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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모임 2.19 모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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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2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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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임곰
설 연휴 마지막 날 조촐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사실 디센트가 하고 싶어서 인원이나 구해보자고 한 모임인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간단하게나마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
참가자 명단: (총 10명) 정혀뉘~*, JENSE, 월계수의 꿈, sam-e, sam-e 친구분, 전국구, 전국구님 일행 2분, 부산광안리, 보드겜에 푹
- 디센트(시나리오1)
<오리지널 시나리오 1 마지막 보스 '나닥'과의 대결>
6분이 오셔서 제가 빠지고 디센트 5인플로 돌렸습니다. 오리지널 시나리오 1번으로요 ㅎㅎ
오버로드는 사악함의 대명사(?) JENSE님이 맡아주셨고, 월계수의 꿈 외에 나머지 4분은
처음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sam-e님, 전국구님, 전국구 일행분)
그래도 역시 시나리오 1이라서 그런지 쉽게 깨시더군요^^ 시간도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ㅎ
저는 처음 했을때는 4시간은 걸렸었는데..ㅠ
- 탈루바
<게임이 끝나갈 무렵>
얼마전에 구입한 탈루바를 3인플로 돌려보았습니다. 디센트 하는 동안 3명이 남아서요 ㅎㅎ 분위기나 게임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의 게임인 아틸라를 연상케 하더군요. 심플한 룰에 게임 진행이.. 왠지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까요~(저만 그런가요..;;ㅋ)
타일을 놓고 정착지를 만들어 가는 게임인데.. 게임이 정말 빨리 끝나더군요^^; 게임을 끝내고 느낀건데 엄청나게 딴지를 걸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에 할 때는 정말 빡세게 해야겠다는 걸 느꼈죠 ㅎ
- 트룬 운트 탁시즈
<게임이 끝나갈 무렵>
개인적으로 최근에 구입한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항상 1등이었는데 이번에는 져버렸네요ㅋ
디센트가 아직 끝나지 않아 3인플로 돌렸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 파워플레이
<다른 플레이어와 시합 중>
디센트가 끝나고 멤버를 바꾸어 한 테이블에서는 파워플레이를 돌렸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스하키를 배경으로 한 즐거운 카드게임이죠^^ 파티게임이기도 하구요 ㅎ 부산광안리군이 하고싶댔는데, 재밌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 디센트(확장시나리오1)
<시나리오 초반 부>
<저 망할놈의 오거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땅이 꺼지면서 죽어버림ㅠ>
드디어 제가 고대하던 확장 시나리오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오리지널은 거의 오버로드로 플레이를 해서 시나리오를 알고 있었지만, 확장 시나리오는 아직 자세하게 읽어보지 않아서 플레이어로 게임을 하니 재미있었네요^^ 시나리오는 오거무리의 뒤를 쫓다가 광산에 갔는데 폐광이었고, 지반이 약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맵의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였습니다 ㅡ_ㅡ;;;
덕분에.. 생각보다 게임이 빨리 끝났네요;; 플레이어들의 몰살ㅠ 다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시타델(다크시티 포함)
<플레이 중>
