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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3]부산 Ahn's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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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4 15: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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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3일]부산 Ahn's 모임 번개 후기(79번째 모임)
가족같은 따뜻한 모임, Ahn's 모임
# 참석하신 분들(7명) : 안선생, 진이, 구름君,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크루세이더, JENSE
# 돌아간 게임 : Fiji, Tichu, 마작, Das Zepter Von Zavandor, Shadows over Camelot, Palazzo, Fury of Dracula, Roads & Boats, Cafe International, Kayanak, Hey! That's My Fish!
새벽 1시에 문자를 보내서 오늘 아침에 번개 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참석해 주었네요. 학원 마치고 구름君도 달려오고, 진이도 같이 게임에 참여해서 번개 모임이지만 나름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Roads & Boats를 해보게 되어서 의미 있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임은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밤 10시에 끝났고, 다들 돌아가고 나서 크루세이더, 진이와 함께 크루세이더가 2주동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임한다고 못했던 Cafe International, Kayanak, 진이가 꼭 하고 싶어하던 Hey! That's My Fish!를 플레이 하고 취침했습니다. 언제 또 번개가 있을지 기약을 못하지만...
새벽 1시에 문자를 보내서 오늘 아침에 번개 하자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들 참석해 주었네요. 학원 마치고 구름君도 달려오고, 진이도 같이 게임에 참여해서 번개 모임이지만 나름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고 싶었던 Roads & Boats를 해보게 되어서 의미 있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임은 아침 10시에 시작해서 밤 10시에 끝났고, 다들 돌아가고 나서 크루세이더, 진이와 함께 크루세이더가 2주동안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게임한다고 못했던 Cafe International, Kayanak, 진이가 꼭 하고 싶어하던 Hey! That's My Fish!를 플레이 하고 취침했습니다. 언제 또 번개가 있을지 기약을 못하지만...
1. Fiji(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매직핸드)
: 블라인드 경매 게임이던데, 똑같은 조건으로 3번연속 경매를 해야하니까 뭔가 조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오히려 조건을 바꿔가면서 3번을 경매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경매시 동점이 나오면 동점이 아닌 차점자가 낙찰되는 그런 경매는 너무 운적인 요소가 강해서 이 게임에서 솔직히 그리 전략적인 플레이는 불가할것 같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F시리즈 중 한가지 게임을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재미있어 질지도... 1등은 대충 운이 좋았던 안선생과 매직핸드가 공동 1등을 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매뉴얼에 함께 기쁨을 향유하라고 나와 있습니다.ㅎㅎ)
: 블라인드 경매 게임이던데, 똑같은 조건으로 3번연속 경매를 해야하니까 뭔가 조금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오히려 조건을 바꿔가면서 3번을 경매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경매시 동점이 나오면 동점이 아닌 차점자가 낙찰되는 그런 경매는 너무 운적인 요소가 강해서 이 게임에서 솔직히 그리 전략적인 플레이는 불가할것 같습니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F시리즈 중 한가지 게임을 체험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재미있어 질지도... 1등은 대충 운이 좋았던 안선생과 매직핸드가 공동 1등을 해서 함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매뉴얼에 함께 기쁨을 향유하라고 나와 있습니다.ㅎㅎ)
2. Tichu(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매직핸드)
: 안선생&JENSE(A팀) VS 매직핸드&크루세이더(B팀). 게임이 끝날동안 라지티츄 한번 부른 사람 없이 그냥 굴곡없는 한판이었습니다. 치열한 접전으로 전개되다가 960(A팀): 840(B팀)으로 1000점에 가까워졌고, 마지막 라운드에 A팀이 압승하면서 1050: 850으로 승리.
: 안선생&JENSE(A팀) VS 매직핸드&크루세이더(B팀). 게임이 끝날동안 라지티츄 한번 부른 사람 없이 그냥 굴곡없는 한판이었습니다. 치열한 접전으로 전개되다가 960(A팀): 840(B팀)으로 1000점에 가까워졌고, 마지막 라운드에 A팀이 압승하면서 1050: 850으로 승리.
3. 마작(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매직핸드)
: 잠팅이신지님이 올때까지 했는데 딱 1 라운드만 하고 접었습니다. 그 딱한판이 유국(무승부)이 되었습니다. 안선생이 이길 수 있는 찬스가 왔는데 룰 숙지를 제대로 못한 관계로 승리를 놓쳐버리고 유국을 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크루세이더는 처음 배웠는데 한판만 해서 뭔가 아쉬운 감이 있었을 것이라는...
