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2/02 금요일 참가자 명단 :
알로, 변가, Canflash님, 공장장님, 비비안리님, 아마란스님, Crom님, ENTO™님, 매니아님, 그레이스케빈저님, 주머니님, Faye님, 꽃지렁이님, 깐돌이님, 백인대장님, Vash님, 정님, 시베리아벌목곰님, 자유날개님, 보리건빵님, Kisia님 외 잠시들리신 푸른소리님, 리플리님, 파페포포님

07/02/03 토요일 참가자 명단 :
알로, 변가, 그레이스케빈저님, chany님, 매니아님, 자유날개님, Sjanu님, 로빙화님, Crylow님, K님, A님, 공장장님, Ahaz 페르츠님, 귀여운 지연님, 루리님, Leo님 외 잠시들리신 라우비즈님, 빛바램님

금요일과 토욜일 후기를 같이 올립니다. 이번주는 제가 토요일날 아주 늦게 나왔기 때문에 사실 쓸말이 거의 없네요 ^^;;
변가가 찍은 사진들이라도 감상하시길.....^^



- 푸에르토 리코



- 플로렌스의 제후



- 카탄 석기시대
카탄의 석기시대 테마로 오리지날 카탄과는 달리 맵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커다란 육각 블럭덕에 좀 어설프지만 잘 보면 세계지도가 그려져 있습니다. 인류의 시작이 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는 테마로 아프리카로부터 세계로 뻗어나는 테마로 점점 사막화가 이루어지는 아프리카에 계속 머물지 말고 자원들 잘 활용해 여러가지 능력을 개발시켜 많은 탐험을 하는 플레이어가 유리합니다. 카탄에 질리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 한방 날려드립니다 ^^



- 알라딘의 드래곤
조금 외면 받던 알라딘의 드래곤이 최근들어 자주 돌아가고 반응도 좋네요 ^^
영향력 특성상 맘이 조금 상하기도 하지만 알라딘과 마법의 램프 테마를 아주 잘 살린 게임입니다.



- 리코체 로봇



- 맥 블러스트
T.I 의 유닛들을 이용한 카드 게임으로 게임 시스템이 뱅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있고 함대가 있어서 각 전함의 기능을 이용해 서로 공격하고 그러더군요. 특이한 점은 공격할때 레이져 총 소리를 입으로 꼭 내야한다는 것입니다 ^^;;;



- 맘마미아
아주 오랜만에 돌린 게임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거의 처음으로 혼자 룰북을 보고 돌렸던 게임이였던 것 같네요. 역시나 기억력 저하로 꼴지를 했다는... -_-;;;;



- 테라노바



- 갱 오브 포



- 케이프에서 카이로까지



- 메디나
메디나를 이날 처음 배웠습니다. 예전에 어쩌다가 충동 구매를 하여 쳐박아둔 게임인데 아주 재미없다는 평과는 달리 꽤 괜찮은 게임이였습니다. 일단 가별고 설명할 것도 별로 없는지라 뭘 할리 고민할때 쯤 디밀어 볼만한 게임입니다. 위의 플레이에는 에러플이 두가지 정도 있엇나 보더군요. 그레이스케빈저님께서 룰을 싹 정도하셨으니 다음번에 에러없는 게임으로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 미케리노스



- 샤크
이날 처음 알았는데 샤크란 단어가 주식시장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소 주식 시세에 영향을 줄수 있는 세력이라고 하더군요. 주사위 발로 하는 게임이긴 하지만 눈치 것 치고 빠지는 것을 잘하면 꽤나 재미있는 운영이 되는 게임입니다. 어콰이어와 비슷한 테마덕에 항상 비교가 되는데요. 가만 생각해보면 어콰이어랑은 시스템이 많이 다른 듯 하군요. 사사로운 룰때문에 할때마다 조금 헷갈리긴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였습니다.



- 쇼기
이날 처음으로 쇼기를 배웠습니다. 룰이 생각보다 아주 쉽더군요. 이걸 보면 이거 완전 나비아드랩이랑 똑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나비아 드랩이 쇼기의 룰을 베이스로 한다고 합니다.
언제 일본 여행의 기회가 생기면 하나 구입해 볼까합니다.



- 티츄



- 드라큐라 (2인용)



- 자반도르



- 상트



- 라



- 야찌



- 드라큐라



- 리그레또



- 임페리얼



- 스퀸트
그림이 위 아래가 뒤집어 졌습니다.. 정답은... ??



- 아우크스부르크 1520



- 번레이트



- 파워그리드



- 엘그란데
이날 처음 해보신 귀여운지연님 너무 재미있어 하시더군요. 그렇지면 역시 Ahaz 페르츠님께서 설명해주시고 1등하기 신공을...



- 어콰이어



- 랜드로드
제가 토요일날 돌린 유일한 게임이군요 ^^;;
변가가 오픈을 하고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게임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래도 랜드로드 하나는 했군요. 시작부터 제가 폭파 시키고 죽이고 감옥에 쳐넣고 시작을 했더니 게임 분위기가 조금 살벌해져서 다들 마치 전략 게임을 하시듯 게임을 해서 플레이 타임이 조금 길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게임 자체의 재미난 요소 덕에 계속 웃음이 나왔습니다.
수풀에돌님께서 선물해주신 돈 컴퍼넌트가 예술이였습니다.



- 픽셔너리
마지막 게임으로 픽셔너리를 한번 더 하게되었습니다.
6인플을 하셨고 저는 옆에서 구경을 했는데 역시나 이런 게임은 구경하는 것만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복형제 같은 것을 그림으로 표현해내시는 분들 정말 대단해요 ㅋㅋ


제가 토요일에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토요일은 대부분의 내용이 변가가 찍은 사진 밖에 없군요 ^^;; 그래도 제가 금요일날 푹 쉬고 토요일에 늦게 나오니까 피로한 느낌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그렇게 할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