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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7 수요일 마포 번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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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8 17: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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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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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한 사람 : 알로, 변가, 엽기토깽이님, Crom님, 월섬광님, 립톤님, Kyrre님, 입체냉각님, 매니아님, 바쉬님, 가릿님, 김재기님, 에스텔님, 동글이님, 카가님, 해호님, Maker님, MANN님, ENTO님 외 잠시 들리신 Rilla88님
돌아간 게임 : Fjords, Architekton, Exxtra, Pitchcar Mini, Lowenherz, Zertz, LotR - The Confrontation, Giganten, San Juan, Ricochet Robot, Goa, Aladdin's Dragons, Anno 1503 + Exp, Zepter von Zavandor, Puerto Rico, Citadels, Traders of Genoa, Yspahan, Titchu, Hermagor, Leonardo da Vinci, Lupus in Tabula, Bluff, Power Grid, Meuterer, Gang of Four, Cayon, 6 Nimmt, AOS South America 등등..
평일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고 많은 게임들이 돌았었습니다.
변가도 휴가를 얻어서 쉬는 날이라 같이 간만에 2인플 게임도 즐길 수 있었고 제 컨디션도 비교적 좋아져서 저 역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날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Fjords :
간단한 2인플 게임 피오르드입니다. 간단한 수싸움이 있는 타일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기본 세팅용 타일 3개를 놓은 후 한명씩 번갈아가며 타일을 뽑고 타일을 놓는 룰에 맞게 배치하다가 원한다면 타일 위에 자신의 농장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타일이 어떻게 깔릴지 알수 없는 상태에서 4개의 농장을 잘 배치하는 것이 게임의 포인트입니다.
타일을 모두 배치하고나면 일꾼들을 배치하는데 이때 간단한 수싸움으로 더 많은 일꾼을 배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타일을 놓는 게임방법 때문에 아주 약간은 카르카손과도 비슷하지만 6각형으로 되어진 타일 덕에 타일을 배치하는 방법이 좀 제한적이라 다양한 전략이 나오기 보다는 타일을 뽑는 운이 많이 작용하는 듯 했습니다. 일단 게임 방법이 간단하고 짧은 플레이 타임에 약간의 수싸움이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 Architekton :
퀸게임즈의 2인용 작은 박스 시리즈중 하나인 아키텍톤입니다. 아키텍톤 역시 간단한 타일 게임인데 지형타일 3개와 건물타일 3개가 공개되어진 상태에서 골라 사용하는 덕에 타일을 뽑는 운만으로 진행되기 보다는 약간은 전략적인 게임이 되더군요. 역시나 간단한 게임 방법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입니다.
+ Exxtra :
간단한 주사위 파티게임인 엑스트라입니다. 지난번에 해보신 Crom님과 림톱님께서 아주 재미있게 하셨나 봅니다. 완전한 주사위 운발 게임으로 서로 서로 딴지를 거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레이싱 게임인데도 게임이 끝날때까지 출발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 Pitchcar Mini :
림톤님께서 들고 오신 피치카 미니입니다. 미니라고 해서 별로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피치카 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일단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 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게임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늘 하던 방식에 에러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만약 다른 차을 밀어서 떨어트리면 자신의 차도 전복됩니다. 그리고 점프해서 날아가는 것도 나무판을 기준으로 2판 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간만에 재미있게 즐긴 파티게임이였습니다.
+ Lowenherz :
게임을 못 고르고 있는 분위기라 제가 꺼내서 돌려버린 게임이였습니다. 오랜만이라 룰이 좀 가물가물했지만 별다른 에러플 없이 진행했던 것 같네요. 카탄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레벤헤르츠는 안해보신 분이 많은 듯 하더군요. 꽤나 재미있는 게임인데 말이죠.
+ Zertz
+ LotR - The Confrontation :
메이커님과 친구분께서 어중간한 시간에 오셔서 돌리셨던 제르츠와 반지의 제왕입니다.