: 잠팅이신지님이 올때까지 했는데 딱 1 라운드만 하고 접었습니다. 그 딱한판이 유국(무승부)이 되었습니다. 안선생이 이길 수 있는 찬스가 왔는데 룰 숙지를 제대로 못한 관계로 승리를 놓쳐버리고 유국을 시켜버리고 말았습니다. 크루세이더는 처음 배웠는데 한판만 해서 뭔가 아쉬운 감이 있었을 것이라는...
4. Das Zepter Von Zavandor(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 수문장 타일 2개 사면 1등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못하더군요. 마지막 라운드에 5등으로 있던 잠팅이신지님이 17점짜리 수문장 타일과 5점짜리 아이템카드를 사면서 1등이 되었습니다. 수문장 2개를 사고 당연히 1등일줄 알았던 안선생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다들 1점차이로 순위가 나눠질만큼 치열한 접전이었고, 드루이드를 맡았던 JENSE도 나름 선전했습니다. 수문장 타일 2개사면 1등이라는 공식이 깨어지는....(Ahn's모임에서의 공식...)
: 수문장 타일 2개 사면 1등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못하더군요. 마지막 라운드에 5등으로 있던 잠팅이신지님이 17점짜리 수문장 타일과 5점짜리 아이템카드를 사면서 1등이 되었습니다. 수문장 2개를 사고 당연히 1등일줄 알았던 안선생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다들 1점차이로 순위가 나눠질만큼 치열한 접전이었고, 드루이드를 맡았던 JENSE도 나름 선전했습니다. 수문장 타일 2개사면 1등이라는 공식이 깨어지는....(Ahn's모임에서의 공식...)
5. Shadows over Camelot(안선생, 크루세이더, JENSE, 매직핸드, 잠팅이신지, 진이, 구름君)
: 검은색 칼이 하나 올라가고, 그 다음 퀘스트 하나 깨서 흰색칼도 하나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6개의 공성무기를 채우고 고발 릴레이를 하자는 JENSE의 의견에 따라,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영웅적 행동으로 오른쪽 사람을 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가 배신자가 아님이 밝혀지고 구름君이 진이를 고발했는데 진이가 배신자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때부터 배신자의 공식적인 배신자적 행동이 계속되고, 기사들은 열심히 싸웠으나, 마지막에 성배카드 한장이 모자란 체 배신자에게 졌습니다. 역시 배신자를 이기기가 힘든...
: 검은색 칼이 하나 올라가고, 그 다음 퀘스트 하나 깨서 흰색칼도 하나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 6개의 공성무기를 채우고 고발 릴레이를 하자는 JENSE의 의견에 따라, 자신의 턴이 돌아오면 영웅적 행동으로 오른쪽 사람을 고발하기 시작했습니다. 안선생, JENSE, 크루세이더가 배신자가 아님이 밝혀지고 구름君이 진이를 고발했는데 진이가 배신자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때부터 배신자의 공식적인 배신자적 행동이 계속되고, 기사들은 열심히 싸웠으나, 마지막에 성배카드 한장이 모자란 체 배신자에게 졌습니다. 역시 배신자를 이기기가 힘든...
6. Palazzo(진이, 구름君, JENSE, 잠팅이신지)
:<"진이"의 후기> 모두들 다 한 번 씩 해 본 게임이라고 모여 앉았는데, 정작 시작하려니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없어 둘러 앉아 메뉴얼을 쭈욱~ 읽어보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게임 운영 방법이 같아 한꺼번에 돈을 모으고 한꺼번에 경매에 참여하여서 게임이 좀 더 치열하였던 거 같습니다. 번번히 경매에서 1, 2원이 모자라 밀리는 아픔을 겪었던 진이가 결국 꼴찌를 차지하고, 세 건물을 고르게 높이 쌓은 구름君이 1등을 하였습니다. 2번째 사진은 잠팅이신지님의 건물인데 높기만 하고 점수는 별로 안되겠군요, ㅋㅋ . 그래도 제 기억에 잠팅이신지님이 2등을 하신 것 같은데... 나날이 세부 사항이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죄송...