파워플레이가 끝나고 시타델을 플레이 하더군요~ 듣기로는 부산광안리군이 에러플을 했던 것 같던데, 나중에는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크시티의 건물들을 포함시켜 플레이를 했는데, 게임이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캐릭터는 오리지널로만 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살짝 지켜봤지만, 역시 시타델은
다크시티 합본으로 나온 한글판이 젤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
- 보석과 부
<마지막 라운드 보석의 우위 점유!>
시타델과 디센트가 거의 동시에 끝나서 멤버를 다시 재구성하여 게임을 했습니다^^ 그 중 보석과 부를 4인플로 돌렸네요. 오랫만에 하는거라 카드가 가물가물했네요ㅎㅎ
보통 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보석을 많이 사시더라구요 ㅎ 초반에는 보석은 거의 못모으고 돈을 조금씩 벌다가 마지막에는 3종류의 보석을 우위를 점해서 크게 돈을 벌었네요^^
- 팀북투
<낙타 출발~>
5인플로 팀북투를 돌렸습니다^^ 전에 안쌤모임에서 한 번 해보고 맘에 들어서 바로 구입한 녀석이죠. 다들 재밌게 하신건지.. ㅎ 월계수군은 절대 이게임 안할거라면서 그러더군요;;;
팀북투는 추리요소가 들어간 기억력의 극한을 끌어올리는 게임(?)이죠^^;; 어느 위치에서 도둑이 나타나는지 단서를 이용해서 기억하고 그걸 이용해 소거법으로 도둑의 다른 위치를 유추하여 자신의 낙타를 최대한 도둑맞지 않게 해서 본국까지 물자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게임이죠^^ 재밌어요~
- 포세일
<게임의 막바지>
보석과 부가 빨리 끝나고 팀북투가 끝나지 않아 포세일을 돌렸습니다. 그날 꼭 돌려야지 했는데, 결국 돌렸네요 ㅎ
부동산을 최대한 싸게 사서 최대한 비싸게 팔아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처음에 포세일을 했을 때 높은 숫자라고 비싸게 샀는데, 몇 판 해보고 그게 얼마나 손해라는 것인지를 알았죠. 마지막 부동산을 되팔 때 조금 손해를 봐서 1장 빼고 나머지 5장 모두를 10이상으로 판 JENSE형님이 우승~
- 푸에르토리코(확장포함)
<플레이 중>
몇몇 분들이 귀가하시고 남은 5명이 푸에르토리코를 돌렸습니다^^ 확장을 포함해서 돌렸는데, 건물의 선택이.. 너무너무 엄하게 되어버려서 처음에 감을 못잡겠더군요;; 초반에 바로 타바코 공장 짓고 생산도 되었는데.. 쿼리나 마켓을 못집어와서 돈을 많이 못벌었네요ㅠ 꾸준하게 돈을 벌며 건물러쉬로 대형건물 2개를 지은 JENSE형님 승~
와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재밌었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실 디센트가 하고 싶어서 인원이나 구해보자고 한 모임인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구요^^
간단하게나마 후기 올리겠습니다 ㅎ
참가자 명단: (총 10명) 정혀뉘~*, JENSE, 월계수의 꿈, sam-e, sam-e 친구분, 전국구, 전국구님 일행 2분, 부산광안리, 보드겜에 푹
- 디센트(시나리오1)
<오리지널 시나리오 1 마지막 보스 '나닥'과의 대결>
6분이 오셔서 제가 빠지고 디센트 5인플로 돌렸습니다. 오리지널 시나리오 1번으로요 ㅎㅎ
오버로드는 사악함의 대명사(?) JENSE님이 맡아주셨고, 월계수의 꿈 외에 나머지 4분은
처음 하시는 분들이었습니다. (sam-e님, 전국구님, 전국구 일행분)
그래도 역시 시나리오 1이라서 그런지 쉽게 깨시더군요^^ 시간도 3시간 정도 걸렸던것 같은데 ㅎ
저는 처음 했을때는 4시간은 걸렸었는데..ㅠ
- 탈루바
<게임이 끝나갈 무렵>
얼마전에 구입한 탈루바를 3인플로 돌려보았습니다. 디센트 하는 동안 3명이 남아서요 ㅎㅎ 분위기나 게임은 다르지만, 같은 회사의 게임인 아틸라를 연상케 하더군요. 심플한 룰에 게임 진행이.. 왠지 느낌이 비슷하다고 할까요~(저만 그런가요..;;ㅋ)
타일을 놓고 정착지를 만들어 가는 게임인데.. 게임이 정말 빨리 끝나더군요^^; 게임을 끝내고 느낀건데 엄청나게 딴지를 걸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다음에 할 때는 정말 빡세게 해야겠다는 걸 느꼈죠 ㅎ
- 트룬 운트 탁시즈
<게임이 끝나갈 무렵>
개인적으로 최근에 구입한 게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항상 1등이었는데 이번에는 져버렸네요ㅋ
