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모임게시판
[2/16 금] 마포 모임 후기입니다.
-
2007-02-21 10:12:03
-
0
-
1,364
-
-
모임 참자가 명단 : 알로, 변가, ENTO™님, 리플리님, 해쌍이님, Vash님, 공장장님, 펑그리얌님, 귀여운지연님, 자유날개님, 쇼타임님, 입체냉각님, 밀크가이님 외 2명, 카이엔님, 동글이님, 프로도님, ???님,그리고 잠시 들렸던 럭셔리킴님, 모카커피님
최근들어 성의없는 후기 양해 바랍니다. 사실 얼마 후 결혼 예정이라서 정신이 정말로 없네요 ^^
토요일에 모임을 하지 못해서 금요일 후기만 올라갑니다.
저도 간만에 신작들 테플을 여러개 해보았던 모임이였네요.
- 플로렌스의 제후 :
꽤나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게임을 했을때의 첫 인상이 별로 안좋아서 몇년간 안해보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해보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읽기 어려운 필기체에 나름대로 복잡한(?) 게임방법 덕에 전혀 집중을 하지 못하고 배웠던 게임인데 최근 다시 해보니 어려운 게임도 아니고 그다지 필기체 때문에 고생할만한 게임도 아니더군요 ^^;; 보너스 카드 등의 한글화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재미없게 했던 게임이라고 무조건 피하지 마시고 다시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는군요.
- 고아 :
저도 지난주에는 고아를 오랜만에 했었는데 역시나 강력한 탐험 테크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서 해서 그런지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아를 하다보면 라운드와 턴의 수가 헷갈리기도 하는데 주사위 2개를 이용해서 하니깐 턴을 한번 더 진행하거나 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Die Saulen von Venedig :
베니스 운하에 다리와 건물을 짓는 테마의 게임으로 카드 사용이 재미있고 게임 시스템도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도 1시간 정도로 적당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카드의 운발이나 타일이 나오는 운발이 많이 적용되는 게임이였지만 다른 사람이 내는 카드에 잘 묻어가야하는 눈치보기가 있어서 꼭 운으로 모든 것을 다 하는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처음 해봤는데 느낌은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군요.
- 익스페디션 :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인데 의외로 안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카드에 빡빡하게 적힌 텍스트 때문에 질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텍스트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사실 게임진행과는 무관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용을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 온더 언더그라운드 :
독특한 시스템의 설로 연결 게임입니다. 지하철역을 잘 연결해서 점수를 얻는 게임으로 정해진 갯수의 선로와 적당히 묻어가기를 잘해서 진행해야하는데 인원수가 많으니 상황에 따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몇초를 플레이하고 바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자신의 턴에 해야할일이 거의 정해져 있어 다른 플레이어들도 다른 사람의 턴에 봐주면서 게임을 한다면 자신의 턴이 늦게 돌아와도 그다지 지겹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자반도르의 셉터 :
이번에 새로 나온 캐릭터인 도둑을 넣고 했습니다. 아마도 정식 캐릭터는 아닌 것 같고 누군가 추가로 만들어 넣은 듯 하군요. 도둑의 특징은 시작 할 때 특정 지식을 배우지 않고 시작을 하게됩니다. 그렇지만 시작시 받는 금액은 25듀켓이고 각각의 지식 마커를 처음 올리는 금액이 저렴합니다.
- 블러프
- 로스트 밸리 :
금을 찾아 탐험을 하는 게임으로 금광을 캐거나 물가에서 사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무슨 RPG 게임처럼 자신의 가방이 있고 그 사이즈에 맞게 아이템을 구입해서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인데요. 총이 있으면 사냥에 유리하고 낚시대가 있으면 물고기를 잡고 말을 타고 다니면 이동력이 높아지는등 다양한 다이템들이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얻어낸 금으로 적당히 아이템도 사고 금도 꾸준히 모아야하는 게임입니다. 좀 특이한 것은 누군가 금광을 열면 아무나 가서 금을 캘수 있기 때문에 한쪽에서 금광을 열면 무슨 먹이에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다들 그리로 몰려드는 것이 꽤나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른 사람들의 이동력을 계산해 금광에 도착하는 턴을 예상해 금광을 열게되지요.