:<"진이"의 후기> 모두들 다 한 번 씩 해 본 게임이라고 모여 앉았는데, 정작 시작하려니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없어 둘러 앉아 메뉴얼을 쭈욱~ 읽어보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다들 게임 운영 방법이 같아 한꺼번에 돈을 모으고 한꺼번에 경매에 참여하여서 게임이 좀 더 치열하였던 거 같습니다. 번번히 경매에서 1, 2원이 모자라 밀리는 아픔을 겪었던 진이가 결국 꼴찌를 차지하고, 세 건물을 고르게 높이 쌓은 구름君이 1등을 하였습니다. 2번째 사진은 잠팅이신지님의 건물인데 높기만 하고 점수는 별로 안되겠군요, ㅋㅋ . 그래도 제 기억에 잠팅이신지님이 2등을 하신 것 같은데... 나날이 세부 사항이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죄송...
7. Roads & Boats(안선생, 크루세이더, 매직핸드)
: 특이하게 게임을 동시에 진행하는 실시간 게임이더군요. 휴, 만약 순서대로 한턴 한턴 하다보면 정말 하루종일 해야 하는 게임일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게임도 3시간 쯤 하고 중간에 접었지요....후후후. 처음에 초원에 아무생각없이 건물을 짓는 바람에 당나귀하고 거위가 번식을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크루세이더가 열심히 번식시켜놓은 거위를 매직핸드가 배를 타고 와서 뺏어가는 만행을 저질러서 크루세이더도 힘들어 하더라만은...ㅋㅋㅋ. 생산-이동-빌딩을 계속 연속적으로 하다보니 한 3시간 그 짓을 하니 나중에 지쳐서... 사실 안선생은 건물 테크트리를 잘못타서 암울했다는,,, 게임이 끝까지 갔으면 매직핸드나 크루세이더가 이겼을거라는... 재미는 있는데 실시간 플레이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날잡아 한번 해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특이하게 게임을 동시에 진행하는 실시간 게임이더군요. 휴, 만약 순서대로 한턴 한턴 하다보면 정말 하루종일 해야 하는 게임일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게임도 3시간 쯤 하고 중간에 접었지요....후후후. 처음에 초원에 아무생각없이 건물을 짓는 바람에 당나귀하고 거위가 번식을 못해서 힘들었습니다. 크루세이더가 열심히 번식시켜놓은 거위를 매직핸드가 배를 타고 와서 뺏어가는 만행을 저질러서 크루세이더도 힘들어 하더라만은...ㅋㅋㅋ. 생산-이동-빌딩을 계속 연속적으로 하다보니 한 3시간 그 짓을 하니 나중에 지쳐서... 사실 안선생은 건물 테크트리를 잘못타서 암울했다는,,, 게임이 끝까지 갔으면 매직핸드나 크루세이더가 이겼을거라는... 재미는 있는데 실시간 플레이 너무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날잡아 한번 해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8. Fury of Dracula(진이, 구름君, JENSE, 잠팅이신지)
:<"진이"의 후기> 구름君의 추천으로 시작한 게임입니다. 며칠 전 안샘이 이 게임의 메뉴얼을 보고 있는 것을 얼핏 보고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여 즐겁게 참여했는데... 으... 너무 힘들었습니다. 4인이라 잠팅이신지님이 드라큘라를 하고, 젠스님이 두 개의 헌터 캐릭터를 맡아주셨는데, 헌터들은 드랴큘라를 쫓아다니기에 캐릭터 역할이 너무 미약한 거 같았습니다. 저는 아이템 카드도 연속으로 계속 같은 거(장총, 장총, 장총...)만 나오고, 열차를 좀 타 보려면 주사위는 X,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드랴큘라가 있는 도시로 갔더니 드라큘라가 이벤트 카드로 옆 도시로 강제 추방시키고, 만약 싸웠더라도 목숨피가 5밖에 안되 분명 죽었을 거며, 거기다 드라큘라의 동료 땜에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매 턴 피만 깎이고...ㅠㅠ... 그래도 젠스님은 드라큘라와 전투도 하고, 구름君은 다양한 이벤트 카드도 사용해 보던데, 저만 너무 하는 일이 없어 더 힘들었습니다. 암튼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게임을 중간도 되지 않아 접어야 했지만, 아마 조금만 더 지났으면 헌터들이 다~ 죽지 않았을까요? 암튼 중간 상황까지는 드라큘라의 승!
