스, frog)
: 옆테이블에서 Thurn und Taxis를 할동안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볍게 Einfach Genial을 하였습니다. 아이스님은 4개의 색깔에서 18점이 넘으시는 대단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정작 나머지 2개의 색깔의 점수가 낮아서 안선생과 마지막 턴까지 경쟁한 끝에 점수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아이스님 12점, 안선생 11점, frog님 7점이었습니다. 아이스님은 게임이 끝난후에 "깔끔한 게임이네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말씀대로 정말 군더더기 없는 그런 게임이죠.
: 옆테이블에서 Thurn und Taxis를 할동안 시간이 조금 남아서 가볍게 Einfach Genial을 하였습니다. 아이스님은 4개의 색깔에서 18점이 넘으시는 대단한 점수를 기록하고 있었지만, 정작 나머지 2개의 색깔의 점수가 낮아서 안선생과 마지막 턴까지 경쟁한 끝에 점수는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아이스님 12점, 안선생 11점, frog님 7점이었습니다. 아이스님은 게임이 끝난후에 "깔끔한 게임이네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말씀대로 정말 군더더기 없는 그런 게임이죠.
9. Railroad Tycoon(안선생, 구름君, 아이스, 부갈)
: AOS를 계속 재미있게 했는데 AOS 시스템이 녹아있는 작품이고, 긱 평점도 높은 이유도 알고 싶어서 구입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판이 테이블에 겨우 걸칠 수 있을 만큼 거대했는데, 그 크기는 War! Age of Imperialism의 보드판과 같았습니다. 그때도 그 크기 때문에 게임 하기가 불편했는데, 다른 컴포넌트를 놓을 자리가 부족해서 역시 게임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AOS와 플레이 방식이 유사하지만 AOS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좀 더 덜 압박스러운 형태로 만들었더군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수익이 올라가고, 엔진도 8레벨까지 있어서 그 광활한 미국지도에서 충분히 상품을 수송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주식은 게임 도중에 언제나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1원에 벌벌 떨어야 했던 AOS에 비해 좀 더 여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인플로 진행되었는데, 아이스님이 바쁜 일정속에 짬을 내서 오셨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실 수 없어서 아이스님이 가시는 시간에 게임을 접었는데 플레이 타임이 생각했던것 보다 더 길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AOS보다 1시간 정도 더 걸릴 것 같은데, 다음에 밤샘이나 번개칠때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긱 평점이 높은 이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 AOS를 계속 재미있게 했는데 AOS 시스템이 녹아있는 작품이고, 긱 평점도 높은 이유도 알고 싶어서 구입해서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게임판이 테이블에 겨우 걸칠 수 있을 만큼 거대했는데, 그 크기는 War! Age of Imperialism의 보드판과 같았습니다. 그때도 그 크기 때문에 게임 하기가 불편했는데, 다른 컴포넌트를 놓을 자리가 부족해서 역시 게임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AOS와 플레이 방식이 유사하지만 AOS를 좀 더 즐길 수 있게 좀 더 덜 압박스러운 형태로 만들었더군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수익이 올라가고, 엔진도 8레벨까지 있어서 그 광활한 미국지도에서 충분히 상품을 수송할 수 있게끔 되어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주식은 게임 도중에 언제나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1원에 벌벌 떨어야 했던 AOS에 비해 좀 더 여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인플로 진행되었는데, 아이스님이 바쁜 일정속에 짬을 내서 오셨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내실 수 없어서 아이스님이 가시는 시간에 게임을 접었는데 플레이 타임이 생각했던것 보다 더 길더군요. 제 생각으로는 AOS보다 1시간 정도 더 걸릴 것 같은데, 다음에 밤샘이나 번개칠때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긱 평점이 높은 이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10. Mammoth Hunter(잠팅이신지, frog, 매직핸드)
: 에러플인지 모르겠지만 플레이 타임이 겨우 10분. 제가 사진도 못찍었는데 게임판을 접더군요. 제가 그걸 보면서 에러플 아니냐고 하니까 다들 매뉴얼 대로 했다면서, "카드 1장쓰면 한 라운드가 끝나는데요." 라고 말하더군요. 아,,, 이런 상황이...
: 에러플인지 모르겠지만 플레이 타임이 겨우 10분. 제가 사진도 못찍었는데 게임판을 접더군요. 제가 그걸 보면서 에러플 아니냐고 하니까 다들 매뉴얼 대로 했다면서, "카드 1장쓰면 한 라운드가 끝나는데요." 라고 말하더군요. 아,,, 이런 상황이...