+ Giganten :
재미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돌아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돌리게되었습니다. 막상 돌려보니 펀칭도 되어 있지 않더군요. 키레님의 진행으로 돌렸는데 룰이 가물가물하시다며 고생하셨지만 어찌 어찌 잘 돌리신 것 같네요. 저도 룰이 가물가물한데 더 까먹기 전에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 San Juan
+ Ricochet Robot
+ Goa :
2004년도에 출시되면서 특이한 타일 경매 시스템과 테크를 타는 시스템으로 아주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게임입니다만 언젠가 부터 잘 돌아가지 않게된 게임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강려한 탐험 테크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적당한 하우스룰을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 Aladdin's Dragons :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테마의 마음 상하는 블라인드 영향력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들 즐시키고 마음 상하게 만드는 것이 게임의 재미 요소인지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고 반대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게임입니다. 좋은 게임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약간 악평을 받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제가 한글화한 자료도 자료실에 올려두었으니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Anno 1503 + Exp :
아노1503과 확장팩입니다. 바쉬님이 들고오신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그리 많은 분들이 갖고 있지 않는 게임입니다. 기본판만을 갖고 하는 것 보다 확장팩을 섞어서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주사위 운발은 카탄의 느낌과도 비슷하고 항해해서 타일을 뒤집는 재미도 솔솔한 즐거운 게임입니다.
+ Zepter von Zavandor :
매니아님의 강력한 호소로 인해 자반도르가 돌았습니다. 자반은 꽤 많이 돌려본 게임인데 역시나 할때마다 참 잘만들어진 게임이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캐릭터에 밸런스도 정말 잘 맞는듯 하여 매번 캐릭터를 뽑을때마다 묘한 설레임이 있더군요 ^^
+ Puerto Rico
+ Citadels
+ Traders of Genoa :
약간은 긴 플레이 타임덕에 잘 돌아가지 않는 제노아의 상인입니다. 사실 저도 한번밖에 해보지 못했군요 ^^
+ Yspahan :
요즘 제가 너무 재미있게하는 게임입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 상당한 주사위 운과 적당한 전략이 왜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군요.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하다 보니 정말 푹 빠져버리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 Titchu :
역시나 여러판 돌았던 티츄입니다. 여러판 도는 도중 제가 한번도 못해서 마지막에 모임을 끝내기전 변가와 편을 먹고 키레님, 크롬님과 같이 했는데 이번에도 또 1000점 내기에서 1000점 이상 점수차로 이겨버렸군요 ㅋㅋㅋ 요즘 제가 티츄 발이 좀 스나봅니다 ^^
+ Hermagor
+ Leonardo da Vinci :
이 게임을 설명하는데 왜 이렇게 버벅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설명에도 컨티션이 있나보군요 ^^;; 설명을 버벅이자 왠지 게임도 하기 싫어져서 슬적 키레님에게 양보하고 잠시 쉬었습니다 ^^;;
+ Lupus in Tabula :
마포 모임 처음으로 타뷸라의 늑대가 돌았군요. 버벅이는 사회자 덕분에 조금은 엄한 게임이 되었습니다만... 잘만하면 꽤나 재미있는 게임으로 가끔은 돌려주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중간에 사회자의 말실수로 약간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역시 언제나 강조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서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Bluff
+ Power Grid
+ Meuterer :
평소 저희 모임에서 그다지 잘 돌지 않는 게임이 하나 돌아갔습니다. 저도 베레터만 해보고 모이터러는 해보지 못했는데 언게 기회가 있다면 한번 배워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 시리즈의 일부 게임들은 카드게임이지만 보드게임 분위기를 갖어 가격대 성능비가 좀 좋은 게임이라고 할까요 ^^;;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카드 게임은 운발 많이 적용되고 룰도 쉬어 쉽게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이 더 좋긴합니다. ^^
+ Gang of Four :
귀여운 지연님께서 놓고 가신 갱 오브 포 입니다. 티츄와 더불어서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죠.
