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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3]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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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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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3일]부산 Ahn's 모임 번개 후기(77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11명) : 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바이러스, 하얀자루, Joseph, 아이스, Lance, 진이
# 돌아간 게임 : Turf Master, Fury of Dracula, Antike, Tikal, Nexus Ops, Sticheln, Tichu, Canyon - with Grand Canyon expansion, Dragonriders, Cafe International, Thurn und Taxis - with expansion, Katzenjammer Blues, Keythedral, Hansa
10시 30분부터 Turf Master를 시작으로 모임을 열었습니다. 밤 10시 30분까지 모임이 계속되었고, 그 이후에 크루세이더와 잠시 쉬다가 12시가 조금 넘어서 외출에서 돌아온 진이와 함께 Hansa를 했습니다. 모임에 오신다고 하시고 안오시는 분이 아무런 연락도 없으셔서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안오시는건 좋은데 문자 한통이라도 넣어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쨋든 맛있는 점심 사주신 바이러스 형님께 감사하고,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도록 해주신 참가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10시 30분부터 Turf Master를 시작으로 모임을 열었습니다. 밤 10시 30분까지 모임이 계속되었고, 그 이후에 크루세이더와 잠시 쉬다가 12시가 조금 넘어서 외출에서 돌아온 진이와 함께 Hansa를 했습니다. 모임에 오신다고 하시고 안오시는 분이 아무런 연락도 없으셔서 약간 실망이었습니다. 안오시는건 좋은데 문자 한통이라도 넣어주시면 좋을텐데 말이죠. 어쨋든 맛있는 점심 사주신 바이러스 형님께 감사하고, 재미있게 게임할 수 있도록 해주신 참가자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1. Turf Master(안선생, 크루세이더, 바이러스, 하얀자루, 아이스)
: 총 3라운드의 경기중에 1, 2라운드를 아이스님이 1등을 차지하셔서 100점을 획득한 상태에서 3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아이스님은 주사위를 굴렸다하면 12가 나와서 혼자서 뒤에 있다가 치고나가는 그런 상황이 연속해서 연출하시더군요. 안선생은 1, 2라운드에 높은 숫자의 조커를 다 써버리고 3라운드를 기대하기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3라운드 꼴지로 종합성적 꼴지. 3라운드는 바이러스 형님이 독주끝에 1등. 하여간 종합성적은 아이스님이 1등. 저번에 에러플을 했지만 이번에는 에러플 없이 플레이 했는데, 여전히 어떻게 해야 성적이 잘 나오는 건지 아리까리합니다. 혼자 치고 나가면 계속해서 핸디캡에 걸리고, 뒤에 있자니 따라 잡기 힘들것 같고... 레이싱 게임 치고는 약간의 고민이 필요한 게임인 것 같아서 더 맘에 드는...
: 총 3라운드의 경기중에 1, 2라운드를 아이스님이 1등을 차지하셔서 100점을 획득한 상태에서 3라운드에 들어갔습니다. 아이스님은 주사위를 굴렸다하면 12가 나와서 혼자서 뒤에 있다가 치고나가는 그런 상황이 연속해서 연출하시더군요. 안선생은 1, 2라운드에 높은 숫자의 조커를 다 써버리고 3라운드를 기대하기가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3라운드 꼴지로 종합성적 꼴지. 3라운드는 바이러스 형님이 독주끝에 1등. 하여간 종합성적은 아이스님이 1등. 저번에 에러플을 했지만 이번에는 에러플 없이 플레이 했는데, 여전히 어떻게 해야 성적이 잘 나오는 건지 아리까리합니다. 혼자 치고 나가면 계속해서 핸디캡에 걸리고, 뒤에 있자니 따라 잡기 힘들것 같고... 레이싱 게임 치고는 약간의 고민이 필요한 게임인 것 같아서 더 맘에 드는...
2. Fury of Dracula(매직핸드, 잠팅이신지, 바이러스, 하얀자루, 아이스)
: 매직핸드가 드라큐라를 맡고, 나머지 4명이 각각 사냥꾼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 사냥꾼이 드라큐라를 잡을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고 드라큐라는 바다를 이용해 잘 도망치고 결국에는 마지막에 사냥꾼 한명을 살해하고 승리. 역시 드라큐라는 매직핸드 쯤 되는 사악한 사람이 해야 이길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 매직핸드가 드라큐라를 맡고, 나머지 4명이 각각 사냥꾼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 사냥꾼이 드라큐라를 잡을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하고 드라큐라는 바다를 이용해 잘 도망치고 결국에는 마지막에 사냥꾼 한명을 살해하고 승리. 역시 드라큐라는 매직핸드 쯤 되는 사악한 사람이 해야 이길수 있다고 생각은 했지만... 역시나!