- 산마르코
- Viaanderen 1302 :
알함브라나 메트로와 같은 퀸 뚱땡이(?) 박스 시리즈 게임입니다.
조금 독특한 타일 놓기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중후반까지 게임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막판에 오니 아 저기서 저렇게 플레이했으면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드가 들어간 게임이라 어느 정도의 카드 운도 적용이 되고 다른 플레이어의 눈치 싸움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1시간 정도되는 것 같군요.
- 이스파한
- 알라딘의 드래곤
- 파워그리드
- 피자로와 협력자들 :
요즘들어 저희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저평가 받았던 게임의 재발견이라고 할까요? 게임방법도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가족끼리 즐기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 댓츠 마이 피쉬
- 제노아의 상인
- 레벤헤르츠
- 자바 :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게임입니다만 사실 그다지 돌릴 기회가 많지 않은 게임이도 합니다.
그런데다가 처음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수를 잘 못보거나 장고를 하실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돌리기 어렵습니다만 확실히 잘 만들어진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군요. 비슷한 류의 게임들인 티칼, 토레스등과 비교했을때 저의 개인적인 평가로는 자바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
- 키세드랄 :
꽤나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카탄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리잡 곳 주변의 자원이 생산되고 생산된 자원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귀한 게임인 탓에 자주 돌지는 않지만 키세드랄을 해보시고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은 아직까지 보지못한 것 같네요.
- 런치 머니
- 티츄 :
막 게임으로 간단하게 돌리기엔 티츄만한 게임도 없는 듯 하네요 ^^
요즘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꽤나 정신이 없어서 후기도 늦게 올라가게되었네요.
이번주에도 토요일 모임은 하지 못하고 금요일 모임만 겨우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새해에는 모두 하시는 일 잘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최근들어 성의없는 후기 양해 바랍니다. 사실 얼마 후 결혼 예정이라서 정신이 정말로 없네요 ^^
토요일에 모임을 하지 못해서 금요일 후기만 올라갑니다.
저도 간만에 신작들 테플을 여러개 해보았던 모임이였네요.
- 플로렌스의 제후 :
꽤나 명작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게임을 했을때의 첫 인상이 별로 안좋아서 몇년간 안해보다가 최근에서야 다시 해보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읽기 어려운 필기체에 나름대로 복잡한(?) 게임방법 덕에 전혀 집중을 하지 못하고 배웠던 게임인데 최근 다시 해보니 어려운 게임도 아니고 그다지 필기체 때문에 고생할만한 게임도 아니더군요 ^^;; 보너스 카드 등의 한글화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재미없게 했던 게임이라고 무조건 피하지 마시고 다시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는군요.
- 고아 :
저도 지난주에는 고아를 오랜만에 했었는데 역시나 강력한 탐험 테크는 여전히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서 해서 그런지 꽤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아를 하다보면 라운드와 턴의 수가 헷갈리기도 하는데 주사위 2개를 이용해서 하니깐 턴을 한번 더 진행하거나 하는 실수를 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 Die Saulen von Venedig :
베니스 운하에 다리와 건물을 짓는 테마의 게임으로 카드 사용이 재미있고 게임 시스템도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도 1시간 정도로 적당해서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카드의 운발이나 타일이 나오는 운발이 많이 적용되는 게임이였지만 다른 사람이 내는 카드에 잘 묻어가야하는 눈치보기가 있어서 꼭 운으로 모든 것을 다 하는 게임은 아니였습니다. 처음 해봤는데 느낌은 그럭저럭 좋았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플레이해보고 싶군요.
- 익스페디션 :
정말 간단하고 재미있는 게임인데 의외로 안해보신 분들이 많습니다. 카드에 빡빡하게 적힌 텍스트 때문에 질려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텍스트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사실 게임진행과는 무관합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내용을 읽을 수 있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요?