+ Cayon
+ AOS South America :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하여 긱에서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엔토님도 오셨고 키레님이나 크롬님도 AOS를 하시고 싶어하시는데 잘 돌지 않는 듯 하고 마침 펑그리얌님께서 놓고 가신 각종 확장맵들이 있던지라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5인 전용 맵에서 5인을 꽉 채워 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했던 맵들중에서 가장 빡빡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역시나 삽질 대마왕인 저는 하나의 루트가 막혀버리자 또 패닉 상태가 되어 -_-;;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꼴지를 하였습니다 ㅜ.ㅜ
저쉐어를 발행하며 3링크만으로 진행하시던 에스텔님이 1등을 하셨네요. 마침 AOS 맵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 모임때마다 다양한 맵으로 플레이 해볼까 합니다 ^^
매번 새로운 맵으로 한번씩만 하니 전략 개발이 잘 안된는듯 하군요.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고 많은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모임을 못한다고 하여 많이 오신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모임이 없으나 토요일날 정상적으로 밤샘 모임을 할 예정이고 어제 오신 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일요일도 밤샘 모임을 할 것 같습니다.
돌아간 게임 : Fjords, Architekton, Exxtra, Pitchcar Mini, Lowenherz, Zertz, LotR - The Confrontation, Giganten, San Juan, Ricochet Robot, Goa, Aladdin's Dragons, Anno 1503 + Exp, Zepter von Zavandor, Puerto Rico, Citadels, Traders of Genoa, Yspahan, Titchu, Hermagor, Leonardo da Vinci, Lupus in Tabula, Bluff, Power Grid, Meuterer, Gang of Four, Cayon, 6 Nimmt, AOS South America 등등..
평일 모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고 많은 게임들이 돌았었습니다.
변가도 휴가를 얻어서 쉬는 날이라 같이 간만에 2인플 게임도 즐길 수 있었고 제 컨디션도 비교적 좋아져서 저 역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날이였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Fjords :
간단한 2인플 게임 피오르드입니다. 간단한 수싸움이 있는 타일 게임입니다.
게임방법은 기본 세팅용 타일 3개를 놓은 후 한명씩 번갈아가며 타일을 뽑고 타일을 놓는 룰에 맞게 배치하다가 원한다면 타일 위에 자신의 농장을 올려 놓을 수 있습니다. 타일이 어떻게 깔릴지 알수 없는 상태에서 4개의 농장을 잘 배치하는 것이 게임의 포인트입니다.
타일을 모두 배치하고나면 일꾼들을 배치하는데 이때 간단한 수싸움으로 더 많은 일꾼을 배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타일을 놓는 게임방법 때문에 아주 약간은 카르카손과도 비슷하지만 6각형으로 되어진 타일 덕에 타일을 배치하는 방법이 좀 제한적이라 다양한 전략이 나오기 보다는 타일을 뽑는 운이 많이 작용하는 듯 했습니다. 일단 게임 방법이 간단하고 짧은 플레이 타임에 약간의 수싸움이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 Architekton :
퀸게임즈의 2인용 작은 박스 시리즈중 하나인 아키텍톤입니다. 아키텍톤 역시 간단한 타일 게임인데 지형타일 3개와 건물타일 3개가 공개되어진 상태에서 골라 사용하는 덕에 타일을 뽑는 운만으로 진행되기 보다는 약간은 전략적인 게임이 되더군요. 역시나 간단한 게임 방법과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입니다.
+ Exxtra :
간단한 주사위 파티게임인 엑스트라입니다. 지난번에 해보신 Crom님과 림톱님께서 아주 재미있게 하셨나 봅니다. 완전한 주사위 운발 게임으로 서로 서로 딴지를 거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레이싱 게임인데도 게임이 끝날때까지 출발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 Pitchcar Mini :
림톤님께서 들고 오신 피치카 미니입니다. 미니라고 해서 별로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피치카 보다 훨씬 좋아보입니다. 일단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 하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게임성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번에 게임을 하면서 늘 하던 방식에 에러플이 있었다는 것을 알았는데 만약 다른 차을 밀어서 떨어트리면 자신의 차도 전복됩니다. 그리고 점프해서 날아가는 것도 나무판을 기준으로 2판 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는군요. 간만에 재미있게 즐긴 파티게임이였습니다.