3. Antike(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Joseph)
: 주사위 굴림없는 전쟁게임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게임이더군요. 하지만 전쟁게임은 역시 초반 배치가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중간에 위치에 빨간색의 크루세이더 진영이 공격받기 가장 쉬운곳이 되어서 가장 많이 사원을 잃은 것 같습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고대인물 카드를 9장(4인용시)을 모아야 하는데 모으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마지막에 가면 결국에는 사원을 뺏아서 고대인물 카드를 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Joseph이 9장을 다 모으지 않았지만 게임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Joseph군의 승리로 중간에 끝냈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고대카드 모으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과연 룰을 잘 이해한 것일지 의문이 들어 게임을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해서 결국에 했는데... 게임 끝나서도 과연 룰을 잘 이해한 것인지 여전히 의문스럽네요. ㅋㅋ
: 주사위 굴림없는 전쟁게임이라는 점이 매력적인 게임이더군요. 하지만 전쟁게임은 역시 초반 배치가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중간에 위치에 빨간색의 크루세이더 진영이 공격받기 가장 쉬운곳이 되어서 가장 많이 사원을 잃은 것 같습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고대인물 카드를 9장(4인용시)을 모아야 하는데 모으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마지막에 가면 결국에는 사원을 뺏아서 고대인물 카드를 모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고, Joseph이 9장을 다 모으지 않았지만 게임이 지루한 느낌이 들어서 Joseph군의 승리로 중간에 끝냈습니다. 게임 시작전에 고대카드 모으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과연 룰을 잘 이해한 것일지 의문이 들어 게임을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해서 결국에 했는데... 게임 끝나서도 과연 룰을 잘 이해한 것인지 여전히 의문스럽네요. ㅋㅋ
4. Tikal(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 드뎌 Tikal을 처음 해보게 되는..ㅠㅠ..기회가 많았는데 이제서야... 자신의 턴에 뽑는 지형타일에 따라 탐험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매직핸드는 보물이 있는 타일이 많이 나와서 주로 보물 획득에 AP를 많이 소모했고, 안선생은 주로 신전발굴과 신전 점수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에 반해 크루세이더는 보물과 신전점수를 골고루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티칼은 골고루 하면 안좋은것 같군요. 크루세이더가 꼴지하고 매직핸드가 안선생한테 2점차이로 1등. Tikal은 탐험게임 치고는 전략적인 면이 좋아보이지만, 어떤 지형타일을 뽑는가도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군요. 다음에는 보물좀 많이 획득하면 좋겠는데...
: 드뎌 Tikal을 처음 해보게 되는..ㅠㅠ..기회가 많았는데 이제서야... 자신의 턴에 뽑는 지형타일에 따라 탐험하는 방법이 조금씩 달랐습니다. 매직핸드는 보물이 있는 타일이 많이 나와서 주로 보물 획득에 AP를 많이 소모했고, 안선생은 주로 신전발굴과 신전 점수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그에 반해 크루세이더는 보물과 신전점수를 골고루 획득하였습니다. 하지만, 티칼은 골고루 하면 안좋은것 같군요. 크루세이더가 꼴지하고 매직핸드가 안선생한테 2점차이로 1등. Tikal은 탐험게임 치고는 전략적인 면이 좋아보이지만, 어떤 지형타일을 뽑는가도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군요. 다음에는 보물좀 많이 획득하면 좋겠는데...
5. Nexus Ops(Joseph, 아이스, 하얀자루, 잠팅이신지)
: 제가 티칼을 끝내고 잠시 지켜보니 Joseph군의 유닛이 잔뜩 있더라는... 보시다시피 연두색이죠. 노란색의 유닛이 딸랑 4개남은 잠팅이신지님. 뭐, 안봐도 Joseph군이 이겼겠죠?
: 제가 티칼을 끝내고 잠시 지켜보니 Joseph군의 유닛이 잔뜩 있더라는... 보시다시피 연두색이죠. 노란색의 유닛이 딸랑 4개남은 잠팅이신지님. 뭐, 안봐도 Joseph군이 이겼겠죠?
6. Sticheln(매직핸드, JENSE, 잠팅이신지, 아이스)
: 2라운를 돌고 게임을 접었습니다. 잠팅이신지님이 점수가 무려 20점을 넘고 1등. 다른 사람들은 졸은거야?