디센트가 아직 끝나지 않아 3인플로 돌렸는데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 파워플레이
<다른 플레이어와 시합 중>
디센트가 끝나고 멤버를 바꾸어 한 테이블에서는 파워플레이를 돌렸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스하키를 배경으로 한 즐거운 카드게임이죠^^ 파티게임이기도 하구요 ㅎ 부산광안리군이 하고싶댔는데, 재밌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 디센트(확장시나리오1)
<시나리오 초반 부>
<저 망할놈의 오거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땅이 꺼지면서 죽어버림ㅠ>
드디어 제가 고대하던 확장 시나리오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오리지널은 거의 오버로드로 플레이를 해서 시나리오를 알고 있었지만, 확장 시나리오는 아직 자세하게 읽어보지 않아서 플레이어로 게임을 하니 재미있었네요^^ 시나리오는 오거무리의 뒤를 쫓다가 광산에 갔는데 폐광이었고, 지반이 약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맵의 조각이 떨어져 나가는 무시무시한 시나리오였습니다 ㅡ_ㅡ;;;
덕분에.. 생각보다 게임이 빨리 끝났네요;; 플레이어들의 몰살ㅠ 다음에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 시타델(다크시티 포함)
<플레이 중>
파워플레이가 끝나고 시타델을 플레이 하더군요~ 듣기로는 부산광안리군이 에러플을 했던 것 같던데, 나중에는 잘 하는 것 같았습니다^^ 다크시티의 건물들을 포함시켜 플레이를 했는데, 게임이 어땠는지 모르겠네요. 캐릭터는 오리지널로만 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를 살짝 지켜봤지만, 역시 시타델은
다크시티 합본으로 나온 한글판이 젤 나은 것 같습니다 ㅎㅎ
- 보석과 부
<마지막 라운드 보석의 우위 점유!>
시타델과 디센트가 거의 동시에 끝나서 멤버를 다시 재구성하여 게임을 했습니다^^ 그 중 보석과 부를 4인플로 돌렸네요. 오랫만에 하는거라 카드가 가물가물했네요ㅎㅎ
보통 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들 보석을 많이 사시더라구요 ㅎ 초반에는 보석은 거의 못모으고 돈을 조금씩 벌다가 마지막에는 3종류의 보석을 우위를 점해서 크게 돈을 벌었네요^^
- 팀북투
<낙타 출발~>
5인플로 팀북투를 돌렸습니다^^ 전에 안쌤모임에서 한 번 해보고 맘에 들어서 바로 구입한 녀석이죠. 다들 재밌게 하신건지.. ㅎ 월계수군은 절대 이게임 안할거라면서 그러더군요;;;
팀북투는 추리요소가 들어간 기억력의 극한을 끌어올리는 게임(?)이죠^^;; 어느 위치에서 도둑이 나타나는지 단서를 이용해서 기억하고 그걸 이용해 소거법으로 도둑의 다른 위치를 유추하여 자신의 낙타를 최대한 도둑맞지 않게 해서 본국까지 물자를 안전하게 운반하는 게임이죠^^ 재밌어요~
- 포세일
<게임의 막바지>
보석과 부가 빨리 끝나고 팀북투가 끝나지 않아 포세일을 돌렸습니다. 그날 꼭 돌려야지 했는데, 결국 돌렸네요 ㅎ
부동산을 최대한 싸게 사서 최대한 비싸게 팔아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이 게임의 목적입니다. 처음에 포세일을 했을 때 높은 숫자라고 비싸게 샀는데, 몇 판 해보고 그게 얼마나 손해라는 것인지를 알았죠. 마지막 부동산을 되팔 때 조금 손해를 봐서 1장 빼고 나머지 5장 모두를 10이상으로 판 JENSE형님이 우승~
- 푸에르토리코(확장포함)
<플레이 중>
몇몇 분들이 귀가하시고 남은 5명이 푸에르토리코를 돌렸습니다^^ 확장을 포함해서 돌렸는데, 건물의 선택이.. 너무너무 엄하게 되어버려서 처음에 감을 못잡겠더군요;; 초반에 바로 타바코 공장 짓고 생산도 되었는데.. 쿼리나 마켓을 못집어와서 돈을 많이 못벌었네요ㅠ 꾸준하게 돈을 벌며 건물러쉬로 대형건물 2개를 지은 JENSE형님 승~
와주신 분들 감사하구요^^ 재밌었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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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센트 확장 시나리오 재미있을 것 같군요~ 타임어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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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탈루바 타일이 꽤 두툼해보이네요..