11. Um Ruhm und Ehre(잠팅이신지, frog, 매직핸드)
: 너무 빨리 끝난 Mammoth Hunter 때문에 럼주와 명예를 플레이 하시더군요. 역시 3인플이라 플레이 타임이 짧더군요. 3인용도 재미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너무 빨리 끝난 Mammoth Hunter 때문에 럼주와 명예를 플레이 하시더군요. 역시 3인플이라 플레이 타임이 짧더군요. 3인용도 재미있었는지 궁금하네요.
12. Formula Motor Racing(안선생, 구름君, 부갈, frog, 매직핸드)
: 보더님이 내놓으신 구판을 구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왠만하면 신판을 사고 싶었는데 쉽게 구할수 있는 게임이 아닌지라 구판이었지만 덥썩 구입했습니다. 구판은 신판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자신이 무슨 색인지 알 수 있는 카드가 없다는 것과,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카드에 전혀 적혀있지 않다는 점이 게임할 때 약간의 불편함으로 느껴졌지만 어쨋든 재미있게 게임 하였습니다.
3라운드만 하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첫라운드에 매직핸드는 차들이 1등과 6등을 차지하면서 11점의 승점을 챙겼습니다. 그래서 2라운드부터 1등견제가 시작되었고, 그 와중에 구름군이 경주에서 1등하고 승점 10점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1, 2라운드 합계 매직핸드가 19점, 구름군이 17점. 승점 10점도 안되는 나머지 3명이 3라운드에 열심히 견제한 끝에 매직핸드와 구름군의 차 모두를 Out 시키고 역전의 기회를 노렸습니다. 결국 부갈님이 12점의 승점을 챙기고 종합전적 2등으로 뛰어올랐지만 1등의 매직핸드를 따라 잡지는 못했습니다.
: 보더님이 내놓으신 구판을 구해서 플레이 하였습니다. 왠만하면 신판을 사고 싶었는데 쉽게 구할수 있는 게임이 아닌지라 구판이었지만 덥썩 구입했습니다. 구판은 신판에 비해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자신이 무슨 색인지 알 수 있는 카드가 없다는 것과, 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카드에 전혀 적혀있지 않다는 점이 게임할 때 약간의 불편함으로 느껴졌지만 어쨋든 재미있게 게임 하였습니다.
3라운드만 하기로 하고 게임을 시작하였는데 첫라운드에 매직핸드는 차들이 1등과 6등을 차지하면서 11점의 승점을 챙겼습니다. 그래서 2라운드부터 1등견제가 시작되었고, 그 와중에 구름군이 경주에서 1등하고 승점 10점을 챙기게 되었습니다. 1, 2라운드 합계 매직핸드가 19점, 구름군이 17점. 승점 10점도 안되는 나머지 3명이 3라운드에 열심히 견제한 끝에 매직핸드와 구름군의 차 모두를 Out 시키고 역전의 기회를 노렸습니다. 결국 부갈님이 12점의 승점을 챙기고 종합전적 2등으로 뛰어올랐지만 1등의 매직핸드를 따라 잡지는 못했습니다.
13. Fliegen Klatschen(안선생, 구름君, frog, 매직핸드)
: 파리채는 할리갈리와 유사한 게임입니다. 카드를 나눠가지고 카드를 한장 펴면서 파리 카드가 나오면 게임판에 놓고, 파리채가 나오면 게임판에 깔린 파리중에서 가장 많은 카드가 있는 색깔의 파리들을 손으로 잡으면 그 카드에 적힌 만큼 점수가 됩니다. 또, 파리채가 나오지 않더라도 5종류 색깔의 카드가 깔리면 역시 파리채와 똑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게임해야 하죠. 오늘 게임 한 것 중에 가장 유쾌하게 게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를 잡기 위해 서로의 팔등을 때리면서, 5종류의 색이 나온지도 모르면서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파리를 잡는 것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초반에는 다들 비슷하게 파리를 잘 잡았지만, 후반에 들면서 구름군과 frog님이 헷갈리면서 가장 많은 카드가 있는 색깔의 파리를 잡지 않고 다른 파리를 잡다가 잡은 파리 카드들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매직핸드 1등. 안선생 2등...