: 2라운를 돌고 게임을 접었습니다. 잠팅이신지님이 점수가 무려 20점을 넘고 1등. 다른 사람들은 졸은거야?
7. Tichu(크루세이더, Joseph, 바이러스, 하얀자루)
: Lance 형님이 오시기전까지 했기 때문에 355대 245로 크루세이더와 하얀자루님 팀이 앞선채로 게임 중간에 접었습니다. 막판에 스몰티츄하고 1, 2등 해서 겨우 역전했다더군요...
: Lance 형님이 오시기전까지 했기 때문에 355대 245로 크루세이더와 하얀자루님 팀이 앞선채로 게임 중간에 접었습니다. 막판에 스몰티츄하고 1, 2등 해서 겨우 역전했다더군요...
8. Canyon-with Grand Canyon expansion(Lance, JENSE, 바이러스, 하얀자루, 아이스)
: 확장팩을 넣어서 플레이 해봤는데, 사람들이 선택하는 확장카드가 제한적이라더군요. 밸런스를 무너뜨릴 만큼 강력한 카드도 있고, 아무도 선택 안하는 카드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바이러스 형님이 가장 빨리 1등으로 들어와서 한참동안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역시 밸런스가 안맞긴 한거야!!!
: 확장팩을 넣어서 플레이 해봤는데, 사람들이 선택하는 확장카드가 제한적이라더군요. 밸런스를 무너뜨릴 만큼 강력한 카드도 있고, 아무도 선택 안하는 카드들도 있고... 그래서 그런지 바이러스 형님이 가장 빨리 1등으로 들어와서 한참동안 게임이 끝나기를 기다렸다는... 역시 밸런스가 안맞긴 한거야!!!
9. Dragonriders(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Joseph)
: 드래곤라이더는 카트라이더와 유사합니다. 레이싱 게임으로 각종 아이템으로 앞에 가는 드래곤의 레이싱을 방해하고, 그 방해를 피해 가장 빨리 레이스를 돌면 됩니다. 이름이 비슷한 드래곤델타처럼 어림짐작으로 서로 다른 길이의 자처럼 생긴 비행궤도를 선택해서 드래곤들을 이동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깔끔한 레이싱 게임은 아니더군요. "앗, 내 드래곤 밀지말라니까!" "원래 이자리였다니까!" "봐! 물에 들어간거 맞지?" 같은 말들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앞에 가는 사람들을 파이어볼로 데미지를 입히고, 뒤에 오는 사람들은 지뢰를 묻어서 제거하는 재미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매직핸드가 크루세이더가 첫턴에 깔아놓은 지뢰에 밟히고 바로 사망해서 그때부터 4등으로 밀리더니 결국에는 3등밖에... 1등은 초반 크루세이더를 제치고 쭉 독주한 Joseph. 2등은 안선생. 크루세이더 4등.
: 드래곤라이더는 카트라이더와 유사합니다. 레이싱 게임으로 각종 아이템으로 앞에 가는 드래곤의 레이싱을 방해하고, 그 방해를 피해 가장 빨리 레이스를 돌면 됩니다. 이름이 비슷한 드래곤델타처럼 어림짐작으로 서로 다른 길이의 자처럼 생긴 비행궤도를 선택해서 드래곤들을 이동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깔끔한 레이싱 게임은 아니더군요. "앗, 내 드래곤 밀지말라니까!" "원래 이자리였다니까!" "봐! 물에 들어간거 맞지?" 같은 말들이 자주 나올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앞에 가는 사람들을 파이어볼로 데미지를 입히고, 뒤에 오는 사람들은 지뢰를 묻어서 제거하는 재미가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매직핸드가 크루세이더가 첫턴에 깔아놓은 지뢰에 밟히고 바로 사망해서 그때부터 4등으로 밀리더니 결국에는 3등밖에... 1등은 초반 크루세이더를 제치고 쭉 독주한 Joseph. 2등은 안선생. 크루세이더 4등.