:<"진이"의 후기> 구름君의 추천으로 시작한 게임입니다. 며칠 전 안샘이 이 게임의 메뉴얼을 보고 있는 것을 얼핏 보고 재미있겠다고 생각하여 즐겁게 참여했는데... 으... 너무 힘들었습니다. 4인이라 잠팅이신지님이 드라큘라를 하고, 젠스님이 두 개의 헌터 캐릭터를 맡아주셨는데, 헌터들은 드랴큘라를 쫓아다니기에 캐릭터 역할이 너무 미약한 거 같았습니다. 저는 아이템 카드도 연속으로 계속 같은 거(장총, 장총, 장총...)만 나오고, 열차를 좀 타 보려면 주사위는 X, 열심히 걸어서 걸어서 드랴큘라가 있는 도시로 갔더니 드라큘라가 이벤트 카드로 옆 도시로 강제 추방시키고, 만약 싸웠더라도 목숨피가 5밖에 안되 분명 죽었을 거며, 거기다 드라큘라의 동료 땜에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매 턴 피만 깎이고...ㅠㅠ... 그래도 젠스님은 드라큘라와 전투도 하고, 구름君은 다양한 이벤트 카드도 사용해 보던데, 저만 너무 하는 일이 없어 더 힘들었습니다. 암튼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 게임을 중간도 되지 않아 접어야 했지만, 아마 조금만 더 지났으면 헌터들이 다~ 죽지 않았을까요? 암튼 중간 상황까지는 드라큘라의 승!
9. Cafe International(안선생, 크루세이더, 진이)
: 2주동안 요청해놓고 딴게임 했던 크루세이더를 위해(사실, 3주 연속으로 요청게임으로 쓸거라는 그 말을 듣고...)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초반만 보더라도 진이의 압승이 예상되었는데, 막상 게임이 끝나고 나니 안선생이 1등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습니다. 어디 승점을 흘린것 같다며 열심히 찾던 진이. ㅎㅎㅎ. Bar에서 감점이 많았을 거라는 예상만...서로 서로 상대방에게 좋은 점수를 주기 않기 위해 일부러 Bar에 많이 보냈다는...사악 플레이 난무...
: 2주동안 요청해놓고 딴게임 했던 크루세이더를 위해(사실, 3주 연속으로 요청게임으로 쓸거라는 그 말을 듣고...)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초반만 보더라도 진이의 압승이 예상되었는데, 막상 게임이 끝나고 나니 안선생이 1등이었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습니다. 어디 승점을 흘린것 같다며 열심히 찾던 진이. ㅎㅎㅎ. Bar에서 감점이 많았을 거라는 예상만...서로 서로 상대방에게 좋은 점수를 주기 않기 위해 일부러 Bar에 많이 보냈다는...사악 플레이 난무...
10. Kayanak(안선생, 크루세이더, 진이)
: 1년에 한번 돌리면 재밌는 게임 Kayanak. 안해본지 1년쯤 되었겠죠. ㅋㅋㅋ.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내가 1등이라... 낚시질보다 이동이나 구멍뚫기 주사위가 많이 나왔던 진이가 3등을...
: 1년에 한번 돌리면 재밌는 게임 Kayanak. 안해본지 1년쯤 되었겠죠. ㅋㅋㅋ. 재미있게 했습니다. 특히 내가 1등이라... 낚시질보다 이동이나 구멍뚫기 주사위가 많이 나왔던 진이가 3등을...
11. hey! That's My Fish!(안선생, 크루세이더, 진이)
: 진이가 하고 싶어 하길래 3인플로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빙판이 나눠지면 그걸로 게임이 끝. 고기 많이 먹기 게임 보다 상대방 고립시키기 게임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많은 물고기를 먹은 진이의 승리.
: 진이가 하고 싶어 하길래 3인플로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빙판이 나눠지면 그걸로 게임이 끝. 고기 많이 먹기 게임 보다 상대방 고립시키기 게임이 더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많은 물고기를 먹은 진이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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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쵸는 신지형님이 2등맞아욤;; 흑 3등;;
드루이드...드디어!!! 꼴지안하는 법을 알겠음 -_-;;; -
후기 잘 보았습니다. 자반..^^ 당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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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번개 부럽습니다 ^^; 리플을 보니 피지가 기대이하인듯...(제 생각이 틀렸던 것일까요?)