: 파리채는 할리갈리와 유사한 게임입니다. 카드를 나눠가지고 카드를 한장 펴면서 파리 카드가 나오면 게임판에 놓고, 파리채가 나오면 게임판에 깔린 파리중에서 가장 많은 카드가 있는 색깔의 파리들을 손으로 잡으면 그 카드에 적힌 만큼 점수가 됩니다. 또, 파리채가 나오지 않더라도 5종류 색깔의 카드가 깔리면 역시 파리채와 똑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항상 긴장하는 마음을 가지고 게임해야 하죠. 오늘 게임 한 것 중에 가장 유쾌하게 게임 할 수 있었습니다. 파리를 잡기 위해 서로의 팔등을 때리면서, 5종류의 색이 나온지도 모르면서 우물쭈물 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파리를 잡는 것을 보면서 많이 웃었습니다. 초반에는 다들 비슷하게 파리를 잘 잡았지만, 후반에 들면서 구름군과 frog님이 헷갈리면서 가장 많은 카드가 있는 색깔의 파리를 잡지 않고 다른 파리를 잡다가 잡은 파리 카드들을 많이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매직핸드 1등. 안선생 2등...
14. Palazzo(안선생, 구름君, frog, 매직핸드)
: 마지막 게임으로 Traumfabrik과 경합하다가 결국은 Palazzo를 선택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초반에 가장 좋은 건물들을 가져간 구름군이 유리해 보였지만, 중요한 시기에 매직핸드는 경매에서 안선생과 frog님을 제압하고 엄청난 건물들을 건설하면서 게임의 승패는 매직핸드에게 기울었습니다. 안선생 어떻게 2등이라도 해볼려고 발버둥 쳤지만, 결국은 3등이 되었네요. 매직핸드 1등. 구름군 2등. 아,,,초반에 돈을 가져가야 할 타이밍에 쓸데없이 경매선택한 것이 치명적이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ㅋㅋ,,핑계대기는,,,
: 마지막 게임으로 Traumfabrik과 경합하다가 결국은 Palazzo를 선택하고 게임을 하였습니다. 초반에 가장 좋은 건물들을 가져간 구름군이 유리해 보였지만, 중요한 시기에 매직핸드는 경매에서 안선생과 frog님을 제압하고 엄청난 건물들을 건설하면서 게임의 승패는 매직핸드에게 기울었습니다. 안선생 어떻게 2등이라도 해볼려고 발버둥 쳤지만, 결국은 3등이 되었네요. 매직핸드 1등. 구름군 2등. 아,,,초반에 돈을 가져가야 할 타이밍에 쓸데없이 경매선택한 것이 치명적이었다는 결론을 내립니다.ㅋㅋ,,핑계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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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라.. 제가 가진것이 신판이군여.. 전 구판과 신판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ㅡㅡ;
구판의 카드 일러스트가 더 정감이 가는데요.. 귀엽구여.. (취향이 old한가 봅니다.. )
저도 레일로드 타이쿤 돌려보고 어떤 재미인지 알고싶은데..말이죠.. 라시타도 해보고싶고..
잼있게 잘 봤습니다.. ^0^ -
레일로드 타이쿤..왠지 정이 가는데요..^^
담에 내려가면 꼭!
재밌게 잘 봤습니다..형님^^
12월 말에 내려갈 수 있을 것 같아요..ㅎ
기말고사 기간이라 다다 들어오기도 쉽지 않네요..ㅠ
전 다시 공부하러..ㅎ -
막강멋쟁이// 전 신판 취향인가 봐요^^,,,,
위쥬// 기말고사 마치고 보자^^,,열공하삼,, -
Railroad Tycoon 은 frog님이 아니라 저하구 하셨자나욧!! 그나저나 담에 제대로한번 해보고싶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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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그렇군요...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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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타 저 않했어요 ㅎㅎ~
흐음 레일로드 타이쿤이
AOS보다 재밋는듯..
먼가 심히 복잡하지 않아서..ㅎㅎ -
음..그렇군,,ㅋㅋ,,,
그럼, 부갈님인가보다,,,ㅋㅋ,,,수정,,,
레일로드 역시 AOS보다 압박이 덜하니까 좋은건가,ㅋ -
아 강원도에서 방금 돌아왔어요 피곤한 몸이지만.