10. Cafe International(Joseph, JENSE, 바이러스, 하얀자루)
: 게임 끝나고 다들 상받을 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말을 하더군요. 제대로 딴지플레이를 못했나 보군요. 물론 이 게임은 타일운이 심한 게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쿠쿠
: 게임 끝나고 다들 상받을 만한 게임은 아니라는 말을 하더군요. 제대로 딴지플레이를 못했나 보군요. 물론 이 게임은 타일운이 심한 게임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상 받을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쿠쿠
11. Thurn und Taxis - with expansion(안선생, 크루세이더, Lance, 매직핸드)
: 저번에도 한번 확장팩 넣어서 플레이한 소감을 얘기한적이 있는데 확장팩은 정말 가끔 한번씩 해줘야 한다는 말에 한번더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장팩은 너무 게임을 산만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Lance형님은 확장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이었지만 트룬을 처음 플레이 하는 것도 있고 해서 3등. 안선생이 가장 먼저 게임을 종료시키는 조건을 완성하고 남은 집이 하나도 없어서 감점이 없어서 1등. 매직핸드는 가장 많은 보너스 점수를 얻었지만 안선생과 2점차로 2등. 크루세이더 여전히 10점으로 꼴지. 확장팩 때문에 전부다 마차 발전이 너무 부진했습니다. 최고 5단계까지...ㅋㅋ,,,
: 저번에도 한번 확장팩 넣어서 플레이한 소감을 얘기한적이 있는데 확장팩은 정말 가끔 한번씩 해줘야 한다는 말에 한번더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장팩은 너무 게임을 산만하게 만들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Lance형님은 확장을 가장 잘 활용한 사람이었지만 트룬을 처음 플레이 하는 것도 있고 해서 3등. 안선생이 가장 먼저 게임을 종료시키는 조건을 완성하고 남은 집이 하나도 없어서 감점이 없어서 1등. 매직핸드는 가장 많은 보너스 점수를 얻었지만 안선생과 2점차로 2등. 크루세이더 여전히 10점으로 꼴지. 확장팩 때문에 전부다 마차 발전이 너무 부진했습니다. 최고 5단계까지...ㅋㅋ,,,
12. Katzenjammer Blues(Joseph, JENSE, 바이러스, 하얀자루)
: 초반부터 1짜리 밴드를 조커를 써서 완성했던 바이러스 형님. 초반부터 무리했으니 후반은 볼 필요도 없었지요. Joseph은 5짜리 밴드 2개와 4짜리 밴드 1개를 완성했는데 그때 쓰인 조커가 무려 3장, 하지만 5짜리 밴드가 2개나 있어서 가장 많은 조커로 인한 -5점을 받더라도 점수가 워낙 높아서 1등... 앗, 밴드가 3개나! 이게 가능한 일인가! 나머지 사람들 뭐했수..ㅋㅋ
: 초반부터 1짜리 밴드를 조커를 써서 완성했던 바이러스 형님. 초반부터 무리했으니 후반은 볼 필요도 없었지요. Joseph은 5짜리 밴드 2개와 4짜리 밴드 1개를 완성했는데 그때 쓰인 조커가 무려 3장, 하지만 5짜리 밴드가 2개나 있어서 가장 많은 조커로 인한 -5점을 받더라도 점수가 워낙 높아서 1등... 앗, 밴드가 3개나! 이게 가능한 일인가! 나머지 사람들 뭐했수..ㅋㅋ
13. Tichu(매직핸드, JENSE, 바이러스, 하얀자루)
: 역시 귀가 시간의 압박으로 795대 605에서 스톱!!!
: 역시 귀가 시간의 압박으로 795대 605에서 스톱!!!
14. Keythedral(안선생, 크루세이더, Joseph, Lance)
: 키쎄드랄 할때마다 안선생은 좋은 성적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오두막을 하우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 열을 올리다가 Joseph한테 법카드로 1번 하우스를 오두막으로 다운 그레이드 당하고, 그 후로 다시 Joseph과 Lance형님한테 1번 오두막이 펜스 2개로 막히니 대략난감. 그 화풀이를 크루세이더한테 하고 크루세이더 1번 하우스에 펜스 2개나 치고, 이때부터 크루세이더 3등, 안선생 4등이 예상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상이 맞았고...ㅋㅋ. 그에 반해 Lance형님과 Joseph군은 자신이 선이 아닌 라운드에도 자원이 7-8개나 나오고, 그래서 빌딩타일을 많이 많이 사가지고 가서 Lance님 1등. Joseph 2등. 막판에 안선생과 크루세이더가 화해모드로 돌아서면서 점수차이가 많이 안났군요.후후후,,,펜스 싫어!!!