- 온더 언더그라운드 :
독특한 시스템의 설로 연결 게임입니다. 지하철역을 잘 연결해서 점수를 얻는 게임으로 정해진 갯수의 선로와 적당히 묻어가기를 잘해서 진행해야하는데 인원수가 많으니 상황에 따라 한참을 기다렸다가 몇초를 플레이하고 바로 넘어가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더군요.
자신의 턴에 해야할일이 거의 정해져 있어 다른 플레이어들도 다른 사람의 턴에 봐주면서 게임을 한다면 자신의 턴이 늦게 돌아와도 그다지 지겹지 않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자반도르의 셉터 :
이번에 새로 나온 캐릭터인 도둑을 넣고 했습니다. 아마도 정식 캐릭터는 아닌 것 같고 누군가 추가로 만들어 넣은 듯 하군요. 도둑의 특징은 시작 할 때 특정 지식을 배우지 않고 시작을 하게됩니다. 그렇지만 시작시 받는 금액은 25듀켓이고 각각의 지식 마커를 처음 올리는 금액이 저렴합니다.
- 블러프
- 로스트 밸리 :
금을 찾아 탐험을 하는 게임으로 금광을 캐거나 물가에서 사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무슨 RPG 게임처럼 자신의 가방이 있고 그 사이즈에 맞게 아이템을 구입해서 들고 다니며 사용하는 것인데요. 총이 있으면 사냥에 유리하고 낚시대가 있으면 물고기를 잡고 말을 타고 다니면 이동력이 높아지는등 다양한 다이템들이 있어서 게임을 하면서 얻어낸 금으로 적당히 아이템도 사고 금도 꾸준히 모아야하는 게임입니다. 좀 특이한 것은 누군가 금광을 열면 아무나 가서 금을 캘수 있기 때문에 한쪽에서 금광을 열면 무슨 먹이에 굶주린 하이에나 처럼 다들 그리로 몰려드는 것이 꽤나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다른 사람들의 이동력을 계산해 금광에 도착하는 턴을 예상해 금광을 열게되지요.
- 산마르코
- Viaanderen 1302 :
알함브라나 메트로와 같은 퀸 뚱땡이(?) 박스 시리즈 게임입니다.
조금 독특한 타일 놓기 시스템을 갖고 있는데 중후반까지 게임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가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러다가 막판에 오니 아 저기서 저렇게 플레이했으면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드가 들어간 게임이라 어느 정도의 카드 운도 적용이 되고 다른 플레이어의 눈치 싸움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1시간 정도되는 것 같군요.
- 이스파한
- 알라딘의 드래곤
- 파워그리드
- 피자로와 협력자들 :
요즘들어 저희 모임에서 자주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저평가 받았던 게임의 재발견이라고 할까요? 게임방법도 간단하고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가족끼리 즐기기에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게임 같습니다.
- 댓츠 마이 피쉬
- 제노아의 상인
- 레벤헤르츠
- 자바 :
개인적으로 꽤 좋아하는 게임입니다만 사실 그다지 돌릴 기회가 많지 않은 게임이도 합니다.
그런데다가 처음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수를 잘 못보거나 장고를 하실 수 밖에 없는 게임이라 여러가지 이유로 정말 돌리기 어렵습니다만 확실히 잘 만들어진 게임임에는 틀림이 없는 듯 하군요. 비슷한 류의 게임들인 티칼, 토레스등과 비교했을때 저의 개인적인 평가로는 자바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
- 키세드랄 :
꽤나 복잡해 보이지만 사실 카탄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자신이 자리잡 곳 주변의 자원이 생산되고 생산된 자원으로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조금은 귀한 게임인 탓에 자주 돌지는 않지만 키세드랄을 해보시고 재미없다고 하시는 분은 아직까지 보지못한 것 같네요.
- 런치 머니
- 티츄 :
막 게임으로 간단하게 돌리기엔 티츄만한 게임도 없는 듯 하네요 ^^
요즘 별로 하는 일도 없는데 꽤나 정신이 없어서 후기도 늦게 올라가게되었네요.