+ Lowenherz :
게임을 못 고르고 있는 분위기라 제가 꺼내서 돌려버린 게임이였습니다. 오랜만이라 룰이 좀 가물가물했지만 별다른 에러플 없이 진행했던 것 같네요. 카탄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레벤헤르츠는 안해보신 분이 많은 듯 하더군요. 꽤나 재미있는 게임인데 말이죠.
+ Zertz
+ LotR - The Confrontation :
메이커님과 친구분께서 어중간한 시간에 오셔서 돌리셨던 제르츠와 반지의 제왕입니다.
+ Giganten :
재미있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돌아가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돌리게되었습니다. 막상 돌려보니 펀칭도 되어 있지 않더군요. 키레님의 진행으로 돌렸는데 룰이 가물가물하시다며 고생하셨지만 어찌 어찌 잘 돌리신 것 같네요. 저도 룰이 가물가물한데 더 까먹기 전에 한번 돌려봐야겠습니다.
+ San Juan
+ Ricochet Robot
+ Goa :
2004년도에 출시되면서 특이한 타일 경매 시스템과 테크를 타는 시스템으로 아주 많은 인기를 얻었던 게임입니다만 언젠가 부터 잘 돌아가지 않게된 게임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강려한 탐험 테크 때문일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적당한 하우스룰을 사용하기도 하더군요.
+ Aladdin's Dragons :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테마의 마음 상하는 블라인드 영향력 게임입니다. 다른 사람들 즐시키고 마음 상하게 만드는 것이 게임의 재미 요소인지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주 좋아하고 반대로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게임입니다. 좋은 게임성에 비해 국내에서는 약간 악평을 받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제가 한글화한 자료도 자료실에 올려두었으니 재미있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 Anno 1503 + Exp :
아노1503과 확장팩입니다. 바쉬님이 들고오신 게임으로 국내에서는 그리 많은 분들이 갖고 있지 않는 게임입니다. 기본판만을 갖고 하는 것 보다 확장팩을 섞어서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는 게임으로 주사위 운발은 카탄의 느낌과도 비슷하고 항해해서 타일을 뒤집는 재미도 솔솔한 즐거운 게임입니다.
+ Zepter von Zavandor :
매니아님의 강력한 호소로 인해 자반도르가 돌았습니다. 자반은 꽤 많이 돌려본 게임인데 역시나 할때마다 참 잘만들어진 게임이다는 생각이드는군요. 캐릭터에 밸런스도 정말 잘 맞는듯 하여 매번 캐릭터를 뽑을때마다 묘한 설레임이 있더군요 ^^
+ Puerto Rico
+ Citadels
+ Traders of Genoa :
약간은 긴 플레이 타임덕에 잘 돌아가지 않는 제노아의 상인입니다. 사실 저도 한번밖에 해보지 못했군요 ^^
+ Yspahan :
요즘 제가 너무 재미있게하는 게임입니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 상당한 주사위 운과 적당한 전략이 왜이리 재미있는지 모르겠군요. 처음 이 게임을 접했을땐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하다 보니 정말 푹 빠져버리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
+ Titchu :
역시나 여러판 돌았던 티츄입니다. 여러판 도는 도중 제가 한번도 못해서 마지막에 모임을 끝내기전 변가와 편을 먹고 키레님, 크롬님과 같이 했는데 이번에도 또 1000점 내기에서 1000점 이상 점수차로 이겨버렸군요 ㅋㅋㅋ 요즘 제가 티츄 발이 좀 스나봅니다 ^^
+ Hermagor
+ Leonardo da Vinci :
이 게임을 설명하는데 왜 이렇게 버벅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설명에도 컨티션이 있나보군요 ^^;; 설명을 버벅이자 왠지 게임도 하기 싫어져서 슬적 키레님에게 양보하고 잠시 쉬었습니다 ^^;;
+ Lupus in Tabula :
마포 모임 처음으로 타뷸라의 늑대가 돌았군요. 버벅이는 사회자 덕분에 조금은 엄한 게임이 되었습니다만... 잘만하면 꽤나 재미있는 게임으로 가끔은 돌려주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중간에 사회자의 말실수로 약간 분위기가 안좋았는데 역시 언제나 강조하지만 기본적인 것은 서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Bluff
+ Power Grid
+ Meuterer :
평소 저희 모임에서 그다지 잘 돌지 않는 게임이 하나 돌아갔습니다. 저도 베레터만 해보고 모이터러는 해보지 못했는데 언게 기회가 있다면 한번 배워보고 싶은 게임입니다. 이 시리즈의 일부 게임들은 카드게임이지만 보드게임 분위기를 갖어 가격대 성능비가 좀 좋은 게임이라고 할까요 ^^;; 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카드 게임은 운발 많이 적용되고 룰도 쉬어 쉽게 쉽게 할수 있는 게임이 더 좋긴합니다. ^^
+ Gang of Four :
귀여운 지연님께서 놓고 가신 갱 오브 포 입니다. 티츄와 더불어서 아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죠.