: 키쎄드랄 할때마다 안선생은 좋은 성적이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ㅠㅠ. 오늘도 어김없이 오두막을 하우스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 열을 올리다가 Joseph한테 법카드로 1번 하우스를 오두막으로 다운 그레이드 당하고, 그 후로 다시 Joseph과 Lance형님한테 1번 오두막이 펜스 2개로 막히니 대략난감. 그 화풀이를 크루세이더한테 하고 크루세이더 1번 하우스에 펜스 2개나 치고, 이때부터 크루세이더 3등, 안선생 4등이 예상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예상이 맞았고...ㅋㅋ. 그에 반해 Lance형님과 Joseph군은 자신이 선이 아닌 라운드에도 자원이 7-8개나 나오고, 그래서 빌딩타일을 많이 많이 사가지고 가서 Lance님 1등. Joseph 2등. 막판에 안선생과 크루세이더가 화해모드로 돌아서면서 점수차이가 많이 안났군요.후후후,,,펜스 싫어!!!
15. Hansa(안선생, 크루세이더, 진이)
: 진이가 외출에서 돌아와서 같이 Hansa를 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상품이 다 팔리고 몇개 안남았는데, 다들 상품채우기를 아무도 안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상품이 아쉬운 안선생이 주로 상품을 채우고 바로 그 라운드에 많은 상품을 얻었습니다. 상품채우기를 3-4번인가 하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한번 채울때 마다 열 몇개씩 채우니 상품이 금방 바닥. 상점개설을 많이 했던 안선생은 상품을 사가려는 다른 사람들한테 안선생한테 1원을 줘야한다는 압박을 많이 준 끝에 진이한테 1점차이로 승리. 호호~
: 진이가 외출에서 돌아와서 같이 Hansa를 했습니다. 게임하면서 상품이 다 팔리고 몇개 안남았는데, 다들 상품채우기를 아무도 안하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상품이 아쉬운 안선생이 주로 상품을 채우고 바로 그 라운드에 많은 상품을 얻었습니다. 상품채우기를 3-4번인가 하고 게임이 끝났습니다. 한번 채울때 마다 열 몇개씩 채우니 상품이 금방 바닥. 상점개설을 많이 했던 안선생은 상품을 사가려는 다른 사람들한테 안선생한테 1원을 줘야한다는 압박을 많이 준 끝에 진이한테 1점차이로 승리.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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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올라왓군요~ 역시나 알찬후기
처음보는 신기한 카드게임이 많이 돌아갔네요.. -
신기한 카드게임이라고 하면,,,고양이 블루스를 말씀하시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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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f Master : 정확한룰로 하니 뭔가 좀 느슨한듯.. 형님 그냥 하우스룰로 저번에 에러플로? ㅋㅋㅋ
Fury of Dracula : 드라큐라가 이기기 힘들줄 알았는데 역시 사악한 매직햄
Antike : 제가 읽어가는게임은 하나씩 룰이 틀리네요 흑;; 다음에 제대로~!!
Tikal : 박스 이미지가 맘에 안들어서 안하고 싶었던게임인데 재미있네요 으흐흐
Nexus Ops : 스타크 같은 전쟁류 게임을 좋아한다면 강추~
Sticheln : 헉!! 고통의 게임 ㅋㅋ 머리 아픕니다 정말로.
Tichu : 음;; ㅋ 꽤나 실력이 붙었따고 생각했는데 아직 모르는 룰이 있었다니;;
Canyon - with Grand Canyon expansion : 확장을 못해봐서 해보고 싶었으나 다른게임 설명으로 인해 못했네요 음 확장넣어서 더 재미없다는 의견?
Dragonriders : 아 게임이 너무 지저분함;; 아무리 제게임이지만 그건 인정
Cafe International : 요청해놓고 안하다니! ㅋ 그러나 트룬이 더 하고싶었음; 담에 또 요청해도 받아주세요 ㅜㅜㅋ
Thurn und Taxis - with expansion : ㅇ.. 트룬은 확장이 없어야 재미있는듯 확장때매 더 재미없어진거 같아요.
Katzenjammer Blues : 으흐흐 밴드 2개 만들면 이기는게임인데 3개까지 만들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쿨럭;;
Keythedral : 으으 형님 딴지때매 망했삼!! 치~ ㅋㅋㅋ
Hansa : 부부 공습에 착한 크루만 당했음;;ㅜ 근데 진이누님 게임실력은 줄지 않으셨군요.. 으 무서움;;ㅜㅜ -
부부 공습이라니... 진이와 나는 서로 갈굼... 봤잖어,,나한테 1원 안줄려고 돌아가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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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렇습니다. 저야 말로는 오기로 해놓고 안오시면 BAN 시킨다고 공지했지만 실제로는 언제나 사람이 부족한 형편이라 (천만다행스럽게도 요새는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만...) 그렇게 못하지만, 안선생님 모임은 언제나 사람이 넘치니까 오기로 해놓고 연락없이 안오시는 분들에게는 BAN 제도를 도입해보심이....?????