이번주에도 토요일 모임은 하지 못하고 금요일 모임만 겨우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면 새해에는 모두 하시는 일 잘되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행복한 결혼 준비 되셔요.
-
어휴 바쁘시겠네요..결혼준비 @ㅅ@
후기 잘 봤습니다. 도둑이 프린트 되어 있는게 우선 눈에 띄네요.ㅎㅎ
로스트 밸리는 골드란트랑 거의 비슷한 구조를 가진 탐험게임 인가보군요...음 탐험게임 좋아하는데 해보고 싶네요..
아..자바, 키세드럴...둘다 사랑하는 녀석들인데....키세드럴은 펑아저씨(?)가 들고 오신건가 보군요...
p.s : 밀크가이ㅋㅋㅋ -
고아, 산마르코, 알라딘의 용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넘넘
마지막에 정리도 못하고 급하게 가느라 죄송했어요ㅠㅠ -
Ahaz페르츠/ 다음엔 꼭 같이 한번 돌려 보아요.
귀여운 지연/ 같이 게임 돌릴 기회가 잘 안오는 군요.^^ 담에는 한수 지도 부탁드려요. -
파워그리드와 티츄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즐거웠습니다. 변가님, 엔토님, 저, 그리고 닉을 모르는 무명씨가 했던 '제노아의 상인' 4인풀이 특히나 인상깊었습니다. 장시간에 혈투에다가 초판에 너무 달린다는 느낌에 무명씨를 너무 견제했는데 나중에 죄송하더군요. 나중에 다른거 하게 되면 밀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
입체냉각//같이 하셨던 분 프로도님입니다. :-)
-
ㅎㅎ 저도 그날 제노아밖에 기억이 잘 안난답니다.
끝을 보아서 뿌듯했구요,
무명씨는 특기가 착하게 살기 라서 별로 마음에 안두실거예요. ㅎㅎ
엔토님과 프로도님이 그전주에 미리 준비를 하셔서 노에러플로 풀버전 돌려보는 흔치않은 기회를 가졌습니다. 에헤헤...잼났어요.
베스트게시물
-
[콘텐츠]
[만화] 일단사는만화 2 - Lv.10
-
Lv.11
당근씨
-
7
-
289
-
2024-11-18
-
Lv.11
-
[자유]
엄마가 정신차리지 않으면 보드게임 페스타에서 일어나는 일
-
Lv.10
뽀뽀뚜뚜
-
8
-
890
-
2024-11-18
-
Lv.10
-
[자유]
기업 이미지가 중립이 아닌 한쪽으로 치우친 이미지로 가고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
Lv.7
플리페
-
9
-
569
-
2024-11-14
-
Lv.7
-
[자유]
왜 충성 보드게이머를 폐륜아으로 몰고 가신 거죠?
-
Lv.11
vallentine
-
9
-
505
-
2024-11-14
-
Lv.11
-
[자유]
뒤늦게 사건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코보게에게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
Lv.3
두이니
-
9
-
464
-
2024-11-16
-
Lv.3
-
[자유]
묻고 싶습니다. 특정 단어가 게임 디자이너의 의견인가요?
-
Lv.18
닥터M
-
19
-
660
-
2024-11-13
-
Lv.18
-
[자유]
코보게 명예 훼손으로 신고해도 되나요?
-
redhoney
-
9
-
678
-
2024-11-12
-
-
[자유]
코보게의 입장문에 대해
-
Lv.23
leonart
-
12
-
820
-
2024-11-13
-
Lv.23
-
[자유]
코보게 응원합니다. 모든 혐오와 편견에 반대합니다.
-
Lv.14
지금이최적기
-
12
-
985
-
2024-11-12
-
Lv.14
-
[자유]
게이머스 게이머들이 전부 매도당하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한마디 올립니다.
-
Lv.11
꿀떡이
-
9
-
1055
-
2024-11-13
-
Lv.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