일단 늘하던일은 해야하니..ㅋㅋ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 아직 T2R시리즈중에 유일하게 못해본 마르클린에디션... 빨리해보고 T2R마스터를 해봐야할텐데 말이죠.ㅜ그나저나 구름군좀 그만괴롭히세요;흑 불쌍한 구름군 ㅜㅜ
Niagara(with The Spirits of Niagara Expansion) : 기본판 나이아가라 사람들 평이 안좋아서 .. 평이 안좋다 보기보다 다른게임이 더 낫다라는말을 많이들어서 잠시 보류하던게임이었는데 확장넣으니 재미있다! 라는 말을 들으니 다시 끌리네요;;크크
Sticheln : 음 특이한 방식의 트릭테이킹이라고 어떤분께서 추천해주신..ㅋㅋ 으으 해보고싶어요ㅋ
Nexus Ops : 다음에 해외구매할때까지 50%세일이라면 저도 하나 사볼까 하는게임인데;; 형님이 해보신게임이 아니다보니 평이 짧네요 ㅋㅋ 매직형님께 평을 여쭤봐야겠네요.음.ㅋㅋ
La Citta : 형님께 신작을 하는 재미를 제칠정도의 재미를 주는게임이라니 ㅋ 저도 해보고싶네요. ㅋ 어떻게 할지 모를때는 크루를 캐바르면서... 게임 전략을 세우시면 되요 흑흑.ㅜㅜ
Corsari : 오오오 코사리 ! 소유중인 게임이니 패스~ ㅋㅋㅋ
Thurn und Taxis : 음 ㅋ T2R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었는데 젠스형님이 다신안샘이랑 이거하지말자 라는소리때문에.ㅋㅋㅋ
Einfach Genial : 오올 이거 깔끔하게 게임 괜찮죠. 멘사 추천게임이니 ㅋㅋ 이것만 하면 머리가 좋아질꺼라 믿고;으흐흐
Railroad Tycoon : 역시 기차게임은 나쁜평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ㅋㅋ 그나저나 AOS보다 1시간 더 걸린다는건.. 음 자반도르 디센트 같은 밤샘류 게임으로 분류되겠는데요 음;;
Mammoth Hunter : 뭔가 에러플이 있는게 분명해요. 어떻게 10분에 게임이 끝나요..,,;;
Um Ruhm und Ehre : 8번부터 알레아 분위기를 잃어버리고 재미도 많이 떨어졌다고들 하던데 10번은 그래도 재미있어보여서 다행이네요ㅋ 게다가 테마도 해적 으흐흐 저도 다음에 한번.^
Formula Motor Racing : 으 ㅋ 딴지게임이라던데 어떤게임일지 궁금해요 ㅋㅋ 레이싱이라서 기대도 되구요.
Fliegen klatschen : 으 ! 이게임 정말 하나 사고싶은데요 이번후기게임중에 가장 가지고 싶은게임으로 등극~~ ㅋㅋ
Palazzo : 이건 했다하면 매직형님이 1등이네요.ㅋㅋ 연습해서 매직형님을 이기러!!! ㅋㅋㅋ -
크루세이더// 역시 대단한 댓글,,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 구름을 언제 괴롭혔다고,,
Niagara(with The Spirits of Niagara Expansion) : 훨씬 재밌음...^^
Sticheln : 나름 고민스러운 트릭테이킹..ㅋ
Nexus Ops : 나도 해보고 싶음..
La Citta : 알았심..다음에는 무조건 크루한테 공격~~~
Corsari : 나도 패스~~~
Thurn und Taxis : 음..혼자 BSW에서 놀아야...
Einfach Genial : 그닥 머리 쓰는 게임은 아니라는 생각이.ㅋㅋ
Railroad Tycoon : 밤샘게임류로 등극,,,
Mammoth Hunter : 나도 그렇게 생각함...
Um Ruhm und Ehre : 다음에 같이 하자구~~
Formula Motor Racing : 나는 이것만 하는 왜 꼴지 비슷하게 하는지
Fliegen klatschen : ㅋㅋㅋ...
Palazzo : 매직을 물리치자.^^ -
안선생님..
질문 드립니다. Formula Motor Racing이 구판과 신판이
어떻게 다른지 알고 싶습니다.
구판 박스 모양 좀 알 수 있을까요?? -
http://www.boardgamegeek.com/image/11792
이거네요^^ -
오~ 제가 가진 것도 신판인가 본데, 구판 디자인이 훨씬 정감가는군요. 박스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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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갖고 있는 것도 신판이군요..ㅎㅎ
구판도 멋진데요..^^ -
전 신판이 더 좋아용^^,,,
신판이 나오면 구입해야죠^^,,, -
재밌었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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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음.^^ㅎㅎㅎ
태산북두 오면 더 재미있겠음.^^ -
후기 잼께 보았습니다-
럼주의 명예에서 전갈 4마리의 악몽이 아직도 벗어나질 못하는군요..;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기다릴께요.
담에 또 오세요^^
사오신 도너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
오~ 그럼 신판구입하시믄 구판저주십시;;; ㅡ0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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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삼..,,,
신판을 갖다 주고 그런 말좀 하삼,,, -
1.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개인적으로 처음했을때는 재미있네 소장은 그닥... 이였다가 나중에 다시 했을때 오 재미있네 사고싶다로 바뀐 게임.