2. 퓨리 오브 드라큐라 : 아~~ 이거 해봐야되는데... 기회가 안생기는군요. 쩝...
3. 안티크 : 제가 두번 해본 결과로는 시간이 다소 걸리긴 해도 (약 2~3시간) 9장 모으는거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서로간에 전투를 하지 않을 경우, 더욱 그러하더군요. 저는 6인으로 꽉 채워서 해본 것은 아니라서 다를수도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히 뭔가 에러가 있을듯 합니다.
4. 넥서스 옵스 : FFG 게임 중에 간단하게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지금은 집에 없는 걸로 봐서는 팔아버린 것 같지만...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쩝...
5. 캐년 : 확장판이라....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 구하기 어려울까요 ????
6. 드래곤 라이더 : 저도 꼭 한번 해보고 싶지만, 게임 설명을 잠깐 들어본 바로는 귀찮을듯 싶어서 못해보고 있습니다. 참을성이 많으신 분들과 한번 돌려볼 생각입니다.
7. 카페 인터내셔널 : 저야 뭐.. 상에는 별로 관심없으니까 신경안씁니다만... 그걸 떠나서도 훌륭한 게임입니다. 안선생 님 말씀처럼 딴지에 별로 신경을 안썼나 보군요. 후후
8. 트룬 앤 탁시스 : 확장판이라...???? 궁금해지는군요.
9. 캣 잼머 블루스 : 꼭 구하고 싶은 게임이죠. 어디 구할 데 없을까요 ??? 며칠전에 장터란에 올라왔던데 코팅 버젼이라서 패스...
ps) 뭐... 그렇게 게임을 중간에 자꾸 접으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후후후 -
고수 미교님께서 오셔서 설명을 부탁드려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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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미교//
1. 아직 ban은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에러 맞더군요..찾았습니다.^^
5. 제가 기회가 되면 하나 구매해 드리죠..다만,,재미는 보장 못해요^^
9. 저도 꽤 오랫동안 장터를 들락거리며 구한거죠..휴휴 -
주말엔 안선생님 덕분에 알찬 하루를 보낸듯... 10시에 집에서나와서 30분경에 도착하였지만 경비실아저씨의 태클로 40분쯤에 도착하였나요? 경비실이 워낙철통 보안이라, 상당히 통과절차가 까다로움 ㅡ.ㅡ;
Turf Master : 기막힌 카드운과 다이스의 운빨로 1,2라운드를 1등한 결과 우승하였다는.. (결국 3라운드는 두번이나 장애물에 걸려 넘어지는 사태가 ^^;)
핸디캡을 먹으면서 인사이드를 질주 할것인가? 아웃사이드를 강력한 숫자카드로 넘어 다닐것인가를 잘 선택해야 하는 게임이더군요. 첫라운드엔 가장 낮은 숫자가 7이어서 ^^; 혼자 핸디캡을 안으면서 독주레이스를 펼쳤었고, 두번째에는 3-4위로 달리다가 12연타를 이용한 지르기(세번째 코너에서 1위로 나갔으니 뒤에서 달렸다는 표현이 맞을듯)로 이겼군요. 3라운도도 비슷한 운용이었지만 뒤에서는 한번에 밀고나가는게 가능하지만, 그건 직선주로에서나 가능할뿐, 인사이드에서는 앞이 막혀있어서 치고 나가는게 불가능 하더군요. 결국 게임의 요령은 경마레이스의 기본에 아주 충실합니다.
1. 초반부터 치고나와서 적의 추월을 가로막는 주행법
2. 초반엔 중간정도로 힘을 비축한뒤 막판 스퍼트에서 추월형 주법
3. 우승예상마가 많을 경우 선택하는 (선두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경우처럼 후미로 빠져서 선두마들의 치열한 접전으로 서로 뒤엉킬경우 외곽에서 질주로 역전하는 주행법
이 세가지 컨셉으로 운용(결국 어떤 컨셉으로 달리지는 핸드의 카드가 방향을 잡아주죠 ^^;)하면 좋은 승부가 될듯합니다.
물론 다이스의 운빨이 따라줘야만 좋은 결과를 얻지요 ^^;
레이싱 게임이 다이스로 진행과 카드의 진행으로 적절한 운과 자신의 전략이 동시에 배어나오는 레이싱의 명작입니다.
(제가 해본 레이싱 게임중에 쵝오라고 감히 말할수 있을듯...)