마작은 얼마해보지 않았지만 제가 이룬 최고의 패는 녹일색이 전부였다는.....
국토무쌍(피씨게임 삼국지나 원작에도 나오는 단어죠. 나라안에 쌍을 이룰자가 없다는 최고라는 단어.... 조조가 허저한테 했던말인지? 조인에게 했던말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은 언제 해보나.... -
올라왔네요^^ㅎ
눈에 들어오는 게임은 자반뿐이에요..ㅋ
자반을 못 돌리고 오다니..ㅠ
이번주에도 스키장이고 머고 내려갈까 잠시 생각이 듭니다..ㅋㅋ -
그런생각이 들때는 무조건 내려오시면 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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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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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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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마약과 같은 것..... 스노우캐슬만 오픈해라... 여름내 살아주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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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생님 방학하시니까 이젠 아무때나 마구 달려주시는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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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SE : 그럼 다음에도 드루이드...
매니아 : 자반은 자주 땡기죠...
아이스 : 피지는 기대한 대로...
위쥬 : 위쥬 왔을때 자반했어야 하는건데...
402 : 방학이니까 가능한... -
와.. ㅎㅎ 부럽네요ㅡ 하루에 저렇게 많은 게임을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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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무쌍은 국사무쌍의 오기임; 국내에 들어올때 번역자가 흙토랑 선비사구분 몬함;; 출전은 한고조가 한신에게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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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혀뉘 : 두테이블이 돌아가서 가능한....
JENSE : JENSE는 모르는게 없군... -
Fiji : 음 저도 그냥 F시리즈 하나 모았다는데 의미를 둡니다;;
Tichu : 음;; 패가 너무 안좋은것도있었지만.. 티츄 한번의 실패가 점수차가 컸네요 그것만 실패 안했어도 이길수도 있었는뎀
마작 : 음.. 여러판하고 족보가 눈에 들어오면 해볼만하겠다는
Das Zepter Von Zavandor : 5인플이라 그런지 제 차례가 돌아오는데 까지 너무나 지루했어요. 4인플이 가장 잼있는듯.
Shadows over Camelot : 이것도 7인은 지루함~ 우우~ 하는거 없이 내내 엑스칼리버에만 있어서 그런거였을까요?;
Palazzo : 팔라초~ 오랜만에 해보고싶네요^^
Fury of Dracula : 음....GG 역시 이건 2인플 최적;;
Roads & Boats : 이건.. 실시간이라는거에서 압박, 매직햄이 제 거위 빼앗아 가면서 한번더 압박....
Cafe International : 간단하게 재미있게 할수 있을꺼 같네요^^
이번에 사길 잘한거 같다는..ㅋ
Kayanak : 으흐흐 어린얘들이라 기대안했는데 정말 가끔하면 재미있을듯
Hey! That's My Fish! : 으 ~ 역시 추상전략 비슷한류의 머리쓰는게임은 못하겠어요;ㅜ -
정말 카페인터내셔널은 추천할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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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 Zepter Von Zavandor : 역시 잼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는..
특히 라운드 초반에 1등과 2등 턴이 많이 걸리는 겜..
하지만 간만에 잼있게 했어요..+_+;;;
꼴등에서 막판 역전...^-^;;;
Shadows over Camelot : 배신자를 밝히고 아깝게 진 게임...
성배카드 한장만 더 있어도 이겼을껀데..ㅠ.ㅠ.
역시 배신자는 초반에 밝히는거보다는...
단물 쓴물 다 먹고나서 밝히는게..-_-;;;;
Palazzo : 파라죠..-_-;;;
다들 경험자 다 보니 돈을 많이 가져가시더군요...-ㅅ-;;
처음할때 다들 돈 가져간다고 경매를 마니 지른 기억이....
아무튼 창문 1개짜리로만 된 5층짜리 건물 짓고 나서...
진이님 딴지만 했다는..-_-;;;;;;후문이..
Fury of Dracula : 처음으로 드라큐라를 했는데.
저번에 할때 주사위 악몽으로 인해서
"도망"에 주력을 했습니다.
처음부터 바다로 뛰어들고..-_-;;
하지만 드라큐라 이벤트 카드는 정말 안나와요..ㅠㅠ. -
역시 배신자는 좀 더 쪽쪽 빨아먹고 밝혀야 했었던건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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