2. Niagara-with The Spirits of Niagara Expansion
보드판도 이쁘고 나름대로 재미있게 했던 게임. 그때도 소장하고 싶은목록이였건만 확장팩이 첨가라니 막 해보고 싶네 그려.
3. Sticheln
보드게임에 처음 입문했을 때는 카드게임은 너무 허전한 감이 있어서 이쁜일러스트의 보드게임위주로 관심을 가진게 사실.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간단히 즐기면서도 상당한 몰입감을 주는 카드가 상당히 많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이건 어떨려나.
4. Nexus Ops
보는것만으로도 상당히 해보고 싶다.
5. La Citta
이 게임을 모르는 내가 보기에는 하시엔다가 생각나는지... 일러스트가 비슷해서 그런가?
9. Railroad Tycoon
AOS보다 조금 더 가볍고 이뻐서 해보고 싶지만 밤샘게임으로 지정을 했다니....아쉽군. 이것도 AOS처럼 확장팩이 쏟아질려나?
11. Um Ruhm und Ehre
오~ 이거 저번에 해보고 아주 마음에 들었던 게임. 총알좀 보충하고 보자구.
PS. 집안의 큰일때문에 일주일만에 컴터앞에 앉아서 재일먼저본게 모임공지와 후기네 그려. 앞으로 좀 더 자주 볼 수 있기를 바라며 후기소감 끝. -
바이러스// 역시 형님다운 댓글 대단하십니다.^^
저도 앞으로 좀 더 자주 뵐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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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넥서스옵스는.. 기존 전쟁게임이.. 보통 병력을 모으디가 한방에 끝나는 겜이 많은반면.. 넥서스는 전쟁중에 미션을 해서 승점을 얻는겜이라.. 전투가 잦고 비교적 전쟁겜중에 빨리끈난다는 장점이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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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 구하기 어려운 게임이니 이해하삼..ㅎ
매직핸드// 오,,,매직의 설명을 들으니 더 하고 싶어지는걸,,,오오 -
바이러스//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자세한 답글을 답니다.
1. Ticket to Ride Marklin Edition : 소장할만한 게임이죠^^
2. Niagara-with The Spirits of Niagara Expansion: 더 재미있어 졌습니다.ㅋ
3. Sticheln : 괜찮은 게임인것 같은데요..^ ^
4. Nexus Ops : 저도 빨리 해야 할텐데,,, ㅠㅠ
5. La Citta : 하시엔다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게임인걸요...보드색감이 비슷해서 그런가요.
9. Railroad Tycoon : 꼭 밤샘때만 한다는 건 아니구요, 그만큼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확장은 맵이 너무 커서 안나올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2-3개정도는 나왔으면 좋겠는데
11. Um Ruhm und Ehre : 앗,,,지르신다는 말씀이시네요.ㅋ
PS. 바쁘신 와중에도 후기와 모임글에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용 -
처음 방문하여 다들 라시타와 넥서스옵스가 한창 진행중에 난입하여, 혼자놀기 모드로 돌입.....삼국지11 튜터리얼모드를 완파하고, 본격적으로 보드게임을 시작.. 3가지를 해보고 귀가하엿습니다. 시간만 되었다면.... RT를 끝을 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습니다. 다음을 기약하죠 ^^;
플레이한 게임은
Corsari : 레오콜비니 작품에 극한을 보여주는가요? 10가지 색이라니... 아무튼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셔플하기가 만만치 않을 점만 제외하면, 재미는 보장됩니다. (다만 블러핑의 대가들과 플레이한다면 심적 압박이 상당할듯.. ^^;)
Einfach Genial : 크니지아 양반이 이런것도 만드시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게임 (룰에 비딩이 숨어있진 않을까? 생각이 드는 게임)... 멘사 애들이 왜 좋아할 게임인지 팍팍 와닿는 게임.
깔끔한 룰,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수를 생각하는 게임 (오목에 가까운가?)
Railroad Tycoon : AoS보다 접하기 쉬운, 하지만 맵의 크기만큼 시간이 걸리는 게임인듯 합니다. 다시한번 꼭 끝까지 플레이해보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게임인듯...^^;
넥서스옵스 옆에서 봐도 재미잇어 보이는듯 ^^;; -
아이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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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파리채 그때 하나 사뒀어야하는건데;;; ㅎ
잘 봤습니다^^ -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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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llows// ㅋㅋ...레어네...(잘 안파니,,,)
민속이// 네.^^ -
저두 파리채 사고 싶어요 흑흑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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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이젠.. 댓글 있는게 일이네.. ㅜㅜ
완전 눈 아픔니다.. ㅎㅎ -
재밌는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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