Fury of Dracula : 처음 해본 게임이지만, 스코틀랜드 야드보다는 드라큐라 찾기(?)가 수월하더군요 ^^; 하지만 드라큐라(매직핸드)의 다이스 눈이 장난이 아닌관계로 드라큐라라 맞아줘야 이기는 게임의 특성상... 뱀파이어헌터의 패배..(그것도 드라큐라가 아닌 부하에게 맞아 죽었다는 ㅡ.ㅡ;)
Antike : 다이스가 없는 전쟁게임이라.... 이것만으로도 플레이 해볼가치는 100% 아닌가요? 다음에 꼭해볼 게임으로 리스트에 추가... ^^;
Tikal : 티칼/자바/(하나는 매직이가 가진건데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군요 ㅡ.ㅡ) 3종셋트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임.
높은 전략성과 적절한 운의 요소... 태클도 가능하고 적당한 두뇌회전도 필요하고, 운도 도와줘야 하는 뭐 보드게임으로 갖추어야 할정도는 다 갖춘 게임인듯...
Nexus Ops : 아발론힐의 액기스 같은 게임. 빠른 전투 전개는 정말 전쟁게임 좋아하는 분에게 최고 일듯... 하지만 이번에 삽질을 몇번 한듯... 다음에 보다 좋은 기회를...
Sticheln : 사진에 보이는 것은 본인의 핸드카드입니다. 초반에 정말 뭘해야 하는지 엄한... 그래도 두번째 라운드에 +17점이라는 성과를,,,, 근데 두번째 라운드는 너무 안정적 플레이로 모두다 거의 +획득한 엄한 플레이였음.... 초보 게임머에겐 항상 타플레이어의 채촉소리가 들릴듯한 카드게임... (빨리해 어서~~~ 사모님버젼)
Tichu : 뭐 상당히 잼있죠... 중독성도 강하고,, 본인은 갱포를 더좋아 합니다만.... 팀플의 매력은 상당한듯...
Canyon - with Grand Canyon expansion : 본편도 해보기전에 확장판부터 해봤군요 ^^; 플레이후 개인적인 체험으론 확장을 제외하면 확실히 깔끔한 게임답습니다. 물론 본편을 해봤다면 확장에 손이 갈수 밖에 없는 듯한...
Dragonriders :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항상들리는 소리는 별루라는 ㅡ.ㅡ; 조심해야징...
Cafe International : 깔끔한 게임구성이 상을 받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구성물이나 룰은 엄청 깔금하고 전력적인데... 한국에선 별로 취향 밖인듯... (뭐 본인도 좋은 점은 알지만, 거의 플레이 하지 않는 게임이죠 ^^; 결국 본인의 취향도 썩다르지 않는 ㅡ.ㅡ)
Thurn und Taxis - with expansion : 재미있는게임인데 시간에 쫒겨 구경만하다가 귀가했다는... T2R을 워낙 좋아해서... 이런류를 좋아하는데.. 다음에 꼭 해야할 게임리스트에 접수...
Katzenjammer Blues : 크니지아의 카드게임.... 일러스트가 멋지죠 ^^; 블루스음악으라도 틀면 분위기업(?) 될까요?
고득점 밴드구성하랴, 경매에서 이기랴 바쁜과정에...
카드게임과 비딩의 절묘한 조화가 섞인 게임...(본인은 좋아하는 취향이지만, 다른 분들은 별로라고 하시더군요... 이런류에는 철도 연결하는 카드게임도 있죠)
Keythedral : 못해보고 시간상 넘겨버린... 다음기회에 도전해 봐야 할듯...
Hansa : 전략적이고 타인의 플레이가 본인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한 이게임을 커플과 플레이하는 경인적인 전투력을 가진 크루에게 존경을.... ^^; -
흠.. 매번 대단한(?) 댓글에 리플남기기가 무서운!! 하여튼 오랫만에 보드게임을 했다는게 중요한거구~ 모든겜이 잼있었음..^^/ 자주 참석해야하는데~ 겨울이다보니 다른 취미생활 덕분에 한달에 참석횟수가 1번밖에 안되는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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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앗,,,너무 엄청난 리플입니다..이거,,터프마스터는 1등하셔서 좋은건가요..후후
Lance// 자주 오셔용...^^ -
카페 인터네셔널... 중앙의 Bar 점수상황과, 상대방 앞에 놓인 타일들을 계속 주시하면서, 내가 살 길 보다 상대방이 말리는 길을 찾는 사람과 함께 하면, [전쟁게임]이 됩니다. 그것도 피말리는...