타일 단면도 뭔가 좀 다른거 같기도 하고.. -
밥// 뭔가 새롭더군요 ㅎㅎ
페르츠// 아주 두툼합니다. 높이가 중요한 게임이라 그런지 입체감이 확 느껴지도록 만들었더라구요 ㅎ -
조촐..하다기 보다 매우 화려한 모임이 된듯;; ㅡ0ㅡ;;
수고 많았심~ -
탈루바 탐나는 넘이군요..^^ 마눌사마가 허락할지도..^^
후기 잘보았습니다..^^ -
ㅎㅎ;; 이번에도 재미있게했습니다^_^
시타델 - 에러플했엇죠;; 이번에라도 알아서다행;;
트룬액탁시스 - 처음부터 색깔별로다먹을생각이엇는데 성공해서다행;;
파워플레이 - 초반부터 카드들이 안좋아서 꼴등햇던기억이 ㅋ
보석과부 - 훔 정혀뉘햄의 독주를막을수가없더군요. 다음에는
심리전을 잘해야겠습니다.
포세일 - 개인적으로 경매게임을 잘한다고생각하는데 이건 왜이러는지;;
푸에르토리코 - 확장건물도 재미있더군요. 근대 멀해야될지몰라서 당황햇네요 ㅋㅋ -
JENSE// 그르게요;; ㅎㅎ 형님두 오버로드 한다고, 자장면 먹는다고 수고하셨습니다;;
매니아// 일단 가격이 착한놈이라 만족했습니다 ㅎㅎ
부산광안리// 경매게임을 좋아라했군. 하지만 우리집에는 몇 개 없지? ㅋㅋ 내가 경매게임을 싫어해서;; 담에 '라'나 한 판 하자고 ㅋ -
팀북투 : 욜라 잼없3... 툴툴툴툴 (제가 꽁찌...)
차라리 단순 추리라면 자신있... 기억력은 영... ㅡ.ㅡ;;
디센 모입 합시... 딱 5명만 비공개로...
(이럼 꼭 나만 연락 안오는... ㅡ.ㅡ;;) -
월계수// 디센 모임? 좋지ㅎㅎ 하지만 3월에나 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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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혀뉘~* // 담에 '라'도하고 타지마할도하고 ㅎㅎ 연락주세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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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혀뉘~* // 저도 연락 부탁이요~ ㅋㅋㅋ 문제는 게임 설명해주셔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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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안리// ㅇㅋ
Corioli// ㅎㅎ 연락처가..^^;;; 암튼 담에 뵈요~ ㅎ -
회사에서 다이브다이스까지 차단시켜놨을줄 몰랐습니다 ㅠ_ㅠ
이제야 후기 리플 다네요.. 정말 재밌었습니다 ㅎㅎ
밤새고 와서 초췌하고 축처진 모습 보여드려 정말 죄송하네요
사실 몸은 버티기 힘들었는데 보드게임을 하고싶다는 열망때문에 ㅎㅎㅎ
다음에 꼭 멀쩡한 정신으로 가겠습니다. ^^ -
바닥에서 깔아놓고 디센트..ㄷㄷ 허리 아팠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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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네^^ 즐거웠어요 ㅎ
윳승// 테이블이... ;;; 하나 구입하려니 게임 하나 가격이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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