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명단 : 알로, 청바지님, 방부재님, 홍삼님, 립톤님, 허밋님, 리퍼블릭님, 웃는악마님, 리플리님, SNO님, James님, 망상님, Kyrre님, 피플님, 엽기 토깽이님, 인연님, Crom님, 펑그리얌님, 빛바램님, 귀여운 지연님, 그외한명님, 귀여운 소년님, 러브홀릭님, 한이님, Rilla88님과 석우 외에 잠시 들리신 비형스라블님과 막강멋쟁이님 내외

돌아간 게임 : 반지의 제왕 대결, 차이나 타운, 산마르코, 상트, 네비게이터, 바그다드의 도둑, 뱅, 배틀로어, 로스트 시티, 바퀴벌래 포커, 댓츠 마이 피쉬, 개의 인생, 후스 디 아스, 포 세일, 루미즈, 게임 오브 스론 - 스톰 오브 소드 확장팩, 하복, 로얄 터프, 이스파한, 크로노너츠, 리코체 로봇, 젝스 님트, 푸에르토 리코, Balam, 테라 노바, 산후앙, 티칼, 블러프, 토레스, 제르츠, 갱스터, 포 드래곤스, 셋, 티추, 레오나르도 다빈치, AOS 펜실베니아, 미시시피 퀸 등


제가 감기때문에 계속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상당히 많은 게임을 돌릴 수 있었네요.
제가 거의 게임을 못하고 구석에서 난로 틀고 졸고 있었던지라 사진만 올라가는게 많습니다 ^^



- 반지의 제왕 대결


- 차이나 타운
오랜만에 해본 차이나 타운이였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은 협상 게임으로 플레이 타임도 길지 않고 게임방법도 간단한 게임입니다. 아루래도 처음하게되면 협상에 감이 잘 오지 않지만 한번 정도만 해봐도 다음게임에는 제대로된 협상이 가능할 것 입니다 ^^


- 산마르코


- 상트


- 네비게이터


- 바그다드의 도둑
알함브라 박스 시리즈의 신작 게임으로 괘나 간단한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가짜 보초를 세우고 도둑을 투입시켜 보물을 훔쳐와 모으는 테마로 카드 운의 비중이 상당히 큰 게임입니다.


- 뱅


- 배틀 로어
정말 빠르시기도 하더군요.. 배틀 로어 나온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들고오셔서 플레이하시더군요. 역시나 상당히 멋진 피규어들이 잔뜩있었습니다. 게임 방법은 메모아와 비슷하다고 하시던데 직접 해보지 못해서 딱히 평을 내진 못하겠군요 ^^


- 로스트 시티


- 바퀴벌래 포커
정말 오랜만에 돌려본 바퀴벌래 포커입니다. 단순한 블러프 시스템으로 너무 단순한 감도 있지만 분위기만 잘타면 웃고 즐길만한 게임입니다 ^^


- 댓츠 마이 피쉬


- 개의 인생


- 후스 디 아스


- 포 세일
포 세일의 재판입니다. 간단한 카드 경매인데 특이한 시스템일 갖고 있습니다. 처음 갖고 있ㄴ느 돈으로 주택을 공개 경매하고 그 경매한 주택으로 다시 수표를 블라인드 경매를 하는 게임입니다.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이죠 ^^


- 루미즈


- 게임 오브 스론 - 스톰 오브 소드 확장팩
4명이서 할 수 있는 확장팩이라고 하더군요. 이날 두 판이나 돌아간걸 보면 꽤나 재미있나 봅니다 ^^


- 하복
조금은 복잡한 족보를 가진 게임으로 트럼프의 족보를 사용하지만 카드 장수가 많아서 신기한 조합들이 많이 나옵니다.


- 로얄 터프


- 이스파한


- 크로노 너츠


- 리코체 로봇


- 젝스 님트


- 푸에르토 리코


- Balam
파페포포님의 스페셜 신작(?)으로 역시나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게임인가 봅니다. 메뉴얼 번역까지 다 해오셨는데 썩 재미있는 게임은 아니였나 보더군요. 몇판 더 돌리면 또 혹시 모르죠 ^^


- 테라노바


- 산후앙


- 티칼


- 블러프


- 토레스
음.. 사진을 보니 왠지 에러플이 조금 있었을 것 같은 느낌인데.. 아닌가요?


- 제르츠


- 갱스터
펑그리얌님의 신작게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총알은 실제 권총에 사용되는 총알에 내관만 제거한 것으로 어떻게 세관을 통괄했는지 궁굼하군요 ^^


- 포 드래곤스


- 셋


- 티추


- 레오나르도 다빈치


- AOS 펜실베니아
다소 세팅이 복잡한 맵이였습니다. 맵 위에 올라가는 자원이 랜덤으로 나오지 않고 기본 세팅대로 설정이됩니다. 그리고 회색 도시에는 석탄(검은색 자원)이 올라가는데 이는 추가로 생성되지 않으며 그 도시에는 검은색 신도시가 올라올 수 없습니다.
석탄은 특이하게도 1링크당 2점을 얻거나 자신의 링크 2배의 이동을 할수 있습니다. 제가 6링크로 석탄을 수송했더니 한번에 12점이 나오더군요. ^^


- 미시시피 퀸
마지막에 모두들 피곤한 듯 하여 아주 간단한 게임을 꺼내서 돌려보았습니다.
너무 단순하여 뭐가 재미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만 ^^;;;
적당히 웃고 즐기는 맛은 있더군요 ^^


- 크리스마스 이브 모임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모임을 준비하였으나 역사나 예상대로 딱히 오신다는 분이 별로 없었습니다. 밤샘을 준비중인데 명확하게 오신다는 분은 2명 뿐이였고 5시가 되었는데도 아무도 오시지 않아 폭파를 시켰습니다만... 공지를 보지 못하고 몇몇 분들이 오시기 시작했습니다.
제 감기가 계속 떨어지지 않아 컨디션이 안좋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포함 8명이 모여 2 테이블로 게임을 돌렸습니다. 물론 밤샘도 안했고 회비도 없는 부담없는 모임이였습니다.
간단하게 차이나 타운, 헤르마고, 후스 디 아스, 어콰이어 등을 돌리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다음주 모임부터는 컨디션을 회복하여 열심히 즐겨보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