4인 게임에서 2명이나 엘리되는 게임이라니까요. -
안선생// 아뇨 게임성이 최고라는 뜻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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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 Beckett// 허..엘리까지,,,
아이스// 넵..ㅋㅋ -
크루// 원래 진이누님 한자 잘함~ 철이형님이 진이누님께 붙어서 이긴것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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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Antike, Tikal, Thurn und Taxis, Keythedral, Hansa 등
꼭 배우고 싶고 재밌게 보이는 게임들이 많이 돌아갔네요..
그러나 Dragonrider는~~~ ㅋㅋㅋㅋ
음~~ 보드판 밑에 철판하나 깔고,,
말에다가 자석붙여서 하심이 좋을 듯....
(보드가 두꺼워 왠만한 자석으론... ) -
JENSE// ㅎㅎㅎ...내 실력을 인정해라..ㅋㅋ
adagio// 놀러오시와용.ㅋㅋ -
이번주는 놀러 갈랬는데 하늘이 안도왔네요 일하러 끌려갔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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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 마스터... ㅜ ㅜ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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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갈// 못오신다고 문자라도 한통 주시지... 기다렸잖아요..ㅎ
GT// GT님이 더 부러움..ㅎㅎ -
아이스// ㅋ 전투력이라녀 ㅋㅋ 과찬이십니다 쿨럭
그러나....캐발렸음;;
Lance//형님. 형님도 이제 대단한 리플 대세를 따들때로 아뢰옵니다.^^
젠스// ㅋㅋ 진이누님게임실력이야.. 저도 잘 알죠.. 진이누님과 게임해서 더 높은순위를 기록해본일이 없는듯... -
글쿤... 난 진이누님과 겜하면.. 보통 다 이기던데;;;; 이상하게 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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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진이누님이 매직 밉대~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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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흐흐 그러면 매번 지는 저는 좋아하시려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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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컥해서 난생 처음 댓글 담... 그래서 맨날 2등만...
매직과 젠스와 크루가 다 미움 -
>>ㅑ~~~ 누님이닷 *_*///
-
>>ㅑ~~~ 누님이닷 *_*///
-
>>ㅑ~~~ 누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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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댓글이 대세가 되는듯한 느낌이네예~
덕분에 보는 재미가 엄~청 늘었지만서도...므랄까...
댓글 다는기 두려워질라캄더 ㅜㅜ
1. Turf Master
기냥 로얄터프를 고급판으로 만들어 놓은줄 알았던기 재밌데예~ 말들도 고급스럽고 개인적으로 로얄터프보다는 음청 재미있었으예~ 난중에 또 한번 하입시더
2. Fury of Dracula
음청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고 만족했던 게임성. 단지 매직이 드라큘라인데다가 극상의 주사위빨에 추격만 실컷하다가 드라큘라도 아니 부하한테 패배를 했다는것이 못내 충격이었다는...
4. Tikal
이런 류의 게임에서는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운 게임센스임에도 다양한 전략과 딴지및 타일운도 어느정도 작용하는 이 게임이 마음에 듬다.
5. Nexus Ops
전쟁류를 좋아하는데다가 스타크래프트의 축소판이란 소리를 듣고나서 엄청 해보고 싶은 게임중 하나. 구성물도 너무 아름다웠다는..
7. Tichu
언제부터인가 티츄를 할때면 같은편의 눈치를 먼저 보게 되지만 자꾸만 하고 싶은 게임. 역시 중독성이 심한 게임인걸까?
10. Cafe International
내가 일등해서 그런가? 상받을만한 게임이 아니라니... 하긴 저번에 할때는 재미가 있었는데 뭔가 에러플을 한것만 같은 느낌에다가 저번의 그 느낌이 아니었다는...
12. Katzenjammer Blues
한마디로 난 바보였심다. 과다 출혈로 조커까지 동원해서 1점짜리 밴드구성하고 이후는 계속 암울했다는.. 게임이 끝나고 나서야 이게임에 대해서 이해를 했심다.
15. Hansa
앞사람의 플레이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다는 의견에 왕동감! 내 뒤에 플레이 하는 사람은 득 일까요? 실 일까요? (모임멤버들은 알듯)
PS. 완전히 낫지 않은 몸으로 모임에 참여해서 혹시 감기 옮은 사람이 없는지 걱정이오. 오랜만에 재미있게 놀다왔고 항상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귀가하지요. 언제나 한번 밤샘을 해볼려나.. -
췌~~~ 영감님이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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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 영감님이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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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큰영감 1 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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