+ Cayon
+ AOS South America :
사진을 미처 찍지 못하여 긱에서 사진을 빌려왔습니다. 엔토님도 오셨고 키레님이나 크롬님도 AOS를 하시고 싶어하시는데 잘 돌지 않는 듯 하고 마침 펑그리얌님께서 놓고 가신 각종 확장맵들이 있던지라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
5인 전용 맵에서 5인을 꽉 채워 해서 그런지 지금까지 했던 맵들중에서 가장 빡빡한 느낌이 들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역시나 삽질 대마왕인 저는 하나의 루트가 막혀버리자 또 패닉 상태가 되어 -_-;;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꼴지를 하였습니다 ㅜ.ㅜ
저쉐어를 발행하며 3링크만으로 진행하시던 에스텔님이 1등을 하셨네요. 마침 AOS 맵이 많이 있으니 앞으로 모임때마다 다양한 맵으로 플레이 해볼까 합니다 ^^
매번 새로운 맵으로 한번씩만 하니 전략 개발이 잘 안된는듯 하군요.
평일인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고 많은 게임들이 돌아갔습니다. 이번주는 금요일 모임을 못한다고 하여 많이 오신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주 금요일은 모임이 없으나 토요일날 정상적으로 밤샘 모임을 할 예정이고 어제 오신 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일요일도 밤샘 모임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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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후기가 올라왔군요 즐거웠습니다. AOS는 아쉬움이 남는군요 ㅎㅎ 한맵에 두세판씩은 해봐야 감이 올텐데 말이죠 ㅡㅡㅋ 티츄 이야기는 안쓰시는게 좋았을 듯ㅜㅜ 한라운드에 스티폭 두방은 정말 충격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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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잘 봤구요... 늦게 가서 일찍 일어난거 같아서 죄송했습니다. ^^
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제노아 상인 모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돌아오면서 후배녀석이랑 다빈치 전략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돌아왔네요 ㅋ -
가려고 했으나 회사가 늦게 끝나는 관계로..ㅠㅠ
토요일 밤샘 혹은 일요일 밤샘에는 한번 더 참석해서 티츄라도 돌려 봐야 하겠습니다. -
모이터러는 귀여운소년님에게 배우세요..ㅎㅎ
저도 귀여운소년님에게 배웠습니다.
잘 지내시죠..귀여운 소년님..
알로님 모임은 언제나 대만원..
정말 부럽습니다.^^
새해 마무리 잘 하세용..ㅋㅋ -
저도 티츄 라티 4번중 2번을 폭탄에 밣혀서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한동안 티츄는 잠수 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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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같이 놀아 주셔서..^^ 접..자반이 왜 그리 좋은지...ㅜㅜ 알로님이 절 이렇게 만드셨으니 책임지삼
홀릭이랑,찬이님이랑 함 같이 달려야 하는데.....
파워그리드도 당기고.....땡기는 겜은 많은데 시간이 ,,ㅜㅜ -
게임 재미있게 했습니다. 저번 연휴에 무리한게 회복이 잘 않되네요. 나중에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해본 Lowenherz는 재미있었고 변가님의 레니게이드 한 수에 완전히 의욕상실일뻔 했으나 역시나 운이 따라줘서(왕이 적절한 타이밍에 죽어준) 꼴찌는 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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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님, 스트레이트를 Q로 밟으신 얘기는 안 하시는군요. 제가 잘못 했던 것은 잘 얘기하시더니... 티츄는 좀 더 카드 기술을 연마해야겠습니다. 탄인 게 분명한데 잡을 수가 없더군요...
aos 남아메리카 맵 재미있었습니다. 전 대체로 도시가 좀 붙어 있어서 링크를 많이 올리는 맵을 좋아하는 성향인 듯 합니다. 체셔 맵을 싫어하는 이유가 그것인 듯 합니다. 그리고 변형이 그리 심하지 않는 맵을 좋아하는 것 같고요. 시장 액션은 재미있었습니다. 전 그 액션에 한해서는 늘 거의 피해자였지만요. 좋은 자리를 잡은 페널티라고 해야겠죠. 남아메리카 맵 즐길 수 있게 해 주신 엔토 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한 자반도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마무리를 잘 못 해서 성적이 좀 더 처진 것 같습니다. 2위는 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개인 최고 점수를 내고도 사악한 동글이 님께 1점 차로 밀렸군요. 카가 님 후배 분 게임 재미있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간에 좀 우울한 상황이 되어서요. 제가 저 게임하기에 바빠서 잘 못 챙겨드린 듯 합니다.
피치카미니에서만 1승을 한 것 같군요. 피치카에 비해서 탈선이 덜 생겨서 피치카보다 오히려 나았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크고 비싼 것이 좋은 것은 아니네요. -
올만에 많은 분들 뵈었고 보드겜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근데 집에 와서 자면서 계속 설사 복통 열이 -_-
겜도 잼나게 하고 해물볶음밥 맛나게 먹고 말이죠 -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당일 오전까지 오신다는 분이 별로 없어서 몸도 안좋고 해서 안갔는데 아쉽네요
매니아님 오신줄 알면 가는 건데.. ㅎㅎ -
연락도 못 드리고, 참석못해 죄송해요... 언제나 후기를 보면, 그곳에 있었던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다음에 모임엔 꼭 참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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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도 안하고 처음 갔던 건데, 상당히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많은 게임 배우고 왔네요.
다음에도 시간 나는대로 자주 가겠습니다^^ -
후기 언제나처럼 잘 보았슴다.
피치카 미니를 꼭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키레님 티츄 탄빨은 이제 끝났구나 하는 생각도 더불어 했습니다.... -
토욜모임만큼 많은 겜을 하셨네요~~
잠자는 갱포를 깨워주시다니...감사해요!
티츄를 좋아하셔서 돌릴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머리 식힐때 함 해봐야 겠네요.^^
알로님! 토욜모임 공지 기다리고 있는데요...하실꺼죠? 저외 1명이랑 꼭 갈께요~ -
밤새 게임한 게 처음인데... 재미있었습니다 ^^
아노 1503, 참 토이버씨 게임 같은 게임이더군요. 카탄이랑 엔트데커를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재미있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헤매다가 마지막에 큰 거 하나 놓쳐서 암울해졌네요; 초반에 일꾼을 안 뽑아 놨더니 뒤로 갈수록 암울해지더라는... 몇 번 더 해봐야 어떻게 해야할지 좀 알 것 같네요.
캐년 사진, 손들이 참 현란하게 나왔네요 ㅋ -
역시 겜은.. 저렇게 여러개가... 헐~ 대전은 언제쯤~
부럽슴다.. ㅠ -
많은 분들이 오셨군요..주말 모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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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난 엄한 놈...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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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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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le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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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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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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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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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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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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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지금이최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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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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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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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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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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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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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
꿀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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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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